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2:02:30

비갈

비밀 갈매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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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역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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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 1992년
암흑기 암흑기 ( 8888577, 5788, 7A78877)
선수단 역대 선수 | 프랜차이즈 스타 | 역대 등번호 | 역대 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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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비밀 갈매기 회원
2.1. 임원2.2. 회원2.3. 탈퇴
3. 변형

1. 개요

비밀 갈매기의 줄임말로 로나쌩의 반대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타자나 투수들이 포함된다. 홍성흔이 2012년 FA로 롯데를 떠난 후 롯데를 상대로 유독 저조한 타격을 보여주어 처음 비갈이라는 말이 탄생하였다.

단, 어쩌다 롯데 상대로 활약을 한다 하더라도 바로 비갈의 지위가 박탈되지는 않는다. 비밀 갈매기의 의미에서 보듯이 너무 부진하면 곧바로 2군으로 보내거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가끔씩 활약해서라도 1군에 오래 붙어있어야 비갈 노릇을 오래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다. 그러니까, 그 팀의 감독이나 팀원들이 절대 몰라야 하기 때문에 비밀인 것이다.

롯데 상대로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냥 롯데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롯데의 팀 운영 플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도 비갈이 된다.

타팀 비밀 클럽은 각 팀 나쌩 항목에 'X상바 클럽'(XX 상대로 바보)으로 같이 있으나 비갈만 분리되어 있다.

2. 비밀 갈매기 회원

  • 볼드체는 롯데전 성적이 특히 나쁜 선수.
롯데 경력이 있으면 ☆ 표시.
현재 롯데에 속해 있거나 마지막 팀이 롯데라면 ◎ 표시.
은퇴한 선수 또는 더 이상 한국에서 뛰지 않는 외국인 선수는 ■ 표시.

2.1. 임원

  • 홍성흔☆■ - 비밀 갈매기라는 말을 탄생시킨 선수 & 비갈 회장님 & 롯갤 개념 치트키[1][2]
  • 이학주◎- 삼성 시절 비밀 갈매기 그 자체였고, 이대호가 포수를 하게 만든 그 경기의 주역이었다. 이후 롯데 멤버가 된 뒤 삼성 상대로만 잘하며 비갈 임원 인증.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2.2. 회원

