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RON BREAKKER |
[clearfix]
1. 프로필
|
|
RAW | |
링네임 |
<colbgcolor=white,#1f2023> Rex Steiner Bron Breakker |
본명 |
Bronson Rechsteiner 브론슨 렉스타이너 |
생년월일 | 1997년 10월 24일 ([age(1997-10-24)]세) |
출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조지아 주 우드스톡 |
신장 | 183cm |
체중 | 104kg |
가족관계 |
아버지
릭 스타이너 삼촌 스캇 스타이너 |
유형 | 파워하우스 + 올라운더 |
별명 |
Meaner Than Evil Badass |
피니쉬 무브 |
밀리터리 프레스 파워슬램[1] 스피어[2] 리클라이너 |
주요 커리어 |
NXT 챔피언 2회 NXT 태그팀 챔피언 1회 2024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우승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
테마곡 |
Fear No Evil[3] Destined For Greatness[4] Breakk And Destory[5] |
SNS |
2. 소개
BREAKK EVERYONE
미국의 WWE 소속 프로레슬러.
3. 커리어
3.1. 초창기
고등학교 시절에 레슬링을 시작했고, 미식축구 선수로써 계속 커리어를 이어나가다가 2019년부터 프로레슬러로 활동할 결심을 하며 훈련받기 시작했다. 2020년 10월 8일에 열린 AWF/WOW WrestleJam 8에서 제이미 홀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하며 승리를 거둔다.WWE에 입단테스트를 받아 통과하면서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고 NXT에서 활동하게 된다.
3.2. WWE
WWE와 계약을 맺은 후 몇몇수련생들과 같이 안전요원 역할로 엑스트라로만 나오는데, 선수 데뷔를 앞두고 렉스 스타이너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링네임을 브론 브레이커로 변경하여 활동하게 되었다.[6]3.2.1. NXT 2.0
9월 14일에 방영된 NXT를 통해 데뷔전을 가지게 되면서 LA 나이트 앞에 나타나 자기 소개를 하지만 곧바로 LA 나이트가 불만을 드러내며 경기를 가지게 되면서 데뷔전에서 LA 나이트를 꺾고 승리를 거둔다. 이후 인-덱스 결혼식이 벌어진 시간에 백 스테이지에서 NXT 챔피언 토마소 치암파 앞에 나타나 서로 인사를 나누나 이후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변하게 된다.21일 NXT에 NXT 로스터들이 등장하면서 난장판이 되다가 브론 브레이커는 토마소 치암파와 함께 피트 던 & 릿지 홀랜드를 상대하겠다면서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나 이후 NXT 챔피언 벨트를 보면서 토마소 치암파에게 돌려주지 않다가 토마소 치암파가 다시 도로 가져가면서 험난한 분위기에서 다시 변한다.
브론 브레이커가 NXT 챔피언 자리에 대한 도전의사를 밝히면서 WWE 할로윈 해벅(2021)에서 맞붙는 것이 확정된다. 그리즐드 영 베테랑스( 잭 깁슨 & 제임스 드레이크)가 토마소 치암파 앞에 시비를 걸면서 그 자리에 끼어든 브론 브레이커는 또다시 눈치없이 아무말을 내뱉으면서 토마소 치암파와 팀을 이뤄 그리즐드 영 베테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할로윈 해벅에서 토마소 치암파와의 챔피언십 매치에서 패하며 연승이 깨진다.
11월 2일에 안드레 체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여전히 토마소 치암파의 NXT 챔피언 벨트를 노리고 있다.
상황이 복잡해진 가운데 NXT 워게임스 2021에서 일찍이 WWE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던 선수들(토마소 치암파 & 쟈니 가르가노 & 피트 던 & LA 나이트)과 늦은 시기에 계약맺어 2021년부터 활동한 선수들(브론 브레이커 & 카멜로 헤이즈 & 그레이슨 월러 & 토니 디 안젤로)간의 경기가 워게임스로 벌어진다. 워게임즈가 다가오기 전 30일에 쟈니 가르가노와의 래더 매치에서 승리를 거둔다. 워게임스에서 자신이 포함된 팀 2.0가 승리를 거둔다.
여전히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다가 로데릭 스트롱이 이끄는 다이아몬드 마인과 마주치게 되면서 14일에 로데릭 스트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만 이후 토마소 치암파와 마주치면서 대립을 이어나가게 되면서 2022년 1월 4일에 있을 뉴 이어스 이블(2022)에서 맞붙게 되면서 모든 기술들을 사용해 토마소 치암파를 꺾고 새로운 NXT 챔피언에 등극한다.[7]
챔피언 등극 후 레가도 델 판타스마의 수장이자 챔피언 벨트 중독자인 산토스 에스코바르와 마찰이 시작되며 대립이 형성된다. 1월 25일에도 신경전을 벌이다가 토마소 치암파가 나와 도움을 줬다.
