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부트 정상화 해줬잖아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메벤남 이 씹새끼들
돈 열심히 쓰는줄 알았더니
대부분 전투력 5000만±
이런놈들 믿고 해달란거 다 해준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신창섭 - 다 해줬잖아 가사 중 일부
본서버 완화도 해줬잖아
컨텐츠 출시도 해줬잖아
씨발 다! 그냥 다 해줬잖아
메벤남 이 씹새끼들
돈 열심히 쓰는줄 알았더니
대부분 전투력 5000만±
이런놈들 믿고 해달란거 다 해준
내가 병신이지 병신이야
신창섭 - 다 해줬잖아 가사 중 일부
메이플스토리 인벤의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 메벤에 대한 외부인의 인식은 팁과 노하우 게시판, 직업 게시판의 정보글이나 테스트월드 패치 당일에 올라온 소식을 보러 방문할 가치는 있지만[1] 평소에는 디시 내에서도 막장으로 유명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와 비견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쓰레기 커뮤니티로 인식되고 있다. 심하면 일베저장소 정도의 수준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실제로 메이플 인벤의 주류 의견과 사상은 메이플에 호의적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일베 내지 펨코와 다를 것이 없다.
메벤은 메이플의 인식을 지하로 끌어내린 공이 아주 크며, 메이플의 게임성 뿐 아니라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의 유저들에 환멸감을 느끼고 게임을 떠나는 유저도 많다.
2. 메이플스토리 인터넷 방송인 팬사이트화
메이플스토리를 주 컨텐츠로 하는 유명인들의 방송 내용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를 싫어하는 유저들과 메이플 관련 글인데 뭐가 문제냐는 유저들의 의견 차이가 문제가 되고 있다.인소야닷컴에서는 2010년대 초반부터 방송인들을 게시판에 언급할 수 없도록 하는 엄격한 규제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없었고 특정 스트리머 팬이거나, 이 방송내의 열혈 팬인 걸 티내는 유저들에 대하여 배척이 있었다. 하다못해 디시 마갤에서도 인방에 대한 언급을 막고, 이용자들 또한 자체적으로 인방 언급을 배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벤은 규정이 빡빡하지 않아 이런 자정작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도서관의 메이플스토리 시작과 초고스펙으로 인하여 각종 논란을 많이 일으켰던 신해조의 컴백 이후에는 완전히 메이플스토리 스트리머 관련글은 꼴보기가 싫으니 게시판을 분리하라는 평도 나왔다.
거기다 메벤도 일명 머법관질이라고 불리는 방송인에 대한 공격이 매우 심하다. 글자 엔버 여론몰이 사건과 신해조 복귀 논란을 비롯한 여러 사건에 연루되면서 해당 방송인[2]들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인벤을 혐오하게 된 상황. 괴물쥐는 과거 발언으로 인해 언급될 때마다 까이고 있으며, 노돌리 역시 과거 환불 사태 당시 언행 때문에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의 외부 플랫폼에서 메벤은 팁게만 보고 걸러야 되는 사이트로 취급받고 있다.
메이플 유튜버 콘파쿠가 모든 메이플스토리 방송인을 통틀어 호감 공식 벤주로써 대접받고 있었다. 또한, 평소에 인벤에서 지양되던 '네임드화'와 '그들만 아는 얘기'에서 자유로운 모습 또한 보인다. 위에 나열된 다른 유투버들은 인벤에서 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2가지 사안에서 배제되는 것이 암묵적인 규칙이었지만, 그 규칙에 대한 예외로 적용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메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고스펙 유저들이 해당 지적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인벤의 과거 태세를 떠올려보면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하지만 자문단 사태 이후, 50만원씩 받고도 제대로 활동하지 않은 콘파쿠를 비판하는 여론이 훨씬 거세졌으며, 심지어 콘파쿠는 자문단 첫 활동부터 전문기술 장인 명장 폐지, 강렬한 힘의 결정 시가제 등 유저 여론과 정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아 결국 평판이 추락할 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3. 매우 낮은 유저들의 수준
비유 참 좆같이 못하시네요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의 마지막 가사이며, 메벤의 음식점 비유에 대한 반응 중 하나이다. 이해를 더 어렵게 만드는 비유와 떨어지는 어휘력 때문에 매우 낮은 메벤 유저들의 지능을 상징하는 문장이 되었다.
이해가쏙쏙되잖아리슝좍아의 마지막 가사이며, 메벤의 음식점 비유에 대한 반응 중 하나이다. 이해를 더 어렵게 만드는 비유와 떨어지는 어휘력 때문에 매우 낮은 메벤 유저들의 지능을 상징하는 문장이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까진 아니더라도 메이플스토리/문제점 문서에 있는 유저층들의 문제점들의 거의 대부분이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와 이곳 유저들의 문제점이라고 보면 된다. 메숭이, 메끼끼, 메탈출은 지능순 소리를 듣는 이유다.[3] 그나마 악성 유저들은 장례식 빌런, 여미새 빌런 등 일반적인 메이플 유저들이 보기에도 아니다 싶은 행동을 하는 유저들은 오히려 인벤 쪽에서도 거하게 조리돌림을 당하고 박제당하기 일쑤다. 하지만 과도한 선민의식과 같은 게임에 대한 비뚤어진 충성심이나, 타 의견에 대한 수용 거부와 지나친 적개심, 지나칠 정도로 자신 혹은 자신의 직업의 이득에 집착하는 점 등은 메갤과 메벤을 중심으로 심각하게 만연해 있고 이에 대해 자정 작용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리부트 월드 논란 당시, 수많은 인벤 유저들이 한 주작글에 선동 당했을 당시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리부트 보스팔이들이 단톡방을 파서 지령을 내린다는 선동글이 올라오자 검증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선동당해서 리부트 월드 혐오와 갈라치기를 시도하는 수많은 글들 @1 @2 @3 @4 @5 @6이 10추에 올라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단톡방 글이 조작이라는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1 @2, 인벤 유저들은 이에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주작이든 아니든 보스팔이는 막아야한다."는 주장이나 하고, 이런 글들 @1 @2 @3 @4 역시 10추에 올라가며 질타를 받았다. 평소에는 주작과 선동으로 남성혐오를 부추기는 여초 사이트나 페미니스트들에게 온갖 혐오와 반감을 드러냈으면서 자기네들이 똑같은 행동을 한 것이다. 쉽게 선동 당하는 줏대 없는 여론, 이중잣대, 리부트 월드와 타인 혐오 등 인벤의 온갖 추악한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일이다. 또한 큐브 확률 조작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상당 수의 인벤 유저들은 10년간 자신들에게 사기를 치고 모른 척한 운영자들을, 고작 리부트 월드를 폭사시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운영진과 디렉터들[4]을 격렬하게 지지하고 찬양하고 있다.
