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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이 하기
2013년 5월 16일 뉴그라운즈에서 제작된 플래시 게임. 아타리 2600으로 출시된 어드벤처 게임인 Adventure를 모티브로 만든 것 처럼 보이지만...
2. 상세
실상은 고전게임 오마쥬의 탈을 쓴 호러 게임이다.[1]
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와 설정은 다음과 같다.
In 1978, A child was chosen to protect our universe from interdimensional DEMONS
The child thought it was just a game...
1978년, 다른 차원의 악마들로 부터 보호해줄 한 아이가 선택되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그저 평범한 게임으로 여겼다...
참고로 이 스토리에서 한 가지
재현 오류가 있다. 이 게임의 원본이 되는 아타리의 Adventure가 1979년에 나왔는데 이 악마의 게임은 1978년에 등장했다. 특별한 설정이 언급되지 않는 한[2]
반영 오류로 보인다.The child thought it was just a game...
1978년, 다른 차원의 악마들로 부터 보호해줄 한 아이가 선택되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그저 평범한 게임으로 여겼다...
성밖으로 나오는 순간 십자가가 역십자가로 바뀌며[3], 그 맵에서도 나올 시 순간적으로 최종보스의 빨간 얼굴이 순간적으로 나오더니 한번 죽어서 라이프 수가 줄어드는 순간 갑자기 분위기가 심각하게 음침한 분위기로 흘러가면서[4] 게임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라이프 수가 줄어들을 수록 기분나쁜 현상들이 나오는데 목숨이 5개 남았을 때부터 벽의 그림자가 갑작스럽게 어두어지고, 목숨이 3개 남았을 때 위에서 정체불명의 그림자가 지나가더니, 목숨이 2개 남았을 때 벽에서 뒤에 있는 벽에 피가 흐르고 게임속 모니터에 핏빛 잔상까지 나온다.[5]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글리치효과를 활용해 공포효과를 더하는 특징이 있다.
키보드키로 이동하며, 물건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주워진다. 스페이스바로 물건을 다시 놓을 수 있다.[6] 검을 들었을 때엔 이때까지 오면서 주인공을 괴롭힌 악마들을 역으로 물리칠 수 있게된다. 주의할 점은 무적이 아니라는 것. 검날이 아닌 쪽을 적에게 보이면 끔살당할수도 있다.
또한 가끔씩 쪽지가 있는 방이 있는데, 접근하면 쪽지를 읽을 수 있다. 단 한번 밖에 못 읽으며, 다시 읽으려할시 글자가 깨지거나 왜곡된채로 나온다. 계속 접근할수록 점점 더 글씨가 깨진다.
엔딩은 모든 악마를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은 주인공이 왕이 된다는 엔딩이다.
3. 아이템
-
열쇠
문을 맞는 색깔별로 끼워 열어야 하는데 쓰인다. 열쇠가 널려있는게 아니고 길도 애초에 다 뚫린게 아니므로 다른 열쇠가 걸릴 확률은 없다. -
두개골
악마의 것으로 추정되는 해골로, 전기 장애물을 없애는데 쓰인다. -
망치
게임 중간에 나오는 돌벽을 깨는데 쓰인다. -
검
한 번 잡으면 절대로 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최종보스전에서 구할 수 있다. 오는 길을 방해한 몬스터들을 황금빛 날을 향해 찔러 죽일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까지 무적으로 만드는건 아니니 빈틈을 보이지 않게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
4. 적 및 장애물
등장 순서대로 기재한다. 또한 적 및 장애물들의 이름은 모두 가칭이다. 여담으로 몇몇 몬스터들에게 죽을때 악마들의 언어로 추정되는 메세지가 나온다. 각 악마들마다 말투의 억양이 다르다.-
가시, 스크롤 상승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가시는 정지해 있을 때엔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가시가 있는 스테이지에는 스크롤 즉 스테이지도 동시에 올라가는 기믹이 있다. 이때 가시 위에 있다면 쓱하며 죽는다. 초반에 4명의 네모(사람)들이 갇혀있는 맵에서 전기를 없애는 해골만 빨리 얻고 그 맵을 나가야한다. 안그러면 자신도 갇혀 끔살당한다. 스테이지 상승의 경우 맵을 조금씩 바꿔버리기도 한다. -
전기
두개골로 하나하나씩 없애야한다. 그냥 다가가면 당연히 감전사. -
울타리 괴물
처음에 잠깐 등장하는 최종보스를 제외하면 맨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적이다. 다리로 추정되는 부분이 6개이며, 해당 맵에서 빨리 나오지 않을 시 울타리로 들어왔던 곳을 막아버리고 주인공을 6개의 다리로 찢어버린다. 검을 얻고난 뒤에 처치하는 방법은 울타리를 다 쳤을 때 검을 악마쪽으로 드는것. 죽이려하자마다 도리어 자신이 죽는다. 처음 말고도 다른 맵에서 2번 더 등장한다. 하지만 한마리를 죽인 후엔 다신 나타나지 않는다. -
