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09-02 00:19:04

마인크래프트/아이템/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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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나무 관련3. 작물4. 꽃과 버섯5. 기타 식물

1. 개요

마인크래프트의 농산물과 식물 아이템을 정리해 둔 문서다.

2. 나무 관련

모든 나무는 잎을 부쉈을 때 해당 잎의 종류에 따라 묘목을 떨어뜨린다. 묘목을 흙 블록에 심은 뒤 일정(9) 이상의 빛을 받은 채 시간이 지나면 나무가 되며, 농작물과 달리 물은 필요없다. 뼛가루(Bone Meals)를 몇 번 뿌리면 곧바로 나무가 된다. 실내에서도 밝기만 충분하면 나무가 자라나는데, 묘목을 중심으로 한 칸 위론 5*5, 묘목 위로 적어도 5칸 이상은 비어 있어야 자라난다. 즉 천장 아래로 빈 공간이 6칸은 있어야 한다.

한 가지 팁으로, 묘목이 자라기 위한 높이 제한을 역이용해서 나무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즉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만 남겨두는 것. 이 방법을 이용하면 참나무가 옆으로 자라거나 가문비나무가 수직으로 길게 자라는 것을 방지하여 최소 사이즈로 키울 수 있다. 또한 묘목은 2*2 형태로 놔두면 거목이 된다.

묘목은 화로의 땔감으로도 쓸 수 있다. 지속 시간은 5초, 즉 2개를 넣으면 아이템 하나를 굽는다. 어차피 나무를 제대로 키우고 있다면 남아 돌아서 버리게 될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잘한 아이템을 구울 때는 쓸만하다. 여담으로 묘목은 불타지도, 용암에 불이 옮겨지지도 않는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Oak_Sapling.png 참나무 묘목(Oak Sapling)
    참나무 잎이 부서지면 5% 확률로 묘목이 나온다. 가장 오래된, 마인크래프트의 대표 나무다. 잎에서 제법 유용한 아이템인 사과가 낮은 확률로 나오는 건 좋지만 높이가 일정하지 않고 일정 확률로 거목이 되기 때문에 나무 농사를 지을 때 좀 성가실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Spruce_Sapling.png 가문비나무 묘목(Spruce Sapling)
    참나무보다 다소 짙은 색의 가문비나무 묘목. 잎에서 5% 확률로 나온다. 추운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길고 곧게 자라기 때문에 나무 수급은 좋으나 너무 높게 자라면 발판이 필요해서 다소 불편하다. 메가 타이가 바이옴에서는 가문비나무 묘목을 2*2 형태로 두면 자라나는 거대한 가문비나무를 볼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Birch_Sapling.png 자작나무 묘목(Birch Sapling)
    밝은 색의 목재를 얻을 수 있는 자작나무 묘목. 역시 잎에서 5% 확률로 나온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만 자라는 데다가 발판이 필요할 정도로 높게 자라는 일도 없기 때문에 가장 간편하다. 즉 목재 색깔을 따지지 않는다면 가장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나무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Jungle_Sapling.png 정글 나무 묘목(Jungle Sapling)
    정글에서 볼 수 있는 나무.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잎에서 2.5%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묘목 늘리기에 다소 차질이 있을 수 있다. 그 대신 2*2 형태로 심었을 때 높이 15~30미터에 둘레 4칸의 거목으로 자라난다. 특히 이런 큰 정글 나무는 조금만 수고를 들이면 엄청난 목재 제공으로 보답해준다. 아무리 못해도 원목을 1세트 가까이 제공해주고 이런 큰 나무 몇 그루만 집중적으로 벌목하면 원목만으로 인벤토리가 꽉 찬다! 덤으로 이렇게 거대 성장한 정글 나무에는 기본적으로 덩굴이 붙어있다. 묘목 1개로만 자랄 때는 높이가 일정치 않아 발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잎이 상부에 버섯처럼 넓게 자란다.
  • 아카시아나무 묘목(Acacia Sapling)
    사바나 등 건조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묘목은 5% 확률로 나온다. 다른 나무에 비하면 옆으로 뻗거나 가지를 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조금 귀찮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Dark_Oak_Sapling.png 검은 참나무 묘목(Dark Oak Sapling)
    지붕숲(Roofed forest)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 묘목은 역시 5% 확률로 나온다. 다른 나무들과는 다르게 묘목 1개로는 자라지 않아 반드시 2*2 형태로 놔야한다. 거기다 나뭇잎도 다소 적게 자라서 수를 불리기가 좀 힘들다.[1]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Vines.png 덩굴(Vine)
    보통 늪이나 정글 바이옴의 나무나 벽에서 아래로 뻗으며 자라나며,[2] 가위로 채집하지 않으면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 공중으로 뻗어 내려온 덩굴의 경우 윗부분을 부수던 채집하던 아래쪽은 모두 부서져버린다. 블록에 붙어있을 경우 사다리 역할을 하며, 담쟁이 덩굴처럼 관상용 또는 꾸미기 용으로 사용된다. 조약돌이나 석재 벽돌과 조합하면 이끼 낀 블록을 만든다. 만일 사다리의 용도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사다리를 설치할 수 없는 블록(대표적으로 유리)에 덩굴을 자라게 해서 사다리를 놓을 수 없는 블록을 기어오르게 만들 수 있다. 대신 사다리와 혼용하는 경우, 사다리는 아주 약간의 공간이 남도록 설치되지만 덩굴은 벽에 붙게 설치되기 때문에 사다리에서 덩굴로 올라갈 순 있어도 덩굴에서 사다리로 올라갈 순 없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덩굴에서 시프트 키를 누르면 덩굴이 놓인 것으로 판정되는 (그러니까 덩굴이 이미 설치된 1칸만큼의) 공간을 플레이어가 밟고 있는 동안에만 사다리 기능이 정지되고 반 자유로운 공중부양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 덩굴의 1칸짜리 가호에서 벗어나거나 시프트 키의 손가락을 떼는 순간 추락한다. 사다리로도 가능하지만, 덩굴의 특성상 블록에 붙어있지 않아도 성장과 지속이 가능하니 트랩에 활용해보자. 잔디 블록처럼 바이옴에 따라 색이 바뀐다.

