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1994년 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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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BBC는 52개국의 253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코미디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 ||||
1위 | 뜨거운 것이 좋아 | ||||
<colbgcolor=#a0522d> 2위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
3위 | 애니 홀 | ||||
4위 | 사랑의 블랙홀 | ||||
5위 | 식은 죽 먹기 | ||||
6위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 ||||
7위 | 에어플레인 | ||||
8위 | 플레이타임 | ||||
9위 |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 | ||||
10위 | 제너럴 | ||||
11위 | 위대한 레보스키 | ||||
12위 | 모던 타임즈 | ||||
13위 | 사느냐 죽느냐 | ||||
14위 |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 ||||
15위 | 몬티 파이튼의 성배 | ||||
16위 | 위대한 독재자 | ||||
17위 | 베이비 길들이기 | ||||
18위 | 셜록 주니어 | ||||
19위 | 레이디 이브 | ||||
20위 | 브레이징 새들스 | ||||
21위 | 시티 라이트 | ||||
22위 | 영 프랑켄슈타인 | ||||
23위 | 파티 | ||||
24위 | 위드네일과 나 | ||||
25위 | 황금광 시대 | ||||
26위 | 나의 삼촌 | ||||
27위 |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 ||||
28위 |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 ||||
29위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
30위 | 윌로 씨의 휴가 | ||||
31위 | 투씨 | ||||
32위 | 아리조나 유괴사건 | ||||
33위 | 앵커맨 | ||||
34위 | 클루리스 | ||||
35위 | 사랑은 비를 타고 | ||||
36위 | 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 ||||
37위 | 설리반의 여행 | ||||
38위 | 필라델피아 스토리 | ||||
39위 | 오페라의 밤 | ||||
40위 | 프로듀서 | ||||
41위 |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 ||||
42위 | 이혼 소동 | ||||
43위 | M.A.S.H. | ||||
44위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 ||||
45위 | 마돈나 거리에서 한탕 | ||||
46위 | 펄프 픽션 | ||||
47위 | 애니멀 하우스의 악동들 | ||||
48위 | 천국의 말썽 | ||||
49위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
50위 |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 ||||
51위 | 일곱 번의 기회 | ||||
52위 | 마이 맨 갓프리 | ||||
53위 | 블루스 브라더스 | ||||
54위 | 해롤드와 모드 | ||||
55위 | 베스트 쇼 | ||||
56위 | 브로드캐스트 뉴스 | ||||
57위 | 퀸카로 살아남는 법 | ||||
58위 | 젤리그 | ||||
59위 | 토니 에드만 | ||||
60위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
61위 |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 ||||
62위 |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 ||||
63위 | 아세닉 엔 올드 레이스 | ||||
64위 | 스텝 브라더스 | ||||
65위 | 캐디쉑 | ||||
66위 | 뜨거운 녀석들 | ||||
67위 | 사막의 아들들 | ||||
68위 | 니노치카 | ||||
69위 | 사랑과 죽음 | ||||
70위 | 인 더 루프 | ||||
71위 | 로얄 테넌바움 | ||||
72위 | 총알탄 사나이 | ||||
73위 | 너티 프로페서 | ||||
74위 | 대역전 | ||||
75위 | 팜 비치 스토리 | ||||
76위 | 삶의 설계 | ||||
77위 | 이혼: 이탈리언 스타일 | ||||
78위 | 프린세스 브라이드 | ||||
79위 | 디너 게임 | ||||
80위 | 뛰는 백수, 나는 건달 | ||||
81위 |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
82위 | 특급비밀 | ||||
83위 | 마침내 안전! | ||||
84위 | 거프만을 기다리며 | ||||
85위 | 아마코드 | ||||
86위 | 친절한 마음과 화관 | ||||
87위 |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 ||||
88위 | 쥬랜더 | ||||
89위 | 데이지즈 | ||||
90위 | 뉴 리프 | ||||
91위 | 왓츠 업 덕 | ||||
92위 | 절멸의 천사 | ||||
93위 | 사우스 파크: 비거 롱거 앤 언컷 | ||||
94위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 ||||
95위 | 고스트버스터즈 | ||||
96위 | 귀여운 빌리 | ||||
97위 | 뮤직 박스 | ||||
98위 | 행오버 | ||||
99위 | 바보 네이빈 | ||||
100위 | 레이디스 맨 | ||||
코미디의 왕 | |||||
출처 | |||||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
마침내 안전! (안전불감증)[1] (1923) Safety Last! |
|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장르 |
액션, 코미디, 스릴러
|
감독 |
프레드 뉴메이어
샘 테일러 |
각본 |
할 로치
샘 테일러 팀 웰런 |
주연 | |
제작사 |
할 로치 스튜디오
|
상영 시간 |
74분
|
개봉일 |
[clearfix]
1. 개요
1923년 개봉한 코미디 무성영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하기 위해 백화점 벽을 기어오르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12만 달러로 만들어 150만 달러를 거둬들여 매우 흥행하였다.일제강점기 조선에서 1925년 4월 25일 《조심무용(操心無用)》[2]이라는 제목으로 우미관에서 개봉한 바 있고, 대한민국에서 2015년 《마침내 안전!》으로 개봉했다.
