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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합류 전(기모노) | ||
|
코드명 유래 | 반시뱀 | |
본명 | 마리[1] | |
나이 | 20세[2] | |
소속 |
칼날 (이전) JA그룹 (이전) 이경호 일행 (이전) 불명 |
|
사용 무기 |
일본도, |
|
코어 | 장도의 달인 사사키 코지로 | |
속성 | 불명 | |
집중 | 츠바메가에시 |
[clearfix]
1. 개요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2급뱀. 악역으로 최초 등장했지만 차후 아군으로 영입되었다.그러나 극심한 내로남불이나 심각한 살인마 미화 등등 매끄럽지 않은 세탁 과정을 거쳤고 다른 등장인물의 캐릭터성을 해쳐, 사신소년 1부의 비판점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이다.
2. 비판
자세한 내용은 반시/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비판점이 너무 많아서 사신소년 캐릭터 중 유일하게 독립된 비판 문서가 존재한다.
작가의 노골적인 편애와 푸시를 받는 캐릭터로서 랜덤채팅의 그녀!의 최준우, 신의 탑의 스물다섯번째 밤,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의 오리지과 함께 네이버 웹툰 메리수, 자캐딸과 세탁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여겨진다. 작품 내적으로 워낙 광범위하게 문제를 일으켜서 본 문서나 비판 문서는 물론이고 사신소년과 관련된 문서 다수에서 반시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 의견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고 작품 외부적으로도 상당히 유명하다보니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비판[3], 옥황상제/비판, 한예리, 하우스키퍼 문서 등에도 반시 관련 언급이 있을 정도로 캐릭터 비판, 자캐딸의 예시로서 자주 인용된다.
3. 작중 행적
3.1. 1부
3.1.1. 아군 합류 전(108화 ~ 125화)
108화에서 자라리카와 신경전을 펼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109화에서 동료 화사와 함께 아나콘다의 호출을 받아 불려간다.
113화에서 자라리카와 또다시 신경전을 펼친다. 자라리카가 물고있는 담배와 물탱크들을 베어비리곤 코어를 개방한다.
114화에서 자라리카와 싸우지만 화사가 중재하여 일단락된다. 이후 화사와 자라리카와 함께 모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한다. 화사가 자신이 스노클을 처리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하자 따로 확인할 것도 있다며 자신이 간다고 한다.
115화에서 스노클에게 화사의 정보를 팔러 갔던 벨처, 산호를 베어버렸다. 이후 스노클의 상처를 보며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참격이라며 스노클을 쓰러트린 자의 실력이 최소 1급이라고 추정한다.
116화에서 화사와 자라리카가 있는 곳에 벨처와 산호의 목을 들고와 놓고 스노클이 이미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를 처리한 자가 뱀이라면 1급일 것이란 정보를 전달한다. 본인들 기준으로 적일지도 모르기에 심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간이 되자 셋이서 한채연 납치 임무를 시작한다.
117화에서 자라리카의 회상으로 등장한다. 자라리카를 죽음에 이르게 하여 그가 코어를 얻게되었고, 이후 막 코어를 얻은 그의 왼쪽 눈을 베어버린다. 현재로 돌아와 백예린에게 당한 자라리카 앞에 화사와 함께 나타난다.
118화에서 자라리카, 화사와 함께 연계를 해 백예린을 공격한다. 백예린이 급소만 노리는 것을 보고 스노클을 쓰러트린 게 백예린이 아니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백예린을 추격하던 중 갑자기 난입한 가면의 남자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119화에서 화사와 함께 이경호에게 밀린다. 이경호와 싸우면서 이경호가 스노클을 해치운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과거에 어떤 인물에게 당한 뒤 복수, 원한, 증오가 모여 여기까지 왔다고 독백한다. 이경호를 자신보다 강하다고 인정한 뒤, 모노호시자오를 발도한다.
120화에서 과거 회상이 나온다. 고아였던 7살의 반시는 숲에서 살아남으며 열흘 안에 북쪽 출구로 향하는 생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여기서 반시는 화사와 블랙맘바와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협동을 하며 동쪽[4]으로 이동해 칼날에 들어간다. 10년 동안 서로 같이 훈련하고 같이 다니며 동고동락하며 우정을 쌓았다. 이후 10년째 되는 날, 마지막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칼날의 수장이 멤버들에게 한 명만 남을 때까지 죽여라라는 명령을 내린다. 칼날 수장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도주지만 블랙맘바에게 기습을 당한다.
121화에서 블랙맘바에게 배신당하는 날의 꿈을 꾼다. 블랙맘바에게 배신당한 날 코어를 얻고 그 힘을 통해 탈출을 성공한다. 화사와 함께 시험 장소를 불태우며 복수를 꿈꾼다. 힘을 키워가며 추적당하지 않게 화사와 따로 행동하게 된다. 3개월 후 아나콘다와 만나고 그녀에게 거래를 제안받는다. 거절 의사를 밝히며 떠나려 하는 순간 아나콘다가 찾는 사람을 언급하며 어딨는지 알려주냐고 하자 그녀에게 칼을 겨눈다. 직후 아나콘다가 테스트 용으로 부른 TX 2단계 사이드와인더와 붙게 된다. 와인더에게 점점 밀리게 되고 아나콘다가 준 모노호시자오로 사이드와인더의 턱을 베어버린다. 아나콘다가 유물과 함께 코어 운용 훈련을 약속한다고 제안하자 이 검이라면 할 수 있다며 그녀의 거래를 수락하고 JA그룹에 들어간다.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이경호에게 츠바메가에시를 시전한다.