7일 RAW에서 토마소 치암파와 같이 등장하며 처음으로 메인무대에서 경기를 가지는데, 토마소 치암파와 같이 더티 독스를 상대하게 되면서 여기서도 실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둔다. 로드블록 당일 열린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돌프 지글러가 토마소 치암파를 핀해 승리를 거두면서 NXT 챔피언 벨트를 뺏긴다. 챔피언십 매치에서 토마소 치암파가 핀을 당했고, 15일에 NXT 챔피언십 첫 방어전 상대로 LA 나이트와 맞붙어 승리를 거둔 돌프 지글러 앞에 나타나 재경기를 요구하며 NXT 스탠드 & 딜리버 2022에서 경기가 확정된다. 22일에 로버트 루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나 경기 후 퇴장할 때 돌프 지글러가 뒤에서 수퍼 킥을 날린다. 스탠드 & 딜리버 2022에서 모든 기술을 쏟아부으며 돌프 지글러를 몰아붙이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4월 4일 RAW에서 돌프 지글러와 다시 맞붙어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탈환해 통산 2회 NXT 챔피언에 등극한다.
돌프 지글러와의 대립이 종결된 후 다음날 5일에 브론 브레이커 앞에 등장한건 임페리움의 리더 건터였고 본격적으로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당일 미엔이벤트 경기로 NXT 챔피언십 매치가 벌어지면서 건터를 꺾고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경기 후에 조 게이시가 브론 브레이커의 아버지 릭 스타이너를 납치하며 조 게이시와의 대립이 형성되고, 조 게이시가 릭 스타이너의 Hall of Fame 반지를 가지고 있었고, 브론 브레이커가 돌려달라고 하자 조 게이시는 챔피언십을 제안하면서 브론 브레이커는 이를 수락하고, 조 게이시는 브론 브레이커에게 반지를 돌려주고는 그를 높은곳에서 밀쳐 떨어뜨린다.
5월 3일에 있을 NXT 스프링 브레이킨(2022) 특집에서 조 게이시를 상대로 NXT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지만 조 게이시가 다스리는 드루이드들이 브론 브레이커를 둘러싸면서 대립은 끝나지 않았고, 조 게이시가 재경기를 요구하면서 NXT 인 유어 하우스 2022에서 다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는데, 이번엔 조 게이시에서 더 유리한 조건이 추가되면서 조 게이시가 DQ로 이겨도 챔피언에 등극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17일에 듀크 허드슨과 마주치면서 24일에 맞붙지만 조 게이시가 드루이드들과 같이 난입해 브론 브레이커를 방해하고 듀크 허드슨이 체어 샷을 날리지만 실패하고 브론 브레이커가 듀크 허드슨에게 체어 샷을 날리며 DQ로 패한다. 인 유어 하우스에서 조 게이시를 또 꺾으며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조 게이시와의 대립 이후로 다음 도전자를 기다리던 브론 브레이커는 RAW에서 활동중인 아폴로 크루즈와 마주치게 된다. 듀크 허드슨이 DQ승을 거둔것을 거론하며 NXT 챔피언십 매치로 듀크 허드슨과 맞붙어 이번엔 클린 승을 거두는데, 경기 후에 카메론 그라임스가 나타나 브론 브레이커의 NXT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폭탄선언하면서 7월 5일에 특집으로 벌어지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 2022에서 경기가 확정되고,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를 1주일 앞둔 상황에 본색을 드러낸 카메론 그라임스의 도발에 넘어가 공격하려고 하지만 카메론 그라임스는 이를 피해 브론 브레이커는 링포스트에 부딪친다.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 성조기 무늬 경기복을 입고나오며 카메론 그라임스를 꺾으며 또한번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지만 경기 후에 퇴장하던중 JD 맥도나가 난입해 브론 브레이커를 뒤에서 기습하면서 대립이 형성되고, 8월 16일 특집으로 벌어지는 WWE 히트웨이브(2022)에서 JD 맥도나와의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JD 맥도나도 꺾으며 챔피언 자리를 유지한다. 경기 후에 NXT UK 챔피언[8] 타일러 베이트가 등장하며 서로 신경전을 벌인다.
WWE 월드 콜라이드 2022에서 타일러 베이트와의 NXT 챔피언 벨트 & NXT UK 챔피언 벨트를 모두 건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며 유나이티드 킹덤 챔피언 벨트까지 획득한다.
9월 6일에 갤러스가 타일러 베이트를 공격하자 브론 브레이커가 나타나 타일러 베이트를 도와주며 태그팀 경기가 확정되면서 브론 브레이커 & 타일러 베이트가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에 JD 맥도나가 뒤에서 습격을 하며 여전히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JD 맥도나가 타일러 베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도전자로 오르지만 NXT UK에서 부상을 당해 챔피언 벨트를 반납한 일야 드라구노프가 등장하면서 대립은 3자간으로 변하면서 테이크오버 할로윈 해벅 2022에서 트리플 쓰렛으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된다. 그리고 9월 27일, 33.3프로 드립을 친건 덤. #
하비에르 베르날이 나타나 시비를 걸며 10월 11일에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에 JD 맥도나 & 일야 드라구노프가 나와 JD 맥도나가 브론 브레이커 & 일야 드라구노프를 공격하고 일야 드라구노프가 JD 맥도나를 공격하려다가 브론 브레이커를 공격하고,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로 벌어진 일야 드라구노프 VS 그레이슨 월러 경기에서 일야 드라구노프가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브론 브레이커가 앙갚음으로 스피어를 날린다. 할로윈 해벅 2022에서 벌어진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으로 계속 군림한다.
