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도굴꾼(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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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던전의 영웅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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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 괴인 | 나병환자 | 노상강도 | |
도굴꾼 | 조련사 | 석궁사수 | 성녀 | |
성전사 | 신비학자 | 야만인 | 역병 의사 | |
유물수집상 | 중보병 | 현상금 사냥꾼 | ||
DLC 추가 캐릭터 | ||||
고행자 | 방패 파괴자 | 총사 |
Grave Robber |
눈썰미 좋은 이들에게, 황금은 단검의 끝처럼 반짝이는 법이지. (To those with a keen eye, gold gleams like a dagger’s point.) -나레이터 |
도굴꾼은 아군의 전열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 다재다능하고 날렵한 전투원입니다. 불시에 기습하고 어둠 속으로 물러나서는 원거리에서 공습을 이어갑니다. 단검과 독 발린 다트를 던져도 적이 끝장나지 않았다면, 전방으로 귀환하여 버프를 두르고 적에게 곡괭이를 휘두릅니다! |
'The Grave Robber is a versatile and nimble combatant, moving back and forth through the ranks with ease. She strikes without warning and retreats to the shadows, continuing her assault at range. If her throwing daggers and poison darts aren't getting the job done, she can return to the melee, buffed and slinging her pickaxe! |
1. 소개
It's just another graveyard. I've plundered hundreds.
여기도 또 하나의 무덤일 뿐이야. 내가 무덤이야 골백번은 털었었지.
캠핑 스킬(격려 연설) 사용 시
여기도 또 하나의 무덤일 뿐이야. 내가 무덤이야 골백번은 털었었지.
캠핑 스킬(격려 연설) 사용 시
디폴트 네임은 오드리(Audrey).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 캐릭터 중에서 노상강도와 더불어 둘 뿐인 범죄자로, 노상강도와 '으스스한 농담' 전용 캠핑 스킬을 공유한다. 적에게 크리티컬 공격을 먹이면 '내가 아끼는 코트에 피를 묻히다니!' 나 '실례합니다!(Pardon my reach!)' 같은 소리를 하며, 죽음의 문턱에 들어섰을 땐, '혹시 나 죽으면 무덤에 묻지 말아줘' 라고 하는 등, 진지한 상황을 비꼬는 뒤틀린 유머 감각이 캠핑 스킬 '으스스한 농담' 뿐만 아니라 대사에도 반영되어 있다.
2. 배경
무덤을 도굴하거나 좀도둑질[1]을 하는 등 과거부터 밑바닥에서 험하게 굴러온 거친 여자처럼 보이지만, 입은 옷이 꽤 멋들어진 고급 양식인 것, 캠핑 스킬 '상처 치료'를 사용하면 코바느질을 할 줄 안다고 언급하는 것, 상류계층이 주로 사용하던 물건이었던 코담배갑을 캠핑 스킬로 사용하는 등 한 때는 높은 신분의 아가씨였음이 암시되며, 특정 고통 상태에 빠지면 자신은 한때 '좀도둑보다는 조금 나은' 아가씨였다고 하기도 하며, 무도회를 갔다느니 예쁜 드레스가 어쩌고 하며 신세한탄을 늘어놓거나 최후에 어둠의 심장의 희생양으로 선택될 때 제대로 된 아가씨들은 이런 도살에 참여하지 않는다느니 하는 식으로 확인사살을 한다. 이쪽도 다른 영웅들처럼 암울한 인생을 살게 된 셈.
배경 만화에 따르면 어느 귀족 집안의 영애였으나 사망한 남편이[2] 남긴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인해 최후권고장(Final Notice)을 받아 집안이 몰락하게 되었다. 도굴꾼은 모멸감과 무력감에 술을 마시다가 가주의 초상화에 술잔을 집어던지는 등[3] 앞날에 대해 고뇌에 빠졌는데, 문득 창 밖에 보이는 가족묘지와 가주의 초상화에 그려진 번쩍이는 보석 반지를 번갈아 쳐다보곤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머리를 풀어 내린다.
디폴트 네임 오드리(Audrey)는 본작의 아트 디렉터이자 레드 훅 스튜디오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Chris Bourassa의 아내의 이름이기도 하고 디렉터 본인도 도굴꾼이 마음에 드는 영웅이라고 자주 언급한 바가 있다.
같은 범죄자 출신이라는 설정에 '으스스한 농담' 캠핑 스킬을 공유하기 때문인지 2차창작에서는 노상강도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시체"와 연결되어있다는 점 때문인지 역병의사와 엮이기도 한다.
