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6:37

마르셀 자비처/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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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트리아 리그 시절2. RB 라이프치히
2.1. 2016-17 시즌2.2. 2017-18 시즌2.3. 2019-20 시즌2.4. 2020-21 시즌2.5. 이적 사가
3. FC 바이에른 뮌헨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
4.1. 2022-23 시즌
4.1.1. 이적 사가
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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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트리아 리그 시절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태어나 2000년 오스트리아의 아드리마 비야츠 라는 유소년 팀에 입단하면서 유스생활을 시작한다. FC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 유소년 팀으로 이적 후 2010년 정식으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지만 2군과 1군을 오가면서 경기를 치러야만 했다. 이후 2013년 1월 라피트 빈으로 이적해서 1시즌 반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 RB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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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라이프치히와 정식으로 계약을 한다. 이후 14-15시즌에서는 같은 레드불 산하에 있는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임대이적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2015-16시즌 라이프치히 1군에서 기회를 잡게 된다. 그리고 2. 분데스리가에 있던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다.

2.1. 2016-17 시즌

구단 역사상 첫 분데스리가에서 맞는 시즌.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경기시작 2분만에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이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PK골, 티모 베르너의 PK골, 유수프 포울센의 골, 티아고 알칸타라의 골, 티모 베르너의 골로 한때 4:2로 앞섰으나... 이후 레반도프스키, 데이비드 알라바, 아르연 로번에게 실점하며 안타깝게도 5:4로 패했다.

2.2. 2017-18 시즌

2017-18 시즌에는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꾸준하게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특히 포르스베리나 케이타가 부상 및 징계 등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거나, 경기에 나오더라도 부진한 경우가 다반사 였음에도 라이프치히가 어느 정도 순항할 수 있던 데에는 자비처의 공이 가장 컸다. 실제로 모나코 원정에서 자비처가 어깨 탈구로 전반기 아웃이 된 시점부터 라이프치히는 1승 3무 2패에 그치면서, 결국 전반기 리가 순위도 5위로 추락하였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는 IK-1[1]을 받았다.

후반기 27라운드 바이언전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전반전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고, 오른쪽 측부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 소화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하지만 놀랍게도 A매치 주간을 마친 28라운드 하노버전에서 교체투입되면서 2주 만에 조기 복귀를 신고하였다. 생각 외로 부상 정도가 경미했던 모양.

2.3. 2019-20 시즌

19/20 개막전에서는 도움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라이프치히의 득점 4개에 모두 관여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라운드 제니트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아웃프런트 킥으로 골을 넣었다.

23라운드 FC 샬케 04전 경기 시작후 1분도 되지않아서 중거리슛을 찼는데 알렉산더 뉘벨 골키퍼 정면으로 갔으나 뉘벨이 실수하며 득점했다. 이후 후반전에만 라이프치히가 4골을 몰아치며 경기는 5대0으로 끝났다.

5월 24일 1. FSV 마인츠 05전에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홋스퍼 FC과의 16강 2차전에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이후 앙헬리뇨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로 멀티골을 기록하여 3-0 완승의 주역이 되었다.

8월 14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선 후반 5분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다니 올모의 헤더 골을 도왔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IK-1을 받더니 후반기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IK-4을 받으며 공수 모두 출중한 완성형 미드필더가 되어가고 있다. 공미 자리에서 나쁜 퍼포먼스를 보여준 건 아닌데, 시즌 중반 어떠한 이유로 나겔스만 감독이 시도한 포지션 변경이 대성공하며 현재 라이프치히를 움직이는 엔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4. 2020-21 시즌

20-21 시즌을 앞두고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기존의 주장이었던 빌리 오르반이 부상으로 저번 시즌을 날리자 주장직은 자비처가, 부주장은 굴라치가, 3주장은 포울센이 맡게 되었다.

리그 스탯 8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리버풀과의 챔스 16강 1차전 시원한 패스로 경기에 관여하는 평소와 달리 무려 백패스 미스를 일으키며 선제 실점의 원흉이 되고 팀도 패배했다. 이 경기의 여파로 라이프치히의 이번 시즌 챔스는 16강 탈락.