3. 작물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Wheat.png (Wheat)
    자연 상태에서는 NPC 마을이 생성될 때 마을 주인들이 키우고 있으며, 씨앗을 재배해서 얻거나 던전의 상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주위에 물이 없더라도 괭이로 경작된 땅만 있다면 자라지만 물이 있는 경우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려진다. 기본적으로 빵이나 케이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또 손에 들고 걸어다니면 소, 양의 시선을 끌어 따라오게 할 수 있으며, 두 마리의 동물에게 주면 서로 사랑을 나눠(...) 새끼를 낳게 할 수 있다.
    빵과 케이크를 만드는 데에 3개씩 들어가고, 상위 식량인 가축을 한 마리 사육할 때 2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한 작물. 말을 키울 경우엔 건초도 만들어야 한다. 게다가 다른 작물과 달리 밀은 씨앗 하나를 심어도 딱 1개만 생산되기 때문에 생산 효율도 좋지 못하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Seeds.png 씨앗(Seed)
      잔디 블록 위에서 자라나는 반 블록 정도 높이의 녹색 풀을 파괴하면 일정 확률로 드롭되는 아이템. 괭이로 간 경작지 위에 심은 뒤 오래 기다리면 밀이 된다. 단 몬스터가 심어 놓은 거 밟으면 도루묵이기 때문에 울타리로 잘 막는 것이 중요하다. 플레이어의 경우 달리거나 걷는 경우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경작지 위에서 점프를 하면 확률적으로 경작지가 파괴되면서 자연히 작물도 아이템화 한다. 예전에는 경작된 땅 밑에 울타리를 놓으면 아무리 밟아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기도 하였으나, 패치되었다.
      완전히 자란 밀을 수확할 때 최대 3개까지 나오며, 밭이 완성되기 전의 초반에 몇 개 정도만 확보하면 나중에는 남아돌 정도로 쌓이게 된다. 밀을 심는 것 외엔 닭을 유인하거나 교배시키는 데(1.4 패치 이후) 쓰는 것 정도 말고는 용도가 없으니 필요한 양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버려도 상관없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Pumpkin.png 호박(Pumpkin)
    은근히 찾기 힘든 식물. 큐브 형식인 마인크래프트가 거의 그렇지만, 그냥 정육면체 모양에 잭 오 랜턴 얼굴이 그려져 있다. 재배가 가능하며 씨앗은 던전 보상이나 호박을 분해하면 얻는다. 산지나 숲에서 발견 가능하며, 하나 찾으면 여러 개가 같이 모여 있다는 게 위안. 용도는 잭 오 랜턴 만들기. 블록 형태의 발광 아이템으로, 물속에도 사용 가능하다. 물론 발광석이 더 좋지만 네더에 못 갔다면 이거 나름대로 쓸 수 있다. 게다가 귀엽기도(?) 하니까. 목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도끼로 빨리 캘 수 있다.
    머리에 착용 가능하나 시야가 잭 오 랜턴 구멍 모양으로 좁아져서 불편하다. 쓰고 있을 때는 엔더맨의 선제 공격을 막을 수 있는 특수 효과가 있으나 그냥 사냥하면 그만이기에 역시 관상용. 단 엔더 월드의 경우 도저히 호박을 안 쓰면 못 견딜 정도로 엔더맨이 널려 있으니 지참하는 것이 좋다.
    아이언 골렘과 스노우 골렘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 이게 머리 역할을 맡기 때문. 또 이 상태로 바로 식용으로 쓰지는 못하지만 설탕, 달걀과 조합해 호박 파이를 만들어 쓸 수 있다. 물론 재료가 많이들어가고 효율도 좋지 않아 굳이 저걸 주 식량으로 삼는 건 무리.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Pumpkin_Seeds.png 호박씨(Pumpkin Seed)

