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대 호텔 체인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Marriott International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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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Marriott International, Inc. |
본사 소재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메릴랜드주 |
설립 | 1957년 3월 5일 ([age(1957-03-05)]주년) |
업종 | 호텔업 |
창립주 |
존 윌라드 메리어트(J. Willard Marriott) 엘리스 메리어트(Alice Marriott) |
대표이사 |
빌 메리어트 (명예회장) 데이비드 메리어트 (회장) 앤서니 토니 카푸아노 (CEO) |
멤버십 | 메리어트 본보이 |
지점 수 | 8,785개 (2023년) |
종업원 수 | 411,000명 (2023년) |
매출액 | 237억 1,300만 달러 (2023년) |
순이익 | 30억 8,300만 달러 (2022년) |
편입지수 | S&P 500 |
상장 | 나스닥 MAR |
링크 | | | | | | |
본사 위치 | |
1. 개요2. 상세3. 브랜드
3.1. 럭셔리
4. 메리어트 본보이3.1.1. JW 메리어트3.1.2. 리츠칼튼3.1.3. 리츠칼튼 리저브3.1.4. 세인트 레지스3.1.5. 에디션3.1.6. 럭셔리 컬렉션3.1.7.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3.1.8.
W 호텔
3.2. 프리미엄3.2.1. 메리어트3.2.2.
쉐라톤3.2.3. 르 메르디앙3.2.4. 웨스틴3.2.5. 오토그래프 컬렉션3.2.6. 디자인 호텔3.2.7. 트리뷰트 포트폴리오3.2.8. 르네상스3.2.9. 델타
3.3. 셀렉트3.4. 장기 투숙3.4.1.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 체인.2. 상세
1927년 시작해 127개국 6,700여 개의 호텔을 통해 1,286,000여 개의 객실을 운영하며, 2015년 SPG를 인수한 뒤, 2020년대 현재 호텔업계에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과장하면 5대 호텔 체인 중 나머지 넷을 다 합친 것보다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될 정도다.또한 호텔 업계에서 가장 먼저 프렌차이즈화[1] 전략을 시도했다. 직접 부동산을 보유하며 운영하는 대신, 부동산은 부동산투자신탁을 비롯한 외부 오너에게 맡기고 프렌차이즈를 위주로 수수료[2]를 받아가며 호텔 점포를 빠른 속도로 늘렸다.[3] 현금 유동성이 아쉬운 부동산을 직접 보유하는 비중을 줄였기 때문에, 빠른 점포 늘리기가 가능했던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매우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3-5성까지 다양한 등급의 호텔들을 거느리고 있다. 마찬가지로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 제휴하여 대한민국에 진출한 아코르와는 경쟁관계였다[4]. 현재 한국에서도 5대 호텔 그룹 중 독보적인 1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5년 11월 16일, 업계 6위인 Starwood Hotel & Resorts를 12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리어트와 SPG간의 멤버십도 통합될 예정이며 현재 멤버십 간 등급 및 포인트 이동이 가능하다. SPG 계정과 Marriott 계정을 연동하면 멤버십 등급도 동일하게 매칭이 되는데, SPG의 골드는 Marriott 골드보다 혜택은 훨씬 적지만 그만큼 문턱이 낮아서 비교적 쉽게 딸 수 있어서 Marriott의 엘리트 멤버가 양산되기도 했다. 2019년 2월 통합될 프로그램의 이름은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로 결정되었다.
3. 브랜드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ffff,#1f2023><table bgcolor=#ffffff,#1f2023> |
MARRIOTT BRAND MAT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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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uxury | Premium | Select | Longer Stays | |||
▣ Edition****** ▣ Ritz-Carlton(리츠칼튼)****** ▣ Luxury Collection (럭셔리 컬렉션)****** ▣ St Regis****** ▣ W Hotel(W 호텔)****** ▣ JW Marriott(JW 메리어트)****** |
▣ Marriott(메리어트)***** ▣ Sheraton(쉐라톤)***** ▣ Westin(웨스틴)***** ▣ Le Méridien(르 메르디앙)***** ▣ Renaissance(르네상스)***** ▣ Autograph Collection (오토그래프 컬렉션)***** ▣ Tribute Portfolio***** ▣ Marriott Vacation Club**** ▣ Delta Hotels**** |
▣ Courtyard(코트야드)**** ▣ Four Points(포 포인츠)**** ▣ SpringHill Suites**** ▣ AC Hotels(AC 호텔)**** ▣ aloft(알로프트)**** ▣ fairfield(페어필드)*** ▣ Protea Hotels*** ▣ MOXY(목시)*** ▣ City Express*** ▣ Four Points Express*** |
▣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Residence Inn**** ▣ element**** ▣ Towneplace Suites*** ▣ Homes & Villas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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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첨자의 별표(*)는 STR 체인 스케일에 따른 등급을 의미합니다: Luxury******, Upper Upscale*****, Upscale****, Upper Midscale***, Midscale**, Economy* 2. 브랜드의 한국어 명칭은 국내에 도입된, 또는 도입되었던 경우에만 병기하였습니다. 3. Bulgari Hotels******, Gaylord*****, Design Hotels?는 제휴 브랜드입니다. |
위의 브랜드 매트릭스는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3.1. 럭셔리
3.1.1. JW 메리어트
JW Marriott (JW 메리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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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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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호텔의 창업주인 존 윌러드 메리어트(John Willard Marriott)에 대한 헌사로 그의 이니셜을 따서 설립된 브랜드이다.[5][6] 1984년 워싱턴 D.C.에 첫번째 호텔을 오픈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40개국 100여개의 호텔이 JW 메리어트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메리어트 포트폴리오상에서는 리츠 칼튼, 세인트 레지스보다 약간 아래이지만 메리어트와 르네상스 브랜드보다는 위에 위치한다. 대한민국에는 서울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서울과 동대문 바로 앞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가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어른들을 위한 조용한 호텔이라는 평이다.
서울 반포동의 센트럴시티[7]에 있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000년 9월 1일에 오픈했는데, 전 세계의 JW 메리어트 호텔들 중에서 중간 정도라는 평이다. 2018년에 8개월동안 호텔 문을 닫고 전면 리노베이션을 실시했으며 그 이후 하드웨어는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게 고급스러워졌다고 평가된다. 다만 34층, 500실에 다다르는 거대한 규모에 비해서 고질적인 인력난이 단점으로 꼽히는데, 성수기 체크인 시간에는 체크인에만 30분 이상이 걸렸다는 사람들도 많다. 식음료부문에서는 뷔페 '플레이버즈'가 유명한데, 서울 시내 특급호텔 뷔페가 대체로 그렇듯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하기 어렵다. 신세계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운영하며 어메니티는 신세계 자체 브랜드인 CHICOR(시코르)를 제공한다.
