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0:50:18

비비안(일곱 개의 대죄)

리오네스 성기사
리오네스 3대 성기사장 일곱 개의 대죄
자라트라스 드레퓌스 헨드릭슨
그 외 성기사 신세대 성기사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모어 길라
창천의 육연성 어스름의 포효 비비안 제리코


파일:일곱개의대죄_비비안.png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 (1기)3.2. 일곱 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OVA)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2기)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3기)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4기)3.6. 묵시록의 4기사
4. 능력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1. 개요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 이미나/ 마리브 헤링턴. 리오네스 왕국 제일의 마법사. 가면을 쓰고 있다.

2. 특징

브리타니아 제일의 마법사 멀린의 제자로, 스승보다는 못하지만 비비안 역시 뛰어난 마법사다. 마법전에서 멀린을 제외하면 그녀를 감히 이길 수 있는 마법사는 매우 드물고, 그 덕분인지 리오네스 왕국에서 제법 높은 위치에 있다.

하지만 이런 뛰어난 능력을 인간성이 잡아먹는 매우 큰 단점이 있다. 길선더를 짝사랑하는 걸 넘어서 매우 집착하고 있으며, 그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길선더는 그런 비비안의 추악한 면모를 싫어하고 무엇보다도 마가렛 리오네스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이어질 가능성은 전혀 없다. 이런 집착은 스승에게도 쓴소리를 자주 들은 듯 하나 나아질 기미는 없다.

3. 작중 행적

3.1. 일곱 개의 대죄 (1기)

갑작스레 나타나 엘리자베스를 납치한다. 텔레포트와 각종 마법을 통해 주인공들을 괴롭히나,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위대한 마법사인 자신의 스승에게 우주관광을 당하고 만다.[1] 그녀가 핸드릭슨에게 붙은 이유가 나타났는데 다름아닌 길선더 짝사랑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길선더에게 어릴 때부터 상당한 집착을 보이고 있었으나, 길선더와 마가렛 공주가 서로 친한 것을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그러다 핸드릭슨과 모종의 거래를 한 뒤 열심히 멜리오다스 일행을 괴롭힌 것.

파일:vivian_11448.jpg

84화에서 가면을 벗은 모습이 나타났는데, 못생긴 건 아니지만 말 그대로 평범하게 생겼다. 본작 최고의 마술사이자 작가 공인 미녀인 스승과 비교했을 때 출현 빈도도 그렇고 설명이 단 몇 줄밖에 없는 것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뒤떨어지는 듯. 헨드릭슨과 드레퓌스로 일어난 사건이 종결되면서 쫓겨났다.

3.2. 일곱 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OVA)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본편 & OVA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 OVA,성전의 전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최종 보스
추기경 헬브람 마신 헨드릭슨 비비안
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갈란 프라우드린 폭주 멜리오다스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마신왕 캐스 퍼리그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극장판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천공의 포로,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발루쟈 최고신 }}}}}}}}}}}}


OVA에선 어쩌다가 최종 보스로 등극(...) 4화에서 카페 종업원에게 최면을 걸고, 카페에 들른 3인방(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몰)중에서 길선더가 마실 차에 사랑의 묘약을 타게 된다. 그러나 중간에 멜리오다스가 먹게 되면서 마시지 말라고 소리 지르다가 들키게 된다. 발악으로 불꽃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멜리오다스가 티스푼으로 일으킨 풀카운터에 맞고 기절. 정신 차렸을 때는 멀린의 실험실에 사지가 묶여 있었다. 멀린이 벌로 [ruby(저주의 약혼, ruby=커스 엔게이지)][2]를 받게 된다. 고통스런 와중에도 비비안은 이런 위험한 저주를 건 자신의 스승에게 악마라고 매도하나 싸늘하게 멍청한 년. 그걸 이제 알았냐? 받아치는 멀린이 압권. 후반부에는 돼지의 모자밖에서 눈물을 흘린다.

3.3.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2기)

불행히도 제 버릇 못 고치고 '길프로스트'라는, 길선더와 비슷하게 생긴 남자로 변신해 길선더를 따라 다닌다. 프라우드린과 그레이 로드가 왕궁을 덮친 국가위기 상황에서 변신을 풀고 길선더만 데리고 도망간다.

3.4.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3기)

비비안이 길선더를 숨긴 장소는 다름아닌 먼 옛날 여신족이 사용했다가 버려진 천공성 중 하나였다. 아득한 상공에 있어 길선더로서는 내려갈 방도가 없었는데, 길선더는 외전에서 멀린이 걸어준 저주를 발동한다. 저주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느낌에도 그래도 좋다며 환장나는 반응을 보인다.

아직도 탈출하려는 길선더에게 이제 단념하라고 설득하면서 속으로 온갓 망상을 하며 기뻐하는데, 뒤에서 길선더를 구하는 대가로 사대천사 중 한명인 류드시엘을 받아들인 마가렛에 의해 목을 꿰뚫린다. 즉사하지는 않아서 같이 따라왔던 드레퓌스와 헨드릭슨이 치료한 덕분에 목숨은 연명했다.

3.5.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 (4기)

드레퓌스의 간호를 받으며 몸을 회복한다.[3][4] 최종화 시점에서 그리아몰의 집에서 파티를 벌이는 성기사 3인방의 앞에 혼돈의 시대를 운운하면서 등장한다. 혼돈의 시대가 뭐냐며 의아해하는 삼인조에게 멀린이 입버릇처럼 읊조리던 문장 몇 개를 알려주고 정 모르겠다면 직접 장본인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대꾸한다.

