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오브 카오스에 등장한 바람 속성 / 마법사족 / 펜듈럼 카드군. 몬스터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로 이루어진
이그나이트와 반대로 이쪽은 펜듈럼 효과를 가지지 않는 것을 컨셉으로 했다.
각 몬스터의 일러스트는 공통적으로 육각형 모양의 비늘로 이루어진 갑주와 등에 매고 있는 감색의 망토, 그리고 몸의 일부가 바람처럼 소용돌이치고 있다. 또한 눈치 채기 힘든 점이지만, 각 구성원들이 모티브에 해당하는 동물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고 그 동물과 관련 된 환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영문판 이름 맨 뒤에 그 환수들의 이름을 굳이 붙여 놓은 것도 포인트.
다만,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한 것에도 불구하고 마법사족이라는 종족을 가진 것은 미스터리한 일이다. 초기의 캣과 라쿤만 공개되었을 때 왜 저게 야수족이 아니냐면서 이상하다는 반응.
몬스터 효과로 마제스펙터 카드를 서치하고, 서치한 마법 / 함정 카드의 코스트로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소모해 엑스트라 덱에 쌓은 뒤 자기 턴이 돌아오면 그 마제스펙터 몬스터들을 펜듈럼 소환→서치를 반복하는 순환형 덱이다. 마법 / 함정 카드가 모두 상대의 몬스터를 견제하는 것에 특화 되어 있고, 메인 덱 몬스터들의 능력치가 낮기에 전투나 몬스터의 효과를 이용해 상황을 타개하기보다는 상대가 에이스 몬스터를 꺼내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특이한 카드군이다.
이렇게 상대 턴에 상대가 제대로 된 전개를 하지 못하게 키 카드가 되는 몬스터만 골라 제거하거나 자원을 소모해서 몬스터를 뽑았을 때 그 몬스터를 제거해 그렇게 해서 상대 필드에 약소 몬스터만 남으면 자기 턴이 돌아왔을 때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펜듈럼 소환해 남은 몬스터를 정리하고 다시 카드를 서치해 세트해 둔 후 다시 상대턴이 되면 또 견제. 이런 과정을 반복해 서로 간의 어드밴티지를 벌려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당하면 자기는 계속 몬스터 소환이 막히는데 상대는 공격력 1500도 안되는 약소 몬스터로 계속 찔끔찔끔 직접 공격을 해오는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초~중반에서 아주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덱에 마제스펙터 몬스터나 마법 / 함정이 떨어져 더 이상 서치를 할 수 없게 되는 후반부에서는 엑시즈나 싱크로 소환으로 확실하게 상대를 처리하지 못하면 역관광을 당할 수 있다는 약점이 존재한다. 더불어 어디까지나 상대의 몬스터 견제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마법 / 함정 카드의 견제에는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 다만 이 경우는 특유의 지정 내성과 파괴 내성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이 가능하지만
스킬 드레인 같은 비지정 효과 무효나
강자의 고통 같은 능력치 변화 효과에는 약하다. 또한 요즘 환경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해피처럼 마법 / 함정 카드를 집중적으로 견제 받을 경우는 정말 답이 없다. 마제스펙터의 두 무기인 강력한 마법 / 함정과 펜듈럼 소환을 위해 펜듈럼 존에 세팅할 카드 양쪽 모두가 봉인되기 때문이다.
바람 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풍령술-「아」 등의 코스트로 사용하거나
전광천조,
토템 버드 등의 바람 속성 전용의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 마법사족 통일 덱이라는 점을 이용해
마법족의 마을을 채용해 상대가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뚫기 힘들게 만들 수 있다. 다만 펜듈럼 견제 등을 위해 타이푼 등을 쓰는 경우도 있고, 상대가 마법사족을 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기에 채용은 고려를 해봐야한다.
또한 2~7의 넓은 스케일 구간을 통해 여러 레벨의 몬스터들을 소환해 엑시즈 소환으로 잇는 이그나이트와 달리 2~5의 비교적 좁은 스케일 구간을 갖추고 있는 것도 특징. 현존하는 모든 펜듈럼 카드군이 자기 카드군만 소환 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를 안은 채 넓은 스케일 구간을 지니는 현 추세와 반대 되는 특징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케일이 좁다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앞으로 나올 마제스펙터들은 대부분 해당 스케일에 맞는 저레벨로 출시 될 것이라는 예고이기도 하고 그렇다는것은
마장전사 드라고디우스나
룡검사 라스터P 같은 스케일이 낮은 범용적인 펜듈럼 몬스터 카드들을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인식될 수 있다.