동대문 길 건너편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는 동대문종합시장을 소유한 동승그룹에서 2014년에 개장했다. 서울의 두번째 JW 메리어트가 오픈하며 서울은 한때 전 세계에서 JW 메리어트 호텔이 두개 이상인 유일한 도시에 등극하기도 했다.[8] 강남의 JW 메리어트 서울에 비하면 매우 아담한 규모이다. 동대문이 보이는 객실이 포인트로, 주니어 스위트 라인 객실에서는 창 밖으로 동대문이 한 눈에 들어온다.[9] 또한 9층 객실은 천장 일부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전경이 더 탁 트이게 보이는 특이한 구조로 "스카이 뷰" 룸 타입을 달고 판매된다. 어메니티는 전 세계 JW 메리어트 디폴트인 Aromatherapy Associates 제품이 제공된다.
2023년 3월 28일에는 제주도 서귀포시 호근동에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드디어 정식으로 오픈했다.[10] 한국에서는 세번째 JW 브랜드 호텔이다. 바다와 키즈 친화형 호텔을 표방하며 2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198개 객실을 운영한다.
오픈 초기 비수기 평일에도 기본 룸의 룸레잇이 1박당 110만원을 호가하고 있으며[11], 초반에는 포인트 숙박[12] 가성비가 좋았으나 공제율이 대폭 상향되고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뷔페 조식 대신 단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메리트가 없어졌다. 오픈 전의 보도자료나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국내에 없던 초고가 호텔 카테고리를 개척하겠다는 포부로 룸레잇을 설정했다고 한다. 다만 JW 메리어트의 국제적인 브랜드 포지션이 리츠칼튼이나 세인트 레지스에 비하면 한 단계 낮고, 괜찮은 호텔임은 틀림없지만 비싼 룸레이트의 가치는 두고봐야겠다는 의견들도 나온다. 오픈 초기에는 대체로 혼란스럽다는 평으로, 체크인하는 데 한 시간 이상이 걸렸다거나 객실 청소가 미숙했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발생해서 평가가 엇갈리는 중이다. 전반적인 의견으로는 이 정도로 높은 가격 책정에는 의문이 생긴다는 평이다.
중문관광단지의 제주신라호텔처럼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한 여러 키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객실 어메니티는 불가리 제품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3지구에 국내 4번째 JW 메리어트인 JW 메리어트 동해 리조트 & 스파가 오픈예정이다. #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000년 ~ 현재) | 서울 서초구 |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2014년 ~ 현재) | 서울 종로구 |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2023년 ~ 현재) | 제주 서귀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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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리츠칼튼
Ritz-Carlton (리츠칼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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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숙녀를 모시는 신사 숙녀들'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독보적인 정책으로 여러 인재관리, 고객관리, 서비스 관련 매체에서 심심하면 언급되는 브랜드이다.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우선 직원을 챙겨야 한다는 모토로 높은 직원 만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이끌어낸 브랜드. 한국에서는 강남 리츠칼튼이 브랜드 명성 대비 미흡했어서 해외 대비 다소 저평가되는 브랜드지만 세계적으로는 한 손에 꼽히는 럭셔리 브랜드고 독보적 서비스 정책은 따라올 브랜드가 없다. 룸 레이트도 기타 호텔들에 비해서 눈에 띄게 비싸고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매우 유명하다.
서울에도 직영은 아니지만 '전원산업[13]'이 '리츠칼튼'과 계약을 맺고 가맹점 형태로 운영했던 적이 있다. 예전에는 블로그 검색하면 돌잔치용 호텔로 많이 보이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호텔 인근에 신논현역이 생기면서 접근성은 개선되었었다. 콩라인 취급받는 이유는 건물이 1980년에 지은 남서울호텔의 본관을 1995년에 리모델링하고 신관도 새로 세워서 확장한 형태라 공간 활용이 아무래도 다른 호텔에 비해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평가는 하루이틀의 일이 아닌데, 95년 오픈 당시에는 서울 호텔업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위협적인 존재라고 인식되었으나 막상 개장한 후에는 "하드웨어는 최신이지만 소프트웨어가 엉망"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경쟁상대가 4성급인 노보텔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였다고. #[14] 그 이후로는 이 정도로 박한 평가는 아니었지만 해외에서의 리츠 칼튼의 위상에 걸맞지 않은 고만고만한 이미지의 호텔로 운영되다 2016년 12월, 리츠 칼튼과의 가맹 계약 갱신을 중단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7년에 SPG 산하 브랜드인 '르 메르디앙'으로 재개장했지만 2021년 완전 폐업했다. 이후 강남[15]이나 서울역 쪽에 '리츠 칼튼'을 새롭게 지을 거란 말이 스멀스멀 나오고 있다.
이름 | 소재지 | |
폐업 | 리츠 칼튼 서울 (1995년 ~ 2016년) | 서울 강남구 |
3.1.3. 리츠칼튼 리저브
Ritz-Carlton Reserve (리츠칼튼 리저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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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메리어트 멤버십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스타벅스의 고급화 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처럼 기존 리츠칼튼 대비해서 좀 더 고급화된 장르로 보면 된다. 특히나 리츠칼튼 리저브에서 추구하는 바는 자연 속에서의 쉼이 테마로, 현재 프로퍼티가 위치하고 있는 곳들 또한 발리의 우붓 산속, 크라비의 푸레비 베이, 홋카이도의 니세코 빌리지, 푸에르토리코 도라도 비치, 멕시코 로스 카보스 등에 위치하고 있다.
3.1.4. 세인트 레지스
St. Regis #스타우드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였다. 소수 정예를 선호하는 호텔. 요금은 높은 편이나, 버틀러 시스템이 있어서 세심한 서비스가 강점이다. 룸마다 담당 버틀러가 배정되어 온갖 자질구레한 일을 도맡아 해준다. 24시간 무료 음료 배달, 신문 배달, 다림질, 구두닦이, 짐 풀기와 싸기, 모닝콜, 주변 관광지 안내나 식당 예약 등의 컨시어지 역할 등등.
