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c18e33> | ||||
<rowcolor=#fff> 발롱도르 시상 년도 | ||||
2023 | → | 2024 | → | 2025 |
2024 발롱도르 시상식 Cérémonie de remise des Ballons d'Or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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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발롱도르 수상자 로드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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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발롱도르 수상자 아이타나 본마티 | |
<colbgcolor=#000><colcolor=#c18e33> 시상 날짜 | 2024년 10월 28일 오후 8시[1] |
시상 장소 |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 |
진행자 |
샌디 해리버트 디디에 드록바 |
수상자 | |
남성 발롱도르 | 로드리 ( 맨체스터 시티 FC) |
여성 발롱도르 | 아이타나 본마티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트로페 코파 | 라민 야말 ( FC 바르셀로나) |
트로페 야신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아스톤 빌라 FC) |
트로페 뮐러 |
해리 케인 (
FC 바이에른 뮌헨) 킬리안 음바페 ( 레알 마드리드 CF) |
소크라테스상 | 헤니페르 에르모소 (티그레스 UANL 페메닐) |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남성 | 카를로 안첼로티 ( 레알 마드리드 CF) |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여성 | 엠마 헤이스 ( 첼시 FC→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남성 올해의 팀 | 레알 마드리드 CF |
여성 올해의 팀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clearfix]
1. 개요
2024년 10월 28일에 개최된 제68회 발롱도르 시상식. 2023-24 시즌에서 활약한 선수와 팀에게 수상한다.2. 후보자
2.1. 남성 발롱도르
<rowcolor=#c18e33> 남성 발롱도르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점수 |
1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로드리 |
맨체스터 시티 FC | |
2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주드 벨링엄 |
레알 마드리드 CF | |
4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다니 카르바할 |
레알 마드리드 CF | |
5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엘링 홀란드 |
맨체스터 시티 FC | |
6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킬리안 음바페 |
파리 생제르맹 FC 레알 마드리드 CF |
|
7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8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라민 야말 |
FC 바르셀로나 | |
9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토니 크로스 |
레알 마드리드 CF | |
10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해리 케인 |
FC 바이에른 뮌헨 | |
11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필 포든 |
맨체스터 시티 FC | |
12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플로리안 비르츠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3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다니 올모 |
RB 라이프치히 FC 바르셀로나 |
|
14 | 아데몰라 루크먼 | 아탈란타 BC | |
15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니코 윌리암스 |
아틀레틱 클루브 | |
16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그라니트 자카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17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페데리코 발베르데 |
레알 마드리드 CF | |
18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아스톤 빌라 FC | |
19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마르틴 외데고르 |
아스날 FC | |
20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하칸 찰하놀루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21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부카요 사카 |
아스날 FC | |
22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안토니오 뤼디거 |
레알 마드리드 CF | |
23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후벵 디아스 |
맨체스터 시티 FC | |
24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윌리엄 살리바 |
아스날 FC | |
25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콜 파머 |
첼시 FC | |
26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데클란 라이스 |
아스날 FC | |
27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비티냐 |
파리 생제르맹 FC | |
28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29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마츠 후멜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AS 로마 |
|
30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아르템 도우비크 |
지로나 FC AS 로마 |
2.1.1. 시상 전 예측
최종 후보 30인이 발표된 시점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로드리, 주드 벨링엄 중 한 명이 수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며, 개인 기록과 수상 이력이 압도적인[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우승 기록이 압도적인[3] 다니 카르바할 정도가 추가로 언급되는 중이다.2023-24 시즌 종료 직후에는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더블을 달성한 비니시우스, 벨링엄, 토니 크로스가 유력 후보로 예상되었고, 이외 우승은 리그 1 하나여도 개인 퍼포먼스가 좋았던 킬리안 음바페 정도가 수상 후보로 언급되었다. 그러나 음바페는 유로 2024에서 PK 1골만을 기록하는 미미한 활약 속에 4강에서 스페인에 탈락했고, 마찬가지로 크로스도 16강까지 맹활약하다 8강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스페인에 패배하며 탈락해 이 2명은 수상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그렇다고 다른 2명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아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의 핵심 역할을 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스페인에 패해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비니시우스는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우루과이에 탈락했다. 그 사이 클럽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기록했던 로드리가 유로에서 우승·MVP를 석권하며 새로운 후보로 부상했는데[4], 퍼포먼스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때문에 올해의 선수나 올해의 팀 등 개인상 투표에서 계속 불이익을 봐왔다는 것이 마이너스 요인이다.[5]
현재 배당률은 비니시우스가 1위, 로드리가 2위, 벨링엄이 3위에 올라있다. UCL 우승·MVP를 석권했으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8강에 그친 비니시우스, UCL에서는 8강에 그쳤으나 유로 우승·MVP를 석권한 로드리, 양 대회에서 MVP는 수상하지 못했으나 고루 활약해 우승-준우승을 거두고 라리가 MVP를 수상한 벨링엄의 3파전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07 발롱도르부터 2023 발롱도르까지는 수상자가 전부 1980년대생이었으므로[6] 비니시우스·벨링엄이 수상하게 되면 1990년대생을 건너뛰고 바로 2000년대생 수상자가 나온다. 같은 맥락으로 로드리가 수상하게 되면 최초의 90년대생 수상자가 나온다.