모든 몬스터가 공통적으로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환주의 아리아+엘레지,
고스트릭 아웃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내성으로, 막을 수 있는 범위나 뚫리는 경우는
환주를 참고.
또한 마제스틱P가 공개되면서
이그나이트와의 연관성이 보였으며 그에 더불어
룡검사와의 연관성도 보여 듀얼 터미널에 속하는 카드군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현재 공개된 유일한 룡검사 메인 덱 몬스터인 룡검사 라스터P의 스케일이 절묘하게 마제스펙터와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마제스펙터 몬스터의 펜듈럼 소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마제스펙터 크로우와 라스터P로 폭룡검사 이그니스터P를 싱크로 소환해 부족한 타점과 마법 / 함정 견제를 동시에 해낼 수도 있다. 실제로
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룡검사 라스터P가 마제스펙터 유니콘 위에 올라탄 승룡검사 마제스터P가 발매되었다.
미러전이 재미없는 덱으로 손꼽힌다. 운용이 상대의 전개를 방해하고 적은 공격력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는 것이 주가 되는데, 안 그래도 느린 전개 하나하나를 서로가 물고뜯고 하며 방해하다 보니 필드에 좀 괜찮은 카드 하나가 나오기가 힘들어 재밌는 듀얼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등장하자마자 50명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특유의 강력함을 보여주었으나, 펜듈럼 테마라 카운터가 쉽고 또한 결정적으로 속도가 느리다라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탑 티어를 잡지는 못하고 미끄러져버렸다. 그나마 똑같이 마법사족 펜듈럼인
마술사와 겸하는 마제스펙터가 강덱으로 등장했으나
EMEm,
피안에
제왕의 3분지계 체제로 인해 위에서 언급한 마술사와 손잡고 2군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대신 전성기 마술사와 함께 손잡고 비공인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활약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는 보통 마제스펙터가 우승 덱을 차지했었다. 2016년 월드 챔피언쉽 익스퍼트 클래스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다. (우승, 준우승
푸른 눈 덱)
성능 외의 장점으로 카드군이 전체적으로 레어도가 낮아[1] 가격이 비싸지 않다. 그리고 효과 또한 간단해 초보자가 굴리기 적합했다.
이 카드군과 같이 바람 속성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주력인
WW와 혼용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마제스펙터의 마법 / 함정의 발동 코스트로 써버리는 건 가능하지만 펜듈럼 몬스터가 아닌 WW 몬스터는 릴리스해버리면 타격이 크기 때문. 그나마 마제스펙터를 굴리면서 싱크로 몬스터를 굴리겠다면 조금 더 의의를 갖기는 하는데, 이 경우에도
룡검사와 함께하는 게 더 낫다.
대부분의 펜듈럼 덱이 그렇지만, 마제스펙터 또한
링크 소환의 영향으로 완전히 망했다. 마제스펙터는 마법 / 함정으로 릴리스한 몬스터들을 다음 자신 턴에 엑스트라 덱에서 다시 꺼내야 하는데 이젠 링크된 몬스터 존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설사 링크된 몬스터 존이 있어도 다수의 마제스펙터를 꺼내지 못하면 그만큼 마법 / 함정도 사용하지 못해 더더욱 불리해졌다. 비록 덱 자체가 망했어도 마제스펙터 유니콘의 금지는 풀리지 않았는데, 어차피 마제스펙터 유니콘의 효과는 단독으로도 기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원마저 완전히 끊겨서 현재 듀얼 환경에서는 완전히 버려졌다.
이후 바람 속성 링크 몬스터인
그레이트플라이가 나와주긴 했지만, 덱의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큰 변화는 없었다.
브레인즈 종영 이후 마스터 룰이 새롭게 바뀌었지만, 펜듈럼은 변경 사항이 없기 때문에 암흑기는 여전하다.
