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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 |
みずほ銀行 Mizuho Bank Co. Ltd 미즈호 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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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금융기관코드 |
0001 ( 제일은행의 코드 승계) |
SWIFT 코드 | MHCBJPJT |
본사 주소 |
〒100-0004 東京都千代田区大手町一丁目5-5 도쿄도 치요다구 오테마치1초메 5-5 |
영업점 수 |
(일본 국내) 464점포(출장소 포함) (해외) 87점포 (2019년 6월 30일 기준) |
ATM 수 |
7269대(합산)[1] 1918대(자체ATM) 5351대(이온은행 제휴ATM) (2020년 3월 31일 기준) |
한국내 영업점 주소 |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5층, |
대표 | 후지와라 코지(藤原 弘治) |
설립 |
발족일: 2013년 7월 1일[주1] 설립일: 1923년 5월 7일[주2] 최초 합병일: 2002년 4월 1일[주3] 최초 설립일: 1873년 7월 20일[주4]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6] |
지주회사 |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
홈페이지(일본) | Mizuho Bank |
취급통화 | USD, EUR, GBP[7], CAD, AUD, NZD, HKD, KRW, SGD, CHF, SEK, NOK, THB, DKK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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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본사 건물로 사용되는 오테마치 타워. |
1981년부터 2013년까지 본사로 사용됐던 미즈호 은행 우치사이와이(内幸) 빌딩. 해당 건물은 '미즈호 은행 도쿄영업부'로 사용되었다가 현재 철거중이다. |
미즈호 은행의 전신(前身)인 제일은행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은행이자, 일본의 첫 번째 주식회사이다. 덕분에 통합전산망상 미즈호 은행의 코드는 0001.
현재의 미즈호 은행으로 합병/설립된 것은 2013년경이나, 그 전에도 전산 통합 전,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과 미즈호 은행 주식회사로 나눠져 합병된게 2002년이었으며, 외부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설립일은 후지은행의 주식회사로서의 설립일인 1923년 5월 7일을 계승했으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설립된 건 1873년의 다이이치칸교은행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설립일이 죄다 다르다. 일단 현재의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이 주식회사로서 설립된 날짜만 보면, 2013년이다. 2013년 설립된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과 2002년 설립된 미즈호 은행 주식회사는 일단은 서로 다른 주식회사이기 때문.(...) 워낙에 역사가 복잡하고, 그때문에 서비스 장애도 여럿 겪은 곳인지라 설립일도 기준에 따라 정말 수없이 많아지게 된다. 제일은행을 기준으로 할지, 후지은행을 기준으로 할지, 후지은행의 주식회사로서의 설립일을 기준으로 할지, 미즈호 은행으로 합병된 일자를 기준으로 할지, 또다시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도 합병되어 현재의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이 설립된 일자를 기준으로 할지에 따라 전부 달라지니...
2. 역사
[8] |
※: 하트모양 로고는 니혼칸교은행과 합병한 뒤에 만들어진 것이며, 다이이치은행 시절에는 별이 겹쳐진 로고를 사용했다.(하단 이미지 참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0px-IBJ_logo.svg.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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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일은행 시절 홍보 팜플렛 | 구 제일은행 쿄토중앙점(현 미즈호은행 쿄토중앙점) |
미즈호 은행의 전신은 다이이치칸교은행(第一勧業銀行)과 후지은행(富士銀行), 니혼코교은행(日本興業銀行)[9]으로, 2002년에 이 3개 은행이 합병해서 탄생한 시중은행이다. 서울에도 지점이 있으나, 개인금융은 취급하지 않는다. 그룹의 상징색은 파란색. 일본 취업생들 사이에서는 '파란 은행'이란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합병하면서 설립일은 후지은행의 주식회사 설립일을 계승하였다. 그래서 모기업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보다 설립일이 빠르다.
당시 일본의 버블경제 몰락 후 잃어버린 10년을 겪으면서, 3개 은행이 코스트를 감축하기 위해 합병한 것. 후술하겠지만, 이 의도는 엄청난 사건 사고에 의하여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다.
2017년 12월 기준으로 총 자산규모 기준으로 세계 14위, 일본 3위의 은행이다.
3개 은행이 합병하면서 '미즈호 코퍼레이트'와 '미즈호 은행' 등으로 나뉘어졌었다가, 2014년 즈음에 시스템 합병 작업의 일환으로 합병되어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이 되었고, 2020년 현재 미즈호 계열의 은행/증권사는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 '미즈호 증권', '미즈호 신탁은행'으로 총 3곳이다. 물론 3사는 모두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산하의 기업이라, 사실상 하나의 기업이라 봐도 무관하지만. 특이하게도 펀드계좌는 미즈호 증권이 아닌 미즈호 은행이 주관한다. 미즈호 은행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3사간 정보 공유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예 정보를 공유하지 않거나, 증권과만 공유하거나, 신탁만과 공유하거나, 3사 모두와 공유하거나 하는 식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3사 모두 공유를 선택하면, 미즈호 증권의 투자 금액 등으로 미즈호 은행의 미즈호 마일리지 플랜 실적이 산정되는 등의 혜택이 존재한다.
참고로 일본 국립은행조례로 설립된 숫자가 붙은 은행 중 제1은행, 제3은행, 제6은행, 제9은행, 제20은행, 제22은행, 제36은행, 제40은행, 제41은행, 제44은행, 제49은행, 제58은행, 제64은행, 제82은행, 제84은행, 제87은행, 제103은행, 제108은행 등이 미즈호 은행으로 편입됐다.
