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5:08:49

마농 르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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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f6_bg_manon.jpg
파일:SF6_Manon.png
이름 마농 르그랑
マノン・ルグラン | Manon Legrand
캐치프레이즈 아름답고 강한 메치기(OUISSANCE ET BEAUTÉ)( 스트리트 파이터 6)[alt]
국적
[[프랑스|]][[틀:국기|]][[틀:국기|]]
격투 스타일 유도, 발레
생일 9월 2일
신장/체중 175cm[2] / 58kg
좋아하는 것 금색, 화장품, 가족
싫어하는 것 북적이는 곳, 말 많은 사람
직업 슈퍼모델, 유도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하라 아야카[3]
파일:미국 국기.svg 셰러미 리[4]
프로필 출처 스파 6 공식 사이트
캐릭터 테마

1. 개요2. 소개3. 게임 내 성능4. 대사집5.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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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월드 투어 마농.gif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유도가이자 슈퍼 모델. 항상 높은 이상을 품고 자신을 갈고닦는 미의 탐구자. 세계 최강의 모델이 되기 위해 스트리트 파이터의 무대에 오른다.
스트리트 파이터 6 공식 캐릭터 소개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스트리트 파이터 6에서 첫 등장했다.

SF6 마농 아케이드 스토리

2. 소개

캐릭터 소개 영상 캐릭터 가이드
스트리트 파이터 6의 세 번째 신규 참전 캐릭터로 2022년 9월 17일 TGS 2022 스파 6 스페셜 프로그램 및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공개된 월드 투어 오프닝 무비: 강함의 의미 영상( #)에 등장하면서 초기 로스터 18인에 들어가는 것이 확정됐고 2022년 12월 9일 더 게임 어워드 2022를 통해 공개된 예약 주문 트레일러에서 디제이, 마리사 로제티, JP와 함께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3년 3월 3일 나카야마 타카유키 디렉터의 트위터에 따르면 생일은 9월 2일이라고 한다. #

마농의 캐릭터 테마곡은 Walk With Grace로 캡콤 공식 유튜브의 소개 글에 따르면 패셔너블한 테마곡으로 당신의 캣워크를 선보여달라는 마농을 주제로 한 테마곡이라고 한다.

오빠가 둘 있다고 한다. #

스트리트 파이터 6가 처음 공개되고 기본 엔트리가 유출되었을 때는 미미라는 이름으로 유출되었으나, 개발 도중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꾼듯 하다.

공식적인 언급은 없으나 이름인 마농부터가 프랑스 작가 아베 프레보의 소설 마농 레스코를 통해 대중화된 프랑스어권 인명이고, 관련 스테이지인 Fête Foraine 또한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묘사되는 등 사실상 프랑스 출신이라 할 수 있다. 결정적으로 기본 스킨의 손톱의 매니큐어와 발톱의 페디큐어가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 무늬인데, 이는 승리 연출에서 얼굴이 클로즈업 됨과 동시에 특유의 동작을 취하면서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또한 프랑스 출신 유도가라는 것도 프랑스가 가라데와 더불어서 유도에 대한 관심이 많은 나라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장신의 백인 여캐인데다 발레를 기반으로 한 격투술을 사용한다는 점 등이 철권 시리즈 리리 로슈포르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캐릭터 배경 설정에 있어서도 마농은 프랑스 출신으로 추정되는데, 리리 역시 프랑스의 영향이 큰 국가인 모나코 출신에 프랑스어가 모국어인 캐릭터이다.

2022년 12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따르면 유도와 발레를 결합한 우아한 기술을 사용하여 싸운다고 한다.( 일본어, 영어 기사 한국어 번역) 2023년 1월 24일 캡콤 공식 유튜브에서 올린 마농 VS 마리사 로제티 개발자 대전 매치 영상에서 나왔듯이 상대를 끌어당기는 특수기나 상대를 공중으로 휙 던지고 자기도 폴짝 뛰면서 추가타를 넣거나 소매만 잡아 메다꽂는 필살기 등이 정통 유도보단 유술과 유도를 적절히 믹스한 듯한 느낌이 나며 발레를 이용한 타격기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5]

월드 투어에서 풀린 이야기로는 아버지가 이름난 유도 선수로 자연히 유도를 익히게 되었는데 불만은 없었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 역시 가지고 있었던 마농은 어느 날 지나가던 발레 교사에게 발레 겸 모델 일을 권유[6]받아 지금의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도를 관두지 않은 건 양자택일이 아닌 양쪽 모두를 관철하고픈 의지라고.