11월 1일에 웨스 리와 팀을 이뤄 프리티 데들리의 NXT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하지만 카멜로 헤이즈의 난입으로 패하고, 후에 본 와그너가 난입해 브론 브레이커를 빅 붓으로 공격하며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아폴로 크루즈 & JD 맥도나도 이걸 백스테이지에서 지켜보며 그들도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인다. 본 와그너와 15일에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고, 당일 아폴로 크루즈와 마주치며 NXT 데드라인에서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 당일 아이언 서바이버 챌린지에서 승리를 거둔 그레이슨 월러가 브론 브레이커를 공격하며 NXT 챔피언 자리를 노리면서 대립을 암시하면서 그레이슨 월러가 도전권을 2023년 특집으로 벌어질 뉴 이어스 이블(2023)에서 사용하면서 경기가 확정되지만 카운트아웃 승으로 끝나면서 NXT 벤전스 데이 2023에서 스틸 케이지 매치로 챔피언십 매치가 벌어지면서 그레이슨 월러를 꺾고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고, 경기 후에 카멜로 헤이즈가 등장하며 브론 브레이커의 차기 도전자로 나서게 된다.
카멜로 헤이즈 외에도 NXT 정복이라는 망상에 빠진 진더 마할까지 브론 브레이커에게 도전하려고 들기 시작하며 21일에 경기가 확정되면서 진더 마할까지 박살내며 챔피언 자리를 방어했다. 2월 16일에 방영된 메인이벤트에선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WWE 로드블록(2023)에서 크리드 브라더스( 줄리어스 크리드 & 브루투스 크리드)와 같이 진더 마할 & 인두스 셰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카멜로 헤이즈가 계속해서 브론 브레이커의 NXT 챔피언 벨트를 노리면서 NXT 스탠드 & 딜리버 2023에서 NXT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맞붙지만 트릭 윌리엄스까지 데리고 다니는 카멜로 헤이즈에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를 뺏기는데, 경기 후에 브론 브레이커는 순순히 패배를 인정하며 카멜로 헤이즈에게 챔피언 벨트를 넘긴다.
3.2.1.1. 턴힐
4월 4일에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카멜로 헤이즈를 축하해주지만 브론 브레이커는 카멜로 헤이즈를 공격하고 매번 카멜로 헤이즈의 승리에 일조하며 스탠드 & 딜리버에서 자신을 방해해 챔피언십에서의 패배를 제공한 트릭 윌리엄스까지 공격하며 악역으로 전환하면서 더블 턴으로 이어진다.
11일에는 듀크 허드슨의 체이스 유니버시티 MVP 시상식에 나와서 분위기를 망치곤 안드레 체이스에게 스피어를 날린다. 그러곤 " NXT 챔피언십은 내 경력에 있어 저주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당일 카멜로가 주선한 No.1 컨텐더 매치 참가 권한을 듀크 허드슨에게 넘기면서, 그동안 장기집권으로 자신에게 야유를 던졌던 팬들을 쓰레기라며 비난한다. 25일 특집으로 열리는 NXT 스프링 브레이킨(2023)에서 안드레 체이스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두고 이후로 벌어진 카멜로 헤이즈 VS 그레이슨 월러의 NXT 챔피언십 매치가 끝난 후 난입해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를 공격하며 카멜로 헤이즈와의 대립은 끝나지 않았고, 카멜로 헤이즈와의 재경기는 NXT 배틀그라운드 2023에서 확정된다.
브론 브레이커는 자신을 방해해 챔피언 벨트를 잃게만든 원인제공자인 트릭 윌리엄스와 5월 9일에 맞붙어 여전히 위협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트릭 윌리엄스를 꺾고 경기 후에 카멜로 헤이즈가 나오지만 카멜로 헤이즈마저 처리한 브론 브레이커는 NXT 챔피언 벨트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카멜로 헤이즈와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벨트 탈환에 실패한다.
