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방지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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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본래는 작열지옥터를 관리하는 평범한 인물이었으나, 작열지옥터를 이용한 핵융합 에너지 개발을 목적으로 잡은 야사카 카나코에게 선택되어 태양의 화신인 야타가라스의 힘을 부여받는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한번에 너무 강한 힘을 받은 나머지 힘을 주체를 못하고 지상으로 나가서 지상까지 몽땅 핵융합으로 녹여버리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 마구 날뛰기 시작했다는게 문제. 이 때문에 작열지옥터의 온도가 급상해 지상에 간헐천이 솟아오르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 광경을 보고 제멋대로 날뛰는 우츠호가 사토리의 손에 처단 당할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힌 오린이 원령을 풀어 간헐천에 솟아보냄으로서 지상에 구호 신호를 보내게 되는것으로 지령전에서의 본격적인 이변이 시작되게 된다.
특이하게도 이제까지 등장했던 최종보스들은 그 지역의 우두머리거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나 최종 흑막이라던가, 모두 무게감있는 인물들이었던것에 반해서 이번 최종보스는 이변을 자신이 일부러 의도하고 일으킨 것도 아닌데다 지상에서 일어난 이변을 직접적으로 일으킨 존재도 아니고, 4면보스의 애완동물이라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리스마가 딸리는건 결코 아니다. 이제까지의 보스들이 대체로 화려하거나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츠호는 위험하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6면필드부터가 활활 타오르는 배경과 지옥 끝바닥이라는 심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다가 보스전 직전에 아지랑이와 함께 핵융합로로 배경이 전환되는 효과는 상당히 간지나는 연출.
공격패턴들은 인류 최강, 최악의 핵무기를 다루는 캐릭터답게 키리사메 마리사가 버로우할 만한 거대한 핵열탄[1]을 발사하는게 특징이다. 그 전까지의 최종보스들도 확실히 본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막대한 양의 탄막을 뿌려댔지만, 우츠호처럼 대놓고 화면이 안보이는 크기의 탄막을 뿌리는 보스는 없었다. 뭣보다 특이사항으로 스펠을 시전할 때 방사능 마크와 함께 CAUTION!이 표시되며, 비상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라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상당히 독특한 연출은 테마곡과 함께 우츠호의 포스를 보여주는데 크게 일신한다. 스펠 이름도 "뉴클리어 퓨전", "지옥극락 멜트다운", "지옥의 인공태양"등의 핵 관련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엄청난 포스에 비해 난이도는 6스테이지 보스중에선 하. 신령묘의 미코, 홍룡동의 텐큐와 함께 최약체 3대장을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 보스답게 어렵기로 손꼽히는 패턴이 많지만, 통상 4개중 2개가 먹튀급으로 들어가며 최종 스펠이 신작 6스테이지 보스중에서도 대단히 쉬운 편이라 마지막 보스 치고는 쉬어가는 구간이 많다. 심지어 그동안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고 늘어졌던 지령전의 익스텐드 시스템이 우츠호를 상대로는 오히려 장점으로 변하는데, 최종 보스답게 패턴 수가 많기 때문에 적당히 봄을 쳐서 피격을 피해준다면 보스전 중에 최소 1잔기 이상을 채울 수 있다.[2] 이 때문에 5스테이지에서 오린에게 잔기를 많이 털렸더라도 2~3잔기정도만 챙겨서 우츠호를 대면한뒤 그 상태로 첫 클리어를 해내는 사람도 자주 보일정도. 종합하자면 자체적인 난이도는 무시할 수준이 아니지만 설계 미스로 인해 몇몇 날먹 패턴이 존재하는데다가 지령전 자체의 높은 난이도,특히나 직전 스테이지 보스의 난이도가 워낙 압도적이라 상대적으로 쉬워보이는 인식이 강하게 박힌 것.
1통상은 시작부터 전맵에 거대한 환탄을 일직선으로 전방향 빠르게 방출하는데 처음 한두번이야 당황해서 당할만하나 그 이후로는 그냥 날먹이다. 사실 지령전을 클리어하기 위해 공략 영상만 시청한 상태더라도 문제없이 넘길수 있는 수준.
1스펠의 경우 플레이어의 피탄점을 기준으로 주기적으로 6개의 거대 핵열탄을 전방위로 발사하는 동시에, 푸른색 알탄을 발사해 핵열탄 사이로 회피하는것을 방해한다. 고난이도에서는 핵열탄이 한번에 2개씩 발사되어 난이도가 급상승. 영격을 쳤더라도 영격이 끝난 즉시 핵열탄이 갈 위치를 유도해놓는게 좋다.
