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기로 결정한 비례정당에 대한 내용은 더불어시민당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정당 | ||||
(설립) | → |
비례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
→ | (해산) |
비례민주당 | |
등록일 | 2019년 12월 30일 |
창당준비위원장 | 박병수 |
국회의원 | 0석 / 300석 (창당준비위원회) |
광역단체장 | 0석 / 17석 |
기초단체장 | 0석 / 226석 |
광역의원 | 0석 / 789석 |
기초의원 | 0석 / 2,898석 |
정치적 스펙트럼 | 중도~ 중도우파 |
이념 |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18길 17, 2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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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례민주당은 2019년 12월 27일 결성 신고된 창당준비위원회로, 더불어민주당과는 별 관련이 없는 정당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민주당과 '민주'가 겹쳐 혼동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등록을 취하하거나 당명을 바꾸게 할수도 있었으나 12월 30일 검토 결과 비례민주당이라는 이름을 허용했다. 비례한국당을 이미 승인 해버렸기 때문에 반대할 명분이 없었는듯.[1]비례한국당때와 마찬가지로 당명 알박기를 해 위성정당을 저지하거나 혼동으로 반사이익을 보려는 누군가가 미리 정당을 신청한 듯. 김재원 의원이 기자들이 모인 장소에서 "비례민주당을 (우리가) 신청해야 한다. 당명을 미리 잡아놔야 한다" 라고 발언한 것 때문에 자유한국당이나 지지자들이 자신들의 비례한국당이 안되자 방해공작으로 신청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실제로 이 당의 창당발기취지문을 보면 "국내 상황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음에도 대다수 정치세력은 국민 복지와 민생에 대해서는 추호의 관심도 없이 검경수사권 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처리, 나눠먹기식 선거제도에만 몰입돼 국민으로 하여금 정치를 불신하게 하고 국민이 직접 행동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제공하기에 이르렀다"며 자유한국당의 인식과 비슷한 시각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2. 더불어민주당의 반응
자유한국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될 경우에 대비해 위성정당을 만들어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나, 친박 성향의 사회운동가들이 비례한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먼저 등록했고, 자유한국당은 다른 명칭으로라도 위성정당을 만들기로 했다.이에 따라 민주당에서도 위성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지자들이나 정치인들의 요구가 나오고 있던 와중인 12월 27일 비례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등록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민주당 창준위와 민주당은 무관하며, 유사정당으로 금지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3. 선관위의 명칭사용 불허
선관위는 "비례○○당"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관련기사2020년 1월 13일 위와 같은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비례한국당, 비례자유한국당, 비례민주당은 모두 사용할 수 없다. 비례한국당, 비례자유한국당은 각각 다른 당명인 자유통일당, 미래한국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창당에 성공하였으나, 비례민주당만 아직 개정하지 않았고 계속 창당준비위원회로 남은 상태이다.
4.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창당준비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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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명칭 | 대표자 | 등록연월일 | 활동기간만료일 |
핵나라당 | 정희원 | 2024년 5월 14일 | 2024년 11월 14일 | |
가가호호공명선거당 | 민경욱 | 2024년 5월 27일 | 2024년 11월 27일 | |
정당 구분 ( 원내 · 원외 · 창당준비위) | }}}}}}}}} |
[1]
다만 비례한국당이 창준위 단계에서는 승인됐으나 창당시에는 해당 이름을 못 쓰게 돼 미래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꿨기 때문에, 비례민주당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