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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뱀포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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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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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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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FC No. 9 | ||
패트릭 뱀퍼드 Patrick Bamf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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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05b9e> 출생 |
1993년
9월 5일 ([age(1993-09-05)]세) 잉글랜드 링컨셔 그랜텀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5cm / 체중 81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1] | |
소속 | <colbgcolor=#fff><colcolor=#005b9e> 유스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01~2011) |
선수 |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1~2012) 첼시 FC (2012~2017) → MK 던스 (2012~2013 / 임대) → 더비 카운티 FC (2014 / 임대) → 미들즈브러 FC (2014~2015 / 임대) →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5 / 임대) → 노리치 시티 FC (2016 / 임대) → 번리 FC (2016~2017 / 임대) 미들즈브러 FC (2017~2018)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8~ ) |
|
국가대표 | 1경기[2] ( 잉글랜드 / 2021~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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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2. 클럽 경력
2.1. 첼시 FC
2011년 노팅엄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노팅엄에서 3경기 동안 12골을 집어넣는 '괴물급' 활약을 보이며 첼시 FC와 2012년 1월 31일 5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곧바로 3부리그의 MK 던스로 임대를 가게 된다. 당시 첼시의 1군스쿼드에 토레스나 드록바, 아넬카 같은 엄청난 선수들이 있었기에 뱀포드가 차지할 자리가 없었던 것도 있으나, 아직은 그저 성장가능성이 미지수인 떡잎에 불과하다는 것이 모든이의 생각이었다.임대로 MK 던스를 다녀온 후에도 더비 카운티, 미들즈브러 FC, 크리스탈 팰리스, 노리치 시티, 번리 FC 등의 임대를 전전했고, 정작 첼시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단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2.1.1. 임대 시절
12-13시즌 MK 던스에서 14경기 4골, 13-14시즌에는 52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3] 그야말로 폭발적인 공격력. 어떤 의중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리뉴 역시 "뱀포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골을 넣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라며 그를 언급하기도 했다. 14-15 시즌 미들즈브러에 임대가서도 리그 37경기 18골로 크게 활약했으나 프리미어리그 수준 팀에서 임대선수로 뛸 때는 골을 넣지 못했다.2.1.2. 미들즈브러 FC (임대)
2014년 8월 29일 1월 1일까지 미들즈브러 FC로 임대되었다. 2014년 8월 30일 보로FC와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미들즈브러에서 최다 득점인 19골을 기록하며 EFL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2. 미들즈브러 FC
|
2017년 1월 18일 미들즈브러와 55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이로써 떠돌이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20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돌아오게 돼 기쁘다. (미들즈브러로의 이적은) 내가 번리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강력히 밀어붙인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하기도 했다.
2018년 2월에 팀의 유일한 스트라이커였던 루디 게스테드가 부상당한 뒤 토니 풀리스 감독의 권유로 스트라이커로 역할을 바꿨다. 2월,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고 잠시 죽어도 선덜랜드 다큐에도 모습을 비췼었다. 그리고 2018년 3월 2일에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인생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런 활약에 2018년 3월 이달의 챔피언십 선수로 뽑힐 뻔 했으나 아쉽게도 풀럼 FC의 공격수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에게 뺏겼다.
