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능력치 | ||||||
IQ | 공격력 | 방어력 | 스피드 | 와일드 블래스트 | 스태미나 | |
7 | 9 | 6 | 8 | 8 | 7 |
공식 상세 기체정보 | ||||||
몸길이 | 높이 | 체중 | 최대 속도 | IQ | 이명 | |
7.7m | 5.3m | 42.2t | 218km/h | 92 | 일망타진의 일섬(섬광의 송곳니) |
1. 개요
세이버 타이거와 닮은 스밀로돈종 조이드. 체내에 용량이 큰 축전 금속 조직이 함유되어 있어, 3개의 일렉 제너레이터를 통해 최대 1000만 볼트의 전격을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꼬리에 전기를 보내면 전기 채찍과도 같아지며, 가장 큰 무기인 트윈드 팽에는 그 자체만으로 전기가 흐르고 있다.2. 작중
2.1. 조이드 와일드
1화에서 쿠와가를 파트너로 삼겠다고 건드렸다가 화가 난 야생 쿠와가에게 공격당할 뻔한 아라시를 구해 주면서 파트너 베이컨과 함께 첫 등장. 이때 아라시는 팽 타이거에게 자기 파트너가 되지 않겠냐고 했다가 베이컨에게 한소리 들었다.13화에서 갤러거의 보라색 길랩터와의 승부에서 무승부. 갤러거가 데스 렉스를 데려오자 혼신의 힘을 다한 본능 극한 해방을 한 와일드 블래스트로 갑옷들이 떨어져 나가면서까지 공격해 밀어붙이고 마지막 공격으로 데스 렉스의 목을 노렸지만, 데스 렉스가 부하 랍토르를 고기방패로 써서 실패한다. 결국 와일드 블래스트가 풀리면서 패배하고 데스 렉스의 입에 물린 채 으스러지는 소리가 났고 결국 데스 렉스에게 물려서 죽거나 부상을 입고 포로가 된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36화 끝판에서 몇몇 장갑만 부서진 채 멀쩡히 재등장.
이후 37화에서 데스메탈 사천왕의 맹공에 프리덤단이 전멸할 위기에 빠진 순간에 나타난다. 파트너인 베이컨도 없었고 부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너클 콩에게 이식 장착된 스테고제게의 본 쏘우 하나를 떼어 내고 길랩터의 윙 쇼텔 하나를 부러뜨린 데다 가브리게이터의 아래턱을 물고 늘어져 완전히 박살낸 다음, 디메펄서에게 발톱 공격을 가해 부상입히는 활약을 하고 회복을 위해 후퇴한다. 슈프림단은 팽 타이거는 이제 야생으로 돌아갔으며 전 동료들에게 자신의 상처입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최종화인 50화에서 다시 등장. 홀로 와일드 블래스트를 발동시켜 캐비어와 트러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프리덤단과 슈프림단에게는 베이컨의 사념이 팽 타이거의 본능을 해방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포효 한 번으로 그라키오사우루스와 파키케도스의 세뇌를 해제해 탈환하는 데 성공한다.
조이드 와일드 종영 이후 기획개발자와의 인터뷰로 와일드 시리즈에서 최초로 개발된 조이드였음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기획 개발팀들도 팽 타이거에게 특별한 애착이 있다. 또한 조이드 와일드 1기는 1부와 2부로 나뉘는 일종의 RPG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팽 타이거는 1부의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었다.[1] 하지만 스토리 기획이 변경되면서 지금으로 이어진 것이다.
2.2. 조이드 와일드 제로
1화에선 붉은색 야생 개체가 두 마리 등장하여 지구 도심에서 날뛰는 모습을 보여 준다.
20화 마지막 부분에 프랭크 랜드가 원래는 반역에 가담한 행위로 감옥으로 가야 할 더글라스 앨드리지에게 자신의 권한으로 그를 석방해 주는 대신 자신에게 협력하여 샐리의 목걸이를 빼앗을 것을 요구하며 제공한다. 장갑 색은 남색, 이빨과 트윈드 팽과 같은 일부 무장 색은 빨간색으로 바뀌었으며 블래스트 기능은 그대로지만 병기 조이드로 개조당해서 머신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22화에서 라이징 라이거를 습격, 라이더의 광기 서린 조종 실력과 개조된 팽 타이거의 뛰어난 성능으로 라이거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밀어붙이나 도중에 나타난 개틀링 폭스의 지원에 밀리고는 두 조이드의 협공에 그대로 당한다.
26화에서 재밍거들을 파괴한다. 이후 류크의 캐논 불 부대와 라이징 라이거에게 포위되지만 스피겔이 탑승한 드라이 팬서의 도움으로 도주 및 진-제국의 기지로 복귀하는 데 성공한다.
37화에서 기렐의 스나이프테라를 기습한다.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오지만 사이렌이 울리면서 안개가 걷히자 도주했다.
41화에서 앨드리지가 죽음을 무릅쓰고 오메가 렉스의 라이더를 지원하기 전에 동지라 부르며 진심으로 슬퍼하고 작별을 한다. 즉 앨드리지는 팽 타이거를 도구가 아닌 자신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43화에서 엘렉트라에게 진-제국 기지를 점령당하자 시걸이 탑승해서 스피겔의 드라이 팬서와 함께 도망친다.
클라이브 디아스의 와일드 라이거처럼 조이드 와일드 열전의 라인업로 판매되었으며 기존의 팽 타이거랑 다르게 트윈드 팽을 수납한 판테라 아머 양쪽에 커스텀 파츠를 끼우는 게 가능하다.
3. 모형화
3.1. 토미
3.2. HMM 조이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역시 개발진 최초의 조이드이자 초대 주인공으로 설정될뻔한 조이드답게 2번 타자로 선정되었다.
팽 타이거는 와일드 라이거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몇몇 와일드 라이거의 정크 파츠가 몇몇 있기도 하며, 뼈대도 근본적으로 비슷한 감이 있다.
파일럿의 사이즈가 사이즈다보니 베이컨의 색칠이 디테일하게 색칠되어 있으며, 2가지 헤드가 제공된다.
관련 한정판으로는 와일드라이거처럼 노란색 Z캡 한정판이 따로 있다.
4. 기타
[1]
2부는 조이드 시리즈 전통대로 와일드 라이거가 맡을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