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Marquis |
1. 개요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4세대 차량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2. 상세
2.1. 초기형(2003~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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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2003~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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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차량 광고(한글자막) |
2002년에 크라운 빅토리아의 팬서 플랫폼의 휠베이스가 연장되는 형태로 재설계된 플랫폼이 적용[1]되면서 2003년에 광범위한 개선을 거친 뒤 출시되었다.[2] 차량 섀시의 강성을 강화하기 위해 완전한 박스형 및 유체성형이 이루어진 프레임 레일이 적용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382mm(03년형~05년형)[3]/5,385mm(06년형~11년형)/5,588mm(장축형 사양)이었고 전폭은 1,986mm(03년형~08년형)[4]/1,989mm(09년형~11년형)이었으며, 전고는 1,443mm(03년형~08년형)[5]/1,430mm(09년형~11년형)이었다. 휠베이스는 2,913mm(03년형~08년형)/2,911mm(09년형~11년형)/3,066mm(장축형 사양), 공차중량은 1,868kg~1,877kg이었다.
외부 디자인의 경우 링컨 - 머큐리 내의 디자이너들은 이 차를 다른 라인업과 조화를 이루게 하면서 조금 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로 인한 변화가 이전 세대에 비해 큰 편이며 2003년형 링컨 타운 카처럼 1992년형 그랜드 마퀴스에 적용된 둥근 범퍼 대신 편평하고 낮은 형태로 변경되었다. 후면부에는 트렁크 및 테일램프의 개선이 이루어졌고 전면부에는 냉각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1995년형 이후부터 쭉 사용해온 사다리꼴 그릴을 버리고 머큐리 몬테고와 비슷한 폭포 스타일의 머큐리 그릴이 적용되었다.[6]
LS 리미티드 사양에서는 1991년형 이후 처음으로 후드 장식이 적용되었고 과거 제조 공장에서 사용하던 투톤 페인트의 부활을 알리는 것이기도 했다. 또한 생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B-필러 부분은 크라운 빅토리아와 비슷한 차체 색상의 트림이 적용되었다. 헤드램프 클러스터의 경우 1988년형~ 1991년형 그랜드 마퀴스에 적용된 방식과 유사했으며 그릴 측면까지 확장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하부 범퍼의 재설계가 이루어지면서 옵션이긴 하지만 최초로 안개등이 추가되었으며, 트렁크 트림이 회색으로 변경되어 기존의 붉은색을 대체하였다.
핸들링 부분의 개선을 위해 브레이크 및 전후면 서스펜션의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기계 오류 시 보조 시스템이 탑재된 EBD 브레이크 부스터가 추가되었다. 서스펜션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오프셋이 높은 형태의 휠 디자인으로 변경이 이루어졌다. 랙 앤 피니언 조향 장치는 조향 정밀도를 높이면서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재순환 볼 시스템을 대체하였다.
기본형 차량의 후륜 비율은 2.73:1이었으나 LSE 사양과 조향 서스펜션이 탑재된 사양의 비율은 3.27:1의 비율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핸들링 패키지는 수출형 LS 사양에서는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실내 부분의 경우, 외관이나 섀시에 비해 변화는 상대적으로 적긴 하지만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인체공학적인 변화 중 하나로 도어 패널 개선과 개폐장치의 재설계가 이루어졌으나 대시보드는 1995년형 차량의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또한 발렛 키와 함께 이중 미디어(CD 및 카세트) 플레이어가 기본 사양으로 등장하였다.
안전 및 다른 포드제 자동차와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해 뒷좌석 중앙 자리에 3점식 안전띠가 적용되었으며 측면 에어백 역시 옵션 사양으로 추가가 이루어졌다.
출시 초기인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머큐리 머라우더 라인업과 함께 판매가 이루어졌다. 2008년형부터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의 민수용 판매가 중단되면서 그랜드 마퀴스가 크라운 빅토리아의 자리를 많이 메우기도 했다.[7]
2005년형의 경우 유일하게 무선 안테나가 외부에 장착되었는데 후면 펜더 측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후 수년간 판매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자 크롬 휠 와이어 커버가 제조사 옵션으로 적용된 마지막 해이기도 했다.
