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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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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개인 수상 | ||||
| 베스트팀 | ||||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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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리버풀 FC No.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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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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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00027> 본명 |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 Alexis Mac Alli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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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8년 12월 24일 ([age(1998-12-24)]세) | |||||
| 라팜파 주 산타로사 | ||||||
| 국적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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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6cm / 체중 69kg[2] |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3] | |||||
| 주발 | 오른발 | |||||
| 등번호 | 아르헨티나 대표팀 | 20 | ||||
| 리버풀 FC | 10 | |||||
| 소속 | <colbgcolor=#d00027><colcolor=#fff> 유스 |
CSD 파르케 (2010~2015)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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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6~2019)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9~2023) →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9 / 임대) → CA 보카 주니어스 (2019~2020 / 임대) 리버풀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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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36경기 3골[4] ( 아르헨티나 / 2019~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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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d00027><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아르헨티나 대표팀 - 5, 7, 8, 20, 21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 10, 28 CA 보카 주니어스 - 8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10 리버풀 FC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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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사 | 아디다스 ( 코파 퓨어) | |||||
| 가족 |
아버지
카를로스 맥 알리스터 첫째형 프란시스 맥 알리스터 둘째형 케빈 맥 알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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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에 진출한 뒤인 2019년 9월, 성인 대표팀에 처음 콜업되었고, 9월 6일 칠레 전에서 후반 25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9월 11일 멕시코 전에서는 선발 출전한 뒤, 후반 20분 로베르토 페레이라와 교체되었다.2020년부터 U-23 대표팀에서 출장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2 무승부로 마쳤다. 2020 도쿄 올림픽 16개국 본선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1승 1무 1패를 조 3위 대회 10위를 기록하면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였다.
202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에 발탁되기 시작하면서 월드컵 예선 베네수엘라 전과 에콰도르 전에서 중앙 미드필더 역할로 뛰기 시작했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브라이튼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어갔으며, 원래 중원의 핵심이었던 지오바니 로셀소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지를 가져갔다.조별리그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 전에는 결장했지만, 2차전 멕시코 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조별리그 3차전 폴란드 전에서 선제골이자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이후 해당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 덕분에 카타르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선수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메시가 아닌 아르헨티나 선수로 기록되는 영광을 맞았다.[5]
대회를 거치며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맥 알리스터 - 엔소 페르난데스 - 로드리고 데 파울 3미들의 조합이 최적인 것을 깨닫고 꾸준히 중용했고, 맥알리스터도 이에 부응하여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의 경기력 안정화에 기여했다.
이후 토너먼트에서도 계속 선발 기회를 받아 무난히 활약하였다.
결승전인 프랑스 전에 대활약하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기여했다. 전반전 폭풍 질주 이후 앙헬 디 마리아에게 정확하게 컷백을 주며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이 외에도 수준급의 키핑과 볼 전개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우승으로 월드컵 로열로더가 되었고,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이튼 소속 선수가 되었다.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엔소만큼은 아닐지언정 아르헨티나의 단단한 중원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좋은 활약을 펼친 만큼 선수의 가치가 꽤나 올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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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조별리그 1차전 캐나다 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몸을 던지는 투혼으로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조별리그 2차전 칠레 전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조별리그 3차전 페루 전은 휴식했다.
8강 에콰도르 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세트피스에서 니어 포스트로 짤라 들어와 돌려놓는 헤더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
4강 캐나다 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8분을 소화하며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다.