3. 대사
해당 문서 참조.4. 평가
4.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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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속도
도굴꾼의 속도는 기본 8, 무기 풀업 시 10으로 모든 영웅 중 1위이다. 게다가 핵심 아이템으로 꼽히는 약탈자의 부적에도 속도가 2 붙어 있어 기벽 등으로 보정까지 끝냈으면 거의 무조건 선공권을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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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치명타율
도굴꾼의 치명타율은 기본 6%, 무기 풀업 시 10%로 석궁사수, 방패 파괴자와 함께 공동 1위이다. 그리고 도굴꾼의 주력기인 돌진에는 레벨에 따라 +8%~12%의 치명타율 보정이 붙어있기에, 만렙 도굴꾼의 돌진은 다른 보정 없이도 22%라는 높은 치명타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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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진의 강력한 폭딜
도굴꾼은 기본 공격력이 낮지만 주력기인 돌진에는 곱연산으로 적용되는 +40%의 피해량 보정이 붙어있어 다른 퓨어딜러들과 맞먹는 딜이 나온다. 열정적인 초심, 날카로운 편지칼 등 피해량 보정이 좀 돼있으면 압도적인 속도로 어렵지않게 적 하나를 잡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도굴꾼을 뒤로 밀어줄 수 있는 돌진 조합에서는 더더욱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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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유틸리티
도굴꾼은 자체 딜링 능력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밀리지만 딜러이면서 원정 전체를 도와줄 수 있는 유틸리티를 갖췄다는 장점이 있다. 도굴꾼의 함정 해제 확률은 0레벨에도 50%로 전 영웅 중 1위이며, 약탈자의 부적을 장착하면 저레벨부터 함정 해제율 100%를 쉽게 채울 수 있다. 약탈자의 부적은 정찰 확률을 15%, 캠핑 스킬인 "야간 이동"은 정찰 확률을 20%를 올려주어 이 게임에서 가장 필수적인 정찰 확률을 손쉽게 확보해줄 수도 있다. 캠핑 스킬 "코담뱃갑"은 자신과 대상 영웅의 질병을 치료해줄 수 있다. 도굴꾼에 비해 딜링 능력이나 유틸리티가 더 뛰어난 영웅은 많지만, 해당 유틸리티가 전부 다 한 영웅에 포함되어있는 것은 도굴꾼이 유일하다. 특히 "요양 원정" 으로 불리는 쉬어가기용 원정에서 각종 유틸리티로 무장한 도굴꾼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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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성능의 전용 장신구
도굴꾼의 전용 장신구들은 디메리트가 희박한데 성능이 매우 좋은 장신구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도굴꾼의 핵심 아이템인 날카로운 편지칼의 경우 디메리트 없는 피해량 + 명중률 + 회피가 한꺼번에 붙어있어 도굴꾼은 선조의 양초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다. 약탈자의 부적 역시 치명타랑 속도 붙은 선조의 지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유틸과 전투 양면에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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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진형 복귀 능력
2칸을 전진하는 돌진과 2칸을 후퇴하는 그림자 은신을 둘 다 쓰는 캐릭터 특성상 열섞임에 매우 강하다. 그래서 매 턴 열섞임을 시전하는 가장 어두운 던전 1층에서만큼은 여타 영웅들이 부럽지 않다. 다만 처참한 스펙 탓에 이 게임의 주 열섞임 원인인 기는 혼돈 전에서 써먹기는 어렵고, 애초에 도굴꾼을 포함한 조합은 열섞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캐릭터 위주로 사용하게 되므로 크게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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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초반
원래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들은 처음 고용할 때에는 헛점이 많다가 레벨 업을 하고 보정을 해주기 시작하면서 특유의 장점이 살아난다. 하지만 도굴꾼은 다른 영웅들에 비해서 초반에 드러나는 단점이 적기 때문에 저레벨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영웅 중 하나다. 갓 고용한 도굴꾼조차 속도가 8이나 되며, 앞서 이야기했듯 0레벨 도굴꾼도 함정 해제 확률이 50%나 된다. 처참한 체력과 공격력은 저레벨에서는 크게 티가 안 나며, 오히려 강력한 대미지 보정이 달린 돌진이 저레벨 고스피드에 힘입어 낮은 치명타율과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높은 확률로 잡몹을 일격사시킨다. 특히 선조의 지도나 정찰 가이드 등을 확보하기 힘든 초반에도 견습 보스 보상으로 약탈자의 부적을 얻기는 쉬워서 정찰 확률 보정을 초반에도 그럭저럭 해 주는 게 도움이 된다.
4.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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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스펙
도굴꾼의 체력은 5레벨 기준 36으로 하위권이며, 중독을 제외한 저항력도 처참해서 회피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거나 터지기 일쑤다. 공격력은 무기를 풀업해도 7~14로, 성녀와 중보병보다도 낮다. 기본 공격력조차 처참한데 돌진을 제외한 모든 공격기에 대미지 역보정까지 붙어있다. 방패파괴자와 더불어 유이한 방어 관통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치명타가 안 터지면 영 힘을 못쓸정도.
초반엔 뛰어난 치명타율과 강력한 데미지 보정을 가진 돌진의 존재로 인해 강력한 딜러로 활약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영웅들이 레벨업을 하고 장비를 갖추고 스킬을 발전시키며 강화 할수록 떨어지는 능력치의 한계가 커진다. 치명타율은 여전히 독보적이긴 하지만, 다른 영웅들의 치명타율도 아쉽지 않게 높아지며 장신구로 보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점점 차별화가 힘들게 된다. 도굴꾼이 후반으로 갈수록 원정대에 포함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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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돌진 의존도, 이로 인해 아군의 진형을 망침
도굴꾼의 밥줄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인 돌진은 분명히 강력한 공격 스킬이지만, 이 기술을 제외한 다른 공격 기술들은 하나 같이 조건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딜이 매우 약해서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돌진이 안 맞으면 파티에 위기가 찾아온다. 거기다 돌진은 3-4선에서만 쓸 수 있고, 한 칸도 아니고 두 칸이나 전진을 하기 때문에 작정하고 돌진 조합을 짜지 않으면 연속으로 쓸 수도 없으며, 포지션 이동을 강제하게 되기 때문에 나병환자 등 포지션 이동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영웅들과는 사실상 같이 쓰기 힘들다.