이후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룡검사 지원과 함께 마제스펙터도 지원을 받았다. 펜듈럼 소환 전에 몬스터를 2장 이상 모으기 힘들다는 고질적인 단점을 극복과 강력한 필마 서치 효과로 티어권은 무리여도 확실히 성능이 향상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캣,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キャット,
영어판 명칭=Majespecter Cat - Nekomata,
레벨=3,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 수비력=1800, P스케일=2,
효과외1="마제스펙터 캣"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덱에서 "마제스펙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는 카드.
고스트릭의 인형과 같이 소환에 성공했을 때 효과가 바로 발동되고, 엔드 페이즈에 효과가 처리된다. 마제스펙터 카드면 종류를 안 가리고 고를 수 있어서 서치의 범위가 넓지만, 엔드 페이즈에 서치해 온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 단점 때문에 특히 함정 카드를 사용할 경우, 2턴의 딜레이가 생긴다는 점 때문에 제 2의 마제스펙터 라쿤 또는 펜듈럼 후속을 위한 용도로 많이 활용되는 편. 어지간하면 마제스펙터는 펜듈럼 테마이므로 몬스터를 빨리 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법 / 함정보단 몬스터를 서치해 오자.
또한 마제스펙터 카드 군 중 현재 금지인 마제스펙터 유니콘을 제외하면 스케일 2짜리는 마제스펙터 폭스와 이 카드밖에 없으므로 스케일 조정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많이 사용되는 콤보는 필드 마법 마제스틱P로 마제스펙터를 소환해 마법 / 함정을 서치, 세트해 두고 릴리스. 덱에서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소환하는 것. 수비력이 2100이라 웬만한 하급 몬스터로 메인 페이즈 1에 정리하기 힘들어 마법 함정의 발동 성공률이 좋아지는 데다가 엔드 페이즈에 서치도 할 수 있다.
모티브는 꼬리 2개를 가진 고양이 요괴
네코마타이며, 몸에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라쿤,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ラクーン,
영어판 명칭=Majespecter Raccoon - Bunbuku,
레벨=3,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900, P스케일=5,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는 이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덱에서 건져오는 심플한 효과. 기본적으로 첫 패에 몬스터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서치해 와야 할 몬스터다. 자기 자신도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카드명 제약이 있어서 큰 의미는 없다.
모티브는 일본의 너구리 전설인
분부쿠 챠가마이며, 마제스펙터 특유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등.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크로우,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クロウ,
영어판 명칭=Majespecter Crow - Yata,
레벨=4,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500, P스케일=5,
효과외1="마제스펙터 크로우"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마법 카드를 서치해 오는 마제스펙터. 축복받은 레벨 4이기 때문에 룡검사 라스터P와 같이 폭룡검사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바람 속성이기에
전광천조 등의 강력한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 이 장점들은 마제스펙터 유니콘을 빼고 아래에 나올 몬스터들도 마찬가지.
모티브는 발이 3개인 까마귀, 그러니까
삼족오의 일본 버전인
야타가라스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곳은 발톱.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폭스,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フォックス,
영어판 명칭=Majespecter Fox - Kyubi,
레벨=4,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1000, P스케일=2,
효과외1="마제스펙터 폭스"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강력한 마제스펙터 함정 카드를 서치해 오는 카드. 공격력도 마제스펙터 유니콘을 제외한 마제스펙터 중 제일 높고, 레벨 4라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프로그,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フロッグ,
영어판 명칭=Majespecter Toad - Ogama,
레벨=4,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300, 수비력=500, P스케일=5,
효과외1="마제스펙터 프로그"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카드는 이 턴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한 팩만에 나온 서치 대신 세트하는 카드. 단점이라면 일반 마법 카드를 세트했을 때 바로 발동하지 못한다는 것 정도. 서치가 아니기에
하루 우라라,
번개왕,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도 피해가며, 마법 / 함정을 가져올 수 있다. 사실상 만능 카드.
영문판 이름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깨구리(カエル)의 번역명으로 자주 쓰이는 toad를 사용하고 있어서 "깨구리"가 카드군으로 지정될 경우
에라타가 필요해진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포큐파인,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ポーキュパイン,
영어판 명칭=Majespecter Porcupine - Yamarashi,
레벨=4,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500, 수비력=1500, P스케일=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에 "마제스펙터"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마제스펙터" 마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는 이 카드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①의 효과는 마제스펙터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마제스펙터의 귀한 공격권이 되어주는 효과로, 라쿤으로 서치하여 손쉽게 소환 후 오르트로 이을 수 있다. 라쿤 대신 다른 레벨 4 몬스터라면 드라코로도 이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소환시 묘지의 마제스펙터 마법 세트.