2016-17시즌 9경기(선발 3경기) 1골
EPL: 8경기(2) 1골
FA컵: 1경기 -
2017-18시즌 44경기(선발 26경기) 13골 1도움
EFL 챔피언십: 39경기(23) 11골 1도움
EFL 컵: 2경기 2골
FA컵: 1경기 -
EFL 플레이오프: 2경기(-) -
2.3. 리즈 유나이티드 FC
|
2018년 7월 31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계약료는 2001년 이후 리즈의 최고금액인 1,000만 파운드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2.3.1. 2018-19 시즌
카라바오컵 볼튼전에서 득점을 하면서 팀에 적응해 가고 있는 와중에 U-23 브리스톨 시티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고, 길고 긴 재활의 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적료만큼 크게 기대받던 공격수 뱀포드의 공백을 다른 선수들이 잘 메워서 10월 5일 현재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팀은 막판으로 갈수록 힘에 부치더니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더비 카운티 FC에게 떨어졌다.2018-19시즌 25경기(선발 18경기) 10골 2도움
EFL 챔피언십: 22경기(15) 9골 2도움
EFL 컵: 2경기 1골
EFL 플레이오프: 1경기 -
2.3.2. 2019-20 시즌
2019-20시즌에도 주전으로 출전중이다. 현재 리즈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골 넣는것 빼고 다 잘하는 공격수라는 평을 듣고있다. 우선 비엘사가 좋아하는 연계가 가능한 공격수라서 언제나 선발출전을 하는데, 연계는 잘하지만 골결정력이 그다지 좋지 않아 쉬운 찬스를 놓쳐서 팬들에게 욕을 자주 먹는다.[4] 그래도 주전 공격수로써 2019-20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으며, 리즈의 16년만의 EPL 승격에 공헌했다.EFL 챔피언십: 45경기(43) 16골 2도움
EFL 컵: 1경기 -
FA컵: 1경기(-) -
2.3.3. 2020-21 시즌
|
개막전인 리버풀 원정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1:1 찬스를 놓치는 등 여전히 결정력에서의 문제를 드러냈지만, 반 다이크의 미스를 놓치지 않으며 결국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2라운드 풀럼전에서 클리츠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완벽한 땅볼 크로스로 코스타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맹활약했다.
3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요크셔 더비에서도 87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하는 중이다.
6라운드 빌라전에서 53분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허나 이후 빌라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타이론 밍스의 발목을 밟고 오히려 본인이 헐리웃 액션을 해 밍스가 말 그대로 멱살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VAR을 통해 페널티 유무를 보았지만 당연히 선언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이후 후반 60분 왼발 중거리포로 멀티골을 기록하고, 76분에 수비수 3명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그 사이를 비집고 감아차기를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6경기 6골로 리그 득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5]특이한 점은 6골 중 5골을 원정에서 넣었다는 것이다. 확실히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시즌 골 넣는거 빼고 다 잘하는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던게 무색하게 골 넣는거 포함 다 잘하는 공격수가 되어가는 중이다.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클리츠가 띄워준 공을 가슴으로 쳐놓은 이후 완벽한 발리슛으로 득점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뱀포드는 리즈 유나이티드 역사상 개막 후 원정 4경기 연속골의 첫 주인공이 됐다.
11라운드 첼시전에서 필립스의 패스를 받은 이후 멘디를 가볍게 제치고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머리로 톡하고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번리전에서 본인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본인이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뱀포드는 리그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16라운드 웨스트 브롬전에서 좋은 2:1 패스로 해리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21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잘 찔러주며 댈러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이후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기가막힌 마무리를 보여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후반 막판 완벽한 1:1 찬스에서 욕심부리지 않고 해리슨에게 넘겨주며 경기를 마무리짓는 쐐기골까지 어시스트해 1골 2어시스트,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하며 KOTM에 선정되었다.
22라운드 에버튼전에서 하피냐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하피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것을 가볍게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연기되었던 18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타일러 로버츠의 스루패스를 부드럽게 받아 앞에 수비를 두고도 구석으로 찌르는 슛을 보여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만큼 골 빈도수가 크진 않지만 경기내에서의 움직임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29라운드 풀럼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1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좋은 연계로 댈러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전반 초반 날린 위협적인 슈팅이 상대키퍼에게 막히고 전반전 42분 알리오스키의 컷백을 받아 그대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37라운드 소튼전에서 롱볼로 넘어온 볼을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부상없이 38경기에 모두 출장해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4위에 올랐고, 리즈 유나이티드가 승격 첫 시즌만에 리그 9위를 차지하는 데 큰 활약을 했다.
2020-21시즌 38경기(선발 37경기) 17골 7도움
프리미어 리그: 38경기(37) 17골 7도움
2.3.4. 2021-22 시즌
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장했다. 팀 전체가 말려버리는 와중에 아무 것도 하지 못했고 후반 30분 경 타일러 로버츠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1:5 패배.이후 8월 20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8월 26일, 그간의 활약을 인정받아 마침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소집 명단에 포함되면서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3라운드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서 몇 차례 찬스를 놓치며 그대로 패배하는 듯 했으나, 종료 직전 후반 86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했다.