단, 버틀러 서비스가 높은 요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뉴욕[17]에서도 타 경쟁호텔들이 AAA 5 다이아몬드를 받을때, 1,000달러에 육박하는 룸레이트의 가치를 하지 못한채 AAA 4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다른 호텔들의 성적은 트럼프 소호 / 리츠칼튼 배터리 파크 / 피에르, 어 타지 호텔 같은 룸레이트가 세인트 레지스보다 저렴한 호텔도 5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같은 AAA 4 다이아몬드 호텔로는 '르네상스 뉴욕', 'JW 메리어트 에섹스 하우스', 'W 타임즈 스퀘어' 등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마카오에서도 타 경쟁 호텔에 밀리는 등, 전망이 밝지 않다. 세인트 레지스 고유의 강점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
국내에는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 콘래드 브랜드를 빼고 리뉴얼하여 세인트 레지스 브랜드로 들어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18]
3.1.5. 에디션
EDITION #독립 브랜드에 가까운 호텔로 독특한 미를 추구한다. 클래식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W처럼 정신없이 힙한 분위기는 아니다. 메리어트 플래티넘 엘리트 이상이어도 가도 조식을 해결 못하는 몇 안되는 브랜드. 그렇지만 4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른 베네핏은 보장된다.
아직 대한민국에는 진출하지 않았지만 일본 도쿄에 “더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과 “더 도쿄 에디션 긴자”의 두 지점이 있다. 두 호텔 모두 구마 겐고가 인테리어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고, 리츠 칼튼 도쿄를 능가하는 엄청나게 비싼 룸 레이트로도 유명하다.[19]
3.1.6. 럭셔리 컬렉션
The Luxury Collection (럭셔리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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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 호텔 객실 |
1992년 당시 체인 그룹사였던 'ITT Sheraton'에서 체인 호텔 중에서 상급이거나 큰 규모를 가진 호텔을 선정하여 Luxury Colletion이라는 그룹으로 분류하던 것이 시작이며, 'Starwood'社로 인수 후에는 별개의 체인 브랜드로 독립하였다. 중국 다롄에 있는 캐슬호텔이나 하와이 핑크호텔로 불리는 로얄 하와이안 호텔 등이 체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한국인들에게는 방콕의 '쉐라톤 스쿰빗 그랑데'가 친숙한 편. 세인트 레지스와 함께 스타우드의 플래그십 브랜드이나, 타킷층은 다르다. 럭셔리 컬렉션은 메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처럼 독특한 경험과 분위기의 전달이 브랜드의 모토이기 때문. 단, W처럼 힙(Hip)한 분위기랑은 다르다. 다만 매리어트의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는 조금은 다른 게 스타우드의 '럭셔리 콜렉션'은 스타우드 브랜드 내의 호텔이 다반수. 이젠 메리어트랑 합병하면서 매리어트 쪽 호텔들도 끼워 맞춘 듯. 2021년 서울 역삼동 옛 르네상스 호텔 자리에 '조선 팰리스, 럭셔리 컬렉션'이 들어섰다.[20]
이름 | 소재지 |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2021년 ~ 현재) | 서울 강남구 |
3.1.7.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
BVLGARI Hotel & Resorts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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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와 합작하여 만든 최정상급 호텔 브랜드. 밀라노를 시작으로 런던 두바이 발리 베이징 상하이등에 오픈했으며 파리 도쿄 모스크바에도 오픈 예정. 당연히 호텔 내부는 불가리 브랜드를 단 명품으로 도배가 되어 있으며 가격도 억소리 나게 비싸다. 메리어트와 불가리의 제휴 브랜드로 메리어트 소속은 아니며 당연히 메리어트 멤버여도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3.1.8. W 호텔
자세한 내용은
W 호텔 문서 참고하십시오.
W Hotels (W 호텔) |
<colbgcolor=#979082><colcolor=#fff> W 알 마르잔 섬 호텔 |
W Hotels #
스타우드 그룹에서 가장 힙(Hip)한 체인. 마치 클럽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브랜드의 특징. 내부에서 클럽 DJ가 공연까지 한다. 젊은 감각에 맞춘 디자인, 리츠칼튼같은 클래식 호텔과는 대비되는 '친근함'을 모토로 하는 서비스 정책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브랜드다. 좋아하는 사람은 예쁘고 멋진 호텔에 가서 신나게 놀고 떠들고 춤추고, 직원들이랑도 어울릴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호텔에 쉬러 왔지 클럽 소음에 시달리러 왔냐, 직원이 손님이랑 맞먹으러 드냐 하며 싫어한다. 또한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엄청나게 비싼 룸 레이트에 비해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 소피텔 SO와 경쟁관계.
홍콩의 W호텔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데, 이는 야우마테이 타이푼쉘터를 내려다 보는 전망과 77층의 풀 때문이다. 국내에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옆에 있었다. 그러다보니 'W'가 '워커힐'의 약자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그게 아니라 스타우드에서 보유한 별도 브랜드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마찬가지로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운영. 한국에 있는 호텔 중에서 제일 비싸기로는 대략 순위권에 속한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젊은 층을 노리고 있다.실내 인테리어가 모텔 느낌이라는 혹평도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2016년부로 SPG를 탈퇴하여 2017년 4월에 '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름으로 독자 브랜드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름 | 소재지 | |
폐업 | W 서울 워커힐 (2004년 ~ 2017년) | 서울 광진구 |
3.2. 프리미엄
3.2.1. 메리어트
Marriott Hotels (메리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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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호텔 전경 |
메리어트의 간판 브랜드. 과거에는 부산 해운대에 메리어트 부산[21]이 있었지만 노보텔로 바뀐 이후 한동안 대한민국에는 진출하지 않았으나 2017년 12월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 테마파크에 하나가 들어섰으며, 동대구역 인근에 '메리어트 호텔 & 레지던스'가 2021년 1월 9일에 개장했다. 일본에는 주요도시마다 꽤 여러곳에 있는데 그 중 오사카의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가 일본 최고층 호텔로 유명하다. 일본은 물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고층 호텔이다.
이름 | 소재지 | |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 (2017년 ~ 현재) | 제주 서귀포시 | |
메리어트 호텔 앤 레지던스 대구 (2021년 ~ 현재) | 대구 동구 | |
폐업 | 메리어트 부산 (1999년 ~ 2006년) | 부산 해운대구 |
3.2.2. 쉐라톤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문서 참고하십시오.