제목은 공사 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표어 "안전제일"(Safety First!)을 비틀어 인용한 것이기에, "마침내 안전!"은 약간 오역으로 볼 수도 있다.[3] '안전은 맨 나중(뒷전)!', '안전은 무시해!' 정도의 의미다. 2015년 개봉 이전에는 "안전뒷전", "안전은 나중에", "안전무시" 등 여러 종류의 번역이 통용되었다.
2. 줄거리
성공하면 결혼하자고 여자친구 밀드레드에게 약속하고는
로스앤젤레스로 상경한 그레이트 벤드[4] 청년 해럴드. 하지만 룸메이트 빌과 같이 살면서 백화점 직원으로 일하는 삶은 성공과는 좀 달랐다. 하지만 해럴드는 있는 돈은 죄다 긁어모아 밀드레드에게 비싼 선물을 보내며 성공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해럴드의 실수로 빌이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건물 벽을 기어오르며 경찰을 따돌리는 빌. 해럴드 역시 이 장관을 지켜보는 사람들 틈에 끼여 친구의 위엄 넘치는 능력을 본다.
한편, 해럴드가 성공했다고 믿은 밀드레드는 결혼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온다. 해럴드는 백화점 점장인 척을 하며 밀드레드를 계속 속이지만 결혼을 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는 상황. 해럴드는 집값을 벌기 위해 사람을 끌어모으면 1,000달러를 받기로 점장과 딜을 한다.[5]
1,000달러를 반띵한다는 조건으로 빌이 백화점 벽을 타도록 하는 해럴드. 하지만 대망의 그 날, 빌이 전의 그 경찰에게 쫓기며 해럴드가 대신 벽을 타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해럴드의 실수로 빌이 경찰에게 쫓기게 된다. 건물 벽을 기어오르며 경찰을 따돌리는 빌. 해럴드 역시 이 장관을 지켜보는 사람들 틈에 끼여 친구의 위엄 넘치는 능력을 본다.
한편, 해럴드가 성공했다고 믿은 밀드레드는 결혼을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온다. 해럴드는 백화점 점장인 척을 하며 밀드레드를 계속 속이지만 결혼을 하려면 집이 있어야 하는 상황. 해럴드는 집값을 벌기 위해 사람을 끌어모으면 1,000달러를 받기로 점장과 딜을 한다.[5]
1,000달러를 반띵한다는 조건으로 빌이 백화점 벽을 타도록 하는 해럴드. 하지만 대망의 그 날, 빌이 전의 그 경찰에게 쫓기며 해럴드가 대신 벽을 타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여기까지가 영화 줄거리의 2/3다. 이후 해럴드가 직접 백화점 벽을 타는 장면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니 직접 보자.
3. 기타
- 스턴트맨 전설인 하비 패리 (Harvey Parry,1900~1985)가 일부 장면에서 스턴트맨을 맡고 단역으로도 나왔다.
- 실제로 건물 벽을 올라간 것은 당연히 아니다. 인터넷에서 그 시절의 특수효과[6]라는 제목으로 검색해보면, 당시에 어떻게 영화를 제작했는지 알 수 있다.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6. 둘러보기
[1]
두 제목으로 통용되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데이터로는 '마침내 안전!'이라는 제목으로 통계가 잡혀 있다. 누적관객수는 52명. 사실 제목을 지은 의도를 고려하면 '안전불감증'이 더 원의에 가깝다.
[2]
일본 제목 《[ruby(要心無用, ruby=ようじんむよう)]》에서 ようじん(要心)만 번역한 제목이다.
[3]
"at last"(결국에, 드디어)라는 영어 숙어와 연관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4]
캔자스에 있는 소도시. 실제 해럴드 본인은 캔자스와 이웃한 지역인
네브래스카 출신이다. 참고로 도입부에서 해럴드가 로스앤젤레스행 열차를 타는데, 실제로 제작 당시엔 그레이트 벤드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폐역된 상태.
[5]
2022년 기준 약 17,000달러(한화 약 220만원)에 해당한다. 의외로 얼마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당시 빵 1파운드(약 453g)는 약 9센트, 베이컨 1파운드는 약 47센트, 커피 1파운드는 약 50센트였다. 절대 적은 돈은 아닌 셈.
[6]
또는 CG 없던 시절의 영화 특수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