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9:20:07

마루(메이플스토리)

그란디스 인물 일람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노바 선대 카이저 · 카탈리온 · 이데아
레프 아가테 · 라샤 · 아난 · 타샤 · 자드 · 키난 · 나일
선대 신왕 · 고대 우든레프의 신
아니마 그리 · · 파라시 · 마루
기타 티라그 · 일린 · 에스카다 · 제롬 · 해나
칼라일 · 세렌 · 대신관 · 러스티
제른 다르모어 세력 · 등장 집단 · 메이플 월드
[ 설명 ]
직업, 창조주, 제른 다르모어 세력, 선계, 개별 문서가 없는 NPC 제외는 제외합니다.
}}}}}} ||



파일:마루 스탠딩0.png
프로필
<colbgcolor=#94AF46> 성별 <colbgcolor=#ffffff,#C94F4A> 남성
종족 여우 아니마
거주지 미우미우 뾰족귀 여우마을, 여우 골짜기
표기
GMS/MSEA Maru
JMS マル
CMS 玛鲁
TMS 瑪魯

1. 개요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3. 작중 행적
3.1. 여우 골짜기3.2. 매그너스 회고록
4. 기타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메이플 마루 컷씬1.png
나 마루는 뾰족귀 수비대의 대장이라고!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던전 여우 골짜기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과 같은 아니마족이며 마치 미래소년 코난 포비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마루(Maru)
파일:마루 도트1.png 파일:마루 도트4.png 파일:마루 도트2.png 파일:마루 도트3.png
기본 시무룩 수면 장난
파일:마루 스탠딩0.png
마루 스탠딩 일러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마루 스탠딩1.png
파일:마루 스탠딩2.png
파일:마루 스탠딩3.png
파일:마루 스탠딩4.png
파일:마루 스탠딩5.png
파일:마루 스탠딩6.png
파일:마루 스탠딩7.png
파일:마루 스탠딩8.png
파일:마루 스탠딩9.png
파일:마루 스탠딩11.png
파일:마루 스탠딩13.png
파일:마루 스탠딩14.png
}}} }}} ||

3. 작중 행적

3.1. 여우 골짜기

파일:메이플 마루 컷씬3.png
테마던전 여우 골짜기에서 여우 골짜기에 온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등장한다. 여우 골짜기의 공인 골칫덩이 소년. 처음 플레이어가 은월이 머물렀던 뾰족귀 여우마을에서 여우나무로 갔을 때, 마루는 태평하게 자고 있었다. 마루는 꿈 속에서 시노를 만나게 된다. 한참 마루의 무용담을 듣던 시노가 마을사람들한테 다짜고짜 여우춤을 추게 했냐고 어이없어 하자 마루는 이 몸의 변신술이 얼마만큼 경지에 올랐는지 테스트를 한 것 뿐이라며 말을 돌린다. 그 후 번개가 치는 것을 보고 겁을 먹는데, 마루는 무서워 벌벌 떨면서도 자기는 뾰족귀 수비대의 일원이라며, 번개 따윈 안 무섭다며 자신을 다독인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 마루는 플레이어가 옆에 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마루는 플레이어를 보고 경계하지만, 플레이어가 잎새 나뭇잎 비행기를 보고 날아왔다며 잎새 비행기를 받은 인물이라고 좋아해 한다. 그리고선 다짜고짜 플레이어에게 뾰족귀 수비대 영입 테스트를 실시한다. 몽우리 계곡에서 몬스터를 다 해치운 플레이어 앞에 마루가 나타난다.[1] 마루는 영입 테스트에 합격했다며 플레이어를 뾰족귀 수비대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임무를 소개한다. 뾰족귀 수비대의 일은 여우신이 내린 사명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고, 뾰족귀 여우 마을의 안전을 중요시 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다른 대원들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마루는 또 다시 말을 돌리며 뾰족귀 여우 수비대의 첫 번째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게 여긴다.