2.5. 이적 사가

중원 강화가 절실한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나고 있으며 언론에서는 자비처는 바이언행을 원하고 라이프치히와의 재계약을 거부한 상태라고 한다. 스승인 나겔스만 감독이 자비처를 원한다고 한다.

현재 미디어에서 자비처의 이적협상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안 폴크는 협상 소식에 트루라고 트윗을 올리며 이적 가능성이 꽤 높아보인다. 팬들은 처참한 중원뎁스와 방출설만 나오는 상황 속에서 자비처의 이적 협상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자비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톨리소나 퀴장스를 팔고 이적자금을 마련하는게 우선이라고 한다. 자비처 에이전트[2]와 회담을 가지긴 했으나 라이프치히와의 공식협상은 아직이라고 한다. 뮌헨 이사회에서 자비처 영입 승인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다만 다른 선수를 팔아 자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고 했다.

공신력이 높은 라이프치히 지역지 LVZ에서 수석기자 기도 셰퍼(Guido Schäfer)가 바이언과 라이프치히가 협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고, 이적료는 13~14m 유로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플레텐베르크와 폴크를 비롯한 신뢰도 높은 언론인들도 바이에른 뮌헨이 자비처 영입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기도 셰퍼가 2021년 8월 22일에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 토크쇼 Doppelpass에 출연해 "자비처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얘기했듯 # 선수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이적 사례이다. 하지만 시즌 중에 주장 직함을 단 핵심 선수가 그것도 리그 우승을 놓고 겨루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빠지는 상황이라 라이프치히 팬들의 여론은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 뮌헨에게 감독, 수비수, 미드필더까지 넘겨준 상황이다.

라이프치히 선수들도 코나테와는 다르게 아무도 작별인사 게시물을 써주지 않으면서 팀에서도 시끄럽게 나간 것으로 예상이 된다.

3. FC 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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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항상 바이에른의 유니폼을 입고 당당하게 뛰어다니면 정말 즐거운 기분이었다.

2021년 8월 30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은 자비처의 영입을 확정지었다며 구단 홈페이지 및 SNS에 공식 발표하였다. 계약 내용으로 이적료는 1500만 유로(한화 약 206억원) 상당이며 계약 기간은 4년으로 2025년까지이다. 등번호는 지난 시즌까지 레온 고레츠카가 달고 있었던 18번을 부여받았다. 자비처는 "뮌헨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어렸을 적 크리스마스마다 뮌헨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이 팀에서 내 모든 걸 바칠 것이고 최대한 많은 경기서 승리해 많은 우승컵을 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3.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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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포지션을 수준급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자비처이기 때문에 스쿼드 뎁스가 얇은 바이에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데스리가 4라운드 친정팀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후반전에 교체로 데뷔전을 치렀다. 홈 팬들에게 푸짐한 야유(...)를 받았고, 후반 막바지에 좋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페테르 굴라치의 선방에 막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으며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고 강력한 슛을 때렸으나 옆그물에 맞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보훔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리로이 자네 대신 교체 투입되었으며 왼쪽 윙으로 뛰었다. 좋은 탈압박 능력을 보여줬으며 감각적인 크로스로 그나브리에게 빅찬스로 연결하면서 어시스트 기회를 잡았으나 그나브리가 날려버리면서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7대0 대승.

레온 고레츠카가 감기 증상으로 결장하면서 SL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열심히 뛰긴 했지만 경기력은 더 나아져야 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3]

분데스리가 12R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이적 이후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첫 번째 실점상황에서는 위치선정 문제와 뒤늦은 커버가 겹쳐 실점에 일조했고 두번째 실점상황에서는 위험지역에서 공을 뺏기며 역습 찬스를 내주어 팀의 2-1 패배에 일조하였다.

이후 종아리 부상을 당하여 전반기가 끝날 때 까지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였으나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29분에 마르크 로카 대신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8R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선, 팀 내 코로나 확진자가 9명이나 발생하는 불행 속에 무려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4] 하지만 부진한 활약으로 1-2 패배에 일조했다.

