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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0152-0153 잔스칼 전쟁 등장 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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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V 건담의 세력 중 하나인 잔스칼 제국의 군사 조직 베스파가 개발한 모빌아머. 주인공 웃소 에빈은 프라이팬이라고 부른다. 디자이너는 이시가키 준야.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졸로의 동력로를 2기 탑재하고 있어서 가속력과 기동성도 우수하고, 공기역학적인 원반형 디자인덕에 비행성능도 안정되고 우수하다. 그러나 주무기인 메가입자포들은 고정식이라서 정면의 적만 공격할 수 있다. 화력 자체는 높고 색적 기능과 통신 기능도 우수하다.
주로 후방에서의 화력지원, 장거리 정찰 임무, 간부의 군 부대 시찰, 전장 감시, 현장에서 부대 지휘, 이동사령부 역할 등을 맡았다. 조종석은 3인 복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콕핏 뒤에 6인실이 따로 있다. 이 콕핏은 모니터 같은 전자장비 아니라 기존의 항공기들처럼 그냥 유리로 된 캐노피다.
저렴하게 양산하려고 한 건지는 몰라도, MA 치고는 전투 능력이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니고, 방어력이 대단한 것도 아니다. 빔 실드도, I필드 제네레이터도 탑재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빔 코팅이 된 것도 아니고 장갑이 두꺼운 것도 아니다. 헤드 발칸 같은 약한 무장에도 뚫릴 정도인데 설정과 작중 활약을 보면, 정찰과 작전 지휘 능력에 모든 걸 몰빵한 기체지, 직접 싸우라고 만든 기체는 아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약해서 모빌아머보다는 사실상 빔포를 장비한 대형 항공기에 가까운 기체다.
시험제작기가 라겐 기지에 배치되었다. 작중에 나오는 기체가 바로 이것.
2. 제원
ZM-A05G Recarl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FFE400><colcolor=#5D4200> 형식 번호 | ZM-A05G | |
기체 명칭 |
리칼 リカール |
||
기체 형식 | 공중 포격형 모빌아머 | ||
제작 | 베스파 | ||
설계 | |||
소속 | |||
오퍼레이터 | |||
배치 | U.C 153 | ||
파일럿 |
메체 루벤스 파라 그리폰 크로노클 아샤 |
||
조종 |
전방위 캐노피 콕피트 파일럿 1명 보조 파일럿 2명 |
||
길이 | 50.6 m | ||
중량 |
자체 29.2 t 완장 41.5 t |
||
장갑 | 고강도 티타늄 합금 네오 세라믹 복합 재료 | ||
출력 |
9980 kw (4990 kw X 2) |
||
추력 | 87200 X 2 | ||
애포지 모터 | 26 | ||
가속력 | 4.20 G | ||
무장 | 메가 입자 건 | ||
빔 캐논 X 2 |
3. 작중 행적
5화에서 첫 등장. 파라, 매체, 와타리, 데프레 총 4명이 타고 곳졸라와 빅토리 건담의 전투를 관측한다. 파라 그리폰은 사바토의 죽음으로 화가 난 가리 탄이 멋대로 곳졸라를 타고 싸우러나가는 걸, 데이터를 얻어내려고 일부러 방치한 다음 리칼을 타고 뒤를 쫓았다. 곳졸라의 테스트 데이터도 얻고, 리칼 자체의 테스트 데이터도 얻은 후에 라겐 기지로 귀환한다.7화에서도 등장.
9화에서는 라겐 기지에서 옐로 자켓 부대가 철수하는 도중 카사레리아 상공을 지나는 장면에서 등장. 졸로 편대에 둘러싸여서 비행하다가 아티 지브롤타를 향해 따로 기수를 돌린다.
12화에서 라겐기지의 메체와 파라가 탑승. 메체가 메인 파일럿을 맡고 파라가 보조 좌석에 앉는다.
13화에서는 우주 이민 공사의 공항에서 합류한 크로노클도 합류해서 탑승한다. 이민 공사가 리가 밀리티어와 협력한 증거를 잡은 후, 공항을 활공하며 리가 밀리티어를 쓸어버리고 공항 시설들을 장악하기 위해 무력제압을 할 빌미를 노린다. 때마침 헬렌의 복수를 하고 싶어한 마헤리아가 건이지의 빔라이플을 들어올린 바람에 빌미가 생겨서 무력제압을 시작한다. 웃소가 빅토리 건담을 타고 나타나자, 크로노클의 발언으로 파일럿의 정체를 안 파라는 '저 꼬마 놈때문에 실패를 거듭해서 길로틴에 처형당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을하고 공격 명령을 내린다. 웃소는 리칼의 캐노피를 박살내지만 안의 사람들을 보고 죽이는 걸 망설인다.
14화에서는 다시 공항 위에서 활공하며 우주 이민 공사에게 항복을 종용한다. 전투 중에 마베트의 탑 파이터의 기총 사격에 의해 메인 엔진을 맞아 격추되었다. 살아남아도 군사재판에서 사형당할 게 뻔하다고 생각한 파라는 포기하고 죽으려 하지만, 메체는 억지로 파라를 탈출 포트에 실어서 사출하고, 자신은 바다에 불시착한 기체에 남았다가 폭발로 인해 사망한다. 탈출포트에 1명만 탑승 가능했는지 포트 내부 공간이 상당히 비좁아서 파라 한명이 있는 것만으로도 꽉 차있는 걸로 묘사되어 있다. 3명이 타는 모빌아머의 탈출 시스템인데 왜 이딴 식으로 설계한 건지는 모른다.
메체의 죽음은 이후 파라 그리폰에게 큰 악영향을 끼치며, 그렇기에 그녀에게 있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 사건에 있었던 모빌아머라고 할 수 있다.
4. 기타
이시가키 준야가 그린 초기 컨셉 디자인을 보면 지금보다는 MA다운 디자인이었다. 이때는 빔포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움직일 수 있었다. 이런 게 대체 어쩌다가 최종 결정 단계에서 바뀐건지 알 수 없지만 애초에 토미노 감독이 이걸 크게 활약시킬 생각이 별로 없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