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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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사탐, 공무원 한국사 강사 성정호 成禎鎬 | Sung Jung-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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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51937><colcolor=#fff>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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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창녕 성씨 |
학력 |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 역사교육학 / 전공) |
직업 | 강사 |
소속 |
박문각 공무원
학원, 에스학원( 대치동 / 반포동 / 압구정동) |
출연 |
다큐멘터리 3일 공무원 기숙학원편 출연 순천향대학교 한국사 특강 국립안동대학교 한국사 특강 CTS기독교TV 한국사 특강 |
저서 |
성정호 한국사 고등 내신 · 수능 단기완성 성정호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단기완성 성정호 한국사 기본서 傳(전) 성정호 한국사 무적노트 성정호 한국사 단원별 객관식 300제 別(별) 성정호 한국사 기출 · 예상 문제집 出(출) 성정호 한국사 실전 동형모의고사 200제 實(실) |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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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한국사/사탐 성정호
수능 한국사/사탐, 공무원 한국사 강사 성정호입니다.
현재 박문각 공무원학원과 수능 쪽에서는 에스학원( 대치동 / 반포동 / 압구정동)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2. 생애
인천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서울에서 거주하였다. 어렸을 적에는 부모님의 바람처럼 판검사가 꿈이었으나 초등학교에서 입학 후 한국사와 사회 과목에 대한 특출한 재능을 발견하면서 역사 선생님을 꿈으로 삼았다고 한다. 유년기부터 국사신동(國史神童)이라고 불렸으며, 친구들이 자동차 이름을 외울 때 역사 인물과 사건의 연도 등을 외우면서 컸다고 한다.중학교 입학 후 1 · 2학년 때 오늘날까지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는 두 명의 선생님을 만나 교육관에 대한 가치가 정립되었고 강사가 되기까지 큰 멘토가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는 담당 역사 선생님의 영향으로 동아리 중 하나인 역사연구부 차장을 역임하면서 꿈을 키웠고 학교에서도 역사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진 아이로 유명했다고 한다.
대입 때 실패 후 재수를 통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고 특히, 수업 중에 재수했을 때 너무 공부가 잘 안 되어서 2주 동안은 PC방에서 당시 유명했던 워크래프트를 하면서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공부를 하다가 종종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자신만의 힐링을 찾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학부인 역사교육과에서 특히 한국사와 역사교육론에 관심이 많았고 10학번 후배들과 함께 새로운 동아리도 구성하여 활동하는 등 즐거운 대학 생활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 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에 최종 합격하였으나 포기 후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역사교육과에 입학하였다.
대학원에서 공부하였으나 직접 현장에서 강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커 휴학 후 신림동 합격의 법학원에서 계리직 공무원 한국사 강의를 처음으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뒤 경찰간부 한국사도 수업을 추가로 진행하였고 얼마 되지 않고 고시에서는 메이저 리그인 노량진에 가장 빠르게 입성한 강사 중 하나라는 무용담을 이야기하곤 한다.
2.1. 강의 활동
처음에는 신림동 합격의 법학원에서 공무원 강의를 시작하였고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노량진 아모르이그잼에 입성을 하였다. 그 뒤 김재규(강사) 공무원 학원, 박문각 남부 고시학원과 김대환(강사) 경찰학원, 단꿈 공무원학원 등을 거치면서 더욱 성장하였다고 한다.그리고 수능쪽에서는 에스학원( 대치동 / 반포동 / 압구정동)등을 종횡무진하면서 입시 강의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대학교 때 역사뿐만 아니라 사회와 지리도 함께 전공하여 사탐 과목 전체를 거의 다 강의할 수 있는 올라운더 강사로 소문이 나 있다.
3. 강의
3.1. 강의 스타일
수업 시작하기 전 OT 때부터 정신 무장을 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합리화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밥 먹듯이 하는 말이기도 한데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노력뿐만 아니라 합리화하지 않는 마음이라는 점을 늘 강조한다. 강의를 듣다 보면 마치 한국사의 전체적인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주 받게 된다.역사교육 전공자답게 기록에 입각한 이야기를 재밌게 구성하여 보여주는데 한국사를 싫어하고 관심 없게 생각하던 학생들도 보면서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조선 시대 부분에서 붕당 정치 부분은 역대급 압권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강의 수는 너무 긴 편도 아니고 짧은 편도 아니다. 초심자부터 한국사 고수까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주류를 이루며 한국사 과목이 암기보다는 이해의 과목이라고 말하면서도 공부에 암기는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암기 팁을 종종 알려주기도 하지만 특히 두문자의 암기방법은 굉장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암기 자체를 위해 두문자라는 암기를 해야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거냐는 논리를 펴기도 한다.
강의의 주된 스타일은 역사 스토리텔링으로 인터넷에서는 한스탑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한’국사 ‘스’토리텔링 ‘탑’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나중에 이러한 강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방송쪽에서 대중을 향한 교양 한국사를 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2023년에 기독교 방송국인 CTS기독교TV에 합격하여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4. 여담
재수하던 시절에 밥을 굶은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그 시절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와중에 재수 종합학원에 다니면서 점심은 해결할 수 있었으나 저녁을 먹을 형편이 되지 않아 물로 배를 채우고 있었는데 당시 같이 재수학원에 다니던 박세하라는 분께서 밥을 하나 보온밥통에 싸 와서 같이 반찬을 나눠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꼭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말을 수업 시간에 종종 하였다.한 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 커서 할머니가 곧 엄마였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그래서 엄마 없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학창 시절에 열심히 살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에 할머니가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수업 시간 중 문종이 세종과 소헌왕후를 보내는 역사 이야기를 할 때 주로 하곤 한다. 그러면서 본인은 지금도 휴대전화에 할머니 번호를 저장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사진이라도 많이 남기라고 조언해 주기도 한다.
수업이 루즈해질때 쯤 맛집 특강을 해주신다
선생님의 추천 맛집으로는
-하동관 곰탕
-잠원 떡볶이(잠원)
-라멘트럭(상수역)
-마이우(고속터미널)
-스시로로(이수)
등이 있다
4.1. 말버릇
“이른바”“맛집 특강”
“근현대사 연도표 만들어라!”
“만점 노트 만들어라!”
“위선적인 사람 싫어”
‘물음표’
“초성 맞추기”
“종이 한 장 꺼내세요!”, “맨 위에 이름 적고”
“사료 배우기 체크”
5. 어록
“역사라는 재판장 위에 공소시효란 없다”“역사를 통해 지식을 배우지만,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의식이다”
“ 학익진을 고안한 것은 이순신 장군이지만 그것을 완성한 것은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한 백성들이다”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지만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