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브니카의 길드& 충성의 전설적 생물&플레인즈워커 | |||||
| 라브니카의 길드 | |||||
| 군단의 칼날, 타직 | 협정의 정신, 에마라 |
천개의 눈을 가진 자, 아이조니 |
침묵시키는 자, 에트라타 | 페이런, 니브-미젯 | |
| 길드마스터 | 정의의 모범, 아우렐리아 | 불협화음의 트로스타니 | 골가리 여왕, 브라스카 | 다방면의 달인, 라자브 | 이젯 총독, 랄 |
| 라브니카의 충성 | |||||
| 고대 전통의 사도 니캬 |
유토피아의 대변인, 제가나 |
아조리우스 이탈자, 라비니아 |
테이사 카를로프 | 재앙의 여주인공, 주디스 | |
| 길드마스터 | 혼돈을 가져오는 자, 돔리 | 최고 의장 반니파르 | 대재판관, 도빈 | 오르조브 찬탈자, 카야 | 막을 내리는 자, 락도스 |
| 영어판 명칭 | Trostani Discord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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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불협화음의 트로스타니 | |
| 유형 | 전설적 생물 - 드라이어드 | |
| 마나비용 | {3}{G}{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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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조종하는 다른 생물들은 +1/+1을 받는다. 불협화음의 트로스타니가 전장에 들어올 때, 생명연결을 가진 1/1 백색 병사 생물 토큰 두 개를 만든다.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소유한 모든 생물의 조종권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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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방어력 | 1/4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라브니카의 길드 | 미식레어 | |
라브니카로의 귀환때부터 셀레스냐의 수장으로 있었던 트로스타니가 이번에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전작의 밝은 배경에서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던 셀레스냐의 목소리가 이번에는 어두운 배경에 서로 등을 돌리고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상태.
능력은 전체적으로 발명의 천사의 하위호환...내생물 로드 기능은 적절하지만 자신은 1/4의 비행도 없는 생물이라 어태커로서의 능력은 전무하기 때문. 그나마 ETB로 스스로 생명연결 달린 토큰 생산이 가능하고, 군중의 행진으로 인스턴트 타이밍에 다수의 생명연결 토큰을 터뜨리는 것도 가능한 만큼 셀레스냐 기반 토큰덱과의 상성은 좋은 편이기에, 아브잔/셀레스냐 기반의 토큰덱에서 일단 두 장정도 채용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셀레스냐 기반 덱에 고정 세장 들어가며, 기본적으로 횡전개 이후 트로스타니를 깔고 올어택해서 피니시를 내거나, 아니면 그냥 5마나에 3마리 뽑아서 본체가 죽어도 두마리 이득, 안죽으면 폄핑으로 이기는 식의 운영을 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자체 능력만 보면 발명의 천사보다 딱히 좋을 게 없지만, 나오는 토큰이 생명연결인 점, 그리고 셀레스냐의 카드들이 횡전개하는 점 등을 받아서 제법 쓰이는 편이다. 레드 상대로는 발명의 천사보다 단독 카드로 훨씬 강력하긴 하다.
추가로 매턴 종료마다 지속물들을 각자 소유로 되돌리는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의 생물로 이기려는 못된 전략을 원천봉쇄하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주로 커맨더에서 빛을 발했던 능력이나, 라브니카의 충성에서는 인질범이나 넋을 빼앗는 선율 등이 메타에 올라오면서 스탠다드에서도 가능성이 보이더니,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공포군단 지휘로 남의 무덤에서 지속물을 인양해오는 4C/5C 커맨드와 대량 조작을 이용하는 시믹/반트 램프덱이 탑덱에 등극하면서 그에 대한 치명적인 메타 카드로 활용되고 있다.
라브니카 차원을 다루는 세트인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Trostani, Three Whispers로 재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