3.1. 호전적인 성향과 혐오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냄에 있어서 일련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그런 문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몰래 드러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 저희가 얼마나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는지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오늘 방송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당시 김창섭 디렉터의 발언[5]
-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당시 김창섭 디렉터의 발언[5]
대부분의 대형 커뮤니티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를 메이플 인벤 역시 그대로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인소야와 메갤의 단점을 둘 다 답습하고 있는데, 밸패 때마다 자기 직업 옹호, 타직업 비하로 게시판 전체가 전쟁터가 되며, 자기랑 성향, 취향이 맞지 않는 유저들이 보이면 바로 욕하거나[7] 비공을 때리는 등 메갤 못지 않게 과격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1 #2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DPM표 제작자가 아닌 다른 유저가 자체 DPM표를 올리자 유명한 DPM표를 기준으로 삼아 평가하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을 꼬투리 잡아 비난에 가까운 피드백을 하기도 한다. #1 #2 해당 유저는 계속해서 새로운 DPM표를 올렸고 DPM표에 오류가 꽤 많이 존재하긴 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순위가 이상하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 결과 DPM표 제작자가 번아웃으로 탈덕을 선언했다. #
2021년 4월 19일, 리부트 게시판이 따로 분리되었다. # 하지만 리부트 월드의 패시브 개편 떡밥과 자석펫 출시 이후 유저들 간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21년 9월 1일에 진행된 메이플스토리 금손어워즈 시상식에서 의상부문 금손수상작으로 당선된 도원선인 세트에 대해 메벤 유저중 1명이 리터칭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이후 도원선인 세트 제작자가 직접 인벤에 해명글을 작성했지만 댓글창에서는 오로지 비꼬고 욕하는 댓글밖에 없었다. 그러나 넥슨측에서 도원선인 세트는 리터칭이 아니라는 공식 답변이 왔고, 인벤 이용자들이 중립을 안 지키고 무지성으로 욕질을 해댄것으로 결말이 났다. # 결국 제작자는 질타에 못 이겨 스스로 수상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넥슨에게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이 온 이후에 다시 출시를 하기로 마음을 다시 바꿨다고 한다. # 이렇듯 누군가가 의혹을 제기하거나 저격하는 과정에서 무조건적으로 당사자들을 욕한 다음, 사실이 밝혀지면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2023년에도 이런 행태는 여전한데 한 유저가 오인제재를 당한 것 같다며 인벤에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 다수의 메이플 인벤 유저들은 그 유저의 잘못일거라며 비난해댔다. 그후 오인 제재가 맞았던 걸로 밝혀졌고 # 잘 알지도 못한 채 비난을 했던 유저들은 이 사실을 모른 척하며 여전히 인벤에서 활동하고 있다.[8]
분명 2023년 게임계 혐오행위 반대 기부 릴레이가 이곳에서 촉발된 적이 있고 당시에는 혐오 자체를 자중하자는 분위기도 잠깐 존재했으나, 이랬던 전적이 무색하게도 2024년 이후 메이플 인벤은 리부트 혐오를 비롯한 각종 혐오가 판치는 곳으로 도로 돌아가 버렸다.[9]
최근에는 장애인을 위한 매크로방지 시스템 개편보다는 게임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메이플을 즐기려는 장애인들을 그저 이기적인 게이머라 몰아붙는 사건이 일어나는 등 만물 혐오 성향은 여전한 상태이다. #
3.1.1. 광적인 수준의 리부트 월드 혐오
사실 알고 있었어 유저들 간에 갈등
애써 모른척 해줬어 그래야 매출 상승
그러다 보게 된거야 메벤의 살해 협박
리부트 유저 목숨을 노린 칼부림 협박
나는 살려야했어 리부트 용사님들
할 수 밖에 없었어 리부트 정상화를
신창섭 - 진심의 가사 중 일부[10]
애써 모른척 해줬어 그래야 매출 상승
그러다 보게 된거야 메벤의 살해 협박
리부트 유저 목숨을 노린 칼부림 협박
나는 살려야했어 리부트 용사님들
할 수 밖에 없었어 리부트 정상화를
신창섭 - 진심의 가사 중 일부[10]
내가 대체 뭘 잘못했지?
거지서버라며 7년간 조롱하고, 이제는 우리가 사기 서버?
타인에게 준 상처는 잊고,
자신의 상처만 부풀리는군! 멋대로 조롱하다, 멋대로 화내는 이해가 안 되는 족속들이여!
(중략)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지 않은 건 너야. 효율을 위해 미친 금액을 투자한 것도 너야. 리부트를 거지라며 조롱한 건 너야. 결국 선택한 건, 전부 너잖아. 난 그저 게임을 즐겼을 뿐이야.
리 미제라블 - 사탄의 혈육 리선족
(중략)
게임을 게임으로 즐기지 않은 건 너야. 효율을 위해 미친 금액을 투자한 것도 너야. 리부트를 거지라며 조롱한 건 너야. 결국 선택한 건, 전부 너잖아. 난 그저 게임을 즐겼을 뿐이야.
리 미제라블 - 사탄의 혈육 리선족
리부트 월드도 매우 훌륭한 장작으로, 몇 년째 내려오는 본섭 유저들과 리부트 유저들 간의 분쟁으로 인해 결국 리부트 카테고리를 분리시켰을 정도이다. 평소에는 도시 서버와 시골 서버가 사냥터, 아이템 매물 등의 문제로 싸우다가 리부트에 어그로가 끌리면 위 아 더 월드로 리부트가 얻어맞는다.
비슷한 규모의 커뮤니티이자 마찬가지로 리부트 월드 혐오로 유명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보다 더 심한 정도. 평소에는 프리메이플이라며 클라이언트를 분리하라고 다른 게임 취급하다가 리부트 서버에만 해당되는 개선안이 나오면 격렬하게 반대하거나 꼬우면 본섭 하라는 식의 이중잣대가 심하다. @1 @2 @3
2021년 초 환불 사태와 간담회 이후로 여러 개선안과 직업별 패시브 스킬 때문에 효율이 달랐던 데미지를 레벨 구간 별 최종데미지로 개선을 받았고, 2022년 들어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의 리부트 월드 육성 컨텐츠로 인해 리부트 월드로 무~저자본 유저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급기야 하이퍼 버닝이 출시되자 리부트1 월드에 생성제한이 걸리며 리부트 호황기를 맞이했다.