2통상은 아야의 환상풍미처럼 사선으로 벽을 관통하며 날아다니면서[3] 대형 환탄을 일직선으로 낙하시켜놓은 다음에 조준링탄을 전뱡향으로 난사하는 통상인데, 환탄이 내려오는 속도가 은근히 빠르고 회피 루트 탐색도 안 끝났는데 빠르게 날아오는 링탄에 죽는 일이 많다.
쉽게 피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츠호가 화면 벽 너머로 날아가사라지는 는 순간에는 우츠호 본체에서 탄이 발사되지 않아 대형 환탄을 빠르게 뚫고 상단으로 올라가 우츠호가 벽으로 이동해서 사라지는 곳 아래에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걸 2번 반복하면 된다. 이후에는 적당히 내려온뒤 링탄을 천천히 피해주면 끝. 다만 주의할 점은 패턴이 한번 반복될때마다 보스의 이동 방향이 정반대로 달라지니 플레이어도 맞춰서 반대로 이동해야 한다는 것. 보스가 화면 밖으로 자주 사라지는지라 딜로스가 매우 많이나서 패턴을 상당히 오래봐야 하므로 어느정도 집중력도 필요하다.
2스펠인 XX플레어 시리즈는[4] 지령전 내에서도 어렵기로 악명높은 스펠로, 그 큰 핵열탄을 연속으로 계속 화면에 깔아 화면 아래로 보내는 패턴이다. 핵열탄은 화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나 위치 배열이 완전 랜덤이고 난이도가 높으면 핵열탄 자체도 물량이 엄청 많아져서 서로서로의 핵열탄이 회피 경로를 막아버리는 일이 자주 발생. 게다가 추가로 여러 방향으로 퍼지는 푸른 알탄도 발사하는데 이 알탄은 핵열탄에 가려져 최하단으로 오기 직전까진 잘 보이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갑자기 핵열탄 사이에서 갑툭튀해 미스를 내는 경우도 많다. 회피보다는 운이 더 요구되는 스펠이니 막힐것 같다면 주저없이 영격을 사용해주자.
3통상은 레이무의 경우 안지위치가 정말 간단해서 1통상처럼 날로 먹는 통상이다.[5] 다만 우츠호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할 때마다 같이 이동해줘야한다.
3스펠 염성 십흉성 은 모르면 엄청 어려우나 알면 날먹인 스펠. 핵열탄이 5개씩 맵 중심부, 가장자리를 기준으로 10개가 원을 그리며 돌고 보스 본체에서 보라색 알탄을 소용돌이 궤도로 휘어서 발사하는데 정면으로 피하면 그야말로 막장급 난이도를 자랑. 허나 중심부를 지나가는 핵열탄과 하단을 지나가는 핵열탄 사이에 수평으로 일정 범위에 안지가 존재하여 이 안지에 자리를 잡으면 너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지 않는한 핵열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오직 알탄만 피해주면 된다. 다만 안지를 안전하게 잡기 위해선 여러번 프랙티스를 돌려 연습하는것이 필요하다.
4통상은 2통상과 비슷해 보이나 이동속도가 더 빠르고 더 많이 이동하는 대신 한번 화면을 지나갈때 대형 환탄이 더 적게 쏟아진다. 2통상처럼 상단에서 우츠호가 사라지는 곳에 미리 자리를 잡는 패턴이 아닌 그냥 순수하게 하단에서 피하는게 더 안정성이 높다. 2통상과 마찬가지로 패턴이 한번 반복될때마다 보스 이동방향이 반대가 되므로 유의.
4스펠 지옥극락 멜트다운[6]은 화면 중앙에서 기를 모으다가 두개의 핵열탄을 상단, 하단에 발사하며 이 핵열탄들은 화면 바닥, 천장에 닿을시 화면의 절반정도를 가리는 크고 아름다운 핵열탄으로 변신한다. 이 두개의 핵열탄 안에서 광탄들이 사선으로 굽어져서 계속 날아오고, 보스는 아무 공격없이 화면을 돌아다니는게 끝. 피할 공간이 대단히 비좁고 탄막이 꽤 빽빽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어려운데, 보스가 계속 이동해대는지라 운이 없으면 딜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필수 있다. 여기까지 격파하면 파워를 2 주기때문에 스펠카드 겟이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영격 2번정도는 써도 상관이 없다.