방패 파괴자, 노상강도 등 돌진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웅들도 많지만 다른 영웅들은 한번에 한칸씩만 움직이기 때문에 고행자, 나병환자처럼 전열이 강제되는 영웅과 쓰더라도 돌진기와 후진기를 번갈아서 써서 전열에서만 왔다갔다 하는 등 기술 사용에 있어 자유가 조금 제한되더라도 전열에 한정해서 활용 가능하다. 심지어 방패 파괴자나 중보병은 1열에서도 돌진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예 1열에 틀어박혀서 돌진기만 써도 제자리에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도굴꾼은 돌진으로 후열에서 전열로, 그림자 이동으로 전열에서 후열로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경우 반드시 2열의 영웅이 후열로, 3열의 영웅이 전열로 빠지게 된다. 돌진기가 있거나 현상금사냥꾼, 신비학자처럼 2열과 3열에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영웅을 파티에 기용한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도굴꾼의 이동에 따라 아군이 손해를 보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운용을 해야 한다. 1열 붙박이들과는 그래도 4열 배치로 어떻게든 조합이 가능하지만 그 경우 나머지 조합이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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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조합 호환성
결국 도굴꾼의 장점을 조합하면 딜링이 다른 딜러에 비해 낮은 대신 원정에 큰 도움을 주는 유틸리티로 무장했으며, 평균적인 딜은 낮아도 강력한 누킹 능력을 가진 돌진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문제는 도굴꾼은 아군의 포지션을 자주 망치는 돌진과 그림자 은신을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막상 유틸리티를 활용하고 싶어도 조합이 안 맞아서 못 데려가는 상황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도굴꾼을 쓰려면 마찬가지로 포지션 이동을 자주하는 중보병, 노상강도 등과 함께 돌진 조합을 구성하거나, 혹은 중독 상태에서 데미지를 증폭 시킬 수 있는 돌진, 단검 투척을 활용하기 위한 역병 의사 등의 독 기술을 가진 영웅들과 필수적으로 조합을 해야 한다.[4]
비슷하게 조합 의존도가 높은 영웅으로 나병환자가 손꼽히는데, 나병환자는 강력한 대미지가 목적이라 조합을 맞춰주면 보스 몹도 잡몹마냥 썰어대는 강력함을 선보이지만, 도굴꾼은 그렇게 몰아준 결과물이 고스피드 누킹에 의한 속전속결, 혹은 정찰 확률과 함정 해제 등의 유틸리티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충분히 다른 무언가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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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높은 장신구 의존도
장점에서 도굴꾼은 장신구 하나하나가 OP급이라고 서술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도굴꾼은 사실상 폐급 수준인 본체를 장신구가 먹여살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영웅이다. 과장을 좀 보태서 혈월에서 도굴꾼이 5렙이 됐는데 편지칼이 없으면 편지칼이 뜰 때까지 유기해도 될 수준이다. 속도가 최상위권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도 도굴꾼이 주로 잡아야 할 광인, 광신도류 몬스터는 챔피언까지 가면 속도가 10 내외까지 늘어나 결국 약탈자의 부적이나 최고급 토닉으로 속도 보정을 해야 하며, 워낙 기본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편지칼급 대미지 보정이 없으면 고난이도에서 저런 몬스터조차 원킬이 안 나기 시작한다. 도굴꾼의 장점인 유틸리티도 약탈자의 부적이 차지하는 바가 크고, 기본 회피가 높긴 하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회피 보정 장신구도 필요하다. 도굴꾼이 후반으로 가면 디메리트가 없거나 미미한 장신구로 최대한 보정해줘야 겨우 제값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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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버프 스킬 부재
도굴꾼은 정찰 확률과 질병 치료라는 훌륭한 유틸리티 캠핑 스킬을 갖고 있지만, 정작 딜러로서 필요한 자기 자신의 전투력을 보강하는 캠핑 스킬이 없다. 따라서 장거리 원정에는 다소 취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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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있는 후열 정리 능력
도굴꾼은 높은 속도와 치명타율, 대미지 보정을 가진 돌진으로 적 하나를 자르고 시작해야 하는 누커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위협적이면서 물몸인 적은 4열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정작 돌진은 4열을 타격할 수 없다. 그래서 기껏 선공권을 잡았는데 막상 그 선공권으로 잡아야 할 적은 못 잡는 아이러니가 발생할 수 있다. 그나마 이건 후열 정리 능력이 뛰어난 방패 파괴자나 성전사를 섞어 도굴꾼과 정리 범위를 분할하는 등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위안점.
5. 운용법
5.1. 유틸
도굴꾼의 콘셉트는[5] 인디아나 존스 같은 모험가다. 강력한 딜보다는 모험에 도움을 주는 유틸형 영웅이다.함정 제거 확률이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높다. 0레벨엔 50% 확률이고 6렙을 달성하면 110%가 된다.
영웅들 중 제일 높은 속도와 치명타율은 개전시 우선권을, 높은 회피율과 명중률은 안정성을 부여한다. 그리고 이 4가지가 조합되어 스트레스 해소 기술이 없음에도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다. 이런 주도력과 운영 능력이 장점이다 보니 느린 딜탱인 성전사/나병환자와 조합할 때 파티가 훨씬 매끄럽게 운영되면서 빛을 발한다.
