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부 철도 소속의 통근형 전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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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계 | 9000계 | 10000계 | 20000계 | 30000계 | 50000계 | 60000계 | 70000계 | 80000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f2023> 도부 8000계 전동차 Tobu 8000 series 東武 8000系 電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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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obu_Railway_8000new_Tojo-Limited-express.jpg | ||||
토죠 본선에서 운행하던 제 41편성.[1] | ||||
이세사키선 지선으로 운행되는 800계. | ||||
개조 전의 모습.[2] | ||||
사진 제일 오른쪽의 편성은 초도(제1) 편성으로, 1963년 11월 15일에 반입되어 2013년 9월 20일까지 운행 후 4일 뒤인 9월 24일에 폐차되었다.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열차 형식 |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급전 방식 | 직류 1500V | |||
영업최고속도 | 100km/h | |||
설계최고속도 | 110km/h | |||
기동 가속도 | 2.23km/h/s | |||
제작 회사 | 아루나 차량[3], 일본차량제조, 기차 제조, 도큐차량제조, 후지중공업 | |||
도입 연도 | 1963년 ~ 1983년 | |||
신호 방식 | 도부식 ATS(TSP)[4] | |||
제어 방식 |
직류직권전동기 전동 캠축 초다단식 직병렬 버니어제어[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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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방식 |
전자직통브레이크 공기제동만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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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형태 | 8000계 : 2량(1M1T), 4량(2M2T), 6량(3M3T), 8량(4M4T) | |||
800계, 850계 : 3량(2M1T) | |}}}}}} |
차 내 주행영상 |
외부 주행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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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특징
사철의
103계
늘어나는 연선인구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부 철도가 1963년부터 1983년, 약 20년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생산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생산 종료 당시 기준으로 무려 712량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가 생산되었으며 이러한 기록 때문에 사철의
103계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103계의 3436량에 달하는 숫자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지만.물론 사철의 103계라는 타이틀이 단지 저 무지막지한 생산량 때문인 것만은 아니다. 생산시기도 그렇고, 4도어 20미터급 차체라거나, 중공축 평행 카르단 구동방식이라거나, 미래지향적인 통근형 전동차로써 개발된 컨셉 등 시기적, 기술적으로도, 생산 이념적으로도 103계와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 하지만 주전동기의 제어방식이 제조 시기에 따라 1C8M과 1C4M으로 제각각이라 통일되어 있지 않고[6], 모든 차량이 에어서스펜션이 적용되어있으며, 후기에 생산된 냉방차들은 평천장이고, 101계에서 MT비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 엄청난 쓴맛을 본 국철과는 달리 열차의 길이에 상관없이 무식하게 MT비를 1:1로만 맞추는 것을 고집하는 점, 발전제동이 없는 점 등 꼭 공통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2량, 3량, 4량, 6량, 8량 등의 다양한 편성이 존재하며, 훗날 만들어진 각종 파생형으로는 1인승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된 800계와 850계 시리즈가 있다. 