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8:03:45

박병진(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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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 심판진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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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진 김대용 김용우 김우성 김종혁 김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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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
박병진
(Park Byung-Jin)
<colbgcolor=#0056af> 생년월일 1983년 6월 28일 ([age(1983-06-2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K리그1 심판
심판 경력 2010 ~ 현재

1. 개요2. 논란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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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

2. 논란

  • 유독 FC 안양,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불리한 판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 안양 팬들이 싫어하는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2014년 10월 수원 FC와의 경기 때 대참사를 낸 이후 박병진 심판이 안양 전에 주심으로 배정될 때마다 안양은 성적이 좋지 않았고 또한 안양에게 중요한 경기 때마다 박병진이 배정되면 패하는 경기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 2024년 6월 22일 강원과 김천의 경기에서 강원의 윤정환 감독이 물병을 차서 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는데, 사실 물병을 찬 행위는 퇴장이 아닌 경고를 받아야 할 행위이다. 이후에 지도자는 사후감면 대상이 아니라는 연맹의 발언 때문에 강원 팬들이 분노했다.
  • 2024년 8월 24일 인천과 전북의 경기에서도 이상한 판정을 하였다. 후반 5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인천 제르소에게 전북 수비가 발을 걸어 넘어트리는 것 같은 장면이 있었으나 그냥 넘어갔고, 후반 추가시간 경 요니치와 전북 공격수와의 경합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고 그대로 인천의 공격이 이어졌으나 전북 선수들이 항의를 박병진에게 하자 갑자기 중단시키고 요니치에게 옐로우 카드를 주었다.[1] 이외에도 전북 선수들의 터치로 볼이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전북의 스로인을 선언하기도 했으며[2] 볼이 안나갔는데도 스로인을 선언했다. 후반 추가시간 동안 교체, 스로인, 코너킥, 골킥, 부상 등 여러 시간 지연이 있어 추가시간에 추가시간 한 3~4분 정도가 소요됐으나 추가시간 기존 10분에서 1분이 지난 90+11분에 경기를 끝냈다!

3. 여담

  • 2022년 K리그1 2라운드 수원 더비에서 박주호와 교통사고를 당해 경기가 중단되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경기에서는 그로닝의 골을 취소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3]


[1] 당연히 애초에 파울이 선언이 되지 않은데다가 인천에 공격이었고 부심, var심이 신호를 보내지 않았음에도 카드를 주는 건 완벽한 잘못이다. [2] 물론 이건 부심도 잘못이 있긴 하나, 주심이 정정을 할 수도 있음에도 그대로 전북의 스로인이 선언된 게 문제인거다. [3] 다만 그로닝의 득점은 수원 팬들 사이로부터도 논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