19R 쾰른전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출전했고, 직전 경기와는 다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 23라운드 퓌르트전에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출전하였다. 오랜만에 선발출전으로 초반에 의욕 높은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에 톨리소가 갑작스런 근육부상으로 아웃되면서 그나브리가 투입되었고 자비처는 3선으로 뛰었다. 크게 돋보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에 마르크 로카와 교체되었다.

리그 25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흐라데츠키와 1대1 상황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흐라데츠키가 막아내며 데뷔골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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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8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교체로 출전하였다. 후반 추가시간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바이언에서의 첫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29라운드 아우쿠스부르크전에서 후반전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하여 출전하였다. 프라이부르크전 데뷔골 이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좋은 패스, 수비가담으로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리그 30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전했으며 뮐러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다. 크게 돋보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전 34분 슈팅을 때렸으나 오르테가의 선방에 막히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후반전에는 자네와 교체아웃되었다.

여러 언론에서 바이언이 자비처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가격표는 15m으로 토비 알트셰플에 의하면 아스날과 아틀렌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이 있다고 한다.

리그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벤치에서 출발했으며 후반전에 토마스 뮐러 대신 교체투입되었다. 좋은 활동량을 보여주었고 후반 82분 공중볼 경합상황에서 헤딩으로 무시알라에게 연결하였고 무시알라가 그대로 득점하면서 리그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은 3:1로 승리하였고 본인 커리어에서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리그 3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우측 윙어로 선발출전했으나 크게 돋보이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무시알라와 교체 아웃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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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3라운드 슈튜트가르트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본인 커리어 첫 마이스터 샬레를 들어올렸다.

자비처의 뮌헨 첫 시즌을 총평하면 사실상 실패나 다름없다. 라이프치히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는 일도 잦았고, 나왔을 때도 그렇게 인상적인 활약을 한 경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물론 애초에 백업 중원 자원으로 데려온 거라 출전 기회가 라이프치히 때에 비해 적은 건 어쩔 수 없지만, 21/22 시즌에는 주전 중미들인 키미히와 고레츠카가 꽤 길게 결장했기 때문에 자비처도 충분히 기회를 잡으려면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부상과 저조한 활약이 겹쳐 시즌 후반기에 가서는 결국 새파란 유망주인 무시알라에게 선발 자리를 뺏기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5] 여름 이적시장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콘라트 라이머 등 중미 자원들과 계속 링크가 나고 있는 뮌헨인데, 자비처의 입지가 과연 얼마나 더 좋아질지, 아니면 좁아질지 주목된다. 다만 본인은 계속 남아서 경쟁을 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3.2. 2022-23 시즌

7월 20일, 미국투어 DC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며 전반 12분 그나브리의 패스를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DFL 슈퍼컵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키미히와 3선으로 선발출전했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프리시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저번 시즌보다 폼이 올라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키미히와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전술을 잘 수행했고, 레온 고레츠카의 빈자리를 잘 매꿔줬다. 자비처가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뮌헨은 라이머 영입을 보류했다.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중요할듯.

시즌 초반에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5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전에선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영향력적인 측면에선 파트너인 키미히보다 확연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였다. 후반전에는 키미히가 빠지고 흐라번베르흐가 들어오면서 포백보호에 전념했고 수비 잔 실수를 커버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은 1대1 무승부. 빌트는 2점, 키커는 3.5점의 평점을 부여하며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라인업 사이에서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바르셀로나 전에서 키미히 짝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고레츠카와 교체되었다.

리그 9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고레츠카와 선발출전하였다. 전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반칙으로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였고 도르트문트 압박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서 중원 불안정에 기여하는 최악의 폼을 보였다. 걸국 후반 시작하자마자 키미히와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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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0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고레츠카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며 후반 79분 상대 수비수의 태클 실수를 놓치지 않고 팀의 5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6]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전반에 경고를 받은 고레츠카의 카드관리로 후반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었다. 무난한 경기력을 보였고 팀은 3:0으로 완승하였다.

