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 에반스

LACEY EVANS

1. 프로필

링네임	Ruby Ruby Mobs Macey Evans Lacey Evans
본명	Macey Estrella-Kadlec 메이시 에스트렐라-케들렉
생년월일	1990년 3월 24일 ([age(1990-03-24)]세)
출신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조지아 스테이츠보로
키	173cm
체중	59kg
별칭	Classy Lady The Lady of WWE Sassy Southern Belle
경기 스타일	올라운더
피니쉬 무브	우먼스 라이트[1][2] 쌔시 썰트[3] 코브라 클러치
주요 커리어	AP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페스트 위민스 챔피언 1회 PWI 2019년 탑 100위 여성 싱글 레슬러 랭킹 23위
테마곡	Bad Girl Good Boy Like a Lady Bet On Me
SNS

2. 소개

3. 커리어

3.1. WWE

3.1.1. NXT

3.1.2. 메인 로스터

3.1.3. With 릭 플레어, 가정사로 인한 활동중단

3.1.4. 해병대 기믹으로 스맥다운에 복귀,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하락세

3.2. WWE와의 계약 종료

4. 기타

• 미 해병대 출신이다. 랜디오턴 의문의 패배 이 때문인지 해병들 사이서 유행했던 핀업걸룩이나 마린룩, 국방색 제복에서 따온 레슬링 코스튬을 많이 입는다. 2022년 출산 공백기를 마치고 복귀했을 때는 해병대 이력을 살리면서 기믹도 이것으로 변경되었는데 레근출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 아버지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등 우울한 가정사를 가졌다. #[22] 이 때문에 학창 시절에는 상당한 비만에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하고, 해병대에 입대하면서 오늘날 같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한 현재의 남편도 학창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서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학창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사이에 슬하에 두 딸을 두었을 정도로 남편과의 금슬도 매우 좋다.

• 딸이 있는 유부녀다. 딸의 나이는 유치원생 정도인데 현 시점에서는 초등학생이 될 나이로 유력하다. 12월 20일자 스맥다운 때 관중석에서 아빠와 함께 레이시의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방송되었다.[23] 또한 2021년에 와서는 둘째를 출산하였으며 기존의 첫째딸과는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편이다. 둘째 역시 첫째와 같은 딸이라서 슬하에 딸만 둘씩이나 생겼다.

• 레이시 에반스는 NXT에서의 링네임으로 Lacey Loretta를 원했지만 수뇌부는 Lacey Evans[24]를 쓰길원했다고. 참고로 Lacey는 에반스의 여동생 이름이다.

• 2019년 4월 IB스포츠의 RAW 중계진이 레슬매니아 35 현지 생중계를 갔을 당시, 인터뷰를 따낸 WWE 슈퍼스타 중 한 명이었는데, 이 때 한국 전통부채를 선물받고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쿵~♡ IB 스포츠" 멘트는 덤. 당시 인터뷰를 한 정찬우/이석무 해설의 얘길 들어보면 캐릭터 성격에 맞춰서 인터뷰에 임했지만, 군대 얘기만큼은 캐릭터를 벗어나 상당히 진솔한 얘기를 했다고 한다. 두 중계진이 전부 현역으로 군대에 갔다왔다는 얘길 듣고 꽤나 놀랐다고.[25]

• 1990년생의 레슬러치곤 젊은 나이에 비해 꽤 노안인 편.[26] 2019년 4월에 RAW 정식 로스터가 되면서 대립을 시작한 베키 린치나 론다 로우지, 나오미, 카멜라보다도 3살이나 어리고 1988년생의 카이리 세인, 데이나 브룩, 앰버 문, 1989년생의 니키 크로스, 베일리, 빌리 케이보다도 어린데다가 NXT에서 같이 활동한 시라이 이오, 맨디 로즈, 젤리나 베가와 동갑내기이며 생일은 이쪽이 가장 빠르다. 알렉사 블리스, 듀드랍[27], 루비 라이엇보다 겨우 한살 위고, 페이지와 사샤 뱅크스, 페이튼 로이스보다도 겨우 두 살 연상이다. 게다가 현 여성 로스터 중 가장 고령인 타미나와는 무려 띠동갑 이모뻘과 조카뻘이다. 대신 강해보이는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는 상당히 미성이고 맑은 편이라 마이크웍에 이점이 되고 있다.