5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경기 이후 발목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후 15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 교체로 복귀해서 동점골을 넣고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하지만 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팀에서 이탈했고 햄스트링 부상 사유가 황당한데, 바로 브렌트포드전에서 동점골을 넣었을 당시 세레모니를 하다가 햄스트링이 올라왔다고 한다.
30라운드 복귀한지 2경기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그후 제시마치가 괜찮다고 컨펌했지만 저번에 다친 발쪽이 재발한듯 하다. 결국은 시즌 아웃이 됐다.
가끔씩 출전할때도 결정력에 하자가 있었고, 21-22 시즌 70%를 부상으로 눕게 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21-22 시즌: 11경기 2골 3도움
2.3.5. 2022-23 시즌
1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전 부상 이후 최고의 폼을 자랑했고, 팀의 역전골의 출발점이 되었다. 팀은 2-1로 승리했다.11R 아스날 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잘못된 롱 패스로 부카요 사카에게 골을 헌납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인 로드리고 모레노와 후반 직전 교체 투입되어 골망을 흔들었으나 반칙이 선언되며 취소되었다. 이후 62분에 윌리엄 살리바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PK를 찼으나 오른쪽으로 벗어나며 실축했고 92분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에게 발길질을 당하며 PK와 마갈량이스의 퇴장을 얻어낼 뻔했으나 본인이 그 이전에 마갈량이스를 밀었던 것이 VAR 결과 확인되며 PK를 얻는 데 실패했다. 이 날 좋지 않은 결정력을 보이며 팀이 아스날에 0-1로 패하는 데 일조했다.
14R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1-2 승리를 이끌었다.
20R 아스톤 빌라 FC 와의 경기에서 한동안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가졌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1골을 넣음으로써 복귀를 알렸다. 팀은 2-1로 패배했다.
FA컵 3R 카디프 시티 FC와의 재경기에서 팀의 5-2 승리에 2골을 넣으면서 기여하였다.이로써 2경기 연속 득점을 성공하였다.
21R 브렌트포드 FC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로드리고 모레노와 교체되면서 투입되었지만 0-0 무승부로 연속 득점 기록은 깨졌다.
FA컵 4R 애크링턴 스탠리 FC와의 경기에서 잭 해리슨과 주니오르 피르포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어시를 기록하였다. 팀은 1-3으로 승리했다.
22R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컵대회의 폼을 이어가나 싶었지만 헛발질을 하는등 아무것도 못하고 67분 신입생 조르지뇨 뤼터와 교체되었다.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27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전반 40분 굴절이지만 미친 원더골을 기록하면서 1-1로 경기를 이끌었다. 팀은 잭 해리슨의 득점 덕분에 호조였던 브라이튼을 상대로 홈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3R 레스터 시티 FC전 후반 89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 앞 본인에게 온 노 마크 찬스의 공을 환장할 슈팅으로 마무리하여 절호의 득점기회를 놓쳤다. 물론 본인의 주발이 아닌 오른발이었고, 이후 오프사이드 라인을 그어봐야 했으나 그래도 팀의 9번 공격수로서 확실하게 넣어 줬어야 할 장면이었다. 결국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로 남은 일정들을 고려해 봤을 때 레스터전에서의 승점 3점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그의 약점인 골 결정력이 발목을 잡았다.
34R AFC 본머스전 전반 32분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윌프리드 뇬토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을 넣었으나, 이후 후반전에 2골을 내리 실점하며 팀은 4-1로 패배했다.
35R 맨체스터 시티 FC전 선발 출전했으나 샘 알라다이스감독의 라인을 내려앉는 전술로 인해 최전방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탓에 볼 터치 횟수 또한 적었고, 그 몇 안되는 터치마저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후 후반 80분 브렌든 에런슨과 교체되었고, 팀은 2-1로 패배했다.