3. 서비스
같은 미즈호 은행으로 송금하더라도 지점이 다르고,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인터넷뱅킹이나 ATM을 이용해도 110엔(3만엔 이상 220엔)의 수수료가 부과된다.ATM 이용 수수료도 평일 8시45분~18시까지는 무료. 그 이후로는 110엔. 그런데 이 은행이 좀 해괴해서 밤이 깊어지면 (23시~다음날 8시) ATM수수료가 220엔이 나온다.
단, 후술할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해 B, A, S스테이지 중 하나라도 만족한다면 ATM 이용 수수료가 365일 24시간 면제되며, 미즈호 은행 타지점으로 송금도 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물론 ATM 인출의 경우 ATM 자체를 이용할 수 없는 점검시간은 제외.
자세한 ATM 이용 수수료는 본 문서의 해당 부분 참조
편의점 ATM은 평일 8시45분~18시는 110엔, 그 이외 시간은 220엔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즉, 어디에서 출금해든 수수료는 최대 220엔.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미가입자의 경우, 심야에 출금하면 어디에서 출금하던 수수료는 모두 같다.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했을 경우, 등급에 따라서 매달 1~3회 입출금에 대해서는 편의점 ATM 수수료가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할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문단을 참조 바람.
외국인이 많은 지점에는 글로벌 ATM이 있다. 이케부쿠로, 신주쿠, 시부야, 아사쿠사 등의 지점에 한 대씩 반드시 설치되어 있다. 단, 자국 통화 결제가 있으니 주의바람.
캐쉬카드를 발급받을 때, 생체인증 ATM 기기와 일반 ATM 기기의 출금가능액수를 따로따로 지정이 가능하며, 일반 ATM 출금가능액수를 0엔, 생체인증 기기는 10만엔 등으로 설정해준다면 생체인증(손가락 정맥인증) 없이는 출금이 불가능하도록 막을 수도 있다. 단, 이 기능은 IC캐쉬카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마그네틱 캐쉬카드는 생체인증 ATM 기능 이용이 불가능하다.
2021년 10월 1일부터 전자금융을 통해 미즈호은행의 타 지점으로 송금시 수수료가 조건없이 0엔으로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시에만 0엔이었다. 타 메가뱅크의 경우 미츠비시UFJ는 2008년 이전[10], 미츠이 스미토모은행은 2019년에 시행했는데, 이로 인해 메가뱅크 3사 모두 인터넷뱅킹으로 동은행 타지점으로의 송금사 수수료가 0엔으로 통일되었다.
3.1. 통장
자세한 내용은 미즈호 은행/통장 문서 참고하십시오.해외송금 정보에 대해서는 미즈호 은행/통장 문서의 해당 부분을 참고 바람
3.2. 카드
하기 카드 이외에 미즈호 UC카드(캐쉬카드 일체형)나 글로벌 미즈호 캐쉬카드 등도 있었으나 발급을 중지했다.3.2.1. 캐쉬카드
캐쉬카드(J데빗카드, 마일리지클럽카드 일체형) |
캐쉬카드 역시 일반 디자인과 헬로키티 디자인 중에서 선택해서 발급할 수 있다. J데빗이라고 하는 일본의 국내전용 데빗카드 기능과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회원증이 전부 포함된 형태로 발급된다. JCB데빗카드의 경우에는 캐쉬카드를 포함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보통계좌와 저축계좌를 양쪽 다 가지고 있을 경우, 보통계좌/저축계좌 캐쉬카드를 겸하는 일체형 캐쉬카드도 발급이 가능하다. 단, 일체형 캐쉬카드의 경우에는 IC캐쉬카드로 발급은 불가능하다. 물론 캐쉬카드를 따로따로 소지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IC캐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
3.2.2.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신용카드(캐쉬카드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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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카드에 신용카드가 부착된 모델 리스트 |
ANA 연계, 세존 Suica 연계, 세존 아멕스 연계, UC연계, 마스터카드 골드카드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상단 이미지 중 UC 마스터카드의 헬로키티 디자인의 경우 2020년 10월 18일부터 발급을 중지하여 신규 발급이 불가능하다. The Point 카드 또한 리뉴얼되어 현재 디자인과는 다른데, The Point 카드는 하단 항목에서 별도로 서술하니 하단의 목차를 참조 바람.
해당 카드에는 신용카드 기능이 함께 탑재되며, 캐쉬카드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 캐쉬카드 기능을 위해서인지 신용카드 앞면에 계좌번호(지점번호 3자리+계좌번호 7자리)가 인쇄되어 있는게 특징. UC 마스터카드는 일반 캐쉬카드처럼 헬로키티 디자인으로 발급도 가능하다. 캐쉬카드는 IC캐쉬카드와 마그네틱 캐쉬카드가 동시에 탑재되어 있어서, ATM기에 넣는 방향에 따라 어느쪽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UC카드는 미즈호 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즈호 은행의 자회사이다. 2004년부터 2019년 10월까지는 UC카드의 지분 31%를 크레디세존이 가져가서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병운영했지만, 2019년 10월부로 모든 지분을 미즈호 은행에게 반환하며 UC카드를 분사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는 UC카드와 세존카드는 완전히 별개의 회사이며, UC카드가 미즈호 은행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이로 인해 크레디세존과 미즈호 은행 사이의 연계점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신용카드는 세존 브랜드로 발급하는 중. 또한 여전히 UC카드 및 세존카드의 어플은 거의 동일하여 어느쪽이든 앱에 등록이 가능하며, UC카드를 크레디세존에서 발급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의 경우 발행 카드사가 아닌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전용 데스크로 전화를 걸면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신용카드 전용 데스크로 안내해주니 이쪽으로 전화를 거는 것이 좋다. 일단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전용 데스크의 경우 프리다이얼(0120)을 사용하여 통화료가 들지 않기 때문.