마지막 스펠 서브터레이니언 선[7]은 역대 동방 슈팅 시리즈 최종보스 최종스펠 사상 가장 단순하고, 또 쉽다는 평이 많았던 스펠카드. 하지만 동방신령묘가 나온 이후로는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마지막 스펠에게 자리를 내줬다. 또 뒤에서 알탄이 계속 날아들고 빨아들이는 패턴에 익숙하지 않다면 뻘미스를 상당히 많이 유도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4스펠을 격파하자마자 화면 정중앙으로 내려와 온화면에 붉은색 알탄으로 도배를 해놓은뒤, 자신의 위치에 핵열탄을 깔아두고 알탄과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면서 본격적으로 스펠 시작. 체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패턴이 3번에 걸쳐 상향된다. 즉 정상적으로 격파하려 한다면 총 4번의 페이즈를 격파해야 한다. 2페이즈부터 보스의 본체에서 콩탄을 2갈래로 뿌리기 시작하고, 3페이즈부터 본격적으로 핵열탄의 크기가 커지며 알탄과 플레이어를 빨아들이는 중력이 상승. 마지막 페이즈는 3페이즈보다 더 강하게 빨아들인다. 정상적으론 볼 일이 없으나 마지막 보스의 마지막 스펠답게 제한시간이 30초 이하로 넘어가면 추가 발악패턴이 있는데, 4페이즈보다 핵열탄이 한단계 더 커지고 중력도 한번 더 가속되어 난이도가 엄청나게 급증하는걸 볼 수있다.
이 스펠에도 봄 배리어가 있긴 한데, 정확히는 다른 마지막 보스들처럼 봄 시전시간동안 봄과 샷에 완전 무적이 되는게 아니라 봄 지속시간동안 받는 모든 대미지를 급감시키는 특성이라 영격을 써도 어떻게든 피해를 줄 수는 있다. 우츠호의 난이도가 내려가는데 일조한 특성. 다만 화면 내 탄소거는 여전히 안된다. 또 스펠이 격파되는 동안에도 중력이 지속되며, 알탄이 잠깐동안 화면에 남아 있어 방심했다가 스펠이 격파되는 동시에 미스가 나는 일이 있는데, 이때는 슬로모션이 걸리니 고속이동으로 바꿔 남은 알탄을 회피하거나 파워가 1 이상 남아 있다면 영격을 지르는것도 안전.
지령전에서부터 캐릭터 설정이 머리가 좋지 않다는 설정으로 기술되어 있으나, 동방지령전 스토리 내에서는 나름 최종보스의 위엄을 지켜주려는 것인지 거의 부각되지 않아서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 일행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고 있고 모든 캐릭터 루트 공통으로 정상적으로 의사소통을 나눌 정도의 지능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자신에게 힘을 부여한 존재가 야타가라스 라는것은 알고 있으나 그 야타가라스를 자신의 몸에 깃들게 한 존재에 대한 기억은 새대가리답게 까맣게 잊어버린 모양.
아무튼간 어느정도 정상적인 지령전에서의 모습에 비해 아예 사람조차 구별하지 못하는데다 하는 말도 하나같이 바보같은 말만 골라서 하는 비상천칙에서 우츠호의 모습은 심히 캐붕까지 느껴진다.(...) 외래위편에선 아예 자신의 주인한테마저 멍청해서 귀엽다라는 칭찬같지도 않은 칭찬을 받는걸 보면 여러모로 참 불쌍한 캐릭터.
스펠카드 사용시 배경에 커다란 방사능 마크가 나오는데, 원래는 각각 원자의 α선, β선, γ선을 나타내는 마크이다, 각 칸에는 '은하(별)'와 'IC칩', '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우주'와 '별(핵융합)이 만들어낸 생명(이 이룩한 문명의 극치)'과 '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설도 있고, 단순히 메탈블랙의 패러디라는 설도 존재.
2. The Grimoire of Marisa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핵열 "뉴클리어 퓨전" | 불명 | 참고도 ★★★★★ | 지저 밑바닥에서 봤다, 화려 |
"지옥극락 멜트다운" | 불명 | 참고도 ★★★★★★ | 지저 밑바닥에서 봤다, 초 화려 |
폭부 "메가 플레어" | 불명 | 참고도 ★★★★★★★ | 지저 밑바닥에서 봤다, 위험 |
염성 "픽스트 스타" | 불명 | 참고도 ★★★★★ | 지저 밑바닥에서 봤다 |
"서브터레이니언 선" | 연극 & 스트레스(이동형) | 참고도 ★★★★★ | 지저 밑바닥에서 봤다 |
엠블럼은
3. 동방비상천칙
전용 엠블럼. 방사능 마크와 Caution!! Caution!! Caution!! 중앙에 잘 보면 야타가라스의 모습도 보인다. 덧붙이면 스펠사용시 경고음도 나온다.