Sheraton (쉐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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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전경 |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2009년 ~ 현재) | 인천 연수구 | |
폐업 | 쉐라톤 디큐브시티 서울 (2011년 ~ 2021년) | 서울 구로구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2016년 ~ 2021년) | 서울 서초구 |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1978년 ~ 2017년) | 서울 광진구 |
3.2.3. 르 메르디앙
Le Méridien (르 메르디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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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 전경 |
원래는 에어 프랑스가 직접 설립한 호텔 체인으로[22] 1972년 파리의 호텔 메르디앙[23]을 시작으로 체인을 확장하다가 1994년에 매각되어 노무라 그룹, 리먼 브라더스, 스타우드 등을 거쳐 메리어트로 넘어왔다. 아시아에서는 방콕의 플라자 아테네, 르 메르디앙으로 유명하며, 뉴욕의 르 파커 메르디앙 역시 유명하다. 에어 프랑스에서 매각된 이후 20여년 동안 수많은 회사들의 손을 거치며 성장이 정체되었으나[24] 스타우드가 메리어트로 넘어간 이후 "Destination Unlocke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재포지셔닝했다. 실제로 호텔에서 그 지역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거나 투숙객들에게 지역 박물관의 티켓을 제공하는 등 문화 차원에서의 서비스가 많은 편이다.
이름 | 소재지 |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2022년 ~ 현재) | 서울 중구 | |
폐업 | 르메르디앙 서울 (2017년 ~ 2021년) | 서울 강남구 |
3.2.4. 웨스틴
Westin (웨스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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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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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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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시애틀에서 설립된 웨스턴 호텔 체인을 모태로 1963년에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Western International Hotels)로, 이어서 1981년에는 명칭을 줄여 현재의 웨스틴 호텔이 되었다. 1971년에는 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에 매각되었고 이후 일본의 아오키 그룹과 스타우드를 거쳐 메리어트에 인수되었다.
헤븐리 베드라는 웨스틴 자체 제품을 사용한 침대가 편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사이트에서 담당중 #공식사이트
이외에도 2024년 7월부로 휴업하고 리노베이션에 들어가는 코엑스의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이 IHG에서 메리어트로 갈아타서 웨스틴 브랜드를 달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가 결국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재개관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조선호텔 계열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들어오는 웨스틴 호텔이 되었다. 현재로써는 2025년 9월 개장 예정.
이름 | 소재지 |
웨스틴 조선 서울 (1981년 ~ 현재) | 서울 중구 |
웨스틴 조선 부산 (1978년 ~ 현재) | 부산 해운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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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오토그래프 컬렉션
Autograph Collection Hotels (오토그래프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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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오노마 객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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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이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러 개성을 지닌 독립 호텔의 연합체이다. 브랜드를 묶는 하나의 방침이나 디자인이 없고 호텔들은 전부 제각각의 개성이 있으며 부티크 지향적이다. 호텔간의 급 차이도 큰 편으로 럭셔리급부터 업스케일보다 살짝 좋은 정도의 호텔까지 있다. 해외의 경우를 보면 유럽의 유서깊은 호텔들이 원래의 이름을 유지하면서 메리어트와 제휴해 오토그래프 컬렉션 브랜드로 영업하는 경우가 많다.[29][30] 또한 전반적으로 클럽라운지가 없는 호텔들이 더 많은데, 가이드라인이 개괄적이고 개별 호텔들에 맡기는 브랜드의 특성상 호텔마다 서비스의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은 단점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의 ' 더 플라자 호텔'[31]이 2016년 1월부터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제휴를 맺었다. # 2018년 4월 홍대의 서교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으로 합류하였다. 2021년 신세계조선호텔의 신규 호텔인 그래비티 서울 판교가 합류했다. 2021년 8월 27일 대전신세계백화점 Art & Science과 연결된 Expo tower의 5~7, 26~37층에 메리어트 인터네셔널의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 개장했다.
대전의 호텔 오노마는 신세계그룹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 전부터 과도하게 높은 가격, 오픈 후엔 불안정한 서비스, 미묘한 하드웨어, 종종 터지는 상식 이하의 응대, 클럽 라운지가 없는 부실한 부대시설 등 '과연 노잼의 도시다'는 악평이 쏟아졌지만, 역설적으로 위치한 곳이 노잼의 도시인 덕에 그나마 호캉스 흉내라도 낼 수 있는 대전 유일의 호텔에 등극, 비즈니스와 로컬 수요가 전부 몰려 객실 점유율이 고공비행중이다. 오픈 초반에는 스위트룸 미니바가 노브랜드 콜라와 사이다로 채워져 있는 등 여러 면에서 충격을 주었으나 오픈 후 시간이 지나며 현재는 많이 안정된 편이다.[35]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한 대전의 특성상 외국인 투숙객들이 많고, 매그놀리아 스위트룸 이상은 객실 내에 식기와 인덕션, 트롬 스타일러까지 갖춰져 장기투숙시의 거주성에 좀 더 신경을 쓴 느낌이다.
이름 | 소재지 |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2016년 ~ 현재) | 서울 중구 |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2018년 ~ 현재) | 서울 마포구 |
호텔 오노마, 오토그래프 컬렉션 (2021년 ~ 현재) | 대전 유성구 |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2021년 ~ 현재) | 경기 성남시 |
3.2.6. 디자인 호텔
Design Hotels (디자인 호텔) #디자인 호텔들은 메리어트 제휴 브랜드여서 정규 체인 호텔만큼의 티어 혜택이나 대우를 받을 수는 없다. 최상위 멤버가 방문하더라도 약간의 룸 업그레이드와 웰컴 포인트 증정이 전부이다. 엘리트 혜택인 레이트 체크아웃도 기타 메리어트 브랜드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챙겨주지만 디자인 호텔 계열에서는 이것도 호텔의 재량에 따른다. 인천의 네스트 호텔도 이런 면에서 엘리트 멤버 대우가 좋지 않기로 유명하다.[36] 그래도 인천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유일한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라는 특성상 외국인 환승객들도 많이 투숙하고 호캉스용으로 투숙하는 내국인들도 꽤 있는 편이다.
강남에 글래드 라이브 강남, 여의도에 글래드 여의도가 디자인 호텔로 있었지만 글래드 계열[37] 호텔들이 현재 모두 메리어트를 탈퇴했다.