6월 6일에 일리야 드라구노프를 습격하며 대립이 형성되면서 13일에 벌어진 일야 드라구노프 VS 배런 코빈 경기에 난입해서 일야 드라구노프를 패하게 만든다. 세스 롤린스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 도전하겠다고 폭탄선언하면서 20일에 특집으로 벌어지는 NXT 골드 러쉬(2023)에서 경기가 확정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브론 브레이커는 일야 드라구노프와 대립을 이어나가면서 카멜로 헤이즈에게 도전할 도전자를 가릴 넘버 원 컨텐더 매치로 맞붙지만 패한다. 7월 25일에 하비에르 베르날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본 와그너에게 스피어를 날리고 체어 샷을 날리지만 본 와그너가 간신히 피하고 심판들의 만류로 뒷풀이를 못한다. 8월 8일에 본 와그너와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본 와그너를 다시 꺾고, 경기후에 로버트 스톤을 위협하려고 하자 본 와그너가 브론 브레이커를 잡고 아나운서 테이블을 향해 파워 밤을 날린다. 22일 특집으로 벌어진 WWE 히트웨이브(2023)에서 본 와그너 VS 배런 코빈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코빈이 본 와그너를 습격하면서 벌어지지 않았고, 본 와그너가 코빈에게 아나운서 테이블을 향해 파워 밤을 준비하지만 브론 브레이커가 난입해 스피어를 날리면서 실패한다. 본 와그너가 브론 브레이커에게 No DQ 매치로 맞붙자고 하면서 9월 5일에 둘간의 경기가 벌어지면서 본 와그너가 힘을 과시하며 압박하지만 브론 보르에커도 밀리지 않았고 브론 브레이커는 로우 블로우에 이은 스피어를 날려 승리를 거둔 후에 본 와그너를 철제계단에 머리를 올려놓고 다른 철제계단으로 공격해서 응급실로 보내버린다.
슈퍼스타 스펙타클 2023에 출연해 오디세이 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브론 브레이커는 배런 코빈을 상당히 거슬리게 보고있었고 서로를 까면서 브론 브레이커가 코빈에게 NXT 노 머시 2023에서 붙자며 경기가 확정되지만 본 와그너의 복수를 하기위해 등장한 로버트 스톤의 방해까지 포함해서 패한다. 코빈과의 대립 이후로 10월 10일에 카멜로 헤이즈와의 경기가 잡히는데 당일 경기 시작전에 존 시나 앞에 등장해 존 시나를 공격하고 당일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카멜로 헤이즈와 맞붙지만 패한다. 경기 후 카멜로에게 화풀이 한 후 "WWE의 Bad Ass는 나 뿐이다"라고 발언하는데... 곧바로 종소리가 나오더니, American Bad Ass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다.[9] 브론 브레이커는 언더테이커에게 늙은이라고 칭하고는 자신이 Bad Ass라고 큰소리쳤지만, 언더테이커는 브론 브레이커에게 '오래전부터 지켜봤다. 분명 크게 될 것이다'라며 치켜세워주더니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라고 말한 뒤 해머링을 날린다음 쵸크슬램을 날린다.[10] 그 후에는 "너보다 더 오래전에, 더 큰, 더 강한 Bad Ass가 있었다. 넌 그 중에서 가장 'Bad'를 건드렸다."라는 말을 들으며 마무리된다.
브론 브레이커는 NXT 노 머시에서 자신을 방해해 패하게 만든 로버트 스톤에게 NXT 할로윈 해벅(2023)에서 맞붙자며 도전해 로버트 스톤을 박살내며 승리를 거두지만 경기 후 본 와그너가 복귀하면서 브론 브레이커를 공격하고 본 와그너는 보른 브레이커가 자신에게 했던걸 그대로 돌려주려고 하지만 브론 브레이커가 피하면서 실패하고 11월 7일에 둘간의 경기가 확정되면서 브론 브레이커는 본 와그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경기 후에 자신을 매번 방해한 로버트 스톤을 처리하려고 했지만 본 와그너가 막아서면서 본 와그너에 의해 아나운서 테이블쪽으로 파워 밤을 당한다.
28일에 에디 소프를 상대로 NXT 데드라인 2023에서 벌어질 남성 아이언 서바이버 챌린지 참가자 자리를 두고 격돌해 승리를 거두며 아이언 서바이버 챌린지에 참가하게 되지만 트릭 윌리엄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12월 26일에 방영된 NXT에선 네이선 프레이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배런 코빈이 브론 브레이커를 주목하면서 같이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참가하면서 코빈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은 브론 브레이커는 코빈의 제안을 받아주며 같이 팀으로 참가하게 되면서 8강에서 갤러스를 꺾고 4강에서 네이선 프레이저 & 액시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이 벌어지는 벤전스 데이 2024에서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를 상대하게 된다.