골드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는 전부 연회비가 무료이며, 골드카드는 연회비가 11,000엔. 대부분 가족카드 발급도 가능하다. 단, Suica 연계 카드 하나만은 가족카드 발급이 불가능.
또한 상기 카드를 2장 이상 발급해 소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한가지 카드만 선택할 수 있다. 단, 하단의 The Point 카드의 경우에는 상기의 카드와 함께 발급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둘 중 하나는 캐쉬카드 기능을 탑재하지 않아야 한다.
3.2.2.1. 오리코 제휴 신용카드(미즈호 The Point, 캐쉬카드 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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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오리코 카드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 |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 The Point(신형) |
(†: 발급 중지) |
2017년 1월 26일부터 오리코 카드와 제휴해,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를 오리코 카드에서도 발행하기 시작했다.
연회비는 무료고, VISA/Master 두가지 브랜드로만 발급이 가능하다. 다른 오리코 카드와는 달리 iD/QUICPay 어느쪽도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오사이후케이타이 기능은 사용 가능하다. 미즈호 은행 지점 혹은 미즈호 은행 계좌 개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신용카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상기 좌측의 이미지는 구형 카드이며, 2020년 10월 중순경부터 서비스가 크게 바뀌었다. 과거에는 캐쉬카드 일체형도 존재하지 않았고, 다른 카드들은 매달 1엔 이상만 결제하면 A스테이지 특전이 주어졌던것과는 달리 한달 3000엔 이상을 사용해야만 A스테이지 특전이 주어졌었다. 하지만 2020년 10월 중순경 캐쉬카드 일체형 상품이 새로 생기면서, 다른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와 같이 1엔 이상만 사용해도 A스테이지 특전이 주어지도록 변경되었다. 이러면서 다른 UC카드 발급 미즈호 마일리지 카드와의 구별이 사라져,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로 통칭된다. 디자인도 함께 변경되었는데, 상기 표의 우측 이미지가 바로 그것.
캐쉬카드가 통합되며 다른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신용카드처럼 계좌 정보가 기입되었으며, 상하에 IC캐쉬카드 및 자기(磁器)캐쉬카드 표기가 추가되었다. 또한 전체적으로 색상이 어두워졌다. 상기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와 함께 발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둘 중 하나는 캐쉬카드가 탑재되지 않은 버전으로 발급해야 한다.
3.2.3. JCB데빗카드(체크카드)
JCB 데빗카드(체크카드) |
JCB와 연계하여 발급되는 데빗카드이다. 자체망을 사용하는 J데빗과는 달리 JCB망을 사용한 카드이기에, 전세계 어디에서나 JCB카드가 사용가능한 곳에서는 결제가 가능하다. 단, JCB 데빗카드의 경우에는 캐쉬카드 기능을 추가할 수가 없다.
일반적인 데빗카드는 Apple Pay에 등록할 수가 없는데, 미즈호의 JCB데빗카드의 경우에는 Apple Pay에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뿐 아니라 JCB 데빗카드가 없어도, 미즈호 스마트 JCB 데빗카드라는 명칭의 가상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iPhone/Android 기기의 미즈호 스마트 월렛 앱에서 간단하게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 JCB데빗카드와 스마트 JCB데빗카드는 각각 별도의 카드로 관리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Apple Pay 기준으로 QuickPay 및 JCB 결제 전산망을 사용하며, 일본 국내에서는 퀵페이, 해외에서는 JCB 비접촉결제 지원 매장이라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일정 시간동안 점검으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했었지만, 2020년 10월 5일경부터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이 카드를 해약하려면 무조건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해야 한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카드는 1년에 1회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연회비 1100엔(소비세 10% 포함)이 발생한다는 것. 그러니 연회비를 납부하고 싶지 않다면 1년에 1회이상은 반드시 사용할 것. 이용 금액이 단 1엔이라도 연회비는 면제되니, 뭐가 됐든 1번은 반드시 사용하는게 좋다. 1회도 이용하지 않아 연회비가 발생했는데, 계좌에 1100엔이 없어서 연회비가 결제되지 않는 상황이 일정기간 이상 방치된다면 자동적으로 카드가 해약된다.
3.3. 복권사업( 타카라쿠지)
자세한 내용은 미즈호 은행/타카라쿠지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인터넷/모바일 뱅킹(미즈호 다이렉트)
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자 카드 |
참고로 미즈호 은행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그리고 미즈호 다이렉트 앱을 통해 OTP를 설정했을 경우, 굳이 이 카드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다. 10자리의 이용자 번호가 신용카드 후면에 기입되어 있기 때문.
미즈호 다이렉트 메인화면 |
사이드바에서 송금, 본인계좌간 이체, 잔액확인, 정기예금 관리, 투자신탁계좌 관리, 대출 관리, 공공요금 결제, 보안설정, 복권 구입 등이 가능하며, 보안상 민감한 설정(인터넷 송금 이용가능 금액 상향 등)의 경우에는 우편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신청하는 절차만 가능하다. 물론 이용가능 금액 하향은 온라인상에서 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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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다이렉트 모바일 앱 |
메인화면에서는 계좌 잔액과 이용 명세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보통계좌 뿐만 아니라 저축예금이나 정기예금 등의 잔액 및 거래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미즈호 다이렉트에 등록하지 않은 계좌의 경우에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이용을 위해서는 계좌를 미즈호 다이렉트에 등록해야 한다.
