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0:02

프라우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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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경신(敬神)의 젤드리스 자애(慈愛)의 에스타롯사 인내(忍耐)의 드롤 침묵(沈默)의 몬스피트 순결(純潔)의 데리엘리
안식(安息)의 글록시니아 금살(禁殺)의 그레이 로드 신앙(信仰)의 메라스큘라 무욕(無欲)의 프라우드린 진실(真實)의 갈란
* 투급 순 정리

파일:フラウドリン-5.jpg
파일:chara13_stand.jpg
본체 드레퓌스에게 빙의한 모습

フラウドリン / Fraudrin

1. 개요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1기)
2.1.1. 일곱 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1.5기)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2기)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3기) - 킹과 다이앤의 시련
3. 능력
3.1. 전투력3.2. 계금3.3. 기술
4. 기타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1. 개요

공식 프로필
신장 419cm 특기 인간 조종
체중 690kg 취미 인간처럼 행동하기
종족 마신족 일과 여신족 사냥
생일 10월 15일 좋아하는 음식 고기, 영혼
나이 554세 챠밍 포인트 빌린 몸
혈액형 A형 출신지 마계
쓰는손 오른손 고서의 부활
마력 [ruby(거대화,ruby=풀 사이즈)] 성우 키우치 히데노부 / 방성준[1]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이자 사실상 일곱 개의 대죄 스토리의 전반부를 상징하는 빌런. 드레퓌스의 몸에 빙의해 십계의 부활을 위해 암약한 십계 중의 한 명. 십계의 계금은 무욕.[2] 다나폴에서 멜리오다스의 연인인 리즈를 죽였고 십 년 전엔 자라트라스 암살을 꾸몄다.

본래의 모습은 보라색 피부로 전신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돋은 괴물형. 입이 가슴에 있다.

2. 작중 행적

삼천 년 전 성전 시대에는 십계가 아닌 십계인 고서의 보좌역으로 활동했다.

다나폴 붕괴 때 멜리오다스에게서 간신히 살아남아 지하에 숨어있다가 수 년 후 다나폴 조사를 위해 방문한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이 발견한다. 프라우드린은 처음엔 조종의 술로 드레퓌스의 몸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이번엔 핸드릭슨의 몸을 빼앗아 친구의 몸을 방패로 해 드레퓌스에게 빙의한다.[3]

세뇌한 헨드릭슨과 함께 당시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를 암살하고[4] 일곱 개의 대죄에게 성기사장 살해와 반역누명을 씌워 추방시켜 리오네스 왕국을 혼란에 빠뜨렸다. 또한 바이젤 미궁 편에서 엘리자베스에 의헤 언급되길, 1년 전 말라키아 왕국과의 평화조약을 일방적으로 깨고 전쟁을 일으켜 멸망시켰다고 한다.

2.1. 일곱 개의 대죄(1기)

17화에서 다른 성기사들과 함께 다이앤을 공격,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길라, 하우저가 다이앤을 돕는 쪽으로 붙게 되고, 그들과 대치한다.

18화에서 길라와 하우저를 공격하나 고서에 의해 빗나간다. 이후 고서가 자신이 아는 그 사람과 동일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공격하나, 먹히지 않고 역으로 자신이 나이트메어 텔러에 당해 그가 브리타니아에 있음을 알게 된다.

2.1.1. 일곱 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1.5기)

한동안 헨드릭슨에게 살해당한 것처럼 위장해 있었지만 빈사 상태의 핸드릭슨 앞에 나타나 자신의 피를 먹여 회복시켜주곤 엘리자베스의 피가 묻은 천으로 핸드릭슨이 봉인을 푸는 것을 지켜본다. 봉인 해제 도중 여신족이 설치해둔 덫이 발동되자 예상한 대로 너무나도 압도적이라며 나머진 헨드릭슨에게 맡기고 여신족들의 덫을 피해 잠깐 사라진다. 헨드릭슨이 성공적으로 십계를 부활시키자 회색 악마의 힘만 사라진 핸드릭슨에게 의식은 성공했다고 칭찬하며 봉인을 풀어준 것에 대한 선물로 다치지 않고 죽임을 당하지도 않을 거라고 약속하고는 보내준다.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2기)

