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7:09:27

미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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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짚신/Hemp_sandals.jpg

1. 개요2.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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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 노[1]로 삼은 한국의 전통 샌들. 짚신과 대체로 유사하지만 보다 정교한 고급품이라 짚신과는 달리 맑은 날에는 양반이 신기도 했다.

미투리는 여섯 개에서 여덟 개 정도의 날[2]에 50~60개 정도의 총[3]을 세워, 바닥과 총이 위의 사진과 같이 빽빽하다.

2. 종류

재료에 따라서 이름이 바뀌는데 종이를 꼬아서 총을 만든 것은 지총미투리, 왕골로 만든 것은 왕골신이라 한다. 만든 곳에 따라서도 이름이 바뀌는데 절에서 만든 것은 절치, 탑골의 장인들이 만든 것은 탑골치라 불렀다.[출처]

성호사설유선(星湖僿說類選)에 따르면 왕골신이나 망혜(芒鞋)는 가난한 사람의 신이라고 한 것으로 미루어, 미투리의 종류는 신분에 따라 달랐다.


[1] , , 종이 따위를 가늘게 비비거나 꼬아 만든 [2] 천, 돗자리, 짚신 따위를 짤 때 세로로 놓는 실, 노끈, 새끼 따위 [3] 짚신이나 미투리 따위의 앞쪽의 양편쪽으로 운두를 이루는 낱낱의 신울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미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