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9:50:29

맥쿼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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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quarie University (MQU)
맥쿼리 대학교 | 麥考瑞大學 [1]
파일:Macquarie.png
대학 정보
표어 <colbgcolor=white,#191919>And Gladly Teche
기꺼이 가르치겠노라[2]
개교 1964년
교색
Red (#A6192E) 
국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분류 공립대학
총장 마틴 파킨슨 (Martin Parkinson)
부총장 브루스 다우턴 (S. Bruce Dowton)
위치 뉴사우스웨일스주 맥쿼리 파크 (Macquarie Park, New South Wales)
재학생 학부생 33,406명(2020년)
대학원생 11,426명(2020년)
직원 교직원 1,731명(2020년)
행정직원 2,006명(2020년)
대학 협회 ACU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소셜 미디어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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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대학교 소개 영상 (2020년)
대학교 캠퍼스 투어 (2021년)

1. 개요2. 학교 특징3. 대학평가4. 학교 캠퍼스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5.2. 클럽 활동5.3. 학과
6. 출신 인물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7.2. 철도
8. 여담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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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MQ-Media-2-1.jpg
대학교 도서관 전경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시드니에 위치한 세 번째 주립종합대학교.
맥쿼리 대학교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주도인 시드니에 위치한 세 번째 주립종합대학교이다. 1960년대 시드니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 수 대비 턱 없이 부족한 종합 대학교 정원을 개선하기 위해 시드니 대학교, UNSW에 이어 뉴사우스웨일즈 주 정부에 의해 1964년 설립되었다. 메인 캠퍼스는 이미 포화 상태였던 CBD 지역에서 북쪽으로 약 20km정도 떨어진 North Ryde[3]에 연구 단지와 산업체 등을 같이 추진할 계획으로 건립되었다. 이름은 영국 육군 소장 출신으로 NSW 주지사 및 호주 2대 총독을 역임한 '라클란 맥쿼리'의 이름을 차용했다. 2024년 QS 세계 대학 랭킹에 근거해 세계 130위, 호주 10위를 기록했다.

2. 학교 특징

North Ryde에 위치한 맥쿼리 대학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여타 대학교가 그렇듯 드넓은 부지를 자랑한다. 특히 Lane Cove 국립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탓인지 시내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도처에 삼림과 자연(..)이 펼쳐져있다. 역동적이고 젊음의 도시 시드니를 기대하고 도착한 유학생들은 대학생활의 낭만과 꿈과는 멀어보이는 평화로운 학교의 전경에 실망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학업에 좋은 분위기라며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다.

1964년 개교 이후 1980년대부터 단과 대학과 커리큘럼이 본격적으로 세분화 되었으며 국가 역량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특정 분야와 학문[4]에 집중적으로 주정부 단위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다.

언어학의 경우 호주에서 가장 권위있는 어학 사전인 맥쿼리 어학 사전[5]을 출판하며 특히 Clinical Audiology 및 Speech Pathology 분야에 집중적인 육성이 이루어졌고, 교내에 청각 장애 관련 국가 연구소인 Australia Hearing Hub와 청각 장애인 의료 보조기기 개발 기업인 Cochlear가 위치해있다. 유학생들은 귀국 후 진로 등을 고려하여 관련 학과인 통번역 학과에 주로 진학하는 편이다.

비즈니스 스쿨[6]은 보험 계리학 (Actuarial Studies), 파이낸스 (Applied Finance), 회계 (Professional Accounting)에서 강세를 보인다. 특히 보험 계리학은 호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보험 계리학과이며 코로나 이전까지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을 만점을 받아야[7] 들어갈 수 있는 학과였다. 보험 계리학[8], 파이낸스[9], 회계[10] 졸업생들 중에는 업계 대기업에 취업한 동문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호주에서 최초로 MBA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호주의 3대 경영자 과정 전문 비즈니스 스쿨[11]인 MGSM이 부설되어 있다. 또한 파이낸스의 경우 호주에서 멜버른 대학교와 함께 파이낸스 석사 과정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AFC[12]를 운용하며 호주 내 투자 은행, 금융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Master of Applied Finance 프로그램을 운용 중에 있다.[13] 교수진 또한 타 단과 대학에 비해서 높은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데 비즈니스 스쿨 지도 교수는 MBB 공채 컨설턴트를 거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로즈 장학생으로 박사를 딴 후 호주 정재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교수진 또한 해당 분야의 학자들을 물론 현 회계법인 파트너, 대형 보험사 및 은행권 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교육의 질적 스펙트럼 향상에 큰 비중을 두었다.