그후 부활한 십계와 행동을 함께 한다. 멜리오다스를 죽였다는 갈란의 말에 의심을 품지만 이에 발끈한 갈란에게 네 힘은 잘 알고있다며 진정시킨다. 멜리오다스가 힘을 되찾자마자 십계들이 모인 곳으로 텔레포트 해서 젤드리스와 함께 나서려고 했지만 갈란의 만류로 나서지는 못한다. 그리고 나서 압도적으로 갈란을 털어버리자 젤드리스와 같이 멜리오다스를 기습하나 멀린의 텔레포트의 시간이 다 되어 공격은 불발. 멜리오다스의 기습 이후 젤드리스의 명으로 흩어져 브리타니아 제압을 개시한다.

변경 마을인 펠젠에 왔다가 덴젤이 단장으로 있는 창천의 육연성에 붙잡히고 만다.[5] 십계를 잡았다고 우쭐해있는 덴젤과 데스피어스에게 자신은 십계의 '대리' 이며 무욕의 자리에 있는 십계는 따로 있다고 충격발언을 하고서 그레이로드의 도움으로 퇴각하지만 덴젤의 [ruby(데드맨 리벤지, ruby=망자의 복수)]에 걸려 이후로도 자신이 죽인 망령들에게 공격당한다. 그레이로드가 몸을 버리라고 충고해주자 이 육체에는 꽤 애착이 있다며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죽임 당한 자들이 망령이 되어 나타나는데 왜 녀석이 나타나지 않냐며 의아해한다.

글록시니아 드롤의 전투에서 멜리오다스가 내뿜은 살기를 감지하고 십계 전원과 함께 집결한다. 멜리오다스를 린치하며 멜리오다스에게 다나폴에서 자신을 죽이지 못해서 이렇게 됐다고 조롱한다. 멜리오다스는 드레퓌스의 마음에 말을 걸어 잠시 제정신을 되찾은 드레퓌스가 눈물을 흘린다.[6] 그러나 바로 주도권을 되찾고 '천한파옥인'을 날려 치명타를 주는 듯했지만 멜리오다스는 훨씬 강했고 곧 리벤지 카운터로 역습당할 뻔한다. 에스타롯사가 '[ruby(반역의 검, ruby=리벨리온 소드)]' 을 사용해 멜리오다스의 심장을 찔러 처형하자 다른 십계들과 함께 퇴각한다.

멜리오다스 사후 한 달 동안 마신족 브리타니아를 침공해나간다. 그 중 한 마을에서는 완전히 굴복해 프라우드린에게 남녀 성기사를 잡아 바치기까지 한다. 프라우드린은 영혼을 먹고선 만족해 다음 상납의 유예를 3개월 더 늘려준다.

십계가 리오네스 왕국을 침공했을 때 다시 등장. 덴젤의 죽음을 슬퍼하는 창천의 육연성 앞에 나타나자 핸드릭슨도 친구의 몸을 되찾겠다며 가세한다. 그레이로드가 나타나 성 안의 사람들을 숙주로 삼아 마물을 만드는 고치에 넣어 인질로 잡아버리고 절망하는 성기사단을 조롱하며 궁지에 몰아넣지만 계금이 통하지 않는 멀린의 등장으로 상황이 역전되자 '나한'을 써 추격을 끊어버리고 도망간다.

헨드릭슨이 도망가는 프라우드린을 가로막지만 퍼지도 통하지 않고 곧 당해버린 것을 자라트라스가 난입해 뇌신의 숙청으로 헨드릭슨을 구해준다. 그리고 자라트리스와 헨드릭슨을 동시에 상대하며 상당한 무위를 보여준다. 하지만 자라트라스의 목적은 자신의 생명과 맞바꿔 쓴 퍼지로 잠깐이나마 드레퓌스의 몸에서 프라우드린을 벗겨내는 것이었고 결국 빙의가 벗겨져 본모습이 드러난다.