122화에서 이경호에게 큰 유효타를 입히지 못한다. 츠바메가에시는 반응조차 제대로 못하는게 정상이지만 빗겨 맞은 이경호를 보며 실전 경험이 무수히 많다고 독백한다. 이경호가 왜 한채연을 납치하려 하냐고 묻자 명령을 받았을 뿐이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이경호가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일이냐고 묻자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한다. 화사의 서포트를 받으며 이경호와 합을 나누고 모노호시자오로 다시 츠바메가에시를 시전하나 이경호의 영혼 집중에 결국 쓰러진다.
123화에서 백예린에게 포박당하고 백예린이 한채연을 노리는 이유를 추궁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않는다. 백예린이 구타하려 하는데 화사가 대신 두들겨 맞고 백예린이 화사를 죽이려 하자 자신들은 납치하라는 명령만 받았을 뿐 목적이 뭔지는 모른다고 답한다. 한채연 납치를 위해 투입된 인원과 뱀을 배신한 놈에 대한 물음에 대답해준다. 백예린이 그 놈이 복수 대상이냐고 하자 격하게 반응하며 부정하고 복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다. 이경호에게 역으로 일침을 먹고[5]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직후 칼날 일당이 나타나 자신들을 회수해 갈 것이라 하자 화사의 등에 업혀 칼날을 따라가며 이경호의 일침을 되새긴다.
124화에서 무타가 갑자기 자라리카의 왼팔을 잘라버려 이게 무슨 짓이냐며 소리친다. 카펫이 자신과 화사가 칼날의 생존자인 걸 언급하자 그곳을 어떻게 알고있냐고 묻고 카펫에게 대답하라고 소리친다. 이후에 옷과 가면을 숨기려는 이경호 앞에 부상을 당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경호에게 뱀에 대한 정보를 줄테니 도와달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125화에서 이경호에 의해 포박당하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자신이 겪은 일을 설명해준다.
카펫에게 그곳을 어떻게 알고 있는 거냐고 묻고 카펫에게 자신들도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칼날의 최후의 1인이라는 대답을 듣게된다. 이후 자라리카가 시간을 벌어주자 도망친다. 자라리카, 화사와 서로 갈라지고 무타, 사마르의 추격을 받는다. 출혈과 피로가 겹친 상황에서 사마르의 공격을 받아내지만 이내 절벽 끝자락에 도달하게 되고 무타의 코어집중에 당할 위기에 처하는 순간 왼팔이 잘린 화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화사에게 너라도 도망치지 왜 여길 왔냐며 소리친다. 화사가 죽기 전에 한번 보려고 왔다며 오른쪽으로 떠내려가면 해안가가 나오다는 말을 들으며 그에 의해 떨어진다. 떨어지면서 이제 칼날 같은 건 잊고 잊고 살라는 말과 함께 무타와 사마르에게 찔리는 화사를 본다.
다시 돌아와 이경호에게 칼날에 대한 설명과 뱀이 그들과 협력하고 있을거란 사실을 말해준다. 자신의 복수 대상이 지금은 뱀이 됐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이것이 자신이 이경호에게 뱀의 정보를 파는 이유라고 말한다. 이경호에게 이경호 일행들을 죽이려 한 것을 사과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경호가 알겠다고 하자 고맙다고 말한다. 이경호가 포박을 풀어주고 반시의 정보가 자신의 목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특별한 힘을 쓰는 거라 말하고 치료해 줄테니 벗으라고 하자 당황한다.
3.1.2. 아군 합류 후(126화 ~ )
126화에서 이경호에게 치료를 받는다. 베인 상처때문에 생긴 통증이 거의 가라앉은걸 보고 놀란다. 이경호를 그냥 변태 같은 놈인줄 알았는데 의술도 상당한 실력이라며 독백하고 이경호에게 의문을 품는다. 이경호에게 도움을 받는 모습을 백예린이 목격하게 되고 백예린, 하진, 한채연에게 자신의 일들을 설명한다. 이경호 일행에게 자신은 뱀을 그만둘 것이고 당신들과 엮일 일은 없다고 한다. 한채연이 뱀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호소하자 사과를 하고 그녀에게 용서받는다.[6] 백예린이 바로 본사에 넘겨버릴거라며 믿을 수 없다고 말하자 칼날 뱀들이 전부 2급이라고 말하며 전투 방식에 대해 말해준다고 한다. 백예린이 본사에서 처리해 줄 텐데 굳이라는 반응을 보이자 자신이 복수를 할 수 없다면 자신을 죽이더라도 정보를 넘기지 않을것이라 말한다.이후 백예린과 대련을 하지만, 아직 회복이 덜 돼서 패배하고 만다. 백예린이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던 것뿐이니까 무리하지말라고 하자 확인해 보고 싶은 게 뭐냐고 묻는다. 백예린이 유물인 모노호시자오에 대해 묻자 유산의 도움으로 위인의 힘 일부가 아닌 그 이상을 쓸 수 있다는 게 느껴졌다고 답한다. 이때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7]을 보여주자 칼날의 수장에게 느꼈던 위압갑이라고 독백한다.
