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역 | ||
역명 표기 | ||
영동선 |
동점 Dongjeom 銅店 / 铜店 / トンジョ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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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382 (동점동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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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 ( 태백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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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영동선 | 한국철도공사 | |
개업일 | ||
영암선 |
1956년 1월 1일~ 1963년 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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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 | 1963년 5월 20일 | |
철도거리표 | ||
영주 방면
석 포 ← 6.2 ㎞ |
영동선 동 점 |
청량 방면
철 암 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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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 (1957년 준공) |
[clearfix]
1. 개요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382 ( 동점동) 소재.2. 역 정보
이 역이 속한 지명은 원래 통점이었는데 ' 구리를 캐는 곳(店)'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구리는 구리 동(銅)자이기에 통점에서 서서히 동점으로 정착해 버려 현재의 동점이 되었다.1956년 1월 1일 영암선의 춘양-철암 구간이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7년 6월 7일에 현재의 역사(驛舍)가 준공되었다.
1993년 9월 1일부로 차내취급역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1월 1일부로 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동점-철암 간 선로에서 3㎞ 정도가 급경사인 고로 피난선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내가 좁아서 안전측선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피난선으로 대체하는 것.
근성열차로 유명한 부전↔동해 무궁화호가 이 곳에서 교행했었다.[1]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리를 캐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탄광산업 자체가 값싼 호주산이나 중국산에 밀려버리면서 쇠락의 길로들었고 점차 여객 수요가 계속 줄어서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영업이 중단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석포역(남쪽)방향 황지천 건너편(동쪽)에 폐터널이 있으나 제2연화광업소[2] 동점갱의 흔적으로 철도와는 무관한 시설이다.[3]역 뒤편의 태백동점산업단지도 동점갱과 관련이 있는 장소로 본래 사군다리골로 불리는 동네였는데 제2연화광업소 동점지구의 광미침전지로 사용되었다가 복토 후 2011년부터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어 2019년부터 입주를 시작하였다.
4. 둘러보기
영동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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