③의 효과는 마제스펙터 공통의 내성 효과.
모티브는
포큐파인. 우리나라에선 산미치광이나 호저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는 그 동물이다. 모티브가 된 요괴는 백귀야행회권에 등장하는 야마아라시(山嵐). 몸에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등의 가시. 야마아라시는 실제로도 바람을 일으키는 요괴로 생각되었다고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유니콘,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ユニコーン,
영어판 명칭=Majespecter Unicorn - Kirin,
레벨=6,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2000, P스케일=2,
효과외1="마제스펙터 유니콘"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몬스터 존의 펜듈럼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스케일이 2-5인 마제스펙터에선 펜듈럼 소환으로 소환하기는 어렵지만, 스케일 7의
사운드 워리어 기타스나,
익센트릭 데몬 등을 채용해 펜듈럼 소환, 또는 마제스펙터를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역시 마제스펙터에서 소환하기에는 불편한지라 마제스펙터 덱에는 잘 들어가지 않고, 대신
마술사 덱과
EM
룡검사 덱에서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대신 용병으로 들어가서 견제와 동시에
EM 도크로배트 조커의 효과를 우려먹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마법사족 서포트 카드인
디멘션 매직과 연계도 좋다.
효과는 마제스펙터 마법 / 함정들이 가지고 있는, 상대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이다. 패로 돌리는 몬스터는 펜듈럼이기만 하면 마제스펙터나 바람 속성 / 마법사족이 아니어도 되므로, 펜듈럼 몬스터를 채용하는 덱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상대가 효과 내성이 있다면 의미없지만.
능력치가 늦게 공개된 편인데, 이 카드의 내성을 생각한다면 2000이라는 공격력은 일반 소환한 몬스터로는 어지간해선 뚫기 힘드므로 나쁘지 않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더해서, 공격력 2000 이하의 마법사족을 가져오는
마장전사 드라고디우스의 효과로 패에 넣는 것도 가능하고, 딱 2000인 덕분에
매지션즈 서클의 범위에 들어간다. 특히 이렇게 매지션즈 서클로 불려왔을 경우엔 1번 효과가 스펠 스피드 2인 관계로 전투 도중에 써서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를 바운스시켜 버릴 수도 있다. 마제스펙터 중 유일하게 레벨이 6인 만큼
풍기궁사 노리토나
마지마지☆매지션 갸루과 같이 마법사족으로 소재를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가 되거나
어둠의 마법신관의 코스트로도 가능하다. 그렇게 릴리스하고 펜듈럼 소환을 하면... 9기 중순에는
메탈포제에서 몬스터 견제용으로 라쿤과 이 카드만 용병으로 불려갔다. 아니면 마제스펙터 측에서 EM 오드아이즈를 용병으로 기용해 이 카드를 사용하기도 하고.
