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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르야 말레츠키(Mirja Maletzki) |
국적 | 독일 |
출생 | 1977년([age(1977-12-31)]-[age(1977-01-01)]세) |
학력 |
페리 고등학교[1] 함부르크 대학교 한국어학과 졸업 |
직업 | 방송인, 번역가, 프리랜서 통역가 |
가족 | 부모, 아들 율리안 말레츠키(2022년생) |
언어 |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한국어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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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독일 출신의 前 방송인이자 번역가. 현재는 귀국했다.2. 생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8년에 일본 도쿄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했다. 이후 모국으로 돌아가 대학교 재학 중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영화 살인의 추억을 비롯한 영화 6편과 '유리달 아래서' 등 만화 약 200권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것에 참여했다.현재는 한국문화담당기자와 한국문학 에이전트로 한 - 독 '가교'로 활동 중이며 2007년부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다. '미르야 말레츠키의 달링코리아'라는 칼럼도 연재하였다. 2010년대 이후부터는 유튜브에서도 간혹 모습을 드러냈는데 미수다에 같이 출연했던 도미니크 노엘이 운영하는 채널에 가끔 '미르야와 도미니크의 라이브 대화' 라는 코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2021년 한국 거주 비자가 만료되어서 독일로 귀국했다. 2022년 정자기증을 받아 아들이 태어나서 싱글맘이 되었다.[2] 2023년 후지타 사유리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근황을 밝혔다. 현재는 독일에서 한국 게임, 한국 웹툰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일을 한다.
3. 기타
- 같은 독일인인 베라 홀라이터에 비하면 한국에 대한 애정과 문화적 이해심이 더 강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베라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직설적인 스타일일 뿐이다. 태권도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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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미녀들의 수다에서 일어난
루저의 난 당시
홍익대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게르만족의 위엄을 보여 개념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루저라고 칭해진 많은 남성들에게서 갑작스러운 게르만 계열 인종에 커다란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
정작 이 사람은 폴란드계라 게르만과는 거리가 있다이 일로 인해서 루저라고 칭해진 남성들에게 추앙받는 대인배가 되었다.
- 미녀들의 수다 방송 방영 당시에 밝혀진 바로는 미르야(Mirja)라는 이름은 독일에서 흔하지 않은 북유럽식(스웨덴) 이름이라고 한다. 독일에도 미르야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이 미르야 말레츠키 외에도 더 있지만 영어 위키백과에 등재된 이 이름을 쓰는 실존 인물 중에서는 스웨덴과 핀란드 출신이 훨씬 많다.
- KOTRA의 한국 만화 수출 홍보대사였다.
[1]
미국
조지아 주에 위치한 학교이며, 1993년부터 1994년까지 교환학생 자격으로 재학했다.
[2]
당시에는 독일에서 정자기증으로
비혼모가 되는 것은 합법이 아니어서
덴마크에서 시술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독일에서 합법이 되었다고 한다. 정자은행에서 동양인이나 흑인의 정자는 사실상 거의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아들의 유전자적 친부는 사유리의 아들
젠처럼 백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