127화에서 수학여행 일정동안 같이 다녀야 해서 백예린에 의해 강제로 교복을 입게 된다.
128화에서 백예린이 교복을 입히려 하자 거부하며 여벌의 기모노는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백예린이 애초에 일본인도 아니면서 기모노를 왜 입고 다니냐고 하자 유물 때문이라며 '일본인 코어'니까 옷도 일본풍 옷을 입으면 강해질 것 같아서(...)라고 답한다. 이경호 일행과 동행하여 사슴을 본다. 암사슴을 보며 사슴가죽을 벗겨서 옷을 만들었던 적이 있다고 발언해 암사슴이 겁을 먹게 만들어버린다. 그 말에 한채연이 사슴은 잡아먹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화를 내자 비상식량 아니었냐고 말하며 개그씬을 찍는다. 운세 이벤트의 인파 때문에 한채연이 없어지자 백예린이 이경호와 반시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하진과 함께 한채연을 찾으러 가고 반시도 이경호와 같이 한채연을 찾으러 다닌다. 이경호가 가면의 남자라는 것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자기에게 강해지는 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를 느끼고는 손을 탈골시켜서 수갑을 빼[8] 어디론가 향하는데 도망친 것이 아니라 야쿠자에게 둘러싸인 한채연을 구하러 간 것이었다. 한채연에게 손을 대려는 야쿠자의 손을 비틀어버리고 다른 야쿠자들을 맨손으로 쓰러트린다. 그러다가 대장을 죽이려고 했으나 이경호가 말했던 일침을 떠올리며 죽이기 직전 공격을 멈춘다.[9] 그리고 이경호에게 제발 너처럼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하지만 이경호 본인도 잘 몰라서 골머리를 앓는다.
129화에서 외모가 너무 눈에 띄자 한채연에 의해 머리를 정리하게 된다. 이경호에게 몇명의 뱀들과 싸워봤냐고 묻자 이경호는 살무사, 타이판, 데스애더, 스노클과 싸워봤다는 말을 하고 블랙맘바를 만나봤다는 이야기도 한다. 반시는 이경호에게 강해질 수만 있다면 뭐든 하겠다고 하자 이경호가 이에 허락해준다. 하지만 날아오는 야구공을 보지 못하고 일본 양아치 5명에게 쩔쩔매는 이경호의 모습 때문에 의심을 품게된다.[10] 이에 일본 양아치의 얼굴을 발로 밟은 뒤 수갑을 풀어 도망쳐서 이경호가 일본 양아치를 상대로 어떻게 나오는지 테스트하지만 이경호가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한다.
계속된 배신에 좌절하다 자신의 앞에 사마르가 나타난다. 주변 경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다 낫지 않은 상처로 인해 결국 사마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사마르가 화사가 고문당하고 있다는 말을 꺼내자 이에 분노한다. 사마르에게 죽을 위기에 처하는 순간 이경호가 사마르의 창을 붙잡고 나타난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경호에게 여기 있으면 개죽음이니 도망가라고 말한다.사마르와 이경호가 자신은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니 눈으로 보고 배우라고 말하며 가면을 쓰는걸 보게된다.
130화에서 이경호가 가면의 남자임을 확인하고 이경호와 사마르의 전투를 지켜본다.
131화에서 백예린이 이경호에게 보낸 문자[11]를 보고 달려와 백예린 앞에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백예린에게 자길 하대하더니 당하는 모습을 보니 꼴좋다고 말하며 화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라고 말한다.
132화에서 러셀과 싸우다가 러셀이 왜 그렇게 화사를 데려가고 싶어 하냐고 묻자 동료를 구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냐고 답한다. 러셀이 죽은 몸을 어떻게 구하냐고 말해 잠깐 빈틈을 허용한다. 이후 백예린과 서로 상대를 바꾼다. 백예린에게 화사는 살아있고 네 눈으로 확인하라는 말을 듣는다. 백예린이 러셀을 상대하고 자신이 수마트라를 상대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고 말한다. 백예린과 함께 러셀과 수마트라를 몰아붙이던 도중에 퍼프애더의 난입한다. 셋의 협공에 밀리면서 위기에 봉착한다. 백예린에게 화사를 살리고 싶다면 나가서 유우진 특수부대에 도움을 요청하라며 뛰라는 말을 듣는다. 뱀 3명의 공격을 받게되는 순간 이경호가 나타나 도와준다.
