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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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DnDn[1][2] 박근우 (Park Geun-w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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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3년 5월 18일 ([age(2003-05-1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양주백석고등학교(중퇴) |
MBTI | ISFP |
ID |
DnDn 계정 목록
# オレンジ #0518 # NS DnDn #NS1 # |
포지션 | 탑 |
데뷔 |
2021년
1월 1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1-01-17)]일째, [age(2021-01-18)]주년) |
소속 |
(2022.11.22 ~ 2024.07.22) NS ESPORTS ACADEMY (2024.07.22 ~ 2024.11.01) |
링크 |
1. 개요2. 주요 경력3. 선수 경력
3.1. 2021 시즌3.2. 2022 시즌
4. 밈3.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3.2.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3.2.3.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3.2.4.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3.3. 2023 시즌3.4. 2024 시즌4.1. 든버지
5. 여담[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CK CL의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소속 탑 라이너.2.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우승 | ||||
DK Challengers | → | NS Challengers | → | DK Challengers |
준우승 경력 | ||||
2020 LCK Academy Series 챔피언십 준우승 | ||||
DRX Challenge | → | NS Academy | → | AF Academy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준우승 | ||||
AF Challengers | → | NS Challengers | → | DK Challengers |
수상 경력 |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파이널 MVP | ||||
박승규 ( DK Challengers) |
→ |
박근우 (NS Challengers) |
→ |
박승규 ( DK Challengers) |
3. 선수 경력
2020년 7월 농심 레드포스 아카데미팀에 입단해 LCK 아카데미 시리즈 2020 8월 대회 16강, 9월 대회 8강, 10월 대회 16강, 11월 대회 4강, 챔피언십 준우승, 야망 리그 4강의 성과를 거두었고 KeG 충북 소속으로 2020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하여 8강 진출의 성적을 남겼으며 2021년 1월 농심 2군으로 콜업되었다.2022년 11월 22일, 농심 레드포스 2군 선수들 모두 1군으로 콜업 되면서, 농심 레드포스 1군 선수가 되었다.
3.1. 2021 시즌
3.1.1.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1라운드 초반에는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일곱번째 경기인 LSB Challengers 와의 경기에서 모데카이저로 4 대 1 다이브로 죽긴 하였으나, 더블킬을 따내는 엄청난 활약을 해냈다. 이후 한타에서도 상대 카밀을 완전 봉쇄하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POG를 달성한 것은 덤. 하지만 이러한 좋은 활약에도 1라운드에 많은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2라운드의 활약이 여전히 기대되는 부분이다.2라운드는 1라운드와 아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에는 라인전 단계에서 사고가 나서 터지는 게임양상이 많이 나왔다면, 2라운드에서는 라인전부터 상대와 비슷하게 가져가거나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9주차 첫경기인 리브 샌드박스 상대로 소환사 주문을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래서 사이온으로 강타를 드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후 게임 초반부터 인베를 가다가 게임 자체가 망해버리는 사고가 발생하였다.[3] 그래도, 강타 사이온을 제외하면 2라운드 내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이스와 레넥톤, 오른으로 보여준 기량은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음시즌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던 2라운드였다.
3.2. 2022 시즌
3.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팀의 주전 탑라이너로 닉네임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팀이 한때 9위까지 밀려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할 것으로 보였지만, 코로나로 인한 다른 팀들의 기권과 본인들의 연승이 합쳐지며 기적적으로 포스트시즌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플레이오프에서는 DRX의 클리어, T1의 포톤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팀의 결승진출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담원이 한발 앞선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3.2.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여전히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그러던 2월 중순 1군 탑솔러 칸나의 코로나 확진으로 1R 4주차 경기였던 광동전에 대신 출전하게 되었으나, 기인에게 호되게 신고식을 당하며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중간 중간 좋은 노림수도 보여주었지만 전체적으로 스킬 실수가 잦았고 상황 판단도 아쉬웠다.