  • 강승현☆■
  • 강리호◎■ - 전역 이후 롯데 상대로 18경기 3패 4홀드 방어율 10.22로 부진했다.[3]
  • 강지광■ - 2016년 8월 3일 어이없는 실책으로 끝내기 승리를 내주었다.
  • 강한울
  • 고원준☆■ - 역시 두산으로 이적한 후 8회말 1사 만루를 허용하며 그날 롯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 고종욱
  • 곽도규 - 2024년 6월 27일 기준 평균자책점이 16.88로 9구단중 가장 높다.
  • 곽빈 - 2022년 롯데전 1경기 등판해서 WHIP이 3.43(...)이다. 2023년에는 울산에서 호투했으나 팀의 11연승이 끊긴 날 5이닝 4실점했고 2024년에도 5월 18일 투구 내용이 썩 좋지는 못했다. 하지만 7월 4일 경기에선 6이닝 무실점으로 QS를 달성하였으며 7월 18일 경기엔 7이닝 2실점으로 홈런을 맞긴 했지만 이후로 롯데 타선을 잘 틀어막으면서 비갈 탈출의 조짐을 보였으나 8월 31일 롯데 상대로 부진했다.
  • 김강률 - 클래식 스탯은 나쁘지 않지만 이 목록에 있는 이유는 결정적일 때 매우 약하기 때문. 특히 손아섭에게 재앙급으로 약하다. 2021년 8월 28일 롯데전에서도 9회말 2아웃에서 손아섭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심지어 손아섭이 NC로 간 뒤에도 2022년 5월 22일에는 고승민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것도 모자라 패전을 당했다. 무려 고승민의 데뷔 첫 홈런이다!
  • 김규연 - 2024시즌 기준 평균자책점이 17.18을 기록중이다.
  • 김기연 - 2024시즌 롯데상대로 32타수 3안타 1홈런 타율 0.094를 기록하였다.
  • 김민우(한화) - 특히 사직에서 재앙급으로 약하다. 사직에서 통산 10경기 ERA 8.84에 WHIP가 2.13이다. 한화가 사직에서 정말 재앙급으로 약한데 이에 제대로 일조하고 있다. 6월 14일 경기에서 팀 타선이 먼저 3점을 선취했으나 정작 본인은 1이닝 소화 이후 갑작스러운 어깨 이상 증세로 자진 강판되어 승리투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날렸다.
  • 김성배☆■
  • 김세현
  • 김승회☆■ - 2017년 두산 복귀 후 6월에만 두 차례 롯데에게 승리를 허용했다. 한 번은 끝내기 안타, 한 번은 4대 1 리드에서 0이닝 4피안타 4실점. 2017년 8월 30일 강민호에게 3년 연속 20홈런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 김유영☆ - 유강남의 보상선수로 롯데에서 LG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유독 롯데전에서만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포함해 부진한 편이다. 참고로 유강남 역시 엘상바이다.
  • 김재웅 - 롯데가 젊은 투수에게 약점을 가지는 걸 알고 표적 등판했으나 정작 1⅓이닝 6실점을 기록, 키움 1위 등극 실패의 원흉으로 지목되었고, 2023년 5월 27일 경기에서도 구원으로 나와 1/3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 김재호■ - 롯데와 경기할 때마다 결정적인 실책을 밥먹듯이 하는 선수. 롯데전 패배의 지분은 거의 이 분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통산 롯데전 타격 성적도 평범하다.
  • 김태연
  • 김택형 - 6월 19일 사직 경기에서 0.1이닝 5실점으로 붕괴하였다. 그 외에도 2022년 들어서 롯데전에 등판할 때마다 실점을 하고 있다. 특히 전준우 정훈에게 약하다.
  • 김현수 - 두산 시절(2013년 제외)과 달리 LG로 이적한 이후에는 2018년을 제외하면 롯데에 약한 편이다. 하지만 김원중을 상대로는 강한 편이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 나성범 - 2017년 정규시즌에는 무려 5실책을 기록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2실책을 기록했다. 다만 홈 보살과 투런 홈런 등으로 아쉬움을 만회한 편. 2018년에는 첫 마산 롯데전에서 글러브를 맞고 튕기는 실책성 플레이로 롯데에 역전승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9일까지 전체 3할 5푼 넘게 치던 방망이가 롯데만 만나면 21타수 3안타[4] 1할 4푼대로 떨어지고, 삼진만 9개에, 얻어낸 사사구는 2개에 불과하다. 이쯤 되면 마산 아이돌이 사직 아이돌(...) 될 판. 통산 성적을 봐도 2018년 5월까지 통산 타율과 OPS가 각각 0.316, 0.917인 나성범이 롯데 상대로는 0.284, 0.755로 하락하며, 이는 9개 구단 상대 기록 중 가장 나쁜 기록이다. 다만 7월 24~26일 롯데전에서는 날아다녔다. 2020년에는 타출장 0.357/0.410/0.625에 OPS 1.035로 박민우, 양의지만큼은 아니더라도 롯데 상대전적이 꽤 좋았다. 다만 KIA 이적 후에는 오히려 로나쌩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2024시즌 들어서는 다시 비갈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 노경은☆ - 두산 시절부터 롯데를 상대로 7연패를 기록했고, 2022년 SSG에 와서도 롯데전 선발 2경기에 나와 모두 패전투수가 되며 롯데전 9연패를 기록했으나, 2023년 8월 4일 경기에서 롯데전 승리투수가 돼 연패를 끊었다. 특히나 이대호에겐 천적으로 매우 약했으며, 황성빈에겐 데뷔 첫 홈런을 허용했다.