등장 초기에는 4량이었지만, 곧이어 2량 편성이 등장한 이후 차례대로 6량과 8량 편성이 등장했으며 개조를 통해 3량으로 재조성된 차량도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조합을 잘 짬뽕하면 로컬선용의 2량 꼬마열차부터 시작해서 주간선의 10량편성까지 다양한 편성을 만들 수 있으며, 분리병결 운행을 통해 다양한 운용이 가능해진다. 허나 이러한 편성 조합에 재미들린 도부 철도는 엄청난 짓들을 30000계에서 저지르게 된다.[7]
현재도 토죠 본선과 같은 도부 철도의 주요 간선이나 노다선[8]과 같은 로컬선에서 운용되고 있으나, 이세사키선과 도부 닛코선에서는 8량 편성을 3량화시킨 800계와 850계를 제외하고, 4량이나 6량 편성은 2010년 봄에 영업운전에서 이탈한 상태이다. 또한 30000계나 50000계 등 신형 차량이 증비되면서, 연식이 오래되거나 정비가 불가능한 차량부터 폐차하는 등 제조 당시의 700량을 넘는 위엄은 갈수록 입지가 줄어들어 2013년 기준에는 388량이 재적 중이다. 2014년 11월 기준으로 보유차량은 점점 더 줄어들어서 328량이 재적중이고, 2008년 1월 말부터 2015년 11월까지 긴 기간에 거쳐서 이세사키선, 토조 본선과 노다선의 노후 차량이 지속적으로 폐차되었으며 이후로는 폐차가 거의 없다가 2018~2019년에 도부 우츠노미야선 운행분이 폐차되었다. 출처 하지만 최후기 차량은 1983년까지 생산되었고, 2012년 기준으로 박물관에 동태보존 상태로 들어가 있는 단 한 편성을 제외하고는 남아있는 모든 차량이 장기 사용을 목표로 개수를 받은 차량인 만큼 아직도 현역으로써 당당히 도부 철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법적 내구연한이 최대 40년이지만, 이 열차는 상태가 좋은지 50년 전후로까지 굴리는 경우도 있다.[9]
현재 도쿄 수도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1960년대 열차이며, 일본 전역에서 50년 넘게 운행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차량이다.
이세사키선 본선 운행분도 있었다. 6량 편성(주로 4+2 복합 편성)으로 구간급행·구간준급으로 운행했으나 2010년 3월을 끝으로 영업운전에서 이탈해 모두 폐차되었고, 1대 있던 오리지널 6량 편성(제 110편성)은 2009년 4월에 노다선으로 이적하였다.
노다선에도 4+2량 복합 편성이 제법 있었는데, 2015년 4월 8121+8544편성을 끝으로 모두 폐차되었다. 두 편성 모두 2008년 여름에 토죠 본선에서 넘어온 차량이었다.
토조 본선에서는 오가와마치역 이남 ATC화에 대비해, 2011년까지 대대수가 퇴역해 폐차되었으며, 6량 편성 일부는 폐차되지 않고 2011년까지는 일부가 노다선으로 밀려나면서 노다선에 있던 초기형 차량들을 폐차시켰으며, 2011년 6월 30일, 마지막 원형 전두부 차량이었던 8111편성의 퇴역으로 6+4, 4+4+2, 4+2+4 형태의 편성이 모두 전멸하였다. 8+2량 형태의 10량은 2012년까지 3개 편성만 남기고 다 폐차되거나 4량으로 쪼개져 지선으로 이적하여, 2013년 기준으로 3개 편성만 남아서 다니다 2개 편성이 2014년에 폐차되고 마지막 남은 8175편성이 2015년 1월 17일에 라스트런 행사를 마치고 완전히 사라졌다. 8량 편성(8175F)은 폐차되었고, 같이 묶여 다니는 2량 편성인 8506편성은 자사 공장 입환용 차량으로 쓰이고 있다가 2024년 6월에 폐차되어 사라졌다.
그러나 히비야선 직통차량을 20m 차량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20000계 패밀리가 이세사키선 타테바야시역 이북, 우츠노미야선 쪽으로 들어갈 예정이라 이쪽에 있는 8000계 후기형 차량의 운명도 얼마 남지 않은 듯. 결국 우츠노미야선 차량부터 폐차가 시작되더니, 2019년 5월 23일,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81105F가 폐차 회송되면서 도부 우츠노미야선의 8000계는 모두 전멸하였다.
한동안 폐차 소식이 없던 8000계의 폐차가 다시 시작되었다. 2022년 5월, 8563F와 8564F가 폐차되었으나, 이건 휴차중인 잔여 편성을 폐차한거라 8000계의 대차가 다시 시작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하지만 2023년 하반기 들어서 지선에 다니는 2량 편성의 폐차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중이다. 빈 자리는 10030계 50번대 전동차 2량 편성이 1인 승무화 공사를 받고 그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1일 도부 8577F가 중검수를 위해 미나미쿠리하시 차량관구에 입고되었다. 이에 따라 8574F가 카메이도선에 충당되었다.