결승 콜롬비아 전 왼쪽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연장 혈투 속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다가 97분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팀은 112분 터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 결승골로 승리하며 코파 아메리카 2연패 및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원에서 안정적인 볼관리와 배급은 물론이고 활동량을 통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한 유형의 중앙 미드필더. 커리어 초기와 잉글랜드 무대 초창기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으나 현재는 3선 미드필더로서 자리를 잡았다.기본적으로 볼을 잘 다루는 테크니션으로, 테크니션들이 즐비한 아르헨티나 출신답게 간결한 퍼스트 터치와 부드러운 볼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기가 매우 훌륭하게 잡혀 있어서 적재적소로 활용하는 기술과 민첩한 바디 페인팅을 활용해 상대 수비의 압박을 따돌리는 데 능숙하다. 여기에 더해 평범한 사이즈와는 별개로 무게중심이 낮게 잡혀 있어 피지컬 적인 견제가 심한 PL에서 공을 잘 소유해내며, 볼을 지킨 후 압박을 풀어내 공간으로 볼을 투입하거나 공간으로 전진할 수 있는 스타일 또한 보유했다.[6]
맥 알리스터가 높게 평가받는 부분은 온 더 볼 플레이에서의 훌륭한 개인 기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이타적이고 간결한 팀 플레이를 선호한다는 점. 이 덕분에 공을 끌면서 템포를 죽이는 일 없이 신속하게 공을 전진시키는 플레이를 가능케하며 팀의 빌드업 템포를 올려주는 데 능숙한 모습을 보인다. 후방에서 볼을 지킨 후 적절한 공간과 선수에게 패스를 신속하게 넣어주며 공격의 기초 작업을 구성하는 연결고리 역할에 능숙한 편. 이는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낮추면서 더욱 만개한 능력이다. 2021-22 시즌까지 맥 알리스터의 주 포지션은 2선 찬스메이커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압박을 받았을 때 시야와 플레이에 제한이 생기는 단점을 노출하곤 했다. 그러나 2022-23 시즌,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 및 로베르토 데 제르비 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스칼로니의 지도 아래 3선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낮은 위치에서 피지컬적 제약이 줄어들자 시야가 넓어지고 장점인 간결한 볼 처리와 더불어 장단을 가리지 않는 정확한 패싱력이 빛을 보기 시작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브라이튼의 후방 빌드업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선보다는 압박에서 자유롭고 시야와 온 더 볼 플레이에 여유가 생기는 후방 3선의 위치에서 빛이 나는 후방 플레이메이커적 기질을 가진 선수였던 것.[7][8]
또 다른 맥 알리스터의 장점은 정교하면서도 강력한 오른발 킥 능력. 킥의 퀄리티가 좋다 보니 세트피스 키커는 물론[9][10], 빌드업에서의 좌우 전환 패스 배급을 통해 측면 자원들에게 아이솔레이션 상황을 만들어주는 등 팀 공격을 만들어나가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다. 후방에서 짧은 패스와 긴 패스 모두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편이다. 지공 상황에서 공격이 안 풀릴 때에는 과감하게 올라와서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종종 시도하며[11], 간헐적으로 박스 근처에서 넣어주는 킬패스와 찬스 메이킹 또한 준수한 편이다.[12]
여기에 맥 알리스터는 다채로운 스킬셋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높은 축구 IQ와 유연한 전술 소화력을 갖추고 있다. 이미 초창기 때부터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미드필더 포지션 전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이는 맥 알리스터의 뛰어난 축구지능과 오프 더 볼 움직임에서 기인되는 장점이다. 피지컬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지능적으로 플레이하기에 무리없이 여려 위치를 자연스럽게 소화 가능하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면서도 적재적소에 위치해 공격, 수비, 트랜지션 등 경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페이즈에서 팀에 필요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감독들이 기용하기에 편안한 유형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 3선 미드필더로 성공적인 포지션 변경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애당초 2선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횟수와 높은 성공률의 태클 및 볼 리커버리 능력을 보여주며 전술적으로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함을 보여줬기 때문. 심지어 리버풀 이적 이후에는 3미들의 원볼란치 역할도 곧장 소화할만큼 포지션 이해도와 소화력이 뛰어남을 증명했다. 발이 빠른 편이 아니라 활동 반경이 좁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풍부한 활동량과 강인한 체력으로 부지런히 피치를 돌아다니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에 중원 전역에서 다채로운 역할 소화가 가능한 만능의 살림꾼이자 영리한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전술적 가치가 충만한 자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프로필에서 드러나듯 피지컬에서 장점을 가진 선수는 아니기에 압박을 받을 때에나 경합 상황에서 근본적인 약점이 드러날 위험은 존재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 타고난 밸런스로 경합을 버티거나 압박을 빠져나오긴 하나, 상대가 강한 피지컬로 거세게 압박을 가한다면 경합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피지컬 대비 우수한 경합력을 선보이는 선수이며 기술과 지능적인 포지셔닝으로 단점을 극복하는 유형이기에 해당 문제가 가진 피지컬 대비 겉으로 드러나는 편은 아니다. 특히 하체 힘이 좋아 허벅지를 밀어넣어 볼을 뺏는 기술이 상당히 좋다. 실제로 리버풀 이적 후 기존에 파비뉴가 맡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피지컬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게 수행한 바 있다.