  • 노시환 - 2021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롯데전에 약하다. 특히 나균안에게 호구잡히고 있다. 2023년에는 1할도 안 되는 타율로 고향 사랑을 제대로 수행 중이었으나 6월 14일 사직 롯데전에서 오랜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하였다. 23시즌 롯데 상대로 43타수 8안타 타율 0.186. 다만 그 8안타 중 4개가 홈런이라 OPS는 높다.
  • 데이비드 뷰캐넌 ■- 삼성의 에이스로 활약하지만 롯데전에는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2020년 2경기 출전 ERA 1.29로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가 없으며, 2021년 역시 1경기에 출전하여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으나 평균자착점이 5.40으로 좋지 않은 편. 하지만 2022년 5월 7일, 6이닝 1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드디어 롯데 상대로 1승을 챙김과 동시에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달성하게 되었다.
  • 라이언 와이스
  • 로베르토 라모스■ - 통산 롯데전 타율이 0.176로 매우 부진했다. 심지어 롯데 상대로 9개 구단 중 가장 늦은 9월 7일이 되어서야 첫 홈런을 쳤다. 통산 사직구장 타율이 0.154에 불과하다.
  • 류원석■ - 2020년 10월 13일 2이닝 13실점(비자책 8점)으로 붕괴.
  • 류지혁 - 2020년 초반 롯데와의 경기에서 클러치 에러를 범하여 패전의 원흉이 되었다. 그것도 2번이나. 단 2023년 타격 성적은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4할대(0.419)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으나 23시즌 롯데전 타율 2할9푼1리를 기록했는데 타점은 4개에 불과하다.
  • 마이클 보우덴
  • 멜 로하스 주니어 - 2017년에는 타율 0.207로 약했지만 사직 2연전에서는 날아다녔다. 2018년에는 9월 30일 기준으로 3할 9리 치던 방망이가 롯데만 만나면 61타수 12안타 1홈런 타율 1할 9푼 7리로 떨어지고, 삼진만 21개, 사사구는 6개에 불과하다. 통산 성적을 봐도 2018년 9월까지 통산 타율과 OPS가 각각 0.306, 0.989인 로하스가 롯데 상대로는 0.200, 0.655로 하락하며, 이는 9개 구단 상대 기록 중 가장 나쁜 기록이다. 심지어 롯데를 제외하면 상대 OPS가 전부 0.9를 넘긴다. 하지만 2019년에는 롯데 상대로 23안타 3홈런 12타점 0.426 OPS가 1.179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롯데 투수들이 폭망한 게 크다. 하지만 롯데 투수진이 어느 정도 좋아진 2020년에도 준수한 타격을 했다. 통산 롯데전 타율 0.290으로 비갈급 성적은 아니지만 로하스의 네임밸류를 생각하면 부진이 맞다.
  • 문경찬◎■ - 기아 시절 블론세이브 및 패전을 기록한 전력이 있고, NC 이적 후에도 롯데 상대로 범타보다 안타, 사사구 비중이 높다. 특히 10월 18일 경기에선 전준우, 이대호에게 백투백 홈런까지 허용했다. 2022년 손아섭의 보상선수로 롯데에 합류하였지만, 2023시즌이 종료된 이후 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 문동주 - 2023년 전반기까지 통산 5경기 무승 3패 ERA가 6.59에 달한다. 특히 윤동희 안치홍에게 매우 약하다. 2023년에는 방어율 12점대를 기록.
  • 문선재■ - 2018년 5월 8일과 10일 잠실에서 만세 수비를 보여주었다. 다만 레일리 상대로는 상대 전적이 괜찮은 편.
