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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마스테리아
Masteria
이명 : 잃어버린 땅
주요 종족 :
마족
소속 지역
보스
직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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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테리아의 법칙은 곧 힘의 법칙. 오로지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 데미안
- 데미안
마스테리아는 오버시어들이 태초의 세계를 3개로 분리시켜 각각의 차원들과 초월자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와 함께 탄생된 차원 중 하나이며 3부 에피소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세계다.[1]
군단장인 데몬과 데미안, 사도인 하보크의 고향으로 힘이 우선시되는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데몬은 시간의 초월자 륀느를 제압했고,[2] 데미안은 생명의 초월자 알리샤의 힘을 빼앗고[3] 혼자서 영웅 6명을 상대했으며, 하보크는 고대신 미트라를 받아들인 세렌과 맞붙었던 것을 단순한 여흥 취급해 마스테리아 출신 인물들의 전투력이 돋보인다.
메이플 월드가 앞면이라면 마스테리아는 뒷면에 해당되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관계라 한다. 메이플 월드가 질서와 규율의 세계라면 그림자 역할을 하는 마스테리아는 무질서와 혼돈의 세계다.
마일스톤 쇼케이스( 04:55:57부터)에서 아즈모스 협곡에 대한 김창섭 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마스테리아는 메이플 월드 지하에 겹쳐져 있는 상태라고 한다.
2. 스토리
초월자들이 강대한 힘을 바탕으로 세계를 멸망 직전으로 몰던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와는 달리 마스테리아의 초월자들은 정반대로 마스테리아의 마족들에게 잡혀 연구 실험을 당해왔다.수백년의 세월을 살고 엄청난 힘을 가진 마족들의 세계 마스테리아라 아무래도 마스테리아의 초월자들은 다른 차원의 초월자들보다 상대적인 약체의 위치였을 확률이 높고, 무한한 힘을 갈망하는 마족의 특성상 초월자가 가진 신비한 힘을 탐해 초월자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 시도 끝에 마스테리아는 풀 한 포기 자라지 못할 정도의 황무지가 됐다. 이 영향인지 원인을 알 수 없는 대전쟁이 일어나 난공불락의 요새 크림슨우드 성채의 긍지높은 마족들이 미쳐버렸고 살아남은 마족들은 흩어져 소수의 공동체를 이루며 근근하게 살아가게 됐으며, 하인즈가 아예 마스테리아는 망해가는 세계라는 언급을 할 정도라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둡고 비극적인 스토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4][5] 데몬이 상급 마족들에게 배운 바에 따르면 마스테리아의 비극은 강력한 통치자가 없는 것이 원인이라는데 이 지경이 나고도 마족들은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이런 마스테리아의 상황에 이골이 난 일부 마족들은 메이플 월드로 넘어갔다.[6] 데몬과 데미안 형제의 가족이 이런 경우로[7] 이들의 거주 지역은 리프레의 남부 지역이었다고 한다. 데몬은 이곳에서 검은 마법사를 만나 '절대권력에 의한 평화와 발전'이라는 이상에 현혹돼 충성을 맹세했고, 검은 마법사가 영웅에게 봉인되자 데몬이 검은 마법사에게 협조했다는 이유만으로 메이플 월드로 넘어왔던 마족들은 인간들에게 전부 다시 마스테리아로 쫒겨났다. 이때 인간들은 마족들에게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다. 나약함은 죄악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8]
한편 아즈모스 협곡에서 마족들이 행한 초월자 실험이 무엇인지 밝혀졌다. 아즈모스 협곡의 대마족 드라크는 인공적으로 초월자를 만들어 마스테리아의 초월자이자 왕이 되고자했으나,[9] 이 실험으로 탄생한 재앙인 모르굴라스의 저주로 사망했고 부하들은 괴물로 전락했으며 이후 아즈모스 협곡은 폐허가 되었다.[10]
수백 년이 흘러 미쳐버린 마족들은 마족 주민들을 납치해 크림슨우드 성채에 감금하고 어떤 의식의 제물로 바치려 했는데, 이 의식은 히오메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수백 년 전 마스테리아로 추방당한 혼혈 마족들의 영혼을 뽑아 제작된 파멸의 검과 같은 무기를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 크림슨우드 성채에서 마법사 리들리가 구조 요청을 보낸 덕에 플레이어는 감금된 마족들을 해방시킨다. 플레이어는 결정적으로 마스테리아가 무너진 원인도 찾고 알 수 없는 대전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크림슨우드 성채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강한 결계가 밀어내 마스테리아의 더 깊은 곳으로 가지 못한다. 플레이어는 하인즈로부터 마스테리아를 구할 자라는 훈장을 받는다.
