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 곳곳의 국가· 도시에 대한 별명 및 별칭을 정리해 놓은 문서.※ 해당 국가·도시의 국민·시민을 가리키는 별명이 아니라 국가·도시 자체를 가리키는 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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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반도
자세한 내용은 한민족 역대 국가명 문서 참고하십시오.2.1. 대한민국
- 남한: 한반도에서 휴전선 이남만을 가리키는 별칭.
- 서일본
- 소중국
- 아랫동네: 북한 주민들이 "남한"의 존재를 이야기하기 껄끄러울때 돌려말하는 표현으로 남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윗동네"라는 표현에 대응한다.
- 형님 국가: 일본에서 한국을 가리켜 쓰는 말.
2.1.1. 지역별 별칭
- 경기도 동부 및 강원도: 동협(東峽)
- 수도권· 충청도: 기호(畿湖)
- 충청·경상·전라도: 삼남(三南), 하삼도, 남선(南鮮)
- 충청·전라도: 양호(兩湖)
- 경상·전라도: 양남(兩南)
- 충청·경상도: 호령(湖嶺)
- 수도권: 경인(京仁)
- 전라도 - 호남(湖南), 남도(南道)[13], 예향(藝鄕)[14], 라도
- 제주도 - 탐라(耽羅), 영주(瀛洲), 동영주(東瀛洲), 퀠파트(Quelpart), 동양의 하와이, 감귤국, 전라남남도, 삼다도
2.1.2. 기초자치단체
- 강릉시 - 임영[15]
- 강화군 - 강도(江都)[16]
- 경산시 - 대구광역시 경산구[17]
- 경주시 - 서라벌, 금성(金城), 천년고도
- 고양시 - 야옹시[18], 일산시[19]
- 공주시 - 웅진, 곰나루[20]
- 광명시 - 팡띵[21], 서울특별시 광명구[22]
- 광주시 - 경안(京安)[23], 너른골, 경기도 광주
-
구미시 -
마사오
그라드
박정희시 - 군산시 - 한국의 디트로이트[24]
- 나주시 - 금성(錦城)[25]
- 보성군 - 삼보향(三寶鄕) 즉 의향(義鄕), 예향(禮鄕), 다향(茶鄕)
- 부여군 - 사비
-
부천시 - 복사골[26], 할렘부천,
인천광역시 부천구[27] - 서귀포시 - 산남[28]
- 성남시 - 분당시[29]
- 성주군 - 광평[30]
-
수원시 - 매홀, 효의 고장, 효원(孝園)[31],
뉴올리언스수원
, 삼성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숸족 - 시흥시 - 소래(蘇來)[32], 짭시흥[33]
-
신안군 -
천사(1004)의 섬[34],
신안드레아스,
지옥섬 - 아산시 - 온양[35]
- 안동시 - 양반의 고장[36]
- 안산시 - 반월(半月)[37], 안산드레아스
- 안성시 - 백성(白城)[38]
- 양양군 - 익현(翼峴)[39]
- 여주시 - 여흥(驪興)[40]
- 영광군 - 사백(四白)의 고장[41]
- 영주시 - 선비의 고장[42]
- 울릉군 - 우산국, 다즐레 섬(Dagelet Island)
- 원주시 - 북원(北原)[43]
- 이천시 - 이섭대천[44]
- 익산시 - 금마저
- 익산시 인화동, 주현동 일대 - 솜리[45]
- 전주시 - 맛의 고장(미도味都, 미향味鄕), 온고을, 완산(完山)[46], 풍패지향(豊沛之鄕)[47], 호남제일성(湖南第一城)[48]
- 진주시 - 진양(晉陽)[49]
- 제주시 - 산북[50]
- 증평군 - 증가포르[51]
- 천안시 - 호두국[52]
- 철원군 - 쇠둘레[53]
- 청주시 - 주성(舟城)[54], 서원(西原)[55]
- 춘천시 - 호반(湖畔)의 도시, 수춘[56]
- 통영시 - 동양(혹은 아시아/한국)의 나폴리
- 포항시 - 영일(迎日)[57], 포스코시[58]
- 홍성군 - 안평(安平)[59], 홍주[60]
- 합천군 - 일해군(日海郡)[61]
- 화성시 - 화성군, 살인의 화성[62]
2.2. 북한
2.2.1. 하위 행정구역
-
평양 -
유경(柳京)[68], 서경(西京), 조선[69] , 조선의
예루살렘(구한말~일제강점기)[70]
, 혁명의 수도, 낙랑[71], 피양[72] - 개성 - 송도(松都), 송악, 개경, 송경, 부소명당[73], 고려 오백년 도읍
- 개마고원 - 한반도(한국)의 지붕
-
백두산 - 민족의 영산
혁명의 성산 - 함경산맥 - 한반도(한국)의 알프스
- 량강도
- 평안도 - 서북(西北)[75], 관서(關西), 패서(浿西)[76]
- 평안남도 - 청남(淸南)
- 안주평야 - 열두삼천리벌(평야)
- 평안북도 - 청북(淸北), 동양의 트란스발[77]
- 황해도 - 해서(海西), 뗑해도[80], 깬해도[81]
- 산중삼읍(山中三邑) - 수안, 신계, 곡산
- 야중팔읍(野中八邑) - 봉산( 사리원시 포함), 황주( 송림시 포함), 재령, 안악, 신천, 서흥, 평산, 금천
- 해상십읍(海上十邑) - 해주( 벽성군 포함), 은율, 장련, 송화, 풍천, 장연, 옹진, 강령, 연안, 배천
- 해주시 - 수양(首陽)[82], 벽성(碧城)[83]
- 함경도 - 관북(關北), 동북(東北), 동양의 덴마크[84], 알래스카[85]
- 함흥시 - 제2평양[86], 풍패지향(豊沛之鄕)[87]
-
청진시 -
"북방의 대야금기지"(북한) - 경원군, 경흥군, 부령군, 온성군, 종성군, 회령군 - 육진지방(六鎭地方), 북비(北鄙)[88]
- 요덕군 - 요덕슈비츠
- 두만강 - 도망강[89]
- 강원도
- 평안도와 황해도 - 황평양서(黃平兩西), 양서(兩西), 서도(西道), 서로(西路), 서토(西土)
- 평안도와 함경도 - 서북(西北)[91]
- 강원도와 함경도 - 관동북(關東北), 영배(嶺背)
- 자강도 - 날강도[92]
3. 해외
3.1. 아시아
3.1.1. 일본
3.1.1.1. 하위 행정구역
- 각 지방별로 옛 율령국 명칭들이 별명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가고시마현을 사쓰마라고 부르는 것이 그 예시다.