36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7분 잭 해리슨이 연결해준 공을 받아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루크 에일링의 득점에 기점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 전반 27분 주니오르 피르포가 만들어낸 PK를 실축하여 추가골 기회를 놓친 것을 포함해 연계, 판단력 등 전반전 득점장면 외에는 좋지 못한 모습을 이어나갔다. 결국 2-2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지난 레스터 시티전과 마찬가지로 본인에 의해 또다시 승점 2점을 놓치게 되었다. 이번 시즌 해당 경기를 포함해 본인이 나선 2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실축하였는데 팬들은 왜 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킥력이 장점인 로드리고 모레노가 아닌 뱀포드가 차게 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리그 막바지에 다다를 동안 계속해서 폐급 활약만 보여주며 강등 위기에 일조하고 있는 탓에 팬들은 뱀포드 대신 제발 조르지뇨 뤼터좀 써보라고 연신 한탄중이다. 다만 이러한 뱀포드의 좋지 않은 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3번 바뀔동안 뱀포드를 제치지 못하고 세 감독 모두에게 기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봤을 때, 훈련장에서의 조르지뇨의 모습과 폼이 어떠한지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우스햄튼의 미슬라브 오르시치도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되었지만 어떤 이유인지 쓰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뤼터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아무리 훈련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나올 때마다 죽을 쑤는 뱀포드보단 잘할거라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37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도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1분만에 뒷공간을 침투해 공격기회를 만들었으나 이상한 볼터치로 인해 찬스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후 전반 3분에도 또 한번 뒷공간을 침투해 로빈 코흐의 패스를 받아 로드리고 모레노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줬으나 이번에는 로드리고의 아쉬운 볼터치로 인해 슈팅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출전시간 동안 좌우 측면으로 폭넓게 움직여주고 뒷공간 침투도 활발히 해주는 등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이후 왼쪽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전반 34분만에 교체되며 이번 경기에서는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팀은 3-1로 패배했다.
부상의 여파로 11경기만을 뛰었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꽤 건강한 모습으로 총 32경기를 소화했지만 그의 고질병인 골 결정력 문제로 인해 얻지 못한 승점만 최소 5점에 달하는 등 좋지 않은 활약으로 팀이 잔류에 실패하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2021-22 시즌에 당한 장기간의 부상을 시작으로 최악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다음 시즌 팀의 9번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리즈 유나이티드다.
2022-23 시즌: 32경기 9골 4도움
2.3.6. 2023-24 시즌
EFL 챔피언십 개막 이후 리그 8R까지 진행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9월 18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는 하나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악의 먹튀였던 조르지뇨 뤼터와 새로 영입된 스트라이커 요엘 피루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부상 복귀 이후 과연 다니엘 파르케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이 강등되는데에 큰 지분을 차지했던 그를 기용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부상 복귀 후의 상황은 영 좋지 못하다. 2020-21 시즌 이후 매년 갱신되는 그의 처절한 폼으로 인해 조르지뇨와 피루를 제치지 못하고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말았다. 복귀 후 매 경기 출전 중이긴 하나 후반부가 되어서야 교체 출전하고 있고, 경기당 뛰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 걸 감안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그가 선발로 뛰는 경기는 볼 수 없을 듯 하다.
13R 스토크 시티 FC전에서는 본인이 얻어낸 PK를 허공으로 쏘아올려 시원하게 말아먹으며 지난 시즌의 악몽을 떠올리게끔 하여 팬들의 뒷골을 잡게 만들었다.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FA컵 3R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34분 세트피스 상황 제이든 앤서니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이선 암파두에게 건네주었고, 암파두가 이를 골로 연결시키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47분 이번에는 암파두가 올려준 패스를 가슴 트래핑 이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원더골을 넣으며 이번 경기 1골 1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0-3으로 승리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28R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전 후반 90+2분 라이언 레드슨이 핸드볼 파울을 범하여 극적인 페널티킥을 얻었는데, 뱀포드가 키커로 나설것처럼 보여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지만 다행히도(?) 요엘 피루에게 공을 넘겼다. 결과는 골, 이 골로 인해 리즈는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31R 기준 컵경기 포함 9경기 5골 2도움으로 최근 들어 폼을 어느정도 다시 되찾은 듯 하다.