실내의 경우, 개선이 이루어져 잠기지 않는 스티어링 칼럼이 탑재되는데 플랫탐 형식으로 되어 있었고 1998년형부터 적용된 라운드-탑 버전을 대체하였다. 또한 전자식 스로틀로 인해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메인 엔진 컴퓨터 쪽으로 이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면 시트에 승객 체중 센서가 추가되어 조수석 에어백의 비활성화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오디오파일(Audiophile) 사의 6디스크 인대시 CD 체인저가 LS 사양에서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2.2. 후기형 (200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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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05~2011) |
2006년형의 경우 팬서 플랫폼의 마지막 연식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외부 디자인 일부가 변경되었다. 실내의 경우, 계기판의 재설계가 이루어지면서 아날로그 주행 기록계를 적용하면서 기존에 옵션으로 제공되던 디지털 계기판의 단종이 이루어졌다. 또한 타코미터에 오일 압력 및 전압 게이지를 삭제하면서 당시 이런 것 하나 없이 판매된 유일한 포드제 차량이기도 했다. 대신 다른 포드제 차량들처럼 운전자 정보 센터(트립 컴퓨터)를 갖추면서 기존 오버헤드 콘솔에서 보았던 많은 기능들이 속도계와 타코미터 사이로 통합되었다. 2007년형 차량의 경우 대형 스페어 타이어의 부활과 자동 조광 백미러가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2008년에 5인승 버킷 시트 사양과 핸들링 및 퍼포먼스 패키지 사양이 단종되었는데 이 옵션은 크라운 빅토리아의 LX 프리미엄 스포츠 및 핸들링 패키지와 동일한 사양이기도 했다.[8] 2009년형의 경우, 연방정부 규정으로 인해 측면 에어백이 오목한 윈도우 스위치와 함께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2010년 6월 2일에 포드의 판매 부진을 이유로 72년의 역사를 이어온 머큐리 브랜드의 폐기[9] 결정 후 2011년형 차량을 간간히 생산하다가 같은 해 9월에 마지막 미국 시장 민수용 차량을 생산했으며 최종판에 대한 소매 판매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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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생산된 그랜드 마퀴스 |
원래는 2010년 12월 중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어야 했으나 세인트 토마스 공장의 선적 지연으로 인한 부품 부족으로 인해 플릿 사양의 생산이 일시적으로 연장되었고 이후 2011년 1월 4일 오전 7시 46분에 마지막 1대 생산분의 그랜드 마퀴스를 끝으로 후속 없이 단종되었으며, 머큐리 브랜드도 그 시점 이후로 폐기되었다. 또한, 이 차를 생산하던 포드 세인트 토마스 공장은 이후 8월 29일에 마지막 링컨 타운 카를 생산했고, 9월 15일에는 중동 시장 수출용으로 제작한 마지막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끝으로 폐쇄가 이루어졌다.
2.2.1.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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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형 차량의 엔진 |
출시 이후 파워트레인은 2001년 이후 탑재되기 시작한 포드제 4.6L 모듈러 V8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었다. 단일 배기 사양은 220마력의 최고 출력을 이중 배기 사양은 235마력의 최고 출력을 냈다. 하지만 재설계를 거치면서 일부 달라진 점도 존재했는데 오일 팬은 20% 정도 늘어나 약 5.64L의 크기로 늘어났고 엔진 노크 센서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흡기 매니폴드 방식의 알루미늄 워터 크로스오버 장치와 전자식 리턴리스 연료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새로운 엔진의 경우, 엔진 커버에 크롬으로 'V8'이라고 나타난 부분이 있었으며 연료 주유구 캡을 조수석 쪽 밸브 커버로 옮기고 파워 스티어링 오일 탱크를 엔진 블록 쪽에서 라디에이터 쪽 막으로 위치가 이전되었다.
2006년형부터는 엔진 튜닝이 이루어진 개선형이 탑재되어 4마력이 상승해 각각 224마력과 239마력의 파워를 냈고 2007년형부터는 플렉스-퓨얼 E85 사양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2007년형 이후부터 생산되는 239마력의 그랜드 마퀴스는 주로 걸프만 지역에 위치한 국가들에 많이 수출되었다.
변속기의 경우, 과거에 사용되던 AOD형 4단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해 2003년형부터 2005년형까지는 4R70W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다가 2006년형 이후부터 단종될 때까지 포드 트럭 라인업에서 적용되던 4R75E형 4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었다.
