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카셀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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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2f2f><colcolor=#ffffff>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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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뱅상 크로숑 Vincent Crochon |
출생 | 1966년 11월 23일 ([age(1966-11-23)]세) |
파리 15구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7cm |
직업 | 배우, 감독 |
활동 | 1987년 – 현재 |
가족 | 여동생 세실 카셀 |
배우자 |
모니카 벨루치(1964년생, 1999 결혼 – 2013 이혼) 티나 쿠나키 (1997년생, 2018 결혼 – 2023 이혼) |
자녀 |
장녀
데바 카셀[A], 차녀 레오니 카셀(2010년생)[A] 삼녀 아마조니 카셀(2019년생)[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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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배우.영화배우 장 피에르 카셀의[4] 아들이며, 동생인 세실 카셀도 영화배우로 영화인 집안이다.
1988년 영화 <황새는 그들의 머리 위에만 그것을 만든다>로 첫 데뷔하였다. 2008년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남우상, 2009년 제34회 세자르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연기 활동
어떠한 배역을 맡든 대부분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을 맡고 있다.-
증오(La Haine) (1995)
프랑스 이민자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충격을 안겨준 영화 '증오'에서, 뱅상 카셀은 유대계 이민자 후손 '빈쯔'로 분한다.
-
라빠르망 (1996)
뱅상 카셀, 모니카 벨루치, 로만 보랭제 세 주연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멜로미스터리 스릴러영화로서 세 배우 모두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이다. 카셀은 이 영화에서 세 여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우유부단한 캐릭터인 '막스'를 훌륭하게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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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 (1997)
카리스마 넘치는 은행강도조직의 두목으로 등장하며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반면 인간성은 매우 잔인하다.[5] 경찰과의 싸움에서 열화우라늄탄을 사용하며 마지막에 애인을 납치한 경찰관을 도로에 갈아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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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 (1999)
잔 다르크의 측근 장수였던 질 드 레를 연기했다. 첫 만남에선 잔을 의심해서 목에 칼을 들이댈 정도로 험악했지만, 나중에는 전장을 함께 누비다가 몸을 날려 화살을 대신 맞아줄 정도로 헌신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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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리버 (2000)
열혈적인 경찰 형사 맥스 역. 장 르노와 듀오로 출연했다.
- 늑대의 후예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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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트웰브 (2004)
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유럽의 백만장자 귀족로 등장. 도둑질은 취미로 한다.(...) 오션스 일당들과 한판 신명나는 대결을 펼친다. 작품 자체가 헐리우드 올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들로 구성된 오션스 일레븐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배우들이 그대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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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스 (2007)
러시아 마피아 두목의 아들 키릴 역. 분량 상으로는 조연이지만 겉으로는 폭력적이고 충동적이여도 동시에 유약한 면이나 비고 모텐슨이 분한 자신의 부하에 대한 신뢰 이상의 무언가를 가진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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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 (2007)
프랑수아 툴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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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2008)
2부작 영화. 자크 메슬린 역할로 이 역할을 위해 살도 찌운다. 특히 1부의 전반부에서 제라르 드파르디외와의 만남은 명장면. 또한 이 작품으로 세자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데인저러스 메소드 (2011)
- 미녀와 야수 (2014)
- 차일드 4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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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파르티잔 (2015)
독재정치로 돌아가는 소국가를 비틀린 형태의 대가족으로 묘사한 수작 영화로 주인공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아이들에게 살인을 가르치는 무자비한 지배자적 성격으로 등장한다. 덧붙여 해당 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티켓 구하기가 매우 어려울 만큼 인기였다고 한다.
-
테일 오브 테일즈 (2015)
섹스에 미친 난봉꾼 귀족으로 등장하는데 굉장히 찰떡같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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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와일드 모먼트 (2015)
1977년에 개봉한 클로드 베리 감독의 《Un moment d'égarement》의 개작이다.
-
제이슨 본 (2016)
항목 참조.
- 몽 루아 (2016)
-
국가부도의 날 (2018)
2018년 개봉한 한국 영화. 김혜수, 유아인이 주연을 맡는다. 이 영화에서 뱅상 카셀은 무려 IMF 총재 역을 담당했다.[6] 한 마디로 대한민국 경제를 손에 쥐고 쥐락펴락하는 역할인데, 이제 중년에 접어든 것과 당시 캉드쉬의 나이를 감안하면 적절한 캐스팅. 역시나 카셀을 아는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관록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로렌스 올리비에, 재클린 비셋(이상 오 인천), 스티븐 시걸( 클레멘타인),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한국 영화에 캐스팅된 다섯 번째 메이저급 할리우드 배우이다.[7]국가부도의 날을 제외하고물론 설국열차의 케이스가 있지만 이쪽은 배경도 투자구조도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형태의 한국영화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또한 프랑스 국민배우인 이자벨 위페르가 홍상수의 영화 세 편에 출연한 것 이후 오랜만에 한국 영화에 프랑스 배우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사례가 되었다. 그리고 다행히도 국가부도의 날 흥행은 그럭저럭이지만 다른 메이저급 할리우드 배우가 나온 영화에 비하면 나은 흥행을 기록했다.