그렇게 호황기를 맞이하고, 여명세트와 칠흑이 장교불로 나오면서 점점 본섭의 장점인 교환가능 메리트가 장교불화로 진행되자 앞뒤 따지지 않고 최종 데미지를 삭제하라는 등 억지 주장을 펼치고[12], 유저들은 그에 동의하고 있다. 또한 본섭 유저들이 리부트를 깔 땐 아무 말도 안하고 동조하다가, 리부트에 유리한 내용이 자유 게시판에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댓글에 리게로가 도배된다. 심심하면 리부트 혐오 떡밥을 굴리며 리부트 혐오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3년 이후로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이 터지면서 농도짙은 혐오를 이어가다가도 몇 시간만에 태세전환을 하는 등 여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후 2023년 메이플 비전 토크 후 리부트 너프 조짐이 보이자 리부트가 가만히 있었으면 너프당하지 않았을 거라는 헛소리 # 아카이브까지 하는 등 여전히 리부트 혐오는 인벤에 만연한 상태이다.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같은 게임에 동일한 컨텐츠를 가졌으나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 양 유저들이 같은 게임 내에 공존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일반서버는 슬롯머신과 같은 도박성 짙은 컨텐츠를 주로 즐기며, 끊임없이 경쟁해서 순위를 비교하는 것에 재미를 두는데 반해, 리부트 서버는 일반적인 RPG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장이나 모험의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방식이나 사고에서의 차이를 좁힐 수 없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또한 외부에서의 시선을 따갑게 만들거나 눈살 찌푸리게 하는 주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는, 명백히 많은 문제점이 개선되어 있는 리부트 서버를 비난하면서, 일반서버의 문제점은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스스로의 논지에서도 모순이 많은 모습을 보이며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결국 게임에 비상식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비상식적인 플레이 타임을 녹이는 것만이 오직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고, 적은 돈으로 게임을 즐기는 행위, 적은 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행위는 무지몽매하거나 몰상식한 행위라고 주장하는 메이플 인벤 유저들의 그릇된 가치관이 게임의 수명을 좀먹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3월 들어서도 자신들이 10년간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은 전혀 잊어버리고 뭐만 하면 리부트 너프했잖아 한잔해를 외치며 정신승리 하고있다. 동시에 PC방 지표에 대해서 높을때는 그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찬양하기에 바쁘더니 리부트 너프 이후로 PC방 점유율이 반토막 이상 나버리자 이런 리부트빨 의미 없는 지표 뭐하러 들고 오냐는 식으로 이중잣대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리부트 월드 너프를 주도한 김창섭 디렉터의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또한 반대로 리부트 월드를 창설한 황선영의 이미지는 최악에 가까운데, 메벤 유저들은 이를 보며 황선영이 똥을 싸고 강원기가 못 치운걸 김창섭이 치웠다라며 황선영을 비난하고 김창섭을 찬양하고 있다.
메이플 GMS 일반서버의 1위 랭커인 Niru가 레벨 300 달성 직전에 GMS 일반 서버 문제 관련으로 소신발언을 하고 레벨업을 중단한 건[13]을 두고 "히로익(리부트) 월드를 죽이지 않아서 그렇다" 라는 논리를 내세우고 지지를 받았다. # 그러나 Niru 는 일전에 KMS의 리부트 길로틴 패치를 두고 지탄한 바 있기에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상황을 박제해 조리돌림 했다. #
또한 큐브 확률 조작사태로 인해 수 많은 유튜버들과 스트리머들이 넥슨과 메이플 운영진을 비판하자 해당 사태에 대해 비판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리부트 월드 유저들의 멸칭인 리선족이라 부르며 비난하자, 인벤 유저들을 향해 더 많은 조롱과 비난이 쏟아졌다. 이제는 그 누가 메이플스토리에 잘못된 상황을 비판을 하면, 사리분별없이 무조건 접혀버린 리선족이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수준까지 갔다.
8월 8일 리부트 월드 점진적 일반 월드화가 발표되고 리부트 월드의 특징이던 거래불가, 강화 간소화 등이 사라져 일반 월드로 변하게 되자 "오히려 이게 정상화된 거고 여전히 리부트가 최종 대미지 때문에 유리한데 자꾸 징징댄다"라는 과거 여론과는 다르게 "리부트 메소 5배[14]로 찍어냈던 검마돌이로 메소 찍어내서 8만대 유저와 동급스펙이 될 거다. # 아카이브" , "ㅈ같은 리부트강점기에서 해방되었다. #" ," 낙인템에 작에디 막고 본섭 편입되려면 노력을 새로 하게 해라. # 아카이브"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9월 12일 리부트 월드가 사실상 일반 월드로 전환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존 리부트 캐릭터들의 아이템(낙인템) 삭제를 외치며 떡밥을 태우는 중이다.
아즈모스 협곡 업데이트 시점에서 터진 운영진의 경제 개입 선언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이제는 망해버린 리부트 월드 탓을 하는등 여전히 리부트 월드에 대한 혐오를 버리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식으로 결국 리부트가 옮은 선택이였다고 자조하는 글이 인기글에 오르기도 했다.