- 구마모토현 - 불의 나라(火の国)
- 교토시 - 천년고도(千年の都), 미야코(都), 오쿄(お京), 라쿠요(洛陽)[95]
- 도쿄도 - 오에도(大江戸), 테이토(帝都)[96]
- 센다이시 - 숲의 도시(杜の都)[97]
- 오사카시 - 나니와[98](難波, 浪華, 浪花, 浪速), 대판민국(大阪民国), 천하의 부엌(天下の台所), 동양의 맨체스터(東洋のマンチェスター), 스모그의 도시(煙の都), 물의 도시(水の都)
- 오가키시 - 물의 도시(水の都)
- 후쿠오카현 - 수라의 나라(修羅の国)[99]
- 군마현 - 미개의 땅 군마
- 오키나와현 - 류큐
3.1.2. 중국
- 중원(中原)
- 중화(中華)
- 화하(華夏)
- 당(唐), 청(淸)[102]
- 지나(支那)
- 한토(漢土)
- 사백여 주(四百餘 州)[103]
- 대륙(大陸)[104]
- 본토(本土)[105]
- 중공(中共)[106]
- 신중국(新中国)[107]
- 베이징시(北京) - 베이핑(北平), 연경(燕京)
- 상하이시(上海) - 마도(魔都) 즉 마력의 도시 혹은 악마의 도시, 동방의 파리, 동양의 뉴욕, 동방의 여왕, 동방의 진주, 아시아의 창녀
- 쑤저우시(蘇州) - 동양의 베네치아[108]
- 충칭시(重慶)・ 난징시(南京)・ 우한시(武漢) - 중국의 3대 보일러 또는 화로.[109]
- 자무쓰시(佳木斯) - 동방제일성(東方第一城)[110]
- 후난성 - 부용국(芙蓉国)
- 쓰촨성 - 촉(蜀)
- 내강(內江) - 첨성(甛城, 달콤한 도시) : 설탕의 산지이다.
- 광둥성 - 칸토니아(Cantonia)
-
홍콩 - 동양의 진주, 아시아 제일의 도시(Asia's No. 1 City)[111],
게이바의 도시,기분 좋으면 가는 곳 - 마카오 - 동양의 모나코
-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 동북 혹은 동북삼성, 만주[112]
- 선양시 - 봉천(奉天), 성경(盛京), 묵던(Mukden), 심양(瀋陽)
- 하얼빈시 - 얼음도시(冰城)[113]
- 창춘시 - 중국의 디트로이트[114]
-
청더시 -
제홀[115] - 부얼하퉁강 - 부랄통강[116]
3.1.3. 대만
- 타이완 섬 - 포르모사(Formosa)[117], 미려도(美麗島), 보도(寶島: 보물섬), 아시아의 심장(The Heart of Asia, 亞洲的心臟)[118]
- 국부(國府) 혹은 국부중국(國府中國)
- 자유중국(自由中國)
- 국민당(國民黨)
- 중화 타이베이(中華臺北)
-
대만민국(大灣民國) -
1등 국가
3.1.4. 기타 동아시아
3.1.5. 동남아시아
- 싱가포르 - 파인 시티(Fine City) - 멋진 도시 혹은 벌금의 도시[119], 잘사는(부유한, 돈많은) 북한[120]
-
라오스 - 백만
코끼리의 나라[121],
백만년 뒤진 나라[122] - 태국 - 미소의 나라(land of smile)
- 베트남(월남)
- 필리핀
- 마닐라 - 동양의 진주
- 인도네시아
3.1.6.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 중앙아시아의 거인. 세계에서 9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 키르기스스탄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산이 많고 사막이 없는 천혜 환경을 지니고 있어 이렇게 불린다.