133화에서 러셀, 퍼프애더, 수마트라가 이경호에 의해 순식간에 털리는 것을 보고 뱀들이 전의를 잃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134화에서 백예린, 이경호와 함께 해운회사를 찾아간다. 자신은 화사를 구하기 위해선 1급 뱀이어도 상관없다며 자기가 어그로를 끌겠다며 나선다. 백예린이 그래도 리스크는 최대한 줄여야 된다고 하자 한시라도 빨리 구해야 한다며 자신이 먹잇감이 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무모하다며 죽게 내버려 두지 않을거라는 백예린에게 정이라도 생긴거냐 묻지만 백예린이 귀중한 데이터(...)라 죽으면 정보들이 다 날아간다고 하자 벙찐다. 이후 이경호의 양동작전에 따라 건물 상층부로 백예린과 함께 잠입하고 갈라진다.
138화에서 화사를 찾아내지만 곧이어 나타난 칠점사와 대면한다. 백예린이 말한 1급이 칼날 수장인 칠점사라는걸 알게되고 그가 모노호시자오까지 들고있는걸 확인한다. 화사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지금 들고있는 검으로는 달려들자마자 베일것이라 판단해 망설인다. 칠점사가 일부러 창과 모노호시자오를 내려놓자 달려들어 공격하지만 칠점사가 단검으로 막아내며 오히려 어깨를 찔린다. 칠점사가 모노호시자오를 던져주자 그 검을 집어들고 다시 싸우지만 유효타 하나 못입히고 압도적으로 밀린다. 칠점사의 공격을 노후한 바닥에 흘린 후 코어집중으로 바닥을 부숴 그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완전코어개방[12]으로 츠바메가에시 5연참을 시전하지만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한 칠점사에게 파훼되어 제압당한다.
139화에서 칠점사의 완전코어개방을 보며 자신의 완전코어개방이 불완전함을 깨닫는다. 또한 지금껏 복수를 위해 갈고 닦았던 실력, 모노호시자오도 의미없음을 느낀다. 직후 칠점사에 의해 블랙맘바가 자신이 쫓던 복수대상임을 알게 된다. 칠점사가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며 비웃자 우리에 대해 뭘 아냐고 말하는데, 이에 칠점사는 "그 놈이 너희를 위해 희생했다는 것도 알고있지"라고 답한다. 직후 칠점사에게 진실을 듣게된다.
과거 회상에서 블랙맘바가 임무[13]를 하던 중 위기에 처하자 화사와 함께 그를 도와준다. 이후 화사와 함께 블랙맘바를 부축하던 중 왜 자신을 버리지 않았냐는 물음에 우리 막내를 어떻게 버리냐는 화사에 말에 블랙맘바가 막내였다는걸 떠올린다. 기억이 안나는 듯한 블랙맘바에게 까먹었냐고 묻고 직후 전말이 나온다. 반시는 화사와 함께 이름이 없었는데, 이름이 있는 블랙맘바를 부러워하며 블랙맘바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이때 진(블랙맘바)에게 '마리'라는 이름을 받았다.[14] 화사가 형, 누나 이름이면 자신들이 블랙맘바의 형, 누나가 되는거냐고 하자 그럼 블랙맘바가 막내라며 자신들이 완전 가족같다고 한다.
140화에서 마지막 시험날이 되고 칠점사의 명령을 따를 수 없어 도주한다. 도주하다 절벽을 마주한다. 직후 블랙맘바에게 검으로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을 찔리고 기절한다.[15]
141화에서 칠점사에게 앞선 얘기를 듣고 그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소리친다. 직후 칠점사의 얘기를 들은 화사를 마주한다. 이후 블랙맘바에 대한 진실을 모두 듣게 된다. 해당 진실을 쉽사리 믿지 못하자 칠점사가 "놈은 칼날 수 십 명을 도륙 낸 놈이다. 그런 녀석이 너희들을 한 번에 죽이지 못했다? 하찮은 네놈들이 살아있는 게 그놈이 네놈들을 죽이지 않았다는 증거다."라고 말해준다. 또한 칠점사에게 블랙맘바가 자신들에게 말하지 않은 이유[16]도 듣게된다. 블랙맘바, 화사와의 추억을 화상하며 자신이 블랙맘바를 증오한 것에 허탈함을 느끼며 칠점사에게 두들겨 맞고 칼에 찔린다. 화사가 자기를 감싸다 칠점사에게 죽고 본인도 죽을 뻔하지만 이경호가 나타나 칠점사를 저지한다.
142화에서 칠점사와 싸우려는 이경호를 보며 씨워선 안된다고 독백한다. 자신이 쓴 완전코어개반은 불완전했으며 칠점사의 완전코어개방을 '순간적으로 증폭되던 힘', '내 공격을 무력화시킨 완벽한 반격'이라고 평하며 저게 진짜 완전코어개방었다고 한다. 이경호에겐 자신의 공격이 닿았지만 칠점사에겐 닿지도 못했으니 둘이 싸우면 이경호가 패할것이라 생각하고 이경호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친다. 이경호가 칠점사의 공격을 막자 놀란다. 이경호와 칠점사의 싸움을 보며 2급과는 아예 다른 세계라 평하고 왜 1급을 2급과 분류했는지 이해가 간다며 이런 싸움이 가능한거냐고 독백한다.