이름 | 소재지 |
네스트 호텔 | 인천 중구 |
3.2.7.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Tribute Portfolio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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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소재지 |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2024년 ~ 현재) | 서울 구로구 |
3.2.8. 르네상스
Renaissance Hotels (르네상스) #서울에 하나가 있었는데 강남구 역삼동 676번지에 있는 르네상스 호텔이다. 이 호텔의 앞 사거리가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강남구 역삼 지역에서는 꽤나 상징적인 호텔. 건축가 김수근이 말년에 설계한 건물이자 그의 몇 안되는 고층 건물 설계작이기도 하다. 르네상스 호텔 시절 운영법인은 삼부토건 자회사 남우관광이었다.
1988년 7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로 개관하였고, 1993년 1월부터 르네상스 호텔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역사가 깊은 호텔답게, 호텔의 시설은 조금 낙후되었으나 직원들의 친절도나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운영사 남우관광의 모기업인 삼부토건의 경영 악화로 인해 몇 해 전부터 이 호텔의 매각 시도가 있었으나 결국 실패. 전사적으로 긴축 재정을 실시하고 있는 삼부토건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연간 10억원 가량의 로열티를 지불하는 메리어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결국 2016년 1월 1일부터 메리어트 체인의 이름인 르네상스는 사라지고, '벨레상스 호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2016년 10월 영업을 종료했다. 부지는 'VSL코리아'라는 업체에 팔렸고, 2017년 건물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는 35층과 37층짜리 센터필드라는 쌍둥이 빌딩이 2021년 5월에 완공됐다. 그 중 37층짜리 건물(센터필드 웨스트)에 이마트 자회사 ' 조선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게 될 '조선 팰리스, 더 럭셔리 컬렉션 서울' 호텔이 들어왔다.
이름 | 소재지 | |
폐업 | 르네상스 서울 (1988년 ~ 2016년) | 서울 강남구 |
3.2.9. 델타
Delta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리치몬드에서 시작된 호텔 체인으로 대부분의 지점이 캐나다와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 메리어트의 정책으로 점점 해외에 새로운 지점을 확대해가는 추세이다.
3.3. 셀렉트
-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
- Protea Hotels #
- City Express by Marriott[38] #
- Four Points Express by Sheraton #
3.3.1.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Courtyard by Marriott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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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 전경 |
#
메리어트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서, 국내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39], 성남 판교신도시, 남대문[40], 서울식물원[41], 수원 광교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다. 4성급 비즈니스 호텔 중엔 가장 구색이 갖춰진 곳이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가성비 호캉스장소로 유명하다. 다만 헬스장도 기구 10여개가 전부이며, 사우나와 수영장이 없어 호텔 내 부대시설은 식음 외에 없는 대신, 상업시설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여 근처 쇼핑몰이나 관광지와 연계하여 즐길거리는 많다.
코트야드 남대문은 클럽라운지 음식이 잘 나와서 가성비로 유명하고, 코트야드 타임스퀘어(영등포)는 타임스퀘어 바로 옆이라 위치가 좋아 인기가 많다. 판교, 수원도 역 근처에 위치한다. 2020~2021년 메리어트의 대대적 프로모션으로 플래티넘이 대량양산되고 호텔들도 코로나 시국 타개를 위해 가격을 적극적으로 인하한 덕에 클럽 투숙객이 정말 인산인해를 이룬다.
미국 NFL의 공식지정 호텔이기도 하다.
<rowcolor=#000> 이름 | 소재지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2009년 ~ 현재) | 서울 영등포구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2014년 ~ 현재) | 경기 성남시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2016년 ~ 현재) | 서울 중구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2018년 ~ 현재) | 서울 강서구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 (2020년 ~ 현재) | 경기 수원시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2023년 ~ 현재) | 세종 |
3.3.2.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rowcolor=#fff> Four Points by Sheraton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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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드 브랜드였다. 편의상 쉐라톤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는 2002년 6월 종로구 평창동의 유서깊은 호텔이던 '올림피아호텔 서울'[45]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호텔로 재개장하며 들어왔으나 결국 2005년 12월 경영난으로 폐업하면서 한동안 포포인츠 브랜드의 호텔이 없었다.
현존하는 호텔들은 비교적 최근에 오픈하여 모두 시설이 깔끔하고 침구도 5성 쉐라톤의 것과 동일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인 비즈니스 호텔이다. 코트야드와 달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없고, 포포인츠 브랜드만의 강점을 내세우는 요소들로 운영하고 있다. 위치가 워낙 좋은 곳이어서 주변에서 충당하는 가성비 호캉스가 가능하다.
서울역 앞 동자동에 들어서는 '트윈 시티 남산 타워' 오피스텔에 2015년 5월 개장. 이쪽은 웨스틴 조선호텔과 같이 신세계그룹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 3월에는 강남구 신사동 강남 을지병원 사거리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이후 2019년 5월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2020년 10월 을지로3가역 인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그리고 2022년 12월 수원시청 인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이 오픈하였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 (2015년 ~ 현재) | 서울 용산구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2018년 ~ 현재) | 서울 강남구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2019년 ~ 현재) | 서울 구로구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명동 (2020년 ~ 현재) | 서울 중구 |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2023년 ~ 현재) | 경기 수원시 | |
폐업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2002년 ~ 2005년) | 서울 종로구 |
3.3.3.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rowcolor=#fff> Fairfield by Marriott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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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3성급으로 분류되며, 조식당과 간단한 운동기구 외에는 부대시설이 전무하며, 침대는 크나 방은 작은 편이다. '2018년 4월 국내 최초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Fairfield by Marriott Seoul)이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옆에 개관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해운대(Fairfield by Marriott Busan Haeundae), 이어서 송도비치가 개관했다. 이 중 송도비치는 전 객실 오션뷰여서 가격이 제일 비싸다. 반면 해운대 페어필드의 경우 가격은 비수기때 전국에서 제일 저렴한 적이 있을 정도로 좋지만 위치도 상당히 좋다. 특히, KTX부산역에서 1003번을 타면 바로 앞에 온천사거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있다.
개관한 이후 계속 페어필드 서울(영등포)는 평일 5-8만원, 주말 8-10만원대로 위치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아, 서울을 방문하는 투숙객이나 대학생, 직장인들의 저렴한 호캉스 용도로 유명하여 항상 붐빈다. 주중 퇴근시간대에 프론트 4개를 전력 가동해도 30분 기다림은 기본일 정도.