3. 지역
마스테리아는 메이플 월드 남쪽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왔다.[11] 메이플 월드 지도를 봤을 때 미나르숲 부근으로 추측되는데 이 때문인지 데몬과 데미안의 어린시절 집은 리프레에 있으며 마스테리아의 지역 아즈모스 협곡이 메이플 월드와 융합되자 리프레 남부에있는 것으로 나왔다.크림슨우드 성채 배경으로 보이는 모습은 바위산 뿐인 풍경에 회갈색의 우중충한 하늘이다. 간접적으로 드러나는 모습은[12]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승달이 떠있는 보라색 밤하늘의 풍경이며 마스테리아에 존재하는 건물은 중세 고딕양식의 성이다.
3.1. 크림슨우드 성채
4. 마스테리아 플레이어블 캐릭터
4.1. 메이플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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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 전사 데몬슬레이어 |
마족 전사 데몬어벤져 |
5. 3부 스토리의 주무대
마족 데몬의 직업인 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인 혼혈 마족 데미안,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인 순혈 마족 하보크, 5차 전직/ 6차 전직에서 등장하는 마스테리아의 여신의 존재, 테마던전 크림슨우드 성채 등 마스테리아와 관련된 요소는 상당수가 존재한다.마스테리아는 크림슨우드 성채 스토리에서 메이플 월드와는 동떨어진 곳에 있는 장소라 언급되고 차원의 거울을 통해 이동하여 그란디스를 잇는 3번째 세계이자 메이플 3부 스토리 무대로 여겨졌다. 그러나 황선영 디렉터가 취임하자 노골적으로 프렌즈 월드를 밀어주고 마스테리아는 스토리 무대는커녕 메이플 월드 남쪽의 지역으로 격하시켰는데,[13] 김창섭 디렉터 취임 후부터는 본인이 메이플스토리 2023 WINTER SHOWCASE LUCID DREAM FESTA에서 그란디스 이후의 무대가 될 지역으로 마스테리아와 프렌즈 월드를 언급하였고 이후 히오메 스토리 개선으로 마스테리아가 초월자가 있는 3번째 세계로 확정되어 3부 스토리의 무대로 유력해졌다.[14]
- 데몬슬레이어/데몬어벤져 리마스터[15], 마스테리아 출신 신직업 출시, 마스테리아 신규 테마던전 등의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인물, 서사, 초월자, 그 외의 설정 등 마스테리아의 세계관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16]
- 크림슨우드 성채 테마던전이 리메이크 될 확률이 크다. 스토리가 개선된 히오메에서 데미안의 혼혈 마족들이 영혼이 뽑혀 죽었다는 대사가 있어 크림슨우드의 설정은 현재 존중되고 있다. 김창섭 디렉터는 수평적으로 스토리를 넓히겠다고 공헌한 바가 있어 어쩌면 크림슨우드 성채는 그란디스의 폭군의 성채처럼 요구 레벨은 유지한 채 스토리만 변경될 수도 있고, 마스테리아 스토리가 시작되는 상징적인 장소라 추후 그란디스 스토리가 완결되면 초고렙 지역이자 그란디스의 세르니움처럼 마스테리아의 첫 번째 지역이자 6차 전직을 넘어선 빌드업을 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될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 번개의 사도 하보크는 순혈 마족으로서 고향이 마스테리아다. 때문에 그란디스 출신의 전 군단장 매그너스가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는 것으로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의 접점을 만들었듯이, 다르모어 스토리가 마무리되고 3부 스토리에 들었을 때 하보크가 최후까지 남는 사도가 돼 비슷한 방식으로 그란디스와 마스테리아의 접점을 만들 확률이 크다.
- 메이플 월드는 빛의 초월자 검은 마법사가, 그란디스는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가 최종 보스였기 때문에, 이후 마스테리아는 시간의 초월자가 최종 보스일 것으로 추정된다.[17][18][19][20][21][22]
이후 MILESTONE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테리아를 배경으로 한 전투 컨텐츠 ' 아즈모스 협곡'이 공개되었으며, 쇼케이스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마스테리아, 메이플스토리 3번째 월드죠?"라고 말해서 마스테리아가 3부 스토리의 주요 무대가 될 것이 최종 확정되었다.
