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스 제국/ 가이로스 제국의 조이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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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드에 나오는 가상의 병기.형식번호 : EZ-036
소속: 가이로스 제국, 네오 제네바스 제국
형태: 바다전갈형
전고: 10.7m
전장: 28.8m
전폭: 14.2m
중량: 328.0t
최고속도: 185km(수중72kt)
탑승인원: 1명(단 인터페이스 없이는 조종불능)
주요탑승: 안나 타레스 소위, 힐츠( 기수신세기 조이드)
무장 및 장비
하전입자포, 스트라이크 레이저 바이트 시저스X2, 레이저 커터X2, 레이저 팡X2, 수납식AZ105mm 리니어 캐논X2
,AZ120mm하이퍼 빔건X2, AZ120mm하이퍼 레이저 건X2, AZ930mm2연장 쇼크캐논, E실드 제네레이터, 로켓 부스터X2, AZ35mm발칸포X4
해설
서방대륙전쟁 말기 가이로스 제국이 개발한 수륙양용 바다 전갈형 거대 조이드.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그때까지의 실험기보다도 훨씬 고성능으로서, 전신이 데스 사우러에 필적하는 초중장갑을 자랑하는데다가 강력한 E실드를 장비하고 있어 계산상 제노 브레이커도 문제 없이 가볍게 상대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조이드의 코어를 양분으로 자기증식 및 자기진화를 거치며 더욱 강해지는 악마적인 기체라는 것. 그 강력한 성능 때문에 인터페이스라고 불리는 소형 조이드가 없이는 거의 제어가 불가능하다. 하전입자포를 장비하고 있는 꼬리는 격투무기로서도 강력하다. 진화후에는 양방의 집게나 로켓부스터도 진화하여 등부분의 장갑에는 전개식 레이저도 달려있었다.
원래 코로코로코믹(소학관)지상에 일반공모에 의해 결정된 조이드로서 당초는 헤릭 공화국군의 블루 마린 스팅거였다.
의외로 약점이라면 약점인 부분으로 선회가 느리다. 제자리에서 옆으로 도는게 안되기 때문에 차량마냥 전진하며 선회를 돌아야 하는데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다보니 선회하는 동안에 적에게 측면이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하전입자포는 꼬리의 발사각이 한정되어 있어서 사실상 E실드로 방어하는 것 외에는 대응수단이 없다.
2. 모형화
2.1. 타카라토미
등부분 쇼크캐논이 전지 박스로서 전지 두 개가 들어가고 이것을 본체에 연결시켜 스위치를 넣어 기동한다.
집게와 이빨이 전개하여 손과 다리가 움직이며 바닥부분의 차륜이 보행하여 꼬리는 수동으로 하전입자포 발사 자세를 취할수 있다.
또한 육지전갈 모드와 바다전갈 모드로 형태를 바꿀수 있다. 바다 모드에선 꼬리를 뒤로 눕혀 외장커버를 전개한다. 쇼크 캐논을 벗기고 커스텀 파츠 CP-16 조이드 콘트롤러에 연결하여 조작하는것도 가능하다.
2.2. HMM 조이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HMM 제품군으로 나오며 제품명은 HMM EZ-036 데스스팅거
1/72스케일 2015년 12월 발매 예정, 가격은 14,800엔
머리에서 꼬리까지의 길이가 쭈욱 폈을때 40cm 전후라고 한다
하지만 몇몇 모델러들은 데스스팅거의 다리 조립이 참으로 지루하겠다며[1] 난색을 표하지만 멋진 디테일과 스케일로 고토부키야의 같은 제품군인 고쥬라스와 마찬가지로 크고 아름답다라는 것이 보통의 의견
2024년 5월에 데스스팅거가 재판될 예정이다.