5.2. 전투 스킬 세팅
후열로 2칸 이동하며 은신&버프를 갖는 이동기, 전방으로 2칸 돌진기, 적 2체 광역기, 근접 공격기, 원거리 공격기, 중독기까지. 아군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적을 전부 타격할 수 있는 유연한 딜러 영웅이다. 치명타 버프는 회피가 상승해서 생존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가만히 4열에 앉아서 단검만 던질거면 석궁사수만 못하고, 2~3열에 앉아서 곡괭이질만 할거면 전열 영웅들만 못하며, 그들을 둘 다 쓸 수 있다는 부분으로만 접근하면 노상강도 하위호환이라는 부분을 인지하고 운영해야 하는 영웅. 돌진과 그림자 숨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딜링 기대값을 높히고, 다른 2개의 스킬로 그밖에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 돌진과 그림자 은신: 도굴꾼 딜량의 핵심이다. 돌진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으면 딜량이 최하위권으로 떨어진다.
- 그밖에 스킬 2개
- 원거리 공격기: 4열을 공격할 수 있고 치명타율이 더 높으며 쓸 때마다 명중률 상승 버프를 받는 원거리 공격인 단검 투척, 광역기인 번뜩이는 비도, 독 공격이 있는 맹독 다트
- 지속 피해가 상당히 아파지는 베테랑부터는 출혈과 중독을 풀어주는 부가 효과가 있는 극약 처방
- 1열을 공격할 수 있고 기본 명중률이 높으며 방어 관통 근거리 공격인 얼굴 찍기
5.3. 캠핑 스킬
캠핑 스킬은 유틸적인 측면이 강하다. 역병의사와 함께 질병 치료 캠핑 스킬을 갖고 있기에 굳이 돈 내고 질병을 치료할 필요도 없고, 임무 중에 자신이나 동료가 새 질병을 얻었어도 해결이 가능하다. 정찰은 값싼 비용으로 정찰 확률을 30%나 높여주며, 으스스한 농담은 기댓값으로 따지면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 해소 스킬이다. 마지막으로 좀도둑질은 캠핑 스킬을 다 돌렸는데 1턴이 남았으면 가볍게 눌러줄 만하다.
5.4. 팀 조합
도굴꾼의 기본 딜량은 뒤처지므로 공격력 증폭 40%나 되는 돌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돌진이 2칸식이나 전진하는 전진기인 관계로 진형파괴가 될 수 있고, 전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특징 탓에 사용하기가 까다롭다. 때문에 기술칸 구성을 잘 맞춰두고, 다른 캐릭터와의 조합을 잘 맞춰두는 것이 좋다.기술칸 구성은 돌진을 포함한체, 후퇴기인 그림자 은신를 넣는다. 그림자 은신를 넣으면 1턴에 돌진을 쓰고, 2턴에 그림자 은신으로 2칸 후퇴하면 3턴에 3,4열에서 다시 돌진을 쓸 수 있으므로 3턴 안에 폭딜을 넣어줄 수 있게 된다. 남은 두 스킬 칸은 도굴꾼의 위치, 적군의 위치에 상관없이 공격할 수 있도록 얼굴 찍기와 단검 투척을 모두 기용하면 좋다.
- 기본 조합
조합에 따라서는 그림자 이동을 사용하지 않고 첫턴 돌진 이후 2열에 머물며 얼굴 찍기와 단검 투척, 번뜩이는 비도만 사용할 수도 있다. 도굴꾼 - 역병 의사 - 성녀 - 성전사 조합이 대표적. 역병의사로 후열에 스턴이나 중독을 걸어서 도굴꾼의 돌진으로 하나를 자른 후, 성녀와 성전사가 기절과 힐을 전담하는 동안 도굴꾼의 방어무시 피해와 역병의사의 도트피해로 남은 적들을 마무리하면 된다. 적들의 방어력이 높은 대신 체력이 낮고 기절과 중독에도 잘 걸리는 폐허, 해안만에서 유용한 조합.
- 2전진 조합
2열에 노상강도를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턴 구성은 이렇게 된다.
1턴: 도굴꾼 돌진 - 노상강도 전진기, 2턴: 도굴꾼 돌진 - 노상강도 전진기를 제외한 3열 기술 - 3턴: 도굴꾼 그림자 은신 - 노상강도 전진기... 이후 2~3턴의 과정을 반복하면 도굴꾼의 돌진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물론, 꾸준히 딜을 준다면 웬만해선 5턴안에 적을 모두 정리할 수 있으므로 1~2턴에 돌진을 연속적으로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 다만, 자리를 2칸식 차지하는 거대하고 피통높은 적을 만난다면 그만큼 돌진 기술을 자주 사용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2열에 세울 전진기 사용 가능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과거엔 성스러운 돌격이 3~4열만 타격이 가능하여 폐허에 갈 때나, 스트레스 힐러가 필요할 때 채용하면 좋았으나 CoM 패치로 성스러운 돌격의 시전 대상에 2열도 포함되었다. 즉, 2~4열 공격가능. 성전사 자체도 튼튼한데다 스트레스 힐링기까지 보유하여 2열에 성전사를 배치하면 안정성이 크게 강화된다. 특히, 성전사의 단점인 느린 속도가 오히려 장점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확정적으로 도굴꾼과 1열에 배치된 캐릭보다도 느리게 행동하는게 가능하여 열섞임이 꼬이지 않게 된다. 즉, 도굴꾼(돌진) - 1열 캐릭(1열 이동 스킬) - 성전사(성스로운 돌격) 순으로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으로 도굴꾼을 뒤로 밀어줄 수 있다. 그리고 1열에 서서 돌진기를 쓰지 못한다 해도 어차피 평타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서 평타로 딜하면 된다. 노상강도는 3열에서도 평타를 비롯한 각종 공격기를 쓸 수 있으므로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전진기인 '결투자의 전진'이 적의 1~3열을 공격 가능한데다, 반격기능까지 있어 파티의 전체적인 딜량 기대치도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전진기인 '성채의 일격'이 기절기인 덕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노상강도와 마찬가지로 3열에서 평타를 제외한 모든 기술을 사용 가능하다. 딜에 초점이 맞춰진 노상강도와 달리 유용한 버프/디버프 기술과 보호 스킬이 있는덕에 파티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중보병의 캠핑 스킬도 도굴꾼에게 매우 유용하기때문에 시너지가 좋다.