결국 TCG에서 8월 29일, OCG에서 10월 1일자로 차례로 제한먹었고, 1월 1일자로 기어이 금지를 먹었다. 마제스펙터의 몬스터 서치 담당인 마제스펙터 라쿤 때문에 제한도 의미가 없었던 것. 이제 이 카드도 금지먹었으니 같이 용병으로 불려다니던 마제스펙터 라쿤도 이제 자연스레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2023년, 팬텀 나이트메어로 마제스펙터가 지원을 받게 되고 마제스펙터 드라코의 효과 범위로 인해 에라타를 받든 안 받든 어떤 식으로든 석방될 가능성이 화두에 올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10월 금제는 물론 2024년 1월, 4월 금제에서조차 아무 일도 없었다. TCG에서는 팬텀 나이트메어 발매 후 첫 금제인 4월 금제에서 바로 제한으로 풀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드라코,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ドラコ,
영어판 명칭=Majespecter Draco - Ryu,
레벨=4,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300, 수비력=2000, P스케일=5,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제스펙터" 카드나 "룡검사"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제스펙터"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자신의 펜듈럼 존의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소재=레벨 4 몬스터 × 2,
효과외1=레벨 4를 펜듈럼 소환 가능할 경우에 엑스트라 덱의 앞면의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2번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릴리스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6 이하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몬스터 존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릴리스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
라스터P의 강화형 중 마제스펙터와 라스터P가 합쳐진
승룡검사 마제스터P가 엑시즈 몬스터임을 참고하여 엑시즈 몬스터가 되었고, 여기에 펜듈럼 몬스터이기까지 하다. 마제스펙터가 4레벨 몬스터가 많으니만큼 소환은 어렵지 않으며,
룡검사 등을 이용하면 더 쉬워진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몬스터의 릴리스에 반응하여 덱에서 6레벨 이하의 바람 속성/마법사족 몬스터를 리크루트하는 효과, 마제스펙터 마법/함정 뿐만 아니라
강룡검사 다이너스터P의 소환을 위한 코스트,
어드밴스 소환 등으로 몬스터가 릴리스되는 것을 트리거로 덱에서 바람 속성/마법사족 몬스터를 소환하여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굳이 유니콘의 레벨인 6레벨[3]이라는 조건을 넣어 둔 것 때문에 유니콘의 금제 완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아주 많다.
이 효과는 상대의 릴리스에도 반응한다. 자신이
파괴수를 이용하거나, 상대가
의식 소환을 할 때도 반응하여 소환할 수 있다. 이는 ②의 효과도 마찬가지인데..
②의 몬스터 효과는 대부분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들이 가지는 파괴시 펜듈럼 존 이동 효과지만, 파괴에만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릴리스에도 대응하여, 마제스펙터 기믹으로 능동적으로 펜듈럼 존으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그렇게 이동하여 얻는 펜듈럼 효과는 덱에서 마제스펙터 카드 서치. 서치 범위가 매우 폭넓어 도움이 되고, 이후 펜듈럼 존의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을 파괴하여 다음 펜듈럼 소환으로 꺼내거나, 다른
룡검사를 파괴하여 추가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승룡검사 마제스터P와 유사하게 다리가 원래대로 돌아온
룡검사 마제스티P, 즉 진룡도사 마제스티M이 유니콘이 변한 것으로 보이는 드래곤을 타고 있다. 능력치는 두 몬스터의 더 높은 스탯을 취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드라코. 룡검사의 영어명이 Dracoslayer이기 때문에 룡검사와의 연관성도 찾을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오르트,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オルト,
영어판 명칭=Majespecter Orthrus - Nue,
레벨=2,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500, link1=, link3=,
소재="마제스펙터" 몬스터를 포함하는 펜듈럼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마제스펙터" 펜듈럼 몬스터를 2장까지 패에 넣는다. 그 후\, 덱에서 "마제스펙터" 펜듈럼 몬스터를 2장까지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을 수 있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마제스펙터" 몬스터 및 "룡검사"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소환시 엑스트라 덱에서 마제스펙터 펜듈럼 몬스터 2장을 패에 넣고 덱에서 마제스펙터 카드들을 엑스트라 덱에 놓는 효과를 가진다
이 카드을 소환했을 때 쓴 마제스펙터 몬스터 2장을 회수하고, 덱에서 마제스펙터 몬스터들을
우라라를 회피하며 서치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뽑기 전에 펜듈럼 소환을 하지 않았으면 사실상 덱에서 엑덱으로 넣은 2장을 확정적으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기에 자원을 더더욱 불릴 수 있다. 그러나 그 대가로 엑스트라 덱에서 마제스펙터나 룡검사 몬스터밖에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따른다.
상술했듯 우라라는 회피하지만 대신
무한포영 등에 약하다. 사실상 마제스펙터에서 유일하다시피한 내성이 없는 몬스터이니만큼, 이 카드에 견제를 맞추면 전개가 어려워진다.
이름의 모티브는 두개의 머리와 날개와 뱀의 머리로 된 꼬리를 가졌다는
오르토스. 모티브가 된 요괴는
누에다.