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본편 & OVA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 OVA,성전의 전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최종 보스
추기경 헬브람 마신 헨드릭슨 비비안
2기,계명의 부활, 3기,신들의 역린,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1분기 보스 2분기 보스
갈란 프라우드린 폭주 멜리오다스 폭주하는 에스타롯사
4기,분노의 심판,
최종 보스 진 최종 보스
마신왕 캐스 퍼리그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000,#fff {{{#!folding [ 극장판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기,천공의 포로, 2기,빛에 저주받은 자들,
발루쟈 최고신 }}}}}}}}}}}}


프라우드린이 어리석다며 다시 빙의하려고 하자 핸드릭슨 멜리오다스도 죽었는데 왜 아직도 빙의체에 집착하는 거냐고 지적한다. 그때 그리아몰이 나타나 아버지라고 외치자 놀라서 흔들린 틈에 제정신을 차린 드레퓌스가 프라우드린을 네놈에게 그 이름을 부를 자격은 없다며 마력으로 꿰뚫어버린다. 어찌 자신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냐며 당황하지만 드레퓌스는 자신의 신념에는 한 조각의 흔들림도 모순도 없어 그렇기에 모든 것을 꿰뚫는다며 너무 인간을 얕보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천한파옥인으로 프라우드린을 공격해 다시 꿰뚫어버린다.

그렇게 리타이어 한 줄 알았지만 프라우드린 본래의 마력인 [ruby(거대화, ruby=풀 사이즈)]로 기껏해야 다리 정도 밖에 꿰뚫리지 않았고 거체로 드레퓌스와 헨드릭슨을 짓뭉개버리려 하지만 드레퓌스는 무사했고 헨드릭슨은 멀린이 구해주어 살았다. 다시 짓뭉개버리려던 때 죽은 줄 알았던 멜리오다스가 나타나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절망한다. 저항하려하지만 확연한 실력 차만 확인하고 거대화도 풀려버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피를 토하며 3천 년 전에도 16년 전에도 네놈이 달콤한 꿈에 빠져있던 사이 우리들은 여신족에게, 네놈에게 복수할 것만을 바라며 기다려왔다며 그를 책망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가까이 와 볼을 두드리며 자신도 비슷하다며 뺨을 후려갈겨 땅바닥에 처박아버린다.

프라우드린은 먼 과거에 고서에게 멜리오다스가 배신했냐고 묻자 고서가 배신이 아니라 사랑하는 존재를 위한 싸움에 몸을 맏긴 거라는 답을 했던 일을 회상하고서 자신은 마신왕의 정예 <십계> 무욕의 프라우드린이라며 자신에겐 마신족의 긍지가 있다고 외친다. 자라트라스가 했던 것에 힌트를 얻어 자기 목숨을 대가로 자폭을 시도하며 멜리오다스나 멀린의 큐브 안에 있는 멤버들은 무사하더라도 리오네스를 지도에서 지우는 것 정도는 가능할 것이라며 왕도 전체를 날려버릴 거라고 도발하지만 멜리오다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이에 당황하면서도 곧이어 각오를 한 얼굴을 하더니
드레퓌스... 적어도 네놈만은 저세상까지 어울려줘야겠다... ......아들에겐 미안하다만.

이에 드레퓌스는 마지막까지 아빠는 너랑 함께라며 그리아몰을 다독이지만 그리아몰은 프라우드린에게 달려가 자신과 프라우드린에게 원형 방벽을 쳐 프라우드린도 진심으로 당황한다.[7] 마력을 풀라고 하는 프라우드린의 애원에도 그리아몰이 고집을 꺾지 않자 결국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아버지에게[8] 돌아가라고 상냥하게 말한다.[9] 이를 들은 그리아몰은 눈물을 닦고 방벽을 풀고나서 드레퓌스에게 달려간다.
달콤한 꿈에 빠져 있었던 건 나였나보군....

(고서: 너는 이해 돼?)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죽여라.

패배를 인정하고 그리아몰을 뒤로한체 자신을 죽이라며 멜리오다스에게 말하고 멜리오다스의 어둠의 마력이 깃든 어퍼컷 한 방에 상반신이 소멸되어 죽는다.