계좌 잔액 조회는 iPhone 기준으로 Face ID/ Touch ID 인증을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계좌이체나 자동이체 설정 등은 비밀번호로 한번 더 로그인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앱을 사용할 때 이용자 번호로 로그인한다면, 10자리의 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자 번호를 다시 입력할 필요는 없다.
상술했듯이, iPhone용 앱의 경우 미츠비시UFJ은행은 지원하지 않았던 생체인식 로그인도 꽤나 예전부터 지원했다. 2020년 중반기쯤 미츠비시UFJ도 생체인증을 추가했지만. 심지어 Apple Watch용 앱을 통한 계좌 잔액 조회도 지원한다. 물론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도 Apple Watch 앱을 지원하는지라, 미츠비시UFJ은행의 앱이 Apple Watch에 대응하지 않는게 이상한 것.
인터넷뱅킹 사용시 대면접수보다 계좌이체 등으로 인한 수수료가 상당히 저렴해진다. ATM을 이용한 계좌이체 등의 수수료보다도 저렴하다. 이는 인건비가 비싼 일본의 특성상 당연한 현상.
굳이 미즈호 다이렉트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미즈호 은행 간단 계좌잔액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 잔액을 조회하거나, 타카라쿠지를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이쪽도 서비스 가입이 필요하므로, 되도록 미즈호 다이렉트에 가입하는 것이 편리하다.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하여 최소 조건(B스테이지) 이상을 만족하고 있다면, 미즈호 은행 계좌라면 어느 지점이라도 미즈호 다이렉트를 통한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로그인시에는 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자 번호와 직접 설정한 비밀번호만으로 가능하지만, 계좌 송금을 위해서는 이용자 카드에 기입된 2차 비밀번호(보안카드) 혹은 OTP 인증이 필요하다. OTP서비스는 미즈호 다이렉트 스마트폰 앱 혹은 OTP 디바이스를 사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OTP 서비스에 신청해야 하며, 미즈호 다이렉트 앱을 통한 OTP서비스 신청시 주소 인증을 위해 신청후 2주정도 뒤에 우편으로 OTP서비스 인증번호가 날라오니, 해당 인증번호를 사용해 미즈호 다이렉트에 OTP를 등록하면 OT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OTP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2차 비밀번호만 사용하더라도 서비스에는 전혀 제한이 없으니 그냥 신청하더라도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맘편하다.
과거에는 온라인 뱅킹 사용시에도 특정 요일 특정 시간대에는 실시간으로 송금이 진행되지 않았지만, 2019년 2월부터 미즈호 은행의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라면 언제라도 즉시 처리되도록 변경되었다.
2020년 10월 초에 iOS 앱 업데이트를 통해 도장 대신 QR코드를 이용해 일부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iOS 미즈호 다이렉트 모바일 어플을 이용하며, 계좌 입출금이나 통장/캐쉬카드 재발급 등 여러가지 업무를 도장 없이 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8월 19일에, 2021년 9월 앱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적인 개편을 한다고 발표했다.
3.5. 시간별 ATM 이용 수수료
미즈호 은행 ATM / 이온은행 ATM 이용 수수료 | ||||||||
심야 0시 ~ 오전 8시 |
오전 8시 ~ 8시 45분 |
8시 45분 ~ 18시 |
6시 ~ 21시 |
21시 ~ 22시 |
22시 ~ 23시 |
23시 ~ 심야 0시 |
||
평일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미가입 | 220엔 | 110엔 | 무료 | 110엔 | 220엔 |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가입자 | 무료 | |||||||
토요일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미가입 | 220엔 | 110엔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가입자 | 무료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
일요일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미가입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110엔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가입자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무료 | 점검으로 인해 이용불가 | |||||
공휴일, 대체휴일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미가입 | 220엔 | 110엔 | 220엔 | ||||
미즈호 마일리지클럽 가입자 | 무료 | |||||||
모든 금액은 소비세 포함이며, 단순 계좌잔액 조회는 수수료 미발생, 계좌이체 거래는 계좌이체 수수료가 추가 발생할 수 있음 (2020년 7월 기준) |
하지만 2020년 들어서 수수료 330엔인 거래도 존재하므로, 수수료를 잘 확인할 것.
보다시피, 미즈호 마일리지클럽에 가입했는지 하지 않았는지에 따라 수수료가 상당히 차이난다. 영업시간 외에 ATM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반드시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하는것이 이득.
미즈호 은행의 ATM기 대부분은 동전을 입금할수도 있는데, 토요일/일요일/휴일/대체휴일 혹은 심야에는 동전 입금이 불가능하다. 사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 45분부터 오후 6시까지.
또한 동전으로 출금할수도 있는데, ATM 영업시간 내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단, 은행의 휴업일이더라도 ATM코너가 열려있다면 이용이 가능하다.
동전으로 입출금 기능은 오직 미즈호 은행 점포내에 있는 ATM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이온은행 ATM이나 점포 바깥에 설치된 미즈호 은행 ATM, 편의점 ATM 등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입금의 경우에는 통장만으로도 가능하지만, 통장에 비밀번호가 따로 설정되지 않기 때문에 출금을 위해서는 캐쉬카드가 필요하다. 통장밖에 없다면, 은행에 등록한 인감 혹은 미즈호 다이렉트 및 QR코드 설정을 끝낸 핸드폰을 가지고 점포 창구에서 도장 혹은 QR코드 찍고 출금해야 한다.