플레이오프 결승 사우스햄튼 FC전에는 훈련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뛰지 못하며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요엘 피루가 9번 위치에서 아무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바람에 최근 폼이 올라온 뱀포드의 부재가 아쉬울 따름이었다.
시즌 초반엔 2021-22 시즌부터 이어져온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았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며 폼을 어느정도 다시 회복하여 팀의 9번 자리를 책임져준 뱀포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잔류보다는 이적을 원하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이도 있거니와 좋은 활약을 펼치다가도 언제 다시 부진에 빠질지 모르는 뱀포드이고, 후반기에만 9골 2도움을 기록하는 동안에도 골 결정력 문제와 잔부상 문제는 여전했기 때문. 어찌됐든 특별한 이적설도 없고 최소한 계약기간인 2026년까지는 리즈에서 뛸 것처럼 보여지기에 다음 시즌에도 후반기에 보여준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주기를 바랄 뿐이다.
2023-24 시즌: 36경기 9골 2도움
2.3.7. 2024-25 시즌
유망주 마테오 조셉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3옵션으로 밀려난 모양새이다. 후반 늦은 시간대에 교체로만 간간이 기회를 얻고 있다.3. 국가대표 경력
첼시에서 임대를 다니던 시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잉글랜드 U19, U21 대표팀에 소집되어 각각 한 경기씩 뛴 기록이 있다. 다만 골은 없었다.2021년 8월 2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기 위한 소집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의 삼사자 군단의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
9월 5일, 최종예선 5라운드 안도라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오르며 A대표팀의 데뷔전을 치른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4경기 전승으로 본선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라 이 경기에는 국가대표에서 조던 헨더슨, 키어런 트리피어 등의 주축들만 두고 나머지는 서브 자원이나 유망주 선수들을 선발 엔트리에 넣었다. 뱀포드 역시 이 일환으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 것.[6] 뱀포드는 이 경기에서 62분을 소화하고 교체되었고, 팀은 4-0 완승을 따냈다.
4. 플레이 스타일
현대적인 육각형 센터 포워드로 준수한 기동력, 잘 갖춰진 기본기와 오프 더 볼 움직임, 주변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 피지컬을 활용하는 플레이 등 현대축구에서 공격수에게 요구하는 다양한 툴을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다.
무엇보다 비엘사 체제에서는 뱀포드의 훌륭한 스태미너와 축구지능, 센스가 돋보이고 있다. 넓은 활동 반경과 뛰어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원으로 내려와서 공격을 풀어주거나 수비에 가담하는 플레이가 좋고 전방 압박도 성실하게 수행하다. 리즈의 매 경기 에버리지 포지션(Average position)상 뱀포드의 활동 영역을 살펴보면, 그의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비가담과 중원 빌드업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리즈 유나이티드 FC (2018~ )
- EFL 챔피언십: 2019-20
5.2. 개인 수상
- EFL 챔피언십 올해의 선수: 2014-15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 2013년 10월
- EFL 챔피언십 이달의 영플레이어: 2012년 12월
6. 여담
-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엄친아로 유명하다. 185cm의 키와 훤칠한 외모를 갖췄고, 사업가와 기업인이 많은 집안 출신 금수저에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바이올린, 색소폰, 피아노,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 거기에 축구를 병행하면서도 성적도 우수했는데, 첼시에서 뛰던 시절에는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로 입학해 축구를 병행하면서 장학금을 받는 조건으로 입학해달라는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뱀포드는 "대학 진학은 차선책이다. 내 꿈은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주전 축구선수로 뛰는 것."이라며 거절했다. 기사 그렇게 뱀포드는 2019-20시즌 EFL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이후 승격한 프리미어리그에서 뱀포드는 17골이나 집어넣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등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7]
본인 특유의 손 번개 셀레브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 2021년 1월 리즈 유나이티드 홈구장 근처에 있는 비스턴 초등학교에 5천파운드를 기증했다. 학교는 원격 교육을 위해서 아이패드 20개를 구입해서 필요한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6.1. WAGs
여자친구는 미카엘라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모델이다. 1991년 11월 16일생 리즈 출신이며, 키는 178cm이다. 런던에 와서 모델 커리어를 쌓으면서 첼시 소속이었던 뱀포드를 만났었다가 헤어지고 2018년에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22년 2월, 딸을 낳았고 '에밀리아 릴리 뱀포드'라고 이름지었다.