6. 기타
- 데몬은 크림슨우드 성채 퀘스트에서 고유 스크립트로 "말로만 들어본 곳을 드디어 직접 왔다"고 언급하여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이곳 출신은 없다고 여겨졌는데, 이후 데미안 웹툰에서 마스테리아에서의 삶이 나와 이는 웹툰의 묘사가 설정 오류인 듯 하다.
-
그란디스 대륙의 카르시온 스토리에서 다르모어의 지시로 사도 림보와 협력하던 배신자 영감 신성과 술라가 두루마리를 열어 동료 묘랑이 기다리고 있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 장소가 마스테리아로 보인다. 중세풍 성과 잿빛 하늘 등 기존부터 조금씩 묘사되던 마스테리아의 특징과 두루마리속 풍경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란디스 이후의 주요 무대가 마스테리아가 될 것이라는 김창섭 디렉터의 언급을 본다면 탈주한 6명의 선인이 마스테리아에서 주요하게 다뤄질 가능성도 있지만, 마스테리아가 아니라 하이레프의 수도 아보리스일 수도 있다.[23]
- 본래 문브릿지 스토리에서 나인하트가 세 개의 차원이 충돌하여 아케인 리버가 생겨났다고 설명했는데 히오메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문브릿지 스토리에 나오는 나인하트의 설명은 세계가 충돌하여 아케인 리버가 생겨났다로 수정됐다. 3개의 차원의 영향으로 아케인 리버가 탄생했다는 기존 설정에서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 2개 차원의[24] 영향으로 아케인 리버가 탄생한 것으로 설정이 수정된 것인데 소멸의 여로에 마스테리아의 물건은 존재하지 않고 메이플 월드, 프렌즈 월드, 그란디스의 물건만 존재하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1]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하인즈의 언급을 통해
프렌즈 월드는 메이플 월드의 평행세계이며 메이플 월드와 같은 차원에 속한 메이플 월드의 하위 세계에 불과하고 마스테리아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와 같은 3번째 차원임이 밝혀졌는데, 관측 가능한 세계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3개만 있다는 언급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은 차원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열렸다. 다만 에르다를 빚어 세계를 창조한 여신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밖에 없어 초월자가 존재하는 세계는 3개 뿐이다.
[2]
시간의 대신관 아카이럼이 륀느의 눈을 가렸고 륀느는 자신이 본 미래를 바꿀 수 없어 저항을 하지 않은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최종적으로 륀느를 제압한 것은 같은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였지만 보통 사람들은 초월자의 신체에 생채기조차 못내는데다 데몬 본인이 검은 마법사의 힘을 받지 않고도 륀느를 봉인까지 몰아넣은 것이기에 고평가된다.
[3]
다만 해당 시점의 알리샤는 힘이 온전한 상태가 아니었다.
[4]
생명의 초월자의 힘을 삼킨 데미안에 의해 메이플 월드가 황무지가 된 것을 보면 마스테리아도 생명의 초월자의 힘이 남발된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다 황무지는 회복되지 못했고 마스테리아는 망해버렸다는 언급으로 보아 생명의 초월자에게 위중한 일이 생겨 제기능을 못하는건 확실해보인다.
[5]
마스테리아 출신인 데몬과 데미안을 봐도 알 수 있는데 마스테리아는 약육강식이라는 법칙만 봐도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이다. 데몬과 데미안은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괴롭힘 당했으며 그나마 형인 데몬은 상당히 강해서 그럴 일이 적었지만 데미안은 그런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고통 그 자체였다.
[6]
하보크처럼 그란디스로 이주한 마족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데몬 형제는 순혈 마족이였던 형제의 아버지가 초월자에 대한 실험이 가져올 위험성을 알고 중단시키려 했으나 실패하고 고립되어 사망한 것이 이주의 원인이다.
[8]
메이플 월드의 사람들이 마족들이 추구하던 약육강식을 비꼰 셈이다. 메이플 월드로 넘어온 마족들이 전부 데몬에게 협력한건 아니지만 데몬에 의해 메이플 월드 사람들에 눈에는 모든 마족들이 침략자로 여겨졌으니 마스테리아의 마족들처럼 강력한 힘만이 세상을 평화롭게 바꿀거라 믿는 데몬의 사상이 온건한 마족들에게도 비극을 선사했다.
[9]
아즈모스 협곡에서 제작된 파멸의 검의 힘으로 모르굴라스의 힘을 삼키려한걸로 보인다.
