소녀전선/평가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게임 정보

1. 긍정적 평가

1.1. 메인 스토리 퀄리티

1.2. 높은 퀄리티의 SD 캐릭터

1.3. 대형 이벤트 컨텐츠

• 맵 수가 많아 다양한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유효 플레이 타임도 높은 편이다.
• 일반 전역보다 긴 스크립트와 다양한 연출을 제공하며 메인 스토리의 핵심 파트를 진행하고 떡밥을 푼다.
• 보급상자를 파밍하여 평소에 부족한 재화를 확충할 수 있다.
• 고성능 인형이나 엘리트 가구 등 매력적인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동시기 패치로 신규 시스템이 추가된다.
• 큐브작전: 장비, 야간작전
• 저체온층: 철혈 신규 포탑 쥬피터, 스킬개편, 일방통행, 보급포인트. SG병종 추가, 모의작전 방어훈련 추가
• 심층투영: 보급로 건설, 인형 구조
• 특이점: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개조). 전역 3D 기용, 이벤트 루트제 도입
• 난류연속: 중장비 부대(방공진지, 포격진지, 지원진지), 맵 기믹 시스템 추가, 백 트래킹 개선
• 이성질체: 이벤트 정보점수제 변환, 폰트 및 편의성 패치, 이벤트 난이도 선택제 추가
• 연쇄분열: 편의성 패치, 신규 적 열차포 추가, 지휘관의 옷장 시스템 도입, 전진기지 추가, 숙소 3D 이미지 추가
• 편극광: 한정 드랍 천장 시스템 추가, 신규시설 추가(휴대용 EMP, 수관, 해안포탑), 전장설명 보완(임무목표에 각종 힌트 추가)
• 이중난수: 신규 시설 추가(전송문, 엘리베이터, 매혹의 토끼굴), 복층구조의 전역, 수동 조작 동맹 제대
• 거울단계: 랭킹전 전용장비 절대평가, 수동 조작 동맹 제대 전역, 지원 유닛 댄들라이
• 재귀정리: 전장설명 방식 보완, 수리소 노드

1.4. 높은 퀄리티의 콜라보 및 외전 이벤트

1.5. 사운드 트랙

1.6. 대규모 전장제어의 희소성

2. 부정적 평가

2.1. 클라이언트 최적화

2.1.1. 최적화 및 버그들

2.2. 잦은 배경CG, NPC 일러스트 재탕

2.3. 지나친 로그인 일러스트 재탕

2.4. 느린 성우 추가

2.5. 스킨 가격

2.6. 느린 대형 이벤트 상시화로 인한 스토리텔링 단절

2.7. 사이드 스토리의 업데이트 부재

2.8. 게임 외적 문제

2.8.1. 라이센스 문제

2.8.2. 악성 팬덤(총박이)

3. 복합적 평가

3.1. 개발사의 자질

3.2. 과금 유도

3.3. 캐릭터 어필 부족

3.4. 밸런스 문제

3.4.1. 잘못된 설계

• 스킬: 준비만전, 파열류탄, 관통사격. 추후 메타가 어떻게 바뀌어도 기용이 불가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준비만전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망포는 준비만전보단 개조 후 스펙 상승과 2스킬 추가 덕분에 살아남았고, 같은 준비만전 인형인 망삼도 개조를 받아 이런 하자가 대부분 개선되었다. 관통사격은 스킬에 관통 효과가 있는 변종들이 살아남았으며, 파열류탄은 아예 살아남은 사례가 없다.
• 진형버프: 무의미한 진형 버프(딜러 병종에게 회피 버프를 줌), 무의미한 버프 모양(마이크로 우지, AK-47 등의 비정상적인 형태의 버프)
• 스탯: AR, RF, MG병종의 너무 높은 체력, 회피나 너무 낮은 화력, 명중, 사속. HG, SMG, SG의 스킬이 탱킹임에도 이상하게 배정되어 있는 화력, 명중, 사속과 너무 낮은 체력, 회피 등.