마제스펙터 마법 / 함정은 공통적으로 필드의 바람 속성 / 마법사족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는 코스트가 명시되어 있다. 마제스펙터가 아닌 바람 속성 / 마법사족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는 것은 마제스펙터 외에서도 쓸 수 있다는 아주 환영할만한 소리지만, 애석하게도 2023년 기준 존재하는 바람 속성의 마법사족 몬스터는 마제스펙터를 제외하면 고작 52장 뿐,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3장[4] 뿐이다. 거기에 바람 속성 마법사족 몬스터들이 그렇게 시너지가 있느냐 하면 글쎄... 그나마 쓸만한 건
마술사 카드군과의 혼용을 할때 마제스펙터 대신 릴리스할 수 있는
천룡의 마술사나 특수 소환 효과와 바람 속성 몬스터 서치를 둘 다 가진
풍령매사 윈 정도나 있겠다. 더 따져보면 용병 채용이 가능한 대신 아이스 벨을 쓰면 펜듈럼 소환을 막아버리는
WW나, 같은 펜듈럼 지원이면서 조건부 특소 효과도 갖춘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 정도까지 칠 수 있다.
릴리스한 마제스펙터를 펜듈럼 소환으로 소환해, 마제스펙터 마법 / 함정을 또다시 가져오고, 마법 / 함정으로 견제하여 상대방을 농락하는 것이 마제스펙터의 주요 플레이. 스톰을 제외하고는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에 크로우나 폭스로 마법 / 함정 카드를 건져와 끊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릴리스의 룰상 뒷면 표시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사무국에선 분쟁 방지를 위해 미리 보여주고 릴리스하는 걸 권한다. 반전 소환이 아니라 공개를 한다는 것.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스톰,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ストーム,
영어판 명칭=Majespecter Storm,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마법 카드이기 때문에 크로우로 가져와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상대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강력한 효과를 지녔다. 묘지로 갈 때 효과가 발동하는
섀도르 등의 몬스터나,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들을 엿먹일 수 있다. 하지만 일반 마법이기 때문에 상대 턴에 쓸 수 없단 게 단점. 다른 마함들과는 다르게 이러한 점이 이질적이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싸이크론,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サイクロン,
영어판 명칭=Majespecter Cyclon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평범한 대상 지정 파괴 효과. 속공 마법이기에 발동 타이밍이 자유로우며, 이를 이용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대상 내성/파괴 내성인 몬스터에게는 무력하지만, 서치되는 제거 계열 카드로는 쓸만한 편.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소닉,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ソニック,
영어판 명칭=Majespecter Sonics,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제스펙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 / 수비력이 배가 되고\,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죄다 하급이라 허약하기 그지없는 마제스펙터들을 1턴이나마 전투에서 힘 좀 쓸 수 있게 보조해 주는 마법. 범용 카드에 의존하지 않고도 공/수 2~3천 가량의 대상 내성 몬스터를 자체적으로 전투 파괴할 수 있게 해 준다. 반대로 상대가 대상 내성/파괴 내성을 가진 마제스펙터 몬스터를 전투로 치우려 할 때 이를 막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윈드,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ウィンド,
영어판 명칭=Majespecter Wi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외2=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도 있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마제스펙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이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대신에 덱에서 "마제스펙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패 / 묘지에서 마제스펙터를 소환하는 마법 카드. 스케일 상 용병을 섞지 못하면 절대 소환할 수 없는 유니콘을 소환하라고 내놓은 카드다. 마제스펙터는 기본적으로 펜듈럼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어 묘지가 아닌 엑스트라 덱으로 가지만, 같이 나온 드라코 등의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쓰이면 묘지로 간다. 이러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것에 유용하다. 추가적으로 패의 마제스펙터를 소환시키는 선택도 상황에 따라 유용하다 볼 수 있다.
바람 속성 / 마법사족을 릴리스하면 추가적으로 덱에서 리크루트 할 수 있다. 속공 덱 특소인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효과이다만 마냥 가볍다고 볼 순 없는 코스트가 필요하다. 드라코를 세워 이 코스트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마제스펙터 유니콘이 분명하지만 용 형태로 등장했으며, 마제스티는 마제스티P 상태로 다리가 말 형태이다. 정황상 마제스펙터 드라코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추정된다. 배경은 밑의 마제스펙터 슈퍼셀로 보인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토네이도,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トルネード,
영어판 명칭=Majespecter Tornado,
효과1=①: 자신 필드 위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마제스펙터 싸이크론과 비슷하게 상대방을 견제하지만, 이쪽은 제외.
