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1:32:50
1. 개요2. 상세3. 특징 및 장점4. 앱 내 서비스 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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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핀테크
스타트업.
안전한 거래의 시작, 머니가드
머니가드서비스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금융앱으로
모바일 차용증
작성뿐 아니라 보관과
일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채무불이행 문제와 관련하여 못 받은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채권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담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다.
차용증 발급은 건당 9,900원(오픈 프로모션가, 정상가는 19,900원)으로
유료 제공
서비스이며,
미성년자와
본인명의의
핸드폰을 소지하지 않은 경우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더 자주, 더 쉽게 약속을 기록할 수 있는 머니가드
차용증을 통해 금전거래
기록을 남기는 것뿐만 아니라
이자 지급일과 상환기일에 맞춰 안내해 주는 고마운
서비스이다.
기존에 차용증 작성은 만나서
양식을 찾고,
출력한 뒤
수기로 작성하는 등 매우 번거롭고 불편한 점이 많았으며
분실이나
훼손의
문제도 비일비재했다. 특히나
신뢰 기반의 거래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친한 지인과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빌려주는 입장에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구두
계약을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는 구조적으로
차용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채무 변제 불이행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이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우리나라 소액민사사건은
연 평균 70만건이 넘는 통계가 집계될 만큼 심각한 문제이자 현실이다.
이에 머니가드서비스는 2023년 8월
모바일 비대면 차용증을 내세워 최소기능제품(MVP)을 런칭하였다. 차용증을 작성할 때 발생하는 모든 복잡한 과정을 단순화하여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친한
지인
사이라도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한결 편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또 바쁘다는 이유로 차용증 작성을 피하는
채무자에게도
대면하지 않고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거래
기록을 남기는 것이 수월해졌다는 의견이다. 이 외에도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할 때 차용증을 쓰자는 이야기를 함께 꺼내니
채권자가 오히려 고마워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어지는
경험을 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최소기능제품(MVP) 서비스 초기에는
채권자(돈 빌려주는 사람)만 차용증 작성이 가능했지만 2023년 12월 기준, 머니가드서비스 앱이 2.0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제
채권자(돈 빌려주는 사람),
채무자(돈 빌리는 사람) 모두 차용증 작성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머니가드서비스 공식 블로그에는
안전한
금전
거래를 위한 다양한
꿀팁과
정보가
포스팅되고 있다. 어렵게 느껴졌던 차용증 속
법률
용어나
문제,
상황 등에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려주고,
거래를 하기 전에 궁금하거나 애매했던 것들에 대해서 콕 짚어주는 등. 돈과 관련된 상황에서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틱톡을 중심으로
숏폼
영상을 적극적으로 찍어내는 모양새다.
3. 특징 및 장점
-
비대면으로 발급이 가능한
모바일 차용증이다. 문답형으로 빈칸을 입력하면 1분 만에 작성이 가능하다. 이후 서비스 내에서 상대방의
카카오톡으로 내용을 전송하고 양당사자가
본인인증을 통한
전자서명을 진행하면 차용증 발급까지도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기존에 복잡했던 차용증 작성 과정을 단순화하여 쉽고 간편하게 차용증을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심리적 안정감이 크다. 우선
채권자는 차용증을 작성한 것만으로도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차용증에
기재된 상환
일정에 따라
채권자,
채무자 모두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을 전송해 주기 때문에
채무자에게
연락을 할까 말까 하면서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 결과적으로는 당사자간 불편한
연락을 주고 필요가 없고, 불필요한
분쟁과 정신적 소모를 막을 수 있다.
채무자 또한 이 기능으로 훨씬 편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정말 말 그대로 사는 게 바쁘다 보니 돈을 주기로 한
날짜를 까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흔치는 않지만 악덕
채권자를 만난
채무자의 경우 심리적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너무 잦은
연락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수도 없이
거래 조건을 바꾸는
채권자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분실,
도난,
훼손의
위험이 없다. 종이 문서는 분실되거나 도난, 훼손될 경우, 증빙자료로
사용하기도 어렵고 재작성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머니가드서비스의
모바일 차용증은
전자
문서로 별도에 보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분실과 도난, 훼손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또한
AWS 서버에
안전하게
기록되므로 차용증이 처음 발급된 상태와 동일한 상태로 보존성을 갖추고 있다.
-
거래 내역
관리가 편하다. 앱 내 보관함에서 빌린 돈과 빌려준 돈에 대한 기록과 상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기로 작성한 내역보다 거래 정보를 확인하기 편하고, 관리 또한 용이하다. 또한 한 번 발급된 차용증은 본인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언제든지 앱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서를 어디에 두었는지 찾는 등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다.
-
문서의 무결성을 갖추고 있다. 사용자가 차용증 생성하는 시점부터 획득, 이용, 관리 등의 과정에서 모든
로그가 기록으로 남으며
데이터의
정확성, 일관성, 유효성이
유지된다. 또한
전자
문서 특성상
거래 당사자들의
핸드폰과
메일로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외에는 사실상
접근이 어렵다. 따라서 수기 차용증과 비교했을 때 제삼자에게 채무사실이 알려질
위험이 적다.
-
모바일 차용증
서비스
최초로 국제표준인증 ISO27001을 획득했다. 금전거래 내역은 민감한
개인정보로 분류되기에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프로세스와
통제
수단을
구축하는 일이 제일 우선순위였다는 것이 업체측 전언이다. 그로 인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철저한
정보보안을 준수하여 믿을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4. 앱 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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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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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면 발급되는 모바일 차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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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 이상 성인, 본인 및 실명인증이 가능한 개인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다.(현재까진 법인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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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및 본인인증을 거치지 않은 회원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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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을 최초로 작성하는 쪽에서 이용료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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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주기로 차용증을 갱신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당/1년 9,900원의 서비스 이용료가 책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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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빌려주는 채권자는 계좌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계좌번호와 이름만 일치하면 되므로 복잡한 과정은 아니다. 말 그대로 계좌정보와 해당 계좌의 소유자 정보의 일치여부를 확인하는 계좌 유효성 확인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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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을 다운로드하면 PDF 파일로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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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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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증 작성시 약정한 이자 지급일과 상환 기일 3일전, 2일전, 1일전 알림톡을 통해 채권자, 채무자에게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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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의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림이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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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를 약정하지 않은 무이자 차용의 경우에는 상환 기일 알림톡만 전송하고 있다.
4.1. 머니가드 차용증
머니가드 앱에서 차용증 PDF 다운로드를 했을 때 확인 가능한 모바일 화면이다.
추가로 아이폰은 파일 앱, 안드로이드 폰은 내 파일 앱에서 발급된 차용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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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계정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동일인이 여러 계정을 사용하는 것은 제한되어 있다. 혹여 탈퇴를 하는 경우, 재가입이 30일간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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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픈 프로모션가로 9,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정상가는 1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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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무료 법률 상담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