3.4.2. 랭킹전 메타에 따른 편중 현상

• HG
  버프와 탱킹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육성이 잘 되어 있고, 제대 편성에 따라(+그리고 컨트롤) 사기성이 짙은 병과. 하지만 맷집이 약하기에 탱킹은 SG나 도발요정에게 맡기거나 아예 적들이 쏘기 전에 극딜을 쏟아부어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보통 후방에 서는 경우가 많은 만큼 딜 기여도가 큰 진형 버프나 스킬을 지닌 인형이 많이 쓰이며, 탱킹용 스킬을 지닌 인형은 패러데우스에 대적할 화감샷라 제대에 쓰이는 화력전개 N이나 보호막 스킬을 지닌 인형이 아니면 쓰이는 일이 드물고 디버프를 주는 인형은 HP-35 처럼 제대의 딜 포텐셜을 올리는 경우가 아닌 한 보기가 드물다. [17] 그나마 개조로 성능을 보완한 개조 웰로드나 개조 마카로프가 얼굴을 내미는 정도.

• SMG
  레어도가 높을수록 진형버프와 스탯이 후하고 스킬도 괜찮은 인형들이 많기 때문에 레어도별 인형 채용률에서 편차치가 심하다. 주로 탱킹을 맡는만큼 탱킹용 스킬이나 스탯을 지닌 인형의 평가가 좋으며, 과거에는 SR-3MP같은 딜 SMG도 쓰였으나 적 스펙의 향상으로 장기제 양상이 빈번해지며 탱킹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쓰이는 일이 드물어졌다. 수오미같은 퓨어 회피 탱커도 위태위태했던[18] 편으로, 적의 공격을 확실히 차단할 수 있는 역장탱이나[19]AOE 공격에서 안전한 실드탱, 역장에 준하는 스킬을 지닌 RO635 정도가 여전히 평가가 좋았지만. 2스킬 조건인 디버프를 주는 인형이 많이 필요한 단점이 있어 개조 G36C보다 가성비에서 압도적으로 밀려 RO635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고정점 이후 추가된 개조 수오미는 개조 G36C와 맞먹는 안정성에[20]최대 체력 고정 피해를 주는 성능으로 고체력 보스들을 상대로 혼자 버티면서 맞상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탱커인 SMG의 딜량이 AR, RF 딜러들과 맞먹을 정도이다.

• AR
  AR소대, 404소대, 리벨리온 소대의 AR들이 성능이 좋은 편에 들어가며, 특히 AR소대는 스토리 주역 소대라 은근히 버프를 많이 받는다. 그중에서도 M4A1은 3유닛 이하라는 조건이 붙지만 설한의 쐐기 스킬의 존재로 인해 AR을 넘어선 무언가로 별격 취급되고 있다. 위 소대의 인형들을 제외하면 특수한 스킬을 지닌 인형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개조 아스발이나 라플비, 리베롤 등이 있다. 다만 적들의 전반적인 장갑 수치가 올라가면서, AR 병종 자체가 적잖게 타격을 입었다. 고정점에서는 AR-15 개조의 추가, 전용장비 상향으로 날아오른 개조 G11, 고정점 이벤트 직전에 나온 개조 리베롤의 미칠듯한 버퍼 성능으로 이 셋을 후열에 배치한 다음 개조 G36C, SP9를 탱으로 세우고 적들을 갈아마셔버리는 베모씨제대, 스킬 발동 시 스택 수*10만큼 화력을 고정치로 증가시켜 타격당 1000뎀을 우겨넣는 SCAR-L의 탄생으로 AR제대가 다시금 숨통을 트는 중이다.