리그 12라운드 마인츠전에서 후반 고레츠카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며 후반 78분 마티스 텔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82분에는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팀은 6:2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인테르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다만 이번 경기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징계로 16강 1차전에는 결장하게 되었다.

리그 1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고레츠카 대신 교체투입 되었고 좋은 수비가담을 보여주었다. 팀은 3:2로 승리

리그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후반 뤼카 대신 왼쪽 풀백으로 뛰었고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공백을 잘 메꾸었다.

겨울 이적시장 마감 4시간 전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사실상의 시즌 아웃을 당하며 초비상이 걸린 맨유,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첼시 이적설이 떴다. 다만 축구선수의 유료 이적은 엄밀히 말하면 사는 팀이 파는 팀에게 살 선수 계약의 중도해약금을 지불하고 새로 계약하는 형태이고 이적시장 마감이라는 것은 새로 구매한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기한이기 때문에, 이적 시한은 구매하는 구단이 소속한 리그의 이적 마감시간까지이다. 독일은 31일 18시, 영국은 31일 24시 마감이니 시차까지 치면 약간의 여유는 더 있는 것. 보통 아쉬운건 사는 팀인데다가 파는팀에서 대체자 구하기도 어려우니 라스트미닛 딜은 값이 천정부지로 솟는 경향이 있지만, 바이언이 지불한 값에 비해 심각하게 나쁜 폼을 보여주고 있어 거의 이적 직후부터 가격표가 붙어있던(For sale이던) 자비처의 이적은 생각보다 쉽게 성사될 수도 있다. 반대로 자비처를 팔고나면 고레츠카와 키미히의 백업은 흐라번베르흐 혼자 맡아야하니 어려운 딜이 될 수도 있고...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보도하기로는 맨유가 자비처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첼시는 다른 선수[7]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 데이비드 온스테인과 독일 끝판왕 패트릭 베르거가 임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근접 보도를 띄우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된 상태이다.

크리스티안 폴크와 온스테인에 의하면 완전 이적이 아니라 임대 이적이며, 구매옵션은 없다고 한다.

맨유는 일요일즈음 에릭센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았고 그 시점부터 바로 임대영입을 추진했다고 한다.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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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 종료 직전에 오피셜이 뜨며 극적으로 합류했다. 구매 옵션은 없는 단순 임대이고, 주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전액 부담한다. 주급은 일반적으로 24만 유로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맨유 내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 카세미루 등 최상위권 주급자 몇몇 바로 아래인 상당한 금액이다. 24만 유로가 맞다면 에릭센의 대체 자원이 크리스티안 에릭센[8]보다 주급이 높은 것이다. 또한 이 계약으로 자비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최초의 오스트리아 출신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사용했던 15번을 사용하게 되었다.

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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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카세미루가 다이렉트 퇴장으로 빠지고 추격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수적 열세이고 한 점 차이이기 때문에 공격을 거의 포기한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압박, 활동량, 투지 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중간에 좋은 볼 탈취와 센스있는 아웃프런트 패스로 매우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파울이 불렸다. 경기 후 확인 결과 오심으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카세미루가 어이없는 행동으로 리그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고 맥토미니는 근육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으며 에릭센은 FA컵에서 앤디 캐롤에게 당한 백태클로 인해 시즌아웃 판정을 받게 되면서 중원에는 프레드를 빼고 전멸해 버렸기에 당분간 강제로라도(...)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8R 순연경기 리즈전, 카세미루와 에릭센이 빠진 중원에 선발 출전했지만 활약상은 그저 그랬다. 장점인 위협적인 중거리 슛과 정확한 방향 전환 패스들을 보여줌과 동시에, 부족한 탈압박과 느린 발이라는 단점들도 보여줬다. 다만 파트너로 나선 프레드가 너무나도 최악의 폼을 보여줬기에 그 영향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결국 이후 후반 82분 린델로프와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졌다.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3R 리즈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하여 수비 상황에서는 볼 리커버리 5회, 태클 4회, 가로채기 3회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격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선제골도 자비처가 왼쪽으로 전환해준 롱패스가 기점이었다. 팀은 가르나초의 추가골까지 나오며 2:0 승리를 거뒀다.