4세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파워트레인 | |
엔진명 | 4.6L 포드 모듈러 V8 엔진 |
<colbgcolor=#747b81><colcolor=#fff> 생산 기간 | <colbgcolor=#000><colcolor=#fff> 2003년~ 2011년 |
엔진 형태 | SOHC 2밸브 V8 엔진 |
최고 출력(단일) | 220마력/224마력[10] |
최고 출력(이중) | 235마력/239마력[11] |
최고 토크(단일) | 369Nm |
최고 토크(이중) | 389Nm |
적용 변속기 | 4R70W형 4단 자동변속기(03년형~05년형)/4R75E형 4단 자동변속기(06년형 이후) |
2.2.2. 사양
재설계가 이루어지면서 사양의 명칭 역시 많이 변경되었는데 과거 2개의 사양이 있었던 것에서 5개의 사양으로 대폭 확장이 이루어졌다. 기본 사양인 GS, GS 컨비니언스, LS 프리미엄, LS 얼티밋, LSE 사양이 있었다.LSE 사양의 경우 2001년 2월에 공개되어 같은 해 5월부터 판매되었는데 후면 서스펜션이 무겁고 차축의 비율이 짧은 편이며 LS 프리미엄 사양에 239마력의 이중 배기 엔진이 탑재된 것과 동일한 사양이었다. 탑재 장비로는 가죽 마감재, 이중 파워 버킷 시트를 장착한 5인승의 좌석, 센터 콘솔 및 플로어 방식의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LSE 사양의 경우 2003년형은 2002년 12월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았다가 2005년형에 잠깐 등장했던 적이 있었다.
2003년형부터 2005년형까지 LS 리미티드 사양이 판매되었는데 크롬이 적용된 미러와 차체 색상과 같은 도어 손잡이, 투톤 가죽 실내 마감재가 적용된 외관 패키지가 존재했다. 측면 에어백은 기본 적용되었고 상술했듯이 1991년형 이후 처음으로 후드 장식이 추가된 차량이기도 했다. 2007년형 LS 사양에는 팜 비치라는 사양이 있었는데 특별한 장식 및 배지가 적용되었다.
2009년형의 경우, 링컨 - 머큐리 사업부의 무재고 원칙에 따라 사양의 개정이 이루어졌는데 페르시아만 국가군에 수출되는 롱휠베이스 사양과는 다르게 GS 사양의 단종이 이루어졌고 LS 사양은 LS 플릿과 LS 리테일 사양으로 분리되었다. LS 플릿 사양의 경우에는 미국에서만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LS 리테일 사양의 경우에는 재고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딜러점을 통한 특별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었다. 또한 이전에 쌓여있던 재고차를 떨어내기 위해 차량 1대 당 4,000달러[12] 이상의 인센티브가 지급되었다.
2010년 여름에 포드에서 머큐리 브랜드를 폐기함으로서 이 시기부터 나온 2011년형 차량들은 LS 얼티밋 에디션으로만 판매가 이루어졌다.
2.2.3. 판매량
4세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판매량 | |
연식 | 미국 시장 판매량 |
<colbgcolor=#747b81> 2003년 | <colbgcolor=#000><colcolor=#fff> 92,140대 |
2004년 | 87,583대 |
2005년 | 66,133대 |
2006년 | 54,688대 |
2007년 | 50,664대 |
2008년 | 29,766대 |
2009년 | 24,783대 |
2010년 | 28,543대 |
2011년 | 248대 |
총 판매대수 | 434,548대 |
3. 수출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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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시장 브로슈어 표지 |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중동 걸프 국가군 (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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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용 GSL 사양 |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와 함께 걸프 국가군(GCC) 소속 국가 중 하나인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서 판매되었으며, 낮은 가격/신뢰성/ 독일 및 일본제 경쟁 차량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순했던 점을 무기로 나름 선방했으나, 2000년대 들어 홀덴에서 생산하는 쉐보레 카프리스나 닷지 차저와 같은 차량들에 의해 시장 점유율을 많이 빼앗기게 되었다.