• 체격도 크며, 샬럿처럼 다재다능한 기술도 쓸 수 있으며, 문설트나 스패니쉬 플라이같은 하이테크급 기술도 구사가 가능한 면에서 샬럿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다. WWE 수뇌부 역시 레이시 에반스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빈스 맥마흔도 역시 레이시 에반스에게 호의적인 편이다.[28] 2021년에 와서 출산으로 인한 휴식기를 맞고 있지만 최근에 빌리 케이, 페이튼 로이스, 터커, 브론 스트로우먼, 알레이스터 블랙, 루비 라이엇, 라나 등이 방출된 와중에도 레이시 에반스는 별다른 문제없이 로스터에서 유지되었다.[29] 릭 플레어를 매니저로 두고 아스카와 대립을 펼치면서 한창 기세가 올랐을때 갑작스러운 출산 휴가를 맞게 되었음에도 수뇌부에서는 여전히 에반스에게 굳건한 신뢰를 하고 있는듯 하다. 빈스가 물러나고 스테파니 맥마흔이 CEO 자리에 오르고 트리플 H가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직책을 맡으면서 입지가 약해질 가능성도 있지만 애초에 트리플 H가 총괄하던 NXT 시절부터 활동을 해와서 입지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듯하고 오히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다만 빈스가 총괄하던 시절에 비하면 대우가 매우 좋지 않아졌다.

• 캐나다의 에드먼턴에서 운전하다가 과속 티켓을 끊고나서 경찰에게 '내가 누군줄 알아?'를 시전하고 '캐나다 졸라구려!' 등등 어그로를 시전했던 것이 언론에 공개되어 캐나다 사람들에에 어그로를 끈적이 있었는데, WWE 측의 낚시영상으로 밝혀졌다[30]. 사실 조금만 봐도 금방 알아챌수있는게 경찰이 레이시의 신분증상 본명인 '메이시' 를 호명한게 아니라 링네임을 호명했기 때문. 실제로 경찰 역할을 한사람은 같은 WWE 여성 레슬러 나탈리아 네이드하트의 사촌이였다고. 문제는 이게 이걸 실제상황이라고 믿어버린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결국 레이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해명문을 올려서 설명을 했다고 한다.[31]

• 현재 몇몇 WWE 여성 로스터처럼 무관의 레슬러이다. 로얄럼블과 머니 인 더 뱅크 우승도 없고 24/7 챔피언십도 획득한 적이 한 차례도 없다. 그래도 빈스를 비롯한 수뇌부에서는 호의적으로 보는 편이라서 추후 타이틀 가능성도 없지는 않고 같은 무관의 레슬러인 무스타파 알리보다는 입지가 밝고 좋다. 초대 디바스 챔피언으로 내정되었지만 부상으로 꼬여버린 토리 윌슨처럼 별다른 악재가 없다면 커리어를 넣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나마 슬래미 어워드에서 트래쉬 토커 부문을 수상해서 WWE에서도 소소한 수상 경력이 하나 있는게 위안이다. 하지만 끝내 아무런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WWE를 떠났으니 아쉬운 커리어로 남게 되었다.

• 존 시나와 숀 마이클스처럼 자신의 테마곡을 본인이 직접 불렀다. 프로레슬러치고는 가창력도 괜찮은 편이며 현재 WWE에서도 얼마 안되는 본인이 직접 전용 테마곡을 부른 케이스다.

• 참고로 레이시 에반스도 개인 유튜브 계정이 있는 유튜버로 구독자 수는 2만명이 좀 넘으며 WWE 활동을 비롯해서 둘째 출산 및 육아로 인한 바쁜 사정으로 인해서 동영상 업로드를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이다. 물론 WWE 풀타임 레슬러들 중에서도 유튜버 활동도 하고 있는 레슬러들은 많지만 WWE 특유의 바쁜 스케쥴로 인해 유튜버 활동이 어려운 편이다. 빈스 맥마흔이 은퇴하고 트리플 H 체제로 들어선 이후로는 WWE 출연 및 스케쥴이 잘 없는 바람에 거의 1년만에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하였고 업로드하는 영상도 주로 자신의 사소한 일상 이야기 정도다. 유튜브 계정

• 경기력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지만[32] 타고난 피지컬과 미모에 안하무인한 악역에 특화된 준수한 마이크웍을 가지고 있어서 잠재력이 있는 인재로 평가는 받고 있다. 여성 디비전의 미즈, LA 나이트, 그레이슨 월러 등과 같은 마이크웍이나 쇼맨쉽 중심의 악역으로 자리매김하기에는 충분한 인재지만 어째서인지 트리플 H를 비롯한 수뇌부에서는 제대로 써먹지 않고 있다. 현 WWE 여성 로스터 중에서는 가장 출연이 뜸하고 입지도 안 좋아서 방출 명단에 올라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로 인해 프로레슬링 커뮤니티에서도 레이시의 이러한 모습이 안타깝고 푸쉬를 주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적지 않은 편이고 결국 WWE를 떠나게 되었지만 AEW나 임팩트 레슬링과 같은 타 단체에 가서 성공하길 바라는 팬들도 적지는 않다.