엘리멘틀 히어로 섀도우 미스트와 같은 덱으로 되돌리기도 껄끄럽고 묘지로 보내기도 그런 몬스터들에게 강력한 카운터로 작용한다. 프리체인인 것도 장점. 마제스펙터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대상, 파괴 내성이 있어서 많이는 쓰이진 않지만
스킬 드레인 같은 카드 앞에서 소환 유발 효과에 체인을 걸어 릴리스해버리면 필드를 벗어나 효과를 쓸 수 있는 등과 같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같은 활용도 가능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거스트,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ガスト,
영어판 명칭=Majespecter Gust,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제스펙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펜듈럼 효과가 없는 펜듈럼 존의 마제스펙터를 몬스터 존에 불러내는 카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겸 필드 불리기 용도로 쓸 수 있겠다. 다만 이런 용도로 쓴다면 마제스펙터 몬스터의 효과는 전부 때에 발동하는 임의 효과라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 근데 후에 등장한
펜듈럼 스위치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카드가 나와버려서 딱히 이 카드를 쓸일은 없어졌다. 더군다나 펜듈럼 스위치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로 서치도 가능하다.
일러스트가 코믹하면서도 수상한데, 유니콘이 자기 뿔에서 나오는 흰색 회오리로
아모르파지 노테스를 튕겨내고 있다. 아마 룡검사와 용마왕이 하나로 합쳐지기 전이거나 룡검사와 용마왕이 하나로 합쳐진 후에도, 아모르파지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일 듯.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슈퍼셀,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スーパーセル,
영어판 명칭=Majespecter Supercell,
효과1=①: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제스펙터" 카드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 이외의 "마제스펙터" 카드의 자신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마제스펙터" 카드 5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 5장을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펜듈럼 존에 마제스펙터가 존재하는 한 필드의 마제스펙터의 효과 발동에 무효화 불가를 걸어 주고, 1턴에 1번 마제스펙터 한정
탐욕의 단지를 시전하는 지속 함정.
①의 효과로 몬스터들의 서치와 마함의 몬스터 끊어먹기를 차단해 주기에 허약한 하급 위주인 마제스펙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마제스펙터의 효과가 무효가 되면 소환 시 발동하는 서치 효과와 대상 내성, 효과 파괴 내성이 무효화되면 자연스레 마제스펙터는 아드를 벌지 못하고 자멸한다. 하지만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마제스펙터에게 강력한 카운터이면서 약점으로 지적되던
스킬 드레인 등의 광역 무효화를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 단, 마제스펙터 특유의 내성은 발동하지 않는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무효화되므로 주의.
②의 효과는 대체로 잘 써먹고 나서 묘지로 간 마함을 회수하는 데 쓰는 용도이며, 엑시즈 소재로 날려먹은 마제스펙터 몬스터도 덱으로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다. 자기 자신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다만 이렇게 회수까지 해서 재활용까지 할 것도 없이 보통 그 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채용률은 높지 않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마제스펙터 템피스트,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ペクター・テンペスト,
영어판 명칭=Majespecter Tempest,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자신 또는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마제스펙터판
신의 통고.
신의 통고의 성능을 생각하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 몬스터의 효과나 특수 소환 둘 다 안 쓰는 덱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또한 마법/함정 카드에 의존하는 마제스펙터 특성상
해피의 깃털은 못 막지만
블랙 로즈 드래곤이나
여휘사 벨즈뷰트같은 광역 파괴를 막아주고 스펠 스피드가 가장 높은 카운터 함정 카드인 것도 강점.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마제스틱<ruby>P<rp>(</rp><rt>페가수스</rt><rp>)</rp></ruby>,
일어판 명칭=マジェスティック<ruby>P<rp>(</rp><rt>ペガサス</rt><rp>)</rp></ruby>,
영어판 명칭=Majesty's Pegasus,
효과외1="마제스틱P(페가수스)"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마제스펙터"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마법사족 /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마제스펙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마제스펙터"라는 이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캣이나 크로우의 효과로 덱에서 패로 넣을 수는 없다. 하지만 필드 마법이기에
테라포밍 등으로 서치할 수 있다.