7. 같이보기
리즈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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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FC 2024-25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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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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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3 |
4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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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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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 멜리에 Illan Meslier | GK 2000.03.02 2020~2026 |
제이든 보글 Jayden Bogle | DF 2000.07.27 2024~2028 |
주니오르 피르포 Junior Firpo | DF 1996.08.22 2021~2025 |
이선 암파두 Ethan Ampadu | MF 2000.09.14 2023~2027 |
파스칼 스트라위크 Pascal Struijk | DF 1999.08.11 2018~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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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7 | 8 | 9 | 10 | |
조 로든 Joe Rodon | DF 1997.10.22 2024~2028 |
대니얼 제임스 Daniel James | MF 1997.11.10 2021~2026 |
조 로스웰 Joe Rothwell | MF 1995.01.11 2024~2025[1] |
패트릭 뱀포드 Patrick Bamford | FW 1993.09.05 2018~2026 |
요엘 피루 Joël Piroe | FW 1999.08.02 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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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4 | 17 | 19 | 21 | |
브렌든 애런슨 Brenden Aaronson | MF 2000.10.22 2022~2027 |
마노르 솔로몬 Manor Solomon | MF 1999.07.24 2024~2025[2] |
라지 라마자니 Largie Ramazani | MF 2001.02.27 2024~2028 |
마테오 조셉 Mateo Joseph | FW 2003.10.19 2022~2028 |
알렉스 케언스 Alex Cairns | GK 1993.01.04 202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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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3 | 25 | 26 | 29 | |
다나카 아오 Ao Tanaka | MF 1998.09.10 2024~2028 |
조슈아 길라보기 Josuha Guilavogui | MF 1990.09.19 2024~2025 |
샘 바이럼 Sam Byram | DF 1993.09.16 2023~2024 |
칼 달로우 Karl Darlow | GK 1990.10.08 2023~2026 |
윌프리드 뇬토 Wilfried Gnonto | FW 2003.11.05 2022~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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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33 | 37 | 39 | 42 | |
조 겔하트 Joe Gelhardt | FW 2002.05.04 2020~2027 |
이삭 슈미트 Isaac Schmidt | DF 1999.12.07 2024~2028 |
제임스 데바요 James Debayo | DF 2005.07.11 - |
막시밀리안 뵈버 Maximilian Wöber | DF 1998.02.04 2023~2027 |
샘 체임버스 Sam Chambers | MF 2007.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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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45 | 50 | |||
일리아 그루에프 Ilia Gruev | FW 2000.05.06 2023~2027 |
해리 그레이 Harry Gray | FW 2008.10.08 - |
찰리 크루 Charlie Crew | MF 2006.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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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 |||||
회장: 파라그 마라테 / 감독: 다니엘 파르케 / 홈구장: 엘런드 로드 | |||||
출처: 트랜스퍼마켓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1일 |
[1]
AFC 본머스에서 임대
[2]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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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윙어도 가능하다.
[2]
2021년 9월 6일 기준
[3]
겨울이적시장에서
더비 카운티로 임대
[4]
참고로 이 시즌에 기록한 빅 찬스 미스는 무려 33회에 달한다. 평이 좋지 않은 이유가 이거 때문이다.
[5]
6라운드 기준 6골은 리즈 유나이티드 역사상 EPL 최다골 타이 기록인데 그 주인공은
에릭 칸토나다.
[6]
여담으로, 뱀포드는 9월 5일생으로 생일날에 국가대표 데뷔를 하게 되었다.
첼시 FC에서 벗어나 선수생활 내내 계속 하부리그를 전전긍긍하던 그에게는 최고의 생일선물이 된 셈.
[7]
지금 보면 꿈을 뛰어넘은 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