의과 대학은 호주에서 유일하게 대학 내 자체 사립 병원[14]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해당 병원은 높은 퀄리티의 의료/편의 시설 보유 등으로 호주 내 초임 의사/간호사들의 첫 근무지로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곳이다.

다만 취업과 상관성이 큰 분야인 IT나 공학, 로스쿨 등은 상대적으로 상기된 학과들에 대비 미비한 지원을 받아온 관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는 편이며, 이러한 단과 대학 간의 갭으로 인해 대학교 전체 순위는 인근 시드니 대학교 UNSW에 비하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15] 이러한 점을 문제로 인식하여 현재 학교 차원에서 투자 범위를 더 넓혀나가고 있으며 2022년 기준 현재 특히 로스쿨을 통째로 재건축하고 담당 교수들을 전원 물갈이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감행하고 있다. 현재 계속 감원 중인 호주 법조계와 STEM, 신기술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호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선호도를 생각하면 좀 의외인 선택이긴 하다.

3. 대학평가

  • 호주내 순위
    <rowcolor=white> 대학평가 기관 순위

    QS National 10위

    THE-WUR National 10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13위

맥쿼리대학교는 2023/2024 QS 세계 대학 랭킹 기준 세계 대학 순위 130위, 호주 내 10위로 평가되었으며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는 세계 175위, 호주 내 10위에 랭킹되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기준으로는 세계 대학 순위 192위, 호주 내 13위로 평가되었다.

4. 학교 캠퍼스

맥쿼리 대학교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대학교로 특히 건축의 실용성과 효율성에 가장 큰 가치를 두었던 1960년대에 대다수의 중요한 학부 건물들이 건축된 탓에 주변의 삼림과는 어울리지 않는 산업적이고 삭막한(..) 건물이 특징이다. 특히 캠퍼스의 중심에 속하는 Campus Courtyard에 위치한 건물들을 보고있자면 건물을 짓다 말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투박하고 못생긴 시멘트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몇년간의 공사끝에 2021년 1학기에 새롭게 지은 4층 규모의 Central Courtyard 빌딩이 문을 열었다. 새롭게 단장한 건물안 1층에는 12개의 식당/카페 등이 있는 푸드코트가 입점 (한식당도 있다), 2층부터 4층은 26개의 formal 강의실, 그리고 다양한 study space가 있다 #. 빌딩 앞에는 굉장히 넓은 광장과 잔디밭이 있다.) 학교에서도 이런 미관의 상실을 의식한 탓인지 비교적 최근에 건축된 도서관은 학교의 랜드마크로될 수 밖에 없는지정되어 그나마 낫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2017년 7월 완공될 예정인 이공대학 건물도 현대의 건축양식에 맞게(..) 대대적인 보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5. 학교 생활

오락 및 여가 시설은 학교 정문 앞, 시드니 메트로 맥쿼리대학교역 인근에 위치한 맥쿼리 센터에 위치한다. 맥쿼리 센터는 학교와 관계 없이 사기업이 운영하는 민영 쇼핑 센터로, 일대의 높은 소득 수준을 반영하듯 높은 물가를 자랑하나, 재학생 버프를 이용하면 할인 또는 세트 메뉴에 생수나 콜라를 무료로 주기도 하는 곳이 있으니 학생증을 필히 챙겨 가자.

맥쿼리 센터에는 영화관, 아이스링크, 오락실, 볼링장 등 문화시설 또한 모두 갖추고 있으며, 월요일에는 학생 할인으로 8달러에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캠퍼스 내에도 30 군데가 넘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캠퍼스 중심인 Central Courtyard 내에 입점해 있다. 부스트 주스, 차타임, 파파리치 같은 프랜차이즈는 물론 BAP 이라는 이름의 한식당도 존재한다. 떡볶이, 치킨,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점심 시간에는 종종 줄이 늘어진 것도 볼 수 있다. 시드니 물가는 가난한 대학생들에게도 얄짤없으니 지갑을 주의할 것. Ubar라는 이름의 바 또한 Central Courtyard에 존재하는데, 12시 이후로 주류 주문이 가능하며 숨겨진 피자 맛집이다.

맥쿼리 센터 내에도 헬스장이 존재하나, 학생이라면 맥쿼리 체육관(Macquarie Sports and Aquatic Centre)을 이용해 보자. 재학생의 경우 Joining Free 없이 일반 회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등록이 가능하다. 헬스장, 스쿼시 코트, 수영장, PT 프로그램 등 상당한 퀄리티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드니 내에 위치한 여타 대학교 재학생들도 맥쿼리 체육관을 많이 이용할 정도라고 하니 재학생 할인을 사용하여 건강한 몸과 멘탈을 위해 한 번쯤 방문해보자.