3.1.7. 남아시아
3.1.8. 캅카스
3.1.9. 서남아시아
- 바레인 - 두 바다가 만나는 곳
-
이란 -
중동의 헌병[123] - 이라크 - 마슈리크[126]
- 예멘 - 아라비아 펠릭스(Arabia Felix)[128]
- 레반트[129] - 알- 샴
- 레바논 - 중동의 진주
- 베이루트 - 동방의 파리
- 이스라엘
- 텔아비브 - 잠들지 않는 도시(The city that never sleeps)
- 튀르키예
- 팔레스타인
- 베들레헴 - 빵과 고기, 빵집
3.2. 아프리카
- 검은 대륙, 흑대륙
- 르완다 - 수천 언덕의 땅(The Land of a thousand Hills)
- 리비아
- 트리폴리 - 지중해의 인어
- 스와질란드(현 에스와티니) - 아프리카의 스위스
- 우간다 - 아프리카의 진주
-
차드 -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
하지만 석유가 발견되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피터마리츠버그 - 꽃의 도시
3.3. 유럽
- 네덜란드
- 독일
- 베를린 - 베어린(Bärlin)[130], 회색도시(The Grey City), 뚱뚱한 B(Dickes B)
- 함부르크 - 한자도시(Hansestadt), 세계로의 관문(Das Tor zur Welt)
- 뮌헨 - 밍아(Minga), 바이에른의 모나코(Monaco di baviera)[131]
- 쾰른 - 쾰레(Kölle), 대성당의 도시(Domstadt)
- 프랑크푸르트 - 마인하튼(Mainhatten)[132]
- 드레스덴 - 엘베 강의 피렌체(Elbflorenz)
- 켐니츠 - 작센의 맨체스터(Sächsisches Manchester : 독일 제국 시절)
- 동프로이센(오스트프로이센) 주[133] - 어두운 숲과 수정같은 호수들의 땅(Land der dunklen Wälder und kristallen Seen)[134]
- 러시아 - 불곰국, 눈내리는 나이지리아(...)[136], 얼음북괴, 북북괴, 백중국
-
노보시비르스크 -
시베리아의 수도 -
노잼도시- - 모스크바 - 제3의 로마, 적도(赤都: 소련 시대)
- 베르호얀스크 - 스탈린의 죽음의 반지
- 블라디보스토크 - 동방의 진주, 제4의 로마, 러시아의 샌프란시스코, 동방의 이스탄불
- 상트페테르부르크 - 북방의 베니스, 뼈 위에 세워진 도시, 서방을 보는 창
- 이르쿠츠크 - 시베리아의 파리
- 크라스노다르 지방 - 쿠반(Кубань)[137]
- 불가리아
- 큐스텐딜 - 불가리아의 과수원
-
스웨덴
음식테러국 1 - 스위스 - 알프스와 목축의 천국, 시계의 나라
-
스페인 - 태양의 나라, 시에스타의 나라,
유럽의 아프리카[138] - 사라고사 - 바람의 도시(La ciudad del viento)
- 톨레도 - 황성(La Ciudad Imperial), 3문화의 도시(Ciudad de las Tres Culturas)
- 칸타브리아 - 산악(La Montaña)
- 에시하(Écija) - 안달루시아의 프라이팬(La sartén de Andalucía). 여름에 무척 덥다.
- 슬로바키아
- 트르나바 - 작은 로마(Malý Rím), 슬로바키아의 로마(Slovenský Rím)
-
영국 - 해가 지지 않는 제국 (The Empire on which the sun never sets), 바다의 여왕(The Mistress of the seas), 신사의 나라,
기행의 나라,음식테러국 2 - 런던 - Big Smoke, 안개의 도시, 런더니스탄
- 켄트주 - 영국의 정원
- 버밍엄 - 세컨드 시티
- 맨체스터 - 목화의 도시(Cottonopolis), 건체스터(Gunchester)
-
셰필드 - 강철의 도시,
남요크셔 인민공화국(1980년대) - 애버딘 - 화강암의 도시
- 리즈 - (잉글랜드) 북쪽의 수도
- 에든버러 - 북방의 아테네
- 와이트 섬 - 잉글랜드의 축소판
- 애런섬 (Isle of Arran) - 스코틀랜드의 축소판
- 벨파스트 - Old Smoke
- 런던데리 - 처녀의 도시(The Maiden City)[139]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장화[141]
- 이탈리아 남부[142] : Mezzogiorno - 직역하면 정오(의 땅).