    호박을 분해하면 4개가 얻어지며, 던전의 상자에서 발견할 수 있다. 경작된 땅에 심어지며, 자라면 덩굴이 되고, 덩굴 상태에서 주변의 같은 높이의 빈 땅에 호박을 생성한다. 비어있는 땅은 딱히 경작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잔디 블록이 되어도 호박은 생성된다.
    덩굴만 파괴하지 않는다면 다시 땅을 개간하거나 씨앗을 심을 필요는 없이 지속적으로 호박을 얻을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Melon_(Block).png 수박(Melon)
    정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정글의 수박을 캐서 수박씨를 얻거나 던전이나 폐광 속 상자의 수박씨를 재배해서 얻을 수 있다. NPC 마을에서 교환해주기도 하니 정 필요하다면 NPC 마을을 찾는 것도 좋다. 재배 과정은 호박과 동일하다. 예전에는 검으로 채집 속도가 빨라졌지만 1.8 이후로부터는 호박과 동일하게 도끼로 빨리 캘 수 있다. 다만 채집 시 호박처럼 통째로 드랍되는 것이 아닌 수박 조각으로 조각나서 드랍된다.
    드랍 개수는 3-7 개 밖에 안 되는데 통 수박으로 조합하려면 9조각이 필요하며, 뭉쳐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보관 인벤토리가 남는다면 그냥 조각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낫다. 영문 표기는 그냥 메론. 표기에 대한 의문은 멜론 문서 참조. 자른 조각은 음식으로 먹을 수 있다. 자세한 건 마인크래프트/아이템/음식 참고.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Melon_Seeds.png 수박씨(Melon Seed)