아무래도 등급이 등급이다보니 비용절감의 흔적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기본적인 세제를 제외하면 면도기나 빗 등은 제공되지 않고 1층 자판기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2018년 ~ 현재) | 서울 영등포구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2018년 ~ 현재) | 부산 해운대구 |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2020년 ~ 현재) | 부산 서구 |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페어필드 체인 지점이 지방에 있으며 국도변의 휴게소를 겸하는데, 이런 지점들에서는 조식당조차 없애고 주변 동네에서 먹기를 권하는 휴게소 마케팅을 하고 있다.[46] 따라서 일본 내 페어필드 지점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은 사실상 최악이지만 그 만큼 숙박비가 저렴한 편이다.
3.3.4.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AC Hotels by Marriott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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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한 호텔 체인으로, 설립자이자 CEO인 안토니오 카탈란(Antonio Catalán)의 이니셜을 따서 AC이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휘청거리다 메리어트가 지분을 인수해 메리어트 계열사가 되었고, 태생이 스페인 브랜드였기에 현재까지도 지점들이 주로 유럽에 있는 편이다. 해외에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와 비슷하나 조금 더 모던한 인테리어의 비즈니스 호텔 이미지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지점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없으며 스위트룸도 한정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대한민국 진출 시에는 코트야드보다 약간 높은 포지션으로 진출해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가 모두 있다.
대한민국에는 2022년 3월, 역삼역 근처의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점이 아코르와 계약기간이 끝난 후 리모델링을 거쳐 “AC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으로 오픈했다. 머큐어 때와는 달리 3층 스위트풀 객실에 프라이빗 인피티니 풀을 갖추고 루프탑바를 운영하는 등 스테이케이션에 중점을 두려는 모습이다. 호텔의 전체적인 규모는 크지 않아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해피아워를 운영하는 등 평균적인 AC 지점들보다 즐길 거리가 많지만, 그만큼 유럽의 지점들보다 룸 레이트가 한단계 비싼 편이다.
국내에 두번째로 오픈되는 AC 지점은, 당초 기존 스마트호텔 자리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로 공사중이던 경기도 군포시 메리어트 호텔이 중간 건축설계 변경과 함께 AC로 변경된 AC 호텔 서울 금정으로 2024년 7월 개관했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2022년 ~ 현재) | 서울 강남구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2024년 ~ 현재) | 경기 군포시 |
3.3.5. 알로프트
Aloft (알로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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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스타우드의 브랜드였다. W Hotels의 미드마켓 버전으로 저렴한 가격의 W 느낌이다. 애초에 브랜드가 처음 런칭되었을 당시의 캐치프레이즈가 “A Vision of W Hotels”였다. 대한민국에서는 대신투자개발과 손잡고 2014년 10월 서울 청담동에 개장하였고, 2017년 2월에는 서울 명동에도 개관하였다[47] 서울에 처음 오픈할 당시에는 스타우드 소속이었지만 이후 메리어트로 통합되면서 브랜드의 포지션이 약간 애매해졌다. 룸레이트는 전반적으로 10만원 중반대에 형성되어 정말 그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이다. 강남점은 청담 자이, 래미안, 약손명가 사이로 청담대교 한강 조망을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명동점은 연말 신세계백화점 장식을 조망하기에 좋고, 룸 그레이드가 세분화 돼 있어 스위트급 이상은 묵을 만 하다. 식음료 부문의 경우 할인행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알로프트 서울 강남 (2014년 ~ 현재) | 서울 강남구 |
알로프트 서울 명동 (2017년 ~ 현재) | 서울 중구 |
3.3.6. 목시
Moxy (목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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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인사동에 개관을 했다가 곧바로 보일러 문제로 재공사에 들어갔다. 호텔 이름은 인사동이지만 실제로는 종로3가역 낙원상가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목시 서울 인사동 (2019년 ~ 현재) | 서울 종로구 |
목시 서울 명동 (2022년 ~ 현재) | 서울 중구 |
3.4. 장기 투숙
- Residence Inn by Marriott #
- TownePlace Suites by Marriott #
- Element by Westin #
- Homes & Villas by Marriott Bonvoy #
3.4.1.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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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호텔과 레지던스를 합친 형태다. 대체로 비즈니스 목적의 장기투숙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로 실제로 프로젝트 진행으로 인해 개월 단위로 장기투숙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특이사항으로 장기투숙용 브랜드이다보니 메리어트 본보이 연간 숙박일수가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에서 3박당 1박으로 올라간다.[48] 또한 포인트 적립률도 다른 메리어트 호텔들에 비해서 낮다. 멤버십 티어를 신경쓰는 회원이라면 신경써야 할 부분. 그래서 항상 프론트 직원들이 체크인시에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 안내한다.
<rowcolor=#fff> 이름 | 소재지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 (2007년 ~ 현재) | 서울 영등포구 |
4. 메리어트 본보이
메리어트 본보이 로고 |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Marriott Bonvoy를 운영하고 있다. Marriott와 Starwood가 합병하며 새롭게 개편된 제도이다. 합병 전에는 Rewards Member, Silver, Gold, Platinum 4단계로 구성됐으나 SPG와의 합병 개편 후 일반, 실버,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앰버서더로 등급이 세분화되었다. 한때 중간 등급인 Gold 혜택이 빵빵하여 평가가 좋았고 덕분에 호텔 멤버십 만족도도 모든 체인중 1위를 달성한 바 있다.[49] 이로 인해 SPG와의 합병으로 SPG의 티어가 재조명 받기도 했다. SPG 골드의 조건이 Marriott 실버와 골드 사이인데, SPG 골드가 메리엇 골드와 링크됐기 때문.
2020년 치트키급의 프로모션으로 플래티넘이 전세계적으로, 말 그대로 양산되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여 기존 충성 고객들은 피눈물을 삼켰다. 아태지역으로 한정됐고 아무튼 총 혜택 파이가 증가했던 합병 전 SPG Gold - Marriott Gold 링크 사태와는 다르게 전세계에서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해외로 나가도 플래티넘이 드글드글 할 것은 뻔하기 때문. 한국내 호텔은 플래티넘 대란이라 할 정도로 만실 투숙객이 전부 플래티넘이고 라운지가 꽉 차다 못해 넘쳐 흘러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2021년에는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Marriott Bonvoy Signature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가입 즉시 Gold 티어를 부여하고, 연간 실적이 6천만원을 넘을 경우 Platinum 티어도 받을 수 있으나, 보통 Platinum 티어는 혜택을 활용하여 숙박으로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미국의 메리어트 제휴 신용카드에 비하면 혜택이 많지는 않은 편인데[50],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사용하면 10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므로 포인트 부스터와 같은 개념으로 보면 편하다.