- 로마 - Città eterna(영원한 도시), Caput Mundi(세계의 머리)
- 베네치아 - la Serenissima(가장 고귀한 곳), 물의 도시, 아드리아 해의 여왕
- 볼로냐 - Bologna la dotta(현자의 볼로냐: 볼로냐 대학 때문에), Bologna la grassa(뚱뚱한 볼로냐: 음식이 기름져서), Bologna la rossa(붉은 볼로냐: 붉은 벽돌건물이 많고 좌파 성향이 강한 도시여서)
- 모톨라 - 이오니아해의 스파이
- 바티칸 - 성좌(聖座: Holy See)
- 우크라이나 - 유럽의 빵 바구니
- 돈바스 지역 - 소련/우크라이나의 루르 공업 지대
- 키이우 - 러시아 도시의 어머니
- 하르키우 - 우크라이나의 첫 수도
- 르비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렘베르크) - 작은 빈(Klein-Wien), 동방의 피렌체(Florenz des Ostens)
- 체코
- 폴란드
- 바르샤바 - 동쪽의 파리
- 프랑스 - 육각형(L'Hexagone)[145], 유럽짱깨, 엘랑스
- 헝가리
3.4. 아메리카
3.4.1. 북미
- 아메리카 - 신대륙
- 미국 - 천조국, Uncle Sam
- 네바다 주 - 은의 주(The Silver State, 커다란 은광이 많아서 생긴 별명)
- 네브래스카 주 - 옥수수 껍질 벗기는 사람의 주(Cornhusker State)
- 노스다코타 주 - 평화의 정원 주(Peace Garden State)[147]
- 노스캐롤라이나 주 - 올드노스 주(Old North State)[148]
- 뉴멕시코 주 - 마법의 땅(Land of Enchantment)
- 뉴욕 주 - 제국의 주(Empire State)
- 뉴저지 주 - 가든 주(Garden State)
- 뉴햄프셔 주 - 화강암 주(Granite State, 산간에 화강암이 많아서 붙은 별명)
- 로드아일랜드 주 - 대양 주(The Ocean State)
- 루이지애나 주 - 펠리컨 주(Pelican State), 재즈 주 (Jazz State)[149]
- 뉴올리언스 시 - Big Easy
- 매사추세츠 주 - 만 주(Bay State) , 구 식민 주(Old Colony State)
- 메릴랜드 주 - 올드라인 주(Old line state)[150]
- 몬태나 주 - 보물의 주(Treasure State, 지하자원이 많다고 해서 생긴 별명)
- 미네소타 주 - 북극성 주(North Star State), 일만 호수의 땅(Land of 10,000 lakes)[151]
- 미시건 주 - 그레이트레이크 주(Great Lake State)[152], 울버린 주(Wolverine State)[153], 구리의 주 (Copper State)[154]
- 미시시피 주 - 목련꽃 주(Magnolia State)
- 미주리 주 - 쇼미 주(Show me State)[155]
- 캔자스시티 - 분수의 도시(City of Fountains), 평원의 파리(Paris of the Plains), 아메리카의 심장(Heart of America)
- 버지니아 주 - 구 자치령 주(Old Dominion State)[156]
-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 야자수 주(Palmetto State)[157]
- 아이다호 주 - 보석의 주(Gem State)
- 아이오와 주 - 호크아이 주(Hawkeye State)[158]
- 아칸소 주 - 자연의 주(The Natural State)
- 애리조나 주 - 그랜드 캐니언 주(Grand Canyon State)
- 앨라배마 주 - 노란촉새 주(Yellowhammer state)[159]
- 오리건 주 - 비버 주(Beaver State)
- 오클라호마 주 - 선점 주(Sooner State)[160]
- 오하이오 주 - 버크아이 주(Buckeye State)[161]
- 와이오밍 주 - 평등의 주(Equality State)[162], 카우보이 주(Cowboy State)
- 워싱턴 주 - 상록주(The Evergreen State)
- 워싱턴 DC - 못생긴 사람들을 위한 헐리우드(Hollywood for Ugly People)
- 웨스트버지니아 주 - 산이 많은 주(Mountain State)[163]
- 위스콘신 주 - 오소리 주(Badger State)[164]
- 유타 주 - 벌집 주(The Beehive State)[165]
- 인디애나 주 - 시골뜨기 주(Hoosier State)
- 일리노이 주 - 초원의 주(Prairie State)
- 시카고 - 바람의 도시(Windy City)
-
조지아 주 -
복숭아 주(Peach State),
유럽 국가 - 애틀랜타 - 흑인의 메카(Black mecca)
- 캔자스 주 - 해바라기 주(Sunflower State), 밀 주(Wheat State)
- 캘리포니아 주 - 황금의 주(Golden State), 과일과 땅콩의 땅(Land of fruits and nuts)
- 코네티컷 주 - 미합중국 헌법 주(Constitution State)
- 콜로라도 주 - 100년 주(Centennial State)[167], 형형색색 주(Colorful State)[168]
- 덴버 - 1마일 도시(Mile high city)[169]
- 테네시 주 - 지원병 주(Volunteer State)[170]
- 텍사스 주 - 론스타 주(Lone Star State)[171]
- 펜실베이니아 주 - 시금석 주(Keystone State)[172]
- 플로리다 주 - 햇살 주(Sunshine State)
- 하와이 주 - 알로하 주(Aloha State)
- 호놀룰루 - 세계의 낙원
- 캐나다 - 단풍국
3.4.2. 중남미
- 멕시코 - 태양의 나라
- 쿠바 - 앤틸리스 제도의 진주, 카리브 해의 붉은 섬
- 마탄사스 - 쿠바의 아테네
- 브라질
- 콜롬비아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남아메리카의 스위스
- 프라이벤토스 - 세계의 부엌(20세기 초)
- 볼리비아 - 남아메리카의 티베트[177]
- 페루
- 쿠스코 - 황제의 도시(La Ciudad Imperial), 세계의 배꼽
-
베네수엘라 - 생지옥, 남아메리카의 소말리아
3.5. 오세아니아
- 호주 - 행운의 나라(Lucky Country)[178], 아웃백(Outback), 다운 언더(Down Under)[179]
- 뉴질랜드
- 미크로네시아 연방
- 폰페이섬 - 미크로네시아의 정원
4. 관련 문서
[1]
'수도 서울' 같은 예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내에는
수도여자고등학교,
수도공업고등학교 등 서울의 별칭으로서의 '수도'를 교명에 사용한 경우가 있다.
[2]
부산보다는 덜 알려지긴 했으나
축구,
야구 등 근대 스포츠가 먼저 들어온 곳이 인천이다.
[3]
옛지명에서
[4]
다만 미추홀과 다르게 옛 인천도호부 지역 전역을 가리키던 별칭은 아니었다.