또한 비니시우스가 수상하게 되면 2007년 카카 이후 17년 만의 브라질 수상자가 나오고, 로드리가 수상하게 되면 1960년 루이스 수아레스 이후 64년 만의 스페인 수상자이자 200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16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수상자가 나오며, 벨링엄이 수상하게 되면 2001년 마이클 오언 이후 23년 만의 잉글랜드 수상자가 나온다.
아울러 로드리·벨링엄이 수상하게 되면 2018년 루카 모드리치 이후 6년 만의 미드필더 수상자가 나오는데[7], 특히 로드리가 수상할 경우 순수 수비형 미드필더로서는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된다.[8]
한편 호드리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모하메드 살라는 자신이 왜 후보 30인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냐며 불만을 표했고, 독일 측에서는 자말 무시알라의 후보 미선정에 불만을 표했다.
어쨌든 시상식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당일까지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수상의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고, 모두가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시상식 약 7시간 전, 로드리가 수상 후보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공신력 높은 언론, 기자들로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며 상황이 급변하기 시작했고, 1시간이 지난 시상식 약 6시간 전, 비니시우스가 자신이 수상하지 않을 것을 전해들었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스태프 전원이 시상식에 불참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로드리의 수상이 더욱 확실시되었다.
2.1.2. 시상 이후
결국 로드리가 발롱도르의 주인이 되며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 90년대생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이후 64년만의 스페인 국적 수상, 08년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첫 EPL 소속 수상,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로드리의 퍼포먼스와 성과가 충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사실이나, 앞서 꾸준히 언급되었듯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시상식 직전까지도 로드리가 위너가 될 가능성은 그리 높게 점쳐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로드리가 발롱도르를 안게 되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먼저 다른 후보들의 공격 포인트 생산량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로드리의 활약을 넘길 만큼의 퍼포먼스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유력한 수상 후보들의 경우 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긴 했으나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만들어낸 어마어마한 기록에 비하면 그보다는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높아진 기준에 익숙해진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의 퍼포먼스가 로드리를 넘어설 만큼이라 평가받지 못했다는 의견이다.[9] 반면 로드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비교적 겉보기로는 돋보이기 힘든 포지션으로도 맨시티와 스페인 국가대표팀 양쪽에서 팀 내 유독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등 포지션의 한계를 오히려 극복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은 발롱도르 수상 기준에 페어플레이 점수가 포함되었을 가능성과 그에 대한 호감도 하락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점이다. 3위 벨링엄은 몰라도[10] 2위이자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비니시우스의 경우 개인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22-23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경기장 내에서 비매너 행위를 포함한 여러 논란을 일으켜 왔다. 특히나 시상식 직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하 발언 논란 등 이러한 논란의 빈도가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발롱도르 수상 기준에 페어플레이 점수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이는 비니시우스에게 결정적인 치명타로 작용했을 것이며, 설령 그런 기준이 없었다 한들 발롱도르는 결국 기계가 데이터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 아니라 사람이 평가를 내려 수상하는 상인 만큼 투표를 행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비니시우스에 대한 호감도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게 주 의견이다. 물론 발롱도르는 엄연히 전문가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므로, 비니시우스가 로드리를 확실하게 능가할 만한 실력과 임팩트를 보여줬다면 애초에 선수의 평판이 변수가 되긴 어려웠을 것이나, 각종 매체에서의 사전 배당률에서는 대체로 비니시우스가 로드리에게 우세를 점했었기에 영향이 조금이나마 있지 않았겠냐는 게 중론.