143화에서 둘의 싸움이 점점 균형이 깨지고 있음을 느끼며 이경호가 점점 밀어붙이고 독백하는데 분명 이경호가 압도적으로 밀고 있음에도 칠점사의 표정이 여유로운 것에 의문을 품는다.
144화에서 칠점사에게 피어싱이 박힐 위기에 차한 이경호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칠점사를 막는다.
맞아,
진을 만나서 오해를 풀고 싶어...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다고 내 쓰레기 같은 과거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이 아이는 날 위해 당신과 맞서 싸우고 있어
지금 내가 해야 할 건 도망치는게 아니라...
저 아이를 지키는 거야.
그리고 이제와서 이런 다고 내 쓰레기 같은 과거가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이 아이는 날 위해 당신과 맞서 싸우고 있어
지금 내가 해야 할 건 도망치는게 아니라...
저 아이를 지키는 거야.
압도적인 실력차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피어싱을 박으면서 이경호를 지키려 한다. 피어싱에 계속해서 저항하면서 이경호를 지키고 유물의 힘 덕분인지 완전코어개방을 습득하던 중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 칠점사에 의해 습득하지 못하고 결국 기억이 완전히 지워진다. "실패했나...?"라고 말하는 순간 이경호가 넘칠 정도로 충분하다며 모노호시자오를 쥐고 사사키 코지로와의 영혼동기화를 하며 이제 자기에게 맡기라고 한다.
145화에서 이경호를 보고 "누구..."라고 말한 뒤 쓰러진다.
1부 마지막화에서 기절한 채로 이경호에게 구출된다. 이후 백예린의 말에 의하면 아예 딴사람이 된 것 같다며 하루종일 이경호 옆에 있겠다고 징징댔다고 한다.[17]
1부 에필로그에서 기억을 잃었다는게 거짓말 같다는 백예린의 말에 거짓말이 아니라고 토를 단다. 백예린에게 자신이 적이냐며 자신이 일행들과 같이 싸운 거 아니냐고 묻는다. 백예린에게 원래는 한채연을 납치하려 한 나쁜 녀석이고 자신들과 적이며 그렇기에 기억을 잃은 척했다는 상황도 배제할 순 없다는 말을 듣는다. 이때 한채연이 반시의 영혼의 색이 흰색임을 근거로 진실이라고 말하고 반시는 선택권이 없었다며 반시가 아닌 이 상황을 만든 사람을 잡아야 한다고 변호해준다.[18] 이후 한채연, 백예린, 하진과 함께 크루즈에 탑승한다. 크루즈에 잠입한 블랙맘바와 스쳐지나가지만 둘 다 피어싱의 영향으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3.2. 2부
2부 10화에서 방에 구금되어 편히 잠들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2부 23화에서 사마르와 함께 백예린에게 심문을 받지만 사마르만 집중적으로 쳐맞는다. 자신이 킬러였냐는 질문에 하진이 그렇다 대답하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차수혁이 백예린에게 크립티드 얘길 꺼내면서 블랙맘바를 언급하는데 그 이름을 듣고 반응하지만 막상 기억은 안 난다고 해서 전원을 벙찌게 만든다. 백예린이 이전에 코어가 일본인이라 옷도 일본풍으로 입으면 더 강해질 것 같다고 했던 얘기를 꺼내며 기억나냐고 묻자 뭔가 흐릿하게 기억나는 것 같다며 의상을 보면 좀 더 확실하게 기억날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블랙맘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기 위해 백예린과 함께 옷을 고르러 오는데 블랙맘바와 치파오가 관련이 있다며 백예린에게 치파오를 입게 한다. 하지만 치파오에 그려진 뱀 문양을 보고 관련이 있다고 착각한 것이었다.[19] 그러다 온천 간판을 보는데 또다시 밑에 그려진 뱀 문양을 보고 또 블랙맘바와 관련이 있다고 착각해 일행 모두를 온천으로 데려간다. 차수혁의 신경조작계 속성으로 백예린과 온천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나오는데 실제로 이런 모습이었는지는 모른다.
이후 순찰 돌러간 차수혁을 제외하고 일행과 선상을 거니는데 가면의 남자를 떠올리며 그가 자신을 구해준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예린이 가면의 남자에게 쓴 편지를 가져와 다시 만나면 꼭 전해달라 하는데 편지에 그려진 발퀄 그림을 보고 이게 가면의 남자냐며 혼란스러워 한다. 백예린이 2경호팀에서도 가면의 남자는 찾을 수 없었다 하자 발음이 똑같은 이경호팀으로 알아듣고 가면의 남자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우리 또래였던 것 같다고 언급한다.
2부 24화, 27화에서 한채연으로 위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2부 30화에서 차수혁의 무전을 받고 한채연의 위치를 옮기러 가는 하진과 함께 행동한다.
2부 33화에서 하진을 처리하고 한채연에게 다가오는 블랙맘바를 막아선다. 기억을 어느정도 되찾았는지 블랙맘바를 보면 머리가 아픈 이유가 기억 났다면서 넌 이용당하고 있는거라고 정신차리라고 한다.
