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2-21 20:24:01

사샤 일리니치나 가가리나

파일:아빠 말 10권.jpg
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타카나시 미우.
1. 개요2. 행적

1. 개요

サーシャ・イリイーニチナ・ガガーリナ. 아빠 말 좀 들어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무라 아케미.

2. 행적

원작 4권에서 등장하는 타카나시 미우의 친엄마로 러시아계[1][2] 플라티나 블론드의 금발벽안 거유 미녀이며 14살 때부터 일본에서 몇 년 동안 모델이나 탤런트로 활동했고 현재는 조국에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실 미우는 그녀가 탤런트로 활동하던 시기에 연애하던 남자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이 스캔들로 인해 탤런트에서 은퇴하게 된다. 다시 말해 미우는 타카나시 신고의 친딸이 아니다. 그런데 상대 남성은 미우라는 딸이 있음을 모르는 상태. 남자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사샤 스스로 발을 빼었다. 작중에서도 서술된 부분이지만 사샤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그 상대 남성은 해외로 나가있을 때였으며, 해외로 나가기 전에 이미 헤어진 상태였다.

신고와는 어떤 상품의 선전 포스터의 촬영때 서로 알게 되어 그때부터 타카나시 유리와도 알게 되고 친한 친구로 지내가다 스캔들이 계기가 되어 결혼한다. 그 후 미우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지만 자신의 조국[3]에서 쿠데타가 발생하고 자신의 부모가 거기에 휘말려져 버린 것 때문에 귀국한다. 그 후 어머니가 병으로 쓰러져 버리자 어머니를 지탱하기 위해 조국에 남아 있기로 결심하여 신고와 이혼하고 미우하고도 헤어져 "미우가 10세가 되면 일본에 와서 미우가 원한다면 데리고 가겠다." 라고 하는 약속을 서로 주고 받았다[4].

비행기 사고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으로 다시 왔을때 미우에게 출생의 비밀을 밝힌 후 데려가려고 했지만 자매인 타카나시 소라 타카나시 히나와 떨어지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미우의 마음을 이해하여 러시아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후에도 옷을 보내준다거나 자주 화상전화로 연락을 하거나 일본을 방문하는 등 타카나시가와의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하였고 남편이 일본인인만큼 일본어도 유창하고 일본의 풍습에도 익숙하지만, 아직 발음 같은 데에서는 외국인 티가 난다. 본문에서는 군데 군데 카타카나를 섞어 넣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가와 유타에게 알몸을 보였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아 했으며 미우와 같이 있고 싶어서 유타에게 재혼하자는 말도 했다. 사실 작품 초반부터 자신이 유타와 재혼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공언한 바 있다. 처음에는 다들 농담처럼 받아들였지만 점점 현실화되어가는 중이다. 그후로도 유타에게 턱시도를 보내는 등의 어필을 계속 하고 있고 미우가 유타에게 그녀를 일일이 상대하다 보면 어느새 결혼해있을지 모른다고 주의를 주기도 했다. 최대 연적이 다름아닌 엄마 오다 라이카에게는 라이벌 선언까지 한 상태. 근데 라이카는 그 의미를 이해 못하고 있다.
10권에서는 유타가 미우에게 모델 일을 그만두도록 부탁한 이유를 듣고 자신의 옛날 일을 떠올리고 감격해서 그대로 키스를 한다. 다음날 떠나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금방 다시 올 생각이고 일도 일본에서 찾으면 된다고 하는 걸 보아 아주 일본에 정착할 생각인 모양이다.

11권에서는 라이카가 수시로 타카나시가에 들락거린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 일본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설립할 계획을 짠다. 그 후 유타네 가족에게 정식으로 동거를 제의했으나 15권에서 거절당한 뒤, 눈물을 삼키며 돌아가…지 않고, 타카나시가 가까이 있는 맨션을 계약, 매일매일 타카나시가에 찾아와 집안일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된 후부터는 되려 라이카 쪽에서 사샤를 견제하려고 부심 중이다.

미우와 나란히 금발미녀여서, 학부형 참관일에 미우네 학교에 들렀다가 큰 난리를 빚기도 했다. 학생들보다 교사들이 더 난리를 피웠고, 삼자면담 때에는 면담이 어느 새 사인회로 변질되었을 정도.


[1] 언어, 문화는 슬라브계이기 때문에 세가와 유타 니무라 코이치에게 러시아인이라고 설명했다. [2] 그런데 정작 러시아 쪽과 관련있는 성우는 소라 성우인 우에사카 스미레다. 그녀는 성우 중에서도 소문난 러시아 덕후에 러시아어학과 출신. [3] 슬라브 문화권의 동유럽의 나라. 유타에게는 그냥 러시아쪽이라고 설명했다. [4] 나중에 이 사실을 안 모친에게 가족을 버리고 왔다고 엄청나게 혼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