  • 문승원 - 통산 롯데를 상대로 ERA가 가장 높고, 사직 원정에서 극도로 약하다. 특히 전준우에겐 베팅볼 그 자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2024년엔 개막전에서 세이브를 거뒀으나 그 다음 경기에선 5점차 상황을 까먹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렀고,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는 등 여전히 비갈의 기질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블론세이브를 한 경기에서 모두 다음 이닝에 타선이 득점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됐다.
  • 박명근 - 2023년 롯데전 ERA가 13.50으로 가장 나빴다.
  • 박상원 - 2019년부터 롯데 상대로 약하다.
  • 박세진 - 박세웅의 친동생이며 롯데전에 유독 약하다.
  • 박윤철 - 2019년 롯데전 평균자책점이 16.20으로 매우 약했는데, 2022년 5월 13일 서울고 선배인 안치홍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2이닝도 채우지 못한 채 5실점으로 털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박정수
  • 송광민
  • 시라카와 케이쇼■ - SSG 소속 5경기[5]에서 5.09의 ERA를 기록했는데 여기서 한 경기 롯데전을 제외하면 ERA가 2.49일 정도로 롯데전에 1⅓이닝 49구 12타자 상대 7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어마어마하게 털렸다. 두산 이적후에도 롯데전은 로테이션을 거르고 있다.
  • 신헌민 - 2023년 8월 17일 사직 롯데전에서 패전조로 나와 2/3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렸다. 2경기 평균 ERA는 무려 16.88에 달한다.
  • 아도니스 메디나■ - 2023년 4월 20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로 나와 피홈런 2개 포함 4이닝 5실점으로 좋지 않았고, 5월 2일 광주 경기에서도 또다시 3이닝 5실점으로 무너져 비갈 광속 가입. 6월 3일 사직 원정에 선발로 나와 5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선방했으나 해당 경기 또한 안타와 볼넷을 적잖게 허용하는 등 롯데 상대로는 영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동희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안우진 - 정확히는 사직에서 ERA 5점대로 약한 편이며, 통산 롯데 상대 ERA는 2점대다. 즉 고척에서는 어마어마한 로나쌩이라는 것. 다만 롯데 상대로 승운은 없는 편.
  • 양창섭 - 2021년 5월 9일 경기에서 단 2구 만에 딕슨 마차도 정훈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면서 삼성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는데, 2022년 4월 24일 경기에서도 1회부터 DJ 피터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데다 1이닝 3실점 조기강판까지 당하는 등 롯데전에서는 좋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별명이 꼴데스파이네이다. 통산 롯데전 1승 4패 평균자책점 6.17, WHIP 1.74, 피OPS .861로 부진했다. 특히 2020년 10월 6일 경기에선 한동희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은 피칭을 보였다. 2021시즌에도 방어율 10.29에 2패를 기록하는 등 2년 연속으로 롯데 상대로 승이 없다. 그러다가 2022시즌 첫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드디어 롯데전 통산 1승을 챙겼으나 한동희에게 3안타를 헌납한 건 옥에 티. 6월 12일 하락세인 롯데에게 5.1이닝 7실점으로 거하게 털리며 다시 한 번 비갈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되며 저 1승이 처음이자 마지막 롯데전 승리가 되었다.
  • 오승환 - KBO 최고의 마무리 투수답게 통산 성적은 좋지만 롯데 상대로는 가끔씩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이대호는 오승환의 대표적인 천적 중 하나. 2012년 4월 24일과 2021년/2022년 5월 8일 등 임팩트 있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상대가 바로 롯데였다. 2021년/2022년의 경우 이 선수가 양 팀에서 큰 공헌을 했다.
  • 오원석 - 사직 원정에서 매우 약하다.
  • 오재원
  • 오지환 - 2017년까지는 로나쌩이었으나 이후로는 2020년을 제외하면 롯데전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적이었던 노경은 조쉬 린드블럼이 이적한 것이 한몫한 듯하다.