미즈호 은행 점포내에 설치된 ATM기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24시간 운영하지만, 점포에 따라서는 별도 운영시간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직접 찾아가기 전에 점포 검색 기능으로 ATM코너 운영 시간을 검색해본 후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3.6. 송금수수료
미즈호은행 송금수수료(2021년 7월 기준)상기 금액은 하단의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하지 않고, 그 외 그 어떠한 서비스도 이용하지 않을 때의 요금. 또한, 2021년 10월 1일에 수수료가 개정되어 웹/모바일송금 사용시 미즈호 은행의 타 지점으로 송금도 수수료가 조건없이 0엔으로 감액되었다. 원래부터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가입자의 경우 무료였으나, 이제는 마일리지 클럽 미가입자라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것. 다만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자체가 미즈호은행 계좌만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조건도 비용도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였던지라[11] 그닥 의미는 없다. 참고로 기존에도 같은 지점간의 송금은 비대면송금 사용시 무료였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가 추진한 송금 전산시스템 이용료 감면으로 인해, 타 은행으로 송금할때의 비용도 소폭 인하되었다. 이는 타 금융기관도 동일.
3.7. 각종 실적 혜택 서비스
3.7.1.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みずほマイレージクラブ모든 일본 은행이 그렇듯이 미즈호 은행도 송금, ATM 이용 등 여러가지 상황에서 이용 수수료를 많이 받는 편이나,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みずほマイレージクラブ)에 가입하여 특정 조건만 만족시키면 수수료가 상당히 감면된다. 가입비는 무료고, 서비스 이용료도 무료니 계좌 개설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서비스 중 하나.
2020년 3월 1일부로 서비스 내용이 개편되었다. (2020년 2월 23일 기준)
-
기본 전제 조건 :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가입, 미즈호 마일리지 로그인{간단 잔고 조회(인터넷뱅킹)도 가능}
★ B스테이지 - 조건 : 예금 30만엔 이상 혹은 Jscore 이용
- 혜택 : 미즈호 은행 ATM과 이온은행 ATM[m1] 시간외 이용 수수료 면제, 편의점 ATM(Enet ATM만[m2])) 이용 수수료 월 1회 면제, 미즈호 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시), 캐시카드 신규발행 수수료 면제
- 조건 :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된 크레딧/데빗 카드 매월 이용 or 미즈호 월렛 혹은 J-Coin Pay 매월 이용 or or 오리코카드 매월 이용(3000엔 이상) or 적립투자신탁 매월 합계 1만엔 이상 운용 or 급여 수령 or 미즈호 학생 할인 가입(만25세 미만)
- 혜택 : 미즈호 은행 ATM과 이온은행 ATM[m1] 시간외 이용 수수료 면제, 편의점 ATM(Enet ATM만)) 이용 수수료 월 2회 면제, 미즈호 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인뱅), 캐시카드 신규발행 수수료 면제
- 조건 :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에 가입된 크레딧/데빗 카드 연간 사용금액 100만엔 이상 or 자산운용상품잔액 합계가 100만엔 이상 or 주택론 혹은 카드론 등 대출거래가 있는경우[예외1]
- 혜택 : 미즈호 은행 ATM과 이온은행 ATM[m1] 시간외 이용 수수료 면제, 편의점 ATM(Enet ATM만[m2])) 이용 수수료 월 3회 면제, 미즈호 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시), 타 은행 송금수수료 월3회 면제(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시), 캐시카드 신규발행 수수료 면제, 2021년 통장 전면 디지털화 이후 종이통장 신규 발급/재발급 수수료 면제
★A스테이지
★S스테이지
서비스가 수차례 개편되면서 가장 중요한 편의점 ATM이용 수수료 면제 회수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그래도 여전히 가장 등급이 낮은 B스테이지조차 미즈호/이온은행 ATM 사용시 365일 24시간 수수료 면제나, 미즈호 은행간 송금 수수료 면제 등 본 서비스 가입 여부에 따라 매우 크게 수수료가 변화하는건 사실이므로, 여전히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기는 하다. S스테이지는 조건이 너무 까다로우니 대출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메인 신용카드가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이거나 하는 두가지 경우 이외에는 만족이 매우 어렵지만, A스테이지는 학생인증을 받거나, 급여를 수령받거나, 1번이라도 데빗카드/미즈호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바로 달성이 가능하고, 상기한 현행 가장 중요한 혜택인 미즈호/이온은행 ATM 항시 무료, 미즈호은행간 송금수수료 무료 등 서비스는 B스테이지에까지 적용되므로,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
2020년 3월 1일 서비스 개편 내용은 링크 참조
https://www.mizuhobank.co.jp/retail/products/mmc/tokuten/kaitei2019/index.html
우선 당행 ATM 시간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당행 ATM 및 이온은행 ATM은 무제한, 편의점 Enet ATM 수수료는 조건에 따라 월 1~3회 면제된다. 또한 미즈호 다이렉트(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미즈호 은행간의 송금수수료가 면제된다. 원래부터도 미즈호 은행의 동일 지점 사이에서의 송금 수수료는 면제였으나,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을 사용시에는 다른 지점간 송금도 무료로 적용된다. 물론 ATM, 영업점 방문 등을 통한 송금은 인건비가 비싼 일본의 특성상 수수료가 감면되지 않는다.