마제스펙터의 초동 전개를 돕는 귀중한 필드 마법. 거기에 스탯 버프까지 붙어있는데, 마제스펙터의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 300 상승은 꽤나 쏠쏠하다. 다만 ② 효과의 경우, 초반에는 강력할 수 있으나 마제스펙터를 엑스트라 덱에 쌓아놨을 후반에는 잉여 효과가 되는 게 단점. 그래도 초동이 느리다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서 채용률이 높다. 순수 마제스펙터라면 필수로 넣어야 할 카드.
이그나이트의
이그니션P와 관련이 있어 보이는 카드. 일러스트에는 마제스펙터 유니콘이 다른 마제스펙터들이 일으킨 바람 속에서 바람으로 이루어진 날개를 생성시켜 카드명대로 페가수스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이후 라스터P가 페가수스로 변한 유니콘 위에 올라탄 형태의 엑시즈 몬스터인
승룡검사가 공개되었다.
초강력 리크루트 카드. 특히 마제스펙터와 상당히 호궁합인데, 예를 들어 폭스를 대상으로 하고 사용하면 프로그와 크로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마제스펙터 몬스터들의 서치 효과는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니 덤으로 마법 / 함정 2장을 서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라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어차피 퍼미션 계열의 테마인 마제스펙터에선 큰 페널티는 아니다. 특히 첫 턴에 이 카드를 쓰면 완벽하게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기껏 서치해서 세트한 마법 / 함정 카드가 파괴되면 끝나기에 이를 보완해 줄 카드다. 2장 이상 파괴될 때만 쓸 수 있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요즘 듀얼 환경에선
해피의 깃털과
라이트닝 스톰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그래도 정 그렇다면
마궁의 뇌물도 괜찮은 선택이다. 상대에게 드로우 1장 주는 게 껄끄럽긴 하지만 해피의 깃털 맞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이쪽은
길항승부도 막을 수 있으니 각자 나름의 장단점이 있는 법.
같은 바람 속성 / 마법사족이라 용병으로 사용 가능하다. 윈드위치의 제약인 바람 속성에도 걸리지 않고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빠르게 불러내어 마제스펙터의 부족한 타점을 챙길 수 있으며 종족과 속성이 겹치기에
동포의 연과도 상성이 좋고 아이스 벨과 글래스 벨의 디메리트도 엑시즈나 일부 싱크로, 링크 소환으로 잇지 않는 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제스펙터 유니콘이 금지를 먹고 마제스펙터는 레벨이 3, 4인 몬스터가 전부이기 때문에 룡검사 라스터P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특히 라스터P의 효과로 1장을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고 같은 몬스터를 패로 가져온 다음 세팅해서 소환하면 효과 발동도 가능하기에 마제스펙터와는 찰떡 궁합이다. 펜듈럼 테마면 웬만해선 나쁘진 않은 선택.
엔디미온 카드군 내에서도 덱 소환 효과를 가지고 있어 가장 유용한 서번트 오브 엔디미온이 마법사족 / 바람 속성에 레벨 3, 스케일 2라 마제스펙터 카드군과 딱 맞는다. 창성마도왕 엔디미온은 마제스펙터의 부족한 타점도 채워주고 마제스펙터가 취약한 마법 / 함정 견제까지 해준다. 스케일이 8이라 여차하면 펜듈럼 존에 둘 수도 있다.
[1]
옆동네인
이그나이트,
다이너미스트가 슈퍼 레어가 하나 있는 것과 달리 마제스펙터는 모든 카드의 레어도가 레어 이하이다.
[2]
특이하게도 중국어판 OCG는 일본어판 카드가 일본과 동시 발매되는 동시에 중국어판 카드가 별도의 스케줄을 통해 발매되어, 링크 내 '테마 팩'과 같은 중국 오리지널 상품은 물론 리미트 레귤레이션도 일본어판 금제와 중국어판 금제가 따로 존재한다. 중국어판으로는 마제스펙터 유니콘이 이 팩을 통해 처음 발매되므로,
일본어판 금제에서는 금지지만
중국어판 금제에서는 무제한으로 발매되는 것.
[3]
애초에 레벨 6 / 바람 속성 / 마법사족 몬스터가 유니콘을 제외하고는 천룡의 마술사밖에 없다.
[4]
샤인 엘프,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창취의 풍령사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