종합하자면, 맥 알리스터는 훌륭한 기본기와 온 더 볼 플레이를 소유한 테크니션이자, 경기의 흐름을 읽고 조율하는 높은 축구 IQ를 보유하여 후방 플레이메이킹과 팀의 링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중앙 미드필더이다. 또한 킥력이 우수하여 PK를 비롯한 세트피스를 전담할 수 있으며 횡적인 전환으로 볼을 전개하는 플레이에도 능하고 박스 타격도 가능하며, 여기에 우수한 활동량과 뛰어난 포지션 소화력을 바탕으로 전술적으로도 성실하게 기여하기 때문에 팀의 엔진과 조타수 역할을 어느 정도 밸런스 있게 맡을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형의 중원 자원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2016~2019)
- 프리메라 B 나시오날: 2016-17
- CA 보카 주니어스 (2019)
- 프리메라 디비시온: 2019-20
5.2. 개인 수상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2023년 12월
- 리버풀 FC 올해의 골: 2023-24
6. 여담
- 켈트계 아르헨티나인으로서,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혈통을 갖고 있다. 매컬리스터(McAllister)라는 이름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서 찾을 수 있는 성씨이고 선수의 조상이 스코틀랜드의 동부 해안에서 이민한 것으로 알려져있다.[13] 아르헨티나는 유럽 출신 사람들이 세운 이민자 국가라서 신청을 하면 조상의 국적을 복수국적으로 가질 수 있으나, 단일국적을 유지하고 있다.[14]
-
아버지
카를로스 맥 알리스터는 1968년생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역시절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었고, 1993년 아르헨티나 대표팀 출장 기록도 있다. 카를로스는 보카 주니어스 시절
디에고 마라도나와 뛰어본 적이 있었고, 1996년 당시 한국에서 월드컵 유치 기원 친선경기로 열린 마라도나 공식 재기전에서 출전해 한 골 넣기도 했다. 축구선수를 은퇴한 이후에는 정계에 진출해 아르헨티나의 스포츠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 덕분에 GOAT의 동료가 될 운명을 타고난 부자지간이라고 호사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알렉시스의 아버지인 카를로스와 마라도나의 초상화를 아들 세대인 메시와 알렉시스가 바라보는 초상화를 선물받기도 했다.[15]
- 큰아버지인 1966년생 파트리시오도 프로축구 레벨에서 스트라이커로 뛰었다. 카를로스 - 파트리시오 형제는 1999년 나란히 은퇴했는데, 선수 은퇴 직전인 1998년에 카를로스의 가족이 파트리시오의 가족을 따라 아르헨티나 중부 라팜파 주의 산타로사로 이사해서 형제가 함께 맥 알리스터 클럽이라는 유소년 축구교실을 열었다. 카를로스의 아들 삼형제 중 막내인 알렉시스는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형들과 달리 1998년 12월생이기 때문에 산타로사 출신이다. 현재 첫째 형 프란시스 맥 알리스터는 아르헨티나 축구리그 로사리오에서 뛰고 있고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둘째 형 케빈 맥 알리스터는 아르헨티나 축구리그 아르헨티노스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뛰고 있다. 이후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로 이적하였으며 이적 후 2023년 10월 5일,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자신의 동생이 뛰는 리버풀을 상대하게 되었다. 팬들은 이를 '맥알리스터 더비'라고 부르며 경기에 소소한 재미를 주었으며 경기 이후 동반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 브라이튼 시절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당시 빌라의 코치였던 게리 매칼리스터로부터 조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매칼리스터(McAllister)의 성 또한 맥 알리스터(Mac Allister)와 매우 흡사하기에 먼 친척이 아닌지 물어본 것. 실제로 맥 알리스터가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계 핏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 이후 맥 알리스터는 게리 메칼리스터가 커리어를 보냈던 리버풀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이 또한 흥미로운 인연이다.[17]
- 2020 도쿄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한국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출전하였다. 등번호 10번을 달고 있었다는 점, 팔등에 문신을 했다는 점, 수염을 기르고 있었다는 점에서 얼핏보면 리오넬 메시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겼다.