혜택은 자기명의의 계좌 전체에 적용[예외2]되며, 정말 조건 만족 전과 후의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다. 1엔이라도 결제하면 수수료가 면제되므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쉽게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12월 26일부터 JCB 브랜드로 데빗카드( 체크카드) 상품을 취급을 시작했는데, 이 데빗카드도 월 1회 1엔이상 결제하면 수수료 면제혜택이 주어지니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도 간단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데빗카드도 일단 JCB 연계상품이기 때문에 JCB의 심사에 떨어지면 경우 발급이 불가하지만, 과거 5년 내 연체 이력이 있다던가 하는 등 심각한 신용불량 상태만 아니면 대부분은 그냥 발급이 된다.
참고로 미즈호 다이렉트에 처음으로 입회한 후, 그 다다음달(즉, 2월에 입회했다면 4월까지)까지는 미즈호 다이렉트 이용시 미즈호 은행 외의 다른 은행으로 송금시 수수료가 3회 면제되며, 편의점 은행도 월 3회까지 수수료가 면제된다. 즉, S스테이지의 특전이 일시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고객센터도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회원 전용 전화번호가 따로 존재한다. 미즈호 마일리지 클럽 카드에 적혀있는 0120으로 시작하는 프리다이얼이 그것. 이 전화번호는 일반 상담전화보다 훨씬 빨리 연결된다.
3.7.2. 미즈호 프리미엄 클럽
엔화 예금을 제외한, 미즈호(증권 포함)에 맡긴 자산이 1000만엔 이상이고, 반년~1년 정도가 지나면, '미즈호 프리미엄 클럽'이라는 일종의 VIP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마찬가지로 무료.특전은 아래와 같다.
- 타행송금(계좌이체) 수수료 월 4회 무료
- 미즈호/이온은행 ATM 이용 수수료 무료
- 편의점 ATM 수수료 월 4회 무료(E-net 계열 한정. 로손, 세븐은행 등의 ATM은 제외)
- 대출시 금리 우대
- 대여금고 사용료 40% 할인
- 전화를 통한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
- 주택 대출 관련 수수료 무료
참고로 대상이 되는 자산은 다음과 같다.
- 외화예금
- 투자신탁
- 보험상품
- 국채
- 미즈호신탁 증권 거래
따로 신청할 수 있는건 아니고, 은행측에서 알아서 조건 만족하는 사람에게는 초대장을 보낸다.
3.7.3. 미즈호 프리미엄 클럽 브릴리언트
엔화 예금을 제외한, 미즈호(증권 포함)에 맡긴 자산이 3000만엔 이상일 경우 신청 필요없이 가입된다.특전은 아래와 같다.
- 미즈호 프리미엄 클럽의 모든 특전
- 해외송금 우대, 제휴 미술관/박물관 관람료 우대, 유언신탁 취급 수수료 할인
대상이 되는 자산은 프리미엄 클럽과 동일하다.
한마디로 프리미엄 클럽을 정리하자면, 어차피 혜택은 별거 없으니 너무 목매지 말자. 조건은 까다로우면서 혜택은 지나치게 짜다.
참고로 예전에는 타행/편의점 ATM 사용도 무제한 무료에, 일반 엔화 예금도 대상으로 들어갔었는데 2018년경에 전부다 빠져버렸다.
4.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미즈호 은행/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타
- 일부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미즈호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 = 대단한(偉い) 사람이다'라는 인식이 있다고 한다. 아마도 후지은행, 제일은행 시절의 인식이 그대로 남은 것으로 추정. 물론 현재도 계좌 개설 심사가 까다롭다고는 해도, 일단은 누구든 미즈호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수 있는 상황이지만.
- 해외로부터 송금을 받을 때 쓰는 SWIFT코드는 MHCBJPJT 이며, SWIFT코드의 지점 코드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만일 지점 코드가 포함된 11자리의 SWIFT코드를 요구한다면 MHCBJPJTXXX로, 지점번호에 해당하는 마지막 3글자에 알파벳 X를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みずほ銀行では上記「④支店コード」は使用しておりませんので、「みずほ銀行のスイフトコード(ビックコード)」として11桁を求められた場合は、下3桁にX(エックス)を加えた、MHCBJPJTXXXを送金される方にお伝えください。
미즈호은행에서는 상기 '4 지점 코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미즈호 은행의 스위프트 코드(BIC코드)'로 11자릿수를 요구받을 경우, 및 3자릿수에 X(엑스)를 추가해, MHCBJPJTXXX를 송금하는 분께 전달해 주세요.
출처: 미즈호 은행 도움말 "해외송금/국제송금을 이용하고 싶어요"
미즈호은행에서는 상기 '4 지점 코드'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미즈호 은행의 스위프트 코드(BIC코드)'로 11자릿수를 요구받을 경우, 및 3자릿수에 X(엑스)를 추가해, MHCBJPJTXXX를 송금하는 분께 전달해 주세요.
출처: 미즈호 은행 도움말 "해외송금/국제송금을 이용하고 싶어요"
- 일본의 대도시에 영업점이 많으며 특히 도쿄 등 간토 지방에는 어딜 가든 있을 정도로 미즈호은행이 많다. JR히가시니혼의 역 근처에 영업점이 없더라도 ATM은 거의 반드시 존재할 정도. 덕분에 대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미즈호은행 계좌는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도쿄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미즈호은행 계좌(정확히는 제일권업은행 계좌)를 만들어준 경우도 많다. 제일은행, 후지은행 당시에 발급한 캐쉬카드 및 종이 통장이라도 여전히 사용이 가능해서 일본인 중에서는 장롱 속에 썩어가는 제일은행/후지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단, 모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제일은행의 계좌 중 별 마크가 다른 구형 통장 등 일부 오래된 통장은 ATM에서 이용이 불가능하고 점포 창구서 직접 거래해야 한다. 제일은행 통장에 큰 미련이 있는게 아니라면 미즈호은행 계좌로 바꾸는 것이 좋다.