  • 왕웨이중■ - 롯데전 4경기 1승 2패 방어율 9.64로 약하다.
  • 원종현 - 2016년을 제외하고 롯데 상대로 약하다. 2020년에도 롯데 상대 2번의 패전을 당했다.[6] 2021년에도 한동희에게 쓰리런을 허용하며 비갈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정훈에게 약한 모습. 5월 29일 DH 1차전에서 팀이 무려 9점차를 역전시켰으나 여기서 블론을 시전하며 무승부로 만들고 영원한 비갈임을 입증.
  • 유강남◎ - 2019년 5월 14~16일 사직 3연전에서 11타수 1안타에 삼진을 5개나 당했고 쓰리피트 룰에 아웃되는 등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위닝 시리즈를 헌납했다. 상대 타율도 9개 구단 중 꼴찌. 그런데 2020년에는 웬일로 타율 0.333에 10타점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엘나쌩 김원중을 상대로 결승타를 뽑아내는 등 비갈을 탈출하는 듯 했으나, 2022년 다시 타율 0.244에 5타점에 그치며 비갈로 회귀했다. 2023년부터 롯데 멤버.
  • 윤대경 - 2022년 5월 14일, 6월 15일 대전 선발 경기에서 2경기 13점을 헌납하여 롯데전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다.
  • 윤석민(투수)■ - 2018년 1군에 올라와 두산전 이후 2번째 선발 복귀로 올라왔지만 앤디 번즈에게 생명 연장 그랜드 슬램을 허용하였다. 특히 윤석민은 2010년 8월 24일 조성환에게 헤드샷을 던진 사건 이후 롯데팬들에게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
  • 이민호(LG) 데뷔 이후 최다 실점 및 최소 이닝의 불명예를 안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2년 연속 표본은 적지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비갈 탈출의 조짐이 보인다.
  • 이범호 감독■ - KIA 타이거즈의 감독 부임 후 선두를 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롯데만 만나면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신흥 비갈로 떠오르고 있다.
  • 이상화☆■
  • 이승엽 감독■ - 선수 시절엔 극강의 로나쌩 타자였으나 두산 감독이 된 이후로 감독 부임 첫 해인 2023년엔 롯데전 7승 9패를 기록하였고, 이듬해인 2024년엔 6승 1무 8패를 기록하면서 롯데랑 상성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영하 - 사직 한정. 2022년까지 통산 롯데전 ERA는 4.11으로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사직에 가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직에서의 통산 성적이 2022년 기준으로 50.1이닝 ERA 6.62에 달한다. 커리어 하이라고 하는 2019시즌마저 사직에서 역대급으로 꼴아박은 2019년 롯데를 상대로 ERA 5.19에 달했으며 2020년 ERA 6.19, 2021년 ERA 19.44에 달한다. 이 때문에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아예 사직영하라는 별명까지 붙어버렸다. 2022년에는 4경기 ERA 3.42로 준수했다. 그런데 뒤집어서 생각하면 잠실에서는 로나쌩이라는 말이 된다.
  • 이원석☆ - 2018년까지는 롯데에 강했지만 이 이후로 4년 연속으로 롯데전 타율이 2할을 초과한 적이 없다.[7] 다만 키움으로 이적한 2023년 사직 경기에서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하여 일시적으로 비갈 탈출의 희망이 보였으나 최근 2경기 8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 이흥련 ■- 713 대첩 참고.
  • 임준형
  • 장원준☆■ - 2015년 두산 이적 후 유독 친정팀에 약하며 그 전적은 2018년 5월 19일 기준 11출장 2승 4패 방어율 4.99에 피안타율 0.300에 피OPS 0.819. 추가로 2018년 5월 19일 경기에서는 1.2이닝 만루홈런 포함 8실점으로 처참하게 털린 것은 덤.
  • 장정석 감독■ - 2017년 6승 10패[8], 2018년 7승 9패로 2년 연속 롯데전 열세. 하지만 2019년에는 13승 3패로 압도했다. 특히 고척에서 8전 전승으로 복수는 덤.
  • 정우영 - 2021년을 제외하면 꾸준한 비갈이다. 특히 정훈에게 매우 약하다. 2023년에는 자신에게 강한 노진혁도 롯데로 가세했다.
  • 제라드 호잉■ - 통산 롯데전 타율이 0.214로 좋지 않지만 결정적일 때는 클러치 능력이 있어서 그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제러드 영