-
아일랜드계라서 그런지
적발이다. 그래서 처음 국대에 합류했을 때 동료들이 'Colo'라고 놀렸다고 한다. 이는 영어로는 Ginger에 해당하는 말이며 아일랜드계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표현이라 본인도 기분 나빠했는데 주장
리오넬 메시가 알렉시스는 그 별명 싫어하니까 그렇게 부르지 말라며 팀원들을 혼낸 뒤로는 다시는 이 별명으로 불리지 않게 됐다고 한다.
역시 메갓[18]
- 남자답고 터프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수줍음이 많고 부끄럼을 잘 타는 성격이라 한다. 그래서 자신의 우상인 메시와 처음 만날 당시에 너무 긴장해서 손까지 벌벌 떨었다고 한다. #
- 가장 존경하는 선수는 대부분의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가 그렇듯 리오넬 메시. 그외에 같은 아르헨티나 선배인 후안 로만 리켈메[19]의 플레이를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어린 시절 보카 주니어스의 팬이었다고 한다.
- 2022년 기준으로 121년의 역사를 가진 브라이튼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을 한 첫 번째 선수다. 구단 입장에서도 큰 경사인 셈이라 맥 알리스터가 복귀했을 때 직원들이 성대한 환영식을 치러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팀 차원의 축하행사 영상이 브라이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었는데 해당 게시물에 무려 메시가 댓글을 달았고, 이를 본 브라이튼 계정이 고정 댓글로 만들었다. # 메시의 댓글에 "브라이튼으로 오라"는 팀 팬들의 외침은 덤.
- 프리시즌 훈련 중 위르겐 클롭이 “MACCA” 라는 별명으로 불러주는 것으로 보아 그의 별명으로 자리 잡은듯하다. 과거 리버풀에서는 스티브 맥마나만이 이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비틀즈의 폴 맥카트니도 이 별명으로 불렸다.[20]
7.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에 대한 언사
알리스터는 미드필드 지역 어디에서나 뛸 수 있다. 메시도 맥 알리스터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로베르토 데 제르비
맥 알리스터는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친 또 다른 선수다. 그가 이미 다른 팀에서 탐내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놀랍지 않다. 그는 젊고 영리하다.
훌륭한 볼 핸들링을 갖춘 그는 축구에서 공간이 점점 더 적어지는 상황에서 공간을 찾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는 경쟁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이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훌륭한 볼 핸들링을 갖춘 그는 축구에서 공간이 점점 더 적어지는 상황에서 공간을 찾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는 경쟁을 통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이미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그는 공이 도착했을 때 무엇을 할지 생각한다. 간결하게 플레이하고, 달리고, 수비하고 그는 매우 좋은 미드필더이다. 그는 전진 능력과 수비 능력도 갖고 있으며 크고 강하지 않지만 태클을 따낸다.