- 3전진 조합
1열에 중보병, 2열에 노상강도를 넣었다고 가정했을 때 턴 구성은
1턴: 도굴꾼 돌진 - 노상강도 전진기 - 중보병 아무기술, 2턴: 도굴꾼 돌진 - 노상강도 전진기 - 중보병 전진기, 3턴: 도굴꾼 그림자 은신 - 노상강도 전진기 - 중보병 아무기술... 이렇게 2~3턴의 과정을 반복해서 연속적으로 돌진을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도굴꾼을 3열에 둬서 초반부터 모든 전진기를 골고루 사용하면서 '그림자 숨기'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이경우 턴 구성은
1턴: 도굴꾼 돌진 - 노상강도 전진기 - 중보병 전진기, 2턴: 도굴꾼 그림자 은신 - 노상강도 전진기 - 중보병 아무기술... 이렇게 1~2턴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 구성은 2열에 노상강도나 성전사를 넣고, 1열에 성전사나 중보병을 넣는다. 노상강도를 1열에 두기에는 체력이 어중간한 편이라 불안정해진다. 중보병을 2열에 두고 계속 '성채의 일격'만 쓰기에는 딜량이 뒤처지게 된다. 성전사의 경우 언급했다시피 전진기가 후열에서만 사용가능하지만 어차피 전열에 서도 강력한 평타 + 스트레스 힐로 큰 활약을 하므로 문제 될 건 없다.
- 3도굴꾼 조합
- 3 도굴꾼 only
6. 능력치
기본 능력치 | ||||||||
체력 | 회피 | 방어력 | 속도 | 명중률 보정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
20 | 10 | 0% | 8 | 0 | 6% | 4 - 8 |
저항력 | ||||||||
기절 | 중독 | 질병 | 죽음의 일격 | 이동 | 출혈 | 약화 | 함정 | |
0레벨 | 20% | 50% | 30% | 67% | 20% | 30% | 30% | 50% |
1 레벨 | 30% | 60% | 30% | 40% | 40% | 50% | ||
2 레벨 | 40% | 70% | 40% | 50% | 50% | 60% | ||
3 레벨 | 50% | 80% | 50% | 60% | 60% | 70% | ||
4 레벨 | 60% | 90% | 60% | 70% | 70% | 80% | ||
5 레벨 | 70% | 100% | 70% | 80% | 80% | 90% | ||
6 레벨 | 80% | 110% | 80% | 90% | 90% | 100% |
6.1. 무기와 방어구
A light coat is all the Graverobber will wear, she favours mobility and dexterity over protection.
Concealed within her garment are razor sharp throwing daggers, and buckled to her back - a pickaxe!
Concealed within her garment are razor sharp throwing daggers, and buckled to her back - a pickaxe!
도굴꾼은 방호를 희생하는 가벼운 코트를 입음으로서 기동성과 민첩성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코트 안에는 예리한 투척 단검이 숨겨져 있으며,등에는 곡괭이가 매여 있습니다!
그녀의 코트 안에는 예리한 투척 단검이 숨겨져 있으며,등에는 곡괭이가 매여 있습니다!
무기 | 방어구 | |||
1단계 |
훔친 곡괭이와 단도 (Stolen Pick and Knives) |
도둑질한 재킷 (Pilfered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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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4-8 치명타 확률: 6% 속도: 8 |
회피: 10 체력: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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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믿음직한 곡괭이와 단도 (Reliable Pick and Knives) |
기워입은 재킷 (Patched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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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5-10 치명타 확률: 7% 속도: 9 |
회피: 15 체력: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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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균형잡힌 곡괭이와 단도 (Balanced Pick and Knives) |
질 좋은 재킷 (Fine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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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6-11 치명타 확률: 8% 속도: 9 |
회피: 20 체력: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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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
훌륭한 곡괭이와 단도 (Exceptional Pick and Knives) |
기품 있는 재킷 (Formal Jac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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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6-13 치명타 확률: 9% 속도: 9 |
회피: 25 체력: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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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
면도칼날 (The Razor's Edge) |
그림자 자락 (Shadow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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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7-14 치명타 확률: 10% 속도: 10 |
회피: 30 체력: 36 |
7. 보유 스킬
- 기본 보급품 : 삽 1개
- 이동: 앞으로 2칸, 뒤로 2칸
- 치명타 효과 : 회피 +10 (1턴)
7.1. 전투 스킬
The Grave Robber is a versatile and nimble combatant, moving back and forth through the ranks with ease. She strikes without warning and retreats to the shadows, continuing her assault at range. If her throwing daggers and poison darts aren't getting the job done, she can return to the melee, buffed and slinging her pickaxe!
