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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슈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레드슈즈 (2019) Red Shoes and the Seven Dwar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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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모험, 로맨스 |
감독 | 홍성호 |
각본 | 홍성호 |
프로듀서 | 김형순, 황수진 |
출연 |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외 안소이, 신용우 외 |
제작 참여 | 김상진 |
음악 | 제프 저넬리 |
제공사 | 라인프렌즈 |
제작사 | 싸이더스 애니메이션, 로커스 스튜디오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Lusomundo ACME |
개봉일 |
2019년
7월 25일 2019년 9월 12일 2019년 9월 27일 2019년 10월 31일 2019년 12월 5일 2020년 1월 20일 2020년 9월 18일 |
상영 시간 | 92분 |
제작비 | 220억[1] |
월드 박스오피스 | $10,262,635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17,729명 |
상영 등급 | 전체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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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7월 25일에 개봉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스페셜 예고편 |
3. 시놉시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레드슈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1년 전 꽃보다 일곱 왕자[2]는 공주를 구하기 위해 마을을 습격한 용을 물리쳤다. 하지만 용이 붙잡고 있었던 공주가 마녀처럼 생겼던 터라[3] 왕자들 정확히는 그 중 하나인 멀린은 그 공주를 마녀로 생각해 주저없이 번개 마법으로 공격했다.[4] 하지만 실은 요정 나라의 공주였고,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했던 그들에게 타인이[5] 그들을 보면 초록 피부의 난쟁이가 되는 저주를 걸었으며 이를 풀기 위해서는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키스를 해야 저주가 풀린다는 걸 멀린의 내레이션으로 알려준다.
이후 어느 성에서 마법의 사과[6]가 열리는 사과나무를 연구하고있는 레지나는 오늘도 성의 맨 꼭대기 방에서 실험에 실패하고 자신의 마법거울에게 고전적인 하소연을 해보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팩트 폭력을 당하며[7] 하루가 저문다. 그날 밤에 스노우는 창문으로 방에 숨어 들어온다. 예전에 사라진 아버지가 남긴 일기장을 찾으러 온 스노우 화이트[8]는 순찰을 돌러 온 레지나의 나무 재질로 된 어린 곰 세마리[9]에게 들킬뻔한 한편 책상 밑에서 일기장을 발견한다. 먹을 것을 좋아하는 스노우 공주는 사과를 먹기 위해 마법의 사과 나무에 다가가자 사과 2개가 빨간 구두로 변하는걸 보고 신어본다. 이후 구두를 신은 채로 탈출을 하려는데 곰 세마리에게 들키고 투닥거리다가 곰들의 마법 빗자루 하나를 이용해 창문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10] 레지나는 구두를 도둑맞았다는 사실에 분해하다가 나머지 마법의 나무가 힘을 다써서 시들어버리는 바람에 결국 좌절한다. 그 같은 시간 스노우는 숲속을 향해 날아가다가 어느 집 옆에 나무에 빗자루를 박는다.
자신들의 아지트인 '위태로운 바위'로 돌아가고 있는 일곱 왕자는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며 아직 정신 못 차린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들의 집 앞에 나무에는 빗자루가 박혀있고, 이를 마녀(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던 요정공주(...))가 아지트에 침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녀를 해치울 작전을 짜고 아지트에 들어가자 어떤 예쁜 여자가 음식을 훔쳐 먹고 있었고 앞문으로 들어간 여섯 명은 미모에 넋을 놓고 있는 와중, 뒷문으로 들어간 왕자 한스가 스노우 얼굴을 보지 못한 채 프라이팬으로 그녀를 기절시킨다.[11](...). 침대에서 일어난 스노우가 왕자들에게 집에 함부로 들어온 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이미 구두에 의한 스노우의 외모에 푹 빠진 왕자들은 배고팠으면 그럴 수도 있지라며 먹을 것을 챙겨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뭐든지 하겠다며 아부를 떤다. 그러자 스노우는 그들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당연히 스노우의 미모에 뻑이 간 왕자들은 아버지를 찾아주겠다고 서로 나선다.
