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우완 투수 라이언 페피오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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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2 시즌
5월 11일 처음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피츠버그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3이닝 동안 5볼넷을 기록하며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역꾸역 무실점으로 막으며 3이닝 1피안타 5볼넷 3K 무실점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피칭을 했다.5월 17일 애리조나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3회 홈런 하나 포함 3실점하며 4이닝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5K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되어 패전의 위기에 있었지만 팀이 6회 5득점으로 폭발하며 패전을 면할 수 있었다.
5월 27일 애리조나와의 원정 2차전에 선발등판하며 4회까지 잘 던지다가 5회 1사 만루 위기를 맞고 강판되며 빅리그 데뷔 첫 승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뒤이어 등판한 브루스더 그라테롤이 1실점만을 기록하며 최종 기록은 4⅓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으로 기록되었다.
7월 5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 2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4피안타 1볼넷 6K 1실점으로 호투하여 빅리그 데뷔 첫 승을 챙겼다.
8월 10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 2차전에 선발등판하여 4⅓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4K 4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되며 패전의 위기에 있었으나 팀이 역전승을 거두며 패전을 면할 수 있었다.
8월 16일 밀워키와의 원정경기 2차전에 선발등판하여 삼진은 6개나 잡았지만 볼넷을 5개나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4⅔이닝 3피안타(2피홈런) 5볼넷 6K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8월 21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 3차전에 선발등판하여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7K 2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며 데뷔 첫 QS를 챙기는 것과 동시에 시즌 2승을 챙겼다.
9월 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 3차전에서 케일럽 퍼거슨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2이닝 3피안타 4볼넷 2K 1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9월 20일 애리조나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벌크 가이로 나와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데뷔 첫 해 변화구 커맨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다소 아쉬웠지만 이제 첫 해이고 경험치가 쌓여서 커맨드가 개선된다면 미래가 창창한 젊은 나이이고 마이너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떠오르는 영건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2. 2023 시즌
자이언츠 저리가라 하는 서부지구 최대의 라이벌인 파드리스와의 2월 27일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낙점되었다. 그리고 매니 마차도를 삼구삼진 처리했다. #3월 4일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이닝 4K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9일 오클랜드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18일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1K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토니 곤솔린의 부상으로 마이클 그로브와 함께 5선발 로테이션 후보로 전망되었으나, 그로브가 마이너 리그 캠프 배정을 받으며 5선발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따라서 마이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페피오의 이번 시즌이 커맨드 개선을 얼마나 잘하는지가 중요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스프링 캠프 경기에서 5실점을 하며 안 좋은 모습을 보이더니 이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결국 IL에 올랐다.
7월 14일부터 마이너 리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
8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는 2회초부터 벌크 가이로 나와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5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 5K로 호투하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8회말 대역전승 덕분에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8월 24일 클리블랜드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라이언 야브로의 뒤를 이어 5회부터 등판하여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1실점 6K로 호투하며 롱릴리프의 역할을 100% 수행해주었다.
8월 30일 애리조나와의 3차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도 브랜든 포트를 화끈하게 두들기며 넉넉한 득점지원을 해주면서 시즌 첫 승을 가져갔다. 특히 지난해보다 커맨드에서 발전을 이뤄내면서 상대 타선을 제압하며 경기를 장악한 부분이 고무적이다.
9월 7일 마이애미와의 3차전에서 처음 6.2이닝 퍼펙트를 포함하여 7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잠재우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커맨드에서 확실하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데뷔 이후 마이애미 상대로 3경기 2승 ERA 1.50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며 어려운 다저스 선발진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그러나 9월 13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홈런 2방을 맞고 6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또한 팀 타선이 천적이자 사이영상 후보 0순위 블레이크 스넬에게 단 1안타에 묶이는 식물타선이 되면서 샌디에이고전 루징 시리즈를 당한 것도 덤.[1]
9월 19일 디트로이트와의 홈 2차전에서 벌크 가이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K 1실점으로 역투했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맥스 먼시의 극적인 끝내기 적시타 덕분에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9월 25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작부터 불을 지른 케일럽 퍼거슨의 뒤를 이어 1회말 2사부터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실점 9K로 투수들의 무덤인 쿠어스 필드에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이 득점권 무안타로 식물이 되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10월 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6회말부터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2피홈런 2실점 3K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쳤다. 비록 부상때문에 늦게 정규시즌을 시작했지만 전체적으로 커맨드가 살아나면서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향후 전망도 한층 밝게 만들었다.
3. 탬파베이 레이스
시즌 종료 후 12월 14일자로,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마누엘 마고의 반대급부로 자니 델루카와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건너가게 되었다.탬파베이가 글래스나우는 물론이고 선발진에 셰인 맥클래너핸, 드루 래스머센, 제프리 스프링스가 죄다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 웬만해서는 페피오가 선발 한 자리를 보장받을 것으로 보인다.
3.1. 2024 시즌
2월 2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이닝 3K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3월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 경기에 2번째 선수로 등판하여 2.2이닝 8피안타(1피홈런) 3K 6실점을 기록했다.
3월 16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2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K 3실점을 기록했다.
3월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피안타(1피홈런) 6K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피안타 1사사구 8K 무실점을 기록했다.
스프링 트레이닝 최종 기록은 5경기 1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4.66. 시범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투구 내용이 안정화되며 전망을 밝혔다.
4. 연도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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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연도 | 팀 | G | W | L | S | HLD | IP | ERA | H | HR | BB | HBP | SO | WHIP | ERA+ | fWAR | bWAR |
| 2022 | LAD | 9 | 3 | 0 | 0 | 0 | 36⅓ | 3.47 | 26 | 6 | 27 | 3 | 42 | 1.459 | 122 | -0.1 | 0.4 |
| 2023 | 8 | 2 | 1 | 0 | 0 | 42 | 2.14 | 27 | 7 | 5 | 3 | 38 | 0.762 | 204 | 0.4 |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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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
MLB 통산 (2시즌) |
17 | 5 | 1 | 0 | 0 | 78⅓ | 2.76 | 53 | 13 | 32 | 6 | 80 | 1.085 | 153 | 0.3 | 1.8 | |
[1]
심판이 스트존을 편파적으로 판정하며 스넬한테 유리하게 한 것도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