2부 34화에서 하진이 블랙맘바를 상대하러 나가기 전, 블랙맘바를 보고 머리 아파하는 반시의 모습을 본 한채연이 반시의 영혼이 속박되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서 영혼을 통해 반시의 이름이 마리라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의 이름을 들은 덕분에 이때부터 피어싱에 의해 지워진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블랙맘바 또한 두통 때문에 제 실력을 내지 못 하는 상태였기에 제압해서 한채연과 접촉시켜 본명을 알아내고자 했지만 어느 정도 회복한 블랙맘바가 츠바메가에시를 전부 피해버리고 틈을 공격한다. 제압하는건 포기하고 자신이 직접 블랙맘바의 이름을 기억해내려고 한다. 블랙맘바가 코어 집중으로 공격하기 직전 기억이 되돌아와서 진이라는 이름을 불러주고 널 구하러 왔다며 돌아가자고 한다. 하지만 애초에 칼날 수색조 수장이 블랙맘바가 기억을 되찾고 적으로 돌아서게 될 경우를 대비해 이름을 들었을 때 피어싱의 속박이 하나 해제되는 대신 그 이름을 부른 사람을 죽이라는 암시를 걸어뒀기 때문에 블랙맘바에게 당해 쓰러진다.[20]
2부 40화에서 테오도르 빌로트 영혼을 사용한 이경호에 의해 치료된다. [21]
2부 41화에서 블랙맘바에게 업혀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4. 전투력
4.1. 1부
|
칼날 2급뱀들과 겨루는 반시[22] |
132화에서 러셀이 수마트라의 도움이 없었다면 당했다는 독백이 나오며 이후 수마트라와의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등 칼날의 2급 뱀들과 1 대 1에서는 더 우위인 모습을 보여줬다.[24]
유물 모노호시자오를 들었을 때는 2급 뱀 탑이라 봐도 무방하다. 유물을 든 반시는 현재까지 영혼 동기화 상태의 이경호와 제법 비등하게 싸운 유일한 2급 뱀이다.[25]
반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속도.[26] 벨처와 산호를 썰어버릴 때나, 자라리카와 결투할 때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상대를 베어버린다. 특히나 츠바메가에시를 시전할 때는 2급뱀 여러명을 상대로도 비등하게 싸우는 그 백예린조차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베어버린다. 다만 1급과의 격차는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칠점사가 봐주면서 싸웠음에도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못한다.[27]
1급과의 격차가 매우 크지만 유물 사용 시 백예린이 반응하지 못하는 속도를 보여주는 모습을 감안하면 코어 침식 무타 카펫과 비슷한 전투력이란 여론이 지배적이었는데 2부에서 카펫과 무타가 1급에 가까운 수준인 게 밝혀지며 유물도 사용했지만 완전코어 개방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반시와 격차가 크다는 게 밝혀졌다.
1부 에필로그 기준으로 모노호시자오가 깨져버렸고 피어싱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어 전투력이 다소 낮아진 상태이다. 칼날 시절부터 비교적 최근까지의 전투경험이 모두 사라진것이나 다름 없기에 기억을 되찾기 전까지는 주인공 팀에서 최하위권의 전투력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4.2. 2부
2부 초반엔 분량도 없고 제대로된 무기도 안주고 기억을 잃어서 전투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주로 한채연으로 위장해서 적들을 교란시키는데에만 이용됐다.하지만 2부 34화에서 완전코어개방 직전에 끊긴 기억을 되살려서(...) 기어코 완전코어개방을 성공시킨다. 물론 영력조절을 익히지 못했으나 영력 조절 자체는 개념만 알면 되는 간단한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으므로 곧 1급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4.3.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114 | 자라리카 | 무 | 싸움중단 |
115 | 벨처, 산호 | 승 | |
117 | 자라리카 | 승 | 과거 |
118 | 백예린 | 무 |
자라리카,
화사와 협공 이경호 난입 |
121 | 사이드 와인더 | 승 |
반시 유물 사용 과거회상 |
118~123 | 이경호 | 패 |
화사와 협공 반시 유물 사용 |
124 | 무타, 사마르 | 패 | |
126 | 백예린 | 패 | 대련 |
129 | 사마르 | 패 | 이경호 난입[28] |
131~132 | 수마트라, 러셀 | 무 |
백예린과 협공 이경호 난입 |
138 | 칠점사 | 패 |
이경호 난입 반시 유물 사용 |
2부 34화 | 블랙맘바 | 패 | |
12전 3승 3무 6패 승률 37.5%[29] |
5. 코어
|
5.1. 코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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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격을 피한 상대방이 카운터를 노리고 들어올 때, 검을 뒤집어 베었던 궤도의 역순으로 다시 한번 올려 베어 버리는 공격이며 5연참까지 쓸수있다.
6. 인간 관계
- 이경호 : 자신이 인정한 강자 및 스승 및 생명의 은인 처음엔 적으로 만났지만 이후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경호의 압도적인 무력을 보고 복수할 힘을 키우기 위해 강해지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며, 강해지기 위해선 뭐든 하겠다고 하는 등 이경호에게 가르침을 요구한다. 이후 타인을 생각하는 법을 깨닫게 해준 은인이라 여기며 위험에 빠진 그를 지킨다. 기억을 잃은 후에는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곁에서 지켜준다.