• RF
  심층투영까지는 죽창(10초 이상의 쿨타임을 가진 저격계)도 종종 기용됐지만, 보스를 한 방에 죽이기 힘들어지면서 죽창류 인형들은 거의 사장되었고, 기본적으로는 M200, 포도카노 등의 소수 저격계와 화력계 RF의 사용 빈도가 높다. 특히 패러데우스가 전면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난류연속과 이성질체의 히든에서는 사실상 고전적인 죽창메타를 제외한 RF기반 메타가 휘어잡다시피 했고, 사속계는 고장갑 적을 상대로 한계가 있기에 채용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리나,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이쪽 역시 자주 채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중난수 즈음부터는 개조 한양조나 개조 KSVK 등, 물량전 대처능력이 좋은 RF이 크게 각광받았다. 고정점, 세로변형에서는 포도카노가 저격하기 어려운 엘리트 유닛들이 대거 추가됨으로써 포도카노를 중심으로 하는 RF메타를 제대로 저격했다. 그 대신 세로변형때 같이 추가된 개조 카구팔이 포도카노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엘리트 판정에 의존할 필요 없이 평등하게 죽창을 여러 발 꽂고, 전투 승리 때마다 스텟이 버프되는 옵션을 들고 나왔다. 같이 추가된 개조 리엔필드도 최상급 버퍼로써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 MG
  초기에는 폭딜로 빠르게 적을 쓸어버리는 조합이 잘 쓰였으나 갈수록 MG에게 불리한 장기전이 늘어나면서 저지나 픽시스, 아르고 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장기전에 MG를 쓰는 경우는 드물어졌다. 초창기에는 사냥충동, 사중극점 등의 스킬을 지닌 MG가 높게 평가받았으나, 장갑의 중요도가 늘고 스탯이 우수한 MG가 여럿 추가되면서 자체 스탯이 준수하고 장갑 버프도 주는 MG의 선호도가 많이 늘었다. 자체공격의 경우 페널티가 붙긴 하지만 Kord처럼 관통사격을 한다든가, M1895 CB나 RPK-16이나 RPK-203 처럼 물흐르듯 지속딜을 넣을 수 있는 경우도 각광받고 있다. 이후 재귀정리에서 관통을 500이나 올려주는 MG용 철갑탄이 추가되고, 고위협 적들을 우선으로 때리고 조건부 무한탄창을 가지고 온 MG338이 나오면서 고위협 적들을 우선으로 자르고 시작하는 MG메타를 정착시켰다. 여기에 재귀정리, 고정점에서는 적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고화력 고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잦아 장기전이 불가피해졌고. 이에 따라 SG인형들에게 진형 버프로 장갑 상승을 시키는 네게브가 다시금 주목받았으며. 거기에 화력감소 HG를 같이 편성하여 버티는 조합이 연구되었다. 기존 MG계의 함정카드였던 망포, 망삼도 개조를 받으면서 하자 많은 성능이 대폭 개선되어서 MG 1티어 급으로 위상이 수직상승하였고, 세로변형에서는 자신이 리더일 때 디버프를 지워버리는 M240L이 나왔다. 이게 공수 디버프도 같이 지워버려 옛날이라면 상상도 못했던 광경인 샷망 제대가 공수를 타고 연전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SG
  포지션 자체가 탱커이다보니 탱킹형 스킬을 지닌 SG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짧은 선쿨로 보호막을 걸어주는 S.A.T.8이나 DP-12의 선호도가 높으며 그 외에는 자체 장갑 수치가 높고 스킬도 장갑을 올려주는 KSG, LTLX7000이나 자신에게 왜곡방벽을 거는 M870의 평가가 괜찮다. 그 외에는 딸파댕 조합으로 무한 실드 시전이 가능한 개조 M500 정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반대로 딜 샷건은 전반적으로 썩 평가가 좋지는 않으며, 잡몹을 광역으로 쓸어버릴 수 있는 엘펠트 정도가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 있다. 하지만 이후 추가된 신규장비인 산탄총 섬광탄이 받는 피해 -3이라는 옵션으로 샷건에 날개를 달아주는 옵션을 달고 나왔으며[21], 딜샷건에서 조건부 즉사를 시키는 FO-12의 추가로 딜샷건에 대한 평가가 반전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장갑이 낮은 대신 자신에게 받는 피해 제한을 거는 M26-MASS, 압도적인 장갑과 보호막 상승 버프를 거는 SPAS-15와 같은 우수한 탱 성능을 가진 샷건들이 대거 추가됨으로써 탱샷건들의 유지력이 대폭 상승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LTLX7000은 탱 성능 외에도 넉백이라는 유틸기까지 있어 샷망제대 외에도 M4A1을 중심으로 하는 극딜 제대에서 넉백을 전담하는 용병으로 불려가는 상황이다.