[10]
드라크가 굳이 초월자를 만드는 실험을 하였기 때문에 현재 마스테리아에 초월자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마족들과 별개로 초월자들 사이에 모종의 일이 생겨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11]
메이플 월드 남쪽에 마스테리아로 이어지는 포탈이 있어, 마스테리아에서 메이플 월드의 남쪽으로 마족들이 넘어와 그렇게 알려졌을 뿐 사실은 서로 이어질 리 없는 다른 차원이다.
[12]
공식 웹툰 데미안, 데몬슬레이어 6차 스킬 이펙트
[13]
키네시스 스토리에서 프렌즈 월드가 3번째 세계로 묘사되고, 히오메에서 푸스케가 마스테리아를 메이플 월드의 남쪽에 있다 하며, 닥터 림의 언급에서 프렌즈 월드는 메이플 월드와는 다른 차원이라 은월은 가지도 못했다.
[14]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땐 마스테리아 스토리가 시작될 때까지는 공백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현재 메이플스토리가 그란디스를 무대로 두고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 그란디스 스토리의
최종 보스인
제른 다르모어를 쓰러뜨리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테리아 스토리로 갈아타면, 스토리가 뒤엉켜버리고, 그란디스는
메이플 월드 스토리와 달리
열린 결말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마스테리아를 스토리로 밀려면 먼저 신규 직업 스토리나 테마던전 같은 컨텐츠로 세계관의 설정을 확장시켜야 한다.
MILESTONE때 추가된
아즈모스 협곡이 그것의 시작선이 되었다.
[15]
데몬은 레지스탕스 소속이지만 정작 관련 퀘스트는 없고 따로 놀아 마족 직업군으로 계열이 이동될 수도 있다.
[16]
그란디스 스토리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카데나,
일리움,
아크 등의 직업과
여우 골짜기,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등의 테마던전을 업데이트 했다.
[17]
히오메에서 메이플 월드와 마스테리아가 서로 다른 차원이기에 마스테리아의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메이플 월드와 마스테리아를 연결하는 포탈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제시됐는데, 차원을 연결하는 디멘션 게이트는 초월자가 타 초월자의 힘을 강탈해 사용해야 시공간이 뒤틀려 생성되므로, 마스테리아의 한 초월자가 다른 초월자의 힘을 강탈해 그 능력을 사용한 걸로 보인다. 만약 이 추측이 사실이면 마스테리아의 흑막으로 추정되는 시간의 초월자는 검은 마법사나 제른 다르모어처럼 초월자의 힘을 2가지 이상 가졌다는 말이 된다. PV에서 빛과 생명 그리고 시간 이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언급까지 했으므로 3가지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18]
마침 마스테리아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세계인데 카오의 기억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시간은 혼돈에 가깝다고 한다. 시간의 초월자가 마스테리아의 흑막이라면 혼돈의 세계 마스테리아의 최종보스는 혼돈의 힘을 가진 시간의 초월자가 되는 셈이니 딱 들어맞는다.
[19]
하지만
아즈모스 협곡의 PV에서 시간을 속여 영원을 훔쳤다는 언급으로 보아, 좋지 않은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20]
PV에서 마족들이 초월자의 힘을 빼앗기 위해 행한 실험들에 대한 설명을 보면 찬란한 빛을 삼키기 위한 어둠의 의식은 끊이지 않았고, 무수한 피를 제물 삼아 더욱 강력한 생명을 얻고자 했지라고 나왔는데 마족들의 초월자의 힘을 가지기 위해 행한 실험 관련 내용들이 타락한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 제른 다르모어의 행적을 생각하게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저 시간의 속여 영원을 훔쳤다는 언급이 사실 마스테리아의 흑막으로 추정되는 시간의 초월자의 행적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21]
시간의 초월자인 만큼 시간의 초월자 제로에게 있어서도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칠 듯하다.
[22]
지금까지 초월자는 시간의 초월자만이 다른 초월자에 의해 흡수되었는데 이번엔 시간의 초월자가 다른 두 초월자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되어 상당히 대비가 된다.
[23]
아보리스에도 다르모어가 기거하는 거대한 성이 존재한다. 매그너스 회고록 애니메이션에서도 잠깐이지만 모습이 살짝 드러난다.
[24]
프렌즈 월드는 메이플 월드의 평행세계로 메이플 월드와 같은 차원에 속한 메이플 월드의 하위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