3.2.3.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바이탈이 빠지고 새로 합류한 지우가 원딜 자리에 들어왔고, 시즌 초반엔 피에스타가 흔들리면서 든든의 폼까지 흔들렸다. 그러나 피터가 합류하고, 지우와 피에스타의 경기력이 올라오면서 든든의 경기력도 다시 올라왔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플레이오프 1라운드 KT를 만나 지는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도 3:2로 승리했다. 2라운드 상대인 T1의 포톤을 상대로 오른과 잭스로 T1을 뒤흔들면서 또다시 3:2로 승리했다.
대망의 결승전, 담원의 공세에 1,2세트를 내주었지만, 3,4세트부터 농심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특히 든든은 4세트 레넥톤으로 캐리하면서 또다시 경기를 5세트까지 끌고갔다.
그렇게 시작된 5세트에서 담원의 집요한 노림수에 잭스가 계속 잡히면서 070을 찍었지만, 그렇게 망한 것 같은 잭스로 꾸준하게 백도어를 시도, 팀이 오브젝트를 챙기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정식한타 패배후 위기 상황에서 사일러스가 미니언을 지우자 망설임없이 순간이동으로 상대 바텀으로 이동, 최후의 백도어를 성공하면서 본인의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파이널 MVP까지 챙기며 화려하게 마무리한 것은 덤.
3.2.4. 2022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3.3. 2023 시즌
3.3.1.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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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pring "NS DnDn" |
시즌이 진행되면서 라인전에서 종종 솔킬을 따이고 뜬금없이 짤리거나 팀 멤버들과 합이 안맞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2군과 1군의 차이를 안좋은 쪽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가뭄에 콩나듯이 이기는 세트에서는 거의 무조건 POG를 가져가는 등 번뜩이는 모습도 계속 보여주고 있다. 크산테가 너프된 이후에도 든든을 의식해서 크산테에 밴카드 하나를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2라운드 시작 이후 우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체 3인방 중 그나마 하향세가 적다는 것도 위안이라면 위안. 또한, 독보적인 LCK 최악의 탑솔러[4]로 꼽혔다고는 하나 이 선수는 LCK 첫 풀타임 주전, 그것도 강팀도 아니고 대놓고 세금 낼 생각으로 5콜업을 한 팀 전력을 참작해줘야한다는 의견도 많으며, 라인전부터 얻어맞고 망했으면 망했지 플레이 자체에서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아니었던 만큼, 계속해서 더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3.3.2.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2023년 서머 기준 하위권 탑솔을 뽑으라면 모건, 버돌 등을 거론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에는 크산테로 라인을 잠그며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리그 막바지로 갈수록 형편없는 라인전 밑천이 드러나며 라인전이 박살남은 물론, 한타에서도 의문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뜩이나 어려운 농심의 상황에 대못을 박고 있다. 같은 2군에서 올라왔으며 스프링 당시 같이 부진했던 피에스타는 팀의 에이스 중 하나로 거듭났으며 그중 특히 지우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마냥 쉴드를 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다.6주차 시점에서는 리그 최악의 탑솔러로서 내년 LCK에 잔류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며 6주차 기준 무려 피솔킬 13회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실상 든든을 솔킬 낸적 없는 탑솔러를 찾는게 빠를 정도.
7월 17일 브리온과의 2군 경기에 출전했으며 2군 탑 라이너 미하일이 lck에 데뷔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7주차 DRX전 라스칼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어진 광동전에서는 두두를 솔킬내는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연승에 힘을 보탰다.
인터뷰에 의하면 브리온과의 2군 경기 출장 이후 자신감이 상승한게 최근의 좋은 폼에 일조한 듯.