[5]
21세기 들어 충청도 지역의 정치나 선거의 판세를 논할 때 '수도권-호남-영남을 잇는 가운데'란 뜻으로 '중원'이란 표현을 많이 쓰며 이와 별개로 충청도의 옛 중심지 중 하나인
충주시의 고호(古號)이자 별칭이기도 했다(신라의 '중원경', 충주군에서 개칭됐다 폐지된 '중원군', 이들에서 유래된
중원 고구려비 등).
[6]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중간 도시'란 뜻. 대전에서 발행되는 신문 가운데 하나가 '중도일보(中都日報)'다.
[7]
위의 TK와 마찬가지로 'Pusan'과 'Kyongnam'의 앞글자를 딴 것. 주로
한국 정치 관련 용어나 서술, 언론보도에 많이 등장한다.
[8]
야구의 도시이자 야당세가 강한 도시라는 중의적 표현. 부산이 야권 도시라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3당 합당 이전의 부산은 만년 야당이었던
김영삼계의 정치적 거점이자 텃밭이었다. YS계가 보수계 정당의 주류가 된 3당 합당 이후에도 경상도 지역에서는 나름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있는 편이다.
[9]
둘 다
현대자동차의 영향력이 강한 곳이라는 점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다.
[10]
로마자 표기법 개정 전(
현행 표기법이 아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당시) 'Taegu'와 'Kyongbuk'의 앞글자를 딴 것.
[11]
대구·
경북 지역이
대구 10.1 사건(
박정희의 형
박상희) 등 일제강점기~해방 직후
공산주의·
사회주의 활동이 극심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12]
도시 이름인 '대구'(달구→다구→대구) 및
달성군,
달성공원 등 대구의 이칭(異稱)인 '
달성(達城)'도 여기서 유래했다.
[13]
본래 의미는 삼남지방을 가리키는 말.
[14]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뜻.
[15]
강릉의 옛 이름으로 강릉읍지는 임영지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임영대군 봉호의 유래다.
[16]
고려 여몽전쟁 시기 수도가 되면서 붙은 이름이지만
어감 때문인지 시설물 등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다.
[17]
안그래도 대구와 밀접한 관계인데 1990년대 대구 시지지구가 개발되어 시가지가 연담화되면서 붙은 별명. 아래 서울특별시 광명구와 비슷한 경우.
[18]
이름 때문에 일부에서 농담처럼 부르던 별명인데 아예 이 별명에서 착안해
고양고양이를 런칭해 대박을 쳤다.
[19]
고양보다는 일산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아예 고양을 일산시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20]
한자로 하면 웅진이고 순우리말로 하면 곰나루다.
[21]
광명시가 유독 자주 언급되는 교통, 지리계열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별명으로 전체 이름이 야민정음으로 치환된 거의 독보적인 사례.
[22]
다분히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여론짝사랑을 반영한 별명이지만 서울과 독보적으로 연담된 입지 때문에 외부에서도 종종 쓰인다.
[23]
조선시대부터
경안천 인근 현 광주시가지 일대를 경안면으로 편제했으며 이 이름이 경안천, 경안동에 붙어 광주시가지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명칭이 되었다. 광주라는 명칭이 광주광역시와 겹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24]
1990년대 후반부터
대우자동차 공장 덕분에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대
GM대우, 2010년대
한국GM시기에 들어서 공장 가동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붙은 저주 수준의 별명.
[25]
금성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나주읍이 시로 승격된 직후 금성시로 개칭된 적이 있다.
[26]
일제강점기~1970년대 '소사
복숭아'란 이름으로 전국 제일의 복숭아 산지였다.
[27]
경산이나 광명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부천과 인천은 매우 사이가 안 좋아서 지역 내에서는 할렘부천 이상으로 질색한다.
[28]
한라산 이남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서귀포시+남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서귀포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29]
성남보다 분당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생긴 말. 고양-일산의 관계과 비슷하다.
[30]
광평대군 봉호의 유래이다.
[31]
행정구역의 역사적 연원이 같고 이웃한
화성시와 함께
수원화성,
융건릉 등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반영된 도시란 뜻.
[32]
시흥시로 승격된 구 시흥군 1읍2면 중 그나마 시가지 꼴을 갖춘 곳이 북부 구 소래읍, 이른바 은신대 지역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부 시화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한동안 소래=시흥시로 서울 시흥동과 구분하여 쓰였다. 기원은 소래산.
[33]
지금의 시흥시는 원래의 시흥이 아니라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 시흥군에 끌려들어간 자투리 지역을 시로 승격시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군 문서 참조
[34]
'관할 도서가 1004개'라며 신안군에서 미는 별명.
[35]
아산의 옛 지명.
[36]
도산서원, 하회마을로 대표되는 양반 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안동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옆동네에서는 '선비의 고장' 짝퉁이라며 까인다.
[37]
안산시의 옛 행정구역인
화성군 반월면→반월지구출장소에서 유래.
[38]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 지역 운수업체인
백성운수와
백성초등학교 등에 남아 있다. 그런데 지역의 백성초등학교는 白城이 아닌 白成이라고 쓴다.
#
[39]
익현군 봉호의 유래다.
[40]
고려 후기 여주지역의 지명으로 여흥 민씨 본관의 기원. 여주시가 승격되면서 구 여주읍 지역 일부에 행정동인 여흥동이 설치되었다. 도농분리 시절이었으면 읍면에 여흥군이 설치되었겠지만.
[41]
4가지 흰 것 :
쌀,
누에고치,
소금,
눈(雪)
[42]
소수서원을 비롯해 영남 선비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영주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지금은 제법 정착되었다.