앨런 멀러리[21]
앨런 멀러리[21]
중앙에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가 팀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
위르겐 클롭
위르겐 클롭
나는 단지 달리기만 하면 되고 그는 해낼 것이다. 그의 패스가 나에게 아주 잘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오구 조타
디오구 조타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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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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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owcolor=white> 2 | 3 | 4(C)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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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1992.10.02. 2018~2027 |
조 고메즈 Joe Gomez 1997.05.23. 2015~2027 |
엔도 와타루 Wataru Endo 1993.02.09. 2023~2027 |
버질 반 다이크 Virgil van Dijk 1991.07.08. 2018~2025 |
이브라히마 코나테 Ibrahima Konaté 1999.05.25 2021~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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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7 | 8 | 9 | 10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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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1997.01.13. 2022~2027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Dominik Szoboszlai 2000.10.25. 2023~2028 |
다르윈 누녜스 Darwin Núñez 1999.06.24. 2022~2028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1998.12.24. 2023~2028 |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1992.06.15. 2017~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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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14 | 17 | 18 | 19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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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1997.10.25. 2024~2028 |
커티스 존스 Curtis Jones 2001.01.30. 2018~2027 |
코디 각포 Cody Gakpo 1999.05.07. 2023~2028 |
하비 엘리엇 Harvey Elliott 2003.04.04. 2019~2027 |
디오구 조타 Diogo Jota 1996.12.04. 2020~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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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21 | 26(3C) | 38 | 56 |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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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스 치미카스 Kostas Tsimikas 1996.05.12. 2020~2027 |
앤디 로버트슨 Andy Robertson 1994.03.11. 2017~2026 |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Ryan Gravenberch 2002.05.16. 2023~2028 |
비테슬라프 야로스 Vítězslav Jaros 2001.07.23. 2020~2025 |
퀴빈 켈러허 Caoimhin Kelleher 1998.11.23. 2018~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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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66(VC) | 78 | 80 | 84 | 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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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1998.10.07. 2016~2025 |
자렐 콴사 Jarell Quansah 2003.01.19. 2021~2025 |
타일러 모튼 Tyler Morton 2002.10.31. 2021~2025 |
코너 브래들리 Conor Bradley 2003.07.09. 2021~2026 |
하비 데이비스 Harvey Davies 2003.09.03. 2022~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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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FC 2024-25 시즌 임대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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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22 | 43 | 45 | 46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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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램지 Calvin Ramsay 2003.07.31. 2022~2027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 2025.06.30 복귀 |
스테판 바이체티치 Stefan Bajčetić 2004.10.22. 2021~2027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임대 2025.06.30 복귀 |
마르셀루 피탈루가 Marcelo Pitaluga 2002.12.20. 2020~2025 리빙스턴 FC 임대 2025.06.30 복귀 |
리스 윌리엄스 Rhys Williams 2001.02.03. 2019~2026 모컴 FC 임대 2024.12.31 복귀 |