-
웨스트월드 (2019)
시즌 3에 프랑스 출신 최종보스로 출연한다.
-
언더워터 (2020)
해당 문서 참조.
-
리에종 (2023)
해당 문서 참조.
- 더 슈라우즈 (2024)
3. 성우 활동
-
파이어하트 (2022)
목소리 출연. 해당 문서 참조.
4. 사생활
2살 연상인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영화 라빠르망(1996)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졌다. 라빠르망을 포함해 당신이 원한다면, 도베르만, 돌이킬 수 없는, 늑대의 후예들, 스파이바운드 등 총 6개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1999년 결혼했다. 슬하 2녀를 두었으나 결혼 생활 14년 만인 2013년 8월에 이혼을 발표했다. 모니카와 이혼하기 전부터 브라질, 프랑스 등에서 다른 여성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다는 여러 목격담이 돌았으며, 본인들은 직접 언급하지 않아 공식적으로 인정된 바는 없다. 하지만 '뱅상이 이미 결혼한 배우자에게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발언한 것이 재조명 되어 SNS에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었다.[8]이혼 후 이탈리아 출신 모델 티나 쿠나키와 교제하기 시작했다. 티나 쿠나키는 1997년생으로, 둘의 나이는 무려 30살 이상 차이.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큰딸 데바보다 겨우 7살 많다. 이 결혼으로 불륜설 후 나빠졌던 이미지는 전보다도 악화되었고, 티나 쿠나키 또한 유명세를 위해 아버지뻘의 남자와 교제한다며 질책을 받았다. 2년 연애 후 2018년 8월 결혼했으며 다음해인 2019년 득녀했다. 2023년 티나 쿠나키와 이혼했다.
이후 2023년말부터 1996년생 호주태생, 브라질 모델인 나라 밥티스타와 열애를 시작했다.
5. 여담
- 젊은 시절 얼굴은 마치 유지태에 소지섭을 합쳐놓은 듯한 미남이었다. 20대 시절, 30대 시절 날카로운 큰 매부리코와 특유의 눈이 외모의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눈은 딸인 데바 카셀이 물려받았는데, 벨루치의 얼굴과 조화롭게 섞여 엄청난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 카포에라를 익혔으며, 실력이 좋다고 한다. 프랑수아 툴루 역으로 나오는 오션스 트웰브를 보면 카포에라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철권 8 빅터 더빙 현장 영상에서 자신은 에디 골드 유저였음을 밝혔는데, 에디를 잡게 된 계기가 실제로 자신이 카포에라를 수련하던 시절에 알게 되어서였다고.
- 벨루치와의 이혼 전후[9] 촬영차 브라질에 지내면서 브라질의 매력에 빠져 국적까지 취득해 브라질에 살았던 적이 있다. 그 덕에 포르투갈어도 능숙하게 구사한다. 현재는 딸들과의 관계를 위해 파리로 돌아오면서 2018년부터 프랑스국적을 회복했으나, 티나 쿠나키와 이혼 후, 다시 리우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 나이가 들며 한국 배우 김갑수(...)와 얼굴이 닮아가고 있다.
[A]
모니카 벨루치 사이의 자녀.
[A]
[3]
티나 쿠나키 사이의 자녀.
[4]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그림자 군단,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의식(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5]
다만 상대 악역인 부패 경찰이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극악한 인감임에 비해서 어느정도 애인과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인간성은 갖추고 있으며, 인질의 경우도 저항하지 않거나 살려달라고 애걸할 경우 죽이지 않거나 배신한 동료가 아기의 목숨을 담보로 잡혀 어쩔 수 없이 협력했다는 것을 알자 용서해 주기도 하는 등 최소한의 자비심은 가진 것으로 묘사 된다.
[6]
당시 IMF 총재였던
미셸 캉드쉬가 프랑스인인데, 이 때문에 카셀을 캐스팅한 듯하다.
[7]
단역의 경우는
용가리에 등장한
해리슨 영이 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늙은 라이언 역.
[8]
유럽권 대중들은 그는 자신의 배우자에게도 오만한 태도이다, 나르시스트라고 부르며 비난했다. 불륜설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유럽권 대중들에게 뱅상의 이미지는 전술한 것과 같다.
[9]
이혼 전에 브라질의 식당과 해변가에서 다른 여자들과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유튜브 댓글과 해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