  • 제이미 로맥■ - 2018년 롯데전 타출장옵 0.135/0.258/0.231/0.489 52타수 7안타 3타점 4득점 9볼넷 14삼진. KNN 파워FM 허형범 캐스터가 팬들이 갈맥이라 부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롯데전이 오히려 0.327에 6홈런 14타점에 OPS도 1.128로 젤 높긴 하나 롯데 투수들이 워낙 폭망해서... 롯데 투수들이 좋아진 2020년에는 타율 0.298 6홈런 13타점 OPS 1.057로 좋은 성적을 내며 비갈을 탈출하나 싶었으나 KBO 마지막 시즌인 2021년, 다시 롯데전에서 1할대 타율로 부진했다.
  • 조 윌랜드
  • 조수행 -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하기 시작한 2023년 이후 롯데를 상대로 33타수 2안타 11삼진이라는 굉장히 터무니 없는 타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잠실 롯데전은 아예 21타수 무안타 7삼진이다. 2024년 8월 15일이 되어서야 잠실 롯데전 첫 안타를 기록했다.
  • 최원준 - 2024시즌 9팀 중 유일하게 1할을 기록했다.
  • 최지광
  • 최채흥 - 2020년 롯데 상대로 두 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비갈 탈퇴를 노리는 중이었으나 2021년 첫 맞대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아직은 공략당하고 있다.
  • 최항◎- 비갈 3대장 중 1명인 최정의 동생답게 롯데전에 무척 약하다. 2023년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로 롯데 합류.
  • 최형우 - 2024시즌 상대 전적이 타율 딱 1할에 안타는 겨우 4개로 롯데 상대로는 처참하다.
  •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 비록 타율이 0.246로 처참했지만 특히나 롯데전에 0.133으로 약했다.
  • 하준호☆ - 2022년 6월 12일 전준우한테 3점 홈런을 허용하며 1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 한기주■ - 200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이대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았다. 덤으로 4월 17일, 4월 18일 모두 이대호에게 맞았다.
  • 한승혁 - 2024시즌 롯데상대로 평균자책점이 12.00으로 9구단중 제일 높다.
  • 황재균☆ - 2019년까지 로나쌩이었으나 2020년부터 롯데전에 많은 실책과 더불어 타율까지 낮아 대놓고 비갈짓을 하고 있다. 참고로 2021년에는 사직구장에서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 허준혁☆■ - 장원준과 동일한 케이스로 친정팀에 약했다.
  • 헥터 고메즈■ - 후반기 들어서 롯데전에 활약했지만 전반기에 보여준 고메디언 인상 때문에 팬들은 아직도 그를 비갈로 대접한다.
  • 헥터 노에시
파일:외노자비갈.png
  • 2018시즌 외국인 타자의 절반 덕분에 롯데는 로맥, 로하스, 호잉이 어떤 타자인지 모른다
  • 호세 로하스■ - 그나마 개막전 끝내기 홈런을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다.
  • 홍건희 - 롯데 시절 손아섭에게는 천적이나 마찬가지였고, 중심 타선인 전준우, 정훈, 이대호에게 굉장히 약하다. 특히 2021년 8월에는 이대호에게 백투백을 얻어맞고 패전 투수가 되기도 했다. 이대호가 은퇴한 2023년에도 개막전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하여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더니 5월 11일 사직에서는 연장 10회 노진혁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6월 30일 문수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윤동희에게 연장 10회에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그 다음날에는 9회 2점차 평소랑 다를 바 없는 세이브 상황에서 1아웃을 잘 잡고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0.1이닝 1실점. 구원 등판한 정철원이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면 블론을 저지를 뻔했다. 그 다음 해 2024년에도 롯데상대로 매우 안좋다.
  • 홍상삼
  • 홍원기 감독■-한 팀의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롯데팬이 아닌가 의심되는 인터뷰를 수차례 하였다. 이런 점 때문에 당연히 키움팬들에게 상당히 비판받고있다.