3.1.2. 여성혐오
메이플 인벤 자유게시판에는 여성혐오 성향의 이용자가 많으며 2024년에도 달라진 것이 없다. 자유게시판에서 메이플 못지않게 자주 올라오는 주제가 페미 및 남혐 관련 이슈다. 이러한 남혐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면 그 성별, 암탉이 울면 등의 댓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며 이런 댓글에 추천수가 많이 박힌다. 여성 대부분이 페미라거나 페미를 묵인하고 있다며 여혐을 정당화하는 주장도 단골 댓글 중 하나다. 이들은 여성시대 등지의 남성혐오에서 성별을 반대로 바꾼 수준의 것과 거의 동일한 주장을 한다. 물론 자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혐오와 일반화를 비판하는 게시글과 댓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나, 여혐 측의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혐오 자체에 반대하는 의견조차 남혐이나 페미로 몰아붙이고 조리돌림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2023년 3월에는 메이플의 패치량, 질과 운영진을 비판하는 글에서 메갤발 여혐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최근 시행한 이벤트가 대부분 여초픽이다, 메이플 공식 유튜브의 영상 내용이 여성향이다, 블라인드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메이플팀은 워라밸을 지킨다, 유튜브에 나온 직원 중 여성이 많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며 직원들의 구체적인 성비도 모르는 상황에서 '누가 봐도 여자들이 메이플팀에 많다'는 자기들만의 편견으로 여성혐오 단어를 써가며 비난의 대상을 돌리고 있으며 공식 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된 여성 직원을 조리돌림하기도 했다.[15] 그런데 영상에 나온 직원들이 메이플팀에서 맡는 역할이 확인되지도 않았고 역대 게임 디렉터들은 모두 남자이며 현재 비판을 받는 디렉터와 실장도 모두 남자라는 점에서 말도 안 되는 비난이다. 그럼에도 이후 메벤과 메갤에는 메이플팀이 여초라고 단정짓고 여자들이 많이 먹을 법한 이미지의 뚱카롱, 마라탕, 엽기떡볶이 등이나 먹고 월급루팡이나 할 것이라는 뜻의 뚱마엽이라는 밈을 만들기도 했다.
물론 당시 홍보와 이벤트들이 메이플의 주 유저층 취향과 동떨어져서 여성향적인 마케팅을 했던 건 확실히 경영적인 실책이라고 할 만 하지만 메이플팀 직원 성비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한 비난을 가하는 건 지양해야 한다.[16]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이 촉발된 이후에는 여직원은 고용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여자는 집에서 애나 봐야 한다는 등 시대착오적인 발언까지 나오고 있으며 그러한 글과 댓글이 버젓이 높은 추천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남성 외벌이나 취집 등에는 적대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의 혐오가 제대로 된 논리조차 없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3.1.3. 서포터 혐오
메이플스토리의 유일한 파티 서포터인 비숍에 대한 혐오도 굉장히 심한데, 이유도 거창한게 아니라 '스펙도 낮은데 날먹하는게 싫다', '여왕벌이 많이 한다'와 같은 1차원적인 경우가 대부분. 비숍 뿐 아니라 각종 시너지 직업군에 대한 혐오도 상당한 편이다.일단 대부분의 RPG게임에는 서포터가 존재한다. RPG라는 단어의 유래부터가 Role-Playing Game의 약자고 멀티 플레이에서 역할극이라는 요소가 있으러면 모든 캐릭터가 딜러여서는 안되고 반드시 다른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 파이널 판타지 14처럼 딜탱힐이라는 개념이 정립된 정통 RPG들은 물론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거론되는 국산 RPG인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에도 서포터가 있다.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서포터가 없다고 알려진 게임도 많으니 이런 게임들도 서포터가 아예 없다기보단 서포터 역할을 여러 직업에게 찢어서 나눠준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유독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서포터에 대한 논란이 큰 편인데, 다른 게임과 달리 파티 서포터가 비숍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파티격 한 자리가 비숍으로 고정되는 꼴이 되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러면 다양한 캐릭터들이 파티 서포터 역할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게 맞는데[17] 무작정 비숍 너프를 부르짖는 것. 실제로는 비숍을 아예 퓨어 딜러로 재설계하지 않는 이상 비숍을 너프해봐야 딜컷만 오른다. # # 옆집겜에서 이미 겪었던 일이다. #
다른 시너지 직업군들에 대해서도 밸런스 주제로 토론을 할 때마다 시너지들은 업혀가는 주제에 왜 불만이 많냐, 딜러 상향이 우선이니 니들은 빠져있으라는 투의 여론이 많은 편이다.
2024년 9월 5일 김창섭의 인터넷 방송에서 딜러들을 전방위적으로 버프하는 한편 비숍 너프 및 소울마스터를 비롯한 시너지 직업군의 시너지 대규모 삭제를 발표했다. 대다수의 인벤 유저들은 환호하며 불평하는 소수의 유저들을 '직게로' 라며 배척하는데, 리부트 유저들을 '리게로' 라며 배척하던 모습이 오버랩되고 있다.
일각에선 검밑솔만 도는 5000플마단이라 파티플레이를 할 일이 없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기들한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메이플스토리가 열화되기를 주장한다는 점에서 리부트 혐오와 일맥상통한다.
3.2. 줏대 없는 여론과 나몰라라 하는 태도
가장 지적받는 점은 여론이 지나치게 쉽게 바뀔 정도로 줏대가 없다는 것이다. 논쟁이 될만한 글이 올라오면 첫 번째 댓글의 의견이 어떠한가에 따라 여론이 흘러가다가 누군가 그럴싸한 반대 의견을 내면 바로 그쪽으로 여론이 몰리는 식. #그러다가 나중에 여론이 반전되어서 과거의 인벤의 여론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면 십중팔구로 "인벤이 단일인격도 아닌데 묶지 말라, 분탕들은 다 메갤러다."라고 반발하는 유저들이 다수 있다. 하지만 이게 한두 번이 아닌 데다가 그 분탕러들이 다 메갤러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논란을 일으키는 유저들 중에는 고레벨 인벤러들도 다수 있기에 어그로 끌기 위해 가입하는 분탕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벤 유저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 명확하다.