WWE 로얄럼블(2024)에서는 20번으로 등장하게 되었는데, 무려 4명을 탈락[11]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그 중에는 메인급 선수인 핀 밸러도 있었기에 WWE에서 꽤나 큰 푸시를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도미닉 미스테리오에게 탈락하고, JD 맥도나에게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RAW에 콜업되고 저지먼트 데이와 엮일 것으로 전망될줄 알았으나 2024년 1월 29일 안드라데의 RAW 계악때 닉 앨디스에게 통화를 걸면서 스맥다운 콜업이 예상되었으나 애덤 피어스에 의해 아직 어느 브랜드에서 활동할 지 결정되지 않았고, 트리플 H와도 만나며 메인로스터 콜업은 늦춰지에 되었다.[12]
벤전스 데이 2024에서 열린 더스티 로즈 클래식 결승전에서 배런 코빈과 같이 카멜로 헤이즈 & 트릭 윌리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우승하며 디안젤로 패밀리의 NXT 태그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할 수 있게되고, 2월 6일에 코빈과 같이 액시엄 & 네이선 프레이저를 공격하며 13일에 디안젤로 패밀리와 NXT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하면서 디안젤로 패밀리를 박살내면서 새로운 NXT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3.2.2. SMACKDOWN
2024년 2월 9일에 백스테이지에서 트리플 H를 만나고 폴 헤이먼과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2월 16일에 스맥다운으로 콜업되었다.2024년 2월 23일에 방영되는 스맥다운에서 스맥다운 데뷔전을 갖게되면서 NXT 소속의 단테 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3월 1일에는 자이온 퀸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코빈과 같이 3월 5일 NXT 특집으로 벌어지는 WWE 로드블록(2024)에서 체이스 유니버시티를 상대로 NXT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격돌해 승리를 거둔다. 26일에 코빈과 같이 알파 아카데미의 오티스 & 토자와 아키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NXT 스탠드 & 딜리버 2024에서 코빈과 같이 네이선 프레이저 & 액시엄을 상대로 NXT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4월 9일에 코반과 같이 네이선 프레이저 & 액시엄을 상대로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로 다시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으며 경기 후 이경기를 끝으로 NXT에서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끝나며 태그팀 파트너인 배런 코빈과 NXT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완전히 스맥다운에서 활동하게 된다.
12일 스맥다운에서 카메론 그라임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13]
3.2.3. RAW
3.2.3.1. RAW의 난동꾼
5월 20일에 NXT 소속의 케일 딕슨과의 경기에서는 케일을 순식간에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시시한 상대와의 경기만 부킹해주는 것도 모자라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도 배제되어 불만을 품은 브론은 경기 후에도 케일을 무참히 두들겨 패고, 애덤 피어스에게 출장 정지 징계를 당한다. 그럼에도 분이 풀리지 않은 브론은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을 하던 리코셰를 스피어로 기습하며 난동을 부렸고, 급기야 5월 27일에 열린 리코셰와 일리야 드라구노프의 경기에도 난입해 둘에게 스피어를 날린다. 6월 3일에 리코셰와 경기를 치러 승리를 거뒀고, 경기 후 브론은 뒷풀이를 하면서 리코셰를 철제계단으로 찍어버리려 하자 리코셰와 친구가 되었던 일리야 드라구노프가 뛰쳐나와 브론을 저지한다. 이를 계기로 10일에 일리야와 경기를 치렀고, 세번의 무자비한 스피어를 꽂아넣으며 승리를 거둔다. 경기후 바리케이드에 기대어 있던 일리야에게 스피어를 날려 완전히 끝장내려 하지만 리코셰가 관중석에서 날아들어와 저지당한다.6월 17일에 세그먼트 중이던 새미 제인 앞에 당돌하게 등장하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도전 의사를 밝힌다. 그러나 셰이머스도 등장하여 새미에게 도전 의사를 밝히며, 브론은 셰이머스와 IC 챔피언십 도전권을 걸고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셰이머스가 승기를 잡아가던 도중 루드비히 카이저가 난입해 셰이머스를 방해하는 바람에 브론의 DQ패로 끝나게 된다. 경기 후 브론은 셰이머스에게 스피어를 날려 분풀이를 했고, 자신의 심기를 건든 카이저 마저 스피어로 박살내버린다. 이후 해설석에 있던 새미와도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적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7월 8일 RAW에선 세그먼트를 하던 새미 앞에 다시 등장하여 깔끔하게 패배 하였으니 재도전 의사는 없다고 밝히며 물러나는 척 하다 스피어를 날리며 공격을 가한다. 당일 이전에 앙금이 있던 일리야 드라구노프와 경기를 가지지만 예상외로 일리야의 저항이 거세자 중계 의자를 집어던져 DQ패로 끝난다. 이후 일리야에게 분풀이 공격을 퍼붓는 도중 새미 제인이 구출하러 나오지만 그마저 아나운서 테이블에 쳐박아버리며 제압한다.
22일 일리야 드라구노프를 상대로 넘버 원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며 WWE 섬머슬램(2024)에서 새미 제인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다시한번 도전하게 된다. 당일 메인이벤트로 벌어진 새미 제인 & 제이 우소 VS 저지먼트 데이 경기가 끝난 후 난입해 새미 제인에게 스피어를 날린다.
8월 5일 RAW에선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의 사이드 플레이트에 박힌 자신의 이름을 과시하며 지구상 누구도 이 이름을 지울 수 없을것이라 호언장담한다. 8월 12일 RAW에서 새미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3판 2선승 매치로 방어전을 가지게 되면서 새미 제인을 또한번 꺾고 챔피언 자리를 지켜낸다.