후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리아모어가 그를 위해 작은 묘를 만들어준다.

266화에선 드레퓌스가 그리아몰을 구하려다 프라우드린의 마력인 풀 사이즈를 사용한다. 이는 상위마신, 천사가 인간의 육체에 깃들때 대상에게 여러변화(육체 성장, 마력의 일부가 남음)생긴것 때문이라 한다. 본인은 프라우드린이 아들을 지키게 하기위해 힘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

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 (3기) - 킹과 다이앤의 시련

별 의미는 없지만 3기 초반 킹과 다이앤의 시련 중 3000년 전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다른 십계들처럼 사대천사에게 털린다.

3. 능력

3.1. 전투력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13,000 15,000 3,000 31,000
풀사이즈 사용후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
투급 자체는 십계 최하위[10]이지만 진가는 본인의 마력에 있다. 거대화(풀 사이즈)를 통해 덩치가 커지는데 크기만 따지면 연옥에서 15억년간 마계의 생물을 흡수해서 산맥보다 커진 마신왕 다음으로 거대해진다. 크기가 거대하다는 것은 곧 공격범위의 증가인데 이정도 크기면 걷기만 해도 마을 따위는 증발하는 수준인 데다가 그 거체에서 나오는 무게도 무시 못할 것이 된다.

다만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크기가 커진다 = 느리고 피격 면적이 커진다' 이기 때문에 멜리오다스의 공격을 피하지 못해서 순식간에 탈진했다. 즉 프라우드린은 다수의 약한 적을 쓸어버리는 것에 특화되어 있는 마력을 가졌기 때문에 1:1 상황에서는 좋은 마력이 아니다. 그리고 계금도 없는 십계 대리라 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십계 내에서 최약체라는 것도 저평가의 원인 중 하나.

3.2. 계금

<무욕>. 계금의 소유주 앞에서 어떠한 욕심이라도 품으면 그 인물의 모든 기억, 감정을 전부 봉인해버린다. 하지만 프라우드린의 경우 고서의 대리로써 활동하고 있는 것이기에 계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모티브가 된 십계명은 가톨릭 기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로 추정.

3.3. 기술

  • 마신족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전반이 사용 가능하다.
  • [ruby(거대화,ruby=풀 사이즈)]
    자신의 마력으로 몸을 커지게 할 수 있다. 범위가 큰 공격도 크기를 키워서 치명상을 면하게 할 수 있으며 그 거체에서 나오는 파워 역시 무시 못할 수준.
  • 조심의 술
    상대의 육신에 들어가 몸의 지배권을 빼앗아간다. 한번 지배권을 빼앗았던 대상은 프라우드린이 다른 숙주에 들어가 있어도 프라우드린의 의지에 장악당하게 된다.

이하는 전부 드레퓌스의 마력을 이용한 기술이다.
  • 라관 (羅貫)
    검에서 꿰뚫는 참격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 붕격 (崩擊)
    자신의 검에 맞닿은 것을 튕겨내는 기술로 보이며 이것에 맞닿은 다이앤은 충격을 받고 마을까지 날아가 떨어졌다.
  • 관돌 (貫突)
    빠르게 돌진해 상대를 찌르는 기술로 이 기술을 사용한 후 나관과 연계해 추가타를 입힐 수 있다.
  • 천한파옥인 (天漢破獄刃)
    드레퓌스의 모든 마력을 응축하여 한 번에 쏘아내는 최강 기술로 그리아모어의 장벽에 갇힌 헨드릭슨을 장벽과 함께 죽이려는 의도로 사용했다. 검은 심볼이 얼굴에 드러났을 때는 멜리오다스를 상대로 한 손만으로 검을 잡고 쐈다. 나중엔 분리된 드레퓌스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의도로 사용했으나 자신의 마력으로 저지한다.