2.3. 탈퇴

  • 민병헌◎■ - 2017년 롯데전 타율 0.182로 시즌 타율인 0.304에 비해 한참 낮다. 다만 2017년만 유독 나빴을 뿐이고 오히려 로나쌩 멤버 중 하나였다. 정작 2018시즌에 롯데로 이적했지만 두산 시절의 위용을 발휘하지 못한 채 부진과 부상을 연겨푸 반복하다 결국 2021년 뇌동맥류 수술 사정으로 쓸쓸히 은퇴하고 말았다.
  • 배제성☆ - 2019년만 해도 롯데에 극강인 모습을 보이면서 로나쌩에 이름을 올렸으나 2021년 후반기부터 2022년 5월 4일까지 롯데전 4연패에 빠지며 로나쌩에서 강등되었다. 6월 10일 사직 등판에서 연패를 탈출하였으나 1달 만인 7월 10일에 또 다시 배팅볼이 되어 패전을 당했다. 하지만 2023년에서는 롯데전에서 나름 호성적을 거뒀고 시즌 마지막 롯데전인 2023년 9월 21일 수원 홈 경기에선 7이닝 무실점으로 롯데전 이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벗고 이전에 알던 로나쌩으로 완벽하게 복귀하며 2024시즌 상무 입대를 앞두고 비갈에서 탈출했다.
  • 서진용 - 2020년 롯데전 9경기 ERA 5.14. 시즌 초반 딕슨 마차도에게 이틀 연속 홈런을 내주는 등 상당히 고전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준우에게 쐐기 홈런을 맞았다. 거기다 2021년 7월 4일 경기에서는 상대 전적이 극악이었던 딕슨 마차도에게 선두 타자 볼넷으로 시작하였고, 야수진의 실책성 플레이가 겹치며 나온 1사 만루 상황에서 안치홍에게 희생플라이, 대타 김재유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또다시 롯데 상대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딕슨 마차도가 롯데에 합류한 이후부터 영 롯데 상대로 재미를 보지 못하는 케이스. 하지만 마차도가 떠난 2022년에는 롯데전 5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으로 비갈을 탈출했고, 2023년에도 시즌 첫 자책점을 롯데를 상대로 기록했으나, KBO 최초 노블론-30세이브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를 롯데 상대로 기록했다.
  • 심창민 - 2016년 4블론 중 롯데전만 3개. 하지만 2017년 롯데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탈퇴하였다. 하지만 2018시즌 4월 18일 경기서 이대호에게 결정적인 동점 쓰리런 홈런을 맞으며 다시 비갈에 복귀하는 듯 했으나 전역 이후 롯데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 양상문☆◎■ - 전 3대 비갈. LG 감독 부임 이후 롯데와의 경기에서 친정 사랑을 보여줬는데, 특히 LG의 사직 원정 경기 때 그 진가가 드러났다. 이에 감동한 롯데 팬들은 대놓고 갈매기, 줄여서 대갈이라고 부른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대놓고 인증하셨다. 양상문 "제일 좋아하는 LG-롯데 팬들께 죄송" 그리고 진짜로 롯데 감독으로 복귀했다가 팀이 최하위에 빠지면서 전반기 이후 자진 사퇴했다. 현재는 SPOTV 해설자로 활동 중.
  • 이정후 - 정확히 말하면 브룩스 레일리 상대 17타수 무안타, 김원중 상대 12타수 무안타로 매우 약했다. 2021년까지 롯데전 타율 3할을 넘긴 시즌이 2019년이 유일했는데, 이는 2019년은 아예 레일리가 선발일 때는 나오지 않다가 레일리가 내려가면 대타로 나오는 전략으로 달성한 것. 컴프야 비하인드에서 게임 중 ' 안타가 없어!'라는 설명에 '레일리'라고 답하기도. 2020년에는 댄 스트레일리 상대로 무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다 2021년 4월 10일에 스트레일리 상대로 간신히 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1년에는 타율 0.526로 비갈을 탈출했고, 2022년에도 타율 0.338로 준수했다. 2022년에는 찰리 반즈가 제2의 레일리가 되며 13타수 1안타로 틀어막혔지만, 이인복 최준용을 상대로 각각 타율 0.692, 0.625를 기록하며 상쇄했다. 상술한 스트레일리 상대로도 첫 안타를 기록한 이후 강한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단, 아직까지 김원중에게는 매우 약하다.[9] 2023년에는 중반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바람에[10] 팀은 8승 8패 동률로 마무리했으며 이정후는 수술 및 재활을 마치고 2024년에는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롯데를 만날 일이 없게 되었다.
  • 최정 - 비갈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인물들 중 한 명이었으며, 2018년까지 5년간 롯데전 상대 타율 0.178, 홈런왕이 된 2016년은 무려 타율 0.063에 48타수 25삼진이라는 터무니없는 타격을 보여주었다. 비갈 부회장님, 공식 갈매기[11] 2017년 역시 롯데전에 저조한 타격을 보여줬고 2018년에는 동점 쓰리런을 치는 등 타격은 살짝 나아졌으나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에서 9회 무사 1,2루에서 희생 번트를 터무니없는 야수 선택으로 출루시켰고, 이후 7실점을 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리고 삼진이 더 많다. 롯데가 꼴찌로 쳐진 2019년 어린이날 시리즈 사직 원정에선 시리즈 전체 16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비갈 탈출을 노렸으나 최종 타율 0.274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6월에 뜨겁게 타오르다 7월 초 롯데를 만나자마자 무안타로 식은 것이 백미. 다만 8월 20일에 3타수 3안타에 홈런까지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난 점은 긍정적이다.[12] 2020년 역시 타율 0.232에 그쳤지만 홈런을 6개나 날리며 점점 비갈을 극복하더니, 2021년 개막전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했고 5월 11~13일 사직 주중 3연전에서 10타수 6안타, 2루타 1개와 홈런 3개, 볼넷 2개와 7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종적으로 2021년 타율 0.321에 5홈런 14타점을 기록하며 비갈을 잠시 탈출했다. 그러나 2022년 타율 0.255에 유일하게 롯데전에서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며 다시 비갈로 돌아왔다. 하지만 2023년에는 사직 첫 3연전에서 모두 멀티 히트에 홈런 2개를 기록하는 등 비갈을 탈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그의 동생인 최항이 2차 드래프트로 롯데에 이적하였다. 이후 2024년 개막 시리즈에서는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고 이후 4월 24일 그의 KBO 통산 최다 홈런이자 19년 연속 10홈런을 달성하는 468호 홈런을 쳐내며 사실상 비갈에서 탈출했다고 봐도 된다. 심지어 이 시즌에 3루타를 2개 기록했는데 2개 모두 사직에서 기록했다.[13]