학기는 정규 2학기와 계절 학기 1학기 총 3학기이며, 학기는 week 1부터 week 13의 수업 과정 + 2주간의 mid semester break + exam period 3주로 총 18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mid break의 경우 wk7가 끝난 후 시작되고 break가 끝나야 wk8이 시작된다.

시드니의 여타 대학과는 달리 단과 대학별로 study space가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최근 신설된 도서관과, MUSE 등의 시설에 study space가 충실히 갖춰져 있다. 다만, city campus의 폐쇄와 입학생의 증가, 그리고 근처에서 학교에 재학하는 고등학생들 덕에 공부 공간이 상당히 부족해서 좋은 자리를 찾는 게 고역이다.

도서관과 MUSE의 경우 open 시간은 평일 09:00~22:00, 주말 및 공휴일은 10:00~18:00이다. 다만 3, 4, 5층은 자정까지 운영하며, 10시 이후까지 남아 있을 경우 직원들이 매번 학생증 확인을 하므로 학생증을 필히 챙겨야 한다.

5.1. 주요 행사

O Week이라해서 매 학기 첫 일주일은 한 주 동안 오리엔테이션과 신입생들을 위한 인포세션이 열린다. 해당 기간동안 학부 소개, 신입(유학)생 만남의 장, 클럽활동 소개 및 가입, 멘토링 및 인근 관광코스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5.2. 클럽 활동

사실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다수 대학교들이 그렇듯 한국처럼 반강제적인 행사참석과 학번 선후배 관계로 나뉜 동아리 활동이 아닌 탓에 맥쿼리 대학교의 클럽은 있는 둥 마는 둥 존재감이 미미하며, 그나마 있던 활동도 시험기간이나 종강시즌이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없어지기 때문에 한국의 동아리를 생각하고 참여하면 힘 빠지고 실망하기 쉽다. 게다가 지나치게 동아리 활동에 제약과 브레이크를 거는 학교 행정부 탓에 일부 열성멤버가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여 이끌어나가는 몇몇 동아리를 제외하면[17] 큰 규모의 클럽활동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한인학생회(MUKSA)도 존재한다. 진학이 확정된 학생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한 번 쯤 확인해보자. 신입생 모임이나 MT,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3. 학과

2015년 기준 총 35개의 학과가 5개 학부에 소속되어 있다.

인문학부 (Faculty of Arts)
이학부 (Faculty of Science)
맥쿼리 비즈니스 스쿨[18]
의학, 보건, 인간과학 학부 (Faculty of Medicine, Health and Human Sciences)[19]
기계공학부(Faculty of Science and Engineering)

그 외에도

맥쿼리 경영대학원 (The Macquarie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맥쿼리 통번역대학원
맥쿼리 파이낸스 센터 (Macquarie Applied Finance Centre)
맥쿼리 로스쿨 (Macquarie Law School)
호주 환경 및 녹색성장 연구소 (The Australian 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 and Sustainability)
맥쿼리 대학 병원 (The Macquarie University Hospital)
호주 청각 센터 (The Australian Hearing Hub)

등이 있다.

6. 출신 인물

주로 경제, 상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이 많은 편이며 호주의 전설적인 수영선수 이안 소프도 이 학교 출신이다.

정/관계
  • 존 폴크너: NSW주 상원
  • 롭 스톡스: NSW주 하원 (자유당)
  • 타냐 필버섹: 호주 하원, 노동당 대표
  • 짐 술리: 전 브리즈번 시 시장 및 호주 정치인
  • 마이클 커비: UN 북한인권위원회 위원장
  • 앤드로 시피오네: NSW주 경찰국 장관
  • 크리스틴 닉슨: Victoria주 경찰국 장관

경제/금융
  • 캐서린 리빙스톤: 호주상공회의소 의장, 전 맥쿼리그룹 이사회, 전 Telstra(호주 최대 국영통신사) 이사회 의장
  • 데이빗 리빙스톤: 크레디트스위스 (Credit Suisse) 호주 CEO
  • 첨 다르발: Deutsch Bank 호주/뉴질랜드 부회장
  • 그렉 코피: Moore Capital(미국 헤지펀드) CIO, 조지 소로스 헤지펀드의 프랍트레이더 출신
  • 주 킴 티아: 홀본부동산그룹 CEO
  • 맷 배리: 크라우드소싱 핀테크 플랫폼 프리랜서닷컴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 네이폴리온 페르디스: 화장품기업 Napoleon Perdis 창업자