- 다카라쿠지, 로또 등의 복권 사업을 담당하는 은행이라 복권당첨금 지급을 위해 전국 도도부현에 최소 한군데는 지점이 있다. 이는 애초에 전국 우체국이 영업점인 유쵸은행을 제외하면 전국 모든 도도부현에 영업점이 존재하는 민간 은행은 미즈호은행이 유일. 물론 몇몇 지방 도도부현의 경우에는 중심 도시에만 딱 영업점이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잦다. 그래도 전국 어디든 영업점이 최소한 1개씩은 있기 때문에 지방의 중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메가뱅크 계좌를 개설할 경우 1순위로 고려하는 은행이기도 하다. 하네다 공항에도 역시 제1・제3 터미널에 일본의 은행 중 유일하게 은행의 지점/출장소가 직접 입점해 있다. 제1터미널의 출장소는 지점번호 784번이며, 제3터미널(국제터미널)의 경우 지점번호 699번이다. 규모면으로는 미츠비시UFJ은행에 밀리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본 경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은행인 셈. 국가가 시행하는 복권 사업을 몇십 년 이상 혼자서만 담당했다는 것만 봐도 그러하다.
- 이온은행과 업무 제휴를 맺어서 이온은행 ATM에서 거래시 수수료가 미즈호은행 ATM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온 쇼핑몰의 ATM코너에 가면 다른 은행 ATM기는 따로 있는데 미즈호은행 ATM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이것 역시 이온은행 ATM을 공유하기 때문으로 미즈호은행 ATM이 없어도 이온은행 ATM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 이온은행 ATM을 사용시 일부 송금 등을 실행시에는 간혹가다 전산 오류 등으로 원래는 낼 필요가 없는 수수료가 추가로 청구될 수 있으나 이 금액은 가까운 시일 내에 계좌에 자동으로 환급된다. 이온은행 ATM 기기에 미즈호은행 캐쉬카드를 넣을 경우 '미즈호은행의 수수료 체계가 적용된다 혹은 미즈호은행을 통해 거래된다'는 식의 메세지와 함께 좌상단의 은행 로고까지 미즈호은행으로 바뀌어버린다. 화면이나 조작 또한 미즈호은행의 점포 바깥 ATM과 동일해진다. 이온은행 ATM 내에 미즈호은행 ATM 소프트웨어를 넣어둔 것으로 추정. 이 덕분에 일본 메가뱅크 중 ATM 전산망 개수가 1위인 은행이기도 하다. 이 수치는 은행 ATM과 수수료가 동일한 연계 ATM의 합산치를 비교한 수치로 미즈호은행의 자체 ATM은 일본 전국에 1918대, 전산이 공유되는 이온은행 ATM은 5351대가 존재한다. (2020년 3월 31일 기준)
- 도쿄도, 닛산자동차의 지정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닛산자동차의 지정금융기관인지라 미즈호은행 닛산지점(日産支店)[19]이 존재하며 닛산자동차의 급여는 기본적으로 미즈호은행으로만 지급된다. 물론 일본의 근로기준법상 고용자가 희망하는 은행으로 급여를 이체해줘야 한다고 언급되어 있기에 다른 은행을 원한다고 회사랑 협상하면 수수료를 떼고 입금해주는 경우도 있다. 관련 내용[20]
- '미즈호'라는 이름에 대한 유래는 미즈호 은행의 지주회사인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みずほ(瑞穂)」は、「みずみずしい稲の穂」を表す言葉であり、「みずほ(瑞穂)の国」は、実り豊かな国を意味する日本国の美称として用いられています。
この名称は、グローバルな金融市場において、日本を代表する金融機関として、最高水準の総合金融サービスにより、国内外のすべてのお客さまに豊かな実りをご提供していくという決意を込めたものです。
みずみずしさを感じさせる若々しい語感は、新しい企業文化にふさわしく、広くみなさまに親しんでいただける名称であると考えています。
'미즈호'는 '윤이 나고 생생한 벼의 이삭'을 뜻하는 단어로 '서수(미즈호)의 나라'는 결실이 풍족한 나라를 의미해 일본의 미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글로벌한 금융 시장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일본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풍족한 성과를 제공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담은 것입니다.
윤이 나고 생생한 느낌을 주는 젊은 어감은, 새로운 기업 문화에 적합하며 여러분들에게 널리 친숙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この名称は、グローバルな金融市場において、日本を代表する金融機関として、最高水準の総合金融サービスにより、国内外のすべてのお客さまに豊かな実りをご提供していくという決意を込めたものです。
みずみずしさを感じさせる若々しい語感は、新しい企業文化にふさわしく、広くみなさまに親しんでいただける名称であると考えています。
'미즈호'는 '윤이 나고 생생한 벼의 이삭'을 뜻하는 단어로 '서수(미즈호)의 나라'는 결실이 풍족한 나라를 의미해 일본의 미칭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명칭은 글로벌한 금융 시장에 있어서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 기관으로서, 최고 수준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일본 국내외 모든 고객에게 풍족한 성과를 제공해가고자 하는 결의를 담은 것입니다.
