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23:52:02

디 아이언 클로

디 아이언 클로 (2023)
The Iron Claw
파일:디 아이언 클로 2.jpg
<colbgcolor=#3C2215><colcolor=#F4BE1B> 장르 드라마, 전기, 스포츠
감독 션 더킨[1]
각본
제작 테사 로스
줄리엣 하웰
앵거스 라몬트
션 더킨
데린 슐레징거
출연 잭 에프론
제레미 앨런 화이트
해리스 디킨슨
모라 티어니
홀트 매캘러니
릴리 제임스
촬영 마디아스 에르델리[2]
편집 매튜 하냄
음악 리처드 리드 패리
촬영 기간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엑세스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A24
파일:영국 국기.svg BBC 필름
파일:영국 국기.svg 하우스 프로덕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A24
파일:영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11월 8일 (댈러스)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12월 22일 (전국)
파일:영국 국기.svg 2024년 2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32분
제작비 1,59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36,968,775
북미 박스오피스 $34,760,164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스트리밍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9. 흥행
9.1. 대한민국9.2. 북미 ( 미국· 캐나다)
10. 기타1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션 더킨(Sean Durkin)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2023년작 스포츠 전기 영화.

1980년대 초반 프로레슬링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프로레슬링 가문 폰 에릭 가문[3][4]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참고로 영화 제목인 디 아이언 클로는 폰 에릭 가문의 가장이자 프로레슬러였던 프리츠 폰 에릭의 피니셔의 이름이다.[5]

2. 포스터

파일:디 아이언 클로.jpg
파일:디 아이언 클로 2.jpg
<rowcolor=#F4BE1B> 북미 포스터

3. 예고편
북미 예고편

4. 시놉시스

1980년대 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역사를 새로 쓴 떼어놓을 수 없는 폰 에릭 형제의 실화. 형제는 비극과 승리를 통해 지배적인 아버지와 코치의 그늘 아래 스포츠계의 가장 큰 무대에서 삶보다 더 큰 불멸을 노린다.

5. 등장인물

  • 케빈 폰 에릭 ( 잭 에프론) - 주인공으로 프리츠 폰 에릭의 차남.[6] 프리츠 폰 에릭의 아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현재까지 살아있으며 케빈의 아들들 중에서도 장남과 차남이[7] 프로레슬러로서 메이저 리그 레슬링(MLW)이라는 단체에서 활동했던 전적이 있다.[8]
  • 케리 폰 에릭 ( 제레미 앨런 화이트) - 4남. 한국인들에게는 WWE에서 90년대 활동한 '텍사스 토네이도'로 유명하다.[9]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WWE 인터컨티넨털 챔피언을 지냈을 정도로[10] 형제 중에서도 가장 재능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오토바이 사고로 다리를 잃고 의족을 낀 상태로 경기를 치렀지만 고통으로 인해 다량의 약물(코카인)을 복용하다 소속 단체에서도 방출되고 결국 33세의 나이로 자살, 생을 마감한다.
  • 데이비드 폰 에릭 ( 해리스 디킨슨) - 3남. 25세의 나이로 요절.
  • 마이크 폰 에릭 (스탠리 시몬스) - 5남. 23세의 나이로 자살.[11]
  • 프리츠 폰 에릭 (홀트 매캘러니) - 폰 에릭 패밀리의 가장. 독일계 악역 프로레슬러로 활동했다. 나중에는 NWA 산하에서[12] WCCW라는 단체를 세우고 아들들을 단체의 에이스로 내세웠고 프로모터로서도 성공했으나 사업가로서도 아버지로서도 매우 비정한 인물.[13]
  • 도리스 폰 에릭 (모라 티어니) - 프릿츠 폰 에릭의 아내이자 폰 에릭 형제들의 어머니. 말년에는 프리츠와 이혼했다.
  • 팸 애드키슨 ( 릴리 제임스) - 케빈 폰 에릭과 데이트하는 여성. 후에 케빈 폰 에릭의 아내가 된다.[14]
  • 랜스 폰 에릭 ( 맥스웰 제이콥 프리드먼[15]) - 프리츠 폰 에릭과 형제 태그팀 '폰 에릭 형제'로 활동한 왈도 폰 에릭의 아들이자 폰 에릭 형제의 사촌동생으로서 활동한 프로레슬러.[16]
  • 마이클 헤이즈 (브래디 피어스) - 주로 NWA에서 활동한 프로레슬러이자 현 WWE 프로듀서.[17]
  • 릭 플레어 (애런 딘 아이젠버그) - 전 NWA & WCW & WWE 챔피언. 유일하게 메이저 단체 세계 챔피언을 16회[18] 획득한 적이 있는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다.
  • 할리 레이스 (케빈 안톤) - NWA를 중심으로 AWA와 WWE에서도 활동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19]
  • 브루저 브로디 (카제이 루이스 세레히노) - NWA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한 프로레슬러. 푸에르토리코의 단체에서 지역 선수 호세 곤잘레스와의 갈등으로[20] 샤워장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21] 야만인같은 외모와 강력한 니 드롭으로 유명한 레슬러.
  • 더 쉬크 ( 차보 게레로) - 레바논계 미국인. 주로 중동인으로 분장하며 오리지널 쉬크라고도 불린다.[22] ECW의 선수였던 사부의 삼촌인 악역 전문 프로레슬러. 하드코어 레슬링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 지노 헤르난데즈 ( 라이언 네메스) - 폰 에릭 형제와 함께 프리츠가 운영하던 단체 WCCW의 에이스 중 한 명. 프리츠는 지노와 마이크 폰 에릭이 이미 사망했음에도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 티켓을 팔다가 욕을 거하게 먹었다고 한다.
  • 링 아나운서 (스콧 이네스)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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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ly acted and profoundly sad, The Iron Claw honors its fact-based story with a dramatization whose compassionate exploration of family ties is just as hard-hitting as its action in the wrestling ring.
강력한 연기와 깊은 슬픔을 선사하는 '디 아이언 클로'는 사실에 기반한 스토리를 각색하여 가족 관계에 대한 동정적인 탐구가 레슬링 링에서의 액션만큼 강렬함을 보여준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9.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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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3일차(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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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

