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9:02:57

부기트랩


1. 개요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5175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부기트랩,
일어판 명칭=ブーギートラップ,
영어판 명칭=Boogie Trap,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2장 버리고\, 자신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세트한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발매된 일반 마법 카드로, 패 코스트 2장을 지불하고, 자기 묘지의 함정 카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하는 효과를 가졌다.

마법돌의 채굴의 함정 카드판이라고 할만한 효과지만, 명칭 제약이 붙은데다 패가 아닌 자신의 필드세트하며,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즉효성이 없는 함정 카드를 위한 일종의 메리트로 보인다. 패 코스트가 무거우니 세트한 카드가 효력을 발휘하기 전에 제거당하는 불상사는 어찌해서든 피하는 것이 좋겠다. 패 코스트가 적었더라면 버제스토마에서 쓸만했겠지만, 패가 늘 부족한 버제스토마다보니 채용될 일은 없을 듯하다.[1]

세트한 턴에도 발동 가능하니 프리 체인일 경우에는 리버스 카드 파괴를 걱정할 필요가 덜하지만, 지속 함정이나 발동 타이밍이 한정된 함정 카드의 경우에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아종으로는 부비트랩E가 존재하며, 지속 함정만 가능하지만, 코스트가 패 1장이며, 패에 있는 지속 함정도 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가적으로 묘지에 다른 지속 함정이 있다면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함정 카드로 원턴킬을 실행하는 콤보 덱에서는 왕가의 신전과 마찬가지로 선공 원 턴킬을 가능케 하는 서포트 카드로서 이용할 수 있다. 패 코스트 때문에 왕가의 신전보다도 소비가 커지지만, 서포트 카드에 대응하지 않을 법한 함정 카드로 버제스토마 마렐라, 어리석은 부장 등을 통해 덱에서 핀포인트로 노릴 수 있다.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다'는 효과는 '세트된 턴에 발동할 수 없다'는 룰만 무시할 수 있다.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는 제약을 가진 카드를 세트해서 또 발동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일러스트는 하멜른의 피리가 떠오르는 장면으로 어떤 남자가 기타를 치자 쥐덫에 나오는 생쥐를 시작으로 함정 속으로 시리즈에 나오는 고블린 둘과 기사, 끈끈이 집의 슬라임 같은 퍼런 것들이 멀쩡한 다리를 놔두고 물살이 세찬 강으로 향한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부비트랩.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CODE OF THE DUELIST COTD-JP064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3. 관련 카드

3.1. 마법돌의 채굴

3.2. 부비트랩E

3.3. 일러스트 관련

3.3.1. 함정 속으로

3.3.2. 쥐덫

3.3.3. 끈끈이 집

3.3.4. 황산의 함정 속으로

3.3.5. 나락의 함정 속으로



[1] 게다가 함정 카드 한 장으로도 발동이 가능한 리터너블 도기가 있어서 채용율이 더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