학계
  • 래리 마샬: CSIRO(호주 국립과기원) 최고경영자, 벤처투자가
  • 배리 브룩: 과학자
  • 프랭크 두알테: 미국 물리학자
  • 캐시 폴리: 과학자

스포츠
기타
  • 피트 베툰: 뉴질랜드 환경운동가
  • 명아츄: 모델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캠퍼스 정문에 위치한 지하철역(Macquarie University)을 통해 시드니 시내로 나갈 수 있고 인근에는 버스 광역 및 지선 노선이 매 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2017년 2월 기준 호주에는 대중교통 이용시 Opal카드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근처 마트나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7.1. 버스 노선

한국인들이 보통 많이 이용하는 노선 중심으로 서술한다.
Epping 행 288번
Eastwood(종점 Parramatta[20])행 545번
Chatswood행 (역방향) 545번
Parramatta행 M54번

7.2. 철도

정문 바로 앞에 시드니 지하철 노스웨스트선 맥쿼리대학교역 Macquarie University 메트로 역이 존재한다. 완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위생과 거리가 먼 시드니 트레인과 다르게 꽤 깔끔하고 한국 지하철 같은 느낌도 든다. Chatwood 또는 Epping 역에서 시티로 가는 트레인으로 환승할 수 있는데, Chatswood를 통하는 게 30분 정도 더 빠르다.

8. 여담

  •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당시 맥쿼리 대학 체육관은 Homebush에 위치한 Sydney Olympic Park과 더불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훈련하기 위한 시설로 이용되었다. 특히 한국의 박태환 선수 및 호주의 국가대표 이안 소프가 맥쿼리 대학 체육관에서 훈련하였으며, 이언소프가 기부해 만들어진 수영장도 있다.

9. 관련 문서


[1] màikăoruì dàxué 맥고서대학 [2] 제프리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 속 "서생의 이야기" 중 한 대목인 "And gladly wolde he lerne and gladly teche(그는 기꺼이 배우고 기꺼이 가르치더라)"에서 따 온 문구다. [3] 현재는 대학교 협력 연구 단지 및 기업들이 위치한 맥쿼리 파크로 분리하였으며, 개교 당시에는 사과 및 복숭아 과수원이었다. [4] 언어학, 상경 계열 [5] Macquarie Dictionary [6] Macquarie Business School [7] 2022년 기준 입결 컷은 99.5점 만점 중에서 95점 [8] Allianz, ING 같은 외국계 보험사나 빅4 컨설팅 Actuary 분야 [9] 맥쿼리 은행, Big4 은행(CBA, NAB, ANZ, WBC), 국내 자산운용사(AMP) 혹은 외국계 IB [10] 빅4 회계법인(PwC, EY, Deloitte, KPMG) [11] MGSM (맥쿼리), AGSM (UNSW), MBS(멜버른) [12] Appliced Finance Centre [13] 입학도 단순히 학부 과정 성적 뿐만이 아닌, 기존 근무 경력과 면접 등을 통해 선별하며 호주 투자 은행 및 자산운용사 등에서는 경력직 선발 시 Master of Applied Finance or CFA라는 채용 공고를 자주 접할 수 있다. UNSW에서도 최근 MAppFin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나 이는 100%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맥쿼리와 멜버른에서 기존에 실시하던 MAppFin 프로그램과는 취지와 범위가 매우 다르다. [14] Macquarie Hospital [15] 2023년 대학교 전체 QS순위는 130위로 50위권인 시드니 대학교 UNSW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이고 반대로 IT나 공학에 몰빵한 UTS의 137위 보다도 낮은 편이다. 물론 현지 취업 시장에서 해당 대학에 대한 인식 및 대학 자체의 역량, 그리고 연구 실적으로 평가하는 대학 순위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16] 참고 링크: #1, #2, #3 [17] 그나마도 해당 인원이 졸업, 휴학 등으로 학업을 그만두면 원상복귀한다. [18] Macquarie Business School, 2021년에 분리 설립 [19] 유학생들을 위한 의대 BS/MD 과정이 있음 [20] 가까운 거리지만 근처 정류장을 모두 들르기 때문에 Parramatta를 갈 때는 545노선을 추천하지 않는다. [21] 맥쿼리가 특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경계열(계리, 재무, 회계) 과목의 경우 심하면 낙제율이 40%에 달한다. 점수 장벽을 높인 차별화 전략인지는 몰라도 해당 학과 학생들은 피 말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참고로 호주 대학교는 절대 평가제로 점수를 매긴다. 절대 평가인데도 40% 낙제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