3. 변형

두산 베어스 갤러리 등에서는 비밀곰을 줄인 '비곰'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두산에서 NC로 넘어간 김경문 감독, 이종욱, 손시헌 등이 잦은 친정 사랑으로 비곰이라 불리곤 한다.두산에서 받은 사랑, NC에서 보답하겠다. 데뷔 이래 두산 상대로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최형우도 이 비곰 대열에 합류했다.

더 자세한 비곰 리스트는 두나쌩 클럽 항목의 '두상바'에 있다.

[1] 심지어 이 말은 은퇴한 지 7년, 이적한 지 10년이 지난 2023년까지도 유효하다! [2] 두산 2기 시절에는 데이터상으로는 비갈이라고 보기 어렵다. 다만 전성기를 롯데에서 보냈고, 결정적으로 부산 레전드 발언으로 인해 롯갤에서 이미지가 매우 좋은 선수. 또한 홍성흔이 롯데 상대로 잘할 때에는 대부분 롯데에 운영상의 문제가 있어서 체제가 바뀌어야 할 때였다. [3] 롯데에 몸 담았으나 현재는 팀과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다며 구단을 나왔고, 결국 은퇴한 상태. [4] 그 3안타도 2루타 이상은 없고, 타점 역시 없다. [5] 대체 외국인 투수 [6] 2020년 7월 28일 정훈 끝내기 3점 홈런, 2020년 9월 9일 김준태 3타점 역전 2루타. 10월 16일 경기도 역전을 허용했지만 팀이 재역전해서 이겼다. [7] 2020년에 간신히 정확하게 2할을 찍었고 2019, 2021~2022시즌은 모두 1할대다. [8] 특히 사직에서 1승 7패로 매우 부진했다. [9] 결과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까지 김원중에게는 단 하나의 안타도 쳐내지 못했다. [10] 공교롭게도 부상을 당한 구장은 사직이었다. [11] 우연찮게 최정이 공갈포로 욕을 먹을때가 있었다. [12] 그토록 낮았던 사직 타율은 3할 중반대로 높은 편. 비갈치고는 홈-원정 성적이 극과 극이었다. [13] 선수 생활을 20년 가까이 한 최정이지만 통산 3루타 개수는 11개에 불과할 정도로 적다. 그 동안에는 3루타를 기록한 시즌에 1개씩의 3루타를 쳤는데 올해는 벌써 2개나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