마지막은 레알 마드리드 출신 후보들에게 표가 분산되는 바람에 로드리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투표 결과 2, 3, 4위가 각각 비니시우스, 벨링엄, 카르바할로 모두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기에, 만약 벨링엄과 카르바할에게 갈 점수가 모두 비니시우스에게 몰렸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었다는 것. 하지만 한 팀에 표를 받을 선수가 많았다는 건 그만큼 팀에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전력이 강하다는 것이므로, 커리어, 특히 대회 수상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는 발롱도르에는 오히려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발롱도르는 그런 슈퍼팀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한 사람이 받아야 하는 상이니 표가 그렇게까지 심하게 갈렸다고 가정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아이러니한 것.[11] 실제로 비니시우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히고 발롱도르도 시상식 당일까지 유력 후보로 점쳐질 만큼, 이미 레알 내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다. 그래도 2, 3위가 같은 팀 소속인 건 흔한 광경도 아니고 벨링엄 또한 존재감이 엄청나기에 자연스럽게 나올 만한 분석이긴 하다.
여담으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레알 마드리드 측은 비니시우스의 수상을 확신했는지 5시간짜리 발롱도르 특집 방송, 호텔에서의 축하 파티, 발롱도르 가드 오브 아너까지 기대에 부푼 채로 온갖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준비해 놓은 상황이었으나 모두 설레발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데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올해의 감독에 카를로 안첼로티도 선정되었음에도 시상식 개최 이래 역사상 최초로 시상식에 팀 단위로 불참해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레알 마드리드 CF/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2.2. 여성 발롱도르
<rowcolor=#c18e33> 여성 발롱도르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점수 |
1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아이타나 본마티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
2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카롤리네 그라암 안센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
3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살마 파라유엘로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2.3. 트로페 코파
<rowcolor=#c18e33> 트로페 코파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점수 |
1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라민 야말 |
FC 바르셀로나 | |
2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아르다 귈레르 |
레알 마드리드 CF | |
3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코비 마이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4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사비뉴 |
지로나 FC 맨체스터 시티 FC |
|
5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파우 쿠바르시 |
FC 바르셀로나 | |
6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주앙 네베스 |
SL 벤피카 파리 생제르맹 FC |
|
6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
8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워렌 자이르에메리 |
파리 생제르맹 FC | |
8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마티스 텔 |
FC 바이에른 뮌헨 | |
8 |
[[코트디부아르| ]][[틀:국기| ]][[틀:국기| ]] 카림 코나테 |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2.4. 트로페 야신
<rowcolor=#c18e33> 트로페 야신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점수 |
1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아스톤 빌라 FC | |
2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우나이 시몬 |
아틀레틱 클루브 | |
3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안드리 루닌 |
레알 마드리드 CF | |
4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잔루이지 돈나룸마 |
파리 생제르맹 FC | |
5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마이크 메냥 |
AC 밀란 | |
6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얀 조머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
7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 |
발렌시아 CF | |
8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디오구 코스타 |
FC 포르투 | |
9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론웬 윌리엄스 |
마멜로디 선다운스 FC | |
10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그레고어 코벨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5. 트로페 게르트 뮐러