어느 날 밤, 아버지의 모습을 본 것 같은 스노우가 밖을 나서자 주문서[12]를 찾는 중이였던 멀린이 레드슈즈(스노우)를 보고 뒤를 따른다. 스노우가 나무 사이로 인기척이 난 곳을 찾다가 빅 버니에게 쫓기게 된다. 멀린은 레드슈즈를 데리고 달아나면서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했지만 스노우는 금기를 어기고 멀린을 쳐다보았고, 멀린은 인간에서 난쟁이가 되어 빅 버니에게 밀린다.[13] 그 뒤로 아더가 스노우를 발견해 칼을 들고 빅버니를 쓰러뜨리려 했지만 역시나 스노우가 아더를 쳐다보는 바람에 난쟁이가 되어 결국엔 빅버니한테 부딪친다. 빅버니와 함께 쓰려져 빅버니의 팔에 깔린 아더를 구하려고 레드슈즈가 빅버니의 팔을 들어올리려고 하지만 꼼짝도 안해 레드슈즈는 원래대로라면 자기보다 더 큰 물체도 잘 드는 편이었는데 레드슈즈가 된 이후로는 힘이 약해졌다는걸 깨닫게된다. 아더가 레드슈즈한테 자기는 죽을것같으니까 나 죽기전에 키스해달라는 등 쌩쇼를 벌이다가 마침 그때 잭과 한스가 와서 아더한테 '니가 그런다고 저주 풀어줄 것같냐? 장난치는거 아니까 그만 일어나'라고 말해 스노우는 아더가 다친거 아니었고 깔린척 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결국 들킨 아더는 혼자서 빅버니의 팔을 들어올린다.[14]
그 후 피노, 노키, 키오가 자기들이 개발한 로봇을 탄 채 나타났고 잭이 멀린빼고 다 모인 것같다는 말을 하자마자 멀린이 온다.[15] 멀린한테 왜 이제 왔냐며 나 없었으면 레드슈즈는 위험했을거라는 아더의 말에 멀린은 레드슈즈는 자기 먼저 와서 구했었다며 어이없어 한다.
아더는 스노우한테 도움이 있으면 자기를 부르라고하고 곧바로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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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당을 나온 암탉 이후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로서 장정 10년간의 노력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인만큼 정말 여러가지 시도들이 많이 나왔다. 이번 영화의 원작이 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현세대에 맞게 내용을 각색한 내용이다. 현재 디즈니나 드림웍스가 이때까지 여러 우화들에 대한 클리셰의 비틀기를 통해 인간들의 편견과 차별 등을 비판하는 작품들을 제작했었다. 그리고 로커스 스튜디오가 이젠 이들에 대한 비전들을 다시 한번 비틀어버렸다.
내용의 전개와 주제로는 드림웍스의 슈렉과 은근히 비슷해보인다고 하지만 슈렉은 여러 우화들의 내용들과 주요 인물들을 슈렉의 세계관에 한꺼번에 모여들어서 내용이 전개되고 슈렉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반면 레드슈즈는 백설공주에 우화 내용 자체를 각색하고 주요 인물들 중에서 꽃보다 왕자들은 각각 우화들에서 나오는 왕자에서 모티브를 삼아서 리디자인한 인물들을 두고 내용이 전개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요정, 복장, 소품들도 꽤나 신선한 발상들이 보인다.
내용 전개에 대해서는 프롤로그부터 전개가 빨리 지나가다가 나중에는 직선으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캐릭터의 특성과 내용 설명에 대해서는 조금씩 부족해보이기는 하지만, 작중에서 보여주는 액션신과 특정 장소로부터 보여주는 행동들을 보면서 그나마 인물들간의 특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16]
연출은 흔하면서도 이 작품만의 주제를 위해 매우 독창적이었다는 평가가 꽤나 많았다. 백설공주 동화에 대한 외모지상주의를 비틀어버리는 작품과는 달리 이 작품의 키 포인트는 바로 눈이라는 것이다.[17]
단점은 다소 산만한 줄거리 전개와 성인이 보기에는 고개를 갸웃할만할 정도로 부족한 개연성이다.[18] OST가 좋긴 하지만 등장 타이밍이 다소 뜬금 없던 것도 있긴 하다.