본작을 통해 격투게임에도 데뷔했지만 스토리 모드에선 적으로만 나오며[8] 아케이드 모드와 대전 모드로만 플레이 가능하다. 캇파들을 위해 모리야 신사에서 제작을 지시한 간헐천 지하센터 아래에 있는 핵융합 노심부에서 핵융합 활동중(?)으로, 노심부에 들어오는 사나에와 치르노를 상대로 이물질이라며 닥치고 제거하려 든다. 특이하게도 사나에,치르노 스토리 공통으로 1스펠 사용 후, 잠시 대화씬으로 전환되는데[9] 직전까지의 포스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얼빠진 소리를 하며 바보 캐릭터임을 확실히 못박았다.[10] 비록 치르노의 도주를 허용해버린 추태를 보이긴 했지만[11] 그래도 중간보스 분량의 긴 싸움(통상 1회+스펠 4회)을 했는데도 지친 기색하나없이 벌떡 일어나는 것을 보면 6면보스 출신답게 강하긴 한 모양. 대전모드에서의 승리대사는 완전히 핵 오타쿠.
비상시에 약간의 텀이 있으며, 대부분의 공격이 발동이 느리고 틈이 크다. 반면에 원거리 공격이 매우 높은 상쇄력과 똥파워를 자랑하는데다,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는 AAAA로 2500정도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스펠카드의 성능도 대부분 좋은 편. 특히 핵열 바이저는 코스트 2 주제에 미칠듯한 압박력과 상쇄성능으로 공방 모두 절륜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좋은 게 많으니까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 크고 굼뜬 탓에 몰아붙이기가 힘들고, 몰릴 때 빠져나오기도 힘들다. 찬스를 기다리다 한방한방 크게 데미지를 뽑는 식의 전투가 대체로 유효한 편.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압박당해서, 혹은 상성 때문에 밀려서 영력 크래시를 연달아 당하지 않는 이상 정말 무식하게 세다. 너는 짤짤이해라 나는 한방 묵직하게 꽂아주마라는 느낌일 정도. 사실 주력 콤보가 단순무식하기 짝이 없어서 초보가 다루기에도 나쁘지 않다. 굼떠서 카운터 맞기 쉽다는 게 문제지만.[12] 속도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사이교우지 유유코와는 상성이 극악. 유유코의 공격속도가 느긋하기는 해도 일단 우츠호보다는 빠를 뿐더러, 유유코의 트레이드마크인 C탄은 우츠호의 C탄에 상쇄가 되지 않는 거의 유일한 탄이다. 결정적으로 유유코도 AAAA 데미지는 2000은 그냥 뽑는다.
압박과 정오가드 이지선다가 판을 치는 고수판에서는 그리 쓸만하지 못한지 사용 빈도가 바닥. 초보판에선 날아다니나 고수판에선 데꿀멍.
비상천칙 승률 통계 사이트에서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몇몇 모션들은 아케이드판 북두의 권에서 따온 것으로(아부 "야타가라스(八咫烏)다이브 등), 모션이나 몰리면 끝장이란 점이나 여러 모로 사우더와 닮았다.
망토 안에 우주가 흘러가고 발의 전자가 캐릭터와 별개로 움직이는 등 그래픽에 상당히 공이 들어가 있다. 망토의 우주는 발매 직후 저스펙 PC에서 강제종료 및 다운을 일으키는 주범이었다는 듯. 이후 저스펙 PC에서는 밋밋한 망토로 바뀌도록 패치되었다.
참고로 저 능력 때문인지 의외로 신 지옥에서 스카우트를 받기도 한다.
4.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전체 스테이지 중에서도 특히 더럽다고 평가받는 8면에 섭외되었다. 스펠 4개 모두 심히 어려운데다가, 마지막 스펠인 칠성 " 셉텐트리온"은 일곱개의 태양탄이 북두칠성마냥 박혀서5. 동방자가선
본인이 직접 등장하진 않고, 야사카 카나코가 야타가라스의 힘으로 행하는 일반적인 핵융합은 여러가지로 비효율적이기에 상온핵융합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하는 와중에 언급된다.6. 동방구문구수
지상에 나오거나 인간과 접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성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일하게 알려져 있는 것은 머릿속이 텅 비어있다는 것뿐. 지능이나 이런 묘사로 보면 이름의 의미는 아마 '머릿속이 비었다(空)'는 의미인 듯.