- 한채연 : JA그룹 소속 뱀일 때는 복수를 위한 과정 중 하나로 납치 대상이었으나 배신당한 이후 뱀을 탈퇴하고 진심으로 사과한 이후 그녀를 경호하게 된다.
- 하진 : 처음에는 적대 관계였지만 투항 이전까진 만난 적도 없었고, 투항한 후에도 티격태격하는 백예린과는 달리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백예린 : 당연히 처음에는 적대 관계였고, 아군이 되고도 백예린은 반시를 그리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기억을 잃은 후엔 적대감이 없진 않지만 꽤나 사그라 들었다.
- 자라리카 : 서로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임무만 아니면 서로 죽일듯이 달려드는 관계. 자라리카가 코어를 얻게 만들었고 그가 왼쪽 눈을 잃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 유우진 : 한채연을 지키는 시안그룹의 경호원 총팀장. 아직까지 대면한 적은 없으나 유우진이 반시의 갱생을 듣고도 싸늘하게 대꾸한 걸 보면 썩 좋은 관계가 될 것 같지는 않다.
- 화사 : 칼날에서 10년동안 동고동락한 동료. 가족처럼 여기며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고, 화사가 칠점사로부터 본인을 지키려다 사망하자 절규하였다.
- 블랙맘바 : 칼날에서 화사와 함께 10년간 동고동락한 동료였다. 그러나 마지막 시험에서 배신당하고,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갈게 된다. 이후 칠점사에게 진실을 듣고 오해를 풀게된다. 현재는 블랙맘바와 반시 모두 피어싱의 암시가 풀렸기에 관계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 칠점사 : 어릴 적 고아였던 반시를 납치하여 10년간 암살자로 키운 장본인. 이후 해운회사에서 철저히 농락당하고 과거의 진실을 듣게 되어 멘탈이 붕괴되고 사도 그의 손에 잃게되지만 이경호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시간을 벌어준 덕에 원수를 갚게 되었다.
7. 여담
- 아군 합류 전까지 일본에서 유명한 독사가 코드네임이라 그런지 기모노를 입고 있었다.[32]
- 눈이 한쪽만 그려질 때가 많다. 머리카락에 가려진 형태로 그려질 뿐이지 두 눈 모두 정상이다. 당장 첫 등장 당시에도 양쪽 눈 모두 멀쩡했다.
- 10년이라는 세월을 암살자로만 살아왔기에 사회 문명은 많이 배워야 할 단계다.[33] 그러다 막바지 피어싱을 스스로 하면서 기억을 잃었고, 그 전보다 더 어린 아이같은 성격이 되어버렸다. 이경호 일행이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가르쳐 주어야할 신세가 되었다.
- 이경호 일행에게 합류한 이후로 이전같은 냉혈한의 모습은 서서히 사라지고 천천히 세상을 배워나가는 순수한 여고생 소녀가 되고있다. 129화에서 환하게 웃거나, 이경호가 안 챙겨줘서 토라진 모습을 보인 것만 해도, 암살자 시절의 감정없고, 차가운 냉혈한에서 벗어나고 있다. 물론 싸울 때는 냉혈한의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
- 작품의 캐릭터와 평가에 큰 악영향을 미쳤고, 작품 내외적으로 노골적인 편애를 받았으며, 어영부영 갱생했으며, 이것 때문에 독자들에게 가장 심하게 비판받는 캐라는 것, 등장할때마다 스토리가 박살나는 점, 성별이 여자라는 것과, 디자인 자체는 미형이라는 것까지 메이플스토리의 오르카 혹은 첫사랑 모르모트의 박영주와 많이 비슷하다.
- 처음 소집될 당시에 자라리카가 깡패 나부랭이라고 칭했는데 이후 어떠한 언급도 설정도 나오지 않고, 칼날의 존재를 자라리카가 모르는 것으로 볼때 화사의 경우처럼 폐기된 설정으로 보인다. 굳이 따지자면 단순히 반시를 모욕할 목적으로 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 이경호와의 키차이를 보면 대략 160cm 정도로 보인다.
[1]
진짜 본명은 아니며, 과거 블랙맘바가 지어준 이름을 쓰고 있다.
[2]
칼날에 처음 끌려왔을 때가 7세, 그후로 10년이 지나 칼날에서 나오고 이후 3년간 복수만을 위해 쫓아왔다고 했으니 블랙맘바, 화사와 같은 20세인 것으로 보인다.
[3]
심지어 최준우는 그나마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았으며 한 쪽 팔이 영구적으로 인대가 손상입으면서 평생 휴유증을 시달리며 살게 되었고 작중에 살인미수 당하는 등 확실한 대가를 치른 반면 반시는 최준우보다 더 심각한 범죄(최준우: 묻지마 상해죄/반시: 살인죄)를 저지렸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값조차 치르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심각한 편이다. 무엇보다 최준우는 본래 근본적으로 선한 인물이였으나 작가가 캐붕시키는 바람에 제대로 망가진 희생양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4]
목적지는 원래 북쪽이지만 북쪽 그대로 가면 절벽으로 길이 막혀있어 열흘 안에 가지 못하므로 짐승이 많지만 시간안에 갈수있는 동쪽으로 향한 것.