간혹 이와 더불어 "아무것도 못하는 주인공이 능력있는 왕자님만을 기다린다"는 의견과 더불어 이와 비슷한 주제인 이 영화와 이 영화처럼 "작품 전반적으로 외모지상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는 애초에 아무런 능력이 없던 스노우 화이트가 오히려 본인이 얻은 아름다움이란 능력을 버리고 왕자들을 구하며, 자신의 능력 한에서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서 결코 수동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충분히 주체적인 주인공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19]
대부분의 평은 '명작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럭저럭 무난하고 그냥 볼만한 평작'이라고 평한다.
외국어 더빙인 클로이 모레츠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편. 클로이는 전문 성우가 아닌지라 화이트의 감정과 잘 맞지 않거나, 연기력이 부족해 일부 장면에서는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는 반면 오히려 털털하게 들리는 목소리가 화이트의 캐릭터성과 잘 맞는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어 더빙에 대해선 평이 좋은 편. 전문 성우를 많이 쓴 덕인지 비성우 더빙시 일어나는 어색한 더빙 문제에 관한 언급도 별로 없다.
7. 수상
8.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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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곡(엔딩곡)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Ra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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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테마송 ‘아름다운 그대’- 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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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곡 ‘이게 바로 나’ - Ra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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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
9.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3,488명 | 3,488명 | 미집계 | 31,095,000원 | 31,095,000원 | |
1주차 | 2019-07-25. 1일차(목) | 34,635명 | 358,961명 | 4위 | 258,030,910원 | 2,842,331,900원 |
2019-07-26. 2일차(금) | 31,029명 | 5위 | 249,718,190원 | |||
2019-07-27. 3일차(토) | 68,894명 | 5위 | 567,316,750원 | |||
2019-07-28. 4일차(일) | 71,706명 | 5위 | 592,315,750원 | |||
2019-07-29. 5일차(월) | 55,102명 | 4위 | 407,238,060원 | |||
2019-07-30. 6일차(화) | 60,213명 | 3위 | 442,031,610원 | |||
2019-07-31. 7일차(수) | 37,382명 | 6위 | 263,490,630원 | |||
2주차 | 2019-08-01. 8일차(목) | 37,464명 | 228,908명 | 6위 | 272,486,590원 | 1,776,632,720원 |
2019-08-02. 9일차(금) | 37,709명 | 6위 | 302,449,330원 | |||
2019-08-03. 10일차(토) | 45,484명 | 6위 | 369,590,000원 | |||
2019-08-04. 11일차(일) | 44,330명 | 6위 | 362,725,580원 | |||
2019-08-05. 12일차(월) | 24,000명 | 6위 | 177,418,460원 | |||
2019-08-06. 13일차(화) | 25,563명 | 6위 | 186,639,380원 | |||
2019-08-07. 14일차(수) | 14,358명 | 9위 | 105,323,380원 | |||
3주차 | 2019-08-08. 15일차(목) | 13,410명 | 97,201명 | 9위 | 97,290,090원 | 761,127,020원 |
2019-08-09. 16일차(금) | 12,922명 | 9위 | 104,068,000원 | |||
2019-08-10. 17일차(토) | 23,368명 | 9위 | 190,611,100원 | |||
2019-08-11. 18일차(일) | 22,911명 | 9위 | 188,421,000원 | |||
2019-08-12. 19일차(월) | 8,911명 | 9위 | 66,116,650원 | |||