8주차 한화생명전에서는 킹겐을 상대로 그저그런 모습을 보여줬지만 브리온 전에서는 2세트 레넥톤을 잡고 한타에서 대승을 이끌었고 3세트에서는 자신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크산테를 잡고 라인전부터 시종일관 모건을 압도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4. 2024 시즌
3.4.1. 2024 LoL Champions Korea Spring
지난 시즌 최하위권 탑솔러였으나 점점 발전하는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대를 모은 2024 시즌 첫 경기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DRX 전에서 1세트 베테랑 라스칼이 탑 우디르를 꺼내들자 후픽으로 나르를 꺼냈지만 우디르 특유의 탱킹력과 스폰지의 갱킹에 말리고 라인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3용 한타에서 본대가 포위되는 상황에서 텔로 합류한 후 메가 나르로 DRX의 후방을 돌파하여 오리아나를 잡으내면서 농심 본대를 잡으려 들어온 라스칼과 스폰지를 고립시켜 본대가 역으로 잡아먹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DRX가 용 한타때마다 나르로 본진을 공략하며 DRX 인원을 분리시키는 운영을 선보이며 1세트를 가져온다. 2세트에선 탑 우디르를 가져와 균열생성기 템트리를 가면서 전 라인을 커버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POG까지 받았다.
2주차 DK전까지 중간 중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킹겐 상대로 솔로킬을 내는 등 1군 탑솔러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이다.
그러나 광동전에서는 두두에게 시종일관 억눌리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피어엑스전 1세트 때도 상대 클리어에게 연거푸 터져 나가면서 세트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으나 2세트에서 나르를 잡고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속죄 캐리에 성공했다. 하지만 3세트를 허무하게 패배하면서 매치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한화생명전에서는 1:1로 팽팽히 맞선 3세트 때 요네로 역캐리를 시전하면서 5연패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3용을 앞둔 상황에서 요네로 어이없는 궁극기 활용을 선보이며 보는 팬들의 탄식을 이끌어냈다.
설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KT전에서도 부진은 이어졌다. 1세트에선 아트록스로 한타 때마다 잘리면서 콜미와 함께 세트 패배를 이끌었다. 압권은 2세트였는데 아트록스로 라인을 넘어가서 파밍을 하려다가 퍼펙트의 크산테에게 솔킬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미드로 텔타고 넘어오다가 케이틀린의 덫을 밟아 폭사하고 막판에도 솔로킬을 다시 한 번 내주는 등 처참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대로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작년에 이어 Lck 1군에서 뛰는 선수의 실력이 맞는지 의심되는 폼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에는 잔류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KT전의 폼으로 많은 비판을받아 짤릴 각오로 브리온전에 임하겠다는 인터뷰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의 하위권 탑솔러중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모건을상대로 연속 솔로킬을 두번내며 POG까지 받는 꽤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브리온의 폼이 워낙 떨어진 상태였기에 든든의 폼이 올라왔다고 단정짓기엔 어려운상황. 그래도 라스칼, 모건을 상대로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탑라이너라는건 증명이 되었기에 위의 1군에서 뛰는 선수의 실력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은 많이 줄어들었다. POG도 300점으로 현재까지 6경기를 이긴 농심경기에서 절반을 캐리한 셈.
기세에 힘입어 T1전에서도 한체탑, 세체탑으로 평가받는 제우스의 요네를상대로 우디르로 압도적인 탑차이를 보여주며 승리로 이끌었고, 3세트에는 뽀삐로 그 제우스를 솔킬내는등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비록 1세트에선 패배의 원흉이었고, 티원은 티원이다보니 매치는 접전끝에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제우스는 인터뷰에서 든든형한테 혼났다고 언급하는등의 리스펙을 보였다.
1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의 든든의 평가는 저점과 고점이 매우 심하게 차이나는 선수로, 질 때는 대놓고 패배의 원인이지만 승리할 때는 POG를 받거나, 거의 준 POG급의 활약을 하는 진정한 도박꾼형 탑솔러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하지만 농심의 패배 지분 중 든든이 압도적이라는 얘기가 많은만큼 2라운드때는 좀 더 분발해야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5] 여담으로 솔로킬 10회를 기록하며 2/22일 기준 전체 선수중 솔로킬 횟수 2위라는 기록도 눈에 띈다. 이 역시 솔킬을 많이 내지만 라인전이 강하다고 평가는 못 받는 리치와 비슷하다.