• 요정
  요정의 경우에는 전략요정의 중요도가 편중된 편으로 전투 요정 외 다른 요정들도 쓰기는 하지만 요정을 키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재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못한 것에 가깝다. 대표적인 경우는 공수요정. 토템력도 우수하고 유틸성도 좋아 사기요정 소리를 들으면서 초고득점 빌드에서는 5성 공수요정이 여러 명 쓰이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그 공수요정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려면 5성까지 올리기 위해 특수 요정식을 돌려가며 확률적으로 뽑아야 되기 때문에 타 요정에 비해 많은 수를 쓰기는 힘들다.[22] 또 다른 요정은 해변요정. 토템력도 우수하고 넉백+이속 감소라는 파격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이 요정은 요정제조로 나오는 것이 아닌, 랭킹전인 종언의 꽃밭 보상으로 나온 요정이기 때문에 랭킹전에 참여를 못 했을 경우 영영 얻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해변요정은 이벤트 요정이기 때문에 5성까지 올리는 개발치가 다른 요정에 비해 낮아 별 올리기에는 수월한 것이 장점. 반대로 예전에는 유일신 소리를 들었지만 지속되는 인플레로 인해 도태된 요정이 몇몇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공습요정은 특이점 히든 시절 몸이 약한 철혈 유닛들을 한번에 쓸어버린다는 이점 때문에 다호기를 추천하는 인형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 다음 이벤트인 난류연속, 이성질체부터 패러데우스와 정규군이 주적으로 부상하면서 적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었고 공습요정으로도 기스도 안 나는 적들이 우후죽순 등장하였다. 이와 같은 인플레로 인해 수호요정도 공습요정과 같이 창고에 처박히는 신세였으나... 요정 개편으로 인해 SMG에게만 실드를 주었던 스킬이 아군 전체 실드+뎀감이라는 미친 성능으로 개편되면서 다호기를 적극 권장하는 요정으로 입지가 수직상승 하였다. 수호요정의 떡상에 유저들은 공습요정도 제발 저렇게 개편을 해달라고 아우성을 하는 상황이다.

• 혼합세력
  출시 초기 혼합세력은 단일 링크로 이루어진 유닛, 유닛들의 높은 스펙을 활용하여 특수기로 링크당 피해를 퍼붓는 패러데우스 상대로 상성상 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다. 이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알케미스트와 맨티코어였고, 혼합세력을 처음 해금하면 주는 스케어크로우는 책략 스킬인 분신 소환이 다재다능한 서포팅 스킬로 각광받으며 혼합세력 출시 이후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서도 여전히 쓰이고 있다. 문제는 혼합세력 출시 초기에 거세게 불탄 것을 미카팀이 크게 의식했는지 랭킹전에서 혼합세력에 간접적으로 페널티를 넣고 있다는 것. 이는 주로 기존에 혼합세력에 카운터를 당하던 패러데우스를 위주로 추가되었는데 거울단계에 추가된 적인 비슈누, 케루브부터가 실드와 단일 편제로 버티는 혼합세력의 카운터로 출시된 유닛이었고, 재귀정리에서 추가된 한니발과 그레네이더, 만성쇼크에서 추가된 라돈 등 상성 상 불리한 패러데우스가 주적인 랭킹전에서는 혼합세력의 카운터 유닛이 하나씩 출시되고 있다. 그 외에도 그리폰에 비해 혼합세력은 점수를 적게 얻는다는 단점도 있다. 이렇다보니 알케미스트 이후로 신규 혼합세력 보스가 출시되어도 성능상 하자가 있는 상태로만 추가되고, 키워봤자 적들의 파워 인플레에 밀려서 써보지도 못 하고 일러스트 낭비로 버려지는 보스들이 매우 많다. 그래서 철혈 보스들은 어차피 딜로는 그리폰을 절대 못 이기는 딜러형 보스보다 유틸성이 높은 스킬을 지닌 스케어크로우나 제한적으로 화력소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아키텍트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출시 초기의 상황을 고려하면 미카팀은 죽었다 깨어나도 혼합세력에 유의미한 버프를 해 줄 가능성이 낮기에 적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 현재 환경에서 혼합세력이 기를 펼 가능성은 요원한 상황이다.

3.4.3. 개발사의 보완

• 신규 인형 추가
  기존에 평가가 나빴던 일부 스킬을 보완하여 다시 내는 방법으로 수정은 하고 있다. 준비만전을 수정한 HK21과 관통 사격을 수정한 4식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기존 인형에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했다고는 볼 수 없다.