생산은 북미형과 같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나, 북미형과는 약간 다른 특징을 갖추고 있었다. 고온 및 속도 패키지, 고강도 배터리, 보조 변속기 오일 냉각기 등이 추가되었으며 2002년형 이전 차량까지는 촉매 변환기 제거 옵션 역시 존재하기도 했다. 모든 일반 휠베이스 사양에서는 이중 배기 사양이 적용되었다.
조향 능력 향상을 위해 중동 사양에서도 핸들링 및 성능 패키지와 유사한 패키지가 적용되어 더 단단한 스프링이 적용된 후면 에어 서스펜션과 더 커진 전면 스테이빌라이저 바 조향 능력 향상을 위해 중동 사양에서도 핸들링 및 성능 패키지와 유사한 패키지가 적용되어 더 단단한 스프링이 적용된 후면 에어 서스펜션과 더 커진 전면 스테이빌라이저 바 및 고강도 후면 스테이빌라이저 바가 탑재되었다.
미국 사양과는 다르게 스톡 리어 액슬 비율을 유지했으며, LS 사양의 기본 패키지는 모든 기본형 휠베이스 사양의 그랜드 마퀴스에도 적용되었다. 2003년형부터는 머큐리 머라우더와 공유하는 후면 스포일러가 적용되었다. 1998년형부터 링컨 타운 카에 적용된 40/20/40 형태의 분할식 앞좌석이 기존의 50/50 분할식 좌석을 대체했고 중동 지역의 기후적 특징을 고려해 천 시트가 적용되었고 가죽 실내 마감재는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또한 경고 표시 등은 아랍어로 적혀져 있었다.
사양의 경우, 북미형과 다른 구성을 갖추고 있었는데, 2009년형 이전에는 GS, GS 컨비니언스, GSL, LS[13], LS 프리미엄, LS 얼티밋 사양으로 구성되었으며 2009년형 LS 사양에는 링컨 타운 카의 40/20/40 분할식 앞좌석과 칼럼식 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고급 천 혹은 가죽 사양의 마감재가 적용되었다.
GSL 사양은 152mm 정도 긴 롱휠베이스(LWB) 사양으로 추가적인 레그룸이 적용되었다. LS 사양처럼 장비가 적용되는데 8방향 전자식 운전석 시트[14], 측면 에어백, 가죽으로 이루어진 스티어링 휠, 자동 조광 백미러, 전자식 실내 온도 조절 장치, 파워 조절이 가능한 페달, CD/카세트가 장착된 프리미엄 음향 장비, 235/55 형태의 굿이어 이글 RS-A형 타이어와 호환되는 17인치 휠, 열선 내장 도어 미러, 안개등 및 특수 제작된 GSL 배지가 기본 적용되었다.
옵션으로 적용되던 게이지 클러스터는 헤드 유닛과 온도 조절 시스템 사이인 대시보드 중앙에 기본으로 탑재되었다.[15]
2009년형부터는 LS와 GSL 사양만 남기고 모두 단종시켰으며 특징과 옵션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LS 사양에서는 오버헤드 콘솔이나 파워 조수석 시트 기능이 삭제되는 등 상당한 기능들이 사라지며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고 핸들링 패키지 역시 단종되어 머큐리 머라우더에 사용된 리어 스포일러 및 에어 서스펜션 등의 기능들 역시 없어졌다.
2010년형에서 GS 사양이 잠시 부활하여 기존에 사라졌던 머큐리 머라우더의 리어 스포일러 형부터는 LS와 GSL 사양만 남기고 모두 단종시켰으며 특징과 옵션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LS 사양에서는 오버헤드 콘솔이나 파워 조수석 시트 기능이 삭제되는 등 상당한 기능들이 사라지며 하향 조정이 이루어졌고 핸들링 패키지 역시 단종되어 머큐리 머라우더에 사용된 리어 스포일러 및 에어 서스펜션 등의 기능들 역시 없어졌다.