2023년 11월 1일 도부 박물관에 동태보존중이던 8111F가 노다선 차량 부족 문제로 정기 운용에 복귀했다. 1963년에 제조된 미개조차인데 이걸 임시 운용도 아니고 정기 운용에 복귀시킬 생각을 한 도부는 대체...
2023년 11월 7일, 8111F가 재운행에 들어가면서 8150F가 54년이라는 긴 세월의 운행을 마치고 퇴역하였다.
2024년 6월 3일, 입환기로 쓰이던 8506편성이 폐차되었다.
2. 현재 운용 구간
- 이세사키선 : 타테바야시역 이북으로 2~3량 형태로 다닌다.[10][11]
- 코이즈미선, 키류선(직결운행)
- 카메이도선
- 다이시선
- 사노선
- 오고세선
- 토죠 본선 : 오가와마치역 이북으로 4량 형태로 다닌다.
- 노다선 : 2013~2014년 사이 일부가 60000계와 토죠 본선 출신 10000계로 대체되고 있었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차량이 남아있다. 노다선 차량은 2024년~2025년 경 반입될 80000계로 대차될 예정이다.
3. 형식
일반적으로는 초기 제조된 량수와 편성기호에 따라 형식을 구분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운용계획이 변경되어 차량을 이리저리 섞거나 장편성 차량을 쪼개어 단편성화시키는 등 짬뽕편성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이것이 해당 편성을 나누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4량차(4R): 1963~1970년까지 생산된 4량 편성의 형식. 제조 당시부터 4량편성인 차량과 이후 8량차를 쪼개어 4량화한 차량이 있다. 편성기호 81xxF[12]. 4량 편성은 토죠 본선 지선쪽에서 볼 수 있다.
- 2량차(2R): 1964년 로컬선 및 지선에 투입하고, 주간선 6량편성 증결을 위해 생산된 2량 편성의 형식. 편성기호 85xxF[13] 미병렬 차량은 대부분 이세사키선 지선인 코이즈미선, 다이시선, 가메이도선 등에서 다닌다. 4량, 6량 편성과는 구동음이 약간 다르다. 이 중 8505F가 2014년 12월까지 입환기로 활약하다 폐차되면서, 8506F가 2015년 1월부터 그 자리를 이어받아 활동하고 있었으나, 2024년 6월에 폐차되어 사라졌다. 두 편성은 현역 시절에도 간간히 입환기로 종종 쓰이곤 했었다.[14] 일부 편성은 동일 편성의 4량차의 6량화 과정에서 중간 객차로 편입되면서, 해당 2량편성 자체가 소멸되었다.
- 6량차(6R): 1972년부터 생산 및 개조된 차량으로 6량편성 완전 신조차와 4량편성에 2량편성을 중간차화시켜 재편성한 두 종류가 있다. 편성기호는 4량차와 동일하게 81xxF. 현재 전부 노다선에서 활약중. 토죠 본선 차량은 전부 노다선으로 이적되거나 폐차. 여담으로 중간화되어 신조로 증비된 2량의 경우, 2량 편성에 쓰이는 기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 8량차(8R): 1972년부터 생산된 8량 차량으로 두 개 편성이 한 편성이다. 2량차를 병결하여 10량편성으로 운용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전부 4량, 3량화된 차량만 남아있다.. 편성기호는 4량, 6량과 마찬가지로 81xxF. 남아 있는 오리지널 8량 편성은 대다수가 폐차되었고, 일부는 3량, 4량으로 잘려서 지선노선에서 굴리고 있으며, 순수 8량 편성은 2015년 2월 8175F를 마지막으로 모두 폐차되어 사라졌다.[15]
- 3량차(3R): 8량차 다섯 편성을 쪼개서 편성 당 부수차 2량씩, 총 10량은 버리고 나머지 6량은 3량씩 묶어 1편성을 만드는 식으로 총 30량 10편성을 조합해 지선 및 로컬선구 투입용 차량으로 재조성한 것으로, 이들은 다시 원래 편성에 속해 있을 때의 차량번호에 따라 800계와 850계로 나뉜다. 이세사키선 타테바야시역 이북에서 운행한다.