9월 23일에 제이 우소와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9월 30일 제이의 세그먼트 중 등장해서 제이의 챔피언 등극에 경의를 표한 뒤 악수를 건네며 제이를 인정한 뒤 뒤끝없이 쿨하게 퇴장한다.[15] 뒤이어 백스테이지에서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군터의 인터뷰 도중 자신이 월드 타이틀을 노리고 있음을 경고한다. 이로써 턴페이스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10월 7일 재비어 우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제이 우소를 스피어로 기습하며 입장을 번복한다.
제이 우소와 대립을 이어가면서 14일에 방영된 RAW에선 자신에게 대든 코피 킹스턴과의 경기에서 코피를 박살낸다. 21일 RAW에서 열린 제이 우소와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서 블러드라인의 개입[16] 덕분에 제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챔피언십을 탈환함으로써 통산 2회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에 오른다.
WWE 스피드에서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 셰이머스와 경기를 갖게되면서 경기는 무효처리되면서 셰이머스와 난투극으로 이어져 대립이 형성된다. 11월 18일에 방영된 RAW에서 셰이머스와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가 벌어지지만 루드윅 카이저의 난입으로 경기는 무효처리되고, 루드윅 카이저의 크로스라인에 이은 DDT에 당한다. 이를계기로 WWE 서바이버 시리즈(2024)에서 벌어진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는 브로 브레아커 VS 셰이머스 VS 루드윅 카이저의 트리플 쓰렛 매치로 벌어진다.
4. 여담
- 국내 팬들에겐 약칭인 브브로 불리며, 더 줄여서 쁘라고도 불린다.
- 형제로 허드슨 & 매버릭이 있고, 브론 브레이커는 3형제중 막내이다.
-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스타이너 가문 출신답게 학력이 좋다. 지역 명문대인 케네소 주립대학교에서 형사법학을 전공했다.
- 코라 제이드와 교제했지만 2023년 말에 헤어졌다.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의 DDP 요가 수강생이다. DDP는 브론의 삼촌 스캇 스타이너와는 매우 나쁜 사이지만 브론과는 사제지간으로 돈독한 관계이다. 덧붙여 DDP는 브론이 브록 레스너만큼의 잠재력이 있다고 높이 평가하며 칭찬했다. #
- 미식축구 경력 보유, 그리고 아버지와 삼촌의 타고난 레슬링 재능을 이어받아서 WWE 측에서도 그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아버지인 릭 스타이너가 빈스 맥마흔과는 돈독한 사이라서 앞날이 밝다.[17]NXT가 2.0으로 개편되면서 데뷔하자마자 메인 전선에 오를 정도로 급격한 푸쉬를 받았는데, 신인치곤 굉장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에 팬들 사이에서도 역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 미식축구 경험이 있는만큼 힘이 굉장히 좋다. 120kg가 넘는 거구인 군터를 밀리터리 프레스로 거뜬히 들어올릴 정도. 더불어 피니쉬 무브인 스피어도 훌륭하게 잘 구사한다. 다만 파워하우스 레슬러 치곤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탓에 골드버그의 스피어 만큼 묵직함은 없지만, 장기인 엄청난 스피드를 앞세워 "쩍!"소리가 날만큼 강하게 들이받아 그 못지않은 임팩트를 자랑한다.
- 힘이 셀 뿐 아니라 스피드도 엄청나게 빠르다. 마이클 콜의 언급에 따르면 브론이 로프반동을 할때 내는 순간 속도를 측정해본 결과 시속 37km가 나왔다고 한다. 이는 100m를 10초28에 주파하는 속도인데, 한국 100m 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의 기록이 10초 07인것을 생각하면 브론이 얼마나 빠른지 실감할 수 있는 기록이다.
- 미식축구 경험을 바탕으로한 뛰어난 파워와 스피드, 운동신경을 갖추었고, 스피어 이후 연계하는 슬램 피니쉬가 있다는 점에서 빌 골드버그와 굉장히 닮았다. 실제로도 브론은 골드버그의 빅 팬이며, 왼쪽 팔뚝의 문신 역시 골드버그를 향한 팬심으로 새긴것이라고 밝혔다.[18]
- 삼촌의 시그니쳐 무브인 프랑켄슈타이너도 깔끔하게 구사한다. 특히 탑로프에 올라 미리 몸을 뒤로 기울이며 회전력을 걸어놓고, 그 상태로 점프해서 상대의 목에 다리를 걸고 넘기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덕분에 몸을 빠르게 회전시키며 상대방을 강하게 내던진다는 느낌을 준다. 이 또한 브론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 아버지와 삼촌은 모두 미시간 출신이지만 아버지와 삼촌이 WCW에서 한창 활동할 무렵에 태어나서 WCW의 본거지로 유명한 조지아 출신이다.