물론 메이플 인벤이 나름 큰 커뮤니티인 만큼 논란이 되던 사건에 동조하지 않거나 얌전히 있던 유저들도 분명히 있을테고, 그런 입장에서는 같이 싸잡히면서 욕 먹으면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유저들이 소수든 다수든 간에)분란을 일으키는 유저들로 인해 전체가 싸잡혀서 욕 먹는 건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어쩔 수 없다. 애초에 저 "모든 사이트 유저들을 똑같이 보지말라."는 논리는 인식이 나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유저들이 자기 사이트를 옹호할 때 흔히 나오는 말이다. 괜히 이런 논리로 커뮤니티를 옹호하려 들어봤자 더한 반발만 듣게 될테니 그냥 이 커뮤니티의 외부인식이 나쁘단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정작 웃기는 건 자기네들이 싸잡혀서 욕먹을 때에는 "나는 그런 적 없는데? 싸잡아서 일반화하지 말라."며 나몰라라 하는 반응이 대다수이면서 타 사이트 일부 유저들의 반응만 가지고 선동하고, 거기에 넘어가서 일반화 하면서 욕하는 경우가 흔하며 @1 @2, 성별 갈등이나 사회 소수자 차별을 조장하는 온갖 혐오발언과 비방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심지어 23년 11월 발생한 외주 업체의 혐오표현 이슈에 대하여 해당 외주제작 영상들의 빠른 비공개 조치와 함께 회사 차원의 강경 대응을 약속했음에도, 23년 겨울 패치의 내용이 부실한 것에 불만을 품은 유저들이 "메이플 자체 측에서 혐오 표현을 어딘가에 몰래 다시 넣고 있다"는 근거없는 날조를 검증된 사실인 것처럼 퍼뜨려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3.3. 극심한 이중잣대
메이플 인벤 여론의 이중잣대가 얼마나 심한지는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남성혐오 논란 ~ 메이플스토리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이슈 동안의 메벤 여론을 보면 알 수 있다. 김창섭 디렉터가 엔젤릭버스터 남성혐오 표현으로 논란이 되었을 당시 김창섭의 혐오반대 발언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이후 메이플스토리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이슈가 한창일 당시 리부트 월드에 대한 맹목적인 혐오와 공격성을 드러내며 이는 혐오가 아닌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정당화 하고 있다. 마인드가 페미니스트들이랑 별 반 다를 것이 없다.
이용자층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 게시판의 주류 여론이 금방 바뀌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점유율 글과 확률사태 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메이플 인벤에서는 타 게임보다 점유율이 높을 경우에는 타 게임 비하 발언이 올라오지만 타 게임보다 점유율이 낮은 경우에는 이런 글 왜 올리냐는 등 이중적인 행위를 보여준다. 댓글 참고
또한 확률 조작사태 초기에 끊임없이 성명문을 내고 트럭을 구매해 넥슨을 압박하던 인벤 총대에 대한 여론은 초반에 매우 우호적이었지만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에서 총대진 내부의 인원은 인벤에서만 선출되었을 뿐인데 왜 멋대로 전체 유저를 자처하냐는 주장이 나오자 메벤에서도 총대진을 향한 저스펙, 도덕적 문제가 제기되었다.[18] 두 커뮤니티를 병행하는 사람들의 총대진을 향한 조롱과 인신공격이 심화되자 메벤에서는 반발하고 자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총대진을 사소한 이유로 물어뜯는다는 이유로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유저들을 욕하는 글이 많았으나 유저 주최 간담회가 넥슨의 노쇼로 끝나자 다시 메벤 자유게시판은 총대진을 조롱하는 글로 도배되어 총대진이 사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4월 11일에 진행된 사측 간담회에 메벤 대표로 출마할 사람을 정하는 과정에서 icepeng[19]이 지원했으나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소속 길드에 가입되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고 결국 본인이 포기했다.[20] 결국 지원자가 적은 상황에서 유명한 유튜버라는 이유로 투표에서 콘파쿠가 압도적으로 뽑혔다. 하지만 간담회 당일 콘파쿠가 별다른 존재감이 없자 icepeng을 재평가하고 콘파쿠는 인기투표로 뽑혔다는 의견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간담회 종료 후 유저 자문단이 만들어지자 자문단이 던파처럼 일종의 특권집단 형성에 기여하는거 아니냐, 절대 못 믿겠다며 자문단 중 메벤 활동 이력이 있는 왕토와 콘파쿠를 몰아붙였고 결국은 둘 다 사퇴했지만 콘파쿠는 나중에 사퇴를 번복하고 자문단에 복귀했다.
나중에 자문단이 한 일이 실제로 거의 없다는 것이 드러났고 자문단이 폐지된 후 콘파쿠에 대한 민심은 매우 나빠져 사실상 메벤에서 매장당했다.[21] 반면에 왕토는 일찍 자문단에서 사퇴한 것이 재평가받으며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하자 여론이 급격히 전환되어 몇몇 유저들이 신격화했다.[22]
메벤에서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표가 된 콘파쿠에 투표했다고 나서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icepeng 건의 경우는 일부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중이고 자문단 사퇴 건에 대해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추가적인 이중잣대를 지적하자면 뉴비는 환영하지만 뉴비를 배척하는 패치(예: 일정보스 이하 결정 너프 패치 등) #를 적극 지지하며, 메이플 운영이 불만있으면 접으라고 하지만 막상 진짜 접는다고 하면 비꼬는 등의 이중잣대가 남아있다.
실제로 메이플 환불 사태 때문에 대다수의 유저들이 "메이플은 망했다."같은 반응을 내비치며 자조적으로도 장례식이라고 언급하고 있었음에도 방송인이 방송에서 직접 장례식을 치른다고 말한 것엔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이 역시 자신들은 괜찮고 타인은 안 된다는 논리. 심지어는 메이플을 떠난 사람이 메이플에 대해 비판점을 드러내는 것은 단순한 비난이고 자신들이 메이플을 욕하는 것은 건전한 비판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메이플을 옹호한다. 참고로 메이플 환불 사태는 유저 자문단 사건부터 해서 크고 작은 문제가 산재해 있음에도 해결되지 않고 유야무야 넘어간 것도 많으며 여러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대다수의 고래 유저들이 메이플을 떠날 정도로 절대 작지 않은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사건의 경중을 헤아리지 못 하고 단지 자신들의 게임이 욕먹는다는 그 하나만으로 게임을 옹호하고 타인을 비방한다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다.[23]
본인들은 메이플을 비판하지 왜 메이플 유저들을 욕하느냐 같은 논리를 내세우지만 정작 그 인식을 만든게 본인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초창기 사건이 터지고 유저들이 트럭 시위를 하고 총대진을 구성했을 때만 해도 외부의 시선은 "사기 당한 유저들의 정당한 행동"이었다면 그 이후 내부의 분란과 개돼지를 자처하는 행동, 총대진에 대한 비난, 피아를 구분 못 하는 비방[24] 등으로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제3자의 입장에선 "사기 당했으면서 억 단위로 돈을 쓰는 린저씨들이나 하등 다를 바가 없다."라는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이 정작 방송인이나 외부에서 메이플에 대한 비판을 가하면 메이플에 대한 인식을 실추시킨다거나 메이플 유저들을 비난한다면서 까고 있으니 이중잣대이자 어불성설.[25]