[43]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북원여고에 남아 있다.
[44]
이천시 지명의 유래.
[45]
구
이리시의 어원
[46]
전주시내의 산의 이름으로, 전주의
진산(鎭山). 여기서 전주의 고호(古號)인 '완산주(完山州)'와 현 행정구역인 '
완산구', '
완주군'의 이름이 유래했다.
[47]
조선 왕조의 발상지(
전주 이씨)라고 하여 붙은 별명. 원래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고조(유방)의 고향인데 여기서 따 와 '왕조의 발상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됐다.
[48]
'호남(전라도)의 으뜸 도시'란 뜻. 물론 오늘날엔
광주에 밀려
콩라인이지만 구한말까지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호남의 수부(首府)였다. 이 문구는
전주성 풍남문에도 걸려 있으며 이 문구에서 본따
호남고속도로
전주IC를 통해 전주시내로 진입하면 도중에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이름의 관문이 있다.
[49]
진양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후에 진주읍 시승격 이후 군의 명칭으로도 쓰였다.
[50]
한라산 이북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제주시+북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제주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51]
증평군이 2008년부터 전국 최소면적 군급 지자체인 현실을 싱가포르와 같은 집약적인 경제도시 건설로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증평+싱가포르) 어째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52]
호두과자가 유명한 곳이라는 점에서 나온 말.
[53]
철원의 순우리말. 사실 철원의 한자지명은 정확히는 '쇠벌'을 한화한 것이라고 보지만 대중적으로는 쇠둘레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공명칭에도 쓰이고 있다.
[54]
분지성 지형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행주형(行舟形)인 데서 유래했다. 청주-청원 통합 당시 청원구의 명칭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55]
통일신라시기 서원경에서 유래. 서원대, 서원고, 서원교회 등 여러곳에 쓰이다가 청주-청원 통합으로 서원구가 설치되었다.
[56]
수춘군 봉호의 유래.
[57]
'
해를 맞는
곳'이란 뜻으로, 포항시의 옛 이름(영일군). 현재도
영일만 등으로 이름의 맥을 잇고 있으며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을 '영일
대군'이란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58]
울산-현대 저리가라 수준으로 포스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붙은 별명.
[59]
안평대군 봉호의 유래다.
[60]
부군면 통폐합으로 결성군과 통합하기 이전의 지명. 홍성읍 지역에서는 옛 영광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인식되며 호시탐탐 홍주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61]
전두환의 고향인 점을 모욕하는 별명.
[62]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라서 붙은 별명
[63]
3대 세습하는 모양새가 사실상 왕국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여 비꼬는 별명.
[64]
정권에 대한 표현
[65]
알다시피 흑역사로 끝났다. 항목 참고.
[66]
평양을 빼고 모두 낙후된 북한을 까는 말이다.
[67]
한국 입장에서는 북쪽에 위치하므로. 지도에서 대개 북쪽을 위로 놓다 보니 생긴 별명.
[68]
류경호텔의 '류경'이 바로 이것이다.
[69]
조선이 세워지기도 전부터 평양의 이칭으로 사용되었다. 고려의 작위 중
조선후의 조선이 바로 평양을 뜻한다.
[70]
한반도에서 초창기
개신교가 가장 흥했던 곳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실제로
안창호,
이승훈,
조만식 등 개신교계
독립운동가들이 평양 등 평안도 출신이나 활동 거점이 많다.
[71]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에서 유래.
[72]
현지 사투리로 평양을 부르는 말.
[73]
송악산의 다른 이름인 부소산에서 나온 별칭. 고려~조선초 풍수지리에서는 개성을 부소명당이라 이르며 천하 제일의 길지라고 보았다.
[74]
삼지연시나
보천군 등이 백두산과 더 가까운 곳에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이들 지역도 모두 함경북도 혜산군 소속인지라 대한민국에서는 이 별명이 종종 쓰인다. 현재는 북한 정권의 대대적인 투자로 삼지연도 제법 도시 모양새를 갖췄기 때문에 좀 애매하지만 위성사진으로 본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도시라 보기 애매하다.
[75]
고려의 행정구역 '서북면', 해방 이후 평안도 출신 위주의 반공인사들로 구성된 '
서북청년회'의 '서북' 등이 바로 이것이다.
[76]
'패'는
대동강을 뜻한다.
[77]
일제강점기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에 빗대어졌다.
[78]
여기서 서울은 그
서울특별시다. 분단되기 전 인재가 많이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을 얻었다. 사실
휴전선을
한중국경으로,
경원선을
평북선으로 대체해 보면 지리적 위치도 상당히 유사하다.
[79]
의주 만상(灣商)의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80]
평야지대에서 농사만 짓다 군대에 온 황해도 출신들이 타지역에 비해 뗑하다(굼뜨고 세상물정에 어둡다는 말)고 하여 붙은 별명.
[81]
황해도 출신들이 남한 TV 등을 많이 보면서 타 지역에 비해 외부 문물을 깨우쳤다고 해서 붙은 별명. 땡하댔다가 깨어있댔다가
[82]
해주
수양산에서 유래한 별칭.
수양대군 봉호의 유래다.
[83]
광해군 시기 해주가 계축옥사의 진원지로 지목되어 격하될 때도 대체지명으로 수양이 거론되었다가 세조의 봉호로 쓰였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대신 채택된 지명이 바로
벽성이다.
