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fff> 소형 | 커맨드 울프, 캐논 토터스, 건 스나이퍼, 프테라스, 고도스, 쉐도우 폭스, 가이사크, 그란튜라, 더블 소더, 스텔스 바이퍼, 스피노 새퍼, 해머헤드, 레이노스, 고르헥스, 알로사우러, 바리게이터, 스나이프 마스터, 메가레온, 세이바 리온, 가리우스, 고르고도스, 그라이드라, 스파이카, 엘레판타스, 페가사로스, 프로레시오스, 하이도커, 베어 파이터, 캐논 포트 |
중형 | 실드 라이거, 블레이드 라이거, 라이거 제로( 슈나이더, 예거, 팬저, 피닉스, 팰콘), 디바이슨, 스톰 소더, 쾨니히 울프, 그린 혼, 구스타프, 건 블라스터, 와이츠 타이거, 레이즈 타이거, 갓 카이저, 배틀 쿠거, 킹 라이거( 킹 바론), 하운드 솔져 | |
대형 | 고쥬라스( 디 오거), 사라만다(샐러맨더), 개룡휘, 고르도스, 비가자우러, 오르디오스, 조이드 맘모스 | |
초대형 | 고쥬라스 기가, 울트라 사우루스, 매드 썬더, 킹 고쥬라스, 호버 카고 | |
블록스 | 매트릭스 드래곤( 우넨라기아, 레오 블레이즈, 모사 슬렛지, 나이트와이즈), 버스터 이글, 볼드갈드, 디메트로프테라, 레오 스트라이커, 레오게이터, 에보 플라이어, 디스펠로우 |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분류: 라이온
전장: 23.3m
전고: 9.7m
중량: 145t
최고속도: 285km/h
주요탑승자 - 비트 클라우드, 위너 키드(신 배틀 스토리.)
- 무장
- 하이브리드 캐논(AZ 216mm 레일건 AZ 108mm 빔건)X2
- AZ 6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4
- AZ 3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2
- AZ 2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2
- 발칸 포트X2
- AZ 3연장 그레네이드 런쳐
-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X2
- 에어로 페어링X4
-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X4
- 레이저 팽
- 필살기
- 버닝 빅뱅
- 전투력
- 격투능력 B+
- 근접사격 A
- 중거리사격 A+
- 장거리사격 B+
- 방어력 A
- 민첩성 B
- 조종성능 B
- 위장능력 C+
- 색적능력 A-
- 가동시간 B
라이거 제로의 포격전 사양 CAS.. 포격전 조이드의 화력과 웬만한 고속 전투용 조이드들의 기동력을 양립하는 데 성공하여 혁명적 기체가 되었다. 온 몸에 다수의 미사일을 탑재, 등 뒤에 고속 전투용 조이드의 상식에는 맞지 않는 중포인 하이브리드 캐논을 장비한 것이 특징으로 종래의 포격전 조이드같은 후방지원뿐 아니라, 그 기동성을 이용해 적의 거점에 접근하여 압도적 화력으로 적부대를 기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포문을 동시에 사격하는 필살기, 버닝 빅뱅은 소형 조이드 부대라면 순식간에 순살시킬 위력을 가지고 있다.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는 고르헥스와 조를 짠 파일럿이 한창 싸우다가 다크 스파이너와 마주한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독전파로 인해 아무 것도 못하고 팬저는 다크 스파이너에게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그렇게 두들겨맞고도 버티고, 바로 옆에서 폭약을 잔뜩 실은 고르헥스가 자폭했는데도 파일럿은 끝끝내 무사했다. 파일럿인 위너 키드 왈 "팬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다." [1]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의 오프닝에는 초기 디자인이 등장. 전체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설정에서 차이가 난다. 일단 파츠 자체는 토로스 박사가 개발한 3가지 CAS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전신에 미사일 포트를 탑재하고 등에는 대형의 2연장 하이브리드 캐논을 장비한 것까지는 동일하다. 대신 증설한 장갑이 기존의 설정과는 다르다. 라이거 제로의 3형태 중 팬저가 공방력이 제일 높지만 쭈욱 사용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 라이거 제로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2] 잘못 사용하면 제로의 조이드 코어가 과열되어 사망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한번 장비해서 문제점을 확인한 후, 제로를 무리시키고 싶지 않았던 비트가 파츠를 봉인한다. 그러나 스트라의 엘레판더 커맨드와의 전투에서 슈나이더가 필살기 '버스터 슬래시'까지 막히고 완전히 발려버린 후, 열이 단단히 받은 듯한
장비시, 관절 과열에 멜트 현상까지 일어나며, 균형을 잡는 자체가 큰 문제. 한 발짝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 대신에 장비한 장갑도 보통 물건이 아니라서 어지간한 공격에는 흠집도 나지 않는 미친듯한 방어력을 자랑하며[3] 제대로 움직이지조차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고정 포대가 되어버린다. 호버카고에서의 출격도 예거/슈나이더처럼 기존의 캐터펄트로 사출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을 개폐해 제로를 떨구는 방식으로 변경.