최근 일어난 뿌리스튜디오의 남성 혐오 문제에 대해서도 이중잣대가 보인다. 평소에도 여성 혐오는 물론 각종 혐오글, 일베 말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곳이다. 리부트 혐오는 물론, 그 당시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여성 직원이 나오고 오프라인 이벤트가 여성향이라는 근거로 여성혐오글이 꾸준히 추천받았다. 또한 현재 사태에 대해서도 근거도 없이 여성 직원들이 페미라는 글도 추천을 받는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남성 혐오에 대해서만 반대할 뿐 다른 것들에 대한 혐오는 방관,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이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일베 밈과 말투가 무엇이 문제냐며 반문하는 유저도 적지 않다. 또한 혐오를 반대한다면서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주장하면 ‘아줌마’라는 단어로 비난, 조롱하는 실태다. 이런 행태에 같은 반페미 진영인 메이플스토리 갤러리조차도 학을 떼는 실정이다. #
4. 관리 부실, 어그로 대처 미흡
병먹금이 아예 안 된다. 테섭 낚시든 혐짤테러든 뭐든 댓글을 아예 달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인벤에서는 파밍 댓글과 박제추를 박아버린다는 것이 큰 문제. 이로 인해 기존의 3추글이 10추글로 상향되었으며, 추천수 상향 및 추천인 공개 후에도 어그로글이 올라오면 박제추라는 핑계 하에 추천을 주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26] 이후 일일 추천 횟수 제한이 폐지되면서 더 심해졌고 마음에 안 드는 글의 추천인 명단을 캡쳐하여 조리돌림하는 부작용도 발생한다.[27]인소야닷컴과 비교하면 인소야는 관리라도 잘 됐지, 인벤은 그런 거 없다. 인소야에서 테섭 갖고 낚시질하면 1분 내로 해당 글은 지워지고 글쓴이는 바로 제재당했다. 게다가 인벤의 차단 시스템은 차단 처리한 상대방의 댓글을 안 보이게만 하고 차단당한 사람은 계속 게시글 열람이 가능하지만 인소야의 차단 시스템은 차단당한 사람은 차단한 사람의 게시글을 아예 못보는 등으로 메이플 인벤보다 뛰어났다. 하지만 인벤은 금요일 밤이나 주말에 신고를 하면 월요일에 처리하는 등 운영진의 태업으로 악명이 높은 사이트이고, 파밍이라는 인벤 고유의 유치한 대응은 유저들 사이에서도 자중의 의견이 간혹 나오나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 관심을 갈구하는 어그로들에게 언제나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특히나, 리부트 월드 논란 이후에는 타 커뮤니티에서 오는 어그로를 전혀 대처하지 못한다.
어그로들이 서로서로 추천을 주면서 10추글, 30추글은 물론 베스트 댓글을 먹기도하며 흔히 말하는 '가면'을 쓰고 어그로를 끌러오는 경우가 많아 인벤에 처음 들어가본 유저들에게 그런 글들은 마치 인벤 전체의 의견인 듯이 보이는 경우도 많다.
또한 유저들의 수준도 낮아 이러한 어그로 글을 전혀 분간하지 못하고 추천을 주는 일이 허다한데, 이러한 어그로를 인벤 차원에서 관리하는 일 많지 않다.
결국엔 10레벨 제한 및 혐오단어 필터링 시스템을 가했다.
5. 게임과 동떨어진 게시글 활성화
5.1. 렉카 똥받이가 된 베스트 글 게시판
어찌보면 위 항목의 단점에서 파생된 문제점이자, 메벤의 최대 문제점. 명색은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한 커뮤니티면서, 게임과 관련 없는 게시글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렉카계정과 비슷한 수준의 일명 ‘정보글‘, ‘알아보자‘ 류 게시물이 추천 게시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정치 떡밥이나 성별 갈등과 관련된 글, 다른 커뮤에서 퍼온 뻘글성 드립 등이 쉽게 추천을 받고 오늘의 화제(베스트 글)에 오르는 일이 많다.
5.2. 추천구걸글
또한 추천 구걸이 심각한 편이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추천 유도 행위를 하면 욕먹거나 신고 대상이 되는데, 메벤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며 문제의식조차도 없는 상태이다. 자정 직전에 남은 추천을 자기에게 달라고 하는 글이나 글젠이 적을 때 10추글을 갱신하라는 글부터 시작해서 7추나 9추를 받은 뻘글을 추천수를 채워서 올리는 일, 철 지난 드립으로 어그로 끄는 글, 아예 대놓고 10추를 보내달라는 글, 생일추[28] 등 온갖 뻘글이란 뻘글이 날마다 양산된다.5.3. 대안 우파 성향의 정치글 난립
메이플 인벤은 게임 커뮤니티 중에서 정치 떡밥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메벤에 올라오는 정치글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리버스 오픈 이슈 갤러리라고 할 수 있다.[29]이들은 오이갤이 좌편향되었다는 핑계로 게시판 규정을 위반하면서 메벤에 정치글을 올리는 모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치글이 게임 인벤의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현상은 메벤뿐만 아니라 인벤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로,[30] 중립을 지킨다는 핑계와 트래픽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냥 방치하는 운영자들의 태도 때문에 규정 자체가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물론 인벤이 정치글 관리를 전혀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고를 하더라도 대다수는 떡밥이 이미 끝난 이후에 제재되기 때문에 정치글을 올리면 인벤 정지를 당한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거의 없다
2019년 말부터 메벤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이슈, 정치글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2020년 말 인벤 커뮤니티 이용 안내 글이 모든 인벤에 올라온 이후 메벤에서는 정치 및 성별 갈등 관련 게시물이 10추글에 가면 신고를 받아 삭제되는 빈도가 늘어났다. 정치글에 호응하는 일부 메벤 유저들은 정치글이 삭제될 경우 인벤 운영진을 욕하는 적반하장식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신고가 누적되어야 검토 후 글이 삭제되는 인벤 특성상 정치글이 10추를 받지 못하면 거의 제재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정치글이 딱히 줄어들지는 않았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오늘의 화제 대부분이 메이플스토리 얘기가 아닌 GS25 남성혐오 논란과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등의 페미니즘 관련 이슈나 정치글들로 채워지며, 점점 더 게임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상실해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정치글이 10추글에 갈 경우 제재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인지한 유저들이 많아졌지만 관리를 느슨하게 하는 인벤의 특성을 이용해 직접적으로 정치인을 언급하지 않고 이슈와 정치에 걸친 내용을 글로 작성하거나 글이 아닌 댓글에서만 정떡을 뿌리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분위기를 지적하는 사람이 없진 않으나 # 지적하는 글이 도리어 비공감을 무더기로 받는 경우도 흔해 # 자정작용은 요원한 상태이며 정치글이 보기 싫거나 성향이 다른 유저들은 정치글에 반응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정치 글 좀 그만 보고싶다.'는 댓글이나 게시글을 등록할경우 비공 세례를 받고 대깨문, 조선족, 서윗남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매우 잦다.