9.2. 북미 ( 미국· 캐나다)

10. 기타

  • 션 더킨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프로레슬링 팬이었다. 어린 시절에 한 레슬링 잡지에서 케리 폰 에릭의 사망 뉴스를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더킨은 인터뷰에서 "저는 그날 밤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다른 형제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이 기억납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라고 말했다. 더킨은 2015년 본작을 만들기 위해 프로레슬링 연구를 시작한 이후 케빈 폰 에릭과 친해졌다.
  • 폰 에릭 가문의 막내 아들인 크리스 폰 에릭은 영화의 상영 시간을 제한하기 위해 각본에 포함되지 않았다. #
  • 본작에서 랜스 폰 에릭을 연기한 프로레슬러 MJF는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 직책을 담당했다.
  • 케빈 폰 에릭이 영화를 호평했다. # 아버지 프리츠를 정확하게 묘사했다고 평했다. #
  • 잭 에프론은 영화를 위해 몸을 엄청나게 키웠다. 케빈 폰 에릭의 아들 마샬 본 에릭은 애프론의 탄탄한 체격을 칭찬하기도 했다. #
  • 2023년 12월 6일, 전미 비평가 위원회에서 올해의 탑텐 영화에 선정했으며, 최우수 단체 연기상을 수여했다. #