유로파 리그 16강 PO 1차전 FC 바르셀로나전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고 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4R 레스터 시티 FC전, 프레드와 짝을 이루며 선발 출전했다. 프레드의 부진으로 같이 영향을 받아서 전반전에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막바지에 위험한 태클로 퇴장의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9] 후반전에는 프레드가 나간 뒤에 여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장점을 종종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3:0으로 완승했다.

유로파 리그 16강 P.P 2차전에서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프레드가 데용을 마킹하는 역할로 쓰였고, 프레드가 우수하진 않아도 자비처보다 마킹 능력은 조금 더 나은데다 경기가 상당히 치열했기에 교체 투입할 타이밍이 거의 없었다.

카라바오 컵 결승 뉴캐슬전, 프레드와 교체 출전하여 깔끔한 태클로 상대의 공격 찬스를 저지해 바로 맨유 역습을 이끌어냈고,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인 위협적인 중거리 슛도 유도해냈고 팀은 2:0으로 우승했다.

FA컵 16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해서 본인의 장점들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특히 중거리슛으로 맨유 데뷔골을 기록할뻔 했지만 알퐁스 아레올라의 선방에 막혔다.

26R 리버풀 원정 경기에 카제미루를 대신하여 77분 교체 투입 되었다. 팀 전체적인 분위기가 패전병들을 연상케 하였고 결과 또한 7-0 대패였다. 본인의 몸상태도 좋지 않아 이 경기 이후 부상 아웃 되었다.

유로파리그 2차전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서 온전치 않은 몸상태로 복귀해 후반에 교체 투입 되었다. 이번 출전으로 인해 같이 선발 라인으로 예상 되었던 카제미루와 드디어 첫 호흡을 맞추었다.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은 1-0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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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풀럼 FC와의 8강전 후반 31분에 동점골 이후 2분만에 루크 쇼의 크로스가 뒷발 맞고 들어가며 데뷔골이자 역전골을 만들었다.

이후 팬들과 텐하흐, 자비처 본인 역시 맨유에 완전 영입되기를 원하고 바이에른 역시 나겔스만에서 투헬로 감독이 바꼈기 때문에 맨유 완전이적설이 더욱 굵어지고 있다.

허나 29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자비처는 맨유 입단 이후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아예 빌드업 자체를 못하면서 팀의 미드진은 처참하게 발렸고 결국 패배했다.

순연된 25R 브렌트포드 FC전에서는 성실하게 공격에 가담했고 영리한 헤더 패스로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30R 에버튼 FC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넓은 활동량으로 여러 차례 좋은 기회들을 만들어냈다.
파일:자비처vs세비야.jpg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세비야 FC홈경기에서 전반 20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브루노와 마샬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슛으로 7분만에 2골을 넣는 대활약을 선보였으나 팀이 막판 10분동안 급격하게 무너져 2번의 자책골이 터졌고 2:2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맨유에서 13경기만에 3골을 기록하며 뮌헨에서 한시즌 반 동안의 기록[10]을 뛰어넘었다.

31R 노팅엄전 선발 출전이 예정돼 있었으나 경기 직전 워밍업 와중에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에릭센이 대신 출전했다. 최근 팀에 잘 녹아들고 있었는데 또다시 부상이 발목을 잡게 됐다.

결국 유로파 리그 8강 2차전 세비야 FC전에서 브루노의 정지로 공미로 출전했으나 경기에서 지워지는 호러쇼를 선보였고 팀은 3-0으로 패배했다. 그나마 데헤아가 역대급 호러쇼를 선보여서 묻혔다.

FA컵 4강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91분에 안토니와 교체되며 출전했으나 연장전 때 빅찬스 미스를 하면서 팀이 페널티까지 가는데 원흉이 되었다.