발매일 부터 고토샵 한정으로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 에서 힐츠가 탑승하던 컬러의 데스 스팅거를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참고로 일반판의 경우 1/72 스케일이지만 이 한정판인 힐츠 전용기는 논스케일이라고 한다. 일반판과 프라모델의 크기는 같지만 애니메이션에서의 크기가 정말로 크고 아름답다. 어느 정도 냐면 애니메이션에서 데스스팅거의 앞 집게발에 블레이드 라이거의 허리가 딱 알맞게 잡힌다. 양 집게발 전부 쓴 것도 아니고 집게발 하나로.
조이키노 리뷰
이후 망상전기의 데스스팅거 잘카 스페셜이 2021년 7월에 발매되었다. 일반 데스스팅거에 비해 무색 클리어 파츠가 더 들어간 것이 특징.
3. 원작
3.1. 조이드 배틀 스토리
조이드 공식팬북2권이후 등장가이로스 제국군의 릿츠 룬슈테드 중위가 가릴유적에서 가져온 조이드 코어를 베이스로 개발한 것으로 이 코어는 오거노이드 시스템이 완전한 형태로서 탑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즉 "진 오거노이드".
ZAC2100년7월 헤릭 공화국군의 진격에 가이로스 제국군은 제노 브레이커등의 신형기를 테스트하는겸해서 실전에 배치하였다. 북 에우로페대륙 레드라스트(붉은 사막) 동부에 라이트닝 사익스나 개조 제노사우러 그리고 진 오거노이드를 탑재한 데스 스팅거를 중심으로 한 신형기부대를 특수부대의 일개중대로 편성하여 산간부에서 공화국군의 최강군단과 대결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실드 라이거-DCS의 포격을 맞은 데스 스팅거가 돌연 파일럿을 죽이고[2] 폭주하여 양군 가리지 않고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여 괴멸시킨 후 지중으로 모습을 감추었고, 그나마 압도적인 민첩성 탓에 작은 데미지만 입고 생존한 라이트닝 사익스 파일럿의 보고 이후 "폭주 흉전사"라는 이름으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데스 스팅거는 그 후 가이로스 제국군의 릿츠 룬슈테드 중위의 제노 브레이커와 헤릭 공화국군의 레오 마스터 아서 보그만 소령의 블레이드 라이거AB가 일기토를 펼치고 있는 곳에 등장. 양기의 조이드 코어를 노리고 공격을 전개하였고, 그 존재와 마주친 양자는 이 놈을 내버려두면 행성Zi 전체를 위협할 정도의 존재임을 눈치채고 협동하여 싸움을 건다.
양기의 연계에 E실드를 파괴당하지만 진화를 하며 블레이드 라이거조차 발라버리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나, 제노 브레이커가 블레이드 라이거의 희생을 기점으로 기회를 잡아 최후의 돌격을 감행해 결국 쓰러뜨린다.
기수신세기 조이드의 반의 블레이드 라이거와 레이븐의 제노 브레이커의 협력은 이의 오마쥬인 것같다.
ZAC2101年3月 볼프 무로아와 소꿉친구였던 안나 타레스[3] 소위가 탄 양산형 데스 스팅거 'KFD'10기가 닉시 기지를 기습하지만 성능면에서는 폭주 때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그 동안 공화국이라고 대비를 안 했던 게 아니어서 레이 그렉중위의 라이거 제로군단에 전기 파괴된다.
네오 제네바스 제국 건국후인 ZAC2105년 가을. 제국군 최강 파일럿이라고 불리는 지니어스 델타로스가 지휘하는 검은 용기병단이 헤릭 공화국군의 비밀기지를 기습, 지니어스의 개량형 데스 스팅거 "스텔스 스팅거"는 위병 어바인이 타고 있던 고쥬라스 디 오거를 격파하나[4] 이후 기동한 고쥬라스 기가에 의해 패배한다.
3.2. 기수신세기 조이드
제 57화 "악몽"에서 첫등장하였다. 고대 조이드인들이 데스 사우러를 봉인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두 대의 전갈형 조이드를 힐츠가 합체시켜 만들어낸 조이드라는 설정이다.