하이브리드 캐논은 엘레판다 커맨드의 E실드를 가볍게 돌파하며 후폭풍만으로 엘레판다를 날려버릴 수준의 화력을 자랑하며, 자뱃 따위는 다스 단위로 파괴한다. 게다가 연사까지 된다. 다만 발사시의 반동으로 라이거가 상당히 밀려나게 되며, 첫 발사시 전신의 관절이 과열되었으며 콕핏내의 온도가 40도까지 상승했다. 심지어 일시적인 시스템 다운도 온다. 이쯤 되면 쓰라고 만든 건지 의문이 드는 파츠.
필살기인 버닝 빅뱅[4]은 전신에서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로, 사용시 콕핏에 다수의 모니터가 전개되어 다수의 적들을 멀티록온하는것이 가능하다. 적의 부대를 일격에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용시 콕핏의 온도가 70도이상 상승하며 제로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
그런데 파츠를 분리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통 상태로 돌아간다. 아마도 과열되는 이유는 전신의 장갑에서 미사일 발사시의 열방출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다만 슈나이더는 시스템 다운 문제를 해결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끝끝내 과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도 등장한 화가 몇 안 된다.
최종보스인 버서크 퓌러전에서도 사용되었지만, 기동력의 부재 때문에 가볍게 발려버리고 이후엔 여태까지의 배틀에서 다 망가져버린 슈나이더와 예거 대신 제로 파트를 장비하고 싸우게 된다.
슬래시 제로 스토리와 크로스오버가 이뤄진 조이드 사가 2에선 팀 블리츠와 합병되어 비트의 라이거 제로가 입수되었을때부터 쓸 수 있던 예거, 슈나이더와 달리 이쪽은 해금되어있지않고 있다가 상술한 스톨러와의 일기토 스토리가 재현되면서 해금된다.[5] 스토리에선 원작 이벤트로 해금되는 CAS인 만큼 요구레벨 20의 라이거 제로 계열 끝판왕으로 무개조 공격력 300의 전체공격기인 버닝 빅뱅은 성능은 물론 연출도 전탄발사다보니 조이드 사가 2의 심심한 전투 연출 중 손에 꼽히는 물건이다.[6] 문제는 그만큼 에너지도 잡아먹어 여러번 지르기 곤란하다는 것이지만. 라이거 제로의 TP가 낮다면 대기를 여러번 사용해야할 것이다.[7] 스토리상으로 비트는 이 팬저로 추락하는 저지새틀라이트를 격추시키기에 나름 우대받은 조이드라고도 볼 수 있다.
1. 모형화
1.1. 토미
1.2. HMM 조이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고토부키야에서 2012년 7월에 HMM으로 팬저 세트와 환장 파츠가 발매되었는데, 평가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할 만큼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헤치 오픈 기믹이 매우 박력있는데, 총 20개의 미사일 해치가 가동식으로 오픈되며, 미사일의 갯수는 무려 93개나 된다. 다만 예거와 슈나이더에 비해 가동성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박력 덕분에 인기가 많은 킷.[8]
재판은 2014년 4월, 2017년 10월에 이루어졌으며 마킹플러스는 2019년 5월에 이루어졌고 마킹플러스 재판이 2021년 4월에 이루어졌다.
토미에서 슈나이더/예거/팬저/익스 아머 외에 별다른 옵션 파츠가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코토부키야는 고쥬라스 캐논과도 연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다리 부분에 고쥬라스 캐논을 장착시켜 놓을 수 있다.
[1]
다크 스파이너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이 조이드의 악명은 막강한 재밍 웨이브 만이 아닌, 그
제노사우러에 필적하는 근접 전투력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이었다.
고쥬라스 기가 개발 전 까지
고쥬라스 디 오거를 제외한 그 어떤 조이드도 재밍 웨이브를 견디지 못 했던 것을 생각하면, 파일럿 말마따나 단단한 장갑으로 무장한 팬저가 아니었으면 진짜로 죽었을 것이다.
[2]
배틀 스토리의 설정과 확연히 다르다. 확실히 팬저가 다른 라이거 제로 CAS들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실드라이거보다는 앞서기 때문.
[3]
조이드 역사상 이 정도로 전신이 미사일덩어리인 조이드가 없었는데 저 상태에서 포격을 아무리 맞아도 내부의 미사일이 고장나거나 유폭되는 경우가 전혀 없었다.
[4]
여담이지만 마지막회 장면에 나오는데 국내 자막에서는 버닝 빅번이라는 유명한 오역이 사용되었다.(…) 그래도 아카데미제 번역본 설정에 씌어 었는 버닝 피그반(...)보다는 차라리 이게 낫다.
[5]
원작 그대로 대결 중간에 중단되어 비트는 라이거 제로 팬저로, 스톨러도 어설트 개틀링으로 장비를 바꿔 전투가 재시작된다.
[6]
전체 공격기 중 이보다 높은 위력은 스토리 중에선 데스사우러 계열만 지녔다.
[7]
반대로 TP가 MAX(200)에 가까울 수록 에너지가 늘어나기에 어느 순간부터는 처음부터 지를 수 있다.
[8]
한국에서는 예거, 슈나이더보다도 팬저가 더 인기가 많은 편이다. 한국은 예로부터 화력덕후들의 나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