    호박씨와 비슷하다. 수박 조각을 1개 분해하면 수박씨 1개가 나온다. 섬세한 손길의 도구가 있다면 통 수박으로 얻을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Sugar_Canes.png 사탕수수(Sugar Cane)
    원래는 갈대(Reed)였는데 어느새 사탕수수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생긴 건 어째 대나무. 돌아다니다 보면 물과 인접한 흙이나 잔디 블록 또는 모래 위에 3칸 쯤 높이로 나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강이나 바다, 호수에서 찾아보면 된다. 무조건 물과 사방 1칸 거리 내로 인접한 타일에만 심어진다. 심으면 꽤 빨리 3칸으로 자라나므로 계속 수를 늘릴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지나갈 수 있는 빈 공간으로 취급되며 물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거꾸로 물속에 공간이 형성된다. 아랫부분이 파괴되면 자동으로 파괴된 윗부분도 아이템화 되며, 이를 이용해 빠른 채집이 가능하다. 다만,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경우라면 가장 아래 칸은 남겨두고 위의 두 번째 마디를 때려 채집하면 번거롭게 다시 심을 필요가 없어 더 편하다.
    가로로 3칸 조합하면 종이 3개가 나온다, 사탕수수 하나를 분해하면 설탕을 얻을 수 있다. 종이는 책장 제작에 대량으로 필요하며, 설탕은 케이크와 호박파이 등 음식 재료에 쓰이며, 신속의 물약을 만드는 재료로도 들어가서 꽤 많이 요구된다.
    여담이지만, 3칸까지만 자라기는 해도 작정하면 엄청 높게 쌓아둘 수도 있다. 선인장도 마찬가지.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Cactus.png 선인장(Cactus)
    모래 위에 3칸 높이로 자라있는 걸 발견할 수 있다. 블록 형태로 저장되고, 모래 위에 심을 수 있어서 하나를 심으면 다시 3칸짜리로 자란다. 데미지 판정이 있는 고체 블록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나 몬스터가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아이템을 선인장에 뿌리면 아이템이 사라진다. 화로를 사용해서 초록 선인장 염료를 만들 수 있다. 그 어떤 다른 블록도 바로 옆에 설치할 수 없다.[3]
    수확 시 귀찮더라도 접근해서 수확하거나, 맨 아래 칸까지 부숴버리자. 공격 판정 때문에 아이템이 닿으면 사라져 버려서 기껏 채집한 게 바닥의 1단 선인장이나 다른 선인장에 닿으면 그대로 사라져 버린다.
    선인장이 자랐을 때 다른 블록이 옆에 붙어 있으면 그 선인장이 아이템화된다. 이것을 이용하여 자동화 농장을 만들 수 있다.
  • 코코아 콩(Cocoa Bean)
    쿠키의 재료나 갈색 염료로 사용 가능하다. 정글 나무에 코코아 콩을 심어서 코코아 열매를 재배, 채집하여 얻을 수 있다. 예전 버전에서는 정글 나무 잎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었지만 이후 사라졌다. 자연에서 코코아 열매만 구한다면 정글 나무에 붙여 키워서 순식간에 늘릴 수 있는 무한 자원이다. 채집했던 정글 나무 원목에도 붙일 수 있다. 코코아 콩의 성장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라 정말 빠르게 늘릴 수 있다. 1.5 이전까진 던전 보상으로나 나오던 희귀 자원이었지만 1.5부터 정글에서 흔히 자라며 정글 나무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1.8부터 정글 바이옴이 희귀 바이옴이 되면서 다소 얻기는 힘들어졌다. 물론 일단 한 번 얻고나면 순식간에 불릴 수는 있다.
  • (Chorus Flower) (Chorus Plant)

    • 엔더월드 중앙섬 바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1.9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농사 과정이 약간 복잡한데, 우선 저 꽃을 엔드스톤 위에 심으면 나뭇가지가 자라듯이 자라난다. 꽃이 첫 번째 이미지의 형태일 때는 계속 자라난다. 위나 옆으로 계속 자라나며 2개로 분리되기도 한다. 그러다 일정 수준이 되면 꽃이 두 번째 이미지 모양, 즉 죽은 상태가 되는데 이 때는 성장이 끝난 것이다. 살아있는 꽃이든 죽은 꽃이든 저걸 채집해야 꽃을 얻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저 부분 외의 줄기를 베어내면 후렴과 열매가 드랍되는데, 제일 아래쪽을 베면 위쪽이 전부 부서지며 열매가 드랍된다. 다만 이렇게 부서질 때는 꽃을 드랍하지 않는다. 즉 우선 꽃 부분을 먼저 채집한 다음 맨 아래쪽 줄기를 부숴서 채집해야 열매랑 꽃을 다 얻을 수 있다.
    • 후렴과 (Chorus Fruit)

    마인크래프트/아이템/음식 문서 참조.
  • 사탕무 (Beetroot)
    마인크래프트/아이템/음식 문서 참조.
    • 사탕무 씨(Beetroot Seed)

    이전에 PE에서 먼저 추가된 이후 PC버전에 추가된 식물. 다른 씨앗들과는 달리 생김새가 특이하다. 던전과 폐광 또는 엔드 시티의 상자에서 발견되거나 주민 마을의 밭에서 기르는 사탕무에서 얻어서 재배할 수 있다. 밀, 감자, 당근처럼 밭에서 재배하는 방식의 작물인데, 성장 속도가 다른 작물보다 조금 더 빠르다.