나다니엘 필립스 Nathaniel Phillips 1997.03.21. 2016~2025 더비 카운티 FC 임대 2025.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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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50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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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도크 Ben Doak 2005.11.11. 2022~2025 미들즈브러 임대 2025.06.30 복귀 |
- | - | - | - | |
| 구단 정보 | |||||
| 감독: 아르네 슬롯 / 홈 구장: 안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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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트랜스퍼마크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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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왈테르 베니테스 Walter Benítez |
1993년 3월 19일 ([age(1993-03-19)]세) | 1 | 0 |
|
||
| 12 |
헤로니모 룰리 Gerónimo Rulli |
1992년 5월 20일 ([age(1992-05-20)]세) | 5 | 0 |
|
|||
| 23 |
후안 무소 Juan Musso |
1994년 5월 6일 ([age(1992-09-02)]세) | 2 | 0 |
|
|||
| DF | 2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Lisandro Martínez |
1998년 1월 18일 ([age(1996-05-10)]세) | 25 | 1 |
|
||
| 3 |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Nicolás Tagliafico |
1992년 8월 31일 ([age(1992-08-31)]세) | 64 | 1 |
|
|||
| 4 |
곤살로 몬티엘 Gonzalo Montiel |
1997년 1월 1일 ([age(1997-01-01)]세) | 34 | 1 |
|
|||
| 6 |
헤르만 페첼라 Germán Pezzella |
1991년 6월 27일 ([age(1991-06-27)]세) | 42 | 3 |
|
|||
| 13 |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Leonardo Balerdi |
1999년 1월 26일 ([age(1999-01-26)]세) | 3 | 0 |
|
|||
| 16 |
나우엘 몰리나 Nahuel Molina |
1998년 4월 6일 ([age(1998-04-06)]세) | 46 | 1 |
|
|||
| 19 |
니콜라스 오타멘디 Nicolás Otamendi |
1988년 2월 12일 ([age(1988-02-12)]세) | 120 | 7 |
|
|||
| 21 |
훌리오 솔러 Julio Soler |
2005년 2월 16일 ([age(2005-02-16)]세) | 0 | 0 |
|
|||
| -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
1998년 4월 27일 ([age(1998-04-27)]세) | 38 | 3 |
|
|||
| MF | 5 |
레안드로 파레데스 Leandro Paredes |
1994년 6월 29일 ([age(1994-06-29)]세) | 67 | 5 |
|
||
| 7 |
로드리고 데 파울 Rodrigo De Paul |
1994년 5월 24일 ([age(1994-05-24)]세) | 72 | 2 |
|
|||
| 8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
2001년 1월 17일 ([age(2001-01-17)]세) | 31 | 4 |
|
|||
| 11 |
지오바니 로셀소 Giovani Lo Celso |
1996년 4월 9일 ([age(1996-04-09)]세) | 60 | 3 |
|
|||
| 14 |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Exequiel Palacios |
1998년 10월 5일 ([age(1998-10-05)]세) | 31 | 0 |
|
|||
| 15 |
티아고 알마다 Thiago Almada |
2001년 4월 26일 ([age(2001-04-26)]세) | 5 | 1 |
|
|||
| 17 |
파쿤도 부오나노테 Facundo Buonanotte |
2004년 12월 23일 ([age(2004-12-23)]세) | 2 | 0 |
|
|||
| 20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
1998년 12월 24일 ([age(1998-12-24)]세) | 33 | 3 |
|
|||
| FW | 9 |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
2000년 1월 31일 ([age(2000-01-31)]세) | 39 | 10 |
|
||
| 10 |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
1987년 6월 24일 ([age(1987-06-24)]세) | 188 | 109 |
|
|||
| 18 |
니코 파스 Nico Paz |
2004년 9월 8일 ([age(2004-09-08)]세) | 0 | 0 |
|
|||
| 22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Lautaro Martínez |
1997년 8월 22일 ([age(1997-08-22)]세) | 67 | 29 |
|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
||||
| 2024년 10월 15일(화) | 홈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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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켈트계 이름 MacAllister(매컬리스터)에서 따왔으나, 본 문서의 인물은 아르헨티나 국적만 보유하고 있으며, 스페인어 인명은 원 언어의 발음을 무시하고 스페인어 발음대로만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아르헨티나에는 이탈리아계가 많아 ll을 ㄹㄹ로 발음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 경우도 원어 발음을 최대한 존중해 알리스테르로 발음한다. 다만 성인 Mac와 Allister의 어절이 따로 떨어져있어 표기시에는 마칼리스테르로 붙이지 않고 마크알리스테르로 두 어절의 발음을 따로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중계 당시에는 '마칼리스테르'로 자막이 송출되었다.
[2]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
[3]
유사시엔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 어린 시절에는 4-4-2 포메이션의 좌우
윙어도 소화했지만 더 이상 뛰지 않는다.
[4]
2024년 11월 20일 기준
[5]
대회 당시 아르헨티나가 치른 7경기 가운데 5경기는 메시가 MOM이었고, 나머지 두 경기 가운데 하나는 조별리그 1차전 당시 상대였던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인
모하메드 알오와이스가 가져갔다. 또한, 조별리그 C조 1차전과 3차전의 MOM 자리를 알오와이스와 맥 알리스터가 차지함에 따라 메시가 C조에서 MOM 자리를 차지한 유일한 경기는 아르헨티나 대 맥시코전 하나로만 기록되었다. 즉, 메시가 MOM을 차지한 나머지 경기들은 죄다 토너먼트 경기들 이었다는 것.
[6]
다만 후술할 피지컬적 약점에 의해 전진성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니다.