- 남자다운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가 다소 하이톤인데, 이는 스타이너 가문의 내력으로 보인다. 전성기 부친과 삼촌의 프로모와 비교해서 들어보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닮았다. 릭&스캇의 프로모 브론의 프로모
5. 둘러보기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남성부 우승자 | ||||
크리드 브라더스 ( 줄리어스 크리드 & 브루투스 크리드) (2022) |
→ |
더 울프 독스 (브론 브레이커 & 배런 코빈) (2024) |
→ | 미정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신인 | ||||
제이드 카길 (2021) |
→ |
브론 브레이커 (2022) |
→ |
안자이 유마 (2023) |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최고의 NXT 남성 레슬러 | ||||
창설 | → |
브론 브레이커 (2022) |
→ |
카멜로 헤이즈 (2023) |
[1]
밀리터리 프레스 자세로 들어올릴 때 상대의 목을 움켜잡은 다음 들어올린다. 이 루틴은 빌 골드버그가 밀리터리 프레스 스파인버스터를 시전할때와 동일한데, 골드버그의 빅 팬인 브론의 존경심을 엿볼수 있는 루틴이다. [2]
미식축구 하던 때의 경력을 살려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달려드는 것이 특징이다. [3] NXT 시절 사용한 테마곡. 삼촌 스캇 스타이너의 테마를 연상시키는 도입부의 사이렌 소리가 인상적이다. [4] 메인로스터 콜업 후 변경된 테마곡. 도입부에 나오는 리드미컬한 개소리(...)는 부친인 릭 스타이너의 테마를 오마주 한 것이다. 진중하고 묵직한 드럼과 기타리프가 일품이었던 이전 테마와는 달리 비트가 너무 산만하고 경박해 브론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데다, 곡의 구성이 도입부(캐치프레이즈 혹은 상징하는 소리) -> 무지성 기타리프의 무한반복인, 전형적인 def rebel 스타일과 똑같다보니 WWE 유튜브 공식 음원 채널에서조차 좋아요는 3.6천인데 비해 싫어요는 5.4천을 받으며 엄청난 혹평을 받은 테마곡이다. [5] 2024년 7월에 바뀐 테마곡. 경박한 비트가 많이 사라졌고, 보컬의 노래 가사가 추가되며,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6] WWE가 스타이너 가문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서 회사 주도로 바꾼게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으나 2021년 12월 브론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고안해 낸 링네임이었음을 밝혔다. 미식축구하던 경험 때문에 상대를 '부러뜨리는(break)' 느낌을 주는 이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 실제로 스타이너 형제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아버지 릭이 스토리에 얽혀 잠깐씩 얼굴도 비추는 등 스타이너 형제의 이름을 숨기려는 느낌의 행보는 아니다. [7] 경기 시작전 입장신에서 NXT의 노란색 X를 발로 차서 두동강내는 장면이 있는데, 등장신 연출 자체는 호평이지만 장면 자체는 대놓고 과거 전성기 시절의 NXT의 흔적을 지우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대다수가 보고 있다. [8] NXT UK에서 미리 사전녹화를 진행했고 타일러 베이트가 통산 2회 챔피언에 올랐다. [9] 이 때 한국 중계진인 정승호 캐스터는 브론 브레이커의 발언을 통역한 뒤 바로 "이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인데요?!"라고 화들짝 놀라다가, 언더테이커의 종소리를 듣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레슬매니아 22 중계 당시 날린 오징어젓 발언에 이어 "저 종소리는 학교종이 땡땡땡이 아니에요!"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또 남겼다.(...) [10] 이때 쵸크슬램을 날린 후 브론의 접수력에 감탄하는 언더테이커의 표정이 일품. [11] 지미 우소, 아이바, 오모스, 핀 밸러 [12] 이 로얄럼블 출전은 당초 브록 레스너가 출전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태에 휘말리면서 출전계획이 없던 브론이 대체자로 출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3] 카메론 그라임스의 WWE 마지막 경기였다. [14] 이날 경기장엔 아버지 릭 스타이너, 삼촌 스캇 스타이너,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는데, 과거 스캇 스타이너가 DDP를 주검으로 만들 뻔 할 정도로 두들겨 패고 이에 WCW 수뇌부에게 제명을 요구했던 과거가 있었던 만큼 평소 정말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했지만, 요가 수강생인 브론이 챔피언에 등극하자 서로 기뻐하며 축하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 [15] 제이가 링을 나가려는 브론에게 인디애나엔 개들이 많다는 멘트를 던지는데 브론의 팬들을 브론의 상징인 dog bark에 빗대에 리스펙한 것. [16] 블러드라인은 제이 우소를 영입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는 차원으로 나왔지만, 제이가 이를 거절하고 통가 형제를 공격함으로써 솔로 시코아와 충돌, 이 때문에 제이콥 파투에 의해 공격당했다. 이 과정에서 브론은 제이콥 파투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가지기도 했다. [17]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신기하게 외모도 아버지와 삼촌을 반씩 섞어놓은 수준으로 닮았다. 스캇 스타이너는 그간 형인 릭과 달리 WWE측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브론이 NXT에서 푸쉬를 받는 시점과 맞물려 스타이너 브라더스 명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관계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 다만 본인은 18살에 철없이 새긴 문신이어서 지금은 살짝 후회한다고 한다(...) #