등급 별 혜택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글 참조 #
- Rewards Member: 기본 등급. 룸 할인, 무료 wifi가 제공된다.
- Silver: 10% 추가 포인트 적립, 가능할 경우 레이트 체크아웃. 연 10박의 실적이 필요하다.
- Gold: 25%의 추가 포인트 적립, 고속 wifi 무료. 가능할 경우 룸 업그레이드와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투숙시 250/500 포인트 제공.
- Platinum # : 50%의 추가 포인트 적립. 투숙시 추가 기프트 제공. 예약시 금연/흡연, 침대 타입, 층 선호중에 가능한 부분(호텔마다 다르다)이 보장된다. 주로 흡연/금연 여부, 침대 타입(더블, 킹) 등이 거의 무조건 보장된다. 오후 4시까지의 체크아웃도 무조건 보장(guaranteed)되며[51] 호텔 부대시설 이용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52] 스위트 룸까지 포함해 '가능한 가장 좋은 룸으로' 룸 업글이 가능하다.또한 특정 브랜드에선 라운지 이용이 보장되기 때문에 기본룸만 예약해도 라운지에서 아침엔 조식, 점심엔 차와 디저트, 저녁엔 안주와 각종 주류를 실컷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클럽/이그제큐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대해주기 때문에 라운지뿐만 아니라 호텔 사우나, 세탁 서비스 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하루종일 호텔에서 놀기에 정말 좋은, 최고의 혜택. 약관엔 명시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투숙에서 과자, 과일 등의 웰컴 기프트를 제공해준다. 라운지 혜택의 경우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제외지만[53] 우리나라나 일본 등의 아태지역 호텔에서는 대부분 제공해준다. 년 50박의 실적이 필요하다. 연 50박 투숙을 달성시 추가 리워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5개의 SNA를 선택한다.
- Titanium : 75%의 추가 포인트 적립. 리츠칼튼 스위트 업그레이드는 티타늄만 가능하다. 48시간 전에 통보시 룸 이용이 보장된다. 1년 75박의 실적이 필요하다. 또 유나이티드 마일리지플러스 프리미어 실버 등급이 신청시 무료로 부여되는데 미국을 자주 왔다갔다 할거라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54] 75박 달성시 기프트가 제공되는데 보통 5개의 SNA나 1박 무료 숙박권을 선택한다. #
- Ambassador : 1년 100박 투숙+2만 3천불[55]의 실적이 필요하다. SPG의 앰배서더 등급을 옮겨왔다. 체크인 시간을 정해 24시간 투숙을 할 수 있는 your 24 서비스, 멤버 개인별 전용 상담원이 제공되는 앰버서더 서비스[56]가 특전. 포인트 추가 적립률은 티타늄과 동일하게 75%이다.
리츠 칼튼은 메리어트 계열사이지만 본보이 엘리트 혜택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레이트 체크아웃, 룸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은 받을 수 있으나[57] 플래티넘, 티타늄, 앰버서더 멤버여도 클럽 라운지와 조식은 절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 1990년대에 메리어트가 리츠 칼튼의 지분을 매입했을 당시 지분을 49%밖에 인수하지 않아서 2018년의 SPG-메리어트 통합 이전에는 리츠 칼튼 리워즈라는 리워드 프로그램이 따로 존재했을 정도이다(...) 그렇기에 메리어트 티어를 보유한 사람들은 혜택이 전부 보장되는 세인트 레지스를 놔두고 리츠 칼튼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은 셈이다.
[1]
더 나아가 호텔 실소유 외 경영까지 담당하는 경영위탁 방식도 존재한다.
[2]
10% 내외.
[3]
부동산을 매입한 이후 호텔을 오픈한 뒤 매각하여 투자 차익을 거두는 방식도 자주 사용한다.
[4]
아코르와의 차이라면, 앰배서더 그룹은 거의 대부분의 호텔을 앰배서더 그룹이 직접 소유하고 아코르와 공동 경영하는 방식인데,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메리어트와 일부 호텔만 제휴하고 조선호텔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호텔들도 많으며 호텔을 직접 소유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5]
힐튼도 동일하게 창업주인 콘래드 힐튼 시니어의 이름을 따서 럭셔리 브랜드인 콘래드를 만들었다.
[6]
다만 JW가
여호와의 증인의 영문 약자와 동일해 한동안 교단 소속의 호텔이라는 낭설도 돌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하등의 관계도 없다. 호텔 측 입장에서는 약간 억울할지도. 한때
통일교에서 센트럴시티측 지분을 매입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통일교 계열이었던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신세계에서 지분을 전부 인수해 운영하는 중.
[7]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있으며
신세계그룹 본사도 옆의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전했다.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에서 소유 중.
[8]
현재는 중국의 여러 도시들에도 두번째 지점이 오픈했다.
[9]
다만 동대문 뷰가 아닌 대부분의 객실은 다른 의미로 환상적인 청평화시장 뷰를 자랑한다. 좋게 말하자면 서울 시티뷰라고 할 수 있다.
[10]
원래는 2022년 초라고 발표했던 오픈 일정이 기약없이 계속해서 미뤄졌고, 메리어트 홈페이지에 호텔 페이지가 등장한 이후에도 한동안 예약을 오픈하지 않아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 와중에도 호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는 홍보글이 올라오는 등 적잖아 혼란스러웠는데, 정작 개장일을 물어보면 무시로 일관했다는 함정(…)
[11]
성수기 및 주말에는 140만원까지도 올라간다.
[12]
오픈 초기에는 국내의 다른 JW 메리어트 지점들보다 훨씬 낮은 3~4만 포인트 정도로 포인트 숙박을 오픈했으나, 얼마 안 있어서 10만포인트대로 크게 올렸다.
