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공무원 9급/지방직 7급 공통과목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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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
비비안 viv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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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효정 | |
출생 | 1988년 혹은 1989년[1] | |
직업 | 강사 | |
학력 | 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통·번역대학원 / 석사) | |
소속 | 해커스 공무원 | |
과목 | 영어 | |
MBTI | ENFJ / ENTJ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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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커스 공무원의 영어 강사. 경찰 영어를 담당하다가, 2021년 시험을 끝으로 경찰관 선발시험에서 영어가 폐지된 이후 9급 공무원으로 담당을 옮겼다.[2]2. 강의
- 영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한 강의를 지향한다.
- 현강생들의 대답을 갈구하는 편이다. 대답을 하면 알아듣는 걸로 인지하고, 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한 것으로 인지한다고 한다.
- 강의 내내 격식차리지 않고 친숙한 구어체로 강의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아나운서처럼 바르고 고운말로 강의를 했는데 학생들이 많이 자는 모습을 보고 말투를 바꿨다고 한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비교적 저렴한(?) 언어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연습했다고 한다.
- 수험생들의 분위기가 시험이 임박할수록 점점 달아오르듯이, 시험이 다가오면 더욱 열강하고 강의준비도 밤늦게까지 더 빡세게 한다. 수강생이 합격하는 꿈을 꾸기도 하고 시험전날 본인이 시험보는 것도 아닌데 잠도 잘 못 잔다. 영어 강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강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하다.
- 다만 유튜브에 올라온 커리큘럼 소개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초석인 쌩기초부터 쌓아올라가는 스타일이라서 기초가 안 되어있는 사람은(be동사도 모르면) 무조건 장기간을 잡고 가야한다.(근데 이건 당연한거다.) 노베가 아니라면 쌩기초 단계는 건너뛰면 되는데 의외로 압축적이다.
3. 여담
- 2018년부터 해커스 공무원 강사진에 합류하였다.
- 한때 서예를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통역사로 일하며 글씨체가 엉망이 됐다고 한다.
- 성형의혹이 많아 어릴 적 사진을 인스타에 올려서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어릴 적 얼굴에서 몸만 큰 느낌이다.
- 어그로 끄는 걸 안좋아하나 학생들의 요청으로 최근에 인스타를 시작했다. ( @vivianenglish_ )
- 여태껏 마셔본 술이 다 합쳐도 맥주 한 잔도 안된다고 한다.
- 체력장 때 유연성 테스트에서 0cm를 기록한 굉장한 수준의 각목이라고 한다.
- 맛이 없어서 커피가 싫다고 하며 커피를 마시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잠도 못자고 토할 것 같다고 하기 때문에 커피 자체를 안 마신다. 술과 마찬가지로 살면서 마셔본 커피를 다 합쳐도 한 컵도 안된다고 하며 그 맛없는 커피를 파는 커피숍들이 장사가 잘 되는 게 신기하다고 한다. 그래서 커피 선물을 받을 때마다 아깝다고 한다.[3]
-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어서 흰색 티셔츠 및 의류를 매우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강사를 하기 전에 동시통역사 일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발음이 너무좋아 ASMR로 만들어 달라는 학생들도 있다. 간혹 말하면서 그 다음을 동시에 생각하는 동시통역사 습관이 남아있어서 강의할 때 질문과 답변을 동시에 할 때가 종종 있다. ("무슨동사에요? 일반동사에요?" 정답 : 일반동사)
-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이며( https://cafe.naver.com/policepower) 셀카 사진을 드물게 올리곤 하는데 그 사진들은 모두 엄청난 미모를 뽐낸다.
- 어렸을 때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밤 12시까지 혹독하게 영어를 배웠는데(그래서 키가 많이 못 컸다고 한다...), 한국식이 아닌 원어민들이 영어를 익히는 방식 그대로 영어를 배워서 문법을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대학생 때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할 수 없이 문법 용어를 익혔다고 한다.) 혹독한(?) 조기교육 덕분인지 학창시절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모든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놓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 집에서 강아지(7살, 2021년 기준) 한 마리를 키우는데 이름은 '시로'이다.
- 아버지와 매우 많이 닮았다고 한다.
- 아버지와 동생이 늦둥이라고 한다. 할머니께서 40대에 아버지를 막내로 낳으셨는데, 그 막둥이의 자손들인 자신과 동생을 엄청나게 아끼셨다고. 그러다 보니 자기보다 나이 많은 조카들도 있다.
- 집안에 장수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상술한 할머니도 102세에 돌아가셨는데 더 오래 사시다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다고.
- 컴퓨터를 비롯해 기계들을 잘 못 다룬다고 한다. 건드리면 망가진다고...
- 워크홀릭이라 그런지 공휴일, 연휴, 주말을 못 느낀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때 학생이 1명 나와서 일대일 수업을 한 적도 있고, 연말에는 학생들이 아무도 안 나와서 기다리다가 결국 수업을 못 한 적도 있다고 한다. 더불어 요일 개념도 없다고 한다. 그저 일.일.일.
- 빈말이나 아부형멘트 (안좋은데 좋다고 하는)를 성격상 전혀 못해서 곤란할 때가 있다고 한다.
- 어머니께서 상당한 동안이셔서 둘이 같이다니면 어머니가 언니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어머니가 완벽주의 성격이라고 한다.
- 고등학생때 유학 준비반이어서 학교에 없고 학원에 주로 있다보니 일반적인 친구들의 시선에서는 수험생 생활을 하지 않고 놀러다니는 것처럼 보여 이유없는 시기와 따돌림을 당했다고 한다.
- 대문자 I를 획을 안 끊고 이어 써서 Z처럼 보일 때가 있다.
- 아이돌급 외모다보니 여기저기 홍보가 많이 되는 편인데, 특히 버스 옥외광고를 보고 강사가 아니라 단순 지면모델로 많이 오해 받고있다.
- 자신의 꿈은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스스로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다.
- 영어 발음을 잘하는 법으로 뉴스 듣고 그대로 따라 읽는 걸 하루에 세시간씩 녹음하며 연습하기를 추천한다.
- 자신이 처음으로 맡았던 학생들이 모두 합격했다고 한다.
- 공무원 시험 어휘 적중률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공무원 시장에서 어휘를 가장 꼼꼼하고 반복적으로 가르쳐 주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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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화려하다 보니 실력이 저평가된 강사 중 한 명이다.(강의를 들어보면 강의력에 무릎탁. 해커스 자체교재만 사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강의력으로 성장했으니 말 다함) 사실상 어휘, 문법, 독해 중 어느 한 파트 빠지지 않고 밸런스가 가장 뛰어나다.
- 딕션이 엄청 좋아서 심지어 2.5배속을 해도 너무 잘 들린다.
- 가장 좋아하는 미국 드라마는 섹스 앤 더 시티[4], 영국 드라마는 미란다[5]이며 그 외 오피스, 피카블라인더스, 나르코스, 체르노빌, 퀸스캠빗, 애프터라이프 앵그리맨을 좋아한다.
- 학창시절 별명이 외노자, 황비홍이었다고 한다. 외노자는 서구적 외모 때문이며, 황비홍은 이마가 넓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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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인스턴트 음식을 최근에 자주 먹는다고 한다. 당뇨가 올까봐 걱정이라고 한다.
- 자신이 마지막으로 아는 아이돌 그룹은 빅뱅이라고 한다. 그만큼 아이돌에 관심이 없다고 한다. 라이브강의를 할때 아이돌 그룹 이름이 나오면 "그게 뭐야?"를 반복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