• WWE를 퇴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스타파 알리, 돌프 지글러, 탑 달라 등 상당수의 로스터들이 방출을 당하였는데 레이시는 타이밍 좋게 계약 만료로 나간 것이라서 허무하게 방출로 떠나지는 않게 되었다.

• WWE 퇴사 이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뷰포트에서 까페를 창업했다고 한다.[33] 까페의 이름은 자신의 딸들의 이름에서 딴 써니 서머즈 까페로 하였다고 한다. 사실상 프로레슬러로는 은퇴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이지만 세자로도 WWE 퇴사 후 커피 가게를 운영하다가 AEW로 입단한 사례가 있으니 다른 단체로 가서 프로레슬러 생활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최근 카를로 페루자라는 유튜버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프로레슬링을 좋아했으나 열망까지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지금은 남편과 건축업 그리고 부업인 카페 일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프로레슬링 은퇴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 최근 Road Trip After Hours라는 팟캐스트에서 인터뷰를 하기도 했는데 WWE에서 좋지 않은 대우를 받으며 떠났지만 회사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고 밝히면서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34]

5. 둘러보기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트래쉬 토커
창설	→	레이시 에반스 더 허트 비즈니스 (2020)	→	더 락 (2024)

[1] [2] The Woman's Right. 여성의 오른손, 여성의 권리로 이중해석되는 언어유희로 안면부에 강타하는 오른손 펀치다. 엠버 문이나 빌리 케이, 알렉사 블리스도 쓰는 기본적인 타격음 펀치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논란이 있고, 레이시의 피지컬이 뛰어나긴 하지만 비슷한 피니쉬를 가진 빅 쇼처럼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임팩트가 없어 부적합하다는 부분이 강조된다. [3] Sassy Ssault. 특이하게 미들로프에서 탑로프로 뒤돌아 점프하며 올라간 후 떨어지는 방식의 문설트다. [4] 샬럿 역시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벨트를 들고 퍼포먼스를 취했다. [5] 대표적으로 알렉사 블리스가 자신의 외모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한 기량임에도 챔피언으로 장기집권을 한 탓에 악평만 신나게 들었던 사례가 있다. [6] 이날 베키와 경기에서 위에 서술한 우려와는 달리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경기력 면에서의 우려는 일단 잠식시켰다. [7] 게다가 샬럿과의 경기는 머니 인 더 뱅크에서 열린 베키와의 경기와는 다르게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경기력 쪽에서는 혹평을 받았다. 물론 샬럿도 이날 경기에서는 생각보다 경기운영이 좋지는 않았다. [8] 샬럿 플레어 이후 여성부 디비전에서 두번째로 나온 기술이다. 샬럿보다 더 깔끔하다 [9] 다만 샬럿은 이러한 방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튼 로이스를 피겨 에잇으로 탭아웃을 받아들이며 깔끔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샬럿 본인도 자신의 아버지와 레이시 에반스의 연이은 도발로 인해 분노하여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페이튼을 상대로 피겨 에잇을 놓아주지 않았을 정도. [10] 각본이 아니라 실제 임신이다. 물론 당연히 실제 남편의 아이. [11] 빈스 맥마흔은 임신이 아니면 본래 엘리미네이션 챔버에서 레이시 에반스가 아스카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시켜 샬럿과 레슬매니아에서 맞붙는 계획을 진행하려고 했다.아쉽다 아이러니하게 샬럿도 레슬매니아 출연을 하지 못했다. [12] 이게 만약 더 진행됐으면 제 2의 라나 꼴이 날 수도 있었다. 각본진은 레이시가 임신한 친자식이 릭 플레어의 혈육이라는 그야말로 또 개막장 각본을 구상했기 때문이다. 