그런데 2022년 5월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정치글이 10추/30추글에서 보이는 빈도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윤석열 정부의 실책이 계속되면서 국정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평소 메벤에 올라오는 정치글은 보수정당 및 보수 정치인들을 찬양하는 글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하는 글이었고 그런 글이 올라오는 빈도가 적어진 것이다. 그렇지만 정치글이 상대적으로 추천을 많이 받지 못할 뿐이며 정치글을 작성하거나 정치글에 반응하는 유저들의 성향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1 #2
2023년도 1월 초에는 갑자기 흑인 역차별이 30추글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런 것까지 나올 정도가 되었다. # 대량 학살에는 대량 학살로 갚아야 한다는 상당히 위험한 글이다. 해당 글에는 비추가 많이 박히긴 했지만 어느 정도 맞다고 동조하는 사람이 댓글에 보일 정도라 극단적인 성향을 넘어서 극강경 대안 우파 까지 온 것을 볼 수 있다. 2월에는 리부트 사태 때문에 정치글의 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사태가 진정되자마자 정치글이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같은 정치글이라도 언급하는 대상에 따라 댓글 반응이 다른 이중잣대가 드러나고 있다.
극단적인 정치 성향뿐만 아니라 지역 차별 발언, 특히 호남 지역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지역 차별성 게시글은 물론 관련 내용이 아니더라도 어떤 지역이 언급된 게시물이면 댓글에는 거의 무조건 지역 차별성 발언이 달린다고 보아도 될 정도. 지역 차별을 멈추자는 사람들에게는 민주당 지지자로 몰아가며 조리돌림한다.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게 혐오표현을 쓰는 사람들은 그냥 인종차별주의자이지, 정말로 대안 우파라고 봐야할지는 의문이다.
5.4. 친목질과 네임드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인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만큼은 아니지만 친목질이 심한 편.자유게시판에 짤교환, 특정 네임드 언급이 심한 편이며 팬아트 게시판은 그 메갤에 비견될만큼 친목질이 심하다. 친목질은 배척 한다고 주장하지만, 친목글에 지적하는 덧글은 거의 찾아볼 수는 없고 대다수 친목질에 동조하며 # 친목으로는 둘째가라 서러울 메갤에서도 짤목질이라 욕을 듣는 행위에도 거리낌이 없다. #
성향상 대척점에 있는 다른 메이플 팬사이트를 비판/비난할 때 그 근거로써 네임드화와 친목질을 제시하며 그로 인한 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노력하는 유저들이 많이 활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주로 자료를 제공하는 유저들, 고스펙 유저들, 빌런들을 향한 닉네임 언급과 네임드화가 심화되어 있고, 링크의 덧글들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심지어 권장까지 되는 분위기가 수 개월에 걸쳐 지속됨에도 관련 자정 작용은 전혀 없다.
본인들이 엄격하게 비난하고 비판하는 각 팬사이트의 좋지 않은 면들을 종합적으로, 그것과 같거나 더 심하게 답습하면서도 다른 사이트들에 대한 잣대는 엄격한 내로남불까지 겸비한 사이트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
소위 그림쟁이라 불리는 유저들의 커미션 홍보가 심화되었다. 공지사항에선 프로필에서의 커미션 홍보를 금하고 있는걸로 보이나 대부분의 유저는 직접적인 홍보를 하고 있고, 그런 유저들은 글에서도 간접적 혹은 직접적으로 홍보한다. 그림 게시판의 분위기가 자유게시판으로도 조금씩 넘어오며 그의 연장선상이 되어가고 있다. 이는 인벤에만 국한되는 문제는 아니었고 분명 좋은 현상은 아니기에, 개인 사이트/네이버 카페의 경우 운영자의 권한으로 이를 완화 또는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었으나 인벤의 경우 거의 방목수준의 관리를 지향하다보니 따로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 듯하다.
이전에 메벤에서 어그로를 끌었던 유저와 관련된 게시글로 10추글이 도배되기도 했으나 그건 네임드화, 친목질이 아니라서 괜찮다는 게 유저들 대부분의 의견이었다.
6. 박제 문화
일부 유저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이 먼저 스틸한뒤 먼저 자리에 사냥하고 있던 선량한 유저를 스틸범이라 박제하거나, 유저간의 단순 말싸움이나, 인게임에서나 인벤에서나 의견이 갈리는 행위도 냅다 박제하고 보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인벤내에서 반응도 좋지는 않지만 전자의 경우는 명백한 폐해이다.이후 명백한 증거가 없으면 중립적으로 판단 하는 유저가 늘어나서 조금은 해결되었다. 사실 인벤에서 비매너 유저/단체로 판단이 된다 해도 박제글이 많아 대부분은 금방 잊히고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크게 이슈가 된다 해도 당사자가 소속된 길드에서 추방되거나 논란이 있는 길드에서 탈퇴하는 사람이 생기는 정도다.
7. 여론조작의 총본산
아이템의 가치를 보존하고, 게임의 나쁜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다른 게임 유저를 공격한다. @ 문제는 소위 '공격'이라는 게 사실을 날조하고 이미지를 합성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인식을 교란시키는 수준이다.그리고 본섭과 리부트섭의 싸움의 원인은 스트리머들의 시청자쪽에서 시작했지만 그게 크게 불려진건 메이플 인벤이였다. 즉, 현재 메이플이 개판이된 주된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던파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행위인 던북공정은 별도 문서로까지 독립되어 논란이 될 정도로 심각하다.
[1]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에서도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를 정리하는 유저들은 인정하고 있으며 자유 게시판을 제외하면 메벤에 대한 인식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문제는 그 자유 게시판이 메벤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글리젠이 활발한 게시판이라는 점이지만.
[2]
글자는 과거 애인 논란과 대출 논란 등으로 인벤과 안좋게 엮인 것 때문인지 대놓고 인벤을 비난했고 신해조는 복귀 후 인벤 머법관이라며 비꼬는 드립을 입에 달고 산다.