2019-08-13. 20일차(화) | 10,613명 | 9위 | 77,465,980원 | |||
2019-08-14. 21일차(수) | 5,066명 | 9위 | 37,154,200원 | |||
4주차 | 2019-08-15. 22일차(목) | 15,584명 | 52,515명 | 8위 | 125,856,830원 | 420,769,030원 |
2019-08-16. 23일차(금) | 5,947명 | 9위 | 47,694,150원 | |||
2019-08-17. 24일차(토) | 10,736명 | 8위 | 88,653,210원 | |||
2019-08-18. 25일차(일) | 10,862명 | 7위 | 89,933,820원 | |||
2019-08-19. 26일차(월) | 3,352명 | 8위 | 24,668,120원 | |||
2019-08-20. 27일차(화) | 3,921명 | 8위 | 28,613,420원 | |||
2019-08-21. 28일차(수) | 2,113명 | 9위 | 15,349,480원 | |||
5주차 | 2019-08-22. 29일차(목) | 3,676명 | 29,731명 | 8위 | 15,759,580원 | 140,109,690원 |
2019-08-23. 30일차(금) | 3,107명 | 8위 | 12,645,120원 | |||
2019-08-24. 31일차(토) | 7,344명 | 10위 | 43,167,250원 | |||
2019-08-25. 32일차(일) | 7,883명 | 9위 | 45,523,200원 | |||
2019-08-26. 33일차(월) | 2,544명 | 10위 | 7,708,620원 | |||
2019-08-27. 34일차(화) | 2,653명 | 9위 | 8,441,560원 | |||
2019-08-28. 35일차(수) | 2,524명 | 14위 | 6,864,360원 | |||
6주차 | 2019-08-29. 36일차(목) | 2,218명 | 21,638명 | 14위 | 4,786,340원 | 74,250,990원 |
2019-08-30. 37일차(금) | 2,178명 | 13위 | 4,760,460원 | |||
2019-08-31. 38일차(토) | 5,907명 | 11위 | 29,146,600원 | |||
2019-09-01. 39일차(일) | 5,744명 | 10위 | 27,753,890원 | |||
2019-09-02. 40일차(월) | 1,856명 | 13위 | 2,542,100원 | |||
2019-09-03. 41일차(화) | 1,910명 | 12위 | 2,938,600원 | |||
2019-09-04. 42일차(수) | 1,825명 | 14위 | 2,323,000원 | |||
7주차 | 2019-09-05. 43일차(목) | 1,815명 | 14,655명 | 15위 | 2,231,500원 | 31,512,600원 |
2019-09-06. 44일차(금) | 2,603명 | 13위 | 10,197,500원 | |||
2019-09-07. 45일차(토) | 2,956명 | 13위 | 5,693,800원 | |||
2019-09-08. 46일차(일) | 3,212명 | 14위 | 7,774,700원 | |||
2019-09-09. 47일차(월) | 1,891명 | 14위 | 2,606,300원 | |||
2019-09-10. 48일차(화) | 1,792명 | 15위 | 2,093,100원 | |||
2019-09-11. 49일차(수) | 386명 | 21위 | 915,700원 | |||
8주차 | 2019-09-12. 50일차(목) | 600명 | 5,256명 | 20위 | 5,259,100원 | 43,137,240원 |
2019-09-13. 51일차(금) | 630명 | 20위 | 5,651,140원 | |||
2019-09-14. 52일차(토) | 753명 | 18위 | 6,545,000원 | |||
2019-09-15. 53일차(일) | 534명 | 20위 | 4,573,000원 | |||
2019-09-16. 54일차(월) | 858명 | 14위 | 6,067,500원 | |||
2019-09-17. 55일차(화) | 1,416명 | 10위 | 10,856,500원 | |||
2019-09-18. 56일차(수) | 465명 | 23위 | 4,185,000원 | |||
9주차 | 2019-09-19. 57일차(목) | 46명 | 2,131명 | 65위 | 273,000원 | 18,964,000원 |
2019-09-20. 58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09-21. 59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9-22. 60일차(일) | 1,129명 | 16위 | 10,137,000원 | |||
2019-09-23. 61일차(월) | 1명 | 86위 | 5,000원 | |||
2019-09-24. 62일차(화) | 945명 | 18위 | 8,505,000원 | |||
2019-09-25. 63일차(수) | 10명 | 88위 | 44,000원 | |||
10주차 | 2019-09-26. 64일차(목) | -명 | 420명 | -위 | -원 | 3,502,000원 |
2019-09-27. 65일차(금) | 352명 | 30위 | 3,126,000원 | |||
2019-09-28. 66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09-29. 67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09-30. 68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10-01. 69일차(화) | 2명 | 94위 | 10,000원 | |||