3.4.2. 2024 LoL Champions Korea Summer
CL에서 뛰던 미하일이 콜업되면서 서머에서는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경기였던 T1전, 초반에 거센 압박을 받으며 고전하였고 상대의 쓰로잉을 받아먹은 팀원이 역전의 가능성을 마련하던 중 어처구니없는 판단으로 죽으면서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결국 2세트에 미하일과 교체되었다.
3.4.3.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6주차 T1전에서 선발출전했다. T1의 탑 라이너인 달에게 체급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팀도 0:2로 패배.FOX전도 출전했으나, 또 0:2로 패배했다.
콜미와 함께 폼이 많이 심각하다. 카리스 등 1군 최하위 선수들도 2군에서는 날라다녔고, 태윤조차도 어쨌든 광동 2군 중위권다운 폼을 보여주는데, 든든은 첼체탑 기대를 받은 옛적이 무색하게도 2군 선수들에게도 밀리고 있다.
시즌 종료 후 미하일이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심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4. 밈
4.1. 든버지
2023 LCK 서머 도중 콜업된 지우가 뛰어난 실력으로 흙수저 페이즈란 뜻의 흙이즈란 별명을 얻으면서 흙이즈 가족의 가장으로서 탑으로 외근을 나가 돈을 벌어온다는 의미로 든버지란 별명을 얻었다. 비하성의 의도로 시작된 밈이지만 농팬들이 든든이 못한 게임을 이 밈을 통해서 웃프게 넘어가기도 하고 할 때는 해주는 도박성 선수인 만큼 든버지란 별명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밈이 부족한 동부권 선수 중에서도 서부권 선수 못지 않게 인기를 끄는 별명이다.
처음엔 폼이 저조해서 흙수저 부모 특유의 클리셰로 막장성을 보이는 아버지로 묘사됐지만 이후 폼이 회복되면서 때에 따라 못하면 아들 지우 책값을 토토에 꼬라박다 파산하는 막장 아버지가 되고[6], 잘하면 묵묵히 직장 다니며 아들 지우가 설의대 합격할 때를 위한 등록금을 저금하는 든든한 가장이 되는게 개그 포인트.
이후 롤리 나이트에서 지우와 함께 출연했을 때 출연자들에게 제공되는 치킨을 지우와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아들에게 치킨 사왔다면서 혼자 다 먹는 아버지', 또는 더 심하게는 '아들을 다른 가족(팀)으로 팔아넘긴 돈으로 치킨을 사먹는 아버지'로 표현되기도 했다.
상술한 롤리나이트 편에서 든든이 지우에게 "너를 이렇게 키우지 않았는데"라고 농담을 하고 농심 레드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든버지의 지우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올라간 것을 보아 든든을 포함한 농심 팀에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 서머 시즌이 끝나고 경기에 나가지 않게 된 이후에는 오히려 그 이후 LCK 1~6위 팀들의 플레이오프와 롤드컵을 소재로 돈을 거는 토쟁이라는 밈이 붙었다. 든버지의 근원인 흙이즈 밈은 한 풀 꺾였지만, 오히려 든버지는 예전부터 롤판에서 말이 많았던 토토 도박꾼이라는 소재를 오히려 캐릭터성으로 삼았다는 독창성이 부각되어 농심 경기가 아니더라도 간간히 커뮤니티에 모습을 보인다. 도박꾼 밈으로 쓰일 때는 경기가 정배대로 흘러갈 때는 역배로, 역배대로 흘려갈 때는 정배로 돈을 걸어 지우의 속을 긁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명한 밈이긴 했지만, 밈의 시초가 된 지우 유니버스가 처음부터 농심을 약팀이라고 여기는 전제가 있었으며 당시 기량이 좋지 않았던 든든을 가족(팀)을 말아먹는 흙수저 막장부모로 비유하던 것이 시작이었던 밈이라 어느 정도는 비하성 뉘앙스가 짙은 밈이었기에 LCK 공식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듯 보였으나, 바로 다음 시즌인 2024 LCK 스프링의 개막전에서 든버지 명칭이 그대로 나옴으로써 LCK 공식 밈이 되었다. 매치 티저와 인터뷰에서도 든버지 밈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는 것을 보아 LCK 공식에서도 밀어주려는 밈이 된 것이 어느정도 확실한 상태.