4. 꽃과 버섯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Poppy.png 양귀비(Poppy)
    예전엔 장미로 통용되었던 물건으로, 업데이트로 별도의 장미가 생성되면서 기존의 장미를 대체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아이언 골렘은 마약 사범이 되었다 카더라. 돌아다니다 볼 수 있는 빨간 꽃. 심으면 미관상 보기는 좋다지만 별 쓸모는 없다. 빨강 장미 염료를 만들 때 쓰인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Dandelion.png 민들레(Dandelion)
    돌아다니다 볼 수 있는 노란 꽃. 역시 심으면 미관상 보기는 좋지만 별 쓸모는 없다. 노랑 민들레 염료를 만들 때 쓰인다. 양귀비와 마찬가지로 뼛가루로 만들어 낼 수 있다. 참고로, 1.7 이전에는 그냥 이라고 불렀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Blue_Orchid.png 파란 난초(Blue Orchid)
    늪 바이옴에서 돌아다니다 볼 수 있는 파란 꽃. 다른 바이옴에서는 볼 수 없다. 하늘색 염료를 만들 때 쓰인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Allium.png 꽃(Allium)
    꽃밭에서 희귀하게 찾을 수 있는 보라색 꽃. 다른 바이옴에서는 볼 수 없다. 자홍색 염료를 만들 때 쓰인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Azure_Bluet.png 선애기 별꽃(Azure Bluet)
    평지나 꽃밭에서 보이는 꽃으로, 흰색이며 회백색 염료를 만들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Red_Tulip.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Orange_Tulip.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White_Tulip.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Pink_Tulip.png 튤립(Tulip)
    평지나 꽃밭에서 생성되는 꽃으로, 붉은색, 주황색, 하얀색, 분홍색의 네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만들 수 있는 염료도 색상마다 다르다. 단 하얀색 튤립은 회백색 염료를 제작하므로 주의.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Oxeye_Daisy.png 데이지(Oxeye Daisy)
    평지나 꽃밭에서 보이는 꽃. 회백색 염료를 만들 때 쓰인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Sunflower.png 해바라기(Sunflower)
    해바라기 밭에서만 생성되는 희귀한 꽃. 꽃은 항상 동쪽을 바라본다.[4] 해바라기가 보는 (반대) 방향으로 전진하며 나침반 기능으로도 쓸 수 있다. 어차피 F3 누르면 동서남북이 다 표시된다. 두 칸 크기의 꽃으로 생성되며 뼛가루를 뿌리면 아이템으로 해바라기를 떨어트린다. 염료로 만들면 노랑 민들레 염료를 두 개 생성한다. 화분에 놓을 수 없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Lilac.png 라일락(Lilac)
    산악 삼림지대, 꽃밭에서 형성되는 꽃으로, 두 칸 크기의 꽃이다. 해바라기와 동일한 기능으로 뼛가루를 뿌리면 아이템으로 라일락을 떨어트리며, 염료로 자홍색 염료를 두 개 생성한다. 화분에 놓을 수 없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Rose_Bush.png 장미 덤불(Rose Bush)
    실제의 장미처럼 무리를 지어 생성된 꽃. 가시 데미지 같은 건 없다. 삼림, 산악 삼림 지대, 자작나무 삼림, 산악 자작나무 삼림, 뒤덮인 삼림, 꽃밭에 생성되며, 두 칸 크기의 꽃이다. 뼛가루를 뿌리면 아이템으로 장미 덤불을 떨어트리며, 염료로 빨강 장미 염료를 두 개 생성한다. 화분에 놓을 수 없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Peony.png 모란(Peony[5])
    장미와 동일한 환경에 생성되는 분홍색 꽃. 기능 또한 동일하다. 염료로 분홍색 염료를 두 개 생성한다. 화분에 놓을 수 없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Brown_Mushroom.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Red_Mushroom.png 버섯(Mushroom)
    나무 아래나 동굴 속, 네더에서 발견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빛에 약해서, 강도 13 이상의 빛을 받으면 심을 수 없을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부서진다. 때문에 사실 맵 생성 시에는 잘 생성되지만, 태양의 강한 빛을 받고 다 사라지기에 희귀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숲이 우거진 곳에서 찾을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이 성질을 이용해 1회용이지만 강한 빛 감지 센서를 만들 수 있다. 덧붙여 반대로 약한 빛 감지 센서는 꽃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달빛은 어두워도 코드로 인해 무시되어 버린다. 갈색과 빨간색 2종류가 있으며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르다. 갈색 버섯, 빨간 버섯, 그릇을 조합하면 버섯 스튜를 만들 수 있다.
    버섯을 기준으로 9*9*3 범위 내에 동일한 버섯이 5개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경우, 밝기 12 이하의 빈 공간에 틱 당 1%의 확률에 버섯 기준 3*3*3의 범위 내에 같은 높이라면 1/2, 자신보다 높거나 낮은 지형이면 1/4의 확률로 번식을 한다. 조건이 까다로운데다 키울 수 있는 양도 제한되기 때문에 자연 재배는 효율이 좋지 않다. 대신 7*7*7 이상의 빈 공간에 버섯을 심고 뼛가루를 뿌리면 다른 식물들과 달리 거대 버섯이 만들어진다. 이걸 캐면 대량의 버섯을 얻을 수 있다. 갓이나 자루 상관없이 버섯이 드랍되며, 투자한 것보다는 훨씬 많은 양을 얻으니 버섯 스튜를 주식으로 삼는 경우엔 뼛가루를 항상 준비해두고 자주 이용하자. 회백토와 균사체에서는 밝기와 상관없이 심고 증식할 수 있다.
    버섯소에게 가위질을 하면 대량의 붉은 버섯을 떨어뜨리고 일반 소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이것도 설치형 아이템이기에 떨어지는 모래나 자갈을 부술 수 있다.