[3]
이들은 인게임에서까지 이런 성향을 표출하지는 않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지 않는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 인게임을 바라보면 겉으로는 평화로워보일 것이다. 본래 게임 유저들의 여론은 게임 안에서보다는
메이플 인벤이나
메이플 갤러리같은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도하여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히 메이플스토리같은 경우는 그 정도가 지나친 축에 속한다. 그러니 운영진들 역시 일반적인 유저들보다는 이러한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들을 더욱 주시한다.
[4]
강원기,
김창섭
[5]
이는 단순히 남성혐오표현을 사용하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이들 뿐만 아니라 메이플 인벤의 수준 낮은 유저들도 해당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
[6]
원곡은
거북이의
비행기
[7]
인벤 규정 상 패드립만 아니면 일반적인 욕설로는 제재당할 일이 없다.
[8]
예전부터 오인제재 사례는 많았고 실제로 이에 따른 보상(보통은 메이플 포인트를 준다.)을 타간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심지어 오인제재를 한 후 실제로 이를 숨기려 한 사례도 존재한다.
#
[9]
사실 이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비록 당시 특정 집단에 의해 터진 혐오 논란에 대해 반대한다는 명분이지만, 실제로는 그들 역시 그 특정 집단을 비롯한 수많은 집단에 대해 혐오를 가감없이 드러내 왔다. 그들에게 혐오 반대 릴레이는 그저 자신들이 저질러온 수많은 혐오 행위들을 감추는 꼬리자르기이자, 동시에 은근슬쩍 자신들은 특정 집단과는 다르다는 그들만의 우월성을 내보내는 수단에 불과했다.
[10]
해당 가사 자체는 비꼬는거에 가깝지만 해당 곡의 MV에도 나오는 리부트 혐오 게시글과 추천수는 여과없는 진실이다.
[11]
현재는 삭제됨
[12]
애초에 직업별로 데미지 효율이 달라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메이플 간담회
#에서도 말이 나온 상황이었고, 이에 데미지를 최종 데미지로 바꾸는 패치를 진행한 것인데 갑자기 본섭을 들먹이면서 최종뎀을 얻어냈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13]
무려 넥슨이 공식적으로 그의 방송을 홍보하기 까지하며 레벨 300 달성을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던 때였다. 말그대로 스포트라이트를 포기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에 넥슨에게 빅엿을 선사한 셈.
[14]
24년 1월 패치로 사라졌다
[15]
해당 영상은 결국 비공개되었다.
[16]
다만 아트 혹은 마케팅 등 일부 부서의 경우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긴 하다. 이건 메이플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 대학교에서마저도 여초가 많기 때문이다. 아트 부서가 여초가 아니라면 2023년에 한국 게임계를 발칵 뒤집은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사건은 애초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부서별 차이를 생각하지도 않고 가장 핵심이 되는 임원들과 개발진까지 여초일 것이라 확신하는 건 문제가 크다.
[17]
실제로 로스트아크와 던전앤파이터도 초창기에는 메이플스토리처럼 파티 서포터가 한 명(바드, 남크루)밖에 없었다. 업데이트로 이를 해결한 것.
[18]
메벤에도 메갤 개념글이 10추글에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보면 두 커뮤니티를 병행하거나 알게 모르게 메갤의 영향을 받는 유저들이 많은 편이다.
[19]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출신으로 직업별 dpm표, 스킬 범위 측정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유포하였고 간담회 선별에선 제외되었지만 간담회 인원들의 자료조사를 도왔다. 여담으로 이 아이디는 의외로
로스트아크 유저들에게 더 익숙한데, 시즌2의 각인 계산기 등의 외부 프로그램 사이트를 만든 사람과 같다.
[20]
이후 icepeng은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대표로 지원했으나 활동을 별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메갤 대표 선발에서는 컷오프되었다.
[21]
2022년 말 기준으로 메벤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고 팁게에서 활동하고 있다.
[22]
정치인은 정치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며 메이플 이용자 중 국민의힘 지지자의 비율이 특별히 높다는 근거도 없다. 그런데도 운동선수, 연예인, 전현직 프로게이머 등 메이플스토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유명인들에 비해 메벤에서 지나치게 많이 언급되는 것은 대안우파 성향인 사람이 많아서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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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게임의 발전을 저해할 수도 있는 문제다. 게임사 입장에선 적당히 중요한 쟁점은 나몰라라 무시하고 적당히 사료 뿌리면서 어느정도 개선된 듯한 모습만 보이면 유저들이 게임에 계속 남으면서 돈을 써줄 거란 인식이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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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유저들의 편을 들어주며 메이플 개발진의 행동을 조목조목 비판한 김실장에 대한 메벤 유저들의 태도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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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장례식이라 언급하며 메이플을 떠난 노돌리에 대한 메벤 유저들의 태도. 노돌리는 코렛트와의 통화에서 "내 주변인이 메이플을 한다 하면 말리겠다."거나 메이플을 하겠다는 코렛트를 보고 "미X 새끼."라고 말했는데 정작 이것이 당시 사람들의 극히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 정도로 메이플의 인식이 나빠진 것. 앞서 언급했듯이 메이플 환불 사태는 이 정도의 반응이 일반적일 정도로 중대했고 심각했다. 참고로 둘은 친해서 비속어는 흔하게 쓰는 편이다. 즉 메이플이라서 과반응을 한 것도 아니고 농담조로 이야기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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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시글에 한 명이 박을 수 있는 추천이 최대 3개이기 때문에 상향되어봤자 추천인 1명에서 4명으로 늘어난 것뿐이다. 디시 개념글 시스템보다도 훨씬 허술한 시스템. 이는 현재 1인 1추 시스템으로 변경되어 많이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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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글 자체는 인벤에서 광고, 음란물 다음으로 확실히 제재당하는 소재지만 그 속도가 느린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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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생일인 유저들이 생일이라며 추천을 요구하는 게시글들이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데, 생일추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대놓고 화를 내면 생일상을 엎어버리는 꼴이 되는지라 참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가끔 떡밥이 터지면 전쟁터가 되기도 하는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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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벤은 인지도가 가장 높은 메이플 커뮤니티이며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눈팅하는 등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이 공존하고 자유 게시판을 제외하면 메이플과 무관한 글은 올라오지 않는다. 하지만 메벤 자유게시판에 정치글을 작성하거나 정치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성향은 한쪽으로 매우 편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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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롤벤에서도 심각했고
로벤처럼 다른 인기 게임 인벤에서도 정도가 덜할 뿐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