도굴꾼은 전열을 손쉽게 이동 가능한 다재다능하고 날렵한 전투원입니다. 주로 적들을 기습한 뒤 어둠 속으로 숨는 식의 일격이탈형 전투를 선호합니다. 비도와 독침이 빗나가더라도, 그 육중한 곡괭이를 휘두르며 근접전에 임할 수도 있습니다!
얼굴 찍기 (Pick to the Face) ○ ● ● ● ● ● ○ ○ 근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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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15% | +1% | 방어 관통 |
2 | 95 | +2% | ||
3 | 100 | +3% | ||
4 | 105 | +4% | ||
5 | 110 | +5% |
더욱이 도굴꾼은 돌진 때문에라도 편지칼을 들고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킬 역시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대미지 25% 보너스를 받으면 꽤 준수한 딜이 나온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무난하게 들고갈만한 기술.
돌진 (Lunge) ● ● ○ ○ ● ● ● ○ 근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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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5 | +40% | +8% |
자신: 앞으로 2열 이동 피해 +20% (중독 대상) |
2 | 100 | +9% | 피해 +23% (중독 대상) | |
3 | 105 | +10% | 피해 +26% (중독 대상) | |
4 | 110 | +11% | 피해 +29% (중독 대상) | |
5 | 115 | +12% | 피해 +33% (중독 대상) |
때문에 깃털 부적, 행운의 부적, 태양 망토, 선조의 양초, 날카로운 편지 칼 등 회피가 붙은 장신구로 비상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다. 아니면 이동 기술이 붙은 스킬을 가진 영웅이 도굴꾼을 뒤로 밀어줘서 위험 요소를 줄이고 도굴꾼이 돌진을 한 번 더 쓸 기회를 만들어주는 조합을 짜는 것도 괜찮다.
중독 대상 추가 피해 효과를 이용해 빠르게 적을 중독시킬 수 있는 역병 의사, 괴인, 방패 파괴자 등과 조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좋은건 상시 경계(빨리뽑기) 기벽을 가진 역병의사에게 권총이나 점화봉등 속도를 올려주는 장신구를 착용시키고 역병 수류탄을 사용해 적 3,4열에 중독을 건 후 도굴꾼이 3열에 돌진을 쓰는것이다. 치명타가 터진다면 적 3열은 그대로 삭제될 것이다. 방패 파괴자나 괴인은 보통 중독 장신구를 끼워주지 않기에 중독확률이 좀 떨어져서 돌진만을 위해 조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한 챔피언 던전쯤 가면 탄탄한 맷집과 높은 회피 탓에 해당 기술로 상대 후열을 첫턴에 보내버리는 방법이 어려워진다. 후열을 날려버리는게 중요한 이유는 대체로 적들의 후열에는 챔피언 기준 26씩 스트레스를 찍어대는 스트레스 딜러나
이를 보조하기 위해 도굴꾼만큼 속도가 빠른 서포터나 보조딜러한 명을 반드시 채용해주는 것이 좋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조 딜러에는 빨리뽑기와 같은 속도 기벽이 붙어있는 속도 7~8 라인 영웅들이 적합하다. 현상금 사냥꾼/노상강도/야만인/조련사가 해당되는데 보면 알 수 있듯이 모두 어떻게든 3, 4열을 타격할수 있는 영웅들이다
정 자리가 안되겠다 싶으면 성녀에게 선링을 끼워주고 심판을 통한 3열 마무리 요원으로 쓰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 하지만 이런 요령을 모르는 가주들은 도굴꾼을 쓰레기라고 여길 수 있다.
이 스킬의 핵심은 후열의 위협적인 적들이 공격기회를 받기 전에 끝내버리는 것이 목표고, 실제로 도굴꾼의 속도는 모든 캐릭터중 최속인 10이며 전용 장신구들까지 속도를 올려준다. 선제권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지니는 것.
번뜩이는 비도 (Flashing Daggers) ● ● ● ○ ○ ●-● ○ 원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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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33% | -5% | 약화 (기본 100%): 출혈 저항 -20% |
2 | 95 | -4% | 약화 (기본 110%): 출혈 저항 -23% | |
3 | 100 | -3% | 약화 (기본 120%): 출혈 저항 -26% | |
4 | 105 | -2% | 약화 (기본 130%): 출혈 저항 -30% | |
5 | 110 | -1% | 약화 (기본 140%): 출혈 저항 -33% |
그림자 은신 (Shadow Fade) ○ ○ ● ● 버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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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5 | - | - |
자신: 뒤로 2열 이동 은신 (2차례) 강화: 회피 +10 (4차례) 피해 +80%, 치명타 +4% (2차례) |
2 | 100 |
강화: 회피 +11 (4차례) 피해 +85%, 치명타 +5% (2차례) |
||
3 | 105 |
강화: 회피 +12 (4차례) 피해 +90%, 치명타 +6% (2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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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10 |
강화: 회피 +13 (4차례) 피해 +95%, 치명타 +7% (2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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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15 |
강화: 회피 +15 (4차례) 피해 +100%, 치명타 +8% (2차례) |
버프 효과는 2라운드 지속으로 표기되지만, 게임의 지속시간 특성상 사용한 순서 종료 시 바로 1라운드가 지나므로 실제 강화는 다음 턴에만 적용되는 것에 유의. 4열에서 '돌진'을 사용했다면 이후 턴에는 이 기술을 쓰고 4열에서 더욱 강력해진 돌진을 먹여줄 수 있다. 거기에다 2칸 후퇴가 되어서 이걸 쓰면 맨 앞에 있어도 다음턴에 돌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돌진과의 궁합이 매우 좋다.