7. 동방외래위편
8.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플레이어를 향해 핵을 발사한다. 핵은 사진으로 소거할 수 없다. 혼자 남으면 더 빨리 발사한다.9.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성부 "거성, 지다" | 절대로 지상에 나오지 말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재밌어보이는 이벤트를 숨기고 있었다니 치사한걸. 옛 지옥의 최고 온도 탄막을 보여주겠어! |
야쿠모 유카리 이런, 폭주 까마귀까지... 엄청난 열량의 탄막인데 정말 레이무 일행만으로 관객들을 지킬 수 있을까. |
|
마타라 오키나 호오, 이 녀석의 힘은 본인의 잠재능력을 넘어서고 있는데. 거성이 지다, 설마 자신을 가리키는 거라면 훌륭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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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진 세이자 뭐야 너희들, 신묘마루가 부른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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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우왓, 뜨거, 뜨거워요. 열기 때문에 빙수집 얼음들이 전부 녹고 있어요! |
10.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11. 동방강욕이문 ~ 수몰된 침수지옥
不純物が喋った!
消し炭も残らない超高温で焼き尽くしてやる!
불순물이 말을 한다!
잿더미조차 안 남을 만큼 엄청난 고온으로 완전히 불태워 주겠어!
消し炭も残らない超高温で焼き尽くしてやる!
불순물이 말을 한다!
잿더미조차 안 남을 만큼 엄청난 고온으로 완전히 불태워 주겠어!
수몰되지 않은 구작열지옥에서 등장한다.
12. 동방지령기전
6장 4화에서 등장.
날뛰는 원령들 때문에 곤란해하는 코이시 앞에 원령들을 공격하며 등장한다.
6장 9화. 우츠호와 정신없이 싸우는 도중,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다. 정신을 차린 레이무는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우츠호와 싸움을 이어서 하게 되는데 수많은 원령들이 그 두사람을 따라 나오게 된다.
6장 10화.
레이무를 상대로 태양을 훔친 까마귀를 쓰는데 자기자신도 휘말리는 바람에 기절에 버리고 만다.
그 후, 미즈치가 나타나 기절한 우츠호의 몸에 빙의한다.
[1]
마리사가 발사하는 마스터 스파크 다음으로 큰 단일 탄이다.
[2]
최종 스펠을 제외하면 우츠호가 떨어뜨리는 잔기 조각은 통상 4개 + 스펠 4개까지 최대 8개이다. 3번 정도 피격당한다 해도 익스텐드가 충분히 가능하며, 3~4조각을 이미 갖고 들어왔다면 이론상 2 익스텐드도 가능하다.
[3]
물론 아야보다는 느리다.
[4]
난이도 순으로 프티/메가/기가/페타 플레어.
파이널 판타지의 소환수
바하무트의 패러디.
[5]
안지의 위치는 정중앙 최하단에서 1cm정도 올라가면 거기가 안지다.
[6]
하드 이상의 난이도에선 헬즈 토카막으로 스펠 카드 이름이 변경된다.
[7]
이지~노말은 지옥의 인공태양이라는 명칭인데, 특이하게도 6스테이지 보스 마지막 스펠 명칭중에서 낮은 난이도가 일어로, 고난이도가 영어로 된 최초 사례의 보스다.
[8]
사나에와 치르노의 4스테이지 보스로 순서상 중간보스 포지션이다.
[9]
말도 꺼내기전에 우츠호쪽에서 문답무용으로 공격하기에 일단 말을 꺼내기 위해 잠시 저지한 것.
[10]
vs사나에의 경우 본인에게 힘을 부여해준 카나코를 잊어버린데다가 '전 그분의 부하입니다.'라는 간단한 문장조차 이해하지 못했으며 vs치르노의 경우 한술 더떠서 상대방과 함께 기억이 분단위로 사라지는지 본인이 침입자를 쫓아내는 중인지 못 도망가게 붙잡는 중인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싸운다.
[11]
요정이기에 체급차이도 크게 나는데다가 냉기vs열의 대결이라 상성도 우세하고 홈그라운드 버프까지 받고 있었다.
[12]
하지만 후딜은 그레이즈 캔슬로 크게 줄일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마리사와 비슷한 케이스로, 무식한 똥파워의 대가로 딜레이가 크게 만들어 놨지만 그레이즈 캔슬로 후딜을 없에버릴 수 있기에 강캐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