각성 후, 힐츠 자신이 조작하면서 여러 도시와 기지를 괴멸시키고 공화국의 수도 뉴 헤릭시티에 진격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제국군과 공화국군이 협조하여 공격하지만 하전입자포는 커녕 통상병기만을 사용해 격파하고 이어 등장한 레이븐의 쉐도우가 없고 파손당한 상태의 제노 브레이커도 대파시켜버린다. 리제의 사이코 제노사우러를 상대하나 하전입자포를 사용해 헤릭시티와 함께 날려버린다.
원래 설정보다 몇배나 뻥튀기되고 애니에서는 실로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는데 이 데스 스팅거부터 파워 밸런스가 매우 괴랄해졌다. 복사본 데스사우러나 제노 브레이커의 하전입자포 또한 수많은 킬 카운트를 올리고 작중에선 거의 최강에 가깝게 묘사되지만 데스 스팅거의 하전입자포는 그 최강에 가깝게 묘사되는 제노 브레이커와도 격을 달리하는데 하전입자포의 위력은 도시 한 개 이상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해지고 고도 11만미터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없고 용암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정도로 장갑의 강도가 높아졌다. 제노 브레이커보다 뛰어난 E실드까지 탑재한 건 덤. 울트라 사우러스를 겨냥할 때 산이 장애물로 있었는데 하전입자포로 산 하나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위엄까지 보여준다.(...)[5]
이에 대항해 제국군과 공화국군의 최후의 카드로서 울트라 사우루스의 그라비티 캐논에 의해 상당한 타격을 받으며 그 상태로 반, 어바인, 토마와 대결하면서 압도당하고 도망친다. 후에 피네를 쫓는 반 앞에 다시 나타나 그를 막지만 압도당하고 힐츠의 오거노이드 앰비언트와의 융합으로 상처를 치유하지만 여전히 반을 제압하지 못한다. [6]
그 이후 원작처럼 코어가 앰비언트와 힐츠를 잠식해버리고 프로이첸과 융합되어 있던 데스 사우러의 코어와 융합하여 진 데스 사우러의 코어로 변하고 조이드 이브가 봉인하고 있던 진 데스 사우러의 몸통과 융합해 진 데스 사우러를 부활시킨다. 본체는 조이드 코어가 빠져나가 기능정지되고 방치되었다.
코믹스판에서는 슈바르츠 소령의 부대에 파견나온 권터 프로이첸의 부하인 한나 한나가 사용. 파일럿의 두뇌에 전투 데이터를 송신하는 '버서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한나밖에 조종할수 없어서, 데스 스팅거의 비밀을 알려 슈바르츠의 부관이 몰래 탑승해 조종하자 버서크 시스템이 폭주해 무차별적으로 날뛰게 된다. 반의 블레이드 라이거 시저를 중파상태로 몰아갔으나 라이거 제로로 재생한 시저에게 밀리지만 한나에 의해 쉐도우 키가 달린 화살을 맞으면서 거대화 해 최후의 발악을 한다. 하지만 장갑을 벗어 기동성을 살린 원래의 형태로 돌아온 시저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대파되고, 탑승했던 부관도 구출된다.
