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03:06:15

로커스 스튜디오

WEBTOO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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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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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1230><colcolor=#fff> 설립일 2009년 5월 15일
대표자 김범휴, 홍성호
소유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128
업종 애니메이션,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VFX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애니메이션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LOCUS-X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애니메이션 제작3. 창작 캐릭터4. 논란

[clearfix]

1. 개요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현 회사는 2009년에 설립되었다.

2016년 EBS 시너지미디어, 문와쳐, SK브로드밴드 그리고 중국의 CFA와 엔타이어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중합작으로 실사합성 애니메이션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제작했고, 2017년 SBS 예능 프로그램 < 런닝맨>을 모티브로 라인프렌즈와 손을 잡고 애니메이션 <런닝맨>을 제작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9년 7월 25일 영화 < 레드슈즈>를 개봉했다.[1]

자회사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기획사 로커스엑스가 있다.

2021년 12월경 네이버 웹툰에 인수되었다. 이 영향인지 이후 < 유미의 세포들>을 비롯해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작품들의 애니메이션화가 추진되어 라인업에 오르고 있다.

2. 애니메이션 제작

파일:로커스 애니메이션  로고 화이트.png
제작연도 제목
2016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2]
2017년 런닝맨
2019년 레드슈즈
2021년 유미의 세포들 애니메이션 파트
2022년
2023년 런닝맨 리벤져스
2024년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전자오락수호대
퇴마록
2025년 호랑이형님
덴마

3. 창작 캐릭터

4. 논란

  • 스튜디오에 면접을 넣었던 한 면접자의 면접 내용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면접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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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포폴과 우리 회사에서 하는 작업과 차이가 난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개인 작업은 개인적인 작업일 뿐입니다. 당연히 회사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그림 잘 그리시나요?
- 아뇨 잘 못 그려서 연습 중 입니다.

3. (비웃음) 그림을 못 그리신다고 하셨는데 씬이 막힐 때는 애니메이터 분들이 그림을 그리며 선 작업 후 작업을 하던데 그럼 씬 이 막힐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 팀장님이나 실장님께 물어보며 작업합니다.

4.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하셨는데 좋은 포즈가 뭔지는 구별 가능하신가요? 라인 오브 액션이 뭔지는 아시나요?[3]
- 라인 오브 액션이 잘 나타나는 그림을 보거나 블로그 구글 검색을 통하여 배우고 있습니다.

5. 그럼 레퍼런스를 못 구할 땐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 제가 연기해서 직접 레퍼런스를 만듭니다.

6. 본인이 연기자가 아닌데 그 레퍼런스가 유효한가요?
- 대답 못함

7. 만약 해외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면 가실의향이 있나요?
- 아뇨ㅎㅎ 그런 꿈같은 현실이 있을까요? ㅎㅎㅎ 픽사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면 가겠습니다.(농담)

8. 캐나다! 캐나다요 캐나다 소니에서 연락 오면 가실거냐구요(화냄)
- 아뇨;;;;;;

9. 커뮤니티 익게에서 우리 회사 곧 망한다는 글이 파다 하던데 이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취업 정보를 위해 ****와 ****를 이용합니다 만 익명으로 글을 쓰거나 읽지 않습니다.

10. 그럼 우리 회사에 대해 하나도 안 알아보고 오신 건가요?
-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했는지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만 보고 왔습니다.

11. 우리 회사 그럼 뭐 보고 오신 거에요?
- 트레일러를 봤는데 너무 이쁘고 좋아서 지원했습니다.

12. 그런 거 안 하면 금방 나가시겠네요?
- 그런 건 아니고,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접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

면접자의 말에 따르면, 다들 화가 난 상태로 면접을 진행하였고 아니꼬운 시선으로 면접을 보았다고 했다.[4][5]

경력 면접자를 보는 자리에서 경력자의 자존심을 깎아내리고, 회사에 대한 충성을 강요하는 면접 자리라는 비판이 대다수다. 특히 그림은 그릴 줄 아세요? 자신이 연기자가 아닌데 레퍼런스가 유효할까요? 질문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지금 시점에선 네이버 웹툰에 인수도 되기 훨씬 예전 시점이라 당시랑 다르게 회사 내에서 새로운 인원으로 사실상 담당자들도 전면 교체되어 새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지만, 당시 논란이 현재도 언급되는 중.

[1] 디즈니에서 근무했던 김상진 애니메이터가 레드슈즈의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2] 실사합성 애니메이션 특촬물. [3] 프로그래머에게 마우스나 키보드는 쓸 줄 알아요? 식의 면접 상황 [4] 출처 # 로그인해야 볼 수 있다. [5] 면접자가 후에 대기업 인사팀 친구에게 자신이 겪은 면접일을 말하자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상세하게 목소리톤까지 완벽하게 재연하자 쌍욕을 하며 화냈다는 후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