<rowcolor=#c18e33> 트로페 게르트 뮐러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골 |
1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해리 케인 |
FC 바이에른 뮌헨 | 52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킬리안 음바페 |
레알 마드리드 CF |
2.6. 소크라테스상
소크라테스상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선수 | 소속팀 |
1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헤니페르 에르모소 |
티그레스 UANL 페메닐 |
2.7.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남성
<rowcolor=#c18e33>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남성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감독 | 소속팀 | 점수 |
1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카를로 안첼로티 |
레알 마드리드 CF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샤비 알론소 |
바이어 04 레버쿠젠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루이스 데 라 푸엔테 |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
아탈란타 BC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펩 과르디올라 |
맨체스터 시티 FC |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리오넬 스칼로니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2.8.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여성
<rowcolor=#c18e33> 트로페 요한 크루이프 여성 후보자 | |||
<rowcolor=#c18e33> 순위 | 감독 | 소속팀 | 점수 |
1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엠마 헤이스 |
첼시 FC 위민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
2.9. 남성 올해의 팀
<rowcolor=#c18e33> 남성 올해의 팀 후보 | ||
<rowcolor=#c18e33> 순위 | 팀 | 선수 |
1 | 레알 마드리드 CF | 7 |
2.10. 여성 올해의 팀
<rowcolor=#c18e33> 여성 올해의 팀 후보 | ||
<rowcolor=#c18e33> 순위 | 팀 | 선수 |
1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 8 |
3. 수상자
<colbgcolor=#000><colcolor=#c18e33> 2024년 남성 발롱도르 수상자 |
|
로드리 ( 맨체스터 시티 FC, 스페인) |
<colbgcolor=#000><colcolor=#c18e33> 2024년 여성 발롱도르 수상자 |
|
아이타나 본마티 ( FC 바르셀로나 페메니, 스페인) |
4. 둘러보기
[1]
한국 시각 2024년 10월 29일 오전 4시 (GMT+9)
[2]
코파 아메리카 우승·득점왕,
세리에 A 우승·MVP·득점왕 석권
[3]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 2024 우승.
[4]
이와 비슷하게 원래라면 후보 선정조차 되지 않았을
라민 야말도 유로에서의 활약으로 단번에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생겼다.
[5]
2021-22 시즌에는 압도적으로 유력했던
PFA 올해의 팀을
티아고 알칸타라에게 밀려 수상하지 못했고, 전 시즌에는 UCL MVP를 수상했음에도
UEFA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팀 동료
엘링 홀란드에 밀렸으며,
FIFA FIFPro 월드 XI에도 포함되지 못해 큰 논란이 일었다.
[6]
카카는 1982년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는 1985년생,
리오넬 메시·
카림 벤제마는 1987년생이다.
[7]
모드리치 이후로는 메시가 3회, 벤제마가 1회로 전부
공격수가 수상하고 있다.
[8]
수비형 미드필더로 뛴 적이 있는 발롱도르 수상자는 꽤 많으나, 그런 선수들은 전부 주 포지션이 수미 하나가 아니었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이유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심지어
센터백 포지션에서의 퍼포먼스였던 경우 뿐이다.
[9]
단순 스탯으로만 비교하자면
로드리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하여 2023-24 시즌에 12득점 14도움, 총 26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공격수로 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26득점 11도움으로 37개,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주드 벨링엄은 27득점 16도움으로 43개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즉 비니시우스는 클러치가 강점인 대신 스탯이 가장 큰 약점이었고, 국가대표에서는 오히려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8강 우루과이전에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하면서 팀의 광탈에 빌미를 제공하며 표가 더 깎였다.
[10]
벨링엄은 타 선수들과 마찰이 없는 건 아니나 나이에 비해선 성숙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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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갈릴만은 한 것이, 각각 유로 결승 진출과 우승을 주전으로 달성한 데다 팀에서 매우 큰 지분을 차지하며 활약했던 벨링엄, 카르바할과 달리 비니시우스는 오히려 본인의 과실로 팀을 탈락시키며 코파 아메리카를 제대로 말아먹었다. 조별리그에서도 1경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마지막엔 경고 누적을 당했고, 이 여파로 8강에선 아예 출전 자체를 못하며 팀의 탈락에 큰 악영향을 준 역대급 트롤링을 저질렀다. 비니시우스의 존재는 브라질 국대의 차세대 에이스,
네이마르의 후계자란 점을 감안하면 매우 심각한 결격 사유다. 그 카나리아 군단의 차세대 에이스가 팀을 캐리하긴 커녕 휩쓸리는 걸 넘어서 주도적으로 트롤짓을 했으니 평가가 좋게 나오기도 어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