2019-10-02. 70일차(수) | 66명 | 61위 | 366,000원 | |||
11주차 | 2019-10-03. 71일차(목) | 58명 | 1,328명 | 64위 | 281,900원 | 12,054,700원 |
2019-10-04. 72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10-05. 73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10-06. 74일차(일) | 446명 | 19위 | 4,314,000원 | |||
2019-10-07. 75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10-08. 76일차(화) | 86명 | 58위 | 430,000원 | |||
2019-10-09. 77일차(수) | 738명 | 20위 | 7,028,800원 | |||
12주차 | 2019-10-10. 78일차(목) | -명 | 382명 | -위 | -원 | 1,952,800원 |
2019-10-11. 79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9-10-12. 80일차(토) | 382명 | 24위 | 1,952,800원 | |||
2019-10-13. 81일차(일) | 13명 | 69위 | 106,000원 | |||
2019-10-14. 82일차(월) | 5명 | 82위 | 45,000원 | |||
2019-10-15. 83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10-16. 84일차(수) | 3명 | 92위 | 20,500원 | |||
13주차 | 2019-10-17. 85일차(목) | 3명 | -명 | 104위 | 17,000원 | -원 |
2019-10-18. 86일차(금) | 2명 | 106위 | 10,000원 | |||
2019-10-19. 87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9-10-20. 88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9-10-21. 89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9-10-22. 90일차(화) | -명 | -위 | -원 | |||
2019-10-23. 90일차(수)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816,290명, 누적 매출액 6,092,027,190원[20]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고잉 투 브라질(이상 2019년 7월 23일), 나랏말싸미, 롱 샷,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이상 2019년 7월 24일), 감각: 그녀의 초상, 굿바이 썸머, 그녀들을 도와줘, 돈 워리, 드래그, 매니페스토, 무간도 외전, 주전장, 지구 최후의 밤,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 컨벤트, 쿵푸몬스터: 무림괴수전, 테이크 다운, 파리 에듀케이션(이상 2019년 7월 25일)까지 총 19편이다.
제공은 특이하게도 라인프렌즈이며, 배급은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다.
좌석 판매율에 비해 지나치게 상영횟수를 적게 주고 있어 홀대가 눈에 띄기에 상영관을 늘려달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 문제는 8월 15일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한 영화가 좌석 판매율 70.1%를 기록하였다. 이 수치가 얼마나 심각한 것이냐 하면, 좌석 판매율이 2-30% 정도만 되어도 쉽게 1위를 차지할 수 있는데 무려 70%나 차지한 것이다.
손익분기점은 국내 100% 충당시 800만이다.[21]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8주차
- 9주차
9.2. 포르투갈
2019년 9월 12일 개봉하여, 첫 주 5위로 시작하였다. 2주차에는 9위로 순위가 하락하였다.9.3. 리투아니아
2019년 9월 27일 개봉하여, 첫 주 3위로 시작하였다.10. 기타
- 디즈니 출신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이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포스터에서부터 모아나, 겨울왕국, 라푼젤 제작진 참여를 언급하고있고, 마치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인듯한 홍보 기사들도 자주 올라왔지만 주연, 음악, 디자이너가 디즈니에 있던 경력이 있을뿐 엄연히 한국 제작사에서 한국인 감독이 만든 국산 애니메이션이다.[22]
- 제작기 영상을 보면 왜 굳이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기획했는지에 대한 물음에 감독 홍성호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우화를 가지고 이 작품을 기획되었다고 하고 주로 아동들을 타깃으로 잡았으며 흥행에 있어 넓은 타깃층으로 잡았다고 한다.