릭 플레어도 이런 각본 내용을 듣고는 어이가 없어서 WWE를 퇴사해버렸고, 다행히 그 각본은 폐기되었다. [13] 베키 린치가 2021 섬머슬램에서 복귀를 해서 레이시 에반스의 복귀는 빨라도 내년 상반기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에 속한다. 레슬매니아 37 이후로 수많은 여성레슬러들이 연이어 해고러쉬로 방출된 와중에도 여전히 잔류하고 있다. 또한 레이시가 임신 공백기에 들어간지 몇달 뒤에 NXT에서 캔디스 르래이 역시 실제 임신을 하게 되면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14] 마찬가지로 공백기를 맞던 아스카나 베일리도 복귀설이 유력했지만 이들도 로얄럼블에 나오지 못하였다. [15] 레이시 에반스 본인의 실제 인생사를 다룬 것이며 유년시절부터 시작해서 해병대로 활동했을 때부터의 모습도 다루고 있다. [16] 이는 RAW에 비해 스맥다운은 여성로스터자체가 부진으로 인한 변경으로 사샤 뱅크스 & 나오미의 무기한 출장정지까지 포함돼 있다. [17] 참고로 자야 리는 이날 레이시 에반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애초에 자야 리는 원래부터 부상이 잦은 유리몸 기질이 있어서 레이시 쪽이 잘못하지는 않았다. [18] 사실 기믹 전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관중들의 반응이 시들해졌고 머니 인 더 뱅크 에서도 반응을 얻지 못했다. [19] 알다시피 레이시는 실제로 군복무를 한 이력을 가지고 있어서 경례를 한 모습이 진짜 군인들이 경례를 하듯이 각이 제대로 잡혀있었다. [20] 여담으로 이 날은 레이시 에반스의 33번째 생일이었다. [21] 물론 이건 레이시가 WWE 측에서 따른 것이기 때문에 레이시의 잘못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레이시 본인도 서전 슬로터의 딸에게 이미 세월이 흐른 지 오래라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변을 해주었으며, 결정적으로 레이시는 해병대에서 5년간 복무했던 진짜 군인 출신이고 서전 슬로터는 군인 출신이 아니다. [22] 같은 여성 프로레슬러인 젤리나 베가도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9.11 테러에 휘말리면서 목숨을 잃은 불우한 과거가 있다. 다만 젤리나의 아버지는 테러에 휘말린 사고로 사망한 것이고 레이시의 아버지는 마약으로 인해 사망한거라서 완전히 다른 케이스다. [23] 엄마인 레이시가 사샤에게 맞고 쓰러지자 화를 냈다. 그러자 샤샤는 레이시의 딸을 더욱 약올리다가 레이시에게 죽도록 맞는 수준으로 얻어맞았다 [24] Evans는 결혼 전 성씨이다. [25]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은 모병제고 대한민국은 징병제다. 에반스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26] 물론 서양인들은 동양인보다 노화가 빠르고 위에 언급했듯이 일찌감치 딸을 둔 유부녀인 것도 있으며, 얼굴 골격도 꽤나 넓은 편이긴 하다. [27] 다만 이쪽은 워낙 체구가 비대해서 나이에 맞는 외모는 아니다.(...) [28] 애초에 빈스는 금발 여성 레슬러들을 굉장히 선호한 것도 있다. 예를 들어서 써니와 세이블을 시작으로 해서 한시대를 풍미한 여성 레슬러들인 트리쉬 스트래터스, 토리 윌슨, 켈리 켈리 등 모두 금발이었으며 현재 위민스 디비전의 대표 스타인 샬럿 플레어도 금발이다. [29] 애초에 레이시 에반스는 수려한 미모와 타고난 운동신경 등을 갖추어서 포텐셜은 충분한 레슬러에 다른 것도 아니고 임신으로 휴식 중이라 회사에도 악영향이 없는데 방출시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30] 악역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사전에 합의하고 연출된 상황이었다는 뜻이다. [31] 사실 경찰측 바디캠도 아니고 레이시 쪽에서 찍은 영상을 올린것부터가... [32] 문설트나 스페니쉬 플라이와 같은 공중기들을 깔끔하게 쓸 정도로 기술 구사는 나쁘지 않은데 경기 운영이 상당히 좋지 않다. [33] 참고로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레이시 본인의 고향인 조지아와 바로 옆에 있는 주라서 고향과 인접한 곳에 카페를 차렸다. [34] 보통 WWE에서 푸대접을 받거나 뜬금없이 방출된 프로레슬러들은 어지간하면 WWE를 강하게 비판하거나 악감정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시는 그동안 받은 대우에 비하면 조금이라도 서운함을 보이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