밀리터리 프레스 자세로 들어올릴 때 상대의 목을 움켜잡은 다음 들어올린다. 이 루틴은 빌 골드버그가 밀리터리 프레스 스파인버스터를 시전할때와 동일한데, 골드버그의 빅 팬인 브론의 존경심을 엿볼수 있는 루틴이다. [2]
미식축구 하던 때의 경력을 살려 어마무시한 스피드로 달려드는 것이 특징이다. [3] NXT 시절 사용한 테마곡. 삼촌 스캇 스타이너의 테마를 연상시키는 도입부의 사이렌 소리가 인상적이다. [4] 메인로스터 콜업 후 변경된 테마곡. 도입부에 나오는 리드미컬한 개소리(...)는 부친인 릭 스타이너의 테마를 오마주 한 것이다. 진중하고 묵직한 드럼과 기타리프가 일품이었던 이전 테마와는 달리 비트가 너무 산만하고 경박해 브론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데다, 곡의 구성이 도입부(캐치프레이즈 혹은 상징하는 소리) -> 무지성 기타리프의 무한반복인, 전형적인 def rebel 스타일과 똑같다보니 WWE 유튜브 공식 음원 채널에서조차 좋아요는 3.6천인데 비해 싫어요는 5.4천을 받으며 엄청난 혹평을 받은 테마곡이다. [5] 2024년 7월에 바뀐 테마곡. 경박한 비트가 많이 사라졌고, 보컬의 노래 가사가 추가되며, 이전보다는 많이 나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6] WWE가 스타이너 가문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서 회사 주도로 바꾼게 아니냐는 관측이 많았으나 2021년 12월 브론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고안해 낸 링네임이었음을 밝혔다. 미식축구하던 경험 때문에 상대를 '부러뜨리는(break)' 느낌을 주는 이름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 실제로 스타이너 형제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아버지 릭이 스토리에 얽혀 잠깐씩 얼굴도 비추는 등 스타이너 형제의 이름을 숨기려는 느낌의 행보는 아니다. [7] 경기 시작전 입장신에서 NXT의 노란색 X를 발로 차서 두동강내는 장면이 있는데, 등장신 연출 자체는 호평이지만 장면 자체는 대놓고 과거 전성기 시절의 NXT의 흔적을 지우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대다수가 보고 있다. [8] NXT UK에서 미리 사전녹화를 진행했고 타일러 베이트가 통산 2회 챔피언에 올랐다. [9] 이 때 한국 중계진인 정승호 캐스터는 브론 브레이커의 발언을 통역한 뒤 바로 "이건 굉장히 위험한 발언인데요?!"라고 화들짝 놀라다가, 언더테이커의 종소리를 듣고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레슬매니아 22 중계 당시 날린 오징어젓 발언에 이어 "저 종소리는 학교종이 땡땡땡이 아니에요!"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또 남겼다.(...) [10] 이때 쵸크슬램을 날린 후 브론의 접수력에 감탄하는 언더테이커의 표정이 일품. [11] 지미 우소, 아이바, 오모스, 핀 밸러 [12] 이 로얄럼블 출전은 당초 브록 레스너가 출전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 사태에 휘말리면서 출전계획이 없던 브론이 대체자로 출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3] 카메론 그라임스의 WWE 마지막 경기였다. [14] 이날 경기장엔 아버지 릭 스타이너, 삼촌 스캇 스타이너,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가 함께 경기를 관람했는데, 과거 스캇 스타이너가 DDP를 주검으로 만들 뻔 할 정도로 두들겨 패고 이에 WCW 수뇌부에게 제명을 요구했던 과거가 있었던 만큼 평소 정말 사이가 안좋기로 유명했지만, 요가 수강생인 브론이 챔피언에 등극하자 서로 기뻐하며 축하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 [15] 제이가 링을 나가려는 브론에게 인디애나엔 개들이 많다는 멘트를 던지는데 브론의 팬들을 브론의 상징인 dog bark에 빗대에 리스펙한 것. [16] 블러드라인은 제이 우소를 영입하기 위해 도움을 주려는 차원으로 나왔지만, 제이가 이를 거절하고 통가 형제를 공격함으로써 솔로 시코아와 충돌, 이 때문에 제이콥 파투에 의해 공격당했다. 이 과정에서 브론은 제이콥 파투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가지기도 했다. [17]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신기하게 외모도 아버지와 삼촌을 반씩 섞어놓은 수준으로 닮았다. 스캇 스타이너는 그간 형인 릭과 달리 WWE측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브론이 NXT에서 푸쉬를 받는 시점과 맞물려 스타이너 브라더스 명의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관계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 다만 본인은 18살에 철없이 새긴 문신이어서 지금은 살짝 후회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