상당한 전투광 기질을 가졌는데, 예로 체력이 부족할 때 발동되는 CA는 SA3에 비해 표정에서 웃음기가 사라지거나 위기감이 드러나는 게 대부분이지만 마농은 오히려 활짝 웃는다.

SA3 파드되의 연출은 발레를 하는데 상대도 발레 동작을 함께 한다. 여리여리한 여캐라면 모를까 근돼인 마리사나 남캐들이 하면 이만한 코미디가 없다. CA로 강화되면 클래식 풍 음악과 함께 여자 보컬이 나오는데 안 그래도 웃긴게 더 웃기다. 심지어 대미지가 들어가는 타아밍마저도 첫타인 발목 후리기와 피니시인 업어치기(CA 강화시 공중에서 회전후 패대기)를 제외하면 발레 동작에서 들어가는지라 정신적으로 대미지를 주는것 같아 더 웃긴다.

3. 게임 내 성능

4의 아벨, 5의 라라 마츠다에 이은 타격기와 잡기를 겸비한 캐릭터. 그리고 커잡을 성공시킬수록 한칸씩 상승하는 메달이라는 시스템이 있으며 최대 5칸까지 채울 수 있다. 커잡인 마레쥬 도네의 데미지가 매우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잡기를 잘 사용하는 것이 플레이의 핵심이다. 이 메달 시스템의 특성은 매치가 끝날 때까지 유지된다는 점으로 잡기를 많이 성공시켰다면 다음 라운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사실 커잡 자체는 딱 하나뿐이지만 잡기를 제외하더라도 타격기 콤보의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타격으로 이어질지, 잡기를 할지 심리전을 거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는 기본 캐릭터 가이드에도 소개된 내용. 커잡은 잡풀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점프나 백스텝으로만 대응이 가능한데 잡기인줄 알고 뛰었는데 발차기가 날아온다면 얄짤없이 맞아야한다. 프레임 트랩을 걸수 있는 콤보도 많아서 굉장히 까다롭다. 여기에 일부 콤보는 후상황에서 커잡을 걸 수 있게 상대를 당겨오기까지 한다.

기본기도 리치와 발동 속도, 후상황이 모두 준수한 편이다. 특히 중기본기 라인이 탄탄하다. 다만 몸이 함께 앞으로 전진하며 공격하므로 피격판정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허공에 날리면 역으로 상대방에게 노려지기 쉽다. 때문에 견제용보다는 윕퍼니시를 노리고 사용하게 되는 편. 상대를 가드시키고 싶다면 강발이나 강데가제, 랑베르세 발차기 연계 정도가 적당하다. 하단 견제용으로는 앉중발로 충분하고 빈틈이 생겼거나 질러볼법 하다면 앉강발이나 약데가제도 노려볼 수 있다. 데가제가 정말 먼 거리에서 반응할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전진해오며 하단 중단 심리도 가능하고 특히 하단은 후상황이 매우 유리하므로 상대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랑베르세와 데가제에는 특정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론푸앙은 발차기 공격범위는 넓은데 비해 피격판정은 몸에만 있어 판정싸움에 매우 강력하며 대공기인 만큼 공중공격에 대해 무적인 구간이 존재하므로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

단점은 러시와 대시의 성능이 전캐릭 꼴찌라는 것. 거리도, 이속도 한주리 마리사 로제티 같은 캐릭의 절반 수준이다. 그뿐만 아니라 근접형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유틸이 전무한 수준이다. 대공기가 있긴 해도 승룡권은 아닌지라 반응 난이도가 좀 있는편인데 공대공도 약하고 후딜이 긴 지르기 기술이 많아서 점프에 취약한 편이다. 정작 본인은 정직하게 점프하는 방법밖에 없어 상대 입장에서는 대공이 제일 쉬운 캐릭터다. 마농에게 점프공격을 맞았다면 실수거나, 게임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는 상대라는 뜻이다.

잡기를 활용해야 하는 초근접 캐릭인데도 막상 근접전도 그리 강하지는 않은게, 상대를 다운시키는 타깃콤보가 없다. 후상황이 안전한 필살기도 없어서 잡기를 써먹으려면 캔슬 러시가 거의 강제다. 그렇다 보니 선타를 잡아도 콤보를 잇기 위해 번아웃을 각오하고 싸우는 일이 다반사.