단검 투척 (Thrown Dagger) ● ● ● ○ ○ ● ● ● 원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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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0 | -10% | +8% |
자신 강화: 명중 +5 피해 +25% (표식 대상) 피해 +20% (중독 대상) |
2 | 95 | +9% |
자신 강화: 명중 +6 피해 +28% (표식 대상) 피해 +23% (중독 대상) |
|
3 | 100 | +10% |
자신 강화: 명중 +7 피해 +32% (표식 대상) 피해 +26% (중독 대상) |
|
4 | 105 | +11% |
자신 강화: 명중 +8 피해 +36% (표식 대상) 피해 +29% (중독 대상) |
|
5 | 110 | +12% |
자신 강화: 명중 +10 피해 +40% (표식 대상) 피해 +33% (중독 대상) |
맹독 다트 (Poison Dart) ● ● ● ○ ● ● ● ● 원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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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95 | -60% | +7.5% |
중독 (기본 100%) 피해 2 x 4라운드 약화 (기본 100%): 중독 저항 -20% |
2 | 100 | +8.5% |
중독 (기본 110%) 피해 3 x 4라운드 약화 (기본 110%): 중독 저항 -23% |
|
3 | 105 | +9.5% |
중독 (기본 120%) 피해 3 x 4라운드 약화 (기본 120%): 중독 저항 -26% |
|
4 | 110 | +10.5% |
중독 (기본 130%) 피해 3 x 4라운드 약화 (기본 130%): 중독 저항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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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15 | +11.5% |
중독 (기본 140%) 피해 4 x 4라운드 약화 (기본 140%): 중독 저항 -33% |
극약처방 (Toxin Trickery) ● ● ● ● 버프/치료 |
||||
레벨 | 명중률 |
DMG 보정 |
CRIT 보정 |
특이사항 |
1 | - | - | - |
전투당 1회 사용 가능 자신: 중독/출혈 치료 강화: 회피 +9, 속도 +2 |
2 |
자신: 중독/출혈 치료 강화: 회피 +10, 속도 +2 |
|||
3 |
자신: 중독/출혈 치료 강화: 회피 +11, 속도 +3 |
|||
4 |
자신: 중독/출혈 치료 강화: 회피 +12, 속도 +3 |
|||
5 |
자신: 중독/출혈 치료 강화: 회피 +13, 속도 +4 |
7.2. 캠핑 스킬
The Grave Robber is restless, and prefers to wander while the party camps, always on the lookout for trinkets and baubles.
She may reluctantly confess to pilfering an item in the Hamlet prior to departure, or entertain those with a similarly morbid sense of humor with a biting and ironic wit.
-trainer
She may reluctantly confess to pilfering an item in the Hamlet prior to departure, or entertain those with a similarly morbid sense of humor with a biting and ironic wit.
-trainer
무덤도굴꾼은 지칠 줄 모른 채 파티원들이 쉬는 동안 잡동사니들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녀는 여행하기 전 마을에서 몰래 빼돌린 것이 있다고 마지못해 고백하거나, 자신처럼 불건전한 유머감각을 갖춘 이들을 통렬하고 비꼬는 화술로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훈련인
그녀는 여행하기 전 마을에서 몰래 빼돌린 것이 있다고 마지못해 고백하거나, 자신처럼 불건전한 유머감각을 갖춘 이들을 통렬하고 비꼬는 화술로 즐겁게 해 줄 것입니다.
-훈련인
공통 스킬 | ||||||||
격려 (Encourage) |
상처 치료 (Wound Care) |
격려 연설 (Pep Talk) |
||||||
TC | 2 | TC | 2 | TC | 2 |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대상 | 동료 한 명 | |||
스트레스 -15 |
HP 15% 회복 대상의 출혈 제거 대상의 중독 제거 |
받는 스트레스 -15% |
고유 스킬 | |||||||||||
으스스한 농담 (Gallows Humor) |
야간 이동 (Night Moves) |
좀도둑질 (Pilfer) |
코담배갑 (Snuff Box) |
||||||||
TC | 4 | TC | 2 | TC | 1 | TC | 3 | ||||
대상 |
자신 모든 동료 |
대상 | 자신 | 대상 | 자신 | 대상 |
자신 동료 한 명 |
||||
스트레스 -25 동료 스트레스 -20(75%) 동료 스트레스 +10(25%) |
정찰 확률 +20% | 무작위 보급품 획득 | 자신과 선택한 동료의 질병 치료 |
으스스한 농담의 동료 스트레스 해소/증가 판정은 단체가 아니라 개인별로 이뤄진다. 즉 죄다 줄거나 혹은 죄다 늘거나가 아니라, 누구는 회복하고 누구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노상강도의 것과 동일.
야간 이동은 저렴한 TC로 중요한 정찰 확률을 올려주는 아주 좋은 기술이다. 특히 광기의 색채 패치로 여러가지 정찰 기술들의 확률이 낮아졌고, 야간 이동도 마찬가지로 30%에서 20%로 낮아졌지만 오히려 모든 기술이 너프되었기에 TC를 사용해도 아깝지 않은 유일한 정찰 기술이 되었다. 4회 전투까지 정찰 확률을 올려주지만 정찰을 통해 인위적으로 전투를 피하면서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상당히 높다.