[84]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별명.
[85]
1960년대까지 대한민국 국군에 많이 남아 있던 함경도 출신들을 북쪽 추운 지방에서 왔다고 하여 알래스카 라인이라고 불렀다.
[86]
북한 제2, 동부 제1도시인 함흥시의 위상을 높이 치는 별명. 인구만 놓고 보면 남포시가 90만이 넘어 함흥시보다 윗길이지만 남포시는 주변 군지역들을 죄다 편입해 90만을 넘긴 것이고 시내 2구역 인구는 40만이 안 되다 보니 아직도 대중적인 인식은 함흥이 두번째, 청진이 세번째다.
[87]
전북 전주시도 풍패지향이라고 한다.
[88]
함경북도의 변두리 땅이라는 의미.
[89]
두만강으로 하도 많이 도망쳐나간다고 해서 붙은 별명.
[90]
이북 5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91]
관서와
관북의 병칭
[92]
하도 기질이 드세서 붙여진 별명.
[93]
출처는 산해경이다.
[94]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에 나오는 지팡구가 일본이라는 설이 있으며 혹자는 대만이라고도 한다.
[95]
한국의 '
장안(長安, 현
시안)'이란 말과 같이 중국의 역대 왕조의 수도로 유명한 장안과 낙양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 전반에서 '
수도'를 뜻하는 별칭으로 쓰였다.
[96]
일본 제국 시절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잘 안 쓰인다. 그러나 가끔 역사가 오래된 단체들은 이름에 帝都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개명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라거나.
[97]
도호쿠 신칸센 센다이역 구 발차멜로디의 이름이다. 지금은 아오바 성 연가로 대체되었다.
[98]
오사카의 옛 이름. 지금도 오사카시에 등록된 차량들은 나니와 번호판이 나온다.
[99]
북두신권의 그 수라국 맞다. 후쿠오카현이 일본에서 가장 지정폭력단(쉽게 말해
야쿠자)이 많고 그들간의 항쟁이 활발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100]
坂東(
간토)에서 으뜸가는 강이라는 뜻이다.
[101]
규슈에서 가장 긴 강이다.
[102]
한국의 '조선', '고려', '계림'처럼 해당 왕조뿐만 아니라 중국 전반을 달리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
[103]
전통 시대에 중국 전토를 일컫던 표현.
[104]
대만, 홍콩에서 중국을 부르는 정치중립적 명칭으로서 쓰이며 한국에서도 가끔 쓰인다.
[105]
대만에서 '미수복지구'로서의 중국을 가리키는 말.
[106]
서방세계에서 승인받지 못했던 시절 혹은 여전히
중화민국 정부의 공식입장과 反중화인민공화국 성향 사람들이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부르는 국호.
[107]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칭(美稱). 유사품으로 신화(新华)가 있는데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의 이름에 사용되었다.
[108]
쑤저우도 베네치아처럼 운하가 많은 도시다.
[109]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아서.
창사시(長沙) 또는
난창시(南昌)를 넣어 4대 보일러, 이들 다섯 도시에
항저우시(杭州)・
상하이시(上海)를 넣어 7대 보일러라고 하기도 한다.
[110]
중국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뜨는 도시라는 의미.
[111]
홍보용 슬로건이다.
[112]
엄밀한 의미로 (내)만주의 범위에는 현 내몽골자치구 일부도 포함되지만 대중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동북삼성=만주다.
[113]
워낙 추워서 송화강이 꽁꽁 어는데다가 얼음축제까지 유명해져서 붙은 별명.
[114]
창춘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공장인 창춘제1자동차공장이 있어 붙은 불길한 별명.
[115]
열하(熱河)의 옛 이름...은 아니고
우정식 병음이라 취소선 처리. 이 일대 후기 백악기 지층을 가리키는 '제홀 그룹'의 이름으로 남아 있다.
[116]
연길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강인데 생소한 만주어 지명(부르하퉁)을 음역한 것이라 한국인들이 통 기억을 못 하는 탓에 현지인들은 종종 부랄통강이라고 알려준다.
[117]
195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 섬의 영어 통칭이었다.
[118]
대만관광청의 슬로건이다.
홍콩의
플래그 캐리어인
캐세이퍼시픽의 과거 기업 슬로건으로도 잘 알려졌다.
[119]
싱가포르 문서를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벌금이 죽여준다.
[120]
주민통제 수준이 북한 뺨치기 때문에 붙은 별명. 물론 만약 싱가포르인을 안다면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 중 하나다.
[121]
옛 국명인 란상에서 유래했다
[122]
베트남 전쟁 당시의 별명.
[123]
팔레비 왕조 시절 강대한 군사력을 가진
친미 국가였기 때문에 붙은 별명.
[124]
이란에 도입된 근대 문물들이
최초로 상륙한 곳이기 때문이다.
[125]
bādgīr. 페르시아를 중심한 중동 지역 특유의 냉방탑
[126]
아랍어로 해가 뜨는 곳/동쪽을 의미하는 단어.
[127]
아랍어로 "평화의 도시"를 뜻하며 중세 시대 아랍권에서 부른 이름이자 중세 원형 도성 유적지도 있다.
[128]
라틴어로 '행복한/번성하는 아라비아'라는 뜻이며 다른 지역보다 예멘의 강수량이 많은 데서 유래했다.
[129]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등 동
지중해 연안 지역을 가리키는 말.
[130]
독일어로 Bär는 곰이란 뜻이다.