마루는 플레이어를 뾰족귀 여우 골짜기 여우숲 초입으로 플레이어를 그 곳으로 부르고 뾰족귀 여우 골짜기 여우숲 초입을 작전 기지라고 자칭한다. 작전명은 바로 가루가루. 그러고선 플레이어에게 여우숲 윗길에서 가서 가루나비를 처치하고 나비분을 50개 모아달라고 한다. 사실 가루나비는 마을 사람들을 단련시키겠다는 목적으로 가져오라고 시킨 것이었다. 또한 마루는 마을로 가기 전 여우귀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뾰족귀 여우 마을을 포함한 미우미우 행성은 외부인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뾰족귀 여우 마을 주민들이 플레이어의 원래 모습을 보면 안 되기 때문에 여우귀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플레이어는 뾰족귀 여우 마을의 친구들 중에서 수비대원을 뽑는 것이 어떠냐고 하지만, 마루는 이미 다른 자기 또래의 뾰족귀 여우 마을 친구들에게 퇴짜를 맞은 상태였다. 하지만 역시 자신의 힘만으론 뾰족귀 여우마을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잎새 비행기를 날려 미우미우 외부에 있는 플레이어를 부른 것이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온 후, 마루는 플레이어에게 퐁퐁 잎새를 꺽어오라고 하고, 그걸로 여우귀를 만들어준다. 플레이어와 뾰족귀 여우 마을로 온 마루는 나비 분을 뾰족귀 여우 마을 주민들에게 뿌려댄다. 주민들이 콜록거리자 마루는 여우 나무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하고, 또 멀리 보이지 않는 것도 보이는 거라며 엄청 신나한다.
파일:메이플 마루 컷씬2.png
그러던 도중 갑자기 번개구름이 나타나 번개가 내리치고 마루와 플레이어는 그 광경을 직접 보게 된다. 모든 주민들이 마루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마루는 플레이어와 함께 여우숲으로 향하고 마루는 여우숲 끝자락에 있었다. 마루는 뿅뿅 다람쥐의 열매 50개를 가지고 비료를 만든다. 게다가 마루는 비료를 잎새 비행기에도 넣어놓았다고 한다. 마루는 비료를 뿌리고선 자라나라 나무나무를 외치고 나무를 크게 키운다. 그 뒤 바로 자라난 나뭇잎에서 똑같은 방식의 비료를 써서 자라난 나무를 더 크게 만든다. 하지만 번개가 치면서 나뭇잎이 쓰러지고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이 침수될 거라는 플레이어의 말에 마루는 서둘러 뾰족귀 여우마을로 향한다. 마루는 뾰족귀 여우 마을 주민들을 전부 여우나무로 대피시키고 번개구름을 날려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선 어렸을 적, 여우신을 본 건 결코 꿈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마루는 여우신을 만나러 간다. 마루는 여우신을 만나기 위해 여우나무를 올라가던 도중 마루는 힘이 다 빠진 채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할 수 없이 마루는 플레이어와 한 몸이 되어 남은 길을 오른다. 나무와 구름이 하나로 융합되어 있음을 알게되고, 마루는 꿈이 아니라며 기뻐한다.

하늘 수호령의 방해를 받고서도 마루는 끝까지 여우신을 만나야겠다는 마음을 버리지 않았다. 마침내 여우신을 본 마루는 현재 마을에 큰 비가 내리고 있어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여우신이 깨어난 직후 마루는 모든 걸 망쳐버렸다며 울면서 좌절하지만, 여우신은 절대 이 일을 망치지 않았다며 마루를 다독인다. 그리고 여우신은 자신의 힘으로 마을의 홍수를 멈추게 했다. 모든 것이 끝나고 마루는 플레이어 덕에 마을이 평화를 되찾았다며 고마워해하고 뾰족귀 수비대 훈장을 선물로 준다.

3.2. 매그너스 회고록

<nopad> 파일:00.회고록4.gif
말하지 않았던가? 그 분은 결코 자비로운 분이 아니라고.
매그너스 회고록에서는 매그너스가 위의 대사를 할 때, 마루가 여우 나무 꼭대기에서 올라와 누군가가 보낸 번개구름으로 인해 흐려진 하늘을 쳐다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기타

  • 단편적으로만 등장하는 테마던전 NPC임에도 스탠딩 일러스트가 독보적으로 많다. 그덕에 스크립트마다 표정변화가 다양해 장난꾸러기라는 캐릭터성이 상당히 잘드러나는 편이다.
  • 추후 스토리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가진 인물로 현재 가장 가까운 관계가 시노인것도 있고 매그너스 회고록에서도 짧지만 등장한 만큼 이후 행적의 가능성을 지닌 인물이다. 마루와 비슷한 케이스로 테마던전으로 등장했다 비중을 얻기 시작한 세냐가 있다.
  • 스토리상 연출을 보면 장난꾸러기라는 설명에 무색하게 늘 혼자다니는것으로 보인다. 퀘스트의 시작으로 비행기를 날린것도 실은 자신의 친구를 원한것이 컸고 스토리 초반은 플레이어가 마루의 장단에 맞춰 놀아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런 외로움을 표현하기 위함인지 많은수를 가진 스탠딩 일러중에서 우울한 표정이 꽤 많은 편이다.

5. 관련 문서



[1] 애초에 돌돌은 마루가 변신한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