코담배갑도 요양 원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기술. TC소모가 2에서 3으로 늘어서 예전처럼 부담없이 사용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역병 의사와 더불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둘뿐인 영웅이니 가치는 충분하다.
좀도둑질은 아쉬운 기술. 대부분의 딜러가 자신의 딜을 상승시키는 기술이 한두 개씩 있는데, 딜러 중 가장 낮은 기본 무기 대미지를 가져 특히 딜을 올려줄 기술이 아쉬운 도굴꾼에게 딜 증가 버프가 없고 대신 있다는게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보급품 획득 기술이다. 딜 상승 버프가 하나만 있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운용하기 좋을 도굴꾼에게 가장 큰 아쉬운 점.
8. 전용 장신구
가속의 손가방 (Quickening Satchel) |
흔함 | 도굴꾼 | 속도 +2 |
병약의 손가방 (Sicking Satchel) |
흔함 | 도굴꾼 | 피해 +20% (중독 대상) |
이전에는 기절 성공률을 올리는 장신구 '기절의 손가방' 이었으나, 기절기인 '그림자 숨기(Shadow Fade)' 의 성능이 변하면서 같이 리워크되었다.
중독의 손가방 (Blighting Satchel) |
드묾 | 도굴꾼 |
중독 기술 확률 +25% 속도 +1 회피 -4 |
행운의 부적 (Lucky Talisman) |
희귀 | 도굴꾼 |
회피 +12 원거리 기술 명중 +10 스트레스 +10% |
약탈자의 부적 (Raider's Talisman) |
매우 희귀 | 도굴꾼 |
치명타 +5% 속도 +2 함정 해체 확률 +30% 정찰 확률 +15% 최대 체력 -10% |
날카로운 편지 칼 (Sharpened Letter Opener) |
핏빛 궁정 | 도굴꾼 |
근접 기술 피해 +25% 근접 기술 명중 +10 회피 +5 |
치명타 +5% |
"침착함이 완벽을 만든다고, 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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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생트 (Absinthe) |
핏빛 궁정 | 도굴꾼 |
질병 저항 +35% 중독 저항 +35% 중독 기술 확률 +35% 최대 체력 -10% |
'압생트'는 질병, 중독 저항 및 중독 스킬 보정이 붙은 장신구로 방어력이 높은 상대를 상대할때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나 도굴꾼은 빠른 속도와 낮은 내구력으로 속전속결을 추구하는 딜러다. 그렇기에 장기전에서 이득을 주는 효과들은 계륵이다. 그런 주제에 베리레어 전용템과 같은 체력 10% 저하 패널티가 붙어 있다. 장기전이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면 채용하기 어려운 장신구다.
세트 옵션은 치명타 확률 +5%. 나쁘지 않은 효과이긴 하지만, '압생트' 대신 '약탈자의 부적'을 사용하면 같은 체력 -10% 페널티로 질병/중독 저항과 중독 성공 대신 속도 +2와 정찰 확률, 함정 해제 확률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압생트' 효과의 필요성이 낮기에 약탈자의 부적을 쓰는 것이 나은 경우가 많다. 다른 영웅이 지도를 끼거나 해서 정찰이 급하지 않다면 차라리 선조의 펜이나 양초, 크레센도 박스 같은 다른 공용 딜러 장신구를 끼는 게 효율적일 것이다.
최고급 토닉 (Topshelf Tonic) |
수정체 | 도굴꾼 |
(약초 보유 시) 회피 +15 속도 +3 중독 저항 -20% 중독 지속 +50% |
파편 80개 |
9. 도살자의 서커스
도굴꾼(다키스트 던전)/도살자의 서커스 문서 참조.10. 다키스트 던전 2
다키스트 던전 2에서도 등장한다. 도굴꾼(다키스트 던전 2) 문서 참조.11. 관련 문서
[1]
캠핑 스킬 중에서 '좀도둑질'이 있다. 마을에서 훔쳐 가져온 물건을 캠핑 때 꺼내놓는다는 설정.
[2]
이 가주가 누군지 설명은 없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도굴꾼의 친부다, 남편이다라는 설이 많았고 초상화속 여인의 얼굴에는 점이 없다보니 친부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추측이 가능했는데, 다키스트 던전 2의 회상에서 남편으로 판명났다. 또한 그 남편은 폭력적인 막장 인간이었고, 참다못한 도굴꾼이 재산을 얻을 겸 해서 남편을 독살한 것도 밝혀진다.
[3]
술잔에 담긴 음료는 밑에 장신구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압생트다. 과거, 압생트가 주류 중에서 상당히 값이 싼 부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녀의 몰락에 대해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
[4]
흔히들 도굴꾼을
방패 파괴자의 하위호환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 다른 면에서 도굴꾼이 마냥 방파자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그렇게 불리는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이 그냥 아무 파티에 딸려보내도 문제가 거의 없는 방패 파괴자와 달리 도굴꾼은 열 섞임을 생각 안 하고 아무 파티에 딸려보내면 아군의 스킬 연계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5]
Deviant Art에서 한 유저가 도굴꾼의 설정화를 보고 인디아나 존스와 솔로몬 케인을 합친 것 아니냐고 물어보자 제작진 측에서 맞다고 답하였다고 한다.
[6]
전열에 세우는 캐릭터 대부분이 후열에서 평타를 비롯한 대부분 기술을 못 쓰는 경우가 많다.