- 800계: 편성기호 80x-x(TC - M -MC)
- 850계: 편성기호 85x-x(MC' - M -TC)
이 외에도 1974년 이후 생산분에 대해서는 차량의 대차가 바뀌어 있다던가, 1972년까지의 생산분은 무냉방차량이었으나 1984년까지 기존 차량을 포함해서 전 차량 냉방화를 달성하는 등 생산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소소한 형식의 변화가 있었다.
1980년대 도입분부터는 출입문에 창틀이 없다. 이들은 도입 당시부터 해당 출입문을 적용해 도입하였으며, 이 출입문은 이후 9000계와 10000계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4. 마개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obu_Railway_8000new_Tojo-Limited-express.jpg |
개조 전과 개조 후의 모습 |
그런데 장기 사용을 위한 수선공사를 받은 차와 받지 않은 차의 전두부 형태가 아예 작정하고 오래 굴려먹기 위한 수단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달랐다.[17] 공사를 받지 않은 차[18]는 115계나 메이테츠의 일부 구형 차량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에 공사를 받은 차량들은 6050계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되었다. 중문이 달려 있는 차량 한계상 그 나물에 그 밥 수준의 디자인이긴 하지만, 최신형 전동차와 견주어 봐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봐줄 만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물론 2013년 기준으로는 도부 박물관에 동태보존중인 11편성 제외한 전 편성이 수선공사를 마쳤거나 노후화된 차량은 수선공사를 하지 않고 폐차시켜 실영업운전에 투입되는 차량에서 개조 전의 전두부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원래 출입문 창틀 역시 검은색 고무창틀이었지만, 마개조 과정에서 전두부 미개조 차량들 역시 함께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1997년 이후에 대수선한 차량부터는 전조등과 행선판이 LED로 교체되었다. 또한 1인승무 대응 차량과 노다선 운행분 중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에서 넘어온 81110, 81113, 81114편성에는 도어 차임벨과 자동 안내방송, 외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에도 1980년 이후 도입분들은 전두부 개조 전에 행선지 표시기가 LED로 선교체되는 작업을 거쳤다.
5. 여담
- iOS용 모바일 열차운전 시뮬레이션 게임 'TrainDriveATS'에 50090계와 함께 전두부가 개조된 모습과 비개조된 모습 둘 다 등장한다.
- 마지막까지 남은 원형 전두부 차량이었던 11편성은 2011년 6월 30일부로 최종적으로 정규 영업운전에서 은퇴했었다. 2023년 이전까지는 가끔씩 단체 관광열차[19]나 임시열차로 운용되었으며, 2014년 5월 1일에는 토죠 본선 개통 100주년을 맞이하여 111편성과 병결, 토죠선 100주년 기념 열차로 운행하여 철덕들의 상당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경부터 노다선의 차량 부족 문제로 인해 12년만에 정규 운용에 다시 투입되었다.
- 2014년 11월, 토죠 본선 100주년 기념으로 107편성이 현재 동태보존중인 11편성과 동일한 구도색으로 재도색했다.
- 개조 전의 차량은 도쿄메트로 5000계 전동차와 도큐 8500계 전동차를 연상하는 측면도 지니고 있다. 한국의 초저항을 연상해도 자연스럽다.
6. 관련 문서
[1]
1968년에 제작되었고, 2011년 6월 22일에 폐차되었으며 특급도 폐지되었다.
[2]
원형 차량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운행중인 11편성으로, 도부 노다선에서 볼 수 있다.