필살기인 데가제가 돌진기 역할을 하지만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는 중단, 다운과 동시에 근접상태로 이득을 가져오는 하단은 후상황이 좋은만큼 리스크가 장난이 아니다. 가드했을때 퍼니시 카운터는 말할것도 없고 그냥 간단히 임팩트만 눌러도 얄짤없이 맞아야한다. 필드전에서 지르는건 목숨걸고 쓰는거나 마찬가지라 상대방보다 쓰는쪽이 더 압박이 심할 정도.

장풍기, 무적기, 아머[7], 공중 돌진기, 안전점프, 연잡등 커잡 이외에는 유틸이 전무한 수준인데다가 랑베르세, 마레쥬 도네가 사용후 무조건 거리를 벌려놓기 때문에 구석 압박도 굉장히 약하다. 그러면서 본인이 구석에 몰렸을때는 대응할 수단이 거의 없는 편이라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본인이 몰리지 않기 위해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낼 정도. 스파6에서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은 무적기인데, 마농은 무적기가 SA기술밖에 없는것도 모자라 SA기술중에 점프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 그나마 운이 좋으면 에트왈르에 맞고 넘어지는 정도.

한마디로 잡기 외에 장점이 없는 캐릭터지만 그 잡기가 너무 강하다. 특히 마농의 진가는 메달에서 드러나는데, 5메달 커잡의 데미지는 무려 3700이다. 잡기 3번만으로 라운드를 끝낼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ca한번에 카운터 커잡 한번으로 라운드 승리가 가능하다. 꼭 메달을 많이 쌓지 못하더라도 잡기를 당하면 메달이 쌓인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게 압박을 주기 때문에 심리전을 더 유리하게 만든다. 단점이 수두룩한 만큼 이 커잡 심리를 잘 이용해야 강력하며, 반대로 커잡심리를 할줄 모른다면 장점이 없는 캐릭터다. 근접캐릭이지만 운영법이 독특한 편이라 초보자 추천은 아니다.

성능에 대한 평가는 갈수록 애매하다는 평을 듣고있다. 잡기는 강력하지만, 잡기가 가능한 거리를 만들기도 쉽지 않고 막상 상대와 붙었을때 근접공방을 유리하게 할만한 유틸도 없어서 생각보다 수동적이다. 대회 성적도 나오는 족족 죽을 쑤는 상황이라 그다지 좋은 평가는 못받고 있다.

다만 이번 시리즈 자체가 캐릭터 성능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아주 구리다 수준의 캐릭터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캐릭터에 익숙해진다면 분명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까다로운 캐릭터인 것이, OD무적기는 없지만 SA기술 모두가 무적 방어기술로 사용될 수 있으며 앉강손 대공 반응이 매우 쉬우면서도 후상황이 굉장히 유리한데다 론푸앙은 메달로도 이어질 수 있는 등 마농은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굉장히 까다로운 축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메달이 쌓인 상황에서의 한방 역전이 정말 자주 나오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싫어하는 유저가 엄청 많다.

상성으로는 접근이 힘든 JP와 빠르게 파고드는 캐미, 구석으로 보내버리기가 쉬운 켄 정도가 꼽히는 편. 사실 상성이라기보다도 자체 성능이 강력한 캐릭터들이긴 하다. 장풍기가 많은 가일과 기본기가 뛰어난 춘리도 상대방 실력이 뛰어나다면 꽤 어려운 상대다. 반대로 상대하기 쉬운 캐릭터는 의외로 마리사가 있다. 하단이 부실한 마리사를 공략할 수단이 많은데다 OD랑베르세가 마리사를 상대로는 준 무적기나 다름 없기 때문. 마리사가 덩치가 크다보니 잡기에도 잘 잡히고 대공도 쉬운편이다. 실력대가 높아진다면 랑베르세로 장풍 대처가 유리한 루크도 상대하기 쉬운 편.