2010년형에서 GS 사양이 잠시 부활하여 기존에 사라졌던 머큐리 머라우더의 리어 스포일러 등과 같은 기능을 독립적인 옵션으로 판매하였다. 또한 핸들링 패키지나 조수석 시트는 기본 탑재가 이루어졌다. 쿠웨이트의 국방부, 내무부, 보건부 및 국영 석유회사에서 M7F형 그랜드 마퀴스를 플릿 용도로 대량 판매하게 되면서 쿠웨이트 시장에서는 더 이상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2011년형의 경우 GSL 사양은 GS 사양으로 대체되었고 LS 사양 한정으로 쿠웨이트 시장에 재판매가 이루어졌다. LS 얼티밋 에디션은 플릿 용도로만 판매되었고 GS 사양과 약간 구별이 이루어졌으며 가죽 시트, 전자식 자동 온도 제어 장치, 자동 조광 후면 뷰 미러를 탑재하였다. 대신 기존에 탑재된 허리 지재대는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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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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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발견된 차량의 후면부 |
대구 일대에서 검은색 2003년식 차량이 가끔 포착되고있다. 위 링크의 차량처럼 방향지시등이 개조되지 않았으며 이삿짐으로 반입된 차량이다.
대구의 모 업체에서 언더코팅 시공을 받은 차량 또한 검은색인데 수성구에서 포착되는 차량과 정황상 같은 차량으로 보인다. https://m.blog.naver.com/kkangyhk/222780548998
4. 미디어에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만큼은 아니지만, 이 차 역시 자주 구르고 부서지는 편이다. 크라운 빅토리아가 주로 경찰차로 나온다면 이 차는 FBI, CIA 차량과 같은 정부 관용차 및 정부수사기관의 수사용 차량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일부 영화에서는 경찰차로 그랜드 마퀴스가 등장하기도 한다.<bgcolor=#FFF> |
나잇 앤 데이에 등장한 그랜드 마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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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넥스트 도어에 등장한 그랜드 마퀴스 |
- 성룡 주연의 2011년작 스파이 넥스트 도어에서 4세대 2008년형 차량이 악역의 차량으로 등장하는데, 이후 주인공 일행이 차량을 탈취하여 사용한다.
- 트랜스포머 3에서 FBI 요원들의 챠량들로 4세대 최후기형 모델이 여러대 등장한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4세대 차량 두 대가 등장한다. 한 대는 흰색으로 피터가 MIT 통지서를 받아 MJ가 일하는 곳에 갔을 때, 또 다른 한 대는 검은색으로 다리 전투 때 지나가는 차량으로 등장하나 닥터 옥토퍼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다만, 해당 차량은 그래픽 티가 좀 나는 편이다.
- 프리 가이에서 형제차인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와 같이 3세대와[16] 4세대 모델이[17] 경찰차와 택시로 나온다.
- 썬더볼츠*에서 4세대 초기형 차량이 예고편에 충돌하는 트래픽카로 잠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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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란 | 마리너 | 마운티니어 | 그랜드 마퀴스 |
[1]
2003년형부터 2004년까지
머큐리 머라우더를 일시적으로 부활해 판매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
이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판매된
머큐리 몬테고나
2003년형~
2004년형
머큐리 머라우더 라인업이 추가되었고 이후에도 계속 추가되어
밀란,
마리너,
세이블(5세대) 등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3]
3세대 차량의 전장과 동일했다.
[4]
3세대 차량과 전폭이 동일했다.
[5]
3세대 차량과 전폭이 동일했다.
[6]
이러한 그릴 디자인은 후에 다른
머큐리 라인업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7]
이는 그랜드 마퀴스 자체가 크라운 빅토리아에서 좀 더 포괄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었으며 두 차량의 요소를 하나로 묶게 되면서 그에 따른 고객층의 선호를 얻은 것이 특징이었다.
[8]
여담으로 이 패키지는
1992년 이후 북미 지역에서 유일한 이중 배기 장치를 가진 차량들이기도 했다.
[9]
2010년을 마지막으로 모든 생산차량을 단종하고 브랜드를 폐기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10]
06년형 이후
[11]
06년형 이후
[12]
원화가치 약 473만원
[13]
2001년 중반,
2003년형~
2005년형의 경우엔 LSE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14]
조수석 시트는 2방향 전자식 형태를 띄고 있었다.
[15]
여담으로, 이러한 구성은 북미에서 플릿이나 택시 등 상업용
크라운 빅토리아에서나 볼 법한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16]
작중에 현실 세계에서 주인공 일행이 가이를 잡으려고 경찰관 캐릭터로 접속해 가이 앞에서 타고온 프리 시티 경찰 소속 경찰차로 나온다.
[17]
프리 시티 내에 돌아다니는 택시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