- 이전 제목은 빨간구두와 일곱 난쟁이였다. 과거에 공개한 광고와 티저 예고편이 굉장히 비난받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았기에 외국에서는 뉴스에까지 오르내릴 정도로 비판받았으며, 현재는 제작사의 사과와 함께 모두 삭제된 상태라서 공식적으로는 볼 수가 없다. # 이것 때문에 영화의 전반적인 플롯을 상당히 갈아 치운 것으로 추정된다.[23][24] 하지만 제작진이 밝히기로는 이 트레일러는 영화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마케팅이었다고 한다. 제작진들도 이런 마케팅에 대해서는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현재는 감독도 제작진들도 두 번 다시는 이런 잘못된 마케팅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호는
작화와 CG만큼은 수려했던원더풀 데이즈의 CG 감독을 맡은 이력이 있다. 그리고 부토 웹툰의 동명의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의 모티브가 되었다. - 2019년 SICAF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7월 17일에 최초 상영된다. 개막작에서는 외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 기자들과 홍성호가 초청되었다.
- 7월 2일에는 THE ART OF 레드슈즈 출간 기념으로 로커스 스튜디오 이사직인 애니메이터 김상진이 직접 강연 이벤트를 가졌다. 디즈니와 드림웍스, 그리고 한국 애니메이션과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었고,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내는가에 대한 팁 등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홍성호 감독도 참석하여 간단한 토크를 나누었고 김상진의 사인회도 가졌다.
- 이번 작품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기획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제작된 만큼 동양적인 요소와 특히나 한국 특유의 트렌디 요소들까지 이 작품의 곳곳에 확인해볼 수 있다.
- 주인공인 스노우 공주부터가 동양적인 미인상이다.
- 마법사 멀린의 복장이 퇴마사이고 부적을 무기로 사용하며, 예고편에서는 한국에서 유행한 손가락 하트를 취하거나 그가 다루는 부적에는 번개라고 한글로 대놓고 적혀 있다.
- 이스터에그로 제작사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부토가 출연한다. 스노우와 아더가 시내로 들어왔을때 인형가게 주인이 호의로 주려했던 인형으로 등장한다. 스노우가 정중히 거절한 뒤 인형팔로 바이바이하는 장면이 심쿵 포인트.
- 스크린이 거의 내려가는 시점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일부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GV를 진행했다. 9월 4일 메가박스 상암, 9월 5일 메가박스 동대문, 9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 9월 1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9월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월 18일 CGV 송파, 10월 6일 CGV 부산 서면 등 GV의 경우 제작사측에서 대관해서 무료로 진행하는 만큼, 오히려 손해가 커지는 부분임에도 계속 진행하는 유례없는 특이한 사례이다.
- 2020년 6월에 블루레이와 아트북이 출시되었다.
-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관객수 10만명 단위로 감사의 표시를 하는게 인상적. 경쟁작 엑시트가 100만명 단위로 하는 것과 묘하게 비교된다.
- 순천만국가정원에 우드베어 관련 시설이 있다. 시설 이름은 시크릿 가든.
[1]
순수 한국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대의 제작비다.
[2]
줄여서 꽃세븐이라고도 부른다.
[3]
살 뺀
슈렉의
피오나 공주처럼 생겼다.
[4]
물론 굳이 멀린이 아니더라도 다른 왕자가 공격할 확률이 높았겠지만 멀린이 유일한 원거리 딜러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공격할 수 있었고 결국 동료들을 같이 저주에 말려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5]
꼭 사람에만 해당한다. 토끼와 같은 동물들은 제외.
[6]
종이 3번치면 열매가 완성 되는데, 처음 종이 치면 나무가 되고 두번째는 사과가 열린 후 아침햇빛을 받으면 구두로 변한다. 세번째는 완성. 그리고 사과나무는 바로 시들어버린다.
[7]
이 마법거울은 오직 진실만을, 진실 밖에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레지나가 만든 이후로 한번도 세상 구경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
[8]
백설
[9]
정확히는 그 중 한 마리.