[13]
지금은 없어진 '동원탄좌그룹' 계열사
[14]
호텔앤레스토랑지 1996년 9월호. 무려 오픈 직후인 1996년의 평가이다(...) 애초에 해외에서의 리츠 칼튼의 이미지는 노보텔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현재도 4성급 호텔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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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자동차 그룹이 새롭게 짓는 GBC에 들어온 다는 썰이 있으며,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의 재개발 프로젝트에 포함된다는 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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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미야자키 전지 훈련을 가면 시가이아 쉐라톤 호텔에서 묵는다. 2군 선수들은 마무리 훈련 때 시내 비즈니스 호텔에서 묵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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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시작된 본점 격이다. 호텔 가격이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에서도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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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콘래드 서울은 개장 초반 불안한 모습들로 이미지가 급하강하여 아직 한국에 진출하지 않은 고급 호텔 체인의 한국 진출 찌라시가 나올때마다 인수 1순위로 꼽힌다(…) 대표적인 예로 만다린 오리엔탈을 단다는 소문도 있었고… 어느 정도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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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룸 기준 박당 13만엔 선이고 스위트로 올라가면 25만엔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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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사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신규 브랜드다. 구 르네상스 호텔 부지를 센터필드로 재건축 한 뒤 웨스트타워 상층부(24층~36층)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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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이다. 건물은 계속 동일하지만 브랜드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는데, 순서대로 ‘하얏트 리젠시 부산’ - ‘메리어트 부산’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 ‘그랜드 조선 부산’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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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의 취항지마다 크루 베이스의 역할도 겸했다. 팬암이 인터컨티넨탈을 만든 이유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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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객실 수가 1,025실이나 되는 파리에서 가장 큰 호텔로 현재도 르 메르디앙 에투알로 영업중이다.
라데팡스와
에투알 개선문 사이의 포르트 마이요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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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에서 매각될 당시에도 인수자로 프랑스 회사인
아코르를 지지한 프랑스 정부와 영국계 포르테 그룹을 지지한 유럽연합간의 의견 차이로 수년간 법정공방이 진행되는 등 결코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결국 1996년에 포르테 그룹이 승소해 영국 자본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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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아리아'가 유명하며, 사시미, 스시 등 일식과 중식파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노우크랩이 있는 대신 랍스터는 없다. 또한 지하 1층의 양식당 루브리카도 서울 호텔 레스토랑 치고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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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축을 하려고 해도 워낙 해변 가까이에 있는 건물이라 관련법 상 증축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호텔 로비나 객실 등 내부 리모델링만 열심히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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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호텔이 지어질 당시의 해운대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긴 했으나 지금의 화려한 이미지에 비하면 매우 한적한 시골스러운 동네였다. 굳이 저것보다 크게 지을 이유가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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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에는 리노베이션을 마치면 웨스틴 브랜드를 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었다. 결과적으로는 웨스틴을 유지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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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독일
바이마르의 호텔 엘리펀트나
드레스덴의 게반트하우스 드레스덴 호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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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스템이지만 더 고급 호텔들은 럭셔리 컬렉션 브랜드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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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호텔들의 집합체라지만 더 플라자는 대기업이 갖고 있다. 그 대기업은 바로
한화그룹. 90년대 말에는 래디슨 브랜드롤 도입해 “래디슨 서울 플라자”였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자체 브랜드로 영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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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디럭스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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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면 리모델링을 간삼건축사무소에서 맡았는데, 이후 호텔 리노베이션을 전문적으로 맡으면서 평판이 좋아졌지만 더 플라자 호텔은 초기작에 속하기에 사람마다 평가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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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에 그 유명한
새마을호 식당차의 운영을 맡아서 "플라자 익스프레스"라는 브랜드로 운영했다. 이외에도 옛날 서울역사의 "서울역 그릴"또한 플라자호텔에서 운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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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라운지가 없는 대신 스위트룸의 무료 미니바를 굉장히 후하게 채워준다. 물론 지금은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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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건 디자인 호텔 브랜드의 정책상 어쩔 수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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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산업이 가진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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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를 중심으로 하여 중남미 쪽에만 있는 브랜드 호텔. 하위 브랜드 4개로 나뉘어지며 City Express Junior의 경우 대충 깔끔하지만 작은 방의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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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방방직의 공장이 있던 부지로 현재 타임스퀘어도 주식회사 경방의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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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산하 계열사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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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사인 서브원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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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서울식물원 옆에 위치해있으며, 서울식물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공항도 가까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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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오에서는 또다른 LG계열 리조트인 곤지암리조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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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포 포인츠나 페어필드 같은 곳도 같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미주 지점보다 아시아 쪽 지점이 더 좋은 경우가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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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만하장'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호텔로 한때 북한산의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인기가 많았던 호텔이었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내부순환로가 건설되며 호텔 바로 앞에 고가도로가 통과하게 되어 수익이 급감하였고 결과적으로 2005년에 문을 닫았다. 한때는 남북간 실무자 회담이나 포럼이 열리면 이 호텔이 단골로 이용되기도 했고 또한 조용한 곳에 위치해 정치인들이 많이 찾는 호텔로도 유명했다. 당시 특1급이 아닌 특2급 호텔로 분류되었던 것이 정치인들 입장에서도 덜 부담스러웠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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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현대백화점그룹에서
금강휴게소 내 호텔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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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을지로 롯데타운 (호텔·백화점·그룹 본사·에비뉴엘·영플라자) 빌딩,
한진그룹 빌딩,
한국은행 본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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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이 채워지지 않으면 숙박일수를 내림하는 시스템으로 5박을 해도 짤없이 1박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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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Gold 혜택 상당수가 잘려나갔고, 티어 대우를 노리기 위해서는 Platinum 등급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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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휴카드는 골드를 넘어서 플래티넘, 심지어는 자동으로 티타늄을 달아주기도 한다. 다만 티타늄의 경우에는 신한 본보이카드보다 연회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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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별 호텔의 사정으로 4시까지가 아닌 2시까지만 제공하거나 아예 제공을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런 경우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요구해서 협의할 수 있지만 호텔 측에서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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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업그레이드 등의 유상 혜택을 줄 경우 4시 체크아웃을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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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아태지역을 제외한 유럽이나 북미의 코트야드에는 대부분 라운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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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할 경우 전용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개당 30불인 미국 국내선 수화물 요금이 면제다! 국내선 일등석이나 티어가 없다면 이코노미 정가를 끊어도 무조건 내야 하는 요금이다. 동시에 유나이티드 상위 티어 보유자도 메리어트로 스테이터스 매치를 해 주는데, 이는 골드까지가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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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만불이었으나 2023년부터 기준이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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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이후 중단되었다 2023년부터 다시 생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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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으려면 티타늄 멤버 이상이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