34R 아스톤 빌라 FC전에는 선발출전해 괜찮은 경기력을 보였다.

28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과 35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은 모두 후반전 밀리는 상황에 투입됐으나 존재감이 없었다.

36R 울브스전에는 부상으로 명단제외됐는데, 경기가 끝난 후 시즌아웃이 컨펌되었다. 사이먼 스톤에 의하면 아직 완전영입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출전하면 항상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기 때문에 완전영입하면 중원 뎁스에 도움이 될 것은 명확하나, 잦은 부상, 높은 주급 및 이적료[11]때문에 실질적인 완전 영입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자비처 본인은 임대 이적 후 여러 차례 인터뷰를 통해 바이언을 떠나고 맨유에 완전이적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나이 문제도 있다. 에릭센, 카세미루, 프레드 세 명의 중원 자원이 전부 서른줄이고 마르셀 자비처 역시 곧 삼십대가 되는 선수다. 기량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주급과 이적료를 생각하면 팀 리빌딩을 계획하는 텐하흐 입장에서도 그렇게 끌리는 영입은 아니다. 실제로 맨유는 시즌 말이 되자 라비오 메이슨 마운트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2022-23 시즌: 18경기(선발 11경기) 3골 1도움[12]
프리미어리그: 11경기(7) 1도움
UEFA 유로파리그: 3경기(2) 2골
FA컵: 3경기(2) 1골
EFL컵: 1경기(0)
4.1.1. 이적 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대에서 복귀하였지만, 방출 될 확률이 높다. 임대 되었던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를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 하였기에 가능성은 없어졌다.

프리 시즌 첫 경기인 세미프로 팀과의 경기에서 5골을 때려박았다. 팀은 27-0 대승.

7월 20일에 들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자비처를 노리는 중이라고 한다.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되도록이면 PL 등 해외로 방출시키고 싶었지만 다른 구단들의 경우 도르트문트만큼의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도르트문트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7월 24일 자비처가 15m+4m, 19m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로부터 나왔다.

같은 2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플레텐베르크의 기사를 컨펌함과 동시에 HERE WE GO!를 띄우며 이적이 확실 시 되었으며 도르트문트에 도착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일:자비처 도르트문트.jpg

7월 2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 이적료는 €19M.

이로써 사실상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뛴 오스트리아 선수가 됐다.[13]

5.1. 2023-24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의 패스를 끊어낸 뒤 뒤에서 달려오는 도니얼 말런에게 패스를 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시즌 개막 후 첫 경기인 포칼 1R TSV 쇼트 마인츠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후반 57분 역습 상황에서 마르코 로이스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낸 것을 가로채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도르트문트에서의 공식 경기 첫 골. 또한 도니얼 말런의 골을 어시스트를 하며 6:1 대승에 큰 기여를 하였다.

리그 9R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패스를 침착하게 차 넣으면서 만회 골을 기록하며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챔스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26분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2:0 승리에 기여했다.

리그 12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30분 2:0 열세 및 2분전에 발생한 2번째 실점으로 인해 분위기가 다운된 상황 속에서 만회 골을 기록했다.

챔스 5R AC 밀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14분 제이미 바이노기튼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팀의 3:1 승리 및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리그 17R SV 다름슈타트 98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유수파 무코코의 3:0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기는 전체적으로 19m 유로에 걸맞은 활약을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에딘 테르지치가 8번, 10번 성향이 강한 자비처를 굳이 6번롤을 시도하려는 이상한 전술을 보여주는 점과 같이 영입된 펠릭스 은메차와는 달리 부상은 우려와 달리 적게 당해 출전은 한다는 점, 챔스 조별리그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는 좋은 점은 남아있다.

리그 19R VfL 보훔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27분 정확한 크로스로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결승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챔스 16강 1차전 PSV 에인트호번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4분 도니얼 말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5R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추가시간 수비상황에서 상대 선수의 뒷발을 밟는 위험한 백태클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다행히 팀은 자비처의 퇴장 당시 이미 2:0으로 앞서고 있었고 남은 후반 45분 동안 수적열세 속에서도 단 1골만 허용하며 2:1로 승리했다.

