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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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골디마그의 머리와 등을 제외한 몸통이 가오가이가의 오른팔로 변형한 것. 실로 엄청난 힘과 내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골디온 해머에서 나오는 중력파를 막기 위한 조치가 되어 있기에 골디온 해머도 견딜수 있다. 또한 마그 핸드로부터 뽑아낸 빛의 못을 골디언 해머로 적의 중추에 박아서 적의 움직임을 막은 뒤, 마그 핸드에 장비된 장도리로 못에 연결된 중추를 뽑아내고 남겨진 잔해는 골디언 해머로 분해시키는 필살기 해머 헬 앤드 헤븐을 사용할 수 있다.중력파를 막는 원리는 내부에 탑재된 중력파 편향장치를 이용한 것으로(출처는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골디언 해머가 폭주하거나 마그 핸드의 성능이 불완전할 경우를 대비해서 골디언 모터라는 하이퍼 툴까지 준비되어 있었지만 골디마그의 우수한 제어 능력 덕분에 모터가 제 역할을 수행하는 일은 없었다.[1] 또한 이 때문에 가오가이가도 오른팔을 잃어버렸다고 전투력이 떨어지는 일은 없게 되었다. 현실로 치면 팔을 보호하는 건틀릿에 해당.
골디마그의 발언에 따르면 연속으로 골디언 해머를 쓸 수 있는 횟수는 3회 정도가 최상인 모양. 실제 저 말을 한 기계사천왕전에서 3회 사용 후 몸체에 김이 나며 오버히트 비스무리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2]
이 마그 핸드를 브로큰 매그넘처럼 사출해서 사용하는 골디언 매그넘이란 기술도 존재한다.[3]
킹 제이더는 크기 차이와 압도적인 장갑방어력 덕분인지 실버리온 해머를 그냥 쓸 수 있었으며, 브레이브 사가2에서 우사린 Mk2는 이런거 없어도 잘만 썼다.
덧붙여 파이널에서 레프리 골디마그가 조종당하는 레프리 가오파이가를 막으려고 자폭했고 그 결과 엄청난 중력파가 발생해 레프리 용자들과 레프리 오비트 베이스, 킹 제이더의 제이쿼스가 날아가버렸지만 정작 레프리 가오파이가는 상처없이 무사했는데, 이후 장면에서 마그핸드가 없는 걸 보면 풀가동된 골디언 해머가 자폭하더라도 마그핸드가 있으면 자폭으로 발생하는 중력파를 버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관련 문서
[1]
EI-72,
73이나
조누다의 존다 로보 소재로써 적에게 2번 이용당했고, 패계왕 제네식의 골디언 네일(골디언 해머의 원본)을 중화시키다가 결국 붕괴되었다.
[2]
다만 이는 골디언 해머 쪽으로 보이는데 실제 오버히트도 골디언 해머쪽에서 나왔고 재정비 후 파스다 전에서 부서진 것도 골디언 해머 쪽이다. 아마 골디마그의 A.I가 해머에 있다보니 그렇게 느낀 모양.
[3]
이는 매그넘을 사출하는 기믹이 라이너 가오의 오른팔 관절 파츠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마그 핸드 상태에서도 매그넘 기믹이 아직도 살아있고,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했던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