4. 기타

  • 작중에서 갈란이 일찍 탈락해서 나오지 않았지만 그리아몰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있어서 드레퓌스의 몸을 집착했던 프라우드린에게는 껄끄러운 계금이었을 것이다. 만약 갈란이 프라우드린에게 이제 위장할 이유가 없는데 인간의 몸에 빙의하고 있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해오기라도 한다면 대답을 회피해야 하기 때문. 진실을 말했다간 멜리오다스처럼 배신할 수도 있으니 숙청을 당했을 것이다. 계금은 본인에게도 적용되어도 같은 십계 단원끼리는 통하지 않지만 사라진 진짜 무욕 대신 십계 대리를 한 프라우드린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 과거 십계의 보좌로 활동할 때는 십계에게 존댓말을 썼지만 대리로나마 십계가 된 지금은 반말을 쓴다. 하지만 죽기 직전 고서의 말을 회상하면서 고서에게 답하는 듯 혼잣말을 할 때만은 존댓말로 돌아간다. 다시 멜리오다스에게 말할 때는 죽여라라고 반말. 원래 섬기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고서에게만은 끝까지 깍듯하게 존대한다. 하지만 성전을 끝내고 싶었던 고서의 의사를 모른 채 다시 십계를 부활시켜 성전을 일으키는 원흉이 됐다.
  • 번외편 '포근한 꿈'에서 어린 그리아몰, 드레퓌스와 함께 식사를 한다. 처음엔 어린 그리아몰이 자신의 본모습을 무서워하지 않을까 신경써 빙의된 드레퓌스의 모습으로 있었지만 전혀 안 무섭다는 그리아몰의 말에 안심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낸다. 드레퓌스에게 누가 꾸는 꿈인가 묻자 드레퓌스는 시시한 걸 신경쓴다며 3명 중 누군가가 바라는 꿈인 것으로 충분하지 않냐고 답한다.
  • 어떻게 프라우드린이 부활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십계와 함께 봉인되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그럼 어디에 있었는지, 언제부터 봉인이 풀렸으며 왜 하필 멜리오다스가 있는 다나폴에 나타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었으나, 애니에서 멜리오다스가 언급하길 다나폴의 마신족을 숭배하는 한 마술사가 부활시킨것이라고 한다.
  • 전투력 자체는 십계중에서는 잡졸이지만 2기의 분량상 딱 프라우드린전에서 끝났기에 최종보스를 먹는 영광을 가져갔다

5.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우리는 여신족에게
배신자에게
복수할 날만을 애타게 기다려왔다
내게는 마신족의 긍지가 있다!
배신자가 잃어버린 긍지가!
「무욕」의 프라우드린의 진화 시 출력 대사

드레퓌스로서 초창기부터 존재했으나, 갑자기 777만 다운로드 기념 뽑기에서 프라우드린이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출시되었다.
태생 SR등급의 드레퓌스에 대해서는 드레퓌스 문서 참고.

원작 고증으로 역시나 계금은 없다.
SSR <십계> 「무욕」의 프라우드린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백안시"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2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0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3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5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5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스킬2 : "참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4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 14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의 버프 효과와 자세를 해제하고 공격력 210% 피해를 준다.[공격]
* 개성 : 멸시
PVP에서 영웅보다 낮은 투급의 적 영웅은 2턴동안 필살기 게이지가 증가하지 않는다.(전투 참가 시 적용)
* 주요 사용처 :
* 통칭 :
* 평가 : 개성으로 1인분을 해먹는다.}}}
SSR 【마신족의 정예】「무욕」의 프라우드린
{{{#!folding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흑기"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7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5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만개"
☆ 2턴 동안 받은 피해 60%를 반사[반사]한다.[버프]
☆☆ 2턴 동안 적을 도발하고 받은 피해 60%를 반사[반사]한다.[버프]
☆☆☆ 2턴 동안 적을 도발하고 받은 피해 100%를 반사[반사]한다.[버프]
* 개성 : 열등감
영웅이 사망하면 아군 영웅에게 걸린 디버프 효과를 해제하고 필살기 게이지를 가득 채운다.
* 주요 사용처 : 시련의 탑, PVP
* 통칭 : 논개, 속프라, 논개프라
* 평가 : 처음엔 논개덱으로만 쓸 수 있을줄 알았지만 결국엔 pvp는 물론이고 pve에서도 잘 써먹는 거의 만능 토템으로 평가받는다.}}}
  • 필살기 : "음영폭진격"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3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 감소시킨다.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1레벨 630%