리그 29R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PK 1득점을 포함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며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아쉬운 부분은 후반에 PK로 1골을 더 넣으며 해트트릭을 달성했었지만 VAR 판독 끝에 해당 PK가 취소되면서 멀티골에 그치게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전반전 마트센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직전 경기의 좋은 폼을 이어가나 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후반 팀이 두 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자칫 탈락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브란트의 스루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크로스로 퓔크루크의 (합산 스코어 기준)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더니, 3분 뒤에는 직접 박스안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 재역전골을 넣으며 1골 2도움으로 그야말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대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수비 가담에 집중하느라 크게 공격쪽에서 두각을 보이지는 못했으며, 한 차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였으나 쿠르투아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팀의 2대0 패배 이후 주저앉아 서럽게 우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시즌 종료 후 챔피언스 리그 최다 도움 등의 활약을 인정받아 2023-24 시즌 UCL 시즌의 스쿼드에 선정되었다.

2023/24 시즌: 40경기(선발 36경기) 6골 9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5 4 3
UEFA 챔피언스 리그 12 1 5
DFB-포칼 3 1 1
합계 40 6 9


[1] 이게 뭔 소리냐면, IK는 선수의 등급, 숫자는 그 포지션에서의 순위를 가르킨다. 즉, 자비처는 인터내셔널 클래스임과 동시에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1위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2] 현재 바이언에서 뛰고 있는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같은 에이전트라고 한다. [3] 다만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한 뱅자맹 파바르의 부족한 공격 가담으로 인해 수행해야 할 역할이 많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래도 괜찮았다는 평도 존재한다. [4] 팀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았냐면, 센터백 초토화로 쥘레의 파트너로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겸하는 파바르가 파바르가 옮긴 라이트백에는 키미히가 키미히가 라이트백으로 옮긴 공백을 무시알라가 채우는 상황이었다 물론 파바르는 센터백을 더 선호하고 키미히는 6관왕 시즌 라이트백으로 뛰었던걸 감안하면 크게 무리없이 소화가 가능한 상황이긴했다 골키퍼는 로테이션 멤버인 울라이히가, 가장 상황이 좋던 공격진에서도 레반도프스키, 그나브리, 뮐러와 19세 유망주 말릭 틸만이 선발출전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2005년 12월에 태어난 폴 바너 교체출전하며 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했을 정도로 로테이션 역시 마땅한 자원이 없었다. 이러다보니 미드필더와 윙에서 뛰는 오른발잡이 사비처가 레프트백으로 선발출전하는 눈물겨운 상황이 발생한 것. [5] 다만 자비처의 부진에는 나겔스만 감독의 책임도 조금 있는데, 안 그래도 뮌헨이라는 메가 클럽에 적응하기 바쁜 선수를 본 포지션 뿐만 아니라 윙어니 윙백(!)이니 이곳 저곳 돌려막기로 쓰다 보니 제대로 폼을 쌓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자비처를 데려온 이유 중 하나가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이긴 했지만... [6] 여담으로 자비처는 저번 시즌 본인의 바이언 데뷔골도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기록하였다. [7] 현재로는 엔조로 추정 [8] 15만 파운드 [9]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무릎 쪽으로 발바닥이 그대로 향하는 태클이 되었기에 퇴장당했어도 할 말이 없을 상황이었다. [10] 54경기 2골 [11] 이전 보도들에 의하면 뮌헨은 20m을 원하고 있다. 뮌헨이 자비처를 영입할때 약 15M이 들어갔다. 주급은 본인이 깎지 않는 한 3억 5천만원 정도로 맨유 내에서도 리그 최고 주급자들에 속하는 고액 주급자들 바로 밑인 상당한 고액이다. [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만의 기록 [13] 사실 오스트리아라는 국가가 중간에 잠시 몰락했다가 최근에 다시 떠오르는 강국이기에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많지 않은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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