[3]
한큐 산하의 철도차량 제작 기업으로, 과거에는 이처럼 철도차량도 제작하였으나 현재는 철도차량 부문에서 철수하고 노면전차만 주구장창 찍어내고 있는 회사.
[4]
ATS-P와 유사한 메커니즘으로 작동한다.
[5]
저항제어의 한 방식으로, 기존의 저항제어에 비해 저항 단수를 늘려놓아 가속시 차량의 울렁거림을 막아주는 제어방식
[6]
주로 M차가 홀수인 편성으로 들어온 차량이 1C4M, M차가 짝수인 편성으로 들어온 차량이 1C8M 이었다.
[7]
30000계는
한조몬선,
덴엔토시선,
이세사키선에 직통하는 차량이다. 문제는 이 노선에 직통하기 위해 기껏 10량 편성을 만들어 놓은 것이 6+4량이라는 병결편성인데, 이 노선들은 심심하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노선이라는 것이다. 결국 안그래도 혼잡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혼잡도를 높이고 입석 정원이 줄어드는 상황 발생. 그나마
50050형이 도입된 이후에
토죠 본선으로 대부분 쫓겨나고, 2020년까지만 해도 2편성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2021년 현재 2편성 모두 이적한 상태.
[8]
노다선 차량은
60000계로 대차중이었으나 현재 보류 상태이다.
[9]
1963년에 제작된 1편성은 2013년 9월(50년), 6편성은 2014년 3월(51년), 10편성은 2015년 2월(52년)에 은퇴했다. 한술 더 떠서 1969년 10월 제작분인 50편성도 54년을 넘겨서 2023년 11월까지 굴리고 폐차됐다. 최후기형 차량도 최대 2035년까지는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조금 있다.
[10]
당연하지만 도부 동물공원 이남은 특급,
지하철
직결
노선이 2개나 오는데다 아사쿠사발 보통이나 준급까지 모두 복선이나 복복선으로 처리해야 하므로 이들 차보다 성능이 더 안좋은 8000계는 더더욱 입지가 줄어든다.
[11]
단, 지선은 어차피 셔틀 형태이므로 아직 건재하다. 그러나 이마저도
20400계로 대차될 가능성이 높다.
[12]
F는 Formation의 이니셜로, 하나의 편성을 나타내는 도부철도 특유의 편성기호이나, 요즘은 철도 동호인 계에서도 편의상 사용하기도 한다고. JR처럼 모터카나 부수차를 별도 계통으로 분류하지 않고 편성을 기준으로 차량번호를 매기는 사철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한국의 1x01 등과 같은 역할.
[13]
이 때문에 8500계로 별도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14]
8506F로 2015년에 8175F와 병렬로 마지막까지 토죠 본선에서 다녔던 10량 편성이었다. 참고로 8175F는 폐차. 물론 구원운행이나 정상운행은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2량 마지막 편성인 8580F는 대수선 공사도 받지 않고 LED만 달고 운행하다 2008년 1월에 8000계 중 가장 먼저 폐차된 비운의 차량 중 하나이기도 하다.
[15]
3량으로 재편된 차량은 T차 2량을 폐차했으며, 4량으로 재편된 차량의 경우, 89xx호인 무동력차 2량을 잘라서 각각 TC로 개조해, 홀수편성은 84xx로, 짝수편성은 81xx로 개조했다.
[16]
사실 JR 동일본은 돈지랄 회사로 유명한데,
485계 3000번대 같은 물건을 보면 마개조 쪽으로도 유명하다.
[17]
이후 이 디자인은 1년 뒤에 생산되는 10030계에도 쓰이게 된다.
[18]
사진의 차량은 8111F로, 도부 박물관에 구도장 형태로 동태보존된 차량이다. 가끔씩 전세열차로 운행을 나올 때가 있다.
[19]
타비지(たびじ)라 표기한다. 타비지는 관광·여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