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12:47:34

로이스

1. 인물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독일의 후작가
2.1. 작명법
3. 일본의 초콜렛 브랜드 RO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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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독일의 후작가

Reuß

파일:로이스 공가 문장.svg

독일 중부 튀링겐 지방의 가문으로, 로이스 제후국들을 중세 이래 1918년까지 통치하였다. 1918년 당시에는 로이스-게라(Younger line), 로이스-그라이츠(Older line)의 2개 후국이 있었다. 그라이츠 계통은 1927년에, 게라 계통의 본가는 1945년에 단절되어 현재 남아 있는 계통은 게라의 방계인 쾨스트리츠 계통뿐이다.

정작 이 가문의 현재 거주지는 구 로이스 제후국들이 있던 로이스게라 로이스그라이츠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인데, 19세기 초에 쾨스트리츠 계통이 이 쪽의 성을 상속한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게다가 구 로이스 지역의 재산은 소련군 동독 때문에 몰수되었다.[2]

ABBA의 보컬 안니프리드 륑스타가 1992년에 이 가문의 방계인 플라우엔 백작 하인리히 루초 로이스[3]와 결혼하여 '안니프리드 로이스 공비 겸 플라우엔 백작부인(Anni-Frid Prinzessin Reuß, Gräfin von Plauen)'이 되었다. 하지만 하인리히는 50세도 안 된 1999년에 사망했다.

2022년 독일 쿠데타 모의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체포된 하인리히 13세가 이 가문 방계 출신이다. 그러나 현 가문의 수장 하인리히 로이스 14세와는 10촌 사이로 남남이며 이미 14년 전 절연한 사이라고 한다.

2.1. 작명법

이름 물려주기의 끝판왕. 신성 로마 제국의 하인리히 6세를 기념하기 위해, 12세기 말부터 남자 구성원들 모두가 하인리히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남자 구성원들끼리는 ~세(로마 숫자)를 붙여서 구분하는데, 그라이츠에서는 100세까지 채우면 그 다음 출생한 남자부터는 다시 1세로 돌아가고, 게라에서는 세기가 바뀌고 처음 태어나는 남자부터 다시 1세로 돌아간다. 지금 남아 있는 로이스 후작가 구성원은 게라 계통의 작은집인 쾨스트리츠 계통뿐이니, 세기가 바뀌고 처음 태어나는 남자부터 다시 1세로 돌아가는 명명법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현 수장은 하인리히 14세(1955년생)이고, 슬하에 둔 2남 2녀 가운데 두 아들의 이름은 하인리히 29세(1997년생)와 하인리히 5세(2012년생)다.

3. 일본의 초콜렛 브랜드 ROYCE'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ROYC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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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로이즈가 맞다.


[1] 특수부대원. 브라질 민병대에게 총맞고 전사. [2] 다만 재통일 후에 튀링겐 지역에 있던 구 로이스 후작가의 부동산 일부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증조부 하인리히 26세가 1887년 플라우엔 백작위를 받고 가문에서 분파하였기에 '~세' 표시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