3.3. 조이드 슬래쉬제로
여기서는 꼬리부분만 등장하여 BD단이 전작에 방치된 것으로 하전입자포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BD단이 져지 새틀라이트나 조이드 배틀 연명을 공격하는데 사용된다.4. 커스텀 기체
4.1. KFD (킬러 프롬 더 다크)
오거노이드 시스템의 제어용인 소형 조이드를 인터페이스로 탑재하여 폭주를 막고 조작가능하게 만들어둔 기체. 전투력은 오리지널의 70%정도이나 워낙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놈이여서 이것도 엄청난 것이다. 거기에 화기도 증설해두었다. 그린계의 우드랜드풍의 도장을 해뒀다. 작중에서는 10기가 닉스 기지를 습격하지만 섬광사단에게 전멸당하고 기체도 기밀 유지를 위해 자폭한다.4.2. 스텔스 스팅거
꼬리부분의 하전입자포를 생략한 대신 레이저 시저스를 증설하여 스텔스 성능과 장갑을 강화시킨 기체. 첫 등장한 전격 호비 머신 뒤에 고쥬라스 기가 킷에 붙어있는 공식팬북EX에 실렸다.4.3. 사크 스팅거
스텔스 스팅거와 같이 전격 호비 머신에 등장하여 후에 고쥬라스 기가 킷에 붙어있는 공식팬북EX에 수록 데스스팅거의 코어를 배양제조하여 양산한 타입으로 외견은 가이사크의 개조이지만 세밀한 것은 불명이다.4.4. 야크트 스팅거
게임 " 조이드 사가 2에 등장한다데스 스팅거의 화력을 증가시킨 실험기로서 에네르기 소비가 심해 연속전투시간을 짧다.
하지만 무장면에서 꼬리의 하전입자포가 2문으로 증설된 것만으로도 이놈이 얼마나 괴물인가 알수 있다. 그외에도 수많은 무장이 붙어 잇는듯.
그리고 중량도 100톤이상 가벼워 져있고 최고속도도 대폭 업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전장:19.8m 중량:185.0t 최고속도:320km/h
4.5. 데스 스팅거ZS(잘카 스폐셜)
전고: 10.7m 전장: 28.8m 전폭: 14.2m 중량: 328.0t 최고속도: 185km(수중70kt) 탑승인원: 1명
탑승자: 잘카
무장및 장비:
하전입자포, 스트라이크 레이저 바이트 시저스 X2, 레이저 컷터X2, 레이저 팽 X2, 수납식 AZ105mm 리니어캐논,
AZ120mm 하이퍼 빔건 X2, AZ120mm 하이퍼 레이저 건X2, AZ930mm 2연장 쇼크캐논, E실드 제네레이터, 로켓 부스터X2, AZ35mm 발칸포 X4
멸망당한 제네바스 제국의 망령인 과학자 잘카가 니가이도스 섬에서 완성시킨 개조 데스 스팅거. 스스로의 의사로 폭주를 행하는 오리지널기에 비해서 잘카의 기술으로 리미터가 걸려있어 전투력이나 조작성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컬러링은 구 제네바스 제국기의 것인 짙은 적색과 옅은 버블핑크.
조이드 망상전기 저주받은 섬에 등장할 예정이였으나 에피소드 발표전에 망상전기가 중단된다.
하지만 게임 조이드 인피니티 시리즈에 등장한다.
[1]
8개의 중간다리.
뉴건담의
핀 판넬보다 두 개 많다.
[2]
추측컨대 애니메이션에서 힐츠를 조이드 코어로 잠식하던 것처럼 여기서도 파일럿을 조이드 코어로 잠식한 것으로 보인다.
[3]
이름에서 '나'를 빼면 '안타레스'가 된다. 전갈자리의 별 이름이다.
[4]
이는 수적열세에 더해 디 오거가 다크 스파이너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걸 파악해 이를 미끼로 기습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 디 오거가 다크 스파이너 전기를 격파하는 걸 용인하고 말았다.
[5]
이때 제국/공화국 양측 지휘부는 '데스 스팅거가 울트라 사우루스를 직접 요격하려면 4개의 골짜기를 넘어 여기까지 와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데스 스팅거가 요격하기 전에 울트라 사우루스를 기동시킬 수 있다'고 확신했다. 문제는 데스 스팅거가 굳이 울트라 사우루스를 요격하기 위해 이동하지 않고 선 자리에서 그대로 산을 뚫어 총안구를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급박해진 제국/공화국 지휘부는 간신히 시간을 맞춰 울트라 사우루스를 기동시켰다.
[6]
게다가 반의 블레이드 라이거는 오거노이드 지크가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