11. 관련 문서


[1] 캐나다의 영화 감독 겸 제작자. 〈마사 마시 메이 마릴린〉, 〈더 네스트〉, 〈사우스클리프〉 등을 연출했다. [2] 〈 사울의 아들〉의 촬영 감독. [3] 미국 프로레슬링계의 명문으로 유명한 가문으로, 미국령 사모아의 아노아이 가문, 캐나다의 하트 가문, 멕시코의 게레로 가문 등과 함께 폰 에릭 가문은 미 프로레슬링 명문가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 [4] 다만 폰 에릭 가문은 프로레슬링 실력 뿐 아니라 프리츠 폰 에릭의 아들들 대부분이 젊어서 사망했다는 비극으로도 유명하다. 아래에서도 설명했지만 폰 에릭 가문의 아들들 대부분이 20대 초반 내지는 중반에 사망했고 유일하게 생존한 아들이 차남인 케빈이며 나머지는 전부 불혹이 되기전에 모두 세상을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4남이었던 케리 폰 에릭의 향년이 33세였으니.. [5] 이 기술은 폰 에릭 가문을 상징하는 기술로, 손가락 악력으로 관자놀이 및 이마 등을 조여서 항복을 받는 서브미션이다. 당연히 프리츠 폰 에릭 뿐 아니라 케리 폰 에릭 등 폰 에릭 가문의 선수들이라면 다들 사용했다. 또 서브컬쳐에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프로레슬러 가문들 중에는 이런 식으로 한 기술을 가족들이 공유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하트 가문의 샤프슈터라든가, 플레어 가문의 피겨 포 레그록, 로즈 가문의 바이오닉 엘보, 아노아이 가문의 사모안 드롭이나 사모안 스파이크, 다이빙 스플래시 등. [6] 장남 잭은 어린 나이에 요절했다. 즉, 케빈이 사실상의 장남인 셈. [7] 2남 2녀를 두었는데 누나 둘에 남동생 둘이라고 한다. [8] 현재는 MLW에서 계약이 만료되어 탈단했고 메이저 단체인 AEW와 교섭 중이다. [9] 폰 에릭 패밀리가 주로 활동한 WCCW는 NWA 소속인 미국의 지역 기반 단체라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오직 메이저 단체 WWE에서 유일하게 활동한 케리 폰 에릭만이 한국인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 [10] WWE에 입성했을 때는 이미 의족을 낀 상태였다. [11] 영화에서는 마이크가 막내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6남이자 막내인 크리스 폰 에릭도 있었다. 그 역시 폰 에릭 가문의 저주를 피해가지 못하고 21세에 자살했다. 마이크는 아버지 프리츠에게 혹사당하다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건강을 잃는 바람에 자살했다고 한다. [12] 당시 NWA는 미국의 각 지역 단체(와 프로모터들)의 연합이라서 특정 지역에는 특정 단체만 흥행을 하고 연합 단체인 NWA의 챔피언은 각 지역 단체에서 요청하면 가서 시합을 하는 형식이었다. [13] 실제로도 그랬지만 영화상으로도 비정한 모습으로 나온다고 한다. [14] 애드키슨은 폰 에릭 패밀리의 원래 성이다. 프리츠 폰 에릭의 본명은 잭 바튼 애드키슨. [15] 전 AEW 세계 챔피언. MJF라는 링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16] 사실 왈도 폰 에릭은 프리츠와 형제는커녕 전혀 피가 이어지지 않은 생판 남이며, 어디까지나 기믹상으로만 형제였을 뿐이다. 당연히 랜스 또한 폰 에릭 패밀리와 혈연관계가 일절 없다. 프로레슬링 업계에서는 이런 식으로 전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친척관계인 것처럼 포장해서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형태(?)가 바로 ECW의 더들리 브라더스(...). 더들리 브라더스는 기믹상 전원이 빅 대디 더들리의 자식이지만 사실 외도해서 낳은 자식들이라 전원 어머니가 다르다는 설졍이다. 우리가 잘 아는 더들리 보이즈(버바 레이 더들리, 디본 더들리, 스파이크 더들리)도 ECW에 있을 때는 형제 기믹이었는데(이들도 원래는 앞서 말한 더들리 브라더스의 일원이었다.), 앞선 설정 때문에 인종이 전혀 다른 데도 형제라고 주장했던 것. 사실 이 셋 중 막내 역할인 스파이크 더들리가 실제로는 가장 나이가 많았다고 한다. [17] 하디 보이즈가 이 사람 작품이다. [18] WWE가 공인한 세계 챔피언 횟수가 총 16회(NWA 8회, WCW 6회, WWE 2회)이다. AEW는 21회까지 인정하며 최대로는 24회까지 보기도 한다. 당시에는 단체의 사정에 따라 월드 챔피언과 비슷한 챔피언 벨트를 남발하는 일이 꽤 잦았기 때문이다. 역도산도 원래는 NWA 월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적이 있는데, NWA에서는 일본에 자기네 최고 벨트를 보내기 싫어서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 대신 NWA 인터내셔널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라는 것을 새로 만들어서 역도산에게 넘겨주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벨트는 나중에 자이언트 바바가 다시 획득해서 바바 자신이 운영하던 단체인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에 통합시켰다. 이런 벨트들은 월드 챔피언은 아니지만 월드 챔피언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단체에서 선언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이렇게 월드 챔피언 경력이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 그리고 현재에 와서는 천하를 통일한 WWE가 세는 방식(당연히 이런 잡 벨트들은 인정하지 않는 가장 보수적인 방식이다. WWE로서는 릭 플레어의 다른 단체 챔피언 경력은 줄이고 자기네 벨트 경력만 남겨두고 싶었을 텐데 그러려면 이런 잡 경력들은 정리하는 편이 좋으니까.)이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다. 참고로 WWE에서 세는 방식으로 따졌을 때 릭 플레어와 동률로 메이저 단체 세계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선수가 있는데 바로 존 시나이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과 WWE 챔피언십을 합쳐서 16회 획득했다. [19] WWE에서는 '더 킹'이라는 기믹으로 활동하다가 하쿠에게 그 자리를 내주었다.킹의 칭호는 이후 킹 더간과 마초킹에게 이어진다. [20] 사실은 WWC라는 단체의 오너 카를로스 콜론(칼리토의 아버지)과의 갈등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21] 호세 곤잘레스는 이 일에 대해 정당방위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다만 증인인 토니 아틀라스라는 프로레슬러(사바 심바라는 링네임으로 WWE에서 잠시 활동했다.)가 증언을 하지 못하게 협박을 당했다는 말이 있다. 이 사건은 더치 만켈이 레슬러 법정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22] 비슷한 중동계 선수인 아이언 쉬크와 구분하기 위해 그렇게 불린다. 원래 쉬크의 기믹을 아이언 쉬크가 이어받은 것이라 구분하기 위해 오리지널 쉬크라 불리는 것. 당연히 처음 나왔을 때는 그냥 더 쉬크였다. 참고로 아이언 쉬크는 이란의 아마추어 레슬러였는데 이란 혁명 때문에 미국에 망명했다. [23]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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