[7]
브라이튼은 리그 내에서 숏패스를 기반으로 한 후방 빌드업을 능숙하게 펼치는 대표적인 팀들인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날에 비하면 약한 전력의 팀이지만, 그들 못지 않게 도전적으로 숏패스 기반 빌드업을 활용하는 팀이었으며, 특히 시티나 아스날 저리가라 할 정도로 상대의 전방 압박을 끌어당기고 그에 따라 생기는 빈 공간을 활용해 빠른 템포의 빌드업을 전개하는 것을 선호했다. 이 과정에서 맥 알리스터는 자신의 볼 키핑 능력으로 상대의 전방 압박을 끌여들어서 볼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변 동료들의 위치 및 상대방의 전방 압박의 허점을 파악하고 그 사이를 관통해 동료에게 연결해주는 패스를 통해 효율적인 빌드업 루트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아주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
펩 과르디올라가 자주 쓰는 말을 빌리자면 소위 말하는 파우사(pausa)를 갖춘 선수이며,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율할 수 있는 볼키핑, 빠른 전방 시야 확보, 자신이 원하는 패스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테크닉을 두루두루 갖췄다. 이를 보고 리버풀도 그를
티아고 알칸타라의 대체자로 낙점했다.
[9]
브라이튼에서 8개의 PK 중 7개를 성공시켰다.
[10]
직접 프리킥 처리도 가능한 선수다.
[11]
실제로 팀의 메인 키커로서 기능하기 시작한 22-23 시즌에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다만 대부분의 득점은 PK 골이었다.
[12]
특히나 전방을 보고 기습적으로 찍어 올리는 칩 패스의 빈도가 높은 편이며, 하프 스페이스에서 반대쪽으로 침투하는 공격수나 풀백으로 기점 패스를 넣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
[13]
영국 현지 중계에서는 그의 이름을 매컬리스터로 불러준다.
[14]
축구선수가 EU 소속 국가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유럽 출신 선수로 인정되어 Non-EU 선수 영입제한을 피할 수 있어서 브라질과 함께 축구선수 최대 수출국인 아르헨티나 선수들은 복수국적자가 많다. 맥 알리스터도 잉글랜드 외의 빅리그로 진출할 경우 아일랜드 국적을 취득해 영입제한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 맥 알리스터는 선술된 바와 같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혈통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도 영어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무리 없이 해당 국적을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
단 카를로스 맥 알리스터는 마라도나와 2경기 정도만을 함께 뛰어봤을 뿐이고 이마저도 마라도나의 폼이 저조해진 뒤였기에 마라도나의 최전성기나 아르헨티나의 국제대회 성적에 기여하지는 못했다. 반면 아들인 알렉시스는 월드컵 조별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끝까지 메시를 보조했고 우승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16]
조상이
스코틀랜드계인 만큼 이상할 것도 없다.
[17]
심지어 메칼리스터는 맥 알리스터가 합류하여 보내는 2023-24 시즌 리버풀의 첫 프리시즌 투어에 레전드 자격으로 동행하게 되었다.
[18]
메시가 국가대표팀 내에서 얼마나 영향력이 강한 지를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19]
공교롭게도 감독인
리오넬 스칼로니의 동갑내기 친구이다.
[20]
리버풀 지역에서는 성씨에 Mc, Mac이 들어가면 주로 Macca 라고 불린다. 에버턴에서
웨인 루니가 Wazza(Wayne) 이라고 불렸던것과 비슷한 맥락.
[21]
브라이튼 前 감독
[22]
맥 알리스터가 22-23 시즌에서 맨유에게서 득점 이후
분류
- 1998년 출생
- 라팜파 주 출신 인물
-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
- 아일랜드계 아르헨티나인
- 스코틀랜드계 아르헨티나인
- 복수국적자
- 축구 선수 자녀
- 정치인 자녀
- 아르헨티나의 남자 축구 선수
- 중앙 미드필더
- 수비형 미드필더
- 2016년 데뷔
-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은퇴, 이적
- CA 보카 주니어스/은퇴, 이적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은퇴, 이적
- 리버풀 FC/현역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 수상자
- 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FIFA 월드컵 우승 선수
-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