[10]
이때 정중히 빌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스노우와 흔쾌히(...) 허락해주는 곰들의 대화가 개그 포인트. 스노우: 이것 좀 빌려도 될까? 나무곰들: 그럼요!
[11]
휘두르기 직전에 나머지 꽃세븐들이 말렸다. 하지만 워낙 순식간이였기에 한스는 결국 제대로 듣지 못하고 프라이팬으로 스노우 머리를 쳐버리지만...
[12]
사랑에 빠지게 하는 주문서.
[13]
이때 빅 버니한테 깔려서(?) 다시 인간 모습이 된 채 자기 부적에 자기가 당하는데(...) 이게 은근 개그 포인트.
[14]
이때 스노우는 아더를 보면서 굉장히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자기는 진짜 깔린줄 알고 도울려고 한건데 알고보니 깔린척, 아픈척 한거였으니 못마땅하게 보는게 당연하겠지...
[15]
이때 멀린은 허리를 부여잡은 채 오는데 아무래도 그때 빅버니한테 밀릴 때 허리를 다친 모양인 듯하다..
[16]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서도 왕자들의 출신지가 어디었는지 짤막한 장면으로 설명해준다.
[17]
다만, 마지막에 구두를 신어 예뻐진 레드슈즈 모습이 아닌 원래모습인 채로 스노우가 멀린을 키스한 덕분에 멀린이 저주가 풀려 (잘생긴) 본모습으로 돌아오게되고 레드슈즈의 원래 모습, 즉 통통한게 본 모습인 스노우와 이어지게 돼서 이 작품의 주제는 외모지상주의 비판이라기보다는 '진정한 나 자신을 사랑하자'가 더 가깝다는 평이 있다. 마지막에 남주 멀린이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그게 멀린의 '진짜 모습'이였기에 그런거라는 말도 있다.
[18]
특히나 멀린이 빅 버니 덕분에 우물에서 성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비밀통로를 발견해 그쪽으로 들어가면서 화면이 전환되는데 갑자기 중간 과정없이 뜬금없이 마법나무한테 잡혀있는 상태로 나온 채 레드슈즈 앞에 나타난 것.
[19]
특히나 이런 혹평은 타 사이트에 비해 왓챠에서 훨씬 두각을 보이고, 실제로 왓챠 영화 평점도 매우 낮지만 왜 그런지는
왓챠의 문제점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20]
~ 2019/10/18 기준
[21]
개봉 한달이 훌쩍 넘은
2019년
9월 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GV 시사회에서 감독이 직접 밝힘.
[22]
국내 배급사들이 해외 영화를 배급할 때 많이 하는 꼼수 마케팅이다. 해외에서는 스튜디오나 감독과 같이 영화의 주요 제작진이 동일할 때 직책을 분명히 표기하여 홍보 문구로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참여 경력이 있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제작진'이라는 이름 하에 유명 영화나 대기업의 이름을 가져다 쓴다. 문제는 문구 자체가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수준이라 여기에 낚여 디즈니나
드림웍스 같은 회사에서 제작에 참여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포스터나 트레일러에 회사 마크가 있으니 그걸 보고 확인하는 것이다. 디즈니나 드림웍스는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잘 알기 때문에 포스터에 회사 로고를 사용한다.
[23]
영상의 내용을 설명하면 꽃보다 왕자들이 여주인공 스노우의 집에 몰래 들어가 옷 벗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면서 흐뭇해하거나 남주인공 멀린이 스노우에게서 마법의 구두를 벗기기 위해 스노우를 여러번 땅에 패대기 치고
톱으로 발을 자르려고 하는 장면이 있었으며, 톱으로 발목을 자르려는 장면에선 피가 튀기는 것처럼 연출한 장면도 나온다.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잔혹한 묘사라 충분히 비판받을 부분. 이 부분은 영화 내에서도 나왔지만 다행히 폭력적으로 그려지진 않았다.
[24]
이러한 광고 때문에 여주인공인 스노우 화이트의 영판 성우였던 클로이 모레츠가 본편에 나온 주제와는 완전히 상반되고 부적절한 광고로 나와 불편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