[5]
반시가 복수를 위해 하는 살인이, 또 다른 복수자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 당장 그 자리에서 자신이 반시를 죽이면 옆의 화사가 복수귀가 되어 복수를 바라던 반시와 똑같은 고통을 겪을 것이라는 예시를 들었다.
[6]
꽤나 비판받는 부분으로 자세한 내용은 반시/비판 문서를 참고하자.
[7]
진짜 완전코어개방은 아니다.
[8]
영화 '
뺑반'에서 류준열이 수갑 푸는 방법과 비슷하다.
[9]
자신은 더 이상 적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행동이었다.
[10]
이경호와 계속 같이 다녔지만 이경호의 손에 굳은 살 하나 없어 무기를 전혀 다뤄보지 못한 사람의 손이었기 때문에 이경호가 가면의 남자가 맞는지 의심한다.
[11]
화사를 발견했으니 해운회사로 지원와달라는 문자이다.
[12]
진짜 완전코어개방은 아니다.
[13]
뱀에게서 장팔사모를 훔쳐오는 임무이다.
[14]
별로라며 안 예쁘다고 하지만 블랙맘바가 죽은 누나의 이름이라고 탈룰라를 시전하자 말하자 내 마음의 별로라며 너무 예쁜 이름이라고 말한다.
[15]
해당 검에는 비약이 발라져 있고 그 상태로 오른쪽 가슴 아랫부분을 찌르면 찔린 자가 코어를 확정적으로 얻게된다. 찌르는 사람이 코어가 있어야 하는데 해당 상황에서는 블랙맘바가 이미 코어를 얻은 상태라 조건이 충족되었다.
[16]
피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가족이기에 이 사실을 알았다면 자신을 버리지 못했을 거라는 이유
[17]
생명의 은인한테 감사 인사라도 하려고 그랬다고 한다.
[18]
작중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반시/비판 문서를 참고하자.
[19]
엄밀히 따지면 블랙맘바의 코어가 악비이기 때문에 아주 관련이 없지는 않다..
[20]
수색조 수장이 직접 암시를 걸어뒀고 무려 그 블랙맘바가 직접 공격했지만 워낙 전과가 화려하다보니 독자들은 진짜 죽은게 맞는지 의심 중이다. 마침 크루즈 지하에 불도 질러놨겠다 시체 화장까지 해야 믿겠다는 얘기까지 나올정도.
[21]
칼이 심장 옆을 관통했다는데 아무 장비도 없이 크루즈 한복판에서 19세기 의사 영혼 한번 불러왔다고 빈사 상태였던 환자를 살려내는것도 무리수라는 반응이다.
[22]
얼핏보면 반시가 수마트라 러셀 2명을 압도하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백예린을 공격하던 중 기습한 장면이다. 다만 러셀 개인보다 강하다고 러셀 본인이 인정했다.
[23]
반시 본인은 진검을 사용했다.
[24]
다만 러셀과 수마트라는 퍼프애더 사마르까지 4명이서 덤벼도 코어잠식 무타 한명 못이기는 실력으로 판명되었다. 즉 이들 개개인의 전투력은 2급 중에서는 중위권~중하위권 정도라는 것.
[25]
물론 영혼 집중 상태에선 화사의 지원과 5연참 츠바메가에시까지 사용했음에도 한 방에 썰렸다.
[26]
칼날 뱀인 러셀과 2급 산호가 언급한 내용이다.
[27]
물론 칠점사가 그 괴물 같은 1급들 사이에서도 상급에 속할 정도로 최정상급 강자라는 것을 감안해야 하나, 1급이 되기엔 역부족인 수준이라는 건 변함없다.
[28]
부상의 여파로 완벽하게 제압당했다. 만약 이경호가 난입하지 않았다면 꼼짝없이 창에 찔려 사망할 위기였다.
[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0]
그러나 사실상 본인을 철저히 가지고 논 원수나 다름없다.
[31]
사이드 와인더가 마스크를 쓰고 있는것도 이것이며, 같은 청부업 동료인 드랑스가 2단계 약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디스한 이유도 이 사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2]
128화에서 여벌의 기모노가 있으니 기모노를 입고 나가려고 하자 백예린이 대체 누가 기모노를 일상복으로 입고다니냐고 말한다. 그러자 반시가 기모노를 입은 이유가 나오는데 자신의 코어의 위인의 모국과 같은 옷을 입으면 강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입었다고 한다. 백예린은 처음엔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설득당해 자신도 치파오를 입어볼 생각을 했다.
[33]
128화에서 이런 면이 잘 나타난다.암사슴을 보고 가죽 벗겨 옷으로 만들어 입었다라는 말과 식량삼을 게 많다는 말을 했다. 반시가 10년의 세월을 살면서 터득한 것은 생존과 암살술, 그리고 사냥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