[131]
실제 이탈리아식 명칭이다.
[132]
프랑크푸르트를 흐르는 마인(Main)강과 미국 뉴욕의 맨해튼 섬을 합쳐서 부르는 별칭.
[133]
1945년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후에는 해당 지역은
소련의 칼리닌그라드와
폴란드의 마주렌으로 분할점령되었다.
[134]
동프로이센 주가(州歌)의 제목(이자 첫 소절)이기도 하다.
[135]
동프로이센 해안의 반도로,
쾨니히스베르크의 교외지역이었다. 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의 삼비아 반도.
[136]
세르게이 브린의 2010년 발언: «Россия это Нигерия в снегу»
[137]
엄밀히는
스타브로폴 지방,
아디게야 공화국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나, 보통 쿠반이라 하면 크라스노다르 지방을 연상한다.
[138]
"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라는 말이 전설처럼 전해진다. 자매품으로 "유럽의 공기는
로마까지"가 있다.
[139]
윌리엄 3세 때 제임스 2세 군대의 포위공격을 견뎌냈고 도시 창건 이래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한다.
[140]
리비에라 해안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친 해안 명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없다.
[141]
지도를 보자.
[142]
대략 구
양시칠리아 왕국의 강역에
사르데냐 섬을 합친 범위.
[143]
러시아가 실효지배
[144]
이 지방이 '라이헨베르크'로 불리면서 독일계 중심이던 시절의 별명.
[145]
국토가 육각형에 가깝다.
[146]
인근 다른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 후 오스트리아로 넘어가
부르겐란트주가 됐다.
[147]
캐나다와 국경에 걸쳐 있는 International Peace Garden이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148]
1710년 캐롤라이나가 남북으로 갈릴 때 남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고 해서 생긴 별명.
[149]
루이지애나에서 재즈가 시작된 것에서 유래한 표현.
[150]
독립전쟁 당시 용감했던 메릴랜드 군대를 치하하기 위하여
조지 워싱턴 장군이 부르기 시작했다.
[151]
미국 본토의 북쪽에 위치하고 12000여 개의 호수가 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2]
오대호를 끼고 있어서 붙은 별명.
[153]
그러나 막상 미시건에는 울버린이 살지 않는다. 이는 1803년 주경계를 두고 다투던 오하이오 사람들이 미시건 사람들을 사납고 독종인 울버린 같다고 부른 데서 유래한 별명이다.
[154]
캘리포니아의 금, 네바다의 은과 같이 미시간에 구리광이 많아서 붙은 별명.
[155]
공화당원 윌러드 밴 다이버(Willard Van Diver)가 처음 쓰기 시작한 말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완고하고 헌신적인 생각을 함축하고 있다.
[156]
1663년 영국의
찰스 2세가 버지니아를 자신의 영토에 편입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7]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의 침공을 야자나무로 만든 요새에서 막아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8]
인디언 지도자 Chief Black Hawk의 이름에서 따 왔다. 엄격하고 눈치 빠른 주라는 뜻.
[159]
앨라배마는
남북전쟁 이후 'Yellowhammer state'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 앨라배마 출신의 기병들의 제복에 노란색 소매와 깃을 달아 다른 주의 군인들이 Yellowhammer(노랑 촉새)라고 부르기 시작한 데서 유래했다.
[160]
1889년 인디언 지역이 일반 정착민에게 개방될 때 수천명의 정착민들이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경계선에 몰려들어 좋은 땅을 선점하려고 했다. 그야말로 먼저 온 사람이 임자인 시절에 나온 얘기다.
[161]
Buckeye라는 나무가 주 전체에 많이 있어서 생긴 별명.
[162]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도 동등한 투표권과 공직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서 생긴 별명.
[163]
애팔래치안 산맥이 주의 동쪽으로 뻗어 산이 많아 생긴 별명
[164]
위스콘신 주의 동물이 오소리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
[165]
꿀벌처럼 근면하고 검소하고 끈기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6]
도시 이름의 뿌리를 영어로 풀이한 별명.
[167]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지 정확히 100년 후인 1876년에 연방에 가입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8]
콜로라도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붙은 별명.
[169]
해발고도가 1마일 = 1,609m라서 붙은 별명.
[170]
1812년 전쟁 때 주방위군의 대부분이 지원병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해서 생긴 별명.
[171]
주의 깃발에 큰 단 하나의 별이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172]
1802년 공화당원
토머스 제퍼슨이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시금석(Keystone)이 된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3]
홍콩 반환을 피해 홍콩에서 넘어온 이민자가 많다고 해서 홍콩+밴쿠버를 합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4]
밴쿠버는 일년 내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175]
주로
남미나
동남아시아에 있는 농산물 및 원자재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들을 가리키는 표현.
[176]
사실 산소의 대부분은 바다에 있는 남조류들이 생산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허파보다는 생물의 다양성으로 홍보하는 듯하다.
[177]
주요 도시들의 해발고도가 정말 높기 때문이다. 수도
라파스가 3,600-4,150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고산 지대에 위치한 데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사막도 3,600m 고원에 있다.
[178]
자원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 안전한 오스트레일리아를 이르는 말.
[179]
'저 밑의 나라'라는 뜻으로, 남반구에 위치한 영어권 나라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하다.
뉴질랜드, 남아공 등도 그렇긴 하지만 남아공은 상대적으로 본국인 영국에 더 가깝고 뉴질랜드는 호주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고로... 다만 가끔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묶어서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