• 인형개조, 전용장비
  설계에 하자가 있는 인형의 하자 요인을 보강하는 방식. 다만 아스발이나 M1918, 마이크로 우지처럼 평가가 반전된 인형도 있는가 하며, 스텐이나 브렌, StG44처럼 개조 이전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인형도 있기에 이쪽도 마냥 좋은 해결책이라 하긴 어렵다. 인형개조나 출석보상으로 주는 전용장비는 아예 쓸모없는 장비를 준다는 문제도 있으나 전용장비가 그럭저럭 쓸만해도 인형 자체가 메리트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스킬강화 옵션이 달린 전용장비로도 눈에 띄는 개선을 기대하긴 어려워 적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된 메타에서 쓰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 메타 다양화
  소녀전선의 최중요 컨텐츠인 대형이벤트 랭킹전에서 새로운 적을 만들어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인형을 사용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하지만 설계상에 하자가 있는 인형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기에 완벽한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 심층투영의 가름, 9·10지역의 저지는 주류로 쓰이지 않는 초고장갑, 장기전, 2SG 등을 요구하였다. KSG와 네게브 등의 평가가 올랐고, 장갑이 부족해져 이전까지 쓰이지 않았던 MG들이 다량 동원되었다.
• 특이점에서는 에이전트가 등장하여 높은 유지력을 가진 회피기동 계열 SMG를 요구하였다. 그 외에 랭킹전을 야간으로 바꾸어 이전의 전역에서 유리했던 RF+공습, MG의 주가를 떨어뜨렸지만 역으로 AR의 지분이 너무 커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 난류연속에서는 패러데우스의 등장으로 인한 공수요정 효율 급감, 적 장갑과 철갑탄 상향으로 인한 AR견제, 특수 제대 대중화등 밸런스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도펠죌트너의 급박한 등장과 그 당시 왜곡역장 시스템의 불합리함 때문에 큰 반발이 있었다. 게다가 난류연속 이후에 공습요정을 아예 키우지 않는 유저도 많아져 요정 하나 조져놓았을 뿐이지 다른 적폐 요정들은 그대로라 인형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췄지만, 요정 밸런스는 아직도 엉망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허수미궁+부터는 AR, RF, MG 한 병종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병과별 밸런스가 잘 맞아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때 치명타 계산 공식 역시 변경되어 일부 사용되지 않던 토템요정들 또한 사용되었기에 요정 밸런스를 맞췄다. 하지만 적이 오기 전에 처리하는 성질이 강하여 SG외 병종의 탱킹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 이성질체에서 적 회피를 상향평준화하여 명중 버프의 중요도가 올라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화력/사속만 챙기던 기존의 제대 편성에 명중 역시 한 자리 차지하게 되었다. 랭킹전 혼돈폐막에서는 야간+고장갑+회피를 달고 나온 도펠죌트너의 존재로 인해 역시 명중 버프가 다량 기용되었다.
• 연쇄분열의 신규 적 구스타프, 오르트로스, 패트롤러는 기존에 야간위주로 진행되어 잘 사용하지 않던 MG를 다시 사용할 계기를 만들었고, 사속계 AR, 저격을 포함한 필중RF의 평가가 상승했다. 종언의 꽃밭에서는 굳이 MG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공수요정으로 크게 갈리기는 했지만 RF과 AR의 비율이 잘 맞아들었고 AR도 평타계, 유탄계가 일장단을 이루었다.

• 패치, 메커니즘 수정
  버그 픽스를 제외하고 인게임 캐릭터의 성능이 직접적으로 수정된 것은 스킬%제에서 쿨타임으로 바뀌었던 스킬 대격변, 선쿨 3초에서 선쿨 6초로 바꾼 HG 하향, 치명타 관련 데미지 계산 공식 변경, 저격 계열 RF의 개편으로 총 4번이다. 그러나 서비스 오픈부터 현재까지 개별 인형의 성능을 딱 두 번 올려줬다.[23] 하지만 이마저도 게임 초창기에 한 것이 가깝다. 이를 비판하는 유저층이 있는 한편 인형 육성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임에서 능력치 상/하향이 민감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개발사에서 쉽게 손대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므로 수긍하는 유저층도 존재한다.

3.5. 편의성

3.6. 퍼블리셔 X.D. Global의 게임 운영

3.6.1. 소통의 부재

3.6.2. XD글로벌 한국지사 설립

3.6.3. 검수를 안 하는 오타

3.6.4. 너무 미흡한 홍보 및 이벤트

4. 개선된 문제점

4.1. 메인 시나리오 외의 스토리의 질적 문제

4.2. 제조 테이블

4.3. 캐릭터 육성의 어려움

4.4. 대형 이벤트의 난이도 문제

4.5. 피지컬 게임화?

4.6. 원화 퀄리티

4.6.1. 일러스트레이터 교체(입양 메타)

4.7. 대형 이벤트 랭킹전의 상대평가 문제

4.7.1. 역사

4.8. 평시 콘텐츠 문제

4.9. 랭킹전 전용장비 복각 문제

4.10. 안드로이드 환경의 접속불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