이후 농심 경기에서도 해설들이 대놓고 든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며, 시청자들도 든든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채팅으로는 아빠 슈퍼맨이야, 든버지 이제야 깨달아요가, 못할 때마다 기습도박, 기습배팅이 도배된다. 2024년 2월 18일 OK브리온전에서는 진짜 든든의 아버지가 직관을 오며 진짜 든버지, 든버지버지 같은 드립도 나왔다.
5. 여담
- 롤모델로 라일락 선수를 꼽았다.
- 농심 레드포스 2군 방송 일정에 따라 한달에 두번정도 방송을 한다. [8] 주로 방송때, 2군 선수들과 함께 칼바람 나락을 진행한다. 부모님도 방송을 시청하신다고 한다. 23시즌 온라인 팬미팅에서는 어머님이 직접 팬미팅에 전화로 등장하셨다! 23시즌 맴버십 3번째 회원이라고...
- DnDn은 든든이라고 읽지만, 농심 레드포스경기가 있을때, 트위치 채팅창을 보면 딘딘이라고 읽는 사람이 매우 많다. 글자 수도 그렇고 두두선수와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공교롭게도 n의 문자 위치가 'ㅜ'자리인지라 dㅜdㅜ로 문자유희가 되어버린다.
-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는 학교를 다니며 연습생으로서 연습도 하였지만, 2군 데뷔 이후 학교를 자퇴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에만 전념하기로 하였다.
- 최애 챔피언은 자르반 4세이다.
- 인터뷰에 의하면 농심 1군 탑라이너인 리치 선수와 1대1 스파링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kt Challengers의 서포터 Rebel과 이름이 같다.
- 목소리랑 생김새가 도브 선수와 비슷하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에 메이플스토리를 한다고 한다. 농심 레드포스 공식 디스코드 내 프로필 사진도 아잉 얼굴이다.
[1]
'디엔디엔'이 아니라 '든든'이라고 읽는다.
[2]
前
Jjapaguri
[3]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을 'NS DnDn'에서 '강타 사이온'으로 변경하였다.
[4]
당장 같은 하위권으로 꼽히는 모건, 버돌 이 둘도 든든보다는 확실하게 잘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5]
과거 농심의 탑솔러였던
리치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어느 정도 있는데, 농심 시절 리치의 경우
라인전이라는 개념이 희박했던 게임 출신이라 라인전의 개념을 처음 배우는 과정에 있었던 만큼 전반적인 약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 잦으면서도 솔킬 2위 기록을 세운 적도 있고 그렇고 라인전이 마냥 약하다고 하기에는 어려우며 풀리는 날은 상대를 압박하기도 하는 등 비슷하긴 하나 든든은 터트릴 때는폭발적으로 터트리지만 상대에게 집중견제를 당할 때 크게 무너지는 만큼 불안정하다는 평가가 적합하다. 일단 풀리기만 하면 교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도 비슷한 점. 차이점이라면 리치는 아트록스로 위시되는 근접 칼챔/딜러형 브루저를 집었을 때 교전마다 상대를 교란하고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나 든든은 닉네임답게 뽀삐, 크산테, 우디르 등의 팀파이트형 챔프로 어그로를 잔뜩 끌며 상대 진영을 통째로 몰아붙이는 플레이를 선호한다.
[6]
보통 위 짤이 같이 쓰이는데, 뒤에 있는 빨간 소파가 마치 재킷처럼 보이는 착시현상 때문에 묘하게 떡대가 넓게 보인다는게 한몫했다.
[7]
대표적으로 퇴근길에 치킨을 사가서 가족들과 나눠먹는 아버지의 이미지
[8]
한 번은 방송일정이 취소되었는데, 이를 두고 스크림을 하러갔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