본래 마농을 사용하던 가치쿤이 라시드로 옮겨타곤 오프라인 토너먼트를 우승하고, 아이덤은 마농으로 대회 우승에 실패하며 캡콤컵 X에서 마농은 나오지 못할 예정이었지만 그룹 스테이지 A조 탈락이 확정이었던 GGHalibel이 마지막 경기에서 JP를 상대로 켄에서 마농으로 캐릭터 변경을 하며 캡콤컵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GGHalibel 본인도 예능용으로 선택하는 듯한 반응이었지만 완벽에 가까운 패리 활용과 예리한 커잡 심리로 세트를 역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고우키 출시 후 버프도 받았지만 시즌2 기준으로 역시 약하다는 평가가 많다. 커잡은 확실히 강하지만 독보적으로 느린 드라이브 러쉬 속도와 딱히 셋업할 기술들이 없고 콤보에 캔슬 드라이브 러쉬가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조건 때문에 번아웃이 다른 캐릭터보다 빨리 오는 단점은 바꿔지지 않아 약캐 취급을 받고 있다. 몇몇 마농 고수들이 랭크 1위를 찍기도 하지만 애초에 일반인 수준의 피지컬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커잡 캐릭터인 장기에프와 비교해도 오히려 러쉬속도는 장기에프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기본기 또한 출중하며 각종 셋업과 커잡 심리가 마농보다 압도적으로 가짓수가 높기 때문에 더욱더 비교당하는 중. 특히 장기에프는 시즌2에서 1티어로 군림했기에 더욱더 비교를 당하고 있다.

그래도 아이덤이 결국 2024 World Warrior Regional Final US/Canada East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캡콤컵에 진출하였다.

4. 대사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농 르그랑/대사 일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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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코스튬

  • 복장 1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번호=1,
캐릭터=마농,
추가색상=,
확장자=png,
)]
기본 복장. 월드 투어 스토리 모드에서 착용한다. 10번 컬러는 예약 구매 특전으로 제공된다.
주로 마농이 유도 등의 스포츠를 할 때 착용하는 도복. 목에는 대회에서 수상한 금메달을 스스로 가공해서 엑세서리처럼 착용하고 있다.
  • 복장 2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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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색상=,
확장자=png,
)]
> 패션쇼를 하다가 온 것 같은 복장이라고?
아니, 내가 입으면 어떤 옷이든 런웨이를 걸을 수 있어.
내가 있으면 격투 스테이지도 패션의 일부가 되지.
복장 해금 코멘트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월드 투어에서 유대감 MAX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모델 스타일의 대체 복장. 월드 투어에서도 첫 등장 시에 잠시 착용한다.
마농이 슈퍼 모델 활동을 할 때 착용하는 복장이다. 백조에서 모티브를 딴 깃털 장식이 포인트.
레이디 가가혹은 도황이연상된다는 평가도 많이 있다.
뱀파이어 시리즈와의 콜라보 이벤트로 Q-Bee 색상의 EX컬러가 추가되었다.
  • 복장 3
    [include(틀:스트리트 파이터 6/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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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자=jpg,
)]
> 마농의 캐주얼한 의상 디자인을 의뢰받아 프랑스 혁명 시대에 영감을 받아 만든 귀족 의상입니다.
발레리나 의상 같은 다른 컨셉도 있었는데, 시행착오 끝에 이 의상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하반신을 백마처럼 만들고, 켄타우로스 같은 모습으로 만들려고도 해봤지만, 그 생각은 결국 무산됐습니다.
디자인 팀 코멘트

마치 나폴레옹이 연상되는 근대 프랑스 식 제복을 입은 마농이다. 월드 투어 유대감 보상으로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헤어스타일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복장이 굉장히 화려한 편이며, 기존의 백조 머리를 탈피하며 또 다시 스파 6 여캐의 머리빨을 증명해냈다. 전반적으로 예쁘게 잘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

[alt] 싸우는 백조(LA SPLENDEUR DU CYGNE), 유도의 소양(LE CODE MORAL DU JUDO) [2] 항상 뒤꿈치를 들고 곧게 서 있는 자세 때문인지 인게임에선 훨씬 크게 보이며 180 초중반 캐릭터들과도 비슷해보이는 경우가 많다. 실제 모델들도 키를 줄여말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를 반영한 것이냐는 이야기가 있다. [3] 록맨 11에서 록맨을 맡았었다. [4]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 베가 친위대 DOLLS의 일원인 페브리에를 맡았었다. [5] 발레가 격투에 쓰이기엔 미묘한 조합으로 보이지만,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최영의가 생전 인터뷰 중 어떤 격투기와 싸우는 게 제일 힘드냔 질문에 발레 선수와 싸우는 것은 피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썼을 정도로 발레는 강력한 기반을 다져주는 운동이기도 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특유의 재미가 우선인 조합을 따른다지만 순전히 개그로 넘길 설정은 아니란 것. [6] 마침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팔다리가 길어진 덕분에 발레리나로서 축복받은 몸이었다. [7] 오버드라이브(OD) 랑베르세에 장풍과 상단 공격을 무효화하는 옵션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