윤이 나고 생생한 느낌을 주는 젊은 어감은, 새로운 기업 문화에 적합하며 여러분들에게 널리 친숙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 미즈호은행의 로고나 간판에 쓰인 폰트는 메이리오(メイリオ) 폰트에 가깝지만 미즈호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독자 폰트다. 또한 영문 mizuho 마크는 u와 h가 붙어 있는 형태인데 이게 '동'을 옆으로 돌려둔 모양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꽤나 있는 듯. 특히나 건물 간판으로 쓸 때는 본 mizuho 로고를 세워 쓰기 때문에 'MIZ동'으로 읽히기도 한다. 일본 트위터 유저도 한글 '동'으로 보인다며 드립을 친 적이 있다. 해당 내용과는 별개로 원본 트윗과 링크의 답변 트윗 모두 혐한성 트윗이니 열람에 주의 바람.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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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대한민국의 비은행예금취급기관 | 대한민국의 증권사 | 대한민국의 사라진 은행 | 각 은행의 코드 보기 |
[1]
미즈호 은행과 이온은행은 업무제휴를 맺어서 어느 ATM을 이용해도 미즈호은행의 수수료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미즈호 은행측은 합산치를 공식적인 수치로 게재해두고 있는 상황. 또한
점포/ATM 검색에서도 이온은행 제휴 ATM을 포함하여 검색된다. 또한 전산도 어느정도 공유되는지, 후술할 2021년 2월 말의 ATM 서비스 대규모 장애때도 미즈호 은행 자체 ATM뿐 아니라 총합 4000대 이상의 ATM이 먹통이 되었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였으니... 이 제휴 ATM을 미즈호 측은 'イオン・みずほ共同利用ATM(이온/미즈호 공동이용 ATM)'이라고 표기한다.
[주1]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 설립일. 후술할
동일본 대지진시의 전산 문제로 인해 기존의 미즈호 은행 주식회사와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 등을 통합하면서 새로 발족하였다.
[주2]
후지은행의 주식회사로서의 설립일. 미즈호 은행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으나, 대체로 외부에서는 이 일자를 설립일로 본다.
[주3]
'미즈호'라는 은행으로서 최초로 합병된 일자. 다만 이때의 미즈호 은행은 이후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에게 흡수합병되었으므로, 현재 존재하는 주식회사 미즈호 은행과는 별도이다.
[주4]
현재 미즈호 은행 및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전신인 제일은행의 설립일. 통일금융코드도 0001로 제일은행을 계승하였고, 역사적으로 볼때 이때가 실제 설립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6]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중
[7]
잉글랜드 발행권종만 가능
[8]
후지은행 시절의 로고. 행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지산을 모티브로 했다.
[9]
설립일은 각각 1971년, 1880년, 1902년
[10]
리소나은행도 마찬가지
[11]
홈페이지에서는 B스테이지 이상을 만족해야 하는 것처럼 적어둬서 혼동하기 쉽지만, B스테이지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그냥 가입만 하더라도 미즈호/이온은행 ATM 이용 수수료 무료 및 미즈호은행 타지점 송금 무료는 적용된다.
[m1]
미니스톱 ATM 포함
[m2]
Enet 계열만 적용되며, 로손이나 세븐일레븐의 ATM은 수수료가 발생한다.
[m1]
[예외1]
단, 종합계좌의 정기예금 담보 마이너스통장, 회사 연계 대출 등 일부 대출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m1]
[m2]
[예외2]
다만 인터넷 지점과 그 외 일반지점은 실적이 공유되지 않고 따로 논다. 예를 들어 도쿄영업부와 인터넷 지점 두가지 지점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쿄영업부의 스테이지가 S더라도, 인터넷 지점는 그 실적이 적용이 안된다. 또한 영업점의 모든 계좌에 특전이 적용되는 경우에도 이용 이력은 전부 합산되어 관리되며, 만약 A지점의 A계좌로 3회 제한을 전부 다 사용했다면 B 계좌 혹은 B 지점의 C 계좌로는 더이상 특전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 횟수는 익월이 되면 다시 충전된다. 미즈호 인터넷 뱅킹 페이지를 통해 현재 사용한 횟수나 상한 등을 조회할 수 있다.
[19]
지점번호는 154이며, 전산상에만 존재하는 지점이다.
#
[20]
이는 일본의 근로기준법 실행규칙 제7조2, 제1항 제1호에 기재되어 있다. 간략히 번역하자면 '회사는 노동자가 동의한 경우 임금을 노동자가 지정한 은행 혹은 금융기관의 계좌로 이체해야 한다.' 이 법의 해석에 따라 다르고 아직 판례가 없기에 불확실하지만 일단 노동자가 원할 경우에는 노동자가 희망하는 은행 혹은 금융기관의 계좌로 이체해주는 것이 원칙이므로 계좌이체 수수료를 떼고서라도 해당 계좌로 급여를 이체해준다. 단, 이 경우 일본 근로기준법상 임금지불 5원칙 중 하나인 '임금 전액 지불의 원칙'을 위반한다는 해석도 있으나 월급 상쇄의 원천금지 조항에서 예외로 노동자가 자유의사에 의해 동의한 경우에는 상쇄가 가능하다는 부칙이 달려있기에 '노동자가 계좌이체 수수료를 월급에서 제하고서라도 원하는 금융 기관으로 받기를 희망한다'라는 해석으로 상쇄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