촉수 괴물
슬렌더맨?. 검은 옷을 입고 입에서 뿜어내는 회색 촉수로 노이즈와 함께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조금씩 쫓아오고 다른 맵으로 갔다 와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므로 유도를 잘할것. 걸리면 절규하는 기괴한 검은 얼굴과 함께 주인공을 죽여버린다. -
혀를 내민 괴물
촉수 괴물이 있던 맵 다음에 두가지 갈림길이 나오는데, 들어가기 전에 두 길을 막고 좌우를 왔다갔다한다. 사라진 뒤에 두 길을 여는데, 마지막으로 이 괴물이 사라진 곳으로 가면 안 된다. 만약 그쪽으로 가면 길이 막히고 괴물에게 먹혀죽는다. -
좀비
플레이어 또는 이미 이 게임에서 박살난 사람들과 똑같아 보이지만[7], 시간이 지나면 녹색으로 변하며 주인공을 추격한다. 주인공보다 속도가 느리다. 일부 맵에도 몇마리 더 있다. 접근시 플레이어를 물어 발작을 일으키고 죽인다. 울타리괴물과는 달리 맵마다 일일이 한마리씩 다 죽여야한다. -
눈깜빡 괴물
보라색에 주기적으로 빨간 눈을 감았다 뜨는 외계인처럼 생긴 몬스터이다. 눈을 감았을 때 지나가야하며, 그렇지 않을 시 글리치거리는 이 몬스터와 함께 몸에 갇힌다. 눈을 감았을 때 지나갔다고 해도 눈을 포함한 몸 전체가 검은색이 되며 특정한 자리를 느릿느릿하게 일직선으로 온다.[8] 검은색이 된 이후에는 눈도 감지 않으니 아예 피격판정이 된 셈이다. 처음 등장 말고도 다른 맵에서 4마리 더 등장한다. 얘도 일일이 다 죽여야한다. 게임 시작 전 타이틀에서는 인게임 내에선 미등장하는 분홍색 개체가 한마리 더 있다. -
수염 괴물
진녹색의 괴물이며, 뚫려진 배 안에 보라색 열쇠를 가지고있다. 이동할 때 몸이 깜빡인다. 이때 지나가야되며, 만약 이 몬스터 위에서 멈출시 뱃속에 갇힌 채 소화되어 죽는다. 검을 가진 상태에서라면 이 괴물 위에서 멈추면 죽일 수 있다. -
벽타기 괴물
스위치 10개를 켜야하는 맵에서 등장한다. 팔이 여러개며 거미처럼 생기기도 했다. 이 놈을 피해서 스위치를 켜야하며, 만약 걸리면 주인공을 벽속으로 끌고가며 그후에 주인공의 피를 튀기며 죽인다. 속도가 주인공만큼 빠르긴 하지만, 순간이동 수준으로 쫓아오는건 아닌지라 따돌릴수는 있다.[9] -
작은 악마들
머리만 내민 종과 아예 몸 전체를 내민 종이 둘다 있는데, 두쪽 다 다가가면 주인공을 자기들 땅 밑에 넣고 압사시킨다. 꽤 빡빡하게 있기 때문에 만약 거리나 속도조절을 못해서 부딪치기라도 하면 굉장히 짜증나는 몬스터가 될 수 있다. -
노이즈 길 & 공백
공백은 일종의 벽기능을 하며, 들어갈 시 플레이어가 움직일 수 없다. 노이즈 길은 공백에 있는 플레이어를 움직여줄 수 있게한다. 녹색 악마 보스전에서도 등장한다. -
녹색 악마
이 게임의 페이크 최종보스. 몸이 UFO처럼 생긴 녹색 악마이며, 본체에 접촉하거나 이 악마가 던진 구체에 닿으면, 주인공을 긴 입으로 먹어 빨아들이며 죽인다. 이 맵에 적들을 죽일 수 있는 검이 있는데, 검을 들고 이놈을 3번 찔러야한다.[10] 3번 찌르면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고 녹색 피를 튀기며 소멸한다. 여담으로 이 게임 썸네일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악마
성 밖을 나왔을 때 부터 잠깐 보이는 이 게임의 최종보스. 게임오버시에도 갑툭튀하며 등장하며, 등장 적들 중 유일하게 완전히 도트가 아니다. 하지만 최종보스란 명색에 맞지않게 공포를 이겨낸 주인공에게 허무하게 한번에 썰린다.
5. 기타
플레임도 이 게임을 플레이한 영상을 올렸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같은 민간인은 빨간 피를 흘리지만, 이 게임의 악마들이나 괴물들같은 이종족들은 녹색피를 흘린다.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인 Tormenture 가 있다.
[1]
제목부터가 복선이라고 볼 수 있는게 이 단어는 무려 "사고사", "불운", "작은 사고"를 뜻한다. mis라는 접두어를 붙였을 뿐인데
뜻이 이렇게 180도나 달라지게 된 것이다.
[2]
예를 들어서 이 악마의 게임의 존재를 알아챈 한 개발자가 나중에 이걸 토대로 2600용 어드벤처 게임을 출시했다던지...
[3]
성 안의 열쇠를 먹지 않고 나와도 해당된다.
[4]
이때부터 듣기 끔찍한 BGM이 흘러나온다.
[5]
게임속 플레이의 목숨의 갯수는 오른쪽의 TV 다이얼로 표시되어있다.
[6]
단 최후반부에 나오는 검은 스페이스바로 놓을 수 없다.
[7]
차이는 있다. 박살난쪽은 아예 몸도 깨지고 피도 크게 흘렸으나, 이쪽은 몸은 온전하고 소량의 피만 흘렸다.
[8]
도착하면 그 자리에서 멈춘다.
[9]
예시로 블럭이 없는 빈 2칸 공간에 있으면 얘가 위쪽과 아래쪽을 계속 가는데, 만약 위로가고싶다면 얘가 아래로 갔을 때 바로 위로 가면 따돌릴 수 있다.
[10]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처음부터 검쪽으로 가면 녹색구체에도 맞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