5. 기타 식물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Lily_Pad.png 수련잎(Lily Pad)
    늪지대 물 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식물. 오로지 물 블록 위에서만 설치되며, 아래에 물이 없으면 아이템으로 돌아간다. 자체에 충돌 판정을 가지고 있으며, 위에 서 있을 수 있다. 딱히 공간을 차지하거나 건축할 필요 없이 물 위를 걸어서 건널 수 있게 해주는 식물이다. 한 때, 보트와 충돌하면 보트가 부서지는 무시무시한 견고함을 자랑했지만, 1.3 패치 이후론 보트와 부딪히면 수련잎이 아이템으로 바뀌게 된다. 특별한 모드가 아닌 이상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집 같은 걸 지으려면 수련잎이 반드시 1장은 필요하다. 1.7 업데이트 이후 낚시로 가끔 낚을 수 있다.
  •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Tall_Grass.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Fern.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Tall_Grass1.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Double_Tallgrass.png 파일:attachment/마인크래프트/아이템/Grid_Large_Fern.png 잔디(Grass)
    각 지형에서 자라나는 식물. 가위로 잘라서 획득 가능하다. 맨 처음 식물은 잔디 블록 위에 자라나는 식물로, 잔디 블록에 뼛가루를 뿌리는 것으로 인위적으로 만들 수도 있다. 파괴되면 일정 확률로 씨앗을 드랍한다. 다만 사막 등지의 마른 덤불의 경우엔 막대기를 드랍하게 패치되었다. 긴 잔디의 경우엔 쉬프트 키를 누르면 은폐물 판정이 생겨서 ID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으므로 멀티 플레이에서 기습을 할 생각이면 고려해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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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1의 버그로, 검은 참나무 위에 블록을 놔 둔 채로 2*2 참나무를 만들면 나무가 아래로 파고들면서 자라는 버그가 있었다. 무려 기반암을 파괴하는 수단 중 하나였지만 이후 버전에선 막히게 되었다. [2] 채집한 덩굴을 블록에 붙여놓아도 자동으로 아래로 뻗어 자라난다. [3] 위나 아래에 있는 블록은 상관이 없다. 그러나 바로 위에 블록이 있으면, 2칸 이하라서 더 자랄 수 있는 상태였더라도 자라지 않는다. [4] 실제 해바라기는 성장이 끝나면 해를 바라보는 일을 그만둔다. [5] 모란은 Paeonia라고 하지만 Peony라고 적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