3.6. 묵시록의 4기사

길선더와 마가렛의 아들 키온의 성격을 파탄낸 장본인이다. 어렸을 적만 해도 순수하고 착한 아이였던 키온을 납치했다. 드레퓌스와는 결국 못 이어져서 다시 비뚤어졌으며, 그로 인한 스트레스인지 뚱뚱한 비만이 되어 전형적인 마녀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5]
그리고 여기서 헨드릭슨과 드레퓌스한테 앙심을 품고 저주를 거는 것이 나온다.

키온에게 주술의 재능이 있는 걸 깨닫고 그에게 주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당연히 키온은 비비안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 그리고 복수하기 위해 1년간 주술을 배웠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되자 비비안에게 복수한 뒤 리오네스 왕국으로 돌아간다. 이때 죽지 않은 비비안은 다시 한번 키온을 납치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트리스탄 리오네스의 방해를 받아 실패했다고 한다.

4. 능력

  • 순간이동
    자신의 위치를 한 순간 다른 곳으로 바꾸는 마법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부터 아주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자신만 아닌 다수를 순간이동 시킬 수 있으며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한 마법이다. 자신의 스승인 멀린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순간이동의 시전 속도가 떨어진다.
  • [ruby(동결관, ruby=프리즈 코핀)]
    순식간에 상대를 얼리는 마법으로 작 중 핸드릭슨, 길선더와 함께 멜리오다스와 싸우던 중 시전했으며 상대가 상대인지라 별로 큰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끝났다.
  • [ruby(휘어진 공간, ruby=밴드 룸)]
    공간을 휘어 궤도를 변경하는 마법으로 작 중 길선더가 날린 번개를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로 되돌리자 공간을 휘어 다시 멜리오다스를 향해 되돌렸다.
  • [ruby(마력증폭, ruby=파워 앰플리파이)]
    시전 중인 공격적 마력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마법으로 자신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명.
  • [ruby(파괴의 4대 원소, ruby=디스트로이 포 엘리먼트)]
    불, 물, 바람, 땅 총 네 가지의 원소를 하나로 합쳐 한 덩어리로 만들고 공격하는 마법.
  • [ruby(완벽한 입방체, ruby=퍼펙트 큐브)]
    멀린의 실험실에서 발견한 마계의 주술로 '완벽한 입방체'를 건 술사 외에는 침입을 거부하는 방어벽을 만들어 외부의 공격을 차단한다. 힘의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힘을 튕겨낼 수 있으며 공간 안으로 순간이동 하려고 해도 들어가지 못해 방어벽 주위로 순간이동된다. 단, 자리에 있던 멀린이 매우 쉽고 간단하게 마법 그 자체를 없애버려 허무해 했다.[6]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6챕터 업데이트 이후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고 있다가 호크토크에서 폭풍너프를 먹은 채로 공개되었다. 이후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나, 성능이 보스전/스토리 보스로 등장했을 때와는 너무 달라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SR 【집착의 화신】 마술사 비비안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스킬1 : [ruby("다크니스 볼트", ruby=마력탄)]☆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점화[점화] 효과를 부여한다.[디버프]☆☆ 단일 적군의 버프 효과를 해제한 뒤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점화[점화] 효과를 부여한다.[디버프]☆☆☆ 단일 적군의 버프 효과를 해제한 뒤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4턴 동안 점화[점화] 효과 2개를 부여한다.[디버프]* 스킬2 : [ruby("프리즈 코핀", ruby=동결관)]☆ 1턴 동안 단일 적군의 필살기를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2턴 동안 단일 적군의 필살기를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3턴 동안 단일 적군의 필살기를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개성 : 소유욕영웅의 필살기 게이지 1칸당 공격력이 8%씩 증가한다.* 필살기 : [ruby("파괴의 4대 원소", ruby=디스트로이 포 엘리먼트)]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3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 주요 사용처 : 수련굴* 통칭 : 비비안* 평가 : 여담으로 보스전 비비안과 스킬이 매우 다른게 나왔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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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멀린을 싫어한다는 건 복선으로 감옥에서 호크를 보고 돼지가 연상되어 화풀이로 호크를 순간이동 시켰다. [2] 이 저주는 비비안 자신이 길선더에게 마력을 행사할 때와 길선더가 '레마다' 라고 주문을 외울때 마다 저주가 발동해 전신에 엄청난 고통과 함께 멍이 퍼지고 그 멍이 전신을 뒤덮으며 죽게 되는 것이다. [3] 외전 부록에서 반응이 압권인데, 처음에는 길선더를 보고 싶다고 불만을 내다가 정성어린 간호에 심술을 부리면서도 받아들이고, 나중에는 완전히 반한다. [4] 뜬금없이 비비안과 드레퓌스를 엮는 이유는 비비안의 성우가 애니에서 드레퓌스의 아내 안나를 맡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5] 본인 입장에서 드레퓌스랑도 못 이어지고 길선더는 마가렛에게 빼앗겼으니 그 아들인 키온이 곱게 보일리는 만무하다. [6] 단 멀린은 조차 탐냈던 마력과 그런 신들에게조차 뒤통수를 치는 비범함을 선보인 희대의 마법 천재이자 사기캐라는걸 잊지말자. 게다가 비비안에게 이 마법을 가르쳐준건 다름 아닌 멀린 본인이다. [점화] [점화] [점화] [파쇄] [11] 다크니스 볼트(단일 스킬 랭크 / 필살기 게이지 다운 → 단일 자세 해제,점화), 프리즈 코핀(단일 빙결 → 단일 필살기 사용 불가),디스트로이 포 엘리먼트(모든 적군 약점 피해 → 단일 파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