    2레벨

    3레벨

    4레벨

    5레벨

    6레벨

그 외에도 스토리에 등장하는 본래 모습의 프라우드린도 존재한다. 단,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니다.
{{{#!folding <십계> 「무욕」의 프라우드린
* 스킬1 : [ruby("암 스피어", ruby=송곳 팔)]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5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 감소시킨다.[공격]
* 스킬2 : [ruby("솔 임팩트", ruby=충격파)]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사용 불가능 하게 한다.[디버프]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버프 및 디버프 스킬을 사용 불가능 하게 한다.[디버프]
* 개성 : 멸시
PVP에서 영웅보다 낮은 투급의 적 영웅은 2턴동안 필살기 게이지가 증가하지 않는다.(전투 참가 시 적용)
* 필살기 : [ruby("레이즈 어퍼", ruby=버럭)]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840%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
* 통칭 : ?
* 평가 : 스토리 진행 중 적으로 등장 / 변경 가능성 있음.}}}
{{{#!folding【거대】 프라우드린
* 스킬1 : [ruby("알터네이션 암즈", ruby=형태 변환)]
☆ 단일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 22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력 30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의 버프 효과와 자세를 해제하고 공격력 400%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ruby("바이오레이트", ruby=유린)]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5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5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공격]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5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 감소시킨다.[공격]
* 개성 : 불명
불명
* 필살기 : [ruby("너클 밤", ruby=지면 파괴)]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27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 스킬을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다.
* 주요 사용처 : ?
* 통칭 : ?
* 평가 : 스토리 진행 중 적으로 등장 / 변경 가능성 있음.}}}

"프라우드린"과 "드레퓌스"는 다른 영웅으로 취급되는데, 놀랍게도 이를 이용해 프라우드린과 드레퓌스를 동시에 배치하는 게 가능했었다. 지금은 패치로 인해 막혔다.[20] 물론 어느 쪽이든 써먹기 힘든 캐릭터이니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해도 이걸 보는 일은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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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더빙판. [2] 단 이건 표면적인 것이고 실제로 무욕의 계금을 가지고 있는 건 고서(십계)이기 때문에 없음으로 간주. 자세한건 고서항목 참고. [3]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3기 10화에서 십계보다 먼저 부활한 이유가 나왔다. 다나폴의 마신족을 숭배하는 마술사에 의해 먼저 부활했다고 한다. [4] 암살방법이 참 단순한데 파이에 독을타서 줬다. 근데 이 모지리는 그거에 당했다! [5] 이때 델드레의 러브 드라이브에 당하는 빅엿과 굴욕을 당했다. [6] 펠젠 마을에서도 프라우드린은 드레퓌스와 대화하는 것처럼 혼잣말을 했다. 진짜 드레퓌스는 육체에 대한 주도권을 잃었을 뿐 의식이 있었다. [7] 어차피 자폭으로 다 날려버리려 했으니 그리아몰을 죽이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었지만 그의 정체성은 이미 마신 이전에 아버지였다. [8] 이때, 아버지를 말할 때 좀 주저하는 어투였다. 프라우드린이 왜 드레퓌스의 몸을 원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9] 과거 여신족의 싸움에서 도망친 게 아닌 사랑하는 자를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진 거야. 너는 이해 돼? 라는 고서의 질문에 자신은 모르겠다며 프라우드린은 연인간의 사랑 때문에 배신한 멜리오다스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결국 본인도 가짜라곤 하나 부자간의 사랑 때문에 끝내 마신족으로서의 긍지를 버리고 만다. [10] 갈란의 경우 본래의 마력을 사용하면 투급 4만이고, 메라스큘라의 경우 인간형 모습일 때 투급 3만4천이다. 본래의 모습일 경우 투급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 [강탈] [강탈] [강탈] [파쇄] [파쇄] [파쇄] [반사] [반사] [반사] [20] 같은 원리로 호크&엘리자베스와 